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아크전 들어갈때 아씨엔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별을 부수지 못하게 막아달라는 부탁하는걸 보면 얘들도 어쨋던 결국 별을 위해 조디아크란 선택을 한거여서 목적자체는 하이델린하고 같다고 생각함. 단지 하이델린은 멸망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후손에게 맡긴거고 조디아크는 멸망을 직시할 용기가 없어서 외면했을 뿐이고. 여기서 신기한건 파판에서 빛은 멈추고 어둠은 활동하는 속성이란걸 보면 정작 두 신이 보여준 행보는 반대 됨(사실 생겻을때 목적을 보면 맞긴한데....)
참 아이러니한 보스. 고대인의 절반을 대가로 탄생하여 세상을 구해냈지만 하이델린에 의해 14등분되어 아씨엔이 재해라는 형태로 세계에 위협이 될 빌미를 주었고 후에는 뒤틀린 자에 의해 자신의 손으로 세상을 멸하게 할려고했으나 결국에는 모험가에 의하여 토벌되어 자신의 부재로 인해 멸망을 초래함. 곡의 이름대로 어떤 길을 가더라도 자신에게나 세상에게나 끝을 안겨줄 신이였네요.
조디아크의 핵이 되기로 결정한 고대인들이 자신들을 희생하면서 불렀던걸까? 싶은 느낌이네요. 4분 18초경에 고조되는 합창 부분이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들려서 더 그렇게 느낀게 아닐까 싶습니다. footfalls의 배경이 아이테리스의 종말을 앞둔 상황인걸 생각하면 제법 비슷한 듯도 하구요. 어쨌든간 행진곡처럼 웅장한 분위기인것도 너무 좋고 취향이네요 😄
@@JaicyChoi 네, 제노스와는 어떻게든 마지막 싸움을 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종언을 노래하는 자와의 결전 부분에서 신룡이 나타나고 신룡 OST가 들리는 순간 파판14 하면서 느낀 것 중 제일 기뻤어요. Jaicy Choi 님의 종언을 노래하는 자 1페이즈 OST 영상에서 그 순간의 감정을 다시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상 만물을 내 뜻대로!!! 아직도 장판 회전하는 기믹 정확한 대처법을 모르는;;; 영상보니 효월 스토리 밀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파다니엘의 정체가 아몬이었던거, 그리고 최종보스인줄 알았던 조디아크가 욀케 빨리 나와!하고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원곡도 좋았는데 오케스트라버전도 웅장함이 돋보여서 정말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식 가사가 공개되기 전, 한 유저의 상상으로 지어낸 고대인 시점의 가사가 꽤 유행을 탔었는데 그런 내용을 기대하고 있었던 팬들한텐 살짝 아쉬울 것도 같긴합니다😅. 그래도 효월 메인 OST의 가사와 멜로디가 거의 그대로 사용된 건 또 그것나름의 의미가 있는것도 같군요🙂.
영상에 사용된 가사는 여기(→ jaicy.tistory.com/1549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디아크전 들어갈때 아씨엔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별을 부수지 못하게 막아달라는 부탁하는걸 보면 얘들도 어쨋던 결국 별을 위해 조디아크란 선택을 한거여서 목적자체는 하이델린하고 같다고 생각함. 단지 하이델린은 멸망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후손에게 맡긴거고 조디아크는 멸망을 직시할 용기가 없어서 외면했을 뿐이고. 여기서 신기한건 파판에서 빛은 멈추고 어둠은 활동하는 속성이란걸 보면 정작 두 신이 보여준 행보는 반대 됨(사실 생겻을때 목적을 보면 맞긴한데....)
조디아크 토벌전 입장 전 고대인의 가면이 잔뜩 등장하면서 모험가에게 부탁하는 장면은 꽤 인상깊죠. 직후의 휘틀로다이우스의 독백에서 하데스의 이름이 나왔을 땐 이를 지켜보고 있을 에메트셀크가 떠올라서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아씨앤들 ㄴㄴ 고대인들
아씨엔X
고대인의 영혼O
참 아이러니한 보스. 고대인의 절반을 대가로 탄생하여 세상을 구해냈지만 하이델린에 의해 14등분되어 아씨엔이 재해라는 형태로 세계에 위협이 될 빌미를 주었고 후에는 뒤틀린 자에 의해 자신의 손으로 세상을 멸하게 할려고했으나 결국에는 모험가에 의하여 토벌되어 자신의 부재로 인해 멸망을 초래함.
곡의 이름대로 어떤 길을 가더라도 자신에게나 세상에게나 끝을 안겨줄 신이였네요.
듣고보니 결국은 곡의 이름처럼 '종말을 부르는 자'가 되어버렸군요🤔. 세상을 구하고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는... 살아남은 고대인중 절반을 희생하여 조디아크를 만들어냈고, 남은 절반에서 또 절반을 희생하여 세계를 수복해내었죠... 그리고 남은 4분의 1이 베네스파로 하이델린을 소환해내었구요...
2:43 이 부분 뒤에 나오는 브라스 코드 극락 그 자체
오케 가고나서 들으니
더 잘 들리네요.
비장한 노래라 너무 좋아요
메인 테마곡과 겹치는 가사가 많아 의외였지만 고대인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또 새로운 느낌이긴 합니다. 말씀처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으니 더욱 비장미 넘치는 곡입니다😌.
조디아크의 핵이 되기로 결정한 고대인들이 자신들을 희생하면서 불렀던걸까? 싶은 느낌이네요. 4분 18초경에 고조되는 합창 부분이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들려서 더 그렇게 느낀게 아닐까 싶습니다. footfalls의 배경이 아이테리스의 종말을 앞둔 상황인걸 생각하면 제법 비슷한 듯도 하구요. 어쨌든간 행진곡처럼 웅장한 분위기인것도 너무 좋고 취향이네요 😄
인게임 버전에선 가상의 언어로 만든 가사라 그저 웅얼거릴 뿐인것 처럼 느껴지는 보컬도 선명하게 잘 들리는 점도 참 좋습니다.
비록 조디아크 토벌전이 최종 결전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최종 보스라 여겨졌던 만큼의 위엄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효월 초반은 좀 지루했는데, 첫 토벌전으로 조디아크가 나오니 그 뒤가 기대가 안될수가 없더군요 ㄷㄷ
조디아크 토벌전까지 다다르는 초반이 상당히 긴 편이라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죠😅. 그래도 그 이후론 고대세계에, 외계우주에... 스토리를 중간에 멈출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했습니다😃.
최강의 야만신이란걸 장판돌리기 패턴으로 몸소 참교육해버리는 조디아크님....지금도 원형 장판은 피할 수 있어도 직선 장판은 잘 모르겠으요...가사도 묘하게 고대인이 아니라 조디아크에 맞서는 사람을 밀어주는 느낌이라 더 묘한 기분입니다.
극 조디아크 한창 다닐 때는 나름 패턴 외우긴 했는데 그때만 반짝이었고 저도 뱀 장판은 예측하기가 쉽지 않아 피증을 자주 답니다😅. 돌아가는 필드가 제법 신선한 토벌전이었죠.
기다렸습니다!!! The worm's tail 때도 그랬지만 정말 감동이에요. 신룡 브금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브금인데, 제 게임캐가 제노스의 등에 타서 종언을 노래하는 자와 마지막 싸움을 할 때의 BGM에서 가장 좋아하던 부분이 겹쳐서 깜짝 놀랐네요.
신룡 OST 좋아하시면 종언을 노래하는 자와의 최종 결전에서 The worm's tail 들렸을 때 한층 더 달아오르셨겠군요!😁
@@JaicyChoi 네, 제노스와는 어떻게든 마지막 싸움을 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종언을 노래하는 자와의 결전 부분에서 신룡이 나타나고 신룡 OST가 들리는 순간 파판14 하면서 느낀 것 중 제일 기뻤어요. Jaicy Choi 님의 종언을 노래하는 자 1페이즈 OST 영상에서 그 순간의 감정을 다시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이렇게 들으니까 가수 하현우씨가 효월 오프닝 노래를 엄청 잘 만드셨단 생각이 드네요. 노래 분위기에 정말 잘 만드셨다는 게 새삼 느껴졌어요, 이 노래 들으니까..
번안된 가사는 아쉬워하는 분들이 있었지만 보컬 자체는 다들 호평일정도로 잘 어울리긴합니다🙂.
@@JaicyChoi 엇, 전 가사도 좋았다고 생각했는데...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셨군요!
칠흑땐 뉴비라 스토리쫓아가기 바빠서 조디아크가 파생 처음으로 출시당시에 맞춰 트라이한 극만신이었는데 노래가 웅장하고 좋아서 신나게 트라이하고 클리어한 기억이 납니다 😌
@ : 우리 목숨 쟤 뜻대로
신나는 BGM에 맞춰 신나게 피증 달면서 플레이했더랬죠😂🤣.
사실 효월 시작하기 전까지만해도 중간에 제노스 무찌르고 90레이드 보스가 조디아크일거라 생각했는데....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서스펜스 칠흑은 신이고, 효월은 무적이야!
신생부터 쭉 최종보스라고 생각했던 조디아크가 이렇게 빨리 퇴장해서 살짝 허무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신룡과 함께 제가 가장좋아하는 토벌전BGM...오케스트라버전으로 들으니 엄청나게 장엄하네요 ㅋㅋㅋ
인게임 버전이 귀가 좀 더 풍성(?)하게 울리긴 하지만 오케스트라 버전만의 웅장한 매력이 있긴 하죠😊.
최근 레이드까지 하고 났더니 엘리디부스가 저런 무시무시한 모습의 신의 핵이 되었다는게 꽤 의미심장하더라구요. 여러모로 뭔가 생각할 거리를 계속 주는거 같아요..
판데모니움 레이드에서의 엘리디부스와 메인 퀘스트에서의 엘리디부스 인상이 제법 다른데 종말을 겪으면서 많이 바뀌었구나 싶었습니다. 아직 판데모니움 연대기 마지막편이 남아 있으니 라하브레하는 물론 엘리디부스의 행보도 궁금하긴 합니다🤔.
@@JaicyChoi 라하브레아도 신생때 봤던 성격하고도 많이 다른거도요.. 아....다음 확장팩까지 가는 효월 후속담도 레이드도 스토리가 넘 기대되네요
아닛 조디아크 숭배가 인줄 알았는데 홍련-칠흑-효월 가사 아닙니까 이거 으ㅅ으 소켄 너무해
그러게요😅. 저도 고대인들의 조디아크에 대한 바램이나 소망이라던가, 조디아크가 인간에게 하는 말들이라거나 한 것들을 기대했는데 결국 효월 메인 트레일러 OST 가사였습니다!
트레일러에서도 들었을때 하고 토벌전에서도 들었을때도 가슴이 벅차올랐는데 오케스트라로 들으니까 엄청 웅장해지네요
인게임 버전의 화려함은 조금 부족하지만 오케스트라 특유의 웅장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별을 지키던 영웅들이여 여정의 너머에서 편히 잠들길
그나저나 일부 멜로디가 footfall을 연상시키더라니 그 부분에 예상했던 가사를 쓰네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주 그대로 가져왔던데, 사실 곡 전체의 가사가 Footfalls에서 다 따온 것들이긴 합니다😏.
새로운 가사를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긴 합니다.
세상 만물을 내 뜻대로!!!
아직도 장판 회전하는 기믹 정확한 대처법을 모르는;;;
영상보니 효월 스토리 밀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파다니엘의 정체가 아몬이었던거, 그리고 최종보스인줄 알았던 조디아크가 욀케 빨리 나와!하고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원곡도 좋았는데 오케스트라버전도 웅장함이 돋보여서 정말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회전하는 필드는 여전히 헷갈리는 기믹이긴 합니다. 우왕좌왕 잘못 따라가다 피증달기 쉽죠😂.
저도 플레이 녹화를 위해 오랜만에 조디아크 토벌전 돌았더니 메인퀘 할 당시 추억이 하나둘 떠오르더군요ㅎㅎ
오리지널에 쓰인 가사는 과거에 대한 그리움 및 울부짖음?
뭔가 아씨엔이 부를꺼 같은 느낌이었는데
오케스트라 버전은 with heart aligned 가사로 바뀌었네요
고대인들이 현인류를 응원하는 기분이에요
좀 더 비장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가사가 같아서 저도 의외였습니다. 같은 가사라도 화자가 바뀌니 의미도 달리 해석되는 점이 참 흥미롭습니다🙂.
음악 듣자마자 취저당해서 앨범cd구매해서 자주 듣는음악 ㅠㅠ
가사까지 곁들여서 들으니 역시 더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
최종결전!...은 아니었지만 최대의 적이라 생각했던 조디아크와의 결전에 어울리는 웅장한 곡이라 저도 처음 듣고 반했습니다😆.
공식가사가 공개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This is nothing like the lyrics the fanbase had come up with. Its good having something more official, though.
That's right. The official lyrics of Endcaller are very similar to the lyrics of Endwalker - Footfalls!😄
와 조디아크 ost 가사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샬레이안 테마 가사가 들어가있어서 넘 좋네요 오케스트라버전은..!!
가사의 대부분이 Footfalls의 것들인데다 샬레이안 파트 부분은 아예 그대로 가져왔더군요!😁
늦게 영상 보게되었는데 가사를 보니 jaicy님 가사들 보면서 익숙한 대목들이 꽤나 많이나오네요. 확실히 종착지라는부분을 신경쓴 느낌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공식 가사가 공개되기 전, 한 유저의 상상으로 지어낸 고대인 시점의 가사가 꽤 유행을 탔었는데 그런 내용을 기대하고 있었던 팬들한텐 살짝 아쉬울 것도 같긴합니다😅. 그래도 효월 메인 OST의 가사와 멜로디가 거의 그대로 사용된 건 또 그것나름의 의미가 있는것도 같군요🙂.
드디어! 마참내! 감사합니다!
이 토벌전부터 심상찮더라구요 분위기가...
조디아크 토벌전까지의 과정이 다소 지루하긴했지만 이 이후부터 급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했죠😃. 처음 토벌전 개방했을 때의 그 짜릿함을 잊을 수 없습니다.
오케스트라버전 가사는 이전 확장팩에서 가져온 가사나 요소도 많이 들어있군요! 오홍홍 좋아요
대부분의 가사가 Endwalker - Footfalls의 것들이라 새롭진 않아서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어찌보면 참 효월스러운(?) 내용이라 잘 어울리는 것도 같습니다😏.
1:56 크으으🥹❤️
락으로만 듣다가 이래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
오케스트라만의 웅장한 무언가가 심금을 울리죠ㅎㅎ😌
헤딩으로 가니 사람 여러번 눕혀버린 토벌전..😂
그래도 하면서 브금이랑 스토리 볼때만큼은 효월쪽 답게 정말 끝내줬었습니다..! 이렇게 가사까지 보게 되니 좋네요!
기믹들이 직관적이라 쉽게 파악이 가능하긴 하지만 필드 전체가 돌아가는 기믹은 공략을 봐도 만만치 않았더랬죠😂.
와 살레이안 브금이 들려서 .더욱 좋아보여 ㄷ
효월 메인 테마곡과 같은 멜로디, 가사를 공유해서 그런지 더 의미깊은 곡이 되었습니다!😃
(불판을 돌리며) 텐지만쇼 와가 이노마마니!
ㅋㅋㅋ 그 영상이 참 유명하긴하죠. 저도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세상만물 내 뜻대로!
나쁜넘인줄 알았는데 종말 막아주던 착한넘
그러게요. 애초에 만들어진 이유도 고대의 종말을 막기 위해서였으니... 이걸 역이용할 발상을 한 파다니엘이 참 무섭습니다😦.
세상 만물을 내뜻대로!!!!
All in Existence bent to my will!
ㅋㅋ 조디아크 최고의 명대사!😁
2:22 가사 세삼스레 복잡한 감정 느끼게 하네요.. 고대인 시점인듯한 느낌이ㅠ
가사 자체는 Footfalls에서 거진 그대로 가져온 것이긴 하지만 조디아크 토벌전 OST인만큼 고대인 시점으로 재해석하면 꽤나 애틋해지지요🤔.
@@JaicyChoi 생각해보니 거기서 많이 따왔네요! 결국 고대인들도 어떻게든 세상을 지키고 싶었던거지..
언더테일 아스리엘 곡인 hopes and dream 과 save the world 생각나는 브금
현악기 선율이 비슷한 인상을 주나봅니다🙂.
약간 흥겨운 느낌이 나는 토벌전 음악들이 있었지만, 조디아크 토벌전은 깨는 와중에 음악 들으면 어꺠가 덩실덩실(!)하게 하는 흥겨움이...물론 캐스터로 가서 달리기 패턴 들어가면 흥겹지는 않았습니다(...)
장엄한 분위기 속, 알아들을 순 없지만 웅장한 가사와 함께 덩달아 웅장해지는 마음이 흥분의 원인이었을까요ㅎㅎ 무토로 매칭되면 아직도 가끔 리트가 나기도 하는 재미난(?) 토벌전입니다😏.
그와중에 닉이 그라하티아ㄷㄷ
NPC닉이다보니 조금 튀어서 간혹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긴하더군요😅.
이렇게 빨리 죽을 줄 몰랐던 고대신....
어찌보면 하데스의 트롤.....
그래도 그 덕에 메테이온을 쓰러트렸다고 생각하면 잘 된 건가?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렇겠지만 역시 최종보스라 생각했던 조디아크의 빠른 퇴장은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스사노오랑 조디아크 브금 지림 나는 걍 아씨엔할래
조디아크 토벌전이 최종결전은 아니었지만 오랫동안 숙적이었던만큼 BGM이 화려하고 웅장해서 인기가 많죠😃.
Anyone know what the font is used?
내 아사히 맥주 술안주 내놔!!(해석 왜 생각보다 빨리 퇴장된거야 ㅠㅠ 제노스가 빙의 되서 싸운줄 알았는데 제노스가 그립다)
제노스와는 최종결전에서 1:1로 화려하게 주먹다짐 했으니 그걸로 만족을😅.
조디아크는 참 할말 많은 야만신인데 이것만 말하겠습니다 애를 보면 왜 에오르제아인들 패션감각이 똥인지 알거 같습니다 당시 인구 절반을 희생시켜서 소환한 만신이면 좀 이쁘게 만들지 이게 최선이었니 에멧쨩
다리 모양보고 문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으니 말이죠😅.
세계가 멸망해가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고대인들의 절망과 부정적인 감정들이 외형에 영향을 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포칼립스 현장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죽어가는 별을 살리기 위해 자신들을 희생하려는데 과연 겉모습을 신경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조디아크 소환에 가담한 사람이 누구도 아닌 그 라하브레아니 더더욱 조디아크가 저 모습인 것도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