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로 이미 해킹된 스마트폰은 112로 걸어도 보이스 피싱 일당들이 받아요. 그리고 실제로 한국인이 중국가서 보이스피싱 하는경우 있습니다. 계약직 사원이나 고액알바 모집한다고 하고.. 여권이 있냐? 물어보면서 하는일이 고객 상담이라고 하면 100퍼 입니다. 중국 도착해 회사에 가보니 .. 하는일이 보이스피싱일이고 체류된 기간동안 감시 받기 때문에 일을 안할수 없고 결국 하고 오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0대 직장인입니다. 며칠전 저도 연락받았는데 영상보다 훨신 유창하고 치밀합니다.. 체계적이고 한국인보다 말 잘해요. 검찰 공문서도 위조해서 보내고 검찰신분증도 미리 준비해둬요. 일반적으로 의심할 만한 부분에 대해서도 전부 준비해놓습니다. 범죄에 연루된 피의자 신분임을 강조하면서 보안을 빌미로 주변과 격리되게 만들죠. 저도 도중에 눈치를 챘고 경찰분들의 도움 덕에 피해액은 없었지만 설마 내가 속겠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이 일이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여러분 실제 보이스피싱은 상상 이상, 이 영상 이상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진짜 경찰에게 걸려오는 전화는, 저렇게 주절주절 얘기 절대 안합니다. 그냥 간단히 "XX경찰서 OOO입니다. 지금 XX경찰서로 와주셔야겠습니다."라고 계속 말합니다. 뭐 때문에 그러냐 계속 물어봐도 저렇게 상세히 얘기 안해요. "일단 와라. 와서 읇어봐라"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끊어도 계속 같은 번호로 통화합니다. 보이스피싱인 줄 알고 계속 끊었는데..연신 같은 전화번호로 걸려오면서 자꾸만 와라 와라 하길래 봤더니 정말로 뭔 그지같은 좀도둑놈이 제 신분정보는 어떻게 알고서 뭐 훔치다 붙잡혔는데, 제 이름이랑 주민번호 알려주고 화장실 가는 척 튀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CCTV인상착의랑 붙잡은 사람이랑 직접 보고서 결백 증명하고 나왔으요 "아묻따 그냥 닥치고 와라" = 찐 경찰 "너는 이거땜에 ㅈ됐고, 저거땜에 ㅈ됐고.......어쩌구저쩌구" = 보이스피싱 -- 추가 -- 아니, 전국에 경찰서 파출소가 몇 갠데 경찰관마다 케바케겠지, 내가 이딴 걸로 주작질 어그로 끌어봤자 뭐하겠음? 간만에 댓글 알림 뜨길래 봤더니, 뭐 나를 주작꾼 구라쟁이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네;;; 난 일하는 중이었는데도 회사에다 얘기하고 출석하라고, 지금 바로 오셔야 불편해지지 않습니다~ 해서 갔던 거고, 내 억울한 사정 다 얘기하고 해명하고 회사에서도 그 날 내가 출근해서 일한 사실 얘기해줘서 잘 풀고 나왔는데 지가 겪은 일 아니면 죄다 개뻥 주작질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좀 유연한 마음을 가지셔야 할 듯. 사람이 살면서 솔직히 경찰서 갈 일이 생기는 자체가 얼마나 되겠음? 나도 태어나서 첨 겪은 건데, 그거 몇 마디 적었다고 자기와 경험 '다른' 걸 갖다가 '틀린' 걸로 치부하는 건 좀 애바 아님?? 얼마나 많이 다녀가셨으면 경찰 일처리에 대해 그리 잘 아시고;; 유익하고 좋으시겠네요....생각밖에 안드는데, 너무 세상을 불신하며 빡빡하고 텁텁하게 살지 마시길 제발
저도 이번 년도 2월에 똑같은 전화를 받았는데, 일 때문에 바빠서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고 넘어간 게 기억나네요. 혹시나 해서 경찰에 연락하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하고, 경찰은 보통 경찰서로 출두하라고 하며 전화상으로 절대 녹취를 안 한다고 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보이스피싱 참교육 영상보고 따라한다고 하다가 되려 화를 당할 수 있으니, 보이스피싱 연락을 받으면 바쁘니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요 하고 끊으세요. 괜히 피싱범에 화를 돋우면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회사동생 구석에 쭈구려 계속 통화하고 뭘 끄적이고 있길래 가만히 뒤에 가서보니 법원 검찰청 서류같은거 출력해 깔아놓고 계좌번호 적고있더군요... 일단 전화기 빼앗아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 지 통장에 있는 돈 송금하려고 은행 어플켰는데 공인인증서 비번을 까먹어 은행어플에 접속을 못하고 있더군요ㅋㅋㅋㅋ
예전에 제가 속한 팀의 팀장이 검찰청 전화 받은 적 있습니다. 업무 시간이었는데 팀장이 엄청 공손하고 작은 목소리로 전화 받는데 다른 팀 팀원이 우리 팀으로 일 보러 왔다가 이상한 낌새를 챘는지 입모양으로만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더군요. 팀장도 엄청 긴장한 상태였는지 얼굴도 붉어지고 긴장한 상태였는데 그 팀원 말 듣고 몇 마디 더 섞다가 전화 끊었습니다. 깐깐하고 꼼꼼한 팀장인데... 아 저런 사람도 깜빡 넘어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욱 정교해지는 보이스 피싱, 모두 조심 하세요~
저 이런 전화 진짜 몇년에 한번씩 3번은 넘게 받은것 같은데 저분보다도 더~~ 경찰보다 더 경찰같은 무게감있는 40대이상 중후한 말투로 전화받았어요 진짜 다행인건 내용은 몇년이 지나도 크게 안바뀌더군요 ㅋㅋㅋ첨엔 놀랐지만 점점 이후에는 받을때마다 어이없어서 좀 들어보는데(어디까지 내 정보를 아는건지 궁금도 해서...) 정말 주절주절 설명 많더군요
와 내가 당했던건데... 3번이나 보이스피싱 아닌지 물어보는데 진짜 침착하고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본인 소속 얘기 천천히 다시 해주고 내가 얘기하다가 내 개인정보 (수원에 간적 진짜 없다 나는 ㅇㅇ지역에 산다, ㅇㅇ 은행안가고 xx은행간다) 말하면 오히려 엄청 혼냄...... 지금 녹취되고있는데 개인정보 말하지말라고;; 보이스피싱범 주제에 날 혼낸게 너무 어이없고 짜증남ㅋㅋ
저도 몇 년 전에 한 30분 통화했었는데, 정말 주도면밀해요. 심지어 법원 홈페이지까지 똑같이 만들어서 고소장까지 열람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어찌어찌 끊고, 바로 검찰청 민원센터 전화했더니 그런 기소번호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진짜 같아서 깜빡 속겠더라구요.
본인이 정말 판단력이 흐려져서 속을수도 있겠다 싶으니면 조금 귀찮더라도 직접방문하겠다 하고 오라하면 직접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 그냥 연습하고 직접가서 확인해야겠다라고 머리속에 박아놓으세요!! 해당 영상처럼 저렇게 연락오면 젊은분들이야 걸릴일 잘 없겠지만 평생 공부만하신 전문직종사자,나이 많으신분들이 제일 많이 속는다고 하네요 의사 판검사변호사 다 속는다고합니다 그냥 직접 가세요!
왜 저렇게 남 속여가면서 살지? 정말 큰일이다 저런 사기꾼들은 죄책감 따위 절대 없고 절대 반성 같은거 안하고 계속 해서 사기쳐서 돈 뜯어낼 생각만 하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 계속 해서 상처와 고통을 주는 구제불능 쓰레기들이야 사기 당한 사람은 죽는날 까지 씻을수 없는 고통과 치유될수 없는 상처로 고통 받고 인생 처참하게 파멸한다 사기꾼은 즉시 사형 시켜야 한다 그래야 남속여서 이득 볼생각 못한다
나도 이거 당해봣는데 ㅋㅋㅋㅋ 전화 계속 잡고 잇으려고 전화 끊거나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는 소리 들리면 통화 끊고 바로 영장 보낸다고 겁주고 협박하는데 속지 마세요 ㅋㅋㅋㅋ 저는 그냥 끊고 실제 검찰청에 전화하니 보이스피싱이라며 그런 경우는 출석통보만 하고 정보 얘기는 일절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전 일인데 ㅋㅋㅋ 수법이 똑같네 ㅋㅋㅋㅋㅋ
저는 몇개월전에 서울중앙지검 검사라면서 전화왔길래 '어.....'하면서 그냥 속으로 뭐라고 대답해볼까 고민하니까 더 강하게 밀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가 서울중앙지검 직접 가서 조사받을테니까 관련서류부터 보내주세요~' 하자마자 바로 끊어버리더군요 경상도 토박이인데 ㅋㅋㅋㅋ
정말 중요한게 빠졌는데, 얘들은 피해자가 단순히 돈 없다고 넘어가는 일은 잘 없고, 피해자가 대출이라도 받게 만듦. 이럴 경우 래퍼토리가 크게 2가지임 (1) 수사기관을 사칭할 경우 : “지금 우리가 당신이 더이상 대출을 못받게 조치를 취했는데, 만약 대출이 이루어지면 문제가 있는 거니 대출을 받아봐라”고 피해자에게 얘기를 해서 피해자가 대출을 받으면, 그 다음엔 “행정자산으로 보호해줄테니 현금으로 인출해서 수사기관에 교부하라” 혹은 “수사를 위해 대출금의 현금 일련번호를 확인할 팔요가 있으니 수사기관에 제출하면 추후 돌려주겠다”고 하면서 범행 (2) 은행 사칭할 경우(대환대출) : a은행을 사칭하면서 대환대출을 하겠다고 피해자에게 얘기하고, 이때 피해자가 원래 대출을 받은 은행사가 어딘지 확인을 해둠. 그 다음 a은행으로 대출이 승인이 났다고 얘기한 후, 피해자가 원래 대출이 있는 은행의 채권추심팀을 사칭하면서, “기존 대출을 대환대출하는 것은 금융거래법 위반이다,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형사고발 하겠다”와 같은 식으로 협박함. 그럼 a은행 사칭한 범인이 피해자에게 연락해 달래주면서, “현금으로 상환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이야기함. 피해자는 일단 다른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서 현금 상환하고, a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빌린 돈을 다시 갚아야겠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서 현금을 보이스피싱 범에게 갖다주게 됨 “그냥 경찰 금감원 은행에 직접 확인해보면 괴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얘들은 범행 초기, 예를 들어 대출신청서 작성할 때 악성어플을 휴대전화에 심어두고, 그 다음엔 피해자가 수사기관, 금융기관에 전화하는 것을 돌려서 자기들이 받을 수가 있음. 그래서 피해자들이 더 속아 넘어가는 거 좋은 영상인데, 사람들이 “ㅋㅋㅋ피싱 수준 봐라 저런 걸 왜 당함ㅋㅋㅋ” 하고 가볍게 넘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써봄. 그렇게 넘기기엔,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하루에 몇 십억 단위라
01:55 본인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은 소송의 당사자가 소장부본을 본인의 주소로 송달 받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지요. 더군다가 제3자가 소송의 진행 여부를 알 길은 더욱 없구요. 아무리 경찰이라도 소송의 진행여부는 개인정보에 해당하기 때문에 경찰이 사건의 당사자가 되거나 소송에 관련되어서 법원에서 따로 통지가 가지 않으면 절대 알 방법이 없음. 참고하시길.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 만약에 폰이 해킹당한 경우에 전화를 걸 경우 그 발신이 보이스피싱 전화로 연결되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진짜 경찰인지 확인 전화를 걸었는데 그 전화가 보이스피싱 전화로 연결이 된 거죠.. 이런 경우도 있으니.. 공중전화나 다른 사람 폰으로 인근 경찰서로 확인 전화를 걸어보시는 게 좀더 안전한 것 같아요.
저도 저런 전화 받은적 있는데 내용이 너무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아요… 똑같은 대본이 있는거 마냥 1부터 10까지 다 똑같네요.. 보이스 피싱 관련 중요한 내용 많으니 밑에 내용 꼭 읽어봐주세요..!!!!!!ㅠㅠ 추가로 말씀드리면 녹음할때에는 주변 소음이나 사람 소리가 들리면 무효화 된다면서 다시 녹음해야한다고 협박(?)해요.. 그러니까 주변에 사람이 없는곳에서 전화하라는거죠.. 주변사람 의견을 못듣게 해서 판단력을 흐리게 하려는 목적인거예요. 또 직접 경찰서 출석해서 얘기하고 싶다 라고 하면 48시간 동안 어디 못가고 취조 당한다는 식으로 일 하셔야할텐데 괜찮냐고 물어봐요.. 그러면 사람 심리가 또 혹시라도 이게 사실이면 내가 가해자가 될수 있으니 무서운 마음에 그냥 하라는대로 다 말하게 돼요.. 그러다가 제 통장에 있는 금액 다 알게 되면 카카오톡으로 경찰청을 친구추가해서 뭔가 하라고 하는데 이제 친구추가를 해서 거기서 무언가를 시작하는 순간 이제 정보는 더 털리고 돈은 나가는거예요.. 절대 여러분 속지마세요..ㅠㅠ + 추가로 저런일이 실제로 일어난거라면 010 번호가 아닌 경찰서 내선번호로 전화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우편으로 전달하거나요. 이 내용은 경찰서에 직접 전화해서 여쭤본 내용이니 정확한 정보입니다. 전화 절대 못끊게 하고 혼자 있게 하려는게 저들 수법이니까 그런 느낌이 느껴지면 바로 그냥 끊으세요…!
이거 최근껀 아니고.. 제가 3년전에도 당할뻔했는데 시나리오는 거의 비슷하고 그때 범인 목소리가 친구랑 너무 비슷해서 장난치는줄 알고 전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저는 끝부분에 담당 검사에게 전화를 넘긴대서 받았더니 검사라는 놈이 다짜고짜 화를 내길래 아니 검사면 이렇게 사람한테 막 화내도 되는거요? 이딴식으로 할꺼면 끊겠다 하고 끊고 검색해봤더니 피싱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저 열아홉 살 때(3년 전) 저 전화 똑같이 왔었는데 무슨 검찰청 사람이라고 하면서요. 근데 저는 우리은행 통장을 만든 적도 없고 미성년자라 돈도 없어서 사기꾼이 지금 통장 금액이 얼마냐고 물어봐서 5천원 있는데요? 그랬더니 저렇게 계속 헛소리 하다가 나중에 다시 연락주겠다고 그러면서 끊더니 다시 걸어보니까 계속 통화중이라고 나오더라고요ㅋㅋ 저도 녹취한다 어쩐다 할 때부터 녹음기 바로 켰는데 쓸모는 없었네요. 다들 속지 마시길
와 1분미만님 이 영상 안봤으면 저는 지금 채크카드에 차살려고 빼둔 3000만원 날릴뻔했습니다,,,2틀전에 서울중앙지검 이태민 수사관에게 전화가 왔는데 완전히 똑같더라구요,,,통장잔액 물어보길래 거기서 이영상이 딱 생각이 나서 바로끊어버리고 알아봤더니 보이스피싱 이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ㅠ
저도 얼마 전에 같은 방법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 생년월일부터 이름까지 다 알고 있더군요. 뭐 조사 과정에서 거의 협박하는 듯한 목소리로 '소환장 발부해줄까? 아니면 지금 조사에 협조할래?' 이러셨던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제가 잠결이었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도 전날 밤 야근으로 졸려 뒤지겠는데 아침 일찍부터 전화해서 귀찮게 해주신 보이스피싱범님... 잠결에 무지성 '예'라고만 대답하던 제가, 소환장을 발부해준다는 말에도 긍정을 해버리자 당황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되물어봐주셨던 당신...... 덕분에 지각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지인 중에 아는 형사님이 계셔서 여쭈어 봤는데, 저희의 간단한 신상 정보 정도는 이미 돈 몇 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니, 언제 본인이나 본인의 가족 이름을 들먹이며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근데 고작 나 따위의 정보를 돈 몇 만원에 사다니, 이거 어떻게 하든 적자가 아닌ㄱ......)
저도 저거랑 똑같은데 남자분이 전화했었어요 운전중이라 엄마가 받았는데 실제로 벌벌 떠시면서 믿으시더라구요 제가 마침 다음날 서울 갈 일이 있어서 어디 경찰서 담당자 누구한테 가야하느냐고 물어보라고 전달하니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면서 자기들이 알아서 잘 종결하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조금 나이 있으신 어른들 특히 주부님들이 잘 속으시는 것 같아요ㅠ 엄마나 주변 어른들께 당부의 말을 해드려야할 것 같아요
5년전 쯤에도 보이스피싱범들 진짜 형사처럼 말했어요. 어눌하게 말하는건 10여년... 15, 20여년전 이야기인듯... 5년전 퇴근시간 앞두고 보이스 피싱 전화받았는데 받자마자 저는 아 보이스피싱이구나 했지만 통화를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강남경찰서로 익일 오전 6시30분까지 출석하라 하길래. (전남거주) 네 알겠습니다 하니까 아 오실 수 있으십니까? 라고 하셨고 그래서 네 당연히 가야죠!! 하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당시 제가 수도권 거주가 아니라이라는걸 알고 아침 일찍 오라고 한 것 같았습니다. 그때까지 못간다고 하면 도와준다고 하며 사기칠 시나리오 같았어요 암튼 경찰서 출석하라는 소리도 믿을게 못됨 그냥 무조건 일단 끊고 확인을 해보든 해야함.
저 여기서 이해가 안 가는 데 각각은행통장에 만약에 돈이 100만원 이상 들어간 통장이 실제로 있었고 그걸 거짓말을 해서 저렇게 안심해서 넘어간거예요? 아님 진짜 돈이 0원 있어서 저렇게 말한 거예요? 설령 100만원 이상 들어간 통장이 있었고 솔직하게 답변 했더라면 더 무슨 질문 같은 거 또 합니까? 애초에 있다고 할 지라도 계좌 번호 알려주지도 않았을 거 아닌가?
저희 어머니가 실제 경찰에게 전화 받은적 있으신데 실제 경찰이 은행에 통장 조회를 한 경우 은행에서 경찰이 조회를 했다고 편지가 날라옵니다. 그리고 저렇게 여러개 안물어보고 정확히 몇월 몇일 ㅇㅇㅇ씨 이렇게 물어봅니다. 그러니 은행에서 따로 편지 안날라왔으면 그냥 보이스 피싱으로 생각하시는게 빠르실거예요
저런 경우에는 "제가 지금 정말 바빠서 잠깐 후에 전화 드릴테니까 어느 경찰서 무슨 과 누구신지 문자 남겨주세요. 제가 해당 경찰서로 연결해서 통화 드리겠습니다" 하시면 됩니다.
반응 궁금하네 ㅋㅋㅋ
@@표기판 이러면 거의 쌍욕하면서 끊습니다. (경험자)
ㄴㄴ그럴필요없이 00년생 000 맞습니까? 하면 아닌데요? 하면댐
URL로 이미 해킹된 스마트폰은 112로 걸어도 보이스 피싱 일당들이 받아요.
그리고 실제로 한국인이 중국가서 보이스피싱 하는경우 있습니다.
계약직 사원이나 고액알바 모집한다고 하고.. 여권이 있냐? 물어보면서 하는일이 고객 상담이라고 하면 100퍼 입니다.
중국 도착해 회사에 가보니 .. 하는일이 보이스피싱일이고 체류된 기간동안 감시 받기 때문에 일을 안할수 없고 결국 하고 오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해킹된 폰이면 경찰서로 전화해도 보이싱피싱 애들이 바로 받음..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진짜 명언(?)이에요. 진짜 경찰은 저렇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해당 서로 출석하라고 통보합니다. 주변 지인분들 특히 연세 좀 있으신 지인이나 가족분들에게 꼭 당부 드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알요 특히 저런 사건들은 겁나 띠겁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전화와서 어디경찰서 누구시라고요??? 버스라서 시끄러우니까 서로 전화드릴게요 하고 ㅋㅋ
해보니까 ㅋㅋㅋㅋ 리얼 사기 ㅋㅋㅋ 다시전화하니 안받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직이 아닌데 저건 완전 서비스직 목소리 ㅋㅋ
경찰들은 이미 목소리부터 존나 일하기싫다가 들리는 목소리 ㅋㅋㅋ
전화로 친절히 다 설명치 않죠. 바빠죽겠는데ㅋㅋ 더군다나 가해자 지목됐으면 도망가라고 알려주는꼴~
전에 저런 전화가 한번 와서 내가 먼저 -아,그래요?그럼 제가 바로 해당경찰서로 직접 가서 조사받을께요 -
그랬더니 네..하면서 급하게 끊음
ㅋㅋㅋㅋㅋㅋ
전 현재위치 물어보길래 경찰서요 하니까 경찰서요!?하고 끊어버리더군요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그랬어요 ㅋㅋ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게 상책이다. 진짜 급하면 문자라도 남긴다
입시생은 혹시몰라 다 받습니다...흑흑
그런데 사기 치려고 작정하면 문자도 사기 일 수 있다는 게 ...
네 다음 백수
@@sergioaguero-k8q ㄹㅇ
사회를 불신과 불안으로 국가 신용에 악영향을 준 보이스 피싱범죄는 모두 법최고형 사형으로 다스리고 관련범죄 사기행각일체 일벌 백계하여야 사람들이 마음놓고 살수가 있을것ㅇ다
보이스피싱 범 전세계 쪽 공조 해서 일망타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발 없이사는 서민들 사기 치지말고 본인이 떳떳하게 버세요 제발요 🙏
중국은 보이스피싱 합법이라 못잡음
중국에서 협조를 안해줄듯
중국에서 협조 안 해주는데요
그리고 연변족들이 저런식으로 살다보니 중국에서도 연변족들은 소수민족회의에도 안 넣어주고 천대합니다
이제 저 합장 이모지만 봐도 개 빡치노
뭔 일망타진 조선족인가??
통장 잔액을 확인하거나 저렇게 경찰서에서 상담원처럼 통화하는거 걸러야겠네;;
예의 같은 것 생각하지 말고, 그냥 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지요.
모르는 자에 대한 인간적 예의가 자신에게 큰 화로 닥칠 수가 있으니 ..
20대 직장인입니다. 며칠전 저도 연락받았는데 영상보다 훨신 유창하고 치밀합니다.. 체계적이고 한국인보다 말 잘해요. 검찰 공문서도 위조해서 보내고 검찰신분증도 미리 준비해둬요. 일반적으로 의심할 만한 부분에 대해서도 전부 준비해놓습니다.
범죄에 연루된 피의자 신분임을 강조하면서 보안을 빌미로 주변과 격리되게 만들죠. 저도 도중에 눈치를 챘고 경찰분들의 도움 덕에 피해액은 없었지만 설마 내가 속겠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저로서는 이 일이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여러분 실제 보이스피싱은 상상 이상, 이 영상 이상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무조건 경찰서로 출두해서 조사합니다. 이렇게 주절주절 말하지 않아요
요즘은 한국인 애들 알바 써요
공문서를 보낸다고? 뭐 사진으로 전송하는 게 아니라 우편으로 보낸다고? 그건 쌉구라 같은데 ㅋㅋ
보이스피싱은 중국.동남아쪽에서 많이 하는데요...사장 직원은 모두 한국인입니다 .ㅠ
저기 검사님. 마오쩌둥 좋아해요? 그새끼 존나 싸가지 없다던데. 한마디면 됌 ㅋㅋ
진짜 경찰에게 걸려오는 전화는,
저렇게 주절주절 얘기 절대 안합니다.
그냥 간단히 "XX경찰서 OOO입니다. 지금 XX경찰서로 와주셔야겠습니다."라고 계속 말합니다.
뭐 때문에 그러냐 계속 물어봐도 저렇게 상세히 얘기 안해요. "일단 와라. 와서 읇어봐라"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끊어도 계속 같은 번호로 통화합니다.
보이스피싱인 줄 알고 계속 끊었는데..연신 같은 전화번호로 걸려오면서 자꾸만 와라 와라 하길래 봤더니
정말로 뭔 그지같은 좀도둑놈이 제 신분정보는 어떻게 알고서 뭐 훔치다 붙잡혔는데,
제 이름이랑 주민번호 알려주고 화장실 가는 척 튀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CCTV인상착의랑 붙잡은 사람이랑 직접 보고서 결백 증명하고 나왔으요
"아묻따 그냥 닥치고 와라" = 찐 경찰
"너는 이거땜에 ㅈ됐고, 저거땜에 ㅈ됐고.......어쩌구저쩌구" = 보이스피싱
-- 추가 --
아니, 전국에 경찰서 파출소가 몇 갠데
경찰관마다 케바케겠지, 내가 이딴 걸로 주작질 어그로 끌어봤자 뭐하겠음?
간만에 댓글 알림 뜨길래 봤더니, 뭐 나를 주작꾼 구라쟁이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네;;;
난 일하는 중이었는데도 회사에다 얘기하고 출석하라고, 지금 바로 오셔야 불편해지지 않습니다~ 해서 갔던 거고,
내 억울한 사정 다 얘기하고 해명하고 회사에서도 그 날 내가 출근해서 일한 사실 얘기해줘서 잘 풀고 나왔는데
지가 겪은 일 아니면 죄다 개뻥 주작질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좀 유연한 마음을 가지셔야 할 듯.
사람이 살면서 솔직히 경찰서 갈 일이 생기는 자체가 얼마나 되겠음?
나도 태어나서 첨 겪은 건데, 그거 몇 마디 적었다고 자기와 경험 '다른' 걸 갖다가 '틀린' 걸로 치부하는 건 좀 애바 아님??
얼마나 많이 다녀가셨으면 경찰 일처리에 대해 그리 잘 아시고;;
유익하고 좋으시겠네요....생각밖에 안드는데,
너무 세상을 불신하며 빡빡하고 텁텁하게 살지 마시길 제발
이게 맞음 경찰은 주절주절 사설이 길지 않고 그냥 서로 출두하라고 함.
ㄹㅇㅋㅋ 찐 짭새는 절대로 저렇게 친절하지 않음
@@Sanith_ 짭새 이러네 짭새가 경찰 비하단어라는건 알고 사용하는거냐 ? ㅋㅋ
@@빈-v8f ㅇ
@@빈-v8f 응 넌 딸배
아무리 유창해졌다하더라도 절대 못고치는 특유의 어눌함이 항상 눌러붙어있는 점이 있음. 만약 이런점이 있으면 출석요청서 보내달라고 하면 됩니다
쓰읍 ㅋ
그리고 경찰은 공범일지 모르는 사람에게 서렇게 자세한 수사상황을 알려주지 않습니다...피해자에게도 가해자 신분을 안알려주는게 우리나라에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뉴스에서 목소리까지 음성변조해줬는데 1분미만님은 공개해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이형은 짱이다
아니 말 잘하기는 하는데 조금 어늘한 티가 나는데요...저라면 금방 알겠어요...
@@백산사는도깨비 예
어? 여잔지몰랐음ㅋ
@@백산사는도깨비
막상 대화중에 당사자 입장에서는 간파하기가 어렵답니다.
제삼자로서 과거의 일을 보는 입장에서는 세세한 것 까지 모두 간파할 수 있겠지만 ...
여자분이시네요
모두 외웁시다.. 경찰, 검찰 모두 우편물 발송후 현장 출석이지 절대 전화로 사건을 처리하지 않는다. 전화로 사건처리하는 건 100% 보이스 피싱이다.
알아차리고 당하지 않았다해도
이름.생년월일.전화번호 다 유출돼서
저넘들이 알고있다는게 너무 찝찝하고
기분 나쁘다 ㅠㅠ 그냥 금전얘기 1이라도 나옴 끊어버리세요 경찰서에선 돈에관한 얘긴 안함니다
그냥 출석하라 하지
일반적으로 저런 전화 받으면 평소와 달리 판단력이 흐려지긴 하더라구요 저도 전화 받기 전에는 바보들이나 당하는 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전화를 받으니깐 심장이 콩닥콩닥 거리더라구요.
공권력에 대드세요 뭐가 두렵습니까? 서민과 국민들은 죄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따지고 캐물으세요 사기꾼들은 사기국에 사는 악질시민들입니다 국민과 구별합시다
이땅에 난 죄뿐입니다
냉정하게보면 안걸릴 확률이 높은데 막상 당하신분 이야기 들어보면 정신없거나 당황해서 피해본다고 하더라고요 도를 아십니까랑 비슷
맞아요 심장 떨려서 저는 당장 갈께요 지금 갈께요 몰라요 몰라요 지금 심장떨려서 가서 확인할께요만 반복하니 답답해 하더라구욬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와저도 자산얼마나 잇는지 물어보기전까지 진짜줄 알아네요.지금이야 영상으로 보니 눈치챗지만 실제로 저렇게 전화로 받으면 당황해서 눈치 못챌수도 잇게다 싶네요
바보들이 당하는거 맞아요~ 극소수만 당하거든요~
대한민국 경찰이 저리 친절할수가 없다.
보이스피싱인지 아닌지는 고소고발 여러번 경험해 조사 받아본 사람들은 정말 뼈저리게 잘안다.
이쯤되면 경찰들 반성해야한다. 물론 정말 열일 하는분들 빼구요~
경찰이 다루는 사람들이 범죄자가 거의다인데 범죄자에게 친절 안한거 반성하라고요? 범죄자가 반성해야지 뭔 해괴한 개솔이신지? 범좌자님 사기를 치셨군요 잘하셨어요 뭐 이렇게 친절하게 말하란 얘기야?
살인자님 살인을 하셨군요 잘하셨어요 강도님 강도질하기 힘들지 않으셨어요? 경찰이 이렇게 취조해야 경찰이 친절한거냐?
@@happykim-iu4lw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전화로 인한 확인을 할때는 예의는 지켜야죠 다짜고짜 싸가지 없이 혐의 있으니깐 출석하라고 정황설명도 안하고 귀찮다는 듯이 전화거는 사람들은 잘못한 거 맞습니다. 저희는 시민이지 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니까요
@@happykim-iu4lw 범죄자 아니면 어쩔건데 병신아
ㅋㅋㅋㅋ이분이 팩트네 ㅋㅋㅋㅋ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친절하지않다....
저도 이번 년도 2월에 똑같은 전화를 받았는데, 일 때문에 바빠서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고 넘어간 게 기억나네요. 혹시나 해서 경찰에 연락하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하고, 경찰은 보통 경찰서로 출두하라고 하며 전화상으로 절대 녹취를 안 한다고 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보이스피싱 참교육 영상보고 따라한다고 하다가 되려 화를 당할 수 있으니, 보이스피싱 연락을 받으면 바쁘니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요 하고 끊으세요. 괜히 피싱범에 화를 돋우면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맞아요 괜히 시비걸고 참교육한다고
뭔짓 했다간 보복당할지 모름
그냥 끊고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다고하더라구요
개소리노ㅋㅋㅋㅋ 복수할시간에 건수라도 하나 더 잡겠지
@@hyunjaedo3488 얼마 전 뉴스에서 보피한테 잘못 걸려서 허위 지급정지 당한 사건 모름? 이래서 무식하면 안 되는 거야
@@hyunjaedo3488 금마들이 니 계좌번호까지 알고있으면 엿먹이는거 일도 아님
피싱범들이 피해자보고 니 계좌 알려주면서 거기다가 이체시켜라 하면 골때리거든 바로 은행 묶임
할 지->할지
저라면 귀찮다면 경찰서 얘기 하면 찾아가서 조사받는다고 하고, 안귀찮다면 얘기들어보며 놀릴듯 ㅋㅋ😂
예전에도 얘기 들어보다가 피싱범한테,
‘이거하면 속는 사람 많냐’ 고?! 했더니
‘돈 많이 벌수 있다고 정직하게 살면 돈 못번다’ 고 나한테 조언(?) 해주고 자기는 바쁘다고 끊었음
놀릴듯이라니...저렇게 본인 개인정보까지 다 아는놈들 놀리다가 무슨 피해를 당할려고..그냥 끊고 차단하는게 최선임
이런 경우 해당사건 공문과 출석요구서를 출력해서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달라고 하고 경찰서로 출석하겠다고 하면 바로 잠수탑니다. 공문서 위조는 죄목이 더 심각해지거든요.
회사동생 구석에 쭈구려 계속 통화하고 뭘 끄적이고 있길래 가만히 뒤에 가서보니 법원 검찰청 서류같은거 출력해 깔아놓고 계좌번호 적고있더군요... 일단 전화기 빼앗아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 지 통장에 있는 돈 송금하려고 은행 어플켰는데 공인인증서 비번을 까먹어 은행어플에 접속을 못하고 있더군요ㅋㅋㅋㅋ
2년전에 서울중앙지검이라길래,, 나 지금 근처니 직접 가서 말씀드리겠다니 보이스피싱범이 유선으로 해도 되는 사건이라 했지만 내가 직접 간다고 하니 그냥 끊음
얘네들 공문서 실제사건인것처럼 위조해서 보내기 시작한지 오래됐음. 실제로 집으로 방문하기도 함. 경찰이라면서 돈받으러옴.
공문서 위조해서 보내기도 합니다만 티가 나지만 그래도 낚일수도 있으니 조심. 제 친구는 일주일 작업치다가 안 걸리니까 끝났다고 하고 저한텐 전화로 걸다가 화내더라고요 우편보내라고 하니까. 그리곤 조용합니다
공문서위조보다 보이스피싱이 큰범죄임 공문서위조는 해봤자 벌금이고 보피는 단순 인출책이라도 1년6월 스타트임 (둘다 초범기준)
예전에 제가 속한 팀의 팀장이 검찰청 전화 받은 적 있습니다. 업무 시간이었는데 팀장이 엄청 공손하고 작은 목소리로 전화 받는데 다른 팀 팀원이 우리 팀으로 일 보러 왔다가 이상한 낌새를 챘는지 입모양으로만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더군요. 팀장도 엄청 긴장한 상태였는지 얼굴도 붉어지고 긴장한 상태였는데 그 팀원 말 듣고 몇 마디 더 섞다가 전화 끊었습니다. 깐깐하고 꼼꼼한 팀장인데... 아 저런 사람도 깜빡 넘어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욱 정교해지는 보이스 피싱, 모두 조심 하세요~
팀장이 오피 갔었나봐요 혼자 지레 겁먹은듯
바보라 당하는게 아니라 진짜 뭔가에 홀리듯이 당하고 나면 알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전화와서 어디경찰서 누구시라고요??? 버스라서 시끄러우니까 서로 전화드릴게요 하고 ㅋㅋ
해보니까 ㅋㅋㅋㅋ 리얼 사기 ㅋㅋㅋ 다시전화하니 안받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런 전화 진짜 몇년에 한번씩 3번은 넘게 받은것 같은데 저분보다도 더~~ 경찰보다 더 경찰같은 무게감있는 40대이상 중후한 말투로 전화받았어요 진짜 다행인건 내용은 몇년이 지나도 크게 안바뀌더군요 ㅋㅋㅋ첨엔 놀랐지만 점점 이후에는 받을때마다 어이없어서 좀 들어보는데(어디까지 내 정보를 아는건지 궁금도 해서...) 정말 주절주절 설명 많더군요
@@usau12 진짜로 어디경찰서 누구여? 되물어보거나 제가 한번만 확인하고 다시연락드려도 될까요? 하면 갑자기 끊거나 화냅니닼ㅋㅋㅋㅋㅋㅋ다시걸면 제가 ..제가 지금 피해자 600명한테 전화를 걸어야해서 받지 못합니다 괜찮습니까?이럼.. 얼탱없어서
마지막이 핵심이죠. 직접 경찰서로 출석하겠다고 하면 입꾹닫
고소진행 된다고 출석 요구하거나 전화받으면 피시이든 진짜 경찰이든 꼭 고소장열람 하셔야 합니다. 누가 고소했는지 무슨 내용인지... 확인 꼭 하셔야하고 법관련분들 자문받은후에 가셔야해요. 이것만 명심하면 보이스피싱 당할일은 없어요.
뉴스를 잘안보는 2~30대 여성들이 잘걸려든다고 하는데 뉴스좀봐라
저런 전화 왔을때. 계속 눼? 눼에?만 하면 어떻게 되나용
출석요구를 누가 전화로하냐근데 다 우편으로 보내는데
저렇게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진 않을거 같은데 ㅋㅋㅋ
콜센터 상담원 같이 교육 받고 멘트 읽는 느낌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덧붙이자면 은행에 자산이 얼마 없다 하더라도 저렇게 마무리하지 않는 종자들도 있습니다. 카드론이나 대출을 하게 해서 하는 수법이 있으므로 정말 조심하세요
저런 거에 왜 당하지? 이런 생각들 하는 사람들 많을 텐데 막상 전화 받으면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완전히 경계해야 한다.
유료어플이라 다 알려줘요 ㅎㅎ
내용 따위 전혀 들을 필요 없고, "근처 지구대 갈테니 거기서 통화하자"고 하면 됨.
이분말대로 막상 전화받으면 정신이 하나도없음 어떻게해야 전화 좀더 길게 질질끌어서 보이스피싱 개빡치게할까 생각하느라
경계해도 당함. 1. 징벌적 손해배상 정착. 2. 은행의 얼마이상은 이체후 3일후 송금(그 전에 이체 취소 가능).등 많은 안전장치가 필요함.
@@우하-m1j 무뢰한을 제외하고 성실한 피해자를 줄이고, 돕는게 정상적인 정부의 할일임. 주변사람 잘 믿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사회가 안정됨.
항상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인터넷 쇼핑에 서 터무니 없이 싼 가격에 나온 제품 구매 하는거 부터 조심해야 됨....주문하면 이름 주소 전화번호 카드정보 빼낸후 뒤늦게 품절이라고 물건은 안보냄...거기서 개인정보 유출 많이 된다고 들었음...특히 판매자 가 중국일 경우 더 조심....
저런 전화 왔을 때 "잠시 통화 가능하실까요" 할 때 "지금말고 조금있다가 통화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보이스피싱일 경우에 다시 전화 안오더라구요..
보이스피싱 같은 저런 고의적 금전 사기 범죄는 형량을 지금보다 10배로 늘려야 합니다.
저런 사기범의 처벌이 너무 약하고 집요하지 않으니 나날이 발전하는구나...
단호하고 무거운처벌로 사기죄를 다스려야 사람들에대한 신뢰도를 높일수있지 않을까 세상이 험한데 저런 ㅆㄹㄱ 들이 판을치니
사람을 믿고 살수가없네 .....
검사가 직접 전화하지 않는다는걸 사람들이 이제 다 알게되었으니
이제 경찰로 바꿨네 ㅋㅋ
아직은 모르는 사람들도 꽤 될 것이니, 저렇게들 하지요!
참고로 진짜 경찰은 이렇게 자세하게 농간을 부리지 않는다.
심지어 압수 품목을 일일이 열거하지도 못하게 되어 잇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전화와서 어디경찰서 누구시라고요??? 버스라서 시끄러우니까 서로 전화드릴게요 하고 ㅋㅋ
해보니까 ㅋㅋㅋㅋ 리얼 사기 ㅋㅋㅋ 다시전화하니 안받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것은 공유가 되어야함
진짜 범죄라면, 경찰이 전화기 붙잡고 저렇게 번거롭게 할 이유가 없음... 어차피 진술서 작성해야 참고인이든 피의자든 수사가 진행되는거임.
진짜 경찰이라면, 용건만 간단하게 얘기해주고 "참고인으로 출석 해주실 수 있나요? "가 전부임...
와 내가 당했던건데... 3번이나 보이스피싱 아닌지 물어보는데 진짜 침착하고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본인 소속 얘기 천천히 다시 해주고 내가 얘기하다가 내 개인정보 (수원에 간적 진짜 없다 나는 ㅇㅇ지역에 산다, ㅇㅇ 은행안가고 xx은행간다) 말하면 오히려 엄청 혼냄...... 지금 녹취되고있는데 개인정보 말하지말라고;;
보이스피싱범 주제에 날 혼낸게 너무 어이없고 짜증남ㅋㅋ
사기는 무기징역으로 처벌해야지...
저도 두 번 전화왔는데 한 번은 2만5000원(실제 금액) 있다 하니까 검찰측에서 연락 올거다 기다려달라 이러면서 전화 끊고 또 한 번은 20억(돈 많다고하면 어떻게 반응 할지 궁금해서 헛소리 날린 금액) 있다 하니까 눈 돌아서 빼가려고 난리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뉴스영상에서 들었는데 기절했습니다.
한현주 경위는 없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께 꼭 전달해 드려야 할 영상입니다.
저도 몇 년 전에 한 30분 통화했었는데, 정말 주도면밀해요.
심지어 법원 홈페이지까지 똑같이 만들어서 고소장까지 열람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어찌어찌 끊고, 바로 검찰청 민원센터 전화했더니 그런 기소번호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진짜 같아서 깜빡 속겠더라구요.
보이스피싱...사기치는 넘들은 모두 죄값을 받는 날이 올것이라 믿고 살아가야지..에휴
제일 중요한 점은 경찰은 저렇게 길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캠페인광고라도 보이스피싱에 관한거 자주 만들어서 틀어줘야함
좋은 예방법이군~ 최고~ :)
정말 경찰분들 저렇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요
이미 발생한 사기건도 해결을 못하는게 많은데요 >
저런 전화 받으면 당황스럽긴 하더라구요. 개인정보 알려달라고 하면 무조건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사기꾼들아!! 제발 그만 좀 해라 ㅠㅠ
세상에 경찰이 용의자인지 모르는 사람한테 친절하게 전화해서 혹시 범죄자세요? 하고 물어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친절하지는 않지만 물어보던데요 작은 주정차 사건이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상황 설명 하면서 거기 있었냐 손괴 한게 맞냐 물어봄
비교적 친절하게 전화합니다
조사를 해야되는데 상대방 감정 나빠지면 조사에 응하지 않게되고 그럼 자기만 귀찮아 지니까요
요새 강압적으로 윽박지른다고 고분고분 듣는 사람 없습니다
본인이 정말 판단력이 흐려져서 속을수도 있겠다 싶으니면 조금 귀찮더라도 직접방문하겠다 하고 오라하면 직접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 그냥 연습하고 직접가서 확인해야겠다라고 머리속에 박아놓으세요!!
해당 영상처럼 저렇게 연락오면 젊은분들이야 걸릴일 잘 없겠지만
평생 공부만하신 전문직종사자,나이 많으신분들이 제일 많이 속는다고 하네요
의사 판검사변호사 다 속는다고합니다
그냥 직접 가세요!
왜 저렇게 남 속여가면서 살지? 정말 큰일이다 저런 사기꾼들은 죄책감 따위 절대 없고 절대 반성 같은거 안하고 계속 해서 사기쳐서 돈 뜯어낼 생각만 하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 계속 해서 상처와 고통을 주는 구제불능 쓰레기들이야 사기 당한 사람은 죽는날 까지 씻을수 없는 고통과 치유될수 없는 상처로 고통 받고 인생 처참하게 파멸한다 사기꾼은 즉시 사형 시켜야 한다 그래야 남속여서 이득 볼생각 못한다
최근에 이런전화 2번 왔었는데 수법이 똑같네요...
실제 형사님들이나 검찰청 관계자분들은 본인 개인번호로 전화 안준다고 합니다.
그건아니에요 개인번호로 연락온적 있어요
제가 딱 저 상황이랑 똑같이 당할뻔 했습니다
그때 백수시절이라 돈이 200만원 정도 있었는데 200만원은 돈으로 안보이는지
"이따가 담당검사가 연락갈겁니다" 하고 끊더라구요
돈이 없었길 망정이지....ㅜㅋㅋㅋ
작년에 저한테 온 전화랑 똑같네요... 경찰이 아니라 검찰 수사관이라면서 사칭한거 빼면 내용도 완전 똑같고 전화받을땐 당황해서 대답 꼬박꼬박하다가 끊고나서야 보이스피싱 의심이 들더군요 조심하시길
나도 이거 당해봣는데 ㅋㅋㅋㅋ
전화 계속 잡고 잇으려고
전화 끊거나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는 소리 들리면
통화 끊고 바로 영장 보낸다고 겁주고 협박하는데
속지 마세요 ㅋㅋㅋㅋ
저는 그냥 끊고 실제 검찰청에 전화하니 보이스피싱이라며
그런 경우는 출석통보만 하고 정보 얘기는 일절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전 일인데 ㅋㅋㅋ 수법이 똑같네 ㅋㅋㅋㅋㅋ
지난 여름휴가때 받은 전화네요 남편이랑 스피커폰으로 실컷 웃으면서 받았는데ㅋㅋㅋㅋㅋ
@@manzoo_3096 경찰서에선 출석 통보 전화로 하던데요?
@@manzoo_3096 큰사건아니면 출석통보 전화로한다. 아는척 작작싸데라
요즘 한국보이스피싱도 있고 대부업사기등 많은 피해자들이 있는것 같아요. 항상 조심해야하는 현실... 씁쓸하네요.....
헉...이 한현주라는 분 다른분 영상에서 농협은행 직원으로 영상 나온적 있었어요...ㅠ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오늘 똑같이 전화가 왔었는데 미리 영상을 보게 되어서 보이스 피싱인걸 눈치 챌 수 있었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몇개월전에 서울중앙지검 검사라면서 전화왔길래 '어.....'하면서 그냥 속으로 뭐라고 대답해볼까 고민하니까 더 강하게 밀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가 서울중앙지검 직접 가서 조사받을테니까 관련서류부터 보내주세요~' 하자마자 바로 끊어버리더군요
경상도 토박이인데 ㅋㅋㅋㅋ
요새는 위조서류도 보내서 문제에요 에휴;
@@nso7747 에요->예요
공문 보낸다니까 집으로 공문 보내라고 함ㅋㅋㅋ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이라고 하길래 난 절대 아니니까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조만간 소환할 거라고 부들부들거림 ㅋㅋ
이제 들을 준비 됐냐는 식의 질문에 따분할 정도로 차분하게 아~니~요 라고 하니까.. 그냥 끊던데..
보이스 피싱 범죄는 정말 악질이다 나이 많은 분들이나 절박한 사람들은 그 돈에 목숨도 왔다갔다 하는데.. 사람 속여서 돈 빼먹는 사람들 그 벌 몇배로 달게 받길 바란다
정말 중요한게 빠졌는데, 얘들은 피해자가 단순히 돈 없다고 넘어가는 일은 잘 없고, 피해자가 대출이라도 받게 만듦. 이럴 경우 래퍼토리가 크게 2가지임
(1) 수사기관을 사칭할 경우 : “지금 우리가 당신이 더이상 대출을 못받게 조치를 취했는데, 만약 대출이 이루어지면 문제가 있는 거니 대출을 받아봐라”고 피해자에게 얘기를 해서 피해자가 대출을 받으면, 그 다음엔 “행정자산으로 보호해줄테니 현금으로 인출해서 수사기관에 교부하라” 혹은 “수사를 위해 대출금의 현금 일련번호를 확인할 팔요가 있으니 수사기관에 제출하면 추후 돌려주겠다”고 하면서 범행
(2) 은행 사칭할 경우(대환대출) : a은행을 사칭하면서 대환대출을 하겠다고 피해자에게 얘기하고, 이때 피해자가 원래 대출을 받은 은행사가 어딘지 확인을 해둠. 그 다음 a은행으로 대출이 승인이 났다고 얘기한 후, 피해자가 원래 대출이 있는 은행의 채권추심팀을 사칭하면서, “기존 대출을 대환대출하는 것은 금융거래법 위반이다,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형사고발 하겠다”와 같은 식으로 협박함. 그럼 a은행 사칭한 범인이 피해자에게 연락해 달래주면서, “현금으로 상환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이야기함. 피해자는 일단 다른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서 현금 상환하고, a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빌린 돈을 다시 갚아야겠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서 현금을 보이스피싱 범에게 갖다주게 됨
“그냥 경찰 금감원 은행에 직접 확인해보면 괴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얘들은 범행 초기, 예를 들어 대출신청서 작성할 때 악성어플을 휴대전화에 심어두고, 그 다음엔 피해자가 수사기관, 금융기관에 전화하는 것을 돌려서 자기들이 받을 수가 있음. 그래서 피해자들이 더 속아 넘어가는 거
좋은 영상인데, 사람들이 “ㅋㅋㅋ피싱 수준 봐라 저런 걸 왜 당함ㅋㅋㅋ” 하고 가볍게 넘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써봄. 그렇게 넘기기엔,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하루에 몇 십억 단위라
이 영상에서 그냥 끊은 것도 아마 빵원이라고 하는게 놀리는게 뻔하니까 그냥 끊은 거일 거임
우 : “->우: “
몇 십억->몇십 억
그런데 저 위의 경우에 혹시 계좌에 돈이 있다고 하면 어떤식으로 접근을 할까요? 통장 계좌번호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할까요? 아님 돈을 뽑아서 안전한 계좌로 송금을 하라고 할까요??
보이스피싱이 점점 발전 하는게
리얼 소름 이네 ㅠㅠ
ㅋㅋㅋㅋ진짜 이거랑 비슷하게 전화오네요ㅋㅋ 저는 중앙지검이라고 왔네요ㅋㅋ 이거 안봤으면 깜빡 속았을수도 있었겠어요ㅜ 감사합니다^^
01:55 본인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은 소송의 당사자가 소장부본을 본인의 주소로 송달 받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지요. 더군다가 제3자가 소송의 진행 여부를 알 길은 더욱 없구요. 아무리 경찰이라도 소송의 진행여부는 개인정보에 해당하기 때문에 경찰이 사건의 당사자가 되거나 소송에 관련되어서 법원에서 따로 통지가 가지 않으면 절대 알 방법이 없음. 참고하시길.
그놈의 언론사들은(ytn) 범죄자 인권보호 타령하면서 피싱범 목소리 변조해서 뉴스에서 들려주던데 1분미만님이 훨씬 나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필요하면 출석하라고 하니 절대 속지 마세요.
👍👍👍
👍👍👍
저희 가족중 한명도 보이스피싱에 당해서 이 영상을 더더욱 집중해서 봤네요
보이스피싱범들은 잡아서 죽기 직전까지 쳐맞아도 시원찮은 ㅅㄲ들입니다...
더이상 피해자가 안생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한명이라도 피해자가 줄어들것입니다.
좋은 일 하시는 겁니다.
그 놈의 인권지상주의 때문에 공영방송국에서 사기꾼 목소리도 공개를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꼴이 되었어요!
국가인권위원회 해산시켜버려야 합니다!
ㄹㅇ 똑같다 ㅋㅋㅋㅋ 당할뻔했지만 당하진않지 처음이라 엄청 당황스럽더라....
요즘 경찰 검찰이 보이스피싱때문이라도 전화를 잘 안하다보니 어쩌다 전화하면 보이스피싱이라며 욕하고 끊어버리는 웃픈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진짜 경찰, 검찰은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끊으니 이거저거 물어보며 시간 끌면 보이스 피싱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인조사 전화오면 바로 '담날 직접 서로 갈게요.' 하고 끊으면 됩니다.
쫄거 없습니다.
실제조사한다면 신원확인후 출석요구합니다 저렇게 길게 말안합니다 1분 넘기면 의심해야 하며 출석한다고 말하고 날짜조율만 하고 끊어버리면 보이스피싱 당할일 없음
골탕이라도 먹으라고
출석하라 하고 약속했으니 가 봐야지 하며 가면 .. 골탕!
어차피 이래저래도 사기꾼이니까 골탕이나 먹으라며 그렇게 말할 수 있답니다.
즉 가짜인 것 같으면 바로 끊는 편이 나아요! 뭘 약속하고 그래요~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 만약에 폰이 해킹당한 경우에 전화를 걸 경우 그 발신이 보이스피싱 전화로 연결되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진짜 경찰인지 확인 전화를 걸었는데 그 전화가 보이스피싱 전화로 연결이 된 거죠.. 이런 경우도 있으니.. 공중전화나 다른 사람 폰으로 인근 경찰서로 확인 전화를 걸어보시는 게 좀더 안전한 것 같아요.
정말 보이스피싱이 날로 발전 하네요 그리고 이런건은 음성녹음의 순기능이네요 왜 정치인들은 음성녹음을 없애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들이 불리해지니까 그렇겠죠
정치인들 자기네들이 사기짓을 수없이 하고 있거든요.
경찰이 바쁠텐데 너무 친절하네 ....
저도 저런 전화 받은적 있는데 내용이 너무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아요…
똑같은 대본이 있는거 마냥 1부터 10까지 다 똑같네요..
보이스 피싱 관련 중요한 내용 많으니 밑에 내용 꼭 읽어봐주세요..!!!!!!ㅠㅠ
추가로 말씀드리면 녹음할때에는 주변 소음이나 사람 소리가 들리면 무효화 된다면서 다시 녹음해야한다고 협박(?)해요.. 그러니까 주변에 사람이 없는곳에서 전화하라는거죠.. 주변사람 의견을 못듣게 해서 판단력을 흐리게 하려는 목적인거예요.
또 직접 경찰서 출석해서 얘기하고 싶다 라고 하면 48시간 동안 어디 못가고 취조 당한다는 식으로 일 하셔야할텐데 괜찮냐고 물어봐요.. 그러면 사람 심리가 또 혹시라도 이게 사실이면 내가 가해자가 될수 있으니 무서운 마음에 그냥 하라는대로 다 말하게 돼요..
그러다가 제 통장에 있는 금액 다 알게 되면 카카오톡으로 경찰청을 친구추가해서 뭔가 하라고 하는데 이제 친구추가를 해서 거기서 무언가를 시작하는 순간 이제 정보는 더 털리고 돈은 나가는거예요..
절대 여러분 속지마세요..ㅠㅠ
+ 추가로 저런일이 실제로 일어난거라면 010 번호가 아닌 경찰서 내선번호로 전화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우편으로 전달하거나요.
이 내용은 경찰서에 직접 전화해서 여쭤본 내용이니 정확한 정보입니다.
전화 절대 못끊게 하고 혼자 있게 하려는게 저들 수법이니까 그런 느낌이 느껴지면 바로 그냥 끊으세요…!
이거 최근껀 아니고..
제가 3년전에도 당할뻔했는데 시나리오는 거의 비슷하고 그때 범인 목소리가 친구랑 너무 비슷해서 장난치는줄 알고 전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저는 끝부분에 담당 검사에게 전화를 넘긴대서 받았더니 검사라는 놈이 다짜고짜 화를 내길래 아니 검사면 이렇게 사람한테 막 화내도 되는거요? 이딴식으로 할꺼면 끊겠다 하고 끊고 검색해봤더니 피싱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저 열아홉 살 때(3년 전) 저 전화 똑같이 왔었는데 무슨 검찰청 사람이라고 하면서요. 근데 저는 우리은행 통장을 만든 적도 없고 미성년자라 돈도 없어서 사기꾼이 지금 통장 금액이 얼마냐고 물어봐서 5천원 있는데요? 그랬더니 저렇게 계속 헛소리 하다가 나중에 다시 연락주겠다고 그러면서 끊더니 다시 걸어보니까 계속 통화중이라고 나오더라고요ㅋㅋ 저도 녹취한다 어쩐다 할 때부터 녹음기 바로 켰는데 쓸모는 없었네요. 다들 속지 마시길
빵원이요..빵원이요..하는데
범죄자 개당황ㅋㅋ웃겨ㅋㅋ
그래도 저분은 사기안당하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연로하신 할머니가 경찰이라고 말하니 전화를 하도 끊어서 출석 거부로 되서 체포영장 나가게 되는 상황도 옮 간단히 출석만 하면 되는걸 저런것들때문에 진짜 경찰 겁나 힘듬 저것들 진짜 사형 시켜야함 그래야 끝이 보일지도 마약이랑 보이싱피싱 한애들은 사형시켜야 함
잡았다 요놈;;;;
진짜 경찰이라면,
전화로 계속 연락이 안되면
집으로 공문을 보내거나
직접 집으로 찾아가겠죠.
통화 안된다고
출석거부라는게 말도 안되는거죠.
@@하늘하늘바라기-i3q 체포영장이 공문이죠 말을 간단하게 쓸려니 저렇게 썼지만 영장은 검사를 통해서 허락도 받고 공문 보내고 하면서 시간이 꽤 걸립니다 제 말의 요지는 실제 업무를 하는데 보이싱피싱 경찰사칭때문에 일이 더 힘들다는거죠
@@산깨비-s1l 실제로 들었던 이야기로 자식들이 경찰에 확인 전화해서 확인하고 잘 해결이 됐죠 그러니까 찝찝하면 확인 전화를 해야 합니다
훠훠훠~~~~ 훠훠훠~~~~ 훠훠훠~~~~
와 1분미만님 이 영상 안봤으면 저는 지금 채크카드에 차살려고 빼둔 3000만원 날릴뻔했습니다,,,2틀전에 서울중앙지검 이태민 수사관에게 전화가 왔는데 완전히 똑같더라구요,,,통장잔액 물어보길래 거기서 이영상이 딱 생각이 나서 바로끊어버리고 알아봤더니 보이스피싱 이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ㅠ
돈 없는 것도 서러운데 피싱범도 돈없다고 무시하다니 ㅠ
진짜 경찰분들은 저렇게 앉아서 오래 통화할 시간이 없어서 바로 본론으로 참고인조사 받으러 와야하니 시간 날짜 약속잡고 오라고 합니다
저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다 불어버렸네요...
갑자기 추천 영상 떠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다음에 또 이런 전화가 오면 오프라인으로 처리할테니 위치 말해달라 해야겠어요
저도 얼마 전에 같은 방법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 생년월일부터 이름까지 다 알고 있더군요. 뭐 조사 과정에서 거의 협박하는 듯한 목소리로 '소환장 발부해줄까? 아니면 지금 조사에 협조할래?' 이러셨던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제가 잠결이었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도 전날 밤 야근으로 졸려 뒤지겠는데 아침 일찍부터 전화해서 귀찮게 해주신 보이스피싱범님... 잠결에 무지성 '예'라고만 대답하던 제가, 소환장을 발부해준다는 말에도 긍정을 해버리자 당황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되물어봐주셨던 당신...... 덕분에 지각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지인 중에 아는 형사님이 계셔서 여쭈어 봤는데, 저희의 간단한 신상 정보 정도는 이미 돈 몇 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니, 언제 본인이나 본인의 가족 이름을 들먹이며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근데 고작 나 따위의 정보를 돈 몇 만원에 사다니, 이거 어떻게 하든 적자가 아닌ㄱ......)
ㅎㅎㅎㅎㅎ
그런데 그 조언해 준 경찰이라는 사람이 당하면 ... 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형사들도 바빠니까 전화 오래끄는거 싫어해서 출석하라고 하더라구요
경찰은 우리가 생각히는 거 이상으로 권위적임. 깅압적인 태도로 말하는 게 진짜 경찰이다
피의자에게는 그렇게 해야지요.
@@안기오-p5x 문제는 피의자라고 짚어 넘기고 그렇게 행동하는거지요 무죄인 사람은 억울하게
@@iiiii-v3r 범죄자들은 다 억울하다고함
진짜 몇 일 전에 받았던 보이스피싱이랑 같네요
이런건 개인번호로 안온다는게 생각났기도 하고 보이스피싱이라고 받자마자 직감하긴 했지만..
모두 조심하세요!
우와... 이거 머 당할수 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제3자 입장에서 볼때야 저걸 왜 ?! 라고 하지만 당사자 되면 달라지더라구요 ㅡㅡ;;;
이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수 밖에->수밖에
저도 저거랑 똑같은데 남자분이 전화했었어요 운전중이라 엄마가 받았는데 실제로 벌벌 떠시면서 믿으시더라구요 제가 마침 다음날 서울 갈 일이 있어서 어디 경찰서 담당자 누구한테 가야하느냐고 물어보라고 전달하니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면서 자기들이 알아서 잘 종결하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조금 나이 있으신 어른들 특히 주부님들이 잘 속으시는 것 같아요ㅠ 엄마나 주변 어른들께 당부의 말을 해드려야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경찰이 장황하게 사건에 대해 주절 거리지 않는다는게 팩트
제일 현명한건 모르는번호 안받는게 답임
일선 경찰관입니다.
출석요구 관련 전화하면 보이스피싱범인줄 알고 욕을 하거나 아예 전화를 받지를 않는 경우가 많아 힘듭니다ㅠ
2~3번 더 전화하고 문자를 보내면 응답하더라구요 ㅎ
@@임열재-v7y 사기범들 더 진화하면 님 말씀처럼 할듯요.우편도 할것같고...에휴 뭐든 의심부터 한답니다ㅇㅅㅇ
응^^ㅋㅋ
이걸 알려야한다는 책임감이 얼마나 강했으면 1분미만님이
3분을 훌쩍 넘겼네요 ㅋㅋㅋㅋ
경찰이건 검찰이건 국정원이건 저따위 전화 받으면 소속이 어디며 누구냐고 다시한번 묻고 '내가 거기로 전화하겠다'라고 하는게 가장 깔끔한 방법.
그 번호도 이미 ... 라면 .. 그냥 당하는 것이니, 그렇게 하지 않는 편이 낫지요.
그런 것을 권유할 일은 아닙니다.
계속 위험에 노출시키는 행동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이런거 꼭 알아야되죠
솔직히 요즘 바쁜시대이고... 거기다
경찰쯤되면 권력? 그런게 좀 있으니까
그냥 오라가라 해도되긴하는데....
오히려 집요하게 물어보는게 수상하네요
이런놈들 처벌이 약하니까 이런거지
처벌세게받으면 무서워서도 못할걸요ㅠㅠ
1분미만님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시청자를 위해 직접 여자가 되어서 보이스피싱 수법을 알려주서서 감사합니다.
5년전 쯤에도 보이스피싱범들 진짜 형사처럼 말했어요. 어눌하게 말하는건 10여년... 15, 20여년전 이야기인듯...
5년전 퇴근시간 앞두고 보이스 피싱 전화받았는데 받자마자 저는 아 보이스피싱이구나 했지만 통화를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강남경찰서로 익일 오전 6시30분까지 출석하라 하길래.
(전남거주) 네 알겠습니다 하니까
아 오실 수 있으십니까? 라고 하셨고
그래서 네 당연히 가야죠!! 하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당시 제가 수도권 거주가 아니라이라는걸 알고 아침 일찍 오라고 한 것 같았습니다. 그때까지 못간다고 하면 도와준다고 하며 사기칠 시나리오 같았어요 암튼 경찰서 출석하라는 소리도 믿을게 못됨 그냥 무조건 일단 끊고 확인을 해보든 해야함.
일단 간다하고 변동사항있으면 이 번호로 연락하겠다 하면 되겠네요
'하셨고'가 아니라 (말)했고로 함이 옳습니다. 사기꾼 범죄자에 무슨 존대어입니까. 사기가 아니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이에 사건이 마무리 되었거나 했겠지요. 올 필요없다는 내용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사기 미수에 가까울 법은 하겠네요.
보이스피싱
정말심각합니다
정부에서 나서서
해결책방안을마련해야됩니다
너무심각합니다
저도몇번 이런전화온적도있고 부고장등등
많습니다
저런 통화 받으면 그상태로 기다려달라고하거나 몇시 이후에 연락해달라고 한다음에 경찰서에서 받는게 제일 좋음
왜냐면 경찰들도 추척하기 쉬우니까
저 여기서 이해가 안 가는 데 각각은행통장에 만약에 돈이 100만원 이상 들어간 통장이 실제로 있었고 그걸 거짓말을 해서 저렇게 안심해서 넘어간거예요? 아님 진짜 돈이 0원 있어서 저렇게 말한 거예요? 설령 100만원 이상 들어간 통장이 있었고 솔직하게 답변 했더라면 더 무슨 질문 같은 거 또 합니까? 애초에 있다고 할 지라도 계좌 번호 알려주지도 않았을 거 아닌가?
죽자고 덤비는 사기꾼
조심합시다.1분미만 땡큐👍
일단 모르는 번호면 견찰이고 법규건 간에 받지 맙시다!
저희 어머니가 실제 경찰에게 전화 받은적 있으신데 실제 경찰이 은행에 통장 조회를 한 경우 은행에서 경찰이 조회를 했다고 편지가 날라옵니다. 그리고 저렇게 여러개 안물어보고 정확히 몇월 몇일 ㅇㅇㅇ씨 이렇게 물어봅니다.
그러니 은행에서 따로 편지 안날라왔으면 그냥 보이스 피싱으로 생각하시는게 빠르실거예요
몇일->며칠
@@sseoprc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이유가?
@@d2341a 찾아보니 제가 틀렸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서럽네요... 이젠 돈 없으면 사기꾼들도 피하는 시대가 왔네요...
그건 시대 불문하고 원래 그러지 않나... 목적이 돈인데 없는 거 알면 시간낭비 안 하지
뭐 뜯어먹을 것이 없다 판단되면 다른 대상 찾아 가야지요
뭣이 서러워요.
다행이지요. 그 나마 있는 돈 속아서 넘겨줬다고 생각하면 액수가 크건 작건 상실감 커요!
저정도 범죄에 연루된 경우는 ㅎㅎ경찰서에서는 출두요구서 날라오고 , 검찰청에서는 소환장 날라온다 .
전화로 이빨까면 그냥 욕해도 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요 내말이 우편으로 공문이 오죠.전화질 안합니다.
계좌금액을 저렇게 상세하게 물어보는 경찰은 없습니다 물어도 출석해서 조사하지 전화상 저런식으로질문 하면 그냥 세상 모든 욕이란 욕시원하게 박고 끊으세요
범인 목소리 변조 하지 않아서 +1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