야매로 배웠네 그건 1ㄷ1 세일즈 협상에서 얘기고 저런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세일즈에선 감정적 교류가 안되기때문에 당연히 부채감 유도가 안됌 인간대 인간으로 대화하며 협상하고 세일즈 하는게 아니니까 브랜드를 대상으로 횡재했다 느껴도 아싸 개이득 이러고 말지 왜냐하면 판매하는 대상을 인간이 아닌 브랜드나 매장 그 자체로 인식하고 있거든 저런 방식으로 많이 담아줘봤자 이벤트인가? 아니면 여긴 다른곳보다 가성비가 좋네 라고 느끼지 브랜드를 상대로 뭘 갚아야 한다는 심리 유도는 진짜 극히드문 감성적 심리를 가진 비정상인이 아닌 이상 절대 불가능하다 보면 됌 그냥
진짜로 많이 주는데 무 슨 개 소 린 가 진짜로 많이 준다 저런 애들이 많아 수많은 강사들은 말을 재미있게 해야해 난이해해 하지만 너가 그런 분석을 했으면 그 분석을 통해 어떤 체인점을 장사가 안되던 것을 장사게 잘되게 바꿔야하지만 넌 그런 일을 한적 없어 그냥 너의 말은 재미있게 그럴듯 하게 들릴 뿐이야 우린 그걸 그냥 강사가 말을 잘한다 라고말함
@@kokonara3497 손해보면서가 아니라 손해보는것처럼입니다. 핵심을 읽으세요쫌. 백종원은 자기 스스로 기업가라고 하는데 기업은 손해보는걸 절대 하지않아요. 자선하는것도 기업이 손해로 보이지만 전부 손익계산하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폐점한 점주들은 할말 많지만 한마디로 게으른 인간입니다. 일부의 악의적인 의견과 찌라시의 거짓선동 그거 해명아닌 설명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선동하고있습니까
근데 사실 그것도 티나게 하면 효과 없어요. 예를 들어 감자튀김(소) 해서 주문했더니 저렇게 컵 가득에 봉지 바닥에까지 추가로 더 넣어준다 해도, 그게 가격이 [8000원] 이래버리면 ‘걍 원래 이 가격엔 이 정도 줘야하는 거 아님...? 그럴 거면 먹기 편하게 깔끔하게라도 주지;;;’ 하고 말아버리죠. 결국 ‘감자튀김(소)‘ 라고 했을 때 직관적으로 적정가라 느껴지는 최소한의 기준선 안에는 그 가격대가 있어야, 저렇게 추가로 넣어주는 덤이 비로소 효과를 발휘한다 봅니다. 즉 사업자 입장에선 어쨋든 단순 눈속임이 아니라, 실제로 약간의 수익 손해를 감수해가며 극적 효과를 유도해야하는 마케팅 방식이란 거죠. 사실 그래서 파이브가이즈도 미국 현지와는 달리 국내에선 저렇게 더 담아주는 게 별 극적인 효과는 없는 게, 감자튀김 리틀의 가격이 이미 제법 비싸다 느껴지는 6900원이라서 ’햄버거집에서 감자튀김 제일 작은 게 무슨 7천원이나 하냐;;;‘ 라는 생각이 기본으로 들다보니, 이걸 덤으로 더 담아준다 해도 딱히 막 ‘와 엄청 담아주네 개꿀이다‘ 하는 느낌까진 안 들죠. 결국 이러나저러나, 단순히 용기 사이즈만 작게 만드는 게 아니라 실제로 가격 대비 적정 양보다 더 담아줘야 효과가 납니다. 참고로 이때 ’적정 양을 주는 대신 가격을 낮추느냐, 또는 적정 가격에 양을 더 많이 주느냐‘의 선택에서 해당 품목이나 상권, 혹은 주 소비자층의 종류에 따라 어느 쪽이 더 고객 만족에 효과적이냐는 차이가 생기는데, 다만 두 경우 모두 총체적으로 보면 ’저렴하게 간단히 먹는 음식을 박리다매 하는 형태’의 요식업에서만 유용하다는 공통점이 있겠네요.
파이브 가이즈는 작은 추가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객이 느끼는 가치는 단순히 제공된 '양'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감정적 만족'에서 비롯됩니다. 이처럼 '더 많이 받았다'는 착각을 유도해 고객의 심리를 공략하는 전략은, 비즈니스의 핵심이 결국 '감정'과 '경험'을 파는 데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국 기업이나 자영업자가 저걸 몰랐을까요?. 아니죠. 한국의 농산물 가격은 진짜 심하게 널뛰기를 하니... 어떤때는 상추가 금추가 되기도 하고, 감자가격 폭등이나 물량부족으로 패스트푸드는 감자를 파니 마니 하던 시절도 있죠. 그렇게 산전수전 격다보면 어느순간부터는 365일 일정하게 주는걸 유지하는것도 벅차지는거죠.
맞지 사람들은 뭔가 정가보다 더 싸게 샀거나 정량보다 많이 받았을때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고 생각하지 원래 2만원짜리를 5만원에 줄긋고 2만원 해놓으면 싸게 산 느낌받는것처럼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 가격보면 저정도는 들어있어야 정량인데 작은컵에다가 더 많은양을 준것처럼 만들어서 만족감을 높이고
희안하네 전 처음에 받았을때 들었던 생각이 실망이었는데.. 컵이 자판기 커피컵 만한 사이즈여서 뭐야 종이봉투를 컵으로 쓴거네 기름에 다 쩔어서 끈적이고 짜증남. 이럴거면 그냥 컵을 크게 만들어라 하는 불평부터 했습니다. 한국인이라 그런가ㅋ 컵이 작다는 인지가 되니, 감튀도 딱 돈만큼 주는 양이라고 생각...근데 23불 줌...양과 맛에 비해 개비쌈. 그 뒤로는 상술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부러 안가요 바이럴된 첫방문 고객이 경험삼아 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지 같은거죠ㅋ
저기 감자튀김 많이 주는지 모르고 오빠가 평소 맥도날드 먹을때처럼 버거세트랑 감자튀김 라지를 몇개를 추가해서 시켰는데 진짜 두 테이블 한가득 줘가지고 당황함... 근처 있던 나랑 내 친구 불러서 먹으라고 했는데 셋이서 다 못먹고 결국 버림... 가격보니깐 장난아니게 비싸게 나왔는데 물어보지 그랬냐하니깐 한국 들어와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혼자서 감튀 여러개 시킨거보면 직원분이 한번 물어봐주시지... 싶어따...😂
가격 생각해보면 파이브가이즈 감튀가 가격대비 많이주는것도 아닌데 저 "덤을 받았다"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필요없는 종이컵 하나가 그 돈을 지불해서라도 파이브가이즈로 가게 만드는거네요 실제로 패티 두께, 빵의 질 같은거 생각해보면 절대 햄버거 하나에 만오천원 받을 퀄리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방문할때마다 그 경험이 만족스러워서 다른 더 저렴하거나 맛좋은 수제버거집들이 대안으로 있음에도 파이브가이즈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치즈버거에 레귤러감튀 탄산음료에 쉐이크까지 먹고오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족감 판매를 하는 전략이 있었군요
4년전 뉴욕에서 살때 가던 동네 Five guys 는 감튀 퍼주는건 기본이고 볶은 땅콩도 항상 구비해 둬서 손님들이 마음껏 퍼가서 먹도록 해줬음. 무제한으로 퍼갈수 있었고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봉지 가득가득 가져가곤 했었음. 근데 텍사스 이사오고 코비드 터진후에 Five guys가봤는데 땅콩도 없고 넘치게 퍼주던 감튀도 사라짐. 인플레이션때문에 아예 퍼주는걸 그만둔건지 그냥 그 지점 방침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좀 실망스럽긴했음.
💗난 좀 앙 맞는듯. 일단 맛이 없는건 둘째치고, 봉투 안에 감자튀김 나뒹구는 거 넘 싫고, 그 기름이 햄버거에 다 뭍어서 햄버거 집을 때 기름 질질 흐르는 것도 싫고 버거가 너무 커서 먹기 너무 불편한 것도 싫음..버거 맛도 심심, 감튀맛도 심심...땅콩은 짭짤해서 그나마...그리고 매장도 너무 레드레드 해서 눈이 아플지경.
우리나라 시각에서 보면 저 씨오아저씨 기업 노하우를 말하기전에 본인 건강부터 심히 걱정된다고 말할듯 ..햄버거류 감튀 자극적인 패스트푸드 좋아하면 그에 따른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각종 합병증까지 온다고 .. 한국인들은 참견러들이 많고 남에게 관심이 많으니 오지랍이랄까 😅 외국은 그냥 관심도 안가지고 궁금하지도 않는데 ㅎㅎ
ㅠㅠ 난 별로던데ㅜㅜ 햄버거는 버거가 맛있어야지ㅜㅜ 생겼다길래 궁금해서 강남역에서 먹었는데 줄도 너무 많고 주문하고도 계속 기다리고 들고 이층가서 먹으려니 앉을 자리 1개도 안 남아있고ㅠㅠㅠㅠㅜㅜㅜ 감자 국내 어디서 들여왔다고 홍보해서 먹어봤는데 별 차이 없음. 공짜로 주는 땅콩 ㅜㅜ도 관심 없음 ㅜㅜ. 기대했는데 아쉽 ㅠ
양을 많이 준다가 핵심이 아니고 작은 용기로 기대치를 낮춘다음 그 이상을 채워서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는게 핵심임. 큰 그릇에 정량 채울때랑 양이 같더라도 득 본 느낌이 들어서 더 만족하게 되는것.
반은 틀림 이미 그런거 다 사기임 ㅋㅋ 실제 요즘 스낵회사 망한것도 그 이유고
순간은 속일수 잇어도 이런 단순한 속임수는 오래 못감. 특히 유투브에 상식을 깨는 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널려있는데 절대양이 적으면 대번 타 브랜드량 비교해서 눈속임일뿐 양적다고 바로 올라옴. 논란이 안되는게 이렇게 하더라도 절대양에선 타브랜드를 압살하기 때문이지
@@Exynos3파이브 가이즈 가보고 얘기 해라 여자들 감자튀김 하나 시키면 6명이 배 채운다
그건 밥 잔뜩 먹고 와서 후식으로 먹는거라서@@이순희-m5k
같은 말인데 뭔 지가 더 특출난척 하노 ㅋㅋ
먹는 장사는 푸짐하게 줘야됨. 10년째 먹히고있음. 경험담이에요..
먹는장사는 정말 아끼면 망하는 지름길인듯
공감입니다
어디부터 먹히셨나요?
순간 10년째 배달 먹고 있다고 착각해서 돼지ㅅㄲ 할뻔
진짜 ㅇㅈ ㅋㅋㅋ 나도 음식 안아낀다는 느낌받는집 위주로만 가서 먹음 자영업자 한국에 그렇게 많은데 왜 기본을 못해서 망하는지 몰겠음 ㅋㅋ
지들은 손님으로 밥을 못먹어본건가 참 안타까움
양 더준다고 컵 사이즈를 키우는거보단
컵 사이즈는 그대로 두고 저렇게 주는게 심리적으로 훨씬 많이받았다는 생각이 드는것 확실하겠네요
다른 곳들은 감자튀김 사이즈 업을 해도 실제 담기는 양은 별로 차이가 없다는.....
저기는 실제로 더 주기라도 하잖아
서울역파이브가이즈
음식점에서도 쓸데 없이 큰 그릇에 담아 주면 정량이지만 적다는 평이 많음.
@@user-ksjssj50g34엥.. 어디가 별 차이가 없나요...? 다 저울로 무게재서 나가고 사이즈업하면 그만큼 양 더 많이 줍니다 😅
@@kikikukuk6038 아네에~~
이게 마케팅 심리학인데 작은 서비스라도 대가 없이 제공 받는 다면 당사자는 그걸 갚아야 한다는 심리적 부채감이 생김. 그로 인해서 재방문을 하게 되거나 하는것 꼭 서비스 음식 뿐만 아니라 청소 업체가 무료로 가게 앞을 치워주거나 창문을 닦아주고 가는 경우 등등 많음
한국에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생각하니까, 그딴 생각은 일찌감치 하지마.
야매로 배웠네 그건 1ㄷ1 세일즈 협상에서 얘기고 저런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세일즈에선 감정적 교류가 안되기때문에 당연히 부채감 유도가 안됌 인간대 인간으로 대화하며 협상하고 세일즈 하는게 아니니까 브랜드를 대상으로 횡재했다 느껴도 아싸 개이득 이러고 말지 왜냐하면 판매하는 대상을 인간이 아닌 브랜드나 매장 그 자체로 인식하고 있거든 저런 방식으로 많이 담아줘봤자 이벤트인가? 아니면 여긴 다른곳보다 가성비가 좋네 라고 느끼지 브랜드를 상대로 뭘 갚아야 한다는 심리 유도는 진짜 극히드문 감성적 심리를 가진 비정상인이 아닌 이상 절대 불가능하다 보면 됌 그냥
좃밥이 하면 역효과임
먹는 장사는 "더 준다" 라는 걸 기본으로 깔아야 됨
진짜로 많이 주는데
무 슨 개 소 린 가
진짜로 많이 준다
저런 애들이 많아 수많은 강사들은
말을 재미있게 해야해 난이해해
하지만 너가 그런 분석을 했으면
그 분석을 통해 어떤 체인점을
장사가 안되던 것을 장사게 잘되게 바꿔야하지만
넌 그런 일을 한적 없어 그냥
너의 말은 재미있게 그럴듯 하게 들릴 뿐이야
우린 그걸 그냥 강사가 말을 잘한다 라고말함
@@wildflower7332좋은 강사한테 글쓰는걸좀 배우셔야할듯
@@wildflower7332 글쓰기 능력이 심각하시네요. 고졸이거나 어디 찌꺼기 대학 다니셨나보네... 안타깝다.
그지셑인가 그럼 일본 음식점 다 망했겠네
그지 마인드 소름
백종원도 식당이 손해보는것처럼 장사를 해야 손님이 계속 온다고 얘기한적이 있죠
그래서 실제로 백종원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손해를 보는것 처럼...이 아니라 손해를 보고 많이들 폐점을 하죠
@@kokonara34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씨 험담하면 댓글 테러당함. 조심하삼.
@@kokonara3497 손해보면서가 아니라 손해보는것처럼입니다. 핵심을 읽으세요쫌. 백종원은 자기 스스로 기업가라고 하는데 기업은 손해보는걸 절대 하지않아요. 자선하는것도 기업이 손해로 보이지만 전부 손익계산하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폐점한 점주들은 할말 많지만 한마디로 게으른 인간입니다. 일부의 악의적인 의견과 찌라시의 거짓선동 그거 해명아닌 설명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선동하고있습니까
@@브루스-z6z 네 한명 출동했네요.
백가놈이 어디 감히 파가에.
결국 음식 장사는 고객에게 퍼주는게 성공의 기본이다.
저 아저씨 뱃살을 보니 신뢰가 간다❤
모든인구를 저 뱃살로만들겠다는의지 ㅋㅋ
ㅋㅋㅋ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많이 자신듯
내가 이댓글이 있을꺼같아 찾았음
나 다닌 고등학교 앞 문구점은 문제집 하나라도 사면 추가로 뭐 필요하냐면서 연습장이든 볼펜이든 몇 천원어치를 더 챙겨 줬음. 첨은 뭐지 싶었는데, 갈 때마다 챙겨줬음. 덕분에 여기는 매번 학생들로 넘쳐났음.
거기 혹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문방구인가요?
그리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ㄷㄷㄷㄷㄷ
요즘아이들은..... 다이소 가나여??
몇천원어치를 매번 더 주면 손해봤을꺼같은데..ㅜㅜ
@@정다은-q6d공책, 볼펜 이런건 판매가는 몇천원이지만 구입가는 몇백원이에요. 게다가 대량으로 살수록 더 싸니, 이렇게 사은품 용으로 대량 쟁여놓고 몇개씩 주면 생각보다 손실이 나진 않아요.
모든 장사의 포인트는 제 값을 해여함, 제 값을 못하면 양든 서비스든 뭐하나도 더 내가 받았다거나 만족 혹은 대우를 받았다 생각하게해야함.
가격을 보면 비싼 가격 내고 좀 더 주는거 처럼 보이게 하는건데 장사 수법 ㅋㅋ
다른 패스트푸드 식당보다 두배나 비싼데 말이죠 ㅋㅋㅋ
빙고
우리 동네에선 손님도 없이 버티다버티다 폐업
In n out은 그사이 두군데 오픈
한국도 곧망할거임ㅋㅋ 반짝성
응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종이컵 안써~ 오바하지마
버거와 프라이의 맛도 in n out 것이 훨씬 맛있고, 무엇보다 소스 맛이 기맥히죠.
대깨 인앤아웃 많네 난 파이브가이즈가 더 취향인데
식당 가보면 밑은 좁은데 위에만 넓은 그릇이 대표적입니다. 양이 많아 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죠.
같은 양인데 그릇을 작게 만드는 스킬은 여기저기 많이 쓰이죠
근데 사실 그것도 티나게 하면 효과 없어요.
예를 들어 감자튀김(소) 해서 주문했더니 저렇게 컵 가득에 봉지 바닥에까지 추가로 더 넣어준다 해도, 그게 가격이 [8000원] 이래버리면 ‘걍 원래 이 가격엔 이 정도 줘야하는 거 아님...? 그럴 거면 먹기 편하게 깔끔하게라도 주지;;;’ 하고 말아버리죠.
결국 ‘감자튀김(소)‘ 라고 했을 때 직관적으로 적정가라 느껴지는 최소한의 기준선 안에는 그 가격대가 있어야, 저렇게 추가로 넣어주는 덤이 비로소 효과를 발휘한다 봅니다.
즉 사업자 입장에선 어쨋든 단순 눈속임이 아니라, 실제로 약간의 수익 손해를 감수해가며 극적 효과를 유도해야하는 마케팅 방식이란 거죠.
사실 그래서 파이브가이즈도 미국 현지와는 달리 국내에선 저렇게 더 담아주는 게 별 극적인 효과는 없는 게, 감자튀김 리틀의 가격이 이미 제법 비싸다 느껴지는 6900원이라서 ’햄버거집에서 감자튀김 제일 작은 게 무슨 7천원이나 하냐;;;‘ 라는 생각이 기본으로 들다보니, 이걸 덤으로 더 담아준다 해도 딱히 막 ‘와 엄청 담아주네 개꿀이다‘ 하는 느낌까진 안 들죠.
결국 이러나저러나, 단순히 용기 사이즈만 작게 만드는 게 아니라 실제로 가격 대비 적정 양보다 더 담아줘야 효과가 납니다.
참고로 이때 ’적정 양을 주는 대신 가격을 낮추느냐, 또는 적정 가격에 양을 더 많이 주느냐‘의 선택에서 해당 품목이나 상권, 혹은 주 소비자층의 종류에 따라 어느 쪽이 더 고객 만족에 효과적이냐는 차이가 생기는데, 다만 두 경우 모두 총체적으로 보면 ’저렴하게 간단히 먹는 음식을 박리다매 하는 형태’의 요식업에서만 유용하다는 공통점이 있겠네요.
응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종이컵 안써~ 오바하지마
근데 파이브가이즈 추가로 주는거 빼고 컵에 담긴것도 졸라 많음 맥날 감튀 라지 그냥 껌으로 먹는데 파이브가이즈는 절대 불가능 무조건 스몰만 시킴
@@Stayhumble-e1m소비자는 bs가 아닌데 날로먹으려 하는게 언제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날로먹는건 그 자체로도 문제인데 소비자 기만이기도 하면서 많은 비즈니스들이 결국 비즈니스적 손해라는걸 모르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종이컵사기는 중국이 최고지
중국은 라지시키면 스몰로 압축 되어서 와요
커지는게 아닌 작아져서 온다는것
이거 비슷한 예시가 배달의 민족~
배달비 때문에 매장 가격 보다 배민 가격이 비싸다고 뭐라하는 사람 있던데 ㅋㅋ 어떤 매장은 가격 똑같이 받아도 양을 줄일거란 생각은 못하는거 같더라 ㅋㅋ
배민으로 시키다가 매장에서 더주는거 알면, 배민으로도 안시키고 매장가서도 안먹어
비싼건 참아도 양 모자란건 외면 받는다.
양 많이 주는데 100원을 쓰는것 보다 양 많아 보이는 그릇과 용기에 200원을 써라.
근데 더 주는 양만큼 그 가격을 받아요. 네다섯번 가서 먹었는데 감튀보고 큰 만족감을 느끼거나 한적은 없는듯
공짜 땅콩도 셀프서빙으로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미국에서. 가면 엄청난양의 땅콩이 카운터 좌편에 퍼먹을수 있게 되있더만요. 그땐 어려서 몸매관리한다고 버거를 안좋아하고 안먹어서 몰랐는데 지금은 나이드니 없어서 못먹는 .... 😢 그리고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사업자의 경험으로 감튀나 땅콩은 소비자가에 이미 다 녹여서 팔것임. 아님 재료비가 저렴한것을 유통해서 쓰던가. 그치만 안줘도 되는것은 사실이지.
심지어 그 꽁짜 땅콩이 무려 맛있음....한국 매장은 못 가봤지만 미국선 땅콩 적당히 챙겨먹어도 가성비 좋게 느껴질 정도로 맛있더라고요
@@slothafterdodo 땅콩 좀 짰어요...
캐나다에서도 잘먹긴했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우리나라에 국산땅콩은 생산지에서 다 소비되는 느낌이드네요. 생산량도 적구
파이브 가이즈는 작은 추가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객이 느끼는 가치는 단순히 제공된 '양'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감정적 만족'에서 비롯됩니다. 이처럼 '더 많이 받았다'는 착각을 유도해 고객의 심리를 공략하는 전략은, 비즈니스의 핵심이 결국 '감정'과 '경험'을 파는 데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더럽게 맛없는건 단점
하지만 이미 유명해져서 아무런 의미없어졌죠?
서울역노숙자인데서울역파이브가이즈..별로임..
햄버거 콤보를 시키면 돈을 벌수 있는 메뉴는 프라이스와 음료임.. 햄버거 하나 팔아서는 남지않음
음식장사는 인심이라는 진리
근데 한국 파이브가이즈 감튀 작은게 6900원이래요 ㅋ 안 먹을듯 ㅋㅋ
@@KR_ISTP그 6900원짜리 감튀 단가는 얼마나될까요?천원은 가려나?
@@KR_ISTP 자릿세, 인건비, 유지비 다 포함된 가격입니다.. 자본주의에서 그 원재료의 가격으로만 따지면 아무것도 못 사먹지 않을까요 ㅎㅎ?
@@smintoo9852 아메리카노는 단가 300원도 안하는걸 5천원에 다들 마시잖아 한잔해
@@홍태경-o1y자릿세 인건비 유지비 얘기가 아니고.. 감자튀김 작은 사이즈가 6900원이면 비싸다고 생각드는 게 일반적이 않을까요? ㅎㅎ 물론 사용자 차이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TED로 유명한 Rory Sutherland 영상이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던 포장마차에선 떡볶이 1인분 시키면 지금의 2인분씩 퍼주셨는데 그때 생각해도 이렇게 주시면 남는게 없으실텐데 라고 생각하며 맛있게 잘 먹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한국 기업이나 자영업자가 저걸 몰랐을까요?. 아니죠. 한국의 농산물 가격은 진짜 심하게 널뛰기를 하니... 어떤때는 상추가 금추가 되기도 하고, 감자가격 폭등이나 물량부족으로 패스트푸드는 감자를 파니 마니 하던 시절도 있죠. 그렇게 산전수전 격다보면 어느순간부터는 365일 일정하게 주는걸 유지하는것도 벅차지는거죠.
한국은 그냥 천민자본주의가 심한겁니다 원자재내리면 싸게해줘요? ㅋㅋ
@john-ox1dj 물가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나요? 그럼 자영업자가 음식값 내린만큼 직원월급 내려도 되나요?
@@조희성-l1h 그게뭔헛소리세요 본인입으로 물가올라서 올린건 허용되는거처럼하더니
@@조희성-l1h 물가내리면 내려야죠 그논리면. 월급이 왜나와요여기서 ㅋㅋㅋㅋ
괜히 본인논리 헛소리인거아니까 월급가져오네 월급이랑 물가랑 뭔상관인데요 대체?
기름 범벅에 눅눅해 축 쳐진 감자튀김을 과연 더 준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받을 땐 좋지. 먹을 땐 그렇지 않다. 다른덴 안 그럴 수도 있지만 내가 간 여의도 파이브가이즈는 그 모냥이었다. 좁고 비싸고 기름때 가득한 탁자...
이런 마케팅 기술 쓰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함.
차라리 가격을 올려라 먹고 만족못하게 주지말고... 하지만 대부분 회사들이 거꾸로함 단기적으론 그게 실적이좋긴하니까
튀김을 저렇게 주긴하는데, 더준다는 느낌은 못받앗고 그냥 창렬하다는 느낌만 받음. 한국물가에 익숙해그런지
이거 아주 엄청나게 significant하게 중요한 내용. 남달에게 자신의 "가치"를 형성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핵심 방법 중 하나임.
그런데 그만큼 비싸잖아요.
난 많이 먹고 싶지 않은데 … 햄버거보다 후렌치 후라이가 몸에 더 안좋다는 사실. 정량만 그만한 가격에 맛있게 먹고싶음… 살빼는데 비용 노력이 더 크게 들어감
그런 부분도 있어요
우리분들은 대부분 적당한 크기를 즐기고 음료수도
@@금강이조은중꽁 댓글부대?
좋은 컨텐츠네요. 🎉🎉🎉❤❤❤
중요한건 넘치게 담아주는것도 그가격에 넘치게 책정된거라는거..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제공햐는가가 중요한거잖아..
컵을 키우면 그냥 많은 '정량'이라고 생각하지만, 넘치게 줬다면 '더 많이'줬다고 느끼게한다는거지
같은양이지만 받아들이는게 달라진다 라는게 영상의 핵심임
햄버거 내 돈 주고 안사먹는 사람이었는데 뉴욕갔을 때 우연히 들어간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한 번 먹어보고 그 뒤로 햄버거가 좋아짐. 체리콕도 있어서 좋았는데 ㅠㅠ 암튼 요기 맛나여 감튀도 너무 맛나고. 아 또 가고싶당😊
기대치보다 많이 줘야한다는 세일즈 강의인듯하네요. 특히 감자처럼 저럼한데 양을 많이 줄수있을수록 좋고요.
반대로 정량을 맞추려고 덜어내면 정량이라도 기분이 나쁘죠
됏고, 파이브 가이즈 감튀는 진짜 존맛탱임. 버거도 개맛잇고. 게다가 미국 동부에서 어디를 가든 맛 차이가 그렇게 심하진 않았던 걸로 기억... 디씨, 뉴욕, 펜실베니아 어딜 가도 같은 맛이여서 그냥 믿고 먹었는데... 그립네
감자튀김은 미국에서 엄청싸요... 한국이라 치면 밥이랑 고기반찬 나왔을때 밥을 엄청 주는...그런 느낌..
이해가 되네요 ㅇ_ㅇ
감자튀김에 소금 이 맛나죠
감자튀김 감자 원가는 별로 안되는데 ..
많이 준다 =이득이다 =자주가서 먹어야지 ~ 법칙이니
국내에서는 햄버거는 과장된 느낌이라서...
맛 차이도 크지 않고...
너무 비싸지고 있고
(원가 계산하면 ... 80%이상 남겨먹지 않냐?)
야채도 감소하고 양파도 보기 힘들고
소스도 감소하고..
빵 크기도 감소하고...
감자칩도 적어지고...
케찹 조차 아까워하는 매장이 보이니..
나는 저거 먹어본적도 없고 지금 쇼츠만 봤는데 사람 심리를 잘 파악했네 영상보면서 아 내가 사는곳에서 저걸 사 먹을 수 있다면 저렇게 준다면 다른데 사먹을거 저기서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들듯
맞지 사람들은 뭔가 정가보다 더 싸게 샀거나 정량보다 많이 받았을때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고 생각하지 원래 2만원짜리를 5만원에 줄긋고 2만원 해놓으면 싸게 산 느낌받는것처럼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 가격보면 저정도는 들어있어야 정량인데 작은컵에다가 더 많은양을 준것처럼 만들어서 만족감을 높이고
영국인인가 보네 발음이 듣기 좋아.
멀리 갖고가는데 이렇게 담아줘서 봉투 기름에 쩐 상태로 들고다녀서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 생각하면 사실 많이 준것도 아닌데 용기라도 좀 큰걸로 해주면 좋겠어요
먹을 자리는 좁고불편하고 더럽고감자튀김은 던져넣어준마냥 봉투에 다쑤셔넣어 널부러져있고 저돈주고 먹기엔 맛도 별로고 또갈이유는 없다.
사소한거에 감동받는 심리를 이용하는거죠
안하는것보다 백배는 낫다고 봅니다
마케팅이란거죠
소비자를 엘리펀트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나요? 은어같은건가
솔직히 받을 때도 종이봉지 바닥에 기름으로 범벅이고 나중엔 차갑게 식어 넘치게 남은 감자튀김 버릴 때는... 별로...
회사 근처에 있어서 열풍 좀 가신뒤에 줄 안서고 두번먹어봤는데 감자는 불필요하게 많이주고 햄버거는 먹기도 힘들게 생겼는데 맛이또 기가막힌것도 아님 그냥 이것저것 섞여서 집중이 안되서 버거킹만 못함. 근데 땅콩은 진짜 맛있더라😂
ㅂ일기장은 그만. 모질아
저도 그렇게 생각함
나도 뭐 대단한 줄 알고 먹어봤더니 ㅈ데리아보다 못한
희안하네 전 처음에 받았을때 들었던 생각이 실망이었는데.. 컵이 자판기 커피컵 만한 사이즈여서 뭐야 종이봉투를 컵으로 쓴거네 기름에 다 쩔어서 끈적이고 짜증남. 이럴거면 그냥 컵을 크게 만들어라 하는 불평부터 했습니다. 한국인이라 그런가ㅋ
컵이 작다는 인지가 되니, 감튀도 딱 돈만큼 주는 양이라고 생각...근데 23불 줌...양과 맛에 비해 개비쌈. 그 뒤로는 상술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부러 안가요
바이럴된 첫방문 고객이 경험삼아 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지 같은거죠ㅋ
우리는 그걸 “눈속임”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실제 많은 양을 주는것과 굳이 작은용기를 만들고 넘치는것처럼 주는것과는 다릅니다)
먹는 것을 사는 건 단순히 뭔가를 사는 것 이상의 영역임.
맛있는 것을 넘어서 풍요롭고 여유롭고 편안한 정서적 만족감이 있어야 함.
햄버거도 좋아하는데 감자 진짜 너무 좋아해서 비싸긴해도 파이브 가이즈 너무 사랑함
장사는 저렇게 해야하는거지. 별것 아니더라도 퍼준다는 인식이 있으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안함.
재무담당자 : 그럼 감자튀김을 정량대로 주고 컵사이즈를 하나씩 줄여라
현대백화점에 입점했길래 먹어봤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 생각하면 굳이 줄 서가며 먹을 퀄리티는 아님.... 오히려 같은 백화점 안에 텍사스바베큐가게 가면 풀드포크에 빵 구워주는거 세트가 23,000원인데 양이 3명은 배부르게 먹을 만큼 줌....
생각해보니 진짜 배달 음식 시킬 때 리뷰에 사진에 있는 음식량 비교하고 배달 시켜요...
사진으로 정확한 맛을 알 수 없으니까 가성비 음식을 시켜먹어야 충족감이 높고 내가 옳은 소비를 했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그렇게 소비자를 만족시켜주는 건 칭찬받을만한 행동임.
그전 우리들 다 그렇게 했음 밥도 원하면 무상으로 더주고 많이들 맛나게 먹는게 음식점 하시는분 소신이었지요 그러다 뭐든지 돈으로 계산하고부터는 서로 힘들어짐
진짜 저렇게 줘요 ❤
받은 순간 뭐지? 싶지만 기분좋아짐 ㅎ
상술임.크게 보이려고 하는거임..그치만 감자는 어이다호주 감자를 쓰는데 단가 진짜 많이 남음...그리고 통 감자 사이즈 농담아니라 큼...커도 너무 큼...한개당 10원에서 15원 정도함...맞은 없음..이감자로 맥도날드 버거킹등도 가공해서 만듬...
집근처 마트에서 할인해서 1000원짜리 음료수가 있는데, 편의점에서는 정가일때 2200원에 팔고 있음, 근데 꼭 1+1 하면 편의점이 개당 1100원으로 여전히 비싼데도 1+1일땐 편의점에서 사게되는 묘한 심리가 생김
그릇을 작게 만들고 포장지에 더 넣어주면 대박나겠군요
강연 원본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강연자 이름이 뭔가요?
내가 요즘 더본코리아 프렌차이즈 이용하면서 느낀거임
사람이 폭력적이라고 할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을 맞이하면
보다 가성비가 좋은 다른 식당들보다 훨씬 만족감을 크게 느낌
저 심리를 아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가성비 따지는 사람은 컵 크기보다 넘치는 양을 주는것보다 양자체를 계산합니다.
마지막 엄청 웃었네. 완전 공감되네. ㅋㅋㅋㅋㅋ 저게 연애만 해당되는 게 아님. 결혼도 해당되. 전혀 안부러운 애랑 결혼해서 결혼하면 행복하다를 인정받으려고 하는 애들. 인생은 케바케다.
소비자를 여기사 elephant라고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단어 인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한국 체인은 못가봤는데 런던체인에선 너무 많이줘서 한국인이면 3명이 나눠 먹어야 할 양이긴 했음. 기쁨보다 나는 당뇨걸릴까 걱정부터 되드만…
경영자들은 더 많이 퍼줘야만 고객에게 선택받는 신세가 되었다고, 처음부터 잘못된 전략을 취했다고 푸념함. 적어도 경영학도의 시선으론 그럼.
그래서 광고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해서 비싸게 팔죠
그래서 저 아저씨 배가 저렇게 되었다.
근데 더이상 많이 안줘….거기에 가격 까지 올라가니 더이상 안가게 됨
무료 땅콩이 더 혜자에요… 진짜 짭짤하니 햄버거랑 먹어도 궁합최고… 근데 햄버거도 맛있어 ㅠㅠ
단가 오른다고 계산기 두드려서 양을 조금씩 줄이는 게 단기간으로는 이득이 있어보이지만,
많은 대체제가 있는 시장에서는 손님을 점점 다른 곳에 뺏기게 됨
근데 파이브가이즈 강남점 갔었는데 버거가 너무 차던데영..? 남자친구도 똑같이 느낌ㅜ ㅜ.. 근데 감튀는 뜨겁고 양 개많구 맛있었움
저 선생님 배를 보니 더 믿음이 갑니다
이거랑 비슷한걸로 할인율이 있죠
근데 소비자가 바보가 아니죠
매일 365일 할인하고있으면, 소비자입장에선 저 물건의 원가를 생각할수밖에없습니다
감튀도 비슷합니다
처음엔 와 여긴 더주네하고 기쁘지만
같은 경험을 몇번하면 결국 아 그냥 이게 정가인가보다라는거죠
말하는분 동맥경화걸리겠어요🎉❤❤
저기 감자튀김 많이 주는지 모르고 오빠가 평소 맥도날드 먹을때처럼 버거세트랑 감자튀김 라지를 몇개를 추가해서 시켰는데 진짜 두 테이블 한가득 줘가지고 당황함... 근처 있던 나랑 내 친구 불러서 먹으라고 했는데 셋이서 다 못먹고 결국 버림...
가격보니깐 장난아니게 비싸게 나왔는데 물어보지 그랬냐하니깐 한국 들어와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혼자서 감튀 여러개 시킨거보면 직원분이 한번 물어봐주시지... 싶어따...😂
가격 생각해보면 파이브가이즈 감튀가 가격대비 많이주는것도 아닌데
저 "덤을 받았다"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필요없는 종이컵 하나가 그 돈을 지불해서라도 파이브가이즈로 가게 만드는거네요
실제로 패티 두께, 빵의 질 같은거 생각해보면 절대 햄버거 하나에 만오천원 받을 퀄리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방문할때마다 그 경험이 만족스러워서 다른 더 저렴하거나 맛좋은 수제버거집들이 대안으로 있음에도 파이브가이즈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치즈버거에 레귤러감튀 탄산음료에 쉐이크까지 먹고오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족감 판매를 하는 전략이 있었군요
좀 비싼거만 빼면ㅎㅎ 땅콩도 굳이에욯ㅎㅎ 근데 막상 감튀먹다 배불러서 땅콩 못먹음ㅎ
기쁨을 주는게 고객이 아니라 코끼리라고 말하네
IPIA 강연에서 ELEPAHNT와 RIDER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하는 내용 있습니다ㅎㅎ 아마 작성자가 앞 내용을 자르고 편집을 하다보니 해당 용어 사용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없었네요.
@@judelee2164궁금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전 뉴욕에서 살때 가던 동네 Five guys 는 감튀 퍼주는건 기본이고 볶은 땅콩도 항상 구비해 둬서 손님들이 마음껏 퍼가서 먹도록 해줬음. 무제한으로 퍼갈수 있었고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봉지 가득가득 가져가곤 했었음. 근데 텍사스 이사오고 코비드 터진후에 Five guys가봤는데 땅콩도 없고 넘치게 퍼주던 감튀도 사라짐. 인플레이션때문에 아예 퍼주는걸 그만둔건지 그냥 그 지점 방침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좀 실망스럽긴했음.
한국에서는 그걸 "덤" 이라고 합니다. 한국 전통시장 인 5일장에 오시면 덤 좀 달라고 하는 손님과 덤 좀 주었다는 상인들을 볼수 있을것 입니다.
근데 종이컵까지 들어있으니까 음식물쓰레기 담아놓은것같네
영상에 나온 분은 영국 분이신가 보네요.
컵사이즈가 작으면 부질없어. 절대량이 부족해서
한국문화처럼 덤으로 더 주는거네 ㅎㅎ
좋은 아이디어다!
안타깝게도 바로 질려서 안감.
미국에서 첨 갔을 때 주문 잘못해서 패티와 케찹만 든 햄버거 받은 기억나네 ㅋㅋㅋㅋ 원래 그런 줄 알뻔함. 여기 땅콩도 맘껏 퍼다 먹을 수 있어요~^^
💗난 좀 앙 맞는듯. 일단 맛이 없는건 둘째치고, 봉투 안에 감자튀김 나뒹구는 거 넘 싫고, 그 기름이 햄버거에 다 뭍어서 햄버거 집을 때 기름 질질 흐르는 것도 싫고 버거가 너무 커서 먹기 너무 불편한 것도 싫음..버거 맛도 심심, 감튀맛도 심심...땅콩은 짭짤해서 그나마...그리고 매장도 너무 레드레드 해서 눈이 아플지경.
추가로추지 말라고 요청하면 됩니다ㅋㅋㅋㅋ 그말을 못해서 불편을 겪고 계셨다니 안타깝네요😂😂😂 그정도 인테리어 색깔에 눈이 아프면 꼭 안과에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눈 건강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
@@뿌꾸-n3t 💗애쓴다.
맛은 브루클린 버거조인트가 더 좋지만 매번 감자튀김을 퍼줘서 계속 가게된다는...한국 음식에 덤으로 주는 문화를 제대로 공략한 마케팅
우리나라 맥시카나 페리카나 부터 써온 치킨 상자도 일부러 작은걸 써서 넘치도록 담은 것 처럼 보이게 해왔죠..
감튀로 퉁치기에는 가격이🤣 맛도 뭐 특별히 찾아가서 먹을만한것도 아니고
아조씨 발음 진짜 고급지시다
파이브가이즈도 좋지만
할랄가이즈 제발 한번만 먹어보고싶당...
그거먹으려고 미국을 갈순 없으니 ㅠㅠ
이태원에 있습니다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닌 손님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
누가 그랬더라?
우리나라 시각에서 보면 저 씨오아저씨 기업 노하우를 말하기전에 본인 건강부터 심히 걱정된다고 말할듯 ..햄버거류 감튀 자극적인 패스트푸드 좋아하면 그에 따른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각종 합병증까지 온다고 .. 한국인들은 참견러들이 많고 남에게 관심이 많으니 오지랍이랄까 😅
외국은 그냥 관심도 안가지고 궁금하지도 않는데 ㅎㅎ
전혀 아닌데? 오너가 햄버거 안 먹고 웰빙푸드만 먹는 말라깽이면 오히려 햄버거에 대한 열정이 없어보임
미국에서 파이브가이즈먹고 진짜 놀람, 일단 기본 재료들이 신선하고 음료수 무제한, 감튀 두껍고 맛있음. 더 중요한 건 일주일 내내 햄버거 피자먹었는데 배탈한번 안남….
ceo가 인심푸근해보여..
난 그냥 큰 그릇에 주는게 좋음 바닥에 있으면 흘린거 같고 더러워 보임
ㅠㅠ 난 별로던데ㅜㅜ 햄버거는 버거가 맛있어야지ㅜㅜ 생겼다길래 궁금해서 강남역에서 먹었는데 줄도 너무 많고 주문하고도 계속 기다리고 들고 이층가서 먹으려니 앉을 자리 1개도 안 남아있고ㅠㅠㅠㅠㅜㅜㅜ 감자 국내 어디서 들여왔다고 홍보해서 먹어봤는데 별 차이 없음. 공짜로 주는 땅콩 ㅜㅜ도 관심 없음 ㅜㅜ. 기대했는데 아쉽 ㅠ
맞아요. 맛이 첫째인데 맛이 별로. 맛 없는 것을 많이 주면 뭐하나?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