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죠 특히나 우리나라는 뭔가 계약을 맺고 일을 하게 되면 견적서를 달라고 합니다 계약하기 전에도 견적서를 달라고 하죠 가격이 비싸면 안하면 그만이고 견적서 받았는데 싸다 할만하다 싶으면 시키면 그만이고 입찰하는것도 마찬가지죠 비싸면 안하고 싸면 낙찰이고 하튼 유튜브는 현실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한번도 없어요 대체 어느나라에서 눈앞에 두고 가격을 정합니까?
니가 잘 모르나 본데 미국에서 오히려 해고와 고용 헤드헌팅이 더 흔함, 니말대로 망해가는 한 사람의 엘리트가 살려놨다 치자, 그건 그거고 살아난 다음 다음 단계 밟는것은 또 다른 문제임 즉 망해가는거 살리는거 전문 살아난 회사 더 성장시키는거 전문, 성장이 둔화되어 안정적 수익화 비용절감 시키는거 전문인 사람 다 다름, 그렇기에 빠르게 빠르게 인원교체하고 결과를 보고 함께 더 갈지 자를지 결정하는거고 그렇기에 미국이 자본주의의 맹주이고 인류문명이 있는한 망할일이 없다는것임
저 회색티셔츠 남자는 '상대의 노력, 상대가 리스크를 감수함으로 인해 상대가 얻는 수익'까지 '상대에게 뺏기는 것', '(원래 내 건데) 손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러면서도 막상 자기가 리스크를 지기는 싫어함. 협상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보드게임 카탄을 해도 저런 사고방식의 사람은 절대 우승 못하고 보통 제일 먼저 나가리됨. 상대와 한 팀이 되어, 각자 따로 했을 때 얻을 수 없던 시너지에 초점을 맞추고, 상대의 기꺼운 동의를 얻어내야 상대도 최선을 다함. 공산주의가 망하는 것도 같은 원리임.
@@쉐엣쉐엣 맞습니다. 그 '시너지에 의한 추가수익'을 상대에게 알려주고 '이건 네가 생각지 못했던 건데 (즉, 나 아니면 네가 얻을 수 없던 수익인데) 내가 발견해서 알려주었으니 그 추가수익은 나하고 네가 7대3 또는 6대4로 배분하자'는 식으로 협상을 제안하는데, 저런 사고방식의 사람은 그런 제안을 받으면 추가로 3이나 4를 먹을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그걸 몽땅 자기 건데 상대에게 베풀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버려서 협상을 망치죠.
이 대화의 핵심은 자신의 가치가 얼마 인지를 상대방에게 증명 시켰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가치를 신뢰하고 위험부담까지 본인에게 전가 시키며 나의 가치는 이정도다 하면 상대방도 충분히 설득되고 신뢰감을 쌓고 최소한의 자신의 가치는 받아야 한다고 했기에 둘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합리적인 전략이다
연봉협상 팁 알려줌. 협상 할 날짜가 다가오면 한 1~2달 정도 전에 이력서를 최소 20군데 쫙 뿌리고 면접 보고 연봉 협상을 예행 연습처럼 해봄. 그리고 내가 얼마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알아 본 후 회사에서 내가 하고 있는 업무와 롤에 대해서 고민해 봄. 그러면 객관적인 시장에서의 내 가치를 알 수 있음. 그러면 내가 연협할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추산 가능.
계약직은 알고도 호구 당하는게 함정..어차피 재계약 못하면 자를텐데.. 그냥 하시죠..느낌 이미 3일전에 계약서 받아서 확인하고 불리한거 계약 끝나는날 못받는 돈 확인했어.. 근데 어쩌겠음.. 저런건 너 아니면 할 사람없어 정도는 되야 제시가 가능한거 어릴땐 난 회사가서 연봉 협상 기깔나게 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실이 오니 예예..그렇게 하시죠..로 되더라 입사할떄 부터 초엘리트 스펙이면 가능할지도...?
여기서 반박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그래서 니들 연봉 얼마 받는데? ㅋ 세상에 특정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고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라는건 사실상 없다. 니들이 아직 세상 돌아가는걸 잘 모르는거지. 그리고 또 대체가 어렵다고 고연봉이 되는것만도 아니다. 모르면서 아는척들은 적당히합시다
이거 자꾸 돈 -> 가치로 초점을 바꾼다는 영상 종종 올라오는데..... 아닙니다. 실력이 없으면 다 개소리죠. 실력이 갖춰진 그 위에서 협상을 위한 심리나 상대의 관심, 가치가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실력이 먼저임을 잊지 마세요. 아니면 우리는 그런 걸 그냥 사기꾼이라고 부릅니다..
비율을 조정해야지 그걸 그냥 까버리네 50%에서 20~30% 까지만 까도 될탠데 방금 내가 제안한게 1000달러고, 당신이 말한 50%가 4000달러의 가치를 가진다고 했을때 20%의 가치는 1600달러가 되니 자신 있다면 이렇게 계약하자 했을거임. 비율을 더 높이려 한다면, 신규 고객이 유입된 이유가 '당신이' 제작한 영상의 효과다. 라고 단정할수 없으며, 그 이전에 당신은 내가 이 일이 투자한 시간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등등 별 개소리를 해서라도 25% 선으로 계약했으면 딱 손해는 없을거고 그 밑으로 계약하면 개이득인데 왜 까려고 하지를 않는지 ㄹㅇ 의문
저기서 진짜 함정은 구직자가 교묘하게 본인만 손해보는 것처럼 얘기한 것. 사실 진짜 손해는 구인자가 보는거죠. 일당 실현 못한 구직자는 시간만을 손해보지만 구인하는 사람은 회사의 기대 이익 실현 가능성 자체를 손해보는 것. 새로 사람을 고용하고, 기대 이익과 회사 발전 가능성 자체가 전부 흔들리는 것 개인이 협상해서 돈 받아가는거랑 여기에 기대를 거는 회사의 리스크는 그 자체가 다릅니다
실력도 있어야하지만 협상력도 좋아야한다....남은 안챙겨준다
거 당연한거 아님? 실력도 없는데 저러면 사기지 뭔ㅋㅋㅋㅋ남들 다 아는걸 마치 포인트인거 마냥 말하노
@@별마을ㅋㅋㅋㅋㅋㅋ내가 그 소리 쓸라왔는데 당연한 소릴 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리스크는 제가 다 감수하죠
@@myourmother 무상으로 노동을 먼저 제공하는 것이 리스크를 가져간 건라 설명하는 겁니다...
1천 만들었다!
이미 서로는 가격을 알고 있고 혹시 상대방이 호구인지 간보는 시간을 살짝 가진다.
그리고 서로가 호구가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면 생각했던 가격에 거래가 된다.
ㄹㅇ 유능한 협상가이면 한번은 거처야하는 "호구인가?"협상법이죠
아시는 분...
정답
오
혐오스럽네요
실력만 있어서는 안된다.
그럼 이용가치로만 전락한다.
실력 위에 자신을 상품가치로서 협상하는
협상력을 가져야 한다.
그럴걱정 안해도 되는게 실력없이 입만나불대는 사람이 99%이상이란게 문제
역시 실력이 곧 자신감이구나..
자심감을 가져라 자존감을 가져라 이러는데 결국 본인이 실력이 있고 그 실력이있음을 믿으니까 생기는군..
자신의 가치를 부를때 철저한 분석을 해서 납득이 갈만한 최상의 값을 불러야 한다. 터무니 없게 높거나 너무 낮으면 결렬 또는 손해를 본다.
아닌 듯.. 트럼프는 철저하게 그렇게 함. 그리고 성공했음
@@latinmikey2316 트럼프라 그런 겁니다..
@@latinmikey2316 트럼프는 : 권력(힘), 위협에 기대는 오류 (심리적오류)
님은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제한된 정보, 불충분한 통계 자료, 대표성이 결여된 사례 등을 근거로 하여 일반화하려는 오류 (자료에 의한 오류)
그래서 넌 이러고있냐??ㅋ 그걸 아는 놈이?
납득이 갈만한 가격이라는 부분이 맹점인게 한국은 겸손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나라라 가격도 겸손하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음ㅋㅋ 협상은 무조건 높게불러야함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한거네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죠 특히나
우리나라는 뭔가 계약을 맺고 일을 하게 되면
견적서를 달라고 합니다 계약하기 전에도
견적서를 달라고 하죠 가격이 비싸면 안하면
그만이고 견적서 받았는데 싸다 할만하다 싶으면
시키면 그만이고
입찰하는것도 마찬가지죠
비싸면 안하고 싸면 낙찰이고
하튼 유튜브는 현실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한번도 없어요
대체 어느나라에서 눈앞에 두고 가격을 정합니까?
@@HIDEKILLER83뭔 계약이 대기업 서류로만 하는것도 아니고
구두로 하거나 면접으로 하거나 할수도 있지
어차피 대기업 견적서도 뒷전에서는 다 사람들끼리 딜보고 형식적으로 올리는 경우도 태반이고
@@HIDEKILLER83 RFP도 그렇고 견적 예상가도 그렇고 이미 그 이전에 대충 분위기 형성을 합니다. 회사 영업팀이 움직이는 이유죠.
만약 우리 회사보다 경쟁사 영업팀이 우수하면 고객사의 RFP도 경쟁사 제품에 맞는 요구조건들로 채워집니다.
개쩌는 영상을 만들었을때 기대값을 다먹고싶은 사장의 욕심을 건들여 기대값보다는 싼 가격제시로 서로 윈윈인 협상 같은 그럴듯한 결과를 도출
-테스트-
협상을 받아들인다는건
만족했다는 뜻과 같음
만족할만한 숫자를 요구해야 함
동시에 상대가 그 요구를 왜 들어줘야 하는지도 설명해야함
그래서 너님 직업이?
중고차 살 때 나이 많은 딜러분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둘 다 만족해야 좋은 거래라고.
결국 자기는 만족못한다면서 돈을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나감
@@marielrorodriguez4068비트코인 겁나 많이 보유한 백수시라네요
@@JAYJ-r6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 개웃기네요 ㅋㅋㅌㅋ
@@marielrorodriguez4068 유튜브시청자
회사에서도 다넘어가는 곳에서 스카웃제안 할때 매출에 3~10% 인센티브 하는곳 종종 봤는데 다 살려 대박 터트려 놨더니 매출에 그 인센티브 주는게 얼마나 아니꼽고 아까워하는지 어떻게든 이제 없어도 될것 같아 보이니 쫒아내려고 별별짓 다하는거 많이 봤다...
니가 잘 모르나 본데 미국에서 오히려 해고와 고용 헤드헌팅이 더 흔함, 니말대로 망해가는 한 사람의 엘리트가 살려놨다 치자, 그건 그거고 살아난 다음 다음 단계 밟는것은 또 다른 문제임
즉 망해가는거 살리는거 전문 살아난 회사 더 성장시키는거 전문, 성장이 둔화되어 안정적 수익화 비용절감 시키는거 전문인 사람 다 다름, 그렇기에 빠르게 빠르게 인원교체하고 결과를 보고 함께 더 갈지 자를지 결정하는거고 그렇기에 미국이 자본주의의 맹주이고 인류문명이 있는한 망할일이 없다는것임
매출의 3~10%??ㅋㅋ
수익의 3~10% 겠죠..
그런데 진짜에요..
입 싹 닫는 회사 많습니다..
매출 3~10% 얘기에 신빙성은 저 지옥 아래보다 추락하는데
그래서 계약서가 중요합니다..
이런 마케팅 세일즈 비디오 많이 올려주세요
장사 잘하네. 저사람은 기대치에 대한 가차를 가지고 상대가 그 가치에 욕심을 가지도록 만들어 협상을 이끌어냈는데 이게 계약직 특히 이 영상처럼 영상제작을 해주는 사람같은 업종에선 중요한 스킬이라 본다. 문제는 우리나라엣선 저게 안통한다는거지.
오
이런 간단한 쇼츠를 통해서도
보는 사람을 이해시키다니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좋네요.
난 이해못햇고 나같은사람이 더많음
상대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내가 가진것은 무엇인지 알아야 함.
후자를 알아내기가 어렵지
댓글 쓰신분은 어떤일은 하시나요?
@@Yesyes192-j9n갑자기?
@@Yesyes192-j9n그냥 그 순간에 뽕 차올라서 아는척 하는거잖아 ㅋㅋㅋㅋ
@@Yesyes192-j9n 부모님께 용돈협상하는 30대 홈 프로텍터
콜드리딩 기법 사기꾼들이 많이 쓰는 수법 우선 상대방이 원하는게 뭔지 알아야함 그걸 가지고 낚시질 시작 홈쇼핑 매진 입박처럼 이거 이번에 안사면 손해 라는 생각이 들도록 계속 말로 조짐 상대는 혹 해서 걸림 파닥파닥~
결국 저 방청객은 망해도 성공해도
둘 다 돈 버는 득이됨.
ㅠㅠ 망하면 $4016 날라가요ㅠㅠ
@@qhoneykim7940바본가 월급 올린거임 ;
그니까 망하면 방청객은 손해란건데 ...😂
@@qhoneykim7940그게 아니고. 너 내가 공짜 영상 만들어줄건데 분명 대박날거니까 신규 수익금에 50프로 줄래 아니면 그냥 4000달러줄래? 이거에요. 그말발에 혹해서 1000불준다던 사람이 4000불주게 된거구요
100만원 손해
저 회색티셔츠 남자는 '상대의 노력, 상대가 리스크를 감수함으로 인해 상대가 얻는 수익'까지 '상대에게 뺏기는 것', '(원래 내 건데) 손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러면서도 막상 자기가 리스크를 지기는 싫어함. 협상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보드게임 카탄을 해도 저런 사고방식의 사람은 절대 우승 못하고 보통 제일 먼저 나가리됨.
상대와 한 팀이 되어, 각자 따로 했을 때 얻을 수 없던 시너지에 초점을 맞추고, 상대의 기꺼운 동의를 얻어내야 상대도 최선을 다함.
공산주의가 망하는 것도 같은 원리임.
ㄱㅅ
카탄 꿀팁 감사요
굿설명!
다시말해서 상대방이 얻게될 수익도 내 잠정적 손해라 생각하는 사고방식인거네요
@@쉐엣쉐엣 맞습니다. 그 '시너지에 의한 추가수익'을 상대에게 알려주고 '이건 네가 생각지 못했던 건데 (즉, 나 아니면 네가 얻을 수 없던 수익인데) 내가 발견해서 알려주었으니 그 추가수익은 나하고 네가 7대3 또는 6대4로 배분하자'는 식으로 협상을 제안하는데, 저런 사고방식의 사람은 그런 제안을 받으면 추가로 3이나 4를 먹을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그걸 몽땅 자기 건데 상대에게 베풀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버려서 협상을 망치죠.
그래 누가 말했지 세일즈의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라고
그래서 그사람 누군데 방금 쇼츠에서 봤는디
4배 받는 협상이 아니라 겨우 제 값 받는 협상 스킬인듯
이 대화의 핵심은 자신의 가치가 얼마 인지를 상대방에게 증명 시켰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가치를 신뢰하고 위험부담까지 본인에게 전가 시키며 나의 가치는 이정도다 하면 상대방도 충분히 설득되고 신뢰감을 쌓고 최소한의 자신의 가치는 받아야 한다고 했기에 둘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합리적인 전략이다
둘 다 목소리가 좋네. 이거 켜놓고 몇 번 들으니 잠이 솔솔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내용이 이해안될때 흔한 현상입니다
딱보니 외로운 아줌마 아니냐
실제로 미국에서 연봉협상도 저런식으로 말빨 좋으면 더 잘 함. 초봉 연봉 협상때 5k이상 올리는 사람들 꽤 많이 봄.
헤헹 맞아요. 개인적으로 초봉 제시한것보다 3만불 더 부르고 협상후 2만불 더 받는걸로했는데 무조건시도라도 해봐야되는게 연봉협상. 특히 초봉이후엔 협상이 배로힘드니 승부는 초봉으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거 자체를 한국인이 상상하기 어려움
@@shasack6048 우리나라 정서 때문임. 일 잘하고 성과 내도 연봉이 급격하게 오르면 다른 동기들, 선배들이 ㅈㄹㅈㄹ함. 다같이 잘되던지 못되던지 남 혼자만 잘되는걸 못봄
@@shasack6048스타트업은 진짜 연봉협상을 한다고 하던데 대기업은 절대 다수가 직급&고과에 따라 정해진 테이블 따라가죠. 핵심관리인원은 따로 연봉협상 한다고 듣긴 했다만
@@shasack6048 한국도 협상은 해요~ 다만 사용자를 설득할 만큼 실력이 안되니 사측의 결정을 따를뿐!!
저거 그냥 상황극같은거임
저 모자쓴 사람이 마케팅 디자인 업계서 유명한 사람이구용
아직 구체적인 재화가 안보이는 것으로 딜을 하고 딜을 받고 말을 참 잘 만들었다. 더 높은걸 밀어서 그보다 낮으면 처음보다 더 지출이 일어나도 돈 벌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지..
이봐 3배야 3배까지 올라갔어...
이건 말도 안되는 인상이야!!!
4배임, 1000 x 3 = 3000, 아마 님은 300퍼센트 인상이라는 얘기를 하려던 걸로 보임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이 미군 기지를 만드는데 시급 1달러에서 4달러 까지 올리는 과정 중에,
통역하는 군인이 이봐 김두한, 자그만치 3달러야. 3배나 인상했다구, 3배!
이런 식으로 얘기했던 게 있습니다.
@@jakejung6685아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조선족이시거나 어디 묶여서 감금 당하셨던거 아니죠?
@@jakejung6685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하게 말해주는 유튜브 댓글음 첨본다 ㄷㄷ
@@잇맹그냥 사딸라 밈 몰랐던것 같은뎈ㅋㅋㅋ
대단합니다 능력이 ~저렇게 되도록 살고 노력해야한다
가격을 팔지 않고 가치를 판다.
협상의 기본 신념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실력이 있어도 저렇게 말못할수도 있음
저런 협상 정말 부러움 단 실력은 기본
말만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분명 알아봄
아직 한가지 더 남았는데, 약속을 안지켜면 어쩔건데, 큰 어려움중 하나가 바로 약속 안지키는것, 돈 못 받을 수 있어
연봉협상 팁 알려줌. 협상 할 날짜가 다가오면 한 1~2달 정도 전에 이력서를 최소 20군데 쫙 뿌리고 면접 보고 연봉 협상을 예행 연습처럼 해봄. 그리고 내가 얼마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알아 본 후 회사에서 내가 하고 있는 업무와 롤에 대해서 고민해 봄. 그러면 객관적인 시장에서의 내 가치를 알 수 있음. 그러면 내가 연협할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추산 가능.
프로모션 비용과 시간이 모두 큰 리스크인데 손해가 없다니..역시 누가 거짓말을 잘 포장하냐지..이래서 말 많은 사람은 신뢰를 못 하겠어.
협상력이 좋은게 아니라 오너의 욕심을 역이용한거임..욕심이 많은 사람은 멀리 있는 리스크보다 가까이 있는 이득에 쉽게 무너짐.
영상처럼 진짜 실력자라면 자기가 경영하지 뭐하러?남 밑에서 일함? 그것도 4000불이라는 헐값에?
중요한건, 서로 아쉽다는거
오늘부터 면접볼때 써먹어봄. 님 나의가치에 대해 설명해볼. 자 다음분~
자 (짝짝) 넥스트~
저건 자신감이네 자신의 실력이 절대 실패할리 없다는 확신이 보임
딜을 제시할때 "원하는 결과가 나오면"이라는 단서를 단것은 실수인듯.
돈주는 쪽에서 이거보다 더 좋은 결과를 바랬었다고 진상짓 할 수 있는 빌미가 될수도 있음.
캬… 한수배우고 갑니다. 쓸데가 있으면 좋으련만
혹시 영상원본 제목이 뭘까요? 발음이 좋아서 저 영상으로 영어공부 하고 싶어요
협상하는 방식과 사고👍
백억,이백억도 아니고 백만원,이백만원 가지고 이난리들이지?
그냥 맘대로 해~~
협상은 저렇게 한뒤 결과물 시원찮으면 바로 잘리는거지 ㅎ
한국은 대학가면 끝, 입사하면 끝, 이런 분위기 많은데
저긴 계속 증명하지 못하면 월급루팡 못 함.
여유는 실력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일(천)딸라는 너무 적소. 사(천)딸라로 합시다.
사(천)딸라! 땡큐!
(한달뒤)
이게뭡니까? 고객이 늘질 않았잖아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한 대가죠"
저도 사진을 하지만 협상력이 없어서 항상 클라이언트가 제시하는 금액만 받네요.. ㅜㅜ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얘기하라...!!!
저렇게 자신감있게해야함
구독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협상력이 훌륭했다고 말하지만 좀더 깊이있는 관점으로본다면 제작자의 의도다
제작자는 원래 5000을 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1000을 제시한것뿐이다. 다시말해 잘난척하다가 1000을 손해본 협상력일수있다
제작자는 바보가 아니다
어디든 뛰는놈위에 나는놈이 있는법이다
영상 : 4천달러 받음
현실 : 다른사람 찾아볼게요
(이후) 숨고에서 500달러에 해주는 사람 찾아 의뢰함. 저퀄리티 결과물 보고 시간, 돈 날리고 다시 4천 달러 해주는 사람 찾아감
캬 10000불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1000제시해서 똑똑한척 하게 해주면서 4000제시 받아버리네. 승리자의 미소까지 완벽😮 나불이는 좀 배워라😢
계약직은 알고도 호구 당하는게 함정..어차피 재계약 못하면 자를텐데.. 그냥 하시죠..느낌 이미 3일전에 계약서 받아서 확인하고 불리한거 계약 끝나는날 못받는 돈 확인했어.. 근데 어쩌겠음..
저런건 너 아니면 할 사람없어 정도는 되야 제시가 가능한거
어릴땐 난 회사가서 연봉 협상 기깔나게 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실이 오니 예예..그렇게 하시죠..로 되더라
입사할떄 부터 초엘리트 스펙이면 가능할지도...?
원래 사업이라는건 상대에게 매력이 될만한 당근을 제시해야만 성사가됨.. ㅇㅇ 상대의 이익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누가 돈을 내겠는가?
리스크를 감당하는 사람이 이득을 더 가져간다. 지극히 정상적인 거래..
한국 : 뭐? 나가 너 아니여도 일할사람 많아
반대야 막상해보니 못하네? 너 해고 그게 안됨 한국은 노동자천국임
한국이라고 다를건 없는게 코딩인력 부족할 땐 부르는게 값이었음. (학원, 전문대에서 만들어진 양산형 말고)
그냥 자기가 대체가능한 저급 인력이기 때문에
일할사람 많다는 말을 듣는거지
라고 댓글다는 수준이면 미국에서 저 협상대 올라가지도 못함
니 인생이 그렇지. 안그런 사람도 많어..
여기서 반박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그래서 니들 연봉 얼마 받는데? ㅋ 세상에 특정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고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라는건 사실상 없다. 니들이 아직 세상 돌아가는걸 잘 모르는거지. 그리고 또 대체가 어렵다고 고연봉이 되는것만도 아니다. 모르면서 아는척들은 적당히합시다
실제 사업해보면 광고비가 어마어마하다는걸 알게됨.
구멍가게가 광고할려면 1년에 1천만원정도까지
조금 큰 규모면 1억단위로 들어감.
자영업자들이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에 코끼는 이유임
광고 편하게 하고 장사할려고
'실력과 근거,자신감'
하지만 웃기게도 저 셋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사업을 한다.
난 저렇게 말빨 좋은게 넘 부럽더라.
미국은 영업적 마인드를
가장 쳐줌 저렇게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 대부분 ceo들은 넘어감
어딜가나 기본적인 사기꾼들의 워딩... '이게 다 자넬 위한거야' ㅎㅎㅎ 이런말 하는사람 잇으면 함부러 엮이지 말자...
한국인: 1000달러로 합시다. 아님 말고, 다른 사람도 많음.
응 이제 그 사람이 없어 ㅋㅋ
이제 없어 ㅋㅋ
윤: 주 120시간 일합시다
ㄹㅇ 아직 ㅈ소기업 마인드 딱 이럼
강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도 다를 바 없음
인구가 소멸하고 있는데, 관심 1도 없음 ㅋㅋ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 에붸붸뷉~'
하다가 나라 망할 듯 ㅋㅋㅋ
???: 왤케 사람이 없지 미치겠네...
???: (사람이 찾아오면) 1000달러 이상 안됨. 안되면 나가.
???: (그 사람이 나간 후) MZ들 진짜 너무 나태하다니깐... 일을 안해! 자기 부모 속을 얼마나 썩히는 건감... 쯧
지금 운동선수들 성과급 옵션 같은 거죠.....
리스크를 다 가져간다지만 영상을 망칠경우 오히려 팔로워가 줄어들수도 있으므로 모든리스크를 지는것은 아님
리스크 없는 장사가 어딧냐
여기서 리스크는 둘사이의 계약관계에 대한 리스크임
요즘 너무 많이 보이는 냉소적이고 꼬투리만 잡으려는 모자란 분
@@talisker4207 맞아요. 자기만 깨어있는척 꽤 뚫어보는 척
기존 고객은 이미 품질을 알기때문에 영상에 영향을 안받음... 대신 신규고객은 유입을 안하겠지
영상을 망칠경우 리스크는 제로임.
지금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영상을 만드는 것임.
물론 약간의 시간적 손해 (기회비용) 상실이 있겠지만
아니 "신규"고객 당 50%면 사실 사측 입장에서
리스크 없는거 아님? 없던 매출 50%가 생기는거 아닌가?
자신감과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저건 공개된 장소에서나 통하는거고 1대1이면 저렇게 매끄럽게 안됨 특히나 회사대 회사면 갑과 을은 명확함
가격을 말하지말고 가치를 말하라
흥정의기술
리스크를 가져 가니까, 3000달러는 리스크 이지. 그러니 4천을 받아도, 천 받은거와 마찬 가지다. 만약 실패할 경우 날라갈 위험숫가를 돈으로 미리 받은 거니, 회사가 날라갈 수도 있다.
구매자와 판매자 입장에서
순식간에 동업자가 되었네요
모든협상은 급하고 아쉬운넘이지게되어있다
천재적 협상이라기보단 실력이 있으니 자연스레 올려받는거 같은데.... 고객 안늘면 바로 해고각이니...
이 영상 스크립트는 어떻게 딸 수 있나요
이런게 바로 협상이지..
통찰력 분석력 머리도 좋아야 협상도 가능
이거 자꾸 돈 -> 가치로 초점을 바꾼다는 영상 종종 올라오는데..... 아닙니다. 실력이 없으면 다 개소리죠. 실력이 갖춰진 그 위에서 협상을 위한 심리나 상대의 관심, 가치가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실력이 먼저임을 잊지 마세요. 아니면 우리는 그런 걸 그냥 사기꾼이라고 부릅니다..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협상력이 있다는전제하에 나의가치를 인정받는법을 상황극으로보여준거임. 너네들말고.
화나셨나요..?
@@ywy4271 그냥 다른 사람들 깔보면서 예리한 척 해야 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맞는말인데 왜들 긁혀서 댓달아. 자기들 무능한거 아나보네
정답인듯
😮적절한 지적에 대댓 능지박살난 애들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1(천)달라는 너무 적소
4(천)달라 쯤 합시다.
상대방의 욕심을 역이용했네!
다들 놓친게 있는데 사장이 1인당 100달러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역이용해서 거절 못하는 제인을 한것이 핵심임. 사장은 자신의 채면때문에 1인당 100달러 지불하고 있지 않다는 걸 들키지않고 4000달러를 선택한 것임
4배의 조건이 수익에 대한 미래 위험을 본인이 진다는 거 아냐. 결국 또이또이네. 도박이라 해야하나, 협상에서 한마디 한마디가 다 돈이라는 걸 모르고 지르면 안돼.
협상은 그냥 배워야하는 기본 필수기술에 가깝다 이런건 서양쪽에서 좀 배워라 건방진 겸손떨지말고 겸손과 자비는 가진자만이 누릴수있는 사치란다~
잘되서 남이 반 먹는게 싫다고? 참나
어쩜 저러냐
서비스에 대한 가격이 아닌
가치를 강조하라더니 맞는 백번 맞는 말이었군
천달러가 아니라 기꺼이 4천달러를 지불할 가치를 강조함
와 결과를 알고 보면 쉽지만... 대단하다
이해를 잘못했는데
월급 100만원밖에 못준다는 사장이있는데
직원이 협상을 잘해서
400만원까지 월급 올린거 맞음?
월급으로 표현하면 안맞아요.
상대가 물건을 팔고 있는데,
구매자가 100만원 이상 절대 못준다 하다가,
가치라이팅에 400만원을 줬다는 얘기죠.
@@who697그래서 저 돈이뭐임? 월급임 뭐임. 그걸묻는거임 우리는
@@미오치치-c8c프로젝트비
뭔 상황인지 모르겠어서 할 말이 없네. 업무가 뭔지 객단가가 얼마인지 대안이 있는 상황인지...
비율을 조정해야지 그걸 그냥 까버리네
50%에서 20~30% 까지만 까도 될탠데
방금 내가 제안한게 1000달러고, 당신이 말한 50%가 4000달러의 가치를 가진다고 했을때
20%의 가치는 1600달러가 되니 자신 있다면 이렇게 계약하자 했을거임.
비율을 더 높이려 한다면, 신규 고객이 유입된 이유가 '당신이' 제작한 영상의 효과다. 라고 단정할수 없으며, 그 이전에 당신은 내가 이 일이 투자한 시간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등등
별 개소리를 해서라도 25% 선으로 계약했으면 딱 손해는 없을거고 그 밑으로 계약하면 개이득인데 왜 까려고 하지를 않는지 ㄹㅇ 의문
리스크를 감수하는댓가로인센티브를 끌어냈네요 자신감에근거한협상능력
말빨이 제일이여...
원래 가치대로 포장하는 능력도 세일즈맨에게는 중요하지
실력이 있으면 자신감이 없을 수가 없다 -강호동
그럼 매출이 더 줄면 모자쓴 놈이 배상하나요?
세일즈의 기본 너가 호구인지를 보겠다
협상이란건 서로의 신뢰를 보는 자리임
능력을 인정받겠다면 신뢰한게 맞지
돈부터 계산하는 것을 보면 큰인물은 못될상임
협상의 기술
4배는 제안자 기준 4배인거고
4배는 본인기준 최소임금이다.
이게 성공한 협상인가?
이건 실력이 받쳐줘야함... 저렇게 협상해서 계약해놓고 결과가 똥망이면 ㅈ됨
소문나서 일거리 자체가 끊깁니다... 뭐 기술이 있으면 똥손이라도 염가에 덤핑받아서 굶진 않겠지만... 광고쪽은 아니지만 건설쪽에 그런 케이스 수두룩하게 많이봅니다
그래서 결과는? 궁금하네요..저 자신감
That’s how u end up with $4000 video instead of the full potential of the artist
누가 일을 저렇게 하니.. 네 다음 업체 오세요 하지
우리나라에서 부담이 될 수 있겠네요 이해합니다 이러면 싸가지 없는건데
싸고 비싼건 항상 상대적 😊
저기서 진짜 함정은 구직자가 교묘하게 본인만 손해보는 것처럼 얘기한 것.
사실 진짜 손해는 구인자가 보는거죠.
일당 실현 못한 구직자는 시간만을 손해보지만
구인하는 사람은 회사의 기대 이익 실현 가능성 자체를 손해보는 것. 새로 사람을 고용하고, 기대 이익과 회사 발전 가능성 자체가 전부 흔들리는 것
개인이 협상해서 돈 받아가는거랑 여기에 기대를 거는 회사의 리스크는 그 자체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