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문화도 중요한데 현철과 혜진의 문화 차이도 상당해요. 예술 쪽인 혜진 씨는 딸기 카페가 예술적 영감을 주는 호기심의 대상이니까 비용이 문제가 아닌데 현철 씨는 그냥 운동하고 지적인 것과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이어서 혜진 씨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같아요. 이 두사람의 문제는 문화적 차이가 심하다 그리고 지적 차이로 대화가 될 리 없다
인생 최초의 전시에서 빵 터졌네욬ㅋㅋㅋㅋㅋ민건씨였다면 미리 전시 정보 찾아보고 심도 깊은 대화도 나눴을 텐데.. 혜진씨 지팔지꼬인 것 같아요ㅠㅜ 그리고 혜진씨가 자꾸 현철씨 앞에서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는 건 마지막 방어기제? 같은 게 아닐까 싶어요. 이번에도 본인 혼자만 너무 좋아해서 을의 연애 할까봐 '나는 당신에게 완전히 빠지지 않았다'라고 자기최면 거는 느낌... 이번에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소장님~ 오늘도 내일도 소처럼 일 하시고 많이 버세요!
저런거 보면 사람만나는건 머리랑 가슴이 따로 노는듯 ,,, ㅋㅋ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한 후 미지근한 사랑을 원한다고 하면서 정작 촬영 내내 오로지 자기만 바라봐줬던 민건씨는 생활 패턴이 잘 맞지 않다는 이유로 걷어차고, 다른 여자 출연자랑 이래저래 재다가 촬영 막바지에 한번 데이트한 현철씨를 선택한걸 보면,, ㅋㅋ
진짜.... 현철씨한테 미안한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의 모든 모습을 모아둔 것 같네요 ....누가보면 재벌기업 사장인줄 알겠어요....ㅋㅋㅋ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지 저런사람이 아닌듯해요ㅋㅋㅋㅋ 암튼 소장님 유투브 근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ㅎㅎㅎㅎ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참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를 체감하는 중이에요...ㅎㅎ 영상을 보면서 제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 미처 해석하지 못한 부분들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소장님, 현철님과 같이 사랑을 또 하나의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로맨틱한 사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소장님. 무척 재미있고 의미있게 들었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내 관점에서만 보고 왜곡하여 판단하는 부분들이 많았겠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상황을 달리 생각할수 있음을 느꼈고. 또 점점 더 편안하게, 귀에 속속들어오게 전해주시는 소장님의 다음 영상을 계속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7:30 소름입니다. 꼭 현철씨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서 놀랐어요. 결국 나는 과거의 나네요. (물론 좋아지고 발전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요.) 과거의 선택과 지금하는 선택의 결이 이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려운 문제나 관계를 대하는 제 태도를 돌아보고 싶어집니다. 다음 난제는 다르게 마주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딸한테는 다해주는데 나한텐 다안해주면 정말 빈정상한다. 나도 자녀있지만 딸있는 남자 만났을때. 나한테만 하던 애정표현 애칭. 딸에게 그대로 하는거 보면 좀.... 그게 참아지는게 아니다. 설악산 가서 등산하고 속초가서 회랑 매운탕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그날 면접교섭 잡혀서 딸이 온다고 하니까 속초를 딸도 데리고 같이가자고 하대... 아이들 모두 데리고 여행이야 여러번 갔었으니 그래뭐.. 근데 애데리고 설악산은 어찌가냐고... 그냥 데려가자고 그러자고 하긴했는데 산에가서 계속 재미없다고 징징거리고 나랑 뭐먹으러 가기로 해놓고 딸이 회싫고 갈비먹고 싶다고하니 막무가내고 조르면 딸메뉴먹으러감. 속초가서 회못먹고... 딸있는남잔 만나는게 아님
아들 있는 남자도 마찬가지임. 차 타면 아들은 조수석에 나는 뒷자리에. 친엄마 얘기하는 것도 처음엔 쿨하게 받아들였는데 자꾸 얘기하니 신경 쓰임. 아이가 있으면 아이 위주로 가는 건 당연하지만 서운한 감정이 드는 거 또한 어쩔 수 없음. 자녀 있는 돌싱 만나는 거 그리 쉽지 않음. 정말 사랑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이 무한정이어야 함.
현철씨는 코드가 맞는 소수의 여성과만 해피할수 있는 타입이라 재혼성사는가능할지 몰라도 재혼성공으로 가기는 어려울거같고 혜진씨는 말투 하나하나에 기분이 상하고 좋아지는 타입이라 저 개인적으론 무척 피곤한 여자타입인데 조심성많은 남성을 만나야 하니 성사률자체가 떨어질거 같아요 이혼하는데는 견디지 못함이 1순위로 있겠지만 '나' 사용법을 잘알고나서 짝궁을 찾아야 하므로 연애를 많이 해보셔야 할거같아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해서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도 있는 안타까운 상황은 어쩔수 없이 있겠지만,. 출연자들을 보면 용기가 대단하지만 스스로를 객관화하는 것에는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프로그램에서 이혼사유가 나오잖아요 출연자들의 얘기만 들다보니 전적으로 상대에게 문제가 있을것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이후 진행되는 전개들을 보면 확실히 각 출연자들마다 이혼사유가 될만한 부분들이 보이는게 신기해요 특히 소장님이 왜 전남편과 딸기뷔페로 싸웠을까 유추하시는 부분 진짜 그랬겠다 싶더라고요 덕분에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고, 노력하게 되고 타인의 내면도 살피게 되는 긍정적인 부분들이 생겨서 소장님께 늘 감사하며 즐겨보고 있습니다
소장님! 요새 소장님 영상 보는 재미로 삽니다 ~!ㅎㅎ 심리가 재미있고, 사는데에 도움이 이 정도로 큰것인지는 몰랐어요. 삶의 깊이가 달라질거 같네요. 소장님이 쓰신책이 3권 정도 있는거 같은데 (스몰토크는 구매할수 없더라구요ㅠ) 가장 애정하시는 책은 어떤걸까요? 입문하고 싶은데 어떤걸 먼저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기 희생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 실패를 겪었어도 결국 나의 행복을 위해 타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인식한다면 그 결혼이 이어질 수 있을까 싶어요 결혼이란게 연애의 확장판이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장이고 평생을 함께할 가족과 함께 희생하며 가꿔야만 하는 가정을 만드는 일인데 결혼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문화가 더 많이 생겨날 수록 결혼을 유지할 수 있는 커플은 적어질거라 봅니다 혜진씨에게 현철씨가 좋은 남자는 아닌거 같아여
정겨운의 “일하는 여자가 그렇게 좋은가 봐”가 잊혀지지 않는 회차 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돜ㅋㅋ완전 육성으로 터졌었어욬ㅋㅋ
정겨운님 팩트폭격기ㅋㅋㅋ
현철이는 맨~~~~날 오빠타령 어휴....
"오빠가 오빠는 오빠에게 오빠......"
형이 많이 오글거린다 많이 보기 힘드니까 자제좀 해줘 ㅋ 형이 부탁할께
진짜 많이 배우고 구독하고 가요~저 또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전환비용을 줄이기 위해 다음에 해야 할 일을 미리 준비하신 다는 말씀...새겨 듣고 갑니다.
경청을 못하는 이유는
다음에 할 말을 생각하느라 그런것이고
왜 그 생각을 하느냐면
말을 잘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씀!
와! 정말 그러네요.
어머 저도 혜진씨 인스타보고 딱생각난게 남들하는거 하나씩 꼭해봐야 직성풀리는 성격이구나 보였는데 딸기뷔페가 화근이되었던게 그뜻이군요. 해석 ..무릎을칩니다
형 재밌어요 "민건 씨는 딸기뷔페 갔겠지" 공감 ㅋㅋㅋ
오히려 현철이가 케이블카에서 탈락되는게 사업에더좋지않늘까..
ㅋㅋㅋㅋㅋㅋㅋ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간의 문화도 중요한데 현철과 혜진의 문화 차이도 상당해요. 예술 쪽인 혜진 씨는 딸기 카페가 예술적 영감을 주는 호기심의 대상이니까 비용이 문제가 아닌데 현철 씨는 그냥 운동하고 지적인 것과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이어서 혜진 씨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같아요. 이 두사람의 문제는 문화적 차이가 심하다 그리고 지적 차이로 대화가 될 리 없다
현철씨가 나중엔 잘맞춰주던데
이 두커플 보면서 단순하고 순박한 내 남편한테 감사하고 고맙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ㅋㅋㅋ
모두가 알고있는 민건씨는 딸기부페를 함께갔겠지... 를 왜 혜진씨만 모를까요?
둘이어서 외로울때가 가장 힘든법
혜진씨가 현명하기를...
인생 최초의 전시에서 빵 터졌네욬ㅋㅋㅋㅋㅋ민건씨였다면 미리 전시 정보 찾아보고 심도 깊은 대화도 나눴을 텐데.. 혜진씨 지팔지꼬인 것 같아요ㅠㅜ 그리고 혜진씨가 자꾸 현철씨 앞에서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는 건 마지막 방어기제? 같은 게 아닐까 싶어요. 이번에도 본인 혼자만 너무 좋아해서 을의 연애 할까봐 '나는 당신에게 완전히 빠지지 않았다'라고 자기최면 거는 느낌... 이번에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소장님~ 오늘도 내일도 소처럼 일 하시고 많이 버세요!
오 그 연락도 방어기제라는 건 신선한 접근이네요
핸드폰 보는게 방어기제라는거 맞는말같아요!! 저도 그런적이 있거든요
혜진이 쟤도 별볼일 없능애임. 딱보면 모르나요. 쟤가 무슨 어따써 저런여친 저런아내. 그냥 철안들고 살아라. 둥글넙적해가지고 볼수록 밉상
@@Lunadrim 헉……. 말이 너무 심하네요
Luna s 고소당하고 질질 짜지 마시고 댓글 내리는 게 좋을 듯.. 당당하게 악플 달고 다니시네요ㅋㅋ..
13:57 진짜 중요한 이야기인데 눈을 못 마주치고 얘기했네요.. 대박+ 방송볼땐 몰랐는데 소장님과 같이 보니 맥락이 안맞네요 진짜…역시…..👍🏻
소장님 너무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중독수준으로 이제 소장님 영상을 안보면 잠들수 없는 몸이 되버렸.... ㅋㅋㅋ 정말 마법같은 힘이 있으신것 같아요 소장님 영상보면 사람들의 나름의 이유를 납득하면서 맘이 편안해진답니다 새로운 세상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친구가 옆에서 말해주는 것 처럼 말씀해주셔서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요 ㅋㅋㅋㅋ 요즘 본거 또 보고 계쏙 틀어놔요 이번편도 잘볼게요
아프지마세요~~~~~
저런거 보면 사람만나는건 머리랑 가슴이 따로 노는듯 ,,, ㅋㅋ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한 후 미지근한 사랑을 원한다고 하면서 정작 촬영 내내 오로지 자기만 바라봐줬던 민건씨는 생활 패턴이 잘 맞지 않다는 이유로 걷어차고, 다른 여자 출연자랑 이래저래 재다가 촬영 막바지에 한번 데이트한 현철씨를 선택한걸 보면,, ㅋㅋ
혜진씨,
딸기 부페 즐겁게 같이 가서
즐길 사람을 만나길 기원해요.
올려주신 영상 전부 보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장님 잦은 업로드 감사합니다❤❤❤
돌싱글즈, 솔로,연애 프로그램들로 소장님 알고나서, 그 외에도 소장님이 올려두신 다른 영상들 하나씩 보고있어요~유투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장님 밥먹으면서 영상 맨날 보구있어요 😊소장님께서 분석해주시는거 너무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계속 열일부탁드립니당 🙏🥹
소장님 열일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건강챙기시면서 일해주세요!!! 너무재미써용
혜진의 입이 가르키는 이상형은 민건인데 혜진의 마음이 가르키는 이상형은 현철..
민건씨는 성향이 안맞았을거같아요 민건씨 혜진씨랑 데이트할때 너무 못했어요 이상한말하고 이름잘못쓰고
결핍과 욕망에 포커싱한 칭찬을 좋아한다. 기억해야겠습니다.
16:29 이런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도 듣고싶어요!!ㅠㅠ 머리로 항상 다음에 무슨말을 할지 고민하느라 대화에 집중이 안되서 힘든데 딱 말씀해주시네요.. 관련 영상이 있으면 많은사람들이 공감할것같습니다
저는 거기에 얹어서 하품도 해요 ㅎㅎ
진짜.... 현철씨한테 미안한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의 모든 모습을 모아둔 것 같네요 ....누가보면 재벌기업 사장인줄 알겠어요....ㅋㅋㅋ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지 저런사람이 아닌듯해요ㅋㅋㅋㅋ 암튼 소장님 유투브 근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ㅎㅎㅎㅎ
와!! 소장님 영상 매일 기다리는데 항상 감명을 받습니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참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를 체감하는 중이에요...ㅎㅎ
영상을 보면서 제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 미처 해석하지 못한 부분들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소장님, 현철님과 같이 사랑을 또 하나의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로맨틱한 사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훈련과 생각에 의해 상대가 로맨틱하다고 여길 데이트를 할 수는 있을 거예요
상대를 위하는 마음은 충분히 있을 거고요
현철이 소시오 특징아닌가여ㅜㅋㅋ 사람 수단으로 생각하는거
와~~ 정말 정말 말씀을 잘 하시네요.
많이 생각하게 하면서도 편안하게, 친숙한 말투로~
역시 해석이 남다르십니다. 바쁠것같아도 칭찬이라니 대화는 쉬운듯 어렵네요.
35:18 바로 구독합니다
자기가 밖에 나가 일해야하는데 등산모임땜에 나가야하면 딸을 못봐주니까 못하게 하는것같은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니 욜라 이기적으로 보인다 솔직히 이러고도 남을 사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24:16 현철씨 마음의 팩폭..! 빵터졌네요 ㅎㅎㅎ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소장님~~!
본방보다 소장님방송이 더 재밌어요~~잘 보고 있습니다!!
혜진이.선택.안할듯.둘은.안닌것같아요.둘다성격이.강해서.
제 딸이 모르고 저런 남자 만날까 무섭네요
서로 각자가 본인 중요한 사람들이라 느꼈는데... 여자인 내가 느낀건 현철은 딸에 대한것이 너무 크다...혜진은 그게 부담이 될듯....서로에 각자에게 맞춰주길 바라는듯...
내가 느낀건 혜진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사람만날때의 행복한 마음이 얼굴이 안보였음
맞아요..대화가 겉돌고 연결이 안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결국 혜진씨가 선택을 하지않았네요..사랑이 이루지려면 양봉을 해야하는데 여긴 꿀맛은 커녕 설탕맛도 안났어요ㅠ
현철은 혜진을 호감정도로만 봤지
그 이상으로 좋아하진 않았던거 같음
혜진도 현철이 더 적극적이고
자신을 좋아하는걸 느꼈으면 많이 빠졌겠지만 그것도 아닌 서로 애매한...
걍 둘은 안맞음
소장님 분석 보느라 피곤해도 잠 참아가며 늦게 자요 ㅋㅋㅋ 넘 재밌습니다!!
런타임 긴 영상이 이렇게 반갑다니요ㅎㅎ 잼게 볼게요♡
심리를 공부하니깐...넘나 재밋어오
인간은 패턴의 동물이라는걸..
벼락맞기전까진..같은실수 반복함..
완전 공감합니당 감사합니다~~~♡
매일 업데이트 고고~~~~ㅋㅇㅋ
혹시 읽으신 책이 있나요? 패턴의 동물이라는 표현이 재미있어서요ㅎㅎ
벼락맞기 전 까지 같은 실수 반복 ㅎㅎㅎ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속시원하게 말씀해서 대리만족합니다
그냥 딸이랑 둘이 살아... 재혼은 왜 하려는건데?ㅠㅠ
이들의 동거를 응원하지 않아서 프로그램은 안보게 되었지만 소장님 분석은 꼭 챙겨봅니당 ㅋㅋㅋ
그러게 왜 민건씨 선택안했냐구…ㅠㅠ
저도 프로그램 보고싶지않아서 분석만 봤어요 ㅋㅋ
누구신지 모르지만 갑자기 추천에 떠서 보다가 매일봅니다 ㅋㅋㅋ 제가 보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아요~~ 사소한 대화 한마디로 알아내시는게 재밌네요 ㅋㅋㅋ 그리고 팩트만 말하시니까 속이 시원하구요 ~누굴 굳이 나무라지않아서 더 듣기 편한 것 같아용 긴 영상 감사합니다^^
집안일하면서 계속 듣고 자기전에 asmr처럼 들으면서 잠들고있어요ㅋㅋ소장님 덕분에 인생공부 사람공부 심리공부 너무 재밌게 하고있습니다~~♡몸 챙겨가며 일하셔요
저도요 ㅋㅋㅋㅋ처음에 재밋어서 듣는데 이젠 거의 asmr용으로 듣고 있어여 ㅋㅋㅋㅋㅋ 심지어 매번 영상길이도 길어서 ㅋㅋㅋㅋ 잘때 듣기 딱 좋아요
저두요 ㅎ~~♡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편안하고 거슬리지않고 넘 좋아요ㅋ
그냥 둘다 방송출연을 목적으로 한 사람같아요.. 다시 결혼할 준비가 둘다 안되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철을 보면 이혼한 이유가 있어보인다
상대적인것도 없고 교감도 없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혜진씨가 민건씨를 선택하지 않고 현철씨를 선택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냥 보기에도 현철씨와 않맞아 보였거던요. 성적인 끌림인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맞아요 저도 정말 같은 생각입니다.
성적매력도 중요하지만,
기왕 방송에 나오는 김에
혜진씨는 민건씨를 선택해,
전남편과 다른 패턴과 동거경험을 해봤다면
혜진씨 앞으로의 선택에 더 도움이 될텐데… 하고,
시청자입장에서 안타까웠네요.
소장님. 무척 재미있고 의미있게 들었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내 관점에서만 보고 왜곡하여 판단하는 부분들이 많았겠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상황을 달리 생각할수 있음을 느꼈고.
또 점점 더 편안하게, 귀에 속속들어오게 전해주시는 소장님의 다음 영상을 계속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0:32 소장님께
지적이다
지적매력이 넘친다
뇌섹남이다
융합형 인간상이다
이런 말들은 칭찬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분해서 칭찬아닌걸로 ㅎㅎ
넘모넘모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소장님 영상은 아껴보고싶어여ㅠㅠ 재밌는데 유익하기까지해!!! 이 유익한걸 편하게 볼수있게해주시구 넘나 감사해요 !!!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곧 10만이네요...!!!!팬미팅도 열어주세요🤣🙏
팬미팅은 부끄럽...
@@심리대화 ㅋㅋ 소장님의 심리해석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왼쪽하단에 얼굴을 떡하니 배치하시는게 작전인지 모르겠으나 자주보다보니 정들려고 합니다 조만간 팬클럽 생길듯이요~^^
앜ㅋ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소장님은 일집일집이 당연한 내향형인간이시라네요 ㅎㅎ😁
41:05 '불협화음의 전조' 킬링 포인트네요 ㅎㅎ
아니.. 어떻게 사람 심리를 이렇게 잘 아시는지...??
불편한거 없이 부분 부분 짚어서 말하는게 경이로울 정도...
뭐 되세요.....??
혜진씨가 말하는 혼자서도 잘노는사람..
민건씨 아닌가요?🥹
서로 오해하고있는 포인트가 많네요 너무 흥미로워요!
지금은 문제없겠지만 나중가면 그때 네가 이랬잖아 하고 싸울일이 많겠어요
원하는 바가 있으면 명확한 단어를 쓰며 대화해야겠어요
4년전부터 봤던 분 심리에 대한 고찰이 매우 깊으신. 예전에는 다른 분들도 계셧는데 페널. 요새 리얼리티 티비랑 연관해서 방송하셔서 너무 연관되고 좋음. 건강하시고, 100K 구독자 가즈아~~~
7:30 소름입니다. 꼭 현철씨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서 놀랐어요. 결국 나는 과거의 나네요. (물론 좋아지고 발전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요.) 과거의 선택과 지금하는 선택의 결이 이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려운 문제나 관계를 대하는 제 태도를 돌아보고 싶어집니다. 다음 난제는 다르게 마주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딸한테는 다해주는데 나한텐 다안해주면 정말 빈정상한다. 나도 자녀있지만 딸있는 남자 만났을때. 나한테만 하던 애정표현 애칭. 딸에게 그대로 하는거 보면 좀.... 그게 참아지는게 아니다. 설악산 가서 등산하고 속초가서 회랑 매운탕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그날 면접교섭 잡혀서 딸이 온다고 하니까 속초를 딸도 데리고 같이가자고 하대... 아이들 모두 데리고 여행이야 여러번 갔었으니 그래뭐.. 근데 애데리고 설악산은 어찌가냐고... 그냥 데려가자고 그러자고 하긴했는데 산에가서 계속 재미없다고 징징거리고 나랑 뭐먹으러 가기로 해놓고 딸이 회싫고 갈비먹고 싶다고하니 막무가내고 조르면 딸메뉴먹으러감. 속초가서 회못먹고... 딸있는남잔 만나는게 아님
아들 있는 남자도 마찬가지임. 차 타면 아들은 조수석에 나는 뒷자리에. 친엄마 얘기하는 것도 처음엔 쿨하게 받아들였는데 자꾸 얘기하니 신경 쓰임. 아이가 있으면 아이 위주로 가는 건 당연하지만 서운한 감정이 드는 거 또한 어쩔 수 없음. 자녀 있는 돌싱 만나는 거 그리 쉽지 않음. 정말 사랑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이 무한정이어야 함.
둘은 물과 기름처럼 마음과 대화가 겉돌고 관계 가능성도 안보여서 결과가 궁금합니다~
선생님 늘 좋은 분석 탁월한 분석 감사합니다.
소장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히 경청한다고 하는데 왜 경청하지 않는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제일 공감되었어요!
외운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애정도 사업취부하는 현철~~깬지 오래!!!
민건이랑 현철 사이에서 고민할때
민건이는 편하고
현철이는 왠지 궁금하고 끌린다했었지
결국 끌리는 현철이 선택해놓고
연애는 좋아죽겠는것보다
미적지근하게 가야된다고 말하는거 보면서
머리로는 어떤사람 만나야하는지 알면서도
본능적으로 끌리는건 어쩔수 없구나했음
전남편같은 사람 안만나고싶은데
전남편과 비슷한 성향의 남자에게 끌려버림ㅠ
지 팔자 지가 꼰다.
아프게 벗어난 굴레인데 모양만 바뀐 똑같은 굴레를 못뒤집어 써서 아등바등.
@@이또한지나가리-x7z 공감ㅜ 민건이가 말실수도 좀 하고 그랬지만 바람같은건 절대 안필것같은데ㅜ
민건씨 그냥 내가 갖고싶은 ㄴㅈ
상대의 말에 집중하지 않고 내가 할 말을 생각하는 사람
저도 그런 성향이 있는데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 이미 대중의 관심사에서 벗어난 에피소드일 수도 있는데, 혹시 "나는 솔로" 4기분들, 그 중에서도 특히 영철 님을 분석해 주실 수 있을까요?
오!! 완전 궁금해요!+
궁금 궁금
그냥 정신병자라서 분석할필요도 없어보임
저도궁금너무궁금
저도요
딸기 뷔페가 8만원이라고?는 현철이 직접 던지는 물음이 아니라 전남편이 그런식으로 나왔다고? 하는 재연하는듯한 장면 아닌가요?!😯
갈비찜 참고로 엘에이갈비 구이용을 찜을 햇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요리 안해본 사람 티를 아주 제대로.. 차라리 솔찍하게 애기를 하던가
이거보면서 40분러닝머신 뛰었어요!ㅋㅋ 소장님 영상 요새 최애입니다. 넘나재밌어요!
자세한분석 정말 감사해요~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본적없는데 소장님리뷰는봅니다ㅋㅋ그래도 재밌는걸 어뜨케ㅋㅋㅋ
구구절절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계산적인사람이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똑같은 삶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ㅋㅋㅋㅋ 딸기뷔페
우왕 ㅋ소장님 9만도 돌파하셨네요!!!축하드려요👏🏻👏🏻👏🏻
10만가즈아! 실버버튼고고!!🎉🎊🎉
고고!!
혜진씨는 현철씨를 왜 택했을까?
나같으면 민건씨를 택했을것 같다.
둘은 왠지 안 어울린다
현철씨는 코드가 맞는 소수의 여성과만 해피할수 있는 타입이라
재혼성사는가능할지 몰라도 재혼성공으로 가기는 어려울거같고 혜진씨는 말투 하나하나에 기분이 상하고 좋아지는 타입이라 저 개인적으론 무척 피곤한 여자타입인데
조심성많은 남성을 만나야 하니 성사률자체가 떨어질거 같아요
이혼하는데는 견디지 못함이 1순위로 있겠지만
'나' 사용법을 잘알고나서 짝궁을 찾아야 하므로
연애를 많이 해보셔야 할거같아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해서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도 있는 안타까운 상황은 어쩔수 없이 있겠지만,.
출연자들을 보면 용기가 대단하지만
스스로를 객관화하는 것에는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혜진씨가 원하는 저정도는 민건씨같은 남자는 충분히 해줄수있는 부분임
근데 혜진씨의 문제는 나쁜남자한테 끌린다는거...
누가봐도 민건인데, 혜진씨는 나쁜남자 느낌의 현철을 택함
소장님 진짜 사람에 대한 깊이를 배워갑니다
드디어 올라왓네요 계속기다렷어요~너무 잘듣고잇어요 감사합니다
해진인 ㄴ 네명 남자 중에 누구랑 가장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혜진씨 좋아한 민건씨가 노력했을거고 그 과정에서 잘 어울리게 되지 않았을까요
이 프로그램에서 이혼사유가 나오잖아요 출연자들의 얘기만 들다보니 전적으로 상대에게 문제가 있을것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이후 진행되는 전개들을 보면 확실히 각 출연자들마다 이혼사유가 될만한 부분들이 보이는게 신기해요 특히 소장님이 왜 전남편과 딸기뷔페로 싸웠을까 유추하시는 부분 진짜 그랬겠다 싶더라고요
덕분에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고, 노력하게 되고 타인의 내면도 살피게 되는 긍정적인 부분들이 생겨서 소장님께 늘 감사하며 즐겨보고 있습니다
오~ 칭찬에 대한 분석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제대로된 칭찬은 어렵네요~~
영상 기다렸어요. 다시보기 보면서 선생님의 해석은 어떨지 궁금했답니다. 역쉬!! 통쾌한 해석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소장님! 요새 소장님 영상 보는 재미로 삽니다 ~!ㅎㅎ 심리가 재미있고, 사는데에 도움이 이 정도로 큰것인지는 몰랐어요.
삶의 깊이가 달라질거 같네요. 소장님이 쓰신책이 3권 정도 있는거 같은데 (스몰토크는 구매할수 없더라구요ㅠ) 가장 애정하시는 책은 어떤걸까요? 입문하고 싶은데 어떤걸 먼저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 애정하고 분야도 다르지만 아무래도 최근에 쓴 마음설계의 힘이
내게 셀럽은
백종원에서 오은영으로 그리고 임철웅 소장님으로
이야~
현철, 혜진 커플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습니다
딸기뷔페 하나로 이렇게 많은 상황을 유추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현철씨 이젠 ㅅㅅ를 격렬하게 하고 싶은가 보군요.
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
이 커플은 커플이 안되어서 아주 다행..
정말 최종선택에서 선택안하길 잘했어요.
정말 예리하시네요 신기해요 남자분이 이렇게 섬세하시다니
동거 첫날부터 이 사람들 왜 서로를 선택했는지 모르겠던데요. 달달함은 커녕 왜들 저러나 싶었음 ; 이렇게 분석을 해보니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ㅋ
제발 민건씨 만나요.... 착하고 애없는 잘생뇌섹남 민건씨 두고 대체 왜... 왜죠...???
민건씨라는 최고의 선택이 있었음에도 누가봐도 아닌 남자를 선택해서 저렇게 힘든동거를 하고계시니..
현철씨는 가성비
민건씨는 감성비
올ㅋ
둘은 재혼한다해도
서로 노력하지않는이상 정말
힘들것같아요~
아니 영상이 42분??? @.@ 감사합니다!! 길수록 기대되는 영상은 첨이에요 ㅎㅎ
😊 감사합니다
저도 분명 정신 똑띠차리고 시청했다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른 해석에 제가 놓치고 있는게 많다는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자기 희생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
실패를 겪었어도 결국 나의 행복을 위해 타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인식한다면
그 결혼이 이어질 수 있을까 싶어요
결혼이란게 연애의 확장판이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장이고
평생을 함께할 가족과 함께 희생하며 가꿔야만 하는 가정을 만드는 일인데
결혼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문화가 더 많이 생겨날 수록 결혼을 유지할 수 있는 커플은 적어질거라 봅니다
혜진씨에게
현철씨가 좋은 남자는 아닌거 같아여
요새 보는 프로들 다 올라와 있어서 ㅋㅋㅋㅋ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ㅋ
사람자체가 그냥 혼자살아야 될거같네요ㅋㅋㅋㅋ
소개팅에서 만났으면 밥먹고 안녕히가세요 했을 것 같은 커플 ㅎ 혜진씨 예뻐해주는 좋은 분 만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