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에서 24시간 일했는데 가서보니 한달에 한명바뀌는 집이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식모취급이고 대상자는 할머니한분이데 덤으로 할아버지도 계시더라고요 건데 딸들이 얼마나 많은지 전부 할애기 다하더라고요 온 집안에 카메라 달아놨는데 특히 식탁위 천장에도 카메라 달려있고 삼시세끼 밥하는게 쉬운일입니까 치매걸린 할머니 제정신 돌아올때 요양사를 무슨 자기가 부리는 식모취급하더라고요 어느날 꼬투리를 잡는데 끝이 없더라고요 원래 이직업이 어느정도 예상은했으나 말로표현못할 모멸감을 느꼈답니다 니가 어쩌고 저쩌고.. 좀 배웠고 돈 좀 있다고 사람 무시하는 행동이지요 어느날 밤 11시30분경 잠을 자는데 전화가 왔더라고요 지금 엄마가 돌아다니는데 니는 잠만자냐고 고함을치며 따지고 덩달아 의사라는 남편이 아줌마 하면서 고함을 치고 몇마디 대화끝에 나가라고 하더군요 나중엔 술먹고 술기운에 그랬다고 변명하더군요 그래서 나와버렸죠 다시는 이일 안하고 싶은 일이죠 이런집 즉 요양사 자주바뀌는 집엔 별도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려 불이익이 가도록 해야합니다 해당 따님 반성하셔요 요양사도 잠은 자야하지 않나요! 남편 의사분 말 조심 하셔요 요양사도 당신만큼 배울만큼 배웠답니다 저는 들어갈때 대상자가 잠 잘 주무시냐고 물어봤을때 대상자가 센타에 잠 잘잔다고 애기했다 하더군요 그런데 매일 밤 안 자는거예요 제가 삼일을 제데로 못자니 아침에 머리가 깨지는줄 알았답니다.
요양보호사 40일 하시고 요양보호사 삶을 많이 파악하셨네요. 진짜 힘들고 고단합니다. 월급도 적고 컴퓨터 작성도 많이하고 담당 어르신도 많고 라운딩도 많이 하고 청소 온갖 프로그램 한마디로 야간 근무는 잠을 못자 빨리 늦습니다. 일은 노가다인데 월급이 최저임금이고 일요일도 토요일도 거의 일한다고 봐야합니다. 한달에 통 오프는 많아야 2개나 3개입니다. 이러니 요양원을 기피하지요. 요양보호사가 존경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생산직 관리직 육십평생 몸으로 머리로 왠만한 경험들로 세상을 살아오다 환갑넘어 사회복지사로 일도 해보고 지금은 주간 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한지 2년 돼갑니다 .... 요양보호사를 적성으로 하면 딱 입니다 30~40년 인생을 앞서 사시는 이 분들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이정표이십니다 즐겁고 보람되고 행복하지요!
요양원 근무 2달 다 돼 가는데 치매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기저귀 케어시 욕하고 침뱉고 손톱으로 할퀴고 거기에다 육체적으로도 휠쳬어에 태워야 할 일이 많아서 정말 힘들어요~ 하루종일 종종 걸음으로 다녀야 하더라구요~ 하지만 치매 어르신들 미워하지 않고 봉사정신으로 케어합니다.
@@Chloe-ol9we 실제적으로 근무해보면 시설에서 님이 말하는것처럼 한다면 가만 두겠어요??? 보는눈이 얼만데 학대라니요? 모르는 소리 함부로 하지 마시고요 치매환자들 특히 남자환자는 직원을때리고 욕하고 침뱉고 직원이 다쳐도 직원의 인권은 없고 어르신이 스스로 다쳐도 보호자가 직원의 책임으로 묻고 정말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랍니다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려운일을 잘 감당하고 잘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제발 부탁인데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가족들이 못하는 부분을 케어하는데 빛좋은 국가자격증압나다 파출부하고 똑같은대우이며 우후죽순으로 샌터는많고 교육은 뒷전 ㅡ 공단직원들도 샌타에 기본적 교육특히 비콘 문제 완전 요양사에게 큰불편 입니다 대성자는 노인이 대부분인데 요양사가 알아서 햐야되는부분아많아 서로 마찰도 부지기수 ㅡ이해부족이죠 ㅡ
얼마전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주변에 요양보호를 하고 있는 분들 말씀 들어보니 결코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취업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센터에서 떼가는 돈이 너무 많은것 같더라구요~ 센터쪽에선 대상자나 요양보호사가 곧 돈이겠지요. 요양보호사 공익광고도 나오던데 앞으로 처우개선도 되고 대상자나 보호자분들 인식개선과 함께 시급도 올랐음 합니다.
그동안 봤던 채널중 가장 근접한 상황 설명이네요. 요양원은 일이빡세고 동료들 과의 정신적스트레스는 있지만 규칙적인 수입(코로나에도.. 큰잘못만없으면 잘리지는 않음) 재가는 어르신상황 보호자 성격에 따라 고용이 불안(불규칙적인 수입) 입주요양보호사 는 돈은되지만 시간과 자유없고 보호자 갑질, 어르신상태에 대한 모든책임을 져야하는 부담감이..주간보호는 나이제한이있고(프로그램 과 컴 능력을 보는데도 있음)송영서비스를 전제로 뽑는데가 많아 겨울철 운전부담이 있는것같습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좀더적응을 잘 할수있는곳으로 정해서 일하면 나이 먹어서까지 일할수 있는 여성 직업으로 좋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전 그래도 요양원이 체질에 좀더 맞는거 같네요
혹 지금 일하고 계실까여 집이 2층 집이구 2층 다하라하고 2시간 안에 다 끝낼일을 왜이리 느릿느릿하느냐 답답해 죽겠다며 딴 요양보호사는 2시간안에 다 끝내고 남은1시간은 놀다갔다 3시간안에 다 끝내기만하면되지않느냐하니 역성내고 그 다음날 갔더니 마른 고추 2층 방바닥에 널부러놓고 마른 고추 꼭지따자며 대신 2층청소는 안해도된다며 저도 회의감느껴 넘 안통해 그만두구 봉사정신으로해야한다네여 한 집은 오이 뭉태기가지고와서 오이지 담근다하며 파출부보다 더 한 일인거같아여
억울하면 공부해서 니들도 수 간.간호사. 간조 되라. 그 딴식으로 취급하죠. 구역질나조. 그들도 늙으면 똥 치우주는 샘들한테도 갑질 해대겠죠. 선한 영향력 갖 춘 분들은 바로 요양보호사님과 간병인 님들이셔요. 아무리 사회 제도권에서 천대 받은 다지만 두고 보셔요. 뿌린데로 다 거두고 살 것 입니다.
요양보호사 에게도 안식년을 주어야 합니다. 3년 일하고 1년은 쉬어야 해요 그래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을 덜 잃어요. 쉬는동안에는 고용보험 적용해줘야 합니다. 요양보호사 정말로 힘든 직업입니다 한달에 못줘도 300만원은 줘야합니다. 아무나 자격증 있다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정신노동과 육체 노동을 해야하는 요양보호사들이더라구요 어르신들에게 욕도 듣고 두들겨 맞기도하고 할큄도 당하기도하고 온갖 심부름부터 대ㆍ소변 기저귀갈아 채우기 몸이 불편한 환자들 목욕시켜드리고 하다보면 잔심부름 너무 많아요 야근근무때에는 18명 할때도 있어요 하루 만오천보이상 걷게되더라구요 그만 둘까도 싶지만 나이 60세 넘어서 직장 잡기도 힘들고 영업도 어려운시대 요양원 한달근무하면 백칠십만원 정도는 받는데 야근도 대여섯번 해야됩니다 요양원 근무 환경이 열악합니다 무거운 어르신들 휠체어 태우고 내리고 하다보면 팔과어깨 손목이 너무 아파요 힘들다 보니 직원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일 가르치는데도 시간이 너무 걸리고 직원들이 일이 서로 힘드니까 직원들끼리 짜증을 많이 내는 경우도있어요ㅡ 그런데 누군가는 해야할일이라서 봉사하는 마음 없으면 못해요 사람이 죽어 가는 모습 지켜보는것도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급여를 올려주면 좋겠지만 운영자들도 돈벌이가 되어야하니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무와 책임 봉사정신이 있어야만 되는것인데 거의 복지하시는 오너들은 본인들의 이익만 추구 야간수당 연차수당 지금할 의무가 있음에도 버젓이 운영하는상태이고 요보사는 어쩔수없이 끌려가면서 일하고 있는상태 법과 원칙을 어기면서 근로계약서 빌미로 약자가 피해보면서 일하시고 있습니다 비양심적이고 도덕도 없는 복지운영하시는 원장님들 개인적 의견이지만 쫌더 나은 복지정책을 만들어 주세요 국회의원 여러분이여
대상자는 케어는 그나마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와상 환자가 많고 힘들지만 그외 잡일들이 어마 어마 합니다 잡일이 80프로 빨래하고 널고 개고 하루에 몇차례 많아요 청소도 다해야 하고 쓰레기 버리는일 거기다가 쓰레기봉투도 적게 줘서 봉투에 구멍까지 내면서 넣어야 해요 또한 고참들은 입으로 말로 왔다 갔다. 하죠 쉽게 말하자면 터세겠죠 한마디로 쉴틈이 없습니다 요양원 일하실려면 신중 신줌을 요합니다
자세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정책이 좀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요양원은 요양보호사 1인당 2.5명 이라고 법적으로 정해져있다면서 실직적으로는 7명여서 16명의 어르신을 캐어해야한다는건 문제가 크죠~ 그래서, 속된말로 요양원 들어가면 죽어야 나간다는말이 있기도 한다고 하던데~그 이유가 어르신들 캐어할 시간이 없어서 라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정책이 바뀌어야 됩니다.
재가 요양보호사는 집에 가서 하는일 이다보니 보호자가 남자이면 다그런건 아니지만 술 한잔하자고 하고 여자소개해달 라고하고 성적 이야기 슬적슬적 하고 .. 어르신은 아줌마 아줌마 부르고,,, 센타는 노농절, 연차수당 포함 시켜 계약서쓰고,,,, 이래저래 중간에서 요양보호사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실정,
재가일하는데 무엇보다 식사미제공이라 그것도 힘든것중 하나ㅡ 어르신 식사시간에 옆에서 잘 드시나 지켜봐야되고 해서 만일 제가 배가 안고프면 다행인데 배가 고플땐 좀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잔반 남은거 버릴려면 아깝고ㅡ 어르신 같이 먹자하실때도 있는데 코로나땜에 더더구나 같이 뭔가를 먹기가 꺼려지고 이런 부분도 고통 중 하나죠 ㅡ 그래서 출근하기전 뭔가를 먹고 나갑니다 배가 안고파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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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왕TV 요양사는 힘만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힘이 약해도 가능합니다^^
저는 재가 요양보호하고 원형 탈모까지왔어여 스트레스로여 매일같이 샤워해줬더니요
자식들도 안모시려는데 요양보호사 한테 맡기면서 효자인척하는 꼬라지하고는 ~~
요양보호사들도 다들 누구의 자식들이였는데 다들 자기부모님들께 효자였을까요?
불만이 많음 안하심되요 다 돈벌기 위해 하잖소
말로는 뭘 못 할까요?
의보에서. 직접 경영하여 보호사들의. 처우개선과. 임금. 인상도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육체노동.
감정노동. 해보고 말 합시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요양보호사 국가에서
운영하셔야 어르신은
제대로된 써비스를 받으시고 요양보호사도 대우를
받고 질 좋은 써비스로
보답할 겁니다
맞는 말씀 같아요
맞습니다.센타는하는일에비해 요양비의 30%정도떼가는건너무심합니다
쎈터들은 각성하라 대상자만 사람이냐 요양보호사 도 사람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은 대상자가 있어야 요양사가 필요합니다 이세상에 쉬운건 없어요 매일 누워자도 힘듬니다
@@손영순-w6h 고맙습니다, 선생님^^
쎈터 웃겨 요양보호사가 대상자 바꿔달라할땐 안바꿔주고 보호자가 바꿔달라면 바꿔주는 약샵한것들
정말 보통이아녀
요양원으로 모셔야할 분임에도 불구하고 재가쎈타에서 케어하라니
아무리 돈이 적게 들어가도 그렇치
장사수단 보통이 아니던구만
@@최인순-p3r 고맙습니다^^
정부에서 명확하게 요양보호사에 대해 힘을 실어주셔야해요. 파출부으로 대하는 수준에 급여도 실제 얼마 안되구요. 대상자분들에게도 꼭 처음에 설명을 명확히 해주셔야될듯 해요.
올습니다.공감합니다
@@사랑초-x3s 감사합니다.그리고 더 붙히면 정부에서 대상자분들에게도 진솔한 선을 그어 말씀하셔야합니다. 힘든부분이 많으신데도 참고 견디시고 요양하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제생각은,요양원시설을정부에서,관리하면서.요양보호사들에.고충을들어줘야한다고봅니다.대소변치우는거,정말쉬운일아니니.자식들도.못하는일을.대신하는건데.
가끔뉴스보면.요양사들이모,확대햇는니,어쩌니
정말.ㄴ
요양원은. 시설장이 대왕입니다
그외 모두 직원들 복지.간호.요보
혀로 바닦다게 만드는 하인 취급합니다
근무외시간도 일시키고
밥값 꼬박 공제하고
시설에서 복지라고 선심쓰는것은 온수물.냉수물뿐입니다.
목욕후 음료한잔없어 찬물 한사발먹는 곳.
일만하는 돼지. 취급하는 2022년 현실주소입니다
정부지원금 주시려면 현장에서 일하는분들 계좌로 돈을 주셔요
시설장들이 저희에게 절대 안주고 자기주머니 챙깁니다.
국가에서도 알고있을텐데.
최저급여.인격모독값.자존감 상실 그 댓가를 직접 현장직원에게주셔요
우리는 시설장.원장들 감정쓰레기통입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저도 한달여정도 요양원에 근무하고 관뒀습니다...너무 힘들더군요 선생님의현실적인 조언이 너무 와닿습니다..
뭣하러 시험봐서 자격증땃는지 회의감이 드네요 이 일에종사하는사람들 천사입니다 하는일에 비해서 너무 돈이적은것이 문제의하나입니다 최저임금적용 하는게 말이안됨니다 질높은서비스를 위해서도빨리 개선되어야 합니다
올해는 좀더 돈이 오른다고하네요
맞습니다 선생님
맞어 궂은일 하는데 월급300은 되어야지요
지 부모도 안모시는 판국에 이렇게 에쓰는데 당연 300은 되어야지요
맞습니다 좋은생각요
맞아요
가족요양도.돈이너무작아요
@@김태순-y2d 국가나 가정 다 제정문제겠죠 300만원 정도주면 가정에서 돌보는분들이 많겠네요
저는.시어머님모시고사는데거동이안되는데등급받기도.힘들드라구요
가족요양도 적어도 두시간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연 부모님 모시는 가정도 늘어날듯 합니다.
급여가작은게아니고센타에서30퍼 가져갑니다. 수고는요양사가하는데센타가가져가는몫이너무많은거죠.국가가직접관리하는게서로좋은건데왜중간에센타를거치는건지모르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온달장군-u1n
모든분에 글을 읽어보니 걱정이 매우큽니다 애써공부해서자격증취득해서 일해보기도전에 이런저런소식보니니까 실망이큽니다 참 답답하네요 센타도넘하네요 재주는 곰이부리고 챙기는자는 따로있군요 개실망 ㅋㅋ
@@탁이-x8w 선생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국가가 관리해야 마당합니다 공감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공무원에 준하는 쳐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양원근무 9개월 지났는대 넘 힘들어요 노동에 댓가가 넘 작아요 센타가 운영하지말고 국가에서 하다면 요양보호사 대우도 틀릴것같아요 요양원 인지 있는 어르신들 요양보호사 알기를 아주 천박하게 대하는대 사기 떨어져서 일할맛 안나요 제발 개선이 빨리되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
골병드는 일
인격대우 받지 못하는일
빠른시일내에 처우 개선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재가요양은 몸도 힘들지만 정신이 더 힘듭니다
노인들의 무시,의심, 밥하러 오는 주제에 ,외모간섭, 사생활간섭,, 뭐가 없어지면 1차적 의심의 대상 아무리 좋은 어르신이라 해도 밑바닥에 깔려있습니다.
공감.입주두분보고있는데무시.의심정말힘들어요.
어르신보다...질나쁜요양사가더문제죠...좋은동료들조차...일손놓게하는자들뽑지말아야죠...어르신들도..피해당하죠..열심히하는이들도..많지만...생계형은다른직업으로가야.....진짜요양사들이,자부심갖고일하는분위기가되겠죠~~^^
요양보호사 정착 하려면 아직~~ㅠㅠ
어떤 센터장은 요양보호사님한테
"똥이나 치우는 주제에 무슨 요구를 하느냐?"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ㅠㅡㅠ!
@@Gyodong 헐~~~세상에 ㅠㅠ
요양사를 하면서 치매어르신을 케어하는데 아침출근하면 인사가 왜오는데 올필요없어 오지말어 테그찍으면 가라고하네요 할일도 없는데 왜오냐 치매약을 꼭드셨는지 확인하러출근하는데 반겨주지않으니 출근이 두렵네요
8/7시험보는60대요린이입니다
선생님의귀한말씀감사합니다
요양원 보호사 업무를 제대로 짚어주셨어요.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요양보호사는 봉사정신 없으면 절대 못합니다.
재가에서 24시간 일했는데 가서보니 한달에 한명바뀌는 집이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식모취급이고 대상자는 할머니한분이데 덤으로 할아버지도 계시더라고요 건데 딸들이 얼마나 많은지 전부 할애기 다하더라고요 온 집안에 카메라 달아놨는데 특히 식탁위 천장에도 카메라 달려있고 삼시세끼 밥하는게 쉬운일입니까 치매걸린 할머니 제정신 돌아올때 요양사를 무슨 자기가 부리는 식모취급하더라고요 어느날 꼬투리를 잡는데 끝이 없더라고요
원래 이직업이 어느정도 예상은했으나 말로표현못할 모멸감을 느꼈답니다 니가 어쩌고 저쩌고..
좀 배웠고 돈 좀 있다고
사람 무시하는 행동이지요
어느날 밤 11시30분경 잠을 자는데 전화가 왔더라고요 지금 엄마가 돌아다니는데 니는 잠만자냐고 고함을치며 따지고 덩달아 의사라는 남편이 아줌마 하면서 고함을 치고 몇마디 대화끝에 나가라고 하더군요
나중엔 술먹고 술기운에 그랬다고 변명하더군요
그래서 나와버렸죠 다시는 이일 안하고 싶은 일이죠 이런집 즉 요양사 자주바뀌는 집엔 별도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려 불이익이 가도록 해야합니다 해당 따님 반성하셔요 요양사도 잠은 자야하지 않나요!
남편 의사분 말 조심 하셔요 요양사도 당신만큼 배울만큼 배웠답니다
저는 들어갈때 대상자가 잠 잘 주무시냐고 물어봤을때 대상자가 센타에 잠 잘잔다고 애기했다 하더군요 그런데 매일 밤 안 자는거예요 제가 삼일을 제데로 못자니 아침에 머리가 깨지는줄 알았답니다.
재가도 대상자가 누구냐에 따라
고생 정도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우리 선생님들, 너무 고생 많으세요
헐 취업생각이 뚝 떨어지네요ㅜㅜ
요즘은 네티즌수사대들이 가만히 있지 않기때문에 그집은 망나니집안으로 소문날겁니다!!
헐이네요 진짜....
삼백주라
말씀절대공감 합니다
재가 3시간 하면 70만원 훨씬 못미치거든요.
요양보호사 40일 하시고 요양보호사 삶을 많이 파악하셨네요. 진짜 힘들고 고단합니다. 월급도 적고 컴퓨터 작성도 많이하고 담당 어르신도 많고
라운딩도 많이 하고 청소 온갖 프로그램 한마디로 야간 근무는 잠을 못자 빨리 늦습니다.
일은 노가다인데 월급이 최저임금이고
일요일도 토요일도 거의 일한다고 봐야합니다. 한달에 통 오프는 많아야
2개나 3개입니다. 이러니 요양원을 기피하지요. 요양보호사가 존경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직설적이고 술직한. 말씀입니다. 정말 개선이필요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박봉에 힘든 일 하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힘내시고, 선생님들이 천사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선생님, 고맙습니다^^
요양보호사 관리를 국가에서 직접하고, 페이를 특별수당 더 주셔야 요양원 근무를 할까?
현 제도ㆍ시스템 으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만 따놓고, 일이 힘들어서 안할꺼예요
어르신분들도 자기들이 채용했으니 뭐든지 다 해줘야 한다는 밑바닥에 깔린 의식땜에 힘든점이 많은게 사실이죠. 파출부취급받기일쑤죠
고맙습니다, 선생님^^
간병인도 무릎수술하고
재활하는거 수준이다르던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요양원은 넘 힘들어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봉사 정신 없으면 못합니다 더더욱 보호자와 불통은 죽을만큼 더 스트레스 입니다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간호사들 만큼 힘든것 같아요 어려운 일 들 하시는데 급여가 너무나 적은데 개선이 필요 할것같네요 연봉 2500~3000 줘야해요
요양보호사 월급300정도대야만 한다고봅니다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고생하는 것에 비하면
지금 받는 것은 돈도 아니지요
입주요양사 하시면 되세요
@@엔젤-l9t ㅎㅎ
@@엔젤-l9t 입주 요양사가 뭐 예요~??
@@삼거리i5l 대상자 집에 들어가서 돌봐드리는거에요
정말 힘듭니다 보통 인내력같고 못합니다 재가는 용돈밖에 안되고요 샘 말씀이 맞습니다
맞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모를 일입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달 요양원에서 일했는데,
허리 어깨 팔꿈치 무릅 손까락 등등
안아픈데가 없습니다.
반병신 될꺼같아 그만둘려구요.
@@조연준-l1f 결코쉽지많은 않은직업입니다 그래두병원은 가기싫고요 더힘들테니께요 재가는 절대보장을못해요 수급자두 잘만나야 합니다 한집을할지라두요
재가써비스가 뭐가쉬운일입니까 파출부로생각하는지 정도가넘치고 아닌일은 못해준다얘기하면 바로센터에서요양사 바꿉니다 대상자와센터의갑질이 심하고 급여도 센타가제일많이챙기고 진짜 힘든 직업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재가도 나름 어려움이 많아요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소일거리도 체력이 없으면 힘들어 휠체어 밀기도 힘듭니다 제가 재가에서 일을하고 있는데 시장 보러 가면 휠체어 미는 사람은 생각 하지도 않고 이것 저것 잔뜩 삽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이야기가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볼일은 요양보호사선생님이 혼자 보시게두지 자식도 안하는것을 요양보호사 에게 훨체어밀게하면서 시장보는건 좀...
저는 그냥 평지도 아니고 30도정도 오르막을 밀고 올라오면 숨이턱에찹니다
저도자격증을땄지만 몇번하다그만뒀어요.이건3D직업이예요.일에비해 페이가별로입니다.힘든일은 그만큼 보상해줘야한다고생각합니다
국민청원 합시다
조만간 제가 요양보호사 협회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다 돈벌라고하지 봉사도 똥 💩 만지는것 자식도 하기실어 남에게 시키는걸 누가 봉사차원에 한대요 아기도 아니고 무겁지 이쁘지도 않죠 아기는 귀엽기라도 하지 🤔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온달장군-u1n 대상자잘만나면편해요나이만으신분이조아요
내부모님한테 해드리지 못한것~~지금하는일에 정성을 다해드린다는 마음으로 하니 기쁨도있슴을~~
생산직 관리직 육십평생
몸으로 머리로 왠만한 경험들로
세상을 살아오다
환갑넘어 사회복지사로 일도 해보고
지금은 주간 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한지 2년 돼갑니다
....
요양보호사를
적성으로 하면
딱 입니다
30~40년 인생을 앞서 사시는
이 분들은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이정표이십니다
즐겁고 보람되고 행복하지요!
@@Naholro 선생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해보시고말씀하셔요
하는일에 비해서 받는 보수는 작고
힘든일에 보수가 적은데 좋은마음만 갖고 하라는건 억지 아닌가요
누가하든 돈이 되야 친절도 나오는 겁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후 죽순 재가 센타가 생기니 서로 경쟁하고 요양보호사 파출부 대하듯 그냥 나라에서 관리를 해야 요양보호사 위선이 서요 정말 허드렛 일 하는게 환자를 잘 케어하게 되죠 공무원 처럼 월급~~
선생님, 맞는 이아기 입니다^^
그게정답 지침서가 있음 좋겠어요
그다지 편하지는 않죠
노인분이나 아동관련 업무는 진짜 사랑없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돈은 무시할수없지만
요양사 직업 가질정도면
99.9 생계하려고
하는사람들이죠~~
보사정신이 포함이 되어야
할수 있다는건 알지만
다들 수고하십니다 천사의직업
너무많은어르신돌본데 ㅡ외국처럼 해야함 ㅡ그래야만어르신케어도잘댈것이고 ㅡ요양보호사도 장기적으로오래도록일할수있듯 ㅡ요양병원근무하는요양보호사 그많은어르신돌보느라 늘피곤에ㆍ힘들어들한다 월급도 우리나라는너무형편없고 ㆍ어르신케어도요양보호사가너무많이보니 각자어르신들한테케어가 댈까 7명 이면괜찮아요 ㅡ한명이 20 ㆍ30명정도케어합니다 그니까 외국처럼2명케어하고 ᆢ급여도많이줘야함 ㆍ그래야 어르신도좋고 ㆍ요양보호사도장기적으로스트레스받지않고오래근무할수있듯십네요 이건정말 제도가바껴야한다 우리대한민국 진짜로큰문제다 썩은제도 다
저는가족요양준비중입니다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고생많이하셨네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누군가는 해주었으면 하는 일입니다. 어르신을 공경함이 쌓이면 이 또한 나의 미래일 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배려함이 따뜻한 우리의 노년이 될 것입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존경합니다♡♡♡
참으로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요양원 근무 2달 다 돼 가는데 치매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기저귀 케어시 욕하고 침뱉고 손톱으로 할퀴고 거기에다 육체적으로도 휠쳬어에 태워야 할 일이 많아서 정말 힘들어요~
하루종일 종종 걸음으로 다녀야 하더라구요~
하지만 치매 어르신들 미워하지 않고 봉사정신으로 케어합니다.
반대로 하는거 아닌가요 ? 노인들 특히 치매노인들 엄청 괴롭힘 당한다고 들었어요. 요양사들이 때리고 발로차고 침대에 눕힌답시고 침대머리에 머리부딪히게해서 머리터져서 병원실려오는 노인들 많아죠. 게다가 코로나라 자식들이 보러못가니 더 심하다고하던데.하루에 몇명씩 한 요양병원당 죽어나간다고하더라거요. 언제 곪고골아서 사건이 정인이사건처럼 터질지모르니 요양사로써 진심으로 치매노인들 대하시길바래요.
@@Chloe-ol9we 정말 요양보호사님 너무 수고가많으세요 불법으로 운영하는 센터가 엄청많은줄압니다 이제도는 꼭 시정되어야 됩니다
@@Chloe-ol9we 직접하세요ᆢ그럼 ㅡㅡ알지도못하면서떠들지말고 손수 앞장서서열심히한번 열정가지시고해보세요
@@Chloe-ol9we 실제적으로 근무해보면 시설에서 님이 말하는것처럼 한다면 가만 두겠어요???
보는눈이 얼만데 학대라니요?
모르는 소리 함부로 하지 마시고요
치매환자들 특히 남자환자는 직원을때리고 욕하고 침뱉고 직원이 다쳐도 직원의 인권은 없고 어르신이 스스로 다쳐도 보호자가 직원의 책임으로 묻고 정말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랍니다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려운일을 잘 감당하고 잘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제발 부탁인데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맞어요 어르신모시는라고 애쓰는 요양보호사님이 더많아요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분들도 아닙니다 내 부모처럼 섬기는것이지요
대상자 한명한테 나오는 수급비는 많은데 센터에서 많이 떼니까 요양보호사 페이가 적은것 아닌가요?
아마도.그런거겟조
요양보호사 쌤 급여 많이주세요
자식도 못 하는 힘든일이 많아요~~
센타없이 국가가 직접관리하는게 맞는듯&&병윈에서 진단나오면 ~^^~국가기관에서 관리~^센타에서 하는것보다ㅡㅡ공무원들이 철저하게 ~센타마다다른 임금
시간당 10300원 주던데 그게 맞나요?
요양보호사들만교육시키지말고센터들부터교육시키세요 누구나세월이가면늙어요 사람함부로대하면그들도곧그날이올껀디ㅎㅎㅎ
직업에 저임금 주면서 '봉사정신'을 요구하는 행위를 다른 말로는 '노동착취'라 합니다.
센터의 갑질과 대상자의 갑질이 힘들고 급여도 너무 적어요
선생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요보사 모두가 공감합니다
맞아 돈벌어주는 일개미
가족들이 못하는 부분을 케어하는데
빛좋은 국가자격증압나다
파출부하고 똑같은대우이며
우후죽순으로 샌터는많고 교육은 뒷전 ㅡ 공단직원들도 샌타에 기본적 교육특히 비콘 문제 완전 요양사에게 큰불편 입니다
대성자는 노인이 대부분인데 요양사가 알아서 햐야되는부분아많아
서로 마찰도 부지기수 ㅡ이해부족이죠 ㅡ
좋은 글 고맙습니다^^
요양보호사 인권이라도 좀지켜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온갖욕설 폭행당해도 어디가서 하소연할때도 없으니 몸이 다쳐도 그냥 요양보호사 하는죄로 참아야 되니 한심할뿐입니다.
시설측에서 대상자들 교육을 시키면 좋겠어요
호칭도 선생님,
구타나 등등,
말투도 지시로 하지않고
부탁조로 하여야된다고,,,,
요양사들교육만 할게아니고,
대상자교육도 있어야된다고 생각함 수시로~~!!!!!
얼마전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주변에 요양보호를 하고 있는 분들
말씀 들어보니 결코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취업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센터에서 떼가는 돈이 너무 많은것
같더라구요~
센터쪽에선 대상자나 요양보호사가 곧
돈이겠지요. 요양보호사 공익광고도 나오던데
앞으로 처우개선도 되고 대상자나 보호자분들
인식개선과 함께 시급도 올랐음 합니다.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 재가~~어떤사람 만나느냐에 따라 각자 상황이 많이틀립니다 결코쉽지많은않은 직업입니다 전1년까진 울기직전까지 갔어요 힘들게 굴더라고요 근데지금은 좀편합니다
결코쉬운직업은 아니다에 열표요
97세어르신인데 드시는약 일체 없고 살살 걸어다니시며 늘감사하다 고맙다 은혜어찌갚냐 하십니다 보살펴줘서 고맙다 우리딸이다 하네요 이런곳에선 쭉오래하고싶네요
동감합니다~ 힘내세요!!!
@@CareTVAgatha 네 홧팅입니다 옮겨야죠 센타를요 ㅎㅎ 내부모란생각으로 열공히합니다
어르신 오래오래사세요
저도 처음시작했는데 좋으신분들만나서 편하게 일하고있어요.거의 정서지원하고 간식같이 먹고,항상 고맙다하시고
@@시내-o4d 와 첨부터좋은분 쭉하셔요저는2년6개월되었는데 몇번옴겨서리 아직은퇴직금 없네요 1월이제서야 이보다또편한분 없을거라봐요 여기선 오래 어르신건강 허락하는동안은 증말열공히 해야겠죠 건강허락하는동안은요
다들고생하십니다.
보호자 교육의질이 높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어르신 딸이 요양보호사 일을 조금하고
말았는데.
어르신과 가족들 교육을
잘해주셔서 너무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봤던 채널중 가장 근접한 상황 설명이네요. 요양원은 일이빡세고 동료들 과의 정신적스트레스는 있지만 규칙적인 수입(코로나에도.. 큰잘못만없으면 잘리지는 않음) 재가는 어르신상황 보호자 성격에 따라 고용이 불안(불규칙적인 수입) 입주요양보호사 는 돈은되지만 시간과 자유없고 보호자 갑질, 어르신상태에 대한 모든책임을 져야하는 부담감이..주간보호는 나이제한이있고(프로그램 과 컴 능력을 보는데도 있음)송영서비스를 전제로 뽑는데가 많아 겨울철 운전부담이 있는것같습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좀더적응을 잘 할수있는곳으로 정해서 일하면 나이 먹어서까지 일할수 있는 여성 직업으로 좋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전 그래도 요양원이 체질에 좀더 맞는거 같네요
좋은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옆집에 할머니 케어오시는 분이계신데요 할머니 목욕에 식사에 집안일도 다 하시더라고요 쓰레기도 다치우시고
힘드신거 같으시더라고요 제가써비스 받으시는 가족들도 도와주셔야될것 같어요 보호사님 말씀에 할머니 식사준비하려면 씽크데를 사용해야되는데 설것이통에 그릇이 쌓여있으면 일단주방부터 치워야 식사준비가 들어간다고 하시라고요 환자보호가아니라 가정부 같다고 하십니다
이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보호사 선생님들 고생 많이 하세요
이건 국 가 자격증 이라해서 좋은감정으로 시작햇 습니다 막상 해보니 힘듭니다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돈보다 여가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네요
요양보호사 시작한지
3개월 남짓ㆍ
재가방문인데 예사롭지아니한 직업입니다ㆍ보수는 물론저구요 ㆍ많이 하지는 안았지만 봉사정신 투철해도 서서히 회의감을 느끼는 중입니다ㆍ나라에서 관리?하는게 좋을듯ᆢ
요양보호사 자격증취득하고도 일을 못하고 있어요 재가 자리가나도 초보라고하면 꺼려하더라고요 차있냐고묻고 반찬잘하냐고묻고 어렵사리됐다고해도 막상 다음날 출근하려고하면 퇴짜놓고 이런사례가 많다보니 이젠하기싫어져서 안할려고요
혹 지금 일하고 계실까여 집이 2층 집이구 2층 다하라하고 2시간 안에 다 끝낼일을 왜이리 느릿느릿하느냐 답답해 죽겠다며 딴 요양보호사는 2시간안에 다 끝내고 남은1시간은 놀다갔다 3시간안에 다 끝내기만하면되지않느냐하니 역성내고 그 다음날 갔더니 마른 고추 2층 방바닥에 널부러놓고 마른 고추 꼭지따자며 대신 2층청소는 안해도된다며 저도 회의감느껴 넘 안통해 그만두구 봉사정신으로해야한다네여 한 집은 오이 뭉태기가지고와서 오이지 담근다하며 파출부보다 더 한 일인거같아여
이런현실이 아직은 선진국에 이르지 못한다고 봅니다 요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훨씬 더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3월8일부터 수업인데..
지금은 열심히 해볼께요 라고 답하겠습니딛
좋은 글 고맙습니다^^
선생님 ''한 해 400만원 떼이는 요양보호사..."원래 그런 줄 알았는데"
한국일보 기사를 보셨나요 이 내용을 모든 요보사들이 알아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함께 모색해얄것같아요.
요즘,,절은,,사람들,,일거리기,,업다고,,하는데,,제발,,중국인들이나,,다,,내쫏아,,버렷으면,,하내요,,몃시간씩,,일을,,잘라서,,할수잇게,,만드러서절은사람들도,,할수잇게,,하면어떨까요
그 시급에요? 그냥 바램인가요?
300만원 도 많치않아요
몸 과 정신 무지하게 힘들어요 요양원 만 돌벌어요 개선해야 됩니다
고맙습니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참. 고마운 말씀이네요 ㅡ
저는 선교한다 생각 하고 정말 힘드네요 70세에 봉사정신 아니고는 못함
누구나 할수 있는일이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일이네요 ~법ㆍ정치인이라면 한표드리고싶네요~가려운곳 글겨주셔서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백배공감
정말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선생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완전 파출부 취급 ᆢ
잘못 인식이 되있는것 같아요 센터는 요양보호사님 보다
수급자편에서 대하기에
쌤님들을더 무시하는 거랍니다 ᆢ
맞아요.간호샘이.얼마나우리를.개무시하는지.
억울하면 공부해서 니들도 수 간.간호사. 간조 되라. 그 딴식으로 취급하죠. 구역질나조. 그들도 늙으면 똥 치우주는 샘들한테도 갑질 해대겠죠. 선한 영향력 갖 춘 분들은 바로 요양보호사님과 간병인 님들이셔요. 아무리 사회 제도권에서 천대 받은 다지만 두고 보셔요. 뿌린데로 다 거두고 살 것 입니다.
센타장 교육을 국가에서 수시로감사하고ㅡ교육하구
현장경험을 하시지도 않으면서 논하지마세요
센타마다 웃껴요
생계를 하기위해 약점자들이용해서
돈을벌면 위로금
상여금 돈도 많이챙겨줘야되는게아닌가요
요양사한사람당
10만원씩남기면서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식사도
없으면 돈이라도
챙겨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모도 아니고
수급진하고계약할때
확실하게 도와줘야할부분을해주셔야되는데영리목적으로만 하시는게 합당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청원에올려야됩니다
남는것두 어느정도지
기가막힘니다
센타장님들 해보세요
요양보호사.마음을비우고한다고해도.할일이못됩니다.한마디로파출부로생각하고.함부로할려고하고갑질하신분들이많아요.또배우자나.자녀분들이있어요.그러면딱.대상자만해줄수도없고완전가사도우미수준입니다.어르신들이자식들한테는할말도못하면서.보호사들한테는할말다하고진짜웃깁니다.안해본사람들은말을마세요,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지딸한테는 꼼짝못하면서 일하러온 사람한테는 무시하고 꼴갑을 떨어요 나이는 뮐로 쳐드셨는지 욕심은 무지많고 지한테 이득된다싶은사람한텐 살갑게 굴고 웃기고 재수없어요 한마디로
부모처럼 생각하고 대상자들을 대하지만 대상자들은 요양보호사를 가사도우미정도로 인식이되어 있는분을 만날때면 자존심이 엄청 상합니다 반말에 "야"라고부르시는 어르신도있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심합니다
재가요양한지 한달반이되었는데요 일은 편안하다고하시는데 그렇치도않쿠요 일의 구분이정확히없어서 정말가사도우미의 수준인것같애요 정신적인스트레스가 좀심한것같애요 정말 잘생각하시어 일을하셔야할것같애요~~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수급자를 잘만나야 좀은편해요 첨부터잘만나기란 하늘에서 별따는게 쉬울수도요 수급자어떤 분이냐에 따라서 좀편할수있는것이죠
전 대상자의 오십대 아들씨끼 팬티까지 세탁했답니다ㅠ
@@엔젤-l9t 에고 장난아니네요
@@곽경란-g5n ㅎㅎ 기막히죠
센터에 부탁해도 안되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ㅡ오늘 요양사 자격증 취득을 하려고 학원 등록과 고용노동부에 갑니다 ㅡ아픈 분들에게 도움이 꼭 필요한 일이 요양사
ㅡ봉사의 정신으로 무장해야겠습니다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힘 내시고 멋진 요양 보호사 되세요^^
좋은말씀 잘들었고요.준비생입니다.
요보사는
마음의 준비가 꼭 필요한 직업입니다
전 주간보호쎈타에서 일하는데요 밥하죠 운전하죠 기저귀케어, 청소 하루종일 서 있어야하고 ... 중노동 입니다
저는 주간 센터 경험은 없는데
이곳 또한 마찬가지네요
고맙습니다^^
요양원 입소 자격요건을 강화해서 꼭 케어가 필요하신 분만 들어 가시고 공짜 복지를 이용해 편법으로 들어 가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요양보호사 한번해보고 말하시기바랍니다
차라리 파출부가 훨씬나아요
파출부는 일만하면되거든요
네 그러니 하지마세요.
하는일에 사명감가지고 하면 ~~처음엔힘들지만 적응되면 달라지더군요^^그만둬야지 수없이 되뇌였는데 지금은 내가 아님안되는 어르신으로~~~
@@정하영-v7b 내가 아님 어르신 없음!! 다 일 시키기 위한 사탕 발림~~
@@류선희-o4p 백번맞는말씀
요양보호사가 아니고
가정부로 타락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직업중에
가장 힘든 직업이 요양
보호사임다
대상자들의 갑질.심한
스트레스 청소.가사.빨래
대.소변처리.잔소리.때밀이등 일이
무궁무진합니다
정말 못할 직업입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할라고 했는데
@@루비-i4w 고생스럽지만
자격증 정도는 따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 에게도 안식년을 주어야 합니다.
3년 일하고 1년은 쉬어야 해요
그래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을 덜 잃어요.
쉬는동안에는 고용보험 적용해줘야 합니다.
요양보호사 정말로 힘든 직업입니다
한달에 못줘도 300만원은 줘야합니다.
아무나 자격증 있다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선생님, 맞는 말씀입니다^^
봉사도봉사나름이겠지요
2017년 미국 오기전 일년 요양보호사로 일했습니다 배운것도 많고 보람 그리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전 8시간 일했습니다
봉사로 한다 생각해야 즐거운것같내요
생계형으로 하는 분들은 대부분 짜증내면서 하는분들 많네요
선생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생계형보호사들~갑질하는이들많아요^^
정신노동과 육체 노동을 해야하는 요양보호사들이더라구요
어르신들에게 욕도 듣고 두들겨 맞기도하고 할큄도 당하기도하고 온갖 심부름부터 대ㆍ소변 기저귀갈아 채우기 몸이 불편한 환자들 목욕시켜드리고 하다보면 잔심부름 너무 많아요
야근근무때에는 18명 할때도 있어요
하루 만오천보이상 걷게되더라구요
그만 둘까도 싶지만 나이 60세 넘어서 직장 잡기도 힘들고 영업도 어려운시대
요양원 한달근무하면 백칠십만원 정도는 받는데 야근도 대여섯번 해야됩니다
요양원 근무 환경이 열악합니다
무거운 어르신들 휠체어 태우고 내리고 하다보면 팔과어깨 손목이 너무 아파요
힘들다 보니 직원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일 가르치는데도 시간이 너무 걸리고
직원들이 일이 서로 힘드니까
직원들끼리 짜증을 많이 내는 경우도있어요ㅡ
그런데 누군가는 해야할일이라서 봉사하는 마음 없으면 못해요
사람이 죽어 가는 모습 지켜보는것도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급여를 올려주면 좋겠지만 운영자들도 돈벌이가 되어야하니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고맙습니다^^
여기글 대충 다 보았어요
요보사들이 봉인것같어요 밤에 안주무시는것도 요보사책임이라하고요 입사할땐 휴게 시간작성은하지만 실제로는 조금도앉아있을시간 없내요
간호사들이해야할일을 요보사들이 혈당 바이탈 등등 정말로 너무 열악해요
아침저녁으로 인수인계가길어져서 퇴근시간넘어서퇴근 ~ㅠㅠㅠㅠ
요보사들 힘내세요 몸챙기시고요 ~~ㅠㅠ
선생님, 고맙습니다^^
3교대 헐 힘드시겠어요
혈당, 바이탈은 간호조무사가 하는
일입니다 요양 쌤들한테
하라고 하면 안되죠?
@@전미숙-o9m 당연합니다
시키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일 ~~
맞습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동감~~
요양보호사는 시간당 받는 급여가 너무 적은거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무와 책임 봉사정신이 있어야만 되는것인데
거의 복지하시는 오너들은 본인들의 이익만 추구 야간수당 연차수당 지금할 의무가 있음에도 버젓이 운영하는상태이고 요보사는 어쩔수없이 끌려가면서 일하고 있는상태
법과 원칙을 어기면서 근로계약서 빌미로 약자가 피해보면서 일하시고 있습니다 비양심적이고 도덕도 없는 복지운영하시는 원장님들
개인적 의견이지만 쫌더 나은 복지정책을 만들어 주세요
국회의원 여러분이여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간병인이나 요보 그리고 환자분들에 빨대뽑고 마구잡이 피 빨아먹는 드라큐라 의료사업자외 고학력이랍시고 팽이치대게 부려먹는 간호사.간조들...똥치우는것들..인권도 없어요. 청와대 국민청원 올리고 싶어요. ㅠㅠ 3교대하고 세금떼고 160...너무한거죠.
죽 쑤어 개 주는꼴 요양원 원장식구들이 구성원 이되어 나라보조금 빼먹는 꼴 가만히 있어도 시설만차려놓으면 돈되니 차리는꼬라지 간호사 복지사가 갑이되어 요양사 마구 부려먹지많나 좀오래있던 요양사년은 지도 당해왔으면서 꼴에 시애미노릇하니 신입 요양사는 그야말로 하녀취급 받고 있단다 토나뫄! 우웩
@@강희선-o8y 맞습니다
원장 만 웃고 요양사들은 속이 썩어 문들어 진답니다 ㅡㅡ
재가서비스 오전 3시간 70만원 안됩니다 20일 일하면 65만원 나옵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4대보험 떼지않고 주나요?
60세 넘음 세금 안떼고 나옵니다
여기에 4대보험떼고 교통비떼면 오십좀 넘어요
우 거긴 많네요 전 21일 63만원인데
파출부 취급하고 반찬도 까다롭고
고용인이라는 생각이 박힌것같아요
잘한것은 조금고마워 하고 잘못하면 좀오래가서 정신적으로 힘이듭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요양원과 재가 일해봤는데
둘다 힘든건 사실이고요
요양원은 주주야야비비로 보통 돌아가서
이틀을 연달아 쉴수 있어 그나마 좋다는거고
재가는 잘하면 요양원보다 돈은 더 벌겟지만 더벌려면 쉬는날이 주1일정도라
그니까 더 힘들수도 있어요ㅎ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50세 남자 요양보호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30년가량 한 직장에서 일을 하였고,어려서부터 다른이들을 케어하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멋진일이라 생각됩니다.
아름다운일을 하고 계신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도전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또한 좋을 것 입니다
남자 요보사가 많지 않기에
선생님 결정은 더 돋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을 돕는다는 생각을 하고 계셨으니
충분히 도전 가치는 있을 것입니다^^
자격증 따신다면 병원에 요양보호사 하는게 훨낫겠네요 어르신집에서 한다면 밥 빨래 청소등 거의 요양보호들이 다해줘야 될정도 인식이 되어있거든요 남자분들은 힘들겠네요
하실려는 분 부자이신가 보죠? 만만하게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아마 취업 안될겁니다.
저희 요양원으로 오세요 남자 요양보호사 선생님 몇 분 계세요
멋찐 직업인지는 3개월 만 근무하면 180도 변할걸요
요양사는.머리로하는게.아니고.가슴으로하는직업인데.너무무지한수급자는.엄청힘들지요.센타장.배불리는곳도많이경험했어요~십년넘게.미용에다.재가일하다보니.몸이망가저쉬고있는초창기요양사경험입니다~파출부취급은.보통이죠~
선생님,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요보사를 향한 대상자나 보호자에대한 교육도 절실하다. 집안파출부로 여기는한 발전없다
대상자는 케어는 그나마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와상 환자가 많고 힘들지만 그외 잡일들이 어마 어마 합니다 잡일이 80프로 빨래하고 널고 개고 하루에 몇차례 많아요 청소도 다해야 하고 쓰레기 버리는일 거기다가 쓰레기봉투도 적게 줘서 봉투에 구멍까지 내면서 넣어야 해요 또한 고참들은 입으로 말로 왔다 갔다. 하죠 쉽게 말하자면 터세겠죠
한마디로 쉴틈이 없습니다
요양원 일하실려면 신중 신줌을 요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요양보호사 협회를 세워야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들 솔직히 어려운직업이죠~~~보장두 너무없단걸 느껴요
그래서 수급자 그의가족들두 잘만나야 하는건가 보네요~~쉽지많은 않은직업인것은 확실하네요~~
@@곽경란-g5n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온달장군-u1n 보장되게 해야하는게 급선무네요 ~~^
@@곽경란-g5n 고맙습니다^^
말이 요양보호사지요
완전 파출부 나쁜말로함 식모취급
나라에서 공단에서
새로운 질적향상으로
고쳐나가지않는이상은 쎈타좋은일하고 보호사는 노예취급
질적으로 다시 고쳐서 향상되는 노인돌봄이 됐습합니다
맞습니다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자세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정책이 좀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요양원은 요양보호사 1인당 2.5명 이라고 법적으로 정해져있다면서 실직적으로는 7명여서 16명의 어르신을 캐어해야한다는건 문제가 크죠~
그래서, 속된말로 요양원 들어가면 죽어야 나간다는말이 있기도 한다고 하던데~그 이유가 어르신들 캐어할 시간이 없어서 라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정책이 바뀌어야 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재가 요양보호사는
집에 가서 하는일
이다보니 보호자가
남자이면 다그런건
아니지만 술 한잔하자고 하고
여자소개해달 라고하고 성적 이야기
슬적슬적 하고 ..
어르신은 아줌마 아줌마 부르고,,,
센타는 노농절, 연차수당
포함 시켜
계약서쓰고,,,,
이래저래 중간에서
요양보호사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실정,
그래서 우리나라는 그게 문제임. 사람 돌보는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인데 그 걸 안해 본 사람들이 어떻게 알게남. 이건 돈으로도 매길 수 없는 일임. 돈을 제일 많이 받아야 할 직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냉정한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갓 공부하기 시작한 50대인데 자격증 을 따고 경험하는걸로 만족해야 할것 같네요
나이들수록 일할거리가 없는게 참 걱정입니다ㅠㅠ
그렇군요~ 생계형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하시니 현실감이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봉사정신이 없어선 안 되는군요~ 자격증은 어디서 따는 게 가장 빠를까요? 50대 뭔가 도전하고 싶은데 용기를 좀 주세요~~제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그냥 요양사 학원 등록하는 겁니다
먼저 학원에 전화로 상담해보시면
정부 지원금도 있을 수 있으니까
꼭 상담해보세요
인터넷으로 공부해서
시험을 치는 방법도 있는데
실습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아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16명요? 60명에 4~2명이 케어 해요.먼저 들어온 보호사가 갑질 대단해요.
재가일하는데 무엇보다 식사미제공이라
그것도 힘든것중 하나ㅡ
어르신 식사시간에 옆에서 잘 드시나 지켜봐야되고 해서 만일 제가 배가 안고프면 다행인데 배가 고플땐 좀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잔반 남은거 버릴려면 아깝고ㅡ
어르신 같이 먹자하실때도 있는데
코로나땜에 더더구나 같이 뭔가를 먹기가 꺼려지고 이런 부분도 고통 중 하나죠 ㅡ
그래서 출근하기전 뭔가를 먹고 나갑니다 배가 안고파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