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실적인 부분이고 걱정이시겠지만 이런 시선도 바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새엄마가 계셨었거든요 참 그분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요 제 유년시기때 보다 더 힘들 시선이 더 편견이 생긴듯 해서 마음이 아파요 힘들게 한 결정들이 타인의 시선에 악영향을 많이 받는 자리가 아닌가해서 써봅니다 새엄마도 어릴때 참 잘해주셨었는데 주변시선 어린애가 느끼기에도 비수 처럼 꽂히더라고요
제 가까운 지인도 어릴적부터 새어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새어머니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엄마에요. 전혀 새엄마라고 생각안하고 그냥 진짜 엄마같은. 정말 생물학적으로 낳지만 않았지 어릴적부터 키워주셨거든요. 성인이 된 이후에 부모님이 이혼하셨지만 그대로 엄마에요. 떨어져살아도 엄마 역할을 해주셨고 결혼한 후에도 그대로 엄마. 자식은 정말 감사해하죠. 자기가 삐뚤어지지 않은것도 다 엄마덕이라고. 그러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안하셨음 좋겠어요. 꼭 안좋은 자리는 아니거든요. 어렵고 힘든 자리임에는 분명하지만 서로 잘하면 그냥 엄마 자식관계가 되는거에요. 자식은 어릴땐 몰라도 커가면서 알게되죠. 얼마나 감사한지.. 그러니 힘든 길이지만 부정적인 시선은 그만...
볼때마다 말로 딱 표현 할 수 없는 기분나쁜 쌔함과 불쾌함이 매회 있었는데 동거를 하면서 자세히 나오니까 정확히 알겠는게..저사람이 무슨 말을하건 마음에 동요가 와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묘하게 대사 읽는거 같달까 무엇보다 생각은 얕아서 말은 일단 뱉고 보고 그게 실수라는 건 알아서 그 말을 포장한다고 하는데 그럴수록 더 가볍고 없어보임.. 단한순간도 진심이 느껴진 적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맞을까 싶음 휘트니스 소개 할 때는 진심이 느껴지긴했네..
ㅋㅋㅋ머리에 든 건 없는데 생각은 깊어 보이고 싶고 지 주관은 너무 확고해서 필터가 되기도 전에 내뱉고 보는데 수습하는 꼬라지도 보면 어디 옛날 드라마에서나 나오던 대사같고 본인은 속으로 나 방금 말 좀 잘한듯ㅇㅈㄹ할 스타일 이라 더 불쌍한건 있음ㅋㅋㅋㅋㅋ이 글에 백퍼 공감하는게 자기 슬픈 얘기를 하는데도 연기하는 느낌이 들었음 나도ㅋㅋ똑같네
소장님의 해석엔 항상 통찰력 있는 식견과 겸손함이 같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분석하실 때 캐릭터나 전후상황을 총체적으로 보셔서 더 재미있어요. 또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게 느껴져서 보면서 저도 깨닫는 게 많네요. 올린 영상 쭉 찾아 보다가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드라마보다 더 재밌게 시청했구요. 시청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공부도 많이하고 있는 1인입니다. 책으로 읽는 것도 물론 깊은 울림이 있지만 선생님 해석이 훨씬 더 재밌고 맛있어서 자꾸자꾸 먹고 싶은 음식으로 느껴져 때가되면 자꾸자꾸 클릭하게 되니 빨리빨리 업데이트 부탁 드립니다!! 꾸벅^^
아 진짜 기름 부을 때 와 진짜 너무 짜증났어요.. 기름 뚜껑 열고 뒤에서 언제 넣을까 타이밍 보는 것 부터 꼴보기 싫네 ㅋㅋ 그리고 지방은 우리 몸에 필수로 필요한 거야 ㅇㅈㄹ. 아 진짜 끝까지 자기 기준대로 기어코 해버리는 거 보고 절레절레.. 저러고 마주앉아 밥 먹기도 싫을텐데 혜진씨 방송이라 참은건가 암튼 대단함.. ㅋㅋ 근데 그 와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먹어서 좋다고 에휴~ 방금 자기가 무슨 짓을 한지도 모르고 저런 멘트를 친다는 게 진짜 답이 없음.. 현철 꼭 이런 리뷰방송들 보고 자아성찰 좀 했으면 좋겠다.
디지털적인 사고 ㅋㅋㅋㅋ라는말은 처음들어보는데 흥미롭네욥 ㅋㅋㅋ 군데 본인은 남에게 디지터적인 사고를 하면서 정작 타인에게는 눈치밥을 원하는게 좀.. 이기적이다라는 느낌은 드네요.ㅎㅎㅎ 이게 현철분도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했던게 아니여서 그런건지 뭔지모르겠찌만. .. ㅎㅎ
소장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혜진씨 모습 보면서 제 모습이 살짝 떠올라요. 작년에 퇴사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재 일이 요즘 잘 안 풀리니까 퇴사를 괜히 했나 후회스럽습니다. 과거 일을 미화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선택지에 대한 후회가 큰 이유와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잃은 것에 대해 생각이 떠오르면 다음의 생각이나 행동을 하려고 애써보세요 1. 앞으로 얻을 것들, 선택지들, 그 안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그러려면 언제까지 무엇을 할지 생각하거나 2. 지금 재밌는 거나 결과나 나오는 어떤 것 그냥 무작정 하기 3. 꾸준히 하면 몸이든 머리든 기술이든 도움이 되는 단순한 일 하기(책읽기, 그림, 운동 등)
우연히 심리대화 유튜브 접하게되어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원래 무릇 인간이란 쉽게 변하지않는 존재라는걸 알고있지만 영상들을 보면볼수록 정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존재라는 확신이 강하게 듭니다.. 이래서 팔자는 못고친다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제스스로도 많이 자신을 다잡게되는것같아서 좋아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디지털적 사고란 말이 재밌어요! 혜진씨는 소라씨와 아직 사실 별로 친하지 않아서 소라씨는 혜진씨가 그닥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단 걸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고 소라씨는 당연히 로맨스 신혼무드일거라 생각하고 그게 예의일거라 생각해서 부러움의 텐션을 보여줬는데 실은 전혀 아니었던 혜진씨는 민망했던 거군요... 그래서 그걸 보는 시청자도 민망했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리 시간은 진짜 살얼음판.... 제가 혜진씨면 화냈을 거 같아요.. 기름 넣은 순간 그냥 그날 식사는 사실상 끝난 거 아니었나.. 왜 말로는 좋아한다면서 그 사람 의견을 존중을 안하나요...ㄷㄷ 38:32 그나저나 진짜 자막이랑 상황이랑 따로 노는 게 너무 많아서 자막 쓰는 사람이 이악물고 애써 좋은 분위기로만 오도(?)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혜진씨는 마지막 선택 때 돌아서면서 웃던데 그때가 가장 행복해보였어요. 순간적인 표정이지만 해방된 표정. 단 한순간도 로맨틱한 적이 없던 커플이라고 느꼈어요. 혜진씨는 대화보다 떨림이 중요한 거 같다고 선택을 한 건데 이제 대화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공감하면서 즐겁게 봤어요!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소장님!!
까놀라유 들이 붓는거 보고 정말 어이 없었어요. 까놀라유는 건강에 좋은 기름도 아닌데.. 탄단지.. 지방 드립 증말ㅠ 게다가 기회만 되면 가르치려고 하는 모습.. 저희 남편 보는거 같아서 더 감정이입 되버렸네요;; 저게 연애할 때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가르쳐주면 좀 멋있어 보이고, 매력어필 되는데, 부부로서 대등한 관게가 되고 제가 아는 부분까지 시시콜콜 조언을 해주면 영역 침범 당하는거 같고ㅋㅋ 좀 짜증날 때가 있거든요.ㅠ
혜진씨는 자신의 감정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 사람이고요 현철씨는 둘러말히는걸 잘 못해요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본인은 팩트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생각을 안해요 아이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둘은 가까워지게되면 마찰이 일어날수 밖에 없을겁니다. 현철씨는 여자한테 잘하려는 노력은 할수있으나 여자에 대해 잘 몰라요 이를테면 기분좋게 얘기할수 있는걸 직설적으로 팩트를 날립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생각이 없는거죠 보통은 말실수를 하면 주워담으려고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상대눈치를 보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날립니다. 말은 팩트를 날리는데 표정은 눈치를 보고있어요 이부분은 민건씨도 비슷하고요 둘다 여자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좋게 말하면 순수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눈치없는거고 그렇습니다. 오히려 혜진씨는 표정이 그대로 들어나는 사람이라 쉬울수도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데이트때 다른여자를 여신이리 표현하고 직장동료와 사진찍는걸 자연스럽게 혜진씨 옆에서 얘기할때 혜진씨의 표정은 안좋았지요 쿨한 사람이라면 어 그래 그럴수 있지~ 라고 말할수 있지만 혜진씨는 그런스타일은 아니에요(쿨하지 못한건 나쁜게 아닙니다) 때문에 둘은 이런 부분 때문에 마찰이 생기고 해결하기 어려우실겁니다. 현철씨가 너스래 떨면서 화를 잘 풀어줄 스타일은 아닌것 같고요 혜진씨도 화가 계속 쌓이면 현철씨한테 좋은 모습만 보이지는 않게 될겁니다
저는 이 회차 전체를 통틀어 카놀라유 붓는 장면에서 가장 놀랐어요. 올리브유라면 모를까 운동한단 사람이 카놀라유를 저리 들이붓다니 ㄷㄷㄷ 저는 몸관리 시작하면서부터 카놀라유 입에도 안 대거든요. ㅎㅎ 커플 결정 전에 혜진이 민건 씨에 대해 고민할 때 그런 말을 하죠. 대화도 잘 통하고 좋은데 집돌이란 게 걸린다고요. 같이 등산해준다곤 하지만 맞춰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도 좋아서 같이하는 게 더 좋다고... 그런데 현철은 같이하긴커녕 혜진이 하는 것조차 끊임없이 태클만 걸었지요. 그러면서 본인은 그 사소한 제육볶음이나 계란말이도 꼭 자기 하고픈 방식대로만 해야 하고. 등산에 대한 태도. 어쩌면 여기서 이미 답은 나와버린 건데, 현철은 혜진이 자신을 택할 거란 확신을 가지고 그 너머의 일들(육아, 요리, 취미, 성교)을 염두에 두는 행동을 많이 했지요. 상대의 니즈조차 헤아리지 않고서 어떻게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리란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참 안타깝더라구요. 어느 대목에서 저런 착각을 하게 됐을까를 생각해보면, 현철의.문제 외에도 혜진이 이런저런 점은 불먼이다, 싫단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점도 한몫 할 것 같고. 현철은 단순한 면이 있다 보니 특히 손잡는 거나 침대에서의 스킨십에서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데서 수락의 시그널을 받았다 느낀 걸 수도 있단 생각을 했어요. 혜진도 끝까지 고민하느라 그랬겠지만 선택 전에 이러저러한 점에 대해 돌직구로 불만을 토로해보면 어땠을지... 선생님 말씀대로 혜진을 분석해보자면 혜진의 기준이 늘 모호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 현철을 택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최종선택을 안 하게 된 것도요. 등산에 대한 태도가 어떻든 민건에겐 안 끌리니까 선택 안 했고 현철에겐 끌리니까 선택한 거고 그 이유로 말한 내용들은 그냥 용이하게 갖다붙인 것 아닐까. 그래서 제삼자가 보기에 혜진이 현철 택하지 않은 건 맥락상 너무 뚜렷한 이유가 있는데 혜진 자신은 그냥 마음가는 대로 한것일 뿐이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들어요. 앞으로 행복을 위해선 두 사람 중 현철보단 혜진이 더욱 본인을 알아갈 필요가 있다 느껴졌습니다. 착한 면도 보이니까 더 응원해주고 싶기도 하고요. 선생님 영상 덕에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추석 잘 쇠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감사합니다.♥
양파 좀 많이 넣으면 어때요 ㅋ 나도 양파 좋아해서 많이 넣는데 남편도 좋아하고 양파만의 문제가 아님 사과할일도 아닌데 사과? ㅡ.ㅡ 양념도 바로 바로 하는게 더 맛있음 일단 울집은요 취향이 다른걸 잘 맞춰가고 타협할줄알아야 성숙한 어른인거죠 나도 성숙하지 않아서 영상 보고 또 배웁니다
현철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저 둘은 아직 명확한 관계가 정의되지 않은 상태인데 등산모임에 대해 별로 좋지 않게 얘기하는 게 참 불편했어요. (물론 연인이나 부부로 관계가 규명되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업을 방해하거나 관계를 망친 적이 없는 취미생활일 뿐인데 같이 하지 못하니 혼자라도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 인정해줄 수 있은 것 아닌가요? 불법 도박장도 아니고 ㅎㅎ 가끔 등산 가고, 틈틈히 총무역할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걸 보면서 저 사람은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돌싱빌리지에 있을 때에도 타인의 자연스러운 선택과 행동이 본인에게 거슬릴때 "양보"라는 단어를 쓴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양보하는 말은 본인이 허용했다는 뜻이지 않나요 ㅎㅎ
현철씨 저렇게 사소한거 하나 하나 본인 방식만 고집하는걸 어떤 누구가 받아줄 수 있을까요..
혜진씨는 어리고 어리석어보입니다. 그나마 최종선택에서라도 정신줄 잡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현철씨는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남자로 느껴집니다. 현철씨가 최종선택을 한 것은 혜진씨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저 화제성을 이어가고 싶은 욕심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화제성이라면... 센터 홍보?? ㅠ
득보다 실인 것 같은 케이스 같네요 ㅠ
카메라가 돌아가는걸 알고 있음에도 카놀라유도 꼭 섭취 해야한다는 헛소리를 시전하며 본인스타일을 고집하면 나중에 카메라 없을땐 진짜 본인 뜻대로만 할거 같아요
새엄마 자리는 하는게 아니다.. 죽을 때까지 인정받지 못하는 자리..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욕먹는 덕없는 자리라.. 자식없는 민건이가 여러모로 훨씬 유리한건데.. 그걸 모르고..
물론 현실적인 부분이고 걱정이시겠지만 이런 시선도 바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새엄마가 계셨었거든요 참 그분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요 제 유년시기때 보다 더 힘들 시선이 더 편견이 생긴듯 해서 마음이 아파요 힘들게 한 결정들이 타인의 시선에 악영향을 많이 받는 자리가 아닌가해서 써봅니다
새엄마도 어릴때 참 잘해주셨었는데 주변시선 어린애가 느끼기에도 비수 처럼 꽂히더라고요
사람관계가 이것저것 다따지고 정답을 고르는 문제는 아니고 현철이 이성적으로 더 끌렸으니 선택한건데 뭐가 맞니 하는건 아무 의미없다
현철이 좀만더 혜진이 이야기를 좀더잘 들어줬더라면...
혜진님은 대화가 안 통해서 안 결정 했다고 말했는데, 님께서 본인이 생각하는 ‘새엄마’라는 이유를 씌우시네요. A라 해도 자꾸 B라고 들음.
제 가까운 지인도 어릴적부터 새어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새어머니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엄마에요. 전혀 새엄마라고 생각안하고 그냥 진짜 엄마같은. 정말 생물학적으로 낳지만 않았지 어릴적부터 키워주셨거든요. 성인이 된 이후에 부모님이 이혼하셨지만 그대로 엄마에요. 떨어져살아도 엄마 역할을 해주셨고 결혼한 후에도 그대로 엄마. 자식은 정말 감사해하죠. 자기가 삐뚤어지지 않은것도 다 엄마덕이라고. 그러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안하셨음 좋겠어요. 꼭 안좋은 자리는 아니거든요. 어렵고 힘든 자리임에는 분명하지만 서로 잘하면 그냥 엄마 자식관계가 되는거에요. 자식은 어릴땐 몰라도 커가면서 알게되죠. 얼마나 감사한지.. 그러니 힘든 길이지만 부정적인 시선은 그만...
현철씨가 방송을 보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깨닫는 순간이 오길 바래봅니다.
(1기때 재열씨처럼 ㅋ)
전처와 이혼할때의 상황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되돌아보고 찾아보시길.....! 제발요~~~~ㅋ
재열은 차라리 가식없고 솔직해서 좋았죠ㅋㅋㅋㅋ 재열 때문에 시청률 떡상했다면, 이번 편은 민건 선택 안되고 폭락했으니...
볼때마다 말로 딱 표현 할 수 없는 기분나쁜 쌔함과 불쾌함이 매회 있었는데 동거를 하면서 자세히 나오니까 정확히 알겠는게..저사람이 무슨 말을하건 마음에 동요가 와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묘하게 대사 읽는거 같달까 무엇보다 생각은 얕아서 말은 일단 뱉고 보고 그게 실수라는 건 알아서 그 말을 포장한다고 하는데 그럴수록 더 가볍고 없어보임.. 단한순간도 진심이 느껴진 적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맞을까 싶음 휘트니스 소개 할 때는 진심이 느껴지긴했네..
ㅋㅋㅋ머리에 든 건 없는데 생각은 깊어 보이고 싶고 지 주관은 너무 확고해서 필터가 되기도 전에 내뱉고 보는데 수습하는 꼬라지도 보면 어디 옛날 드라마에서나 나오던 대사같고 본인은 속으로 나 방금 말 좀 잘한듯ㅇㅈㄹ할 스타일 이라 더 불쌍한건 있음ㅋㅋㅋㅋㅋ이 글에 백퍼 공감하는게 자기 슬픈 얘기를 하는데도 연기하는 느낌이 들었음 나도ㅋㅋ똑같네
휘트니스 소개시간만을 벼르고 기다린듯해요
과감히!! 마지막 선택과 맞바꾼 대단한 계란말이 !!
고기를 재우던 깨우던
계란을 말던 풀던!!
뭣이 중할까~진짜진짜 피곤한 스타일~~
저 상황을 보기만해도 다크써클이 생깁니다....
소장님 분석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10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요 ㅎㅎ
맞아요 내 성격 같아서는 계란말이 집어 던질듯 ㅋㅋ
보기만해도 다크서클ㅋㅋㅋ
뭣이 중헌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마냥 욕하고 웃을수만 없는게 혜진이 성격이 나랑 너무 비슷함...자꾸 자기스스로를 속이고 기회비용에 대해 후회하고 선택하는걸 두려워함...어떻게 고치죠ㅠㅠㅠㄱ흑
저두... 저도 혜진님 성격이랑 비슷해서 마냥 남일같지 않네요
공감입니다~혜진씨 보면서 나와 비슷한모습이 보였네요…
현철씨 보면서 신기했어요 사업을 한다는 게… 직원들도 불만이 많을 듯 합니다
소장님의 해석엔 항상 통찰력 있는 식견과 겸손함이 같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분석하실 때 캐릭터나 전후상황을 총체적으로 보셔서 더 재미있어요. 또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게 느껴져서 보면서 저도 깨닫는 게 많네요. 올린 영상 쭉 찾아 보다가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현철씨가 어디 가서 저런 자식도 없는 어린 사람을 만나보겠어요. 사랑한다기보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정도의 감정이라고 느껴집니다. 혜진씨가 더이상의 감정으로 진전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맞아요. 이정도 조건이면 괜찮다~ 사랑해보자 이런느낌?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니 상대방도 더이상 진전이 나갈수가 없었겠죠.
공감요. 현철은 아이엄마를 찾고있죠~~
버튼 누르듯이 전환되는 디지털적인 사람 ! 정말 예리하고 날카로운 표현이예요 ㅎㅎ
드라마보다 더 재밌게 시청했구요. 시청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공부도 많이하고 있는 1인입니다.
책으로 읽는 것도 물론 깊은 울림이 있지만 선생님 해석이 훨씬 더 재밌고 맛있어서 자꾸자꾸 먹고 싶은 음식으로 느껴져 때가되면 자꾸자꾸 클릭하게 되니 빨리빨리 업데이트 부탁 드립니다!! 꾸벅^^
드라마보다 더 재밌어요 정말
맞아요 진짜 공부돼요 소장님 최고..
맞아요. 그리고 저들이 나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않아 자기객관화를 할수있어서 큰 수업을 듣는것같네요^^ 다른영상들은 같이 욕하고 욕하고 욕하는데... 원장님 해석은 큰 공부가되요^^
오은영 선생님. 백종원 선생님. 강형욱 선생님과 같이 심리 부분에서 선생님도 떠오르실 것 같아요 ㅎㅎ 영상 해석해주시는거 너무 재밌어요! 응원합니다!
아 진짜 기름 부을 때 와 진짜 너무 짜증났어요.. 기름 뚜껑 열고 뒤에서 언제 넣을까 타이밍 보는 것 부터 꼴보기 싫네 ㅋㅋ 그리고 지방은 우리 몸에 필수로 필요한 거야 ㅇㅈㄹ. 아 진짜 끝까지 자기 기준대로 기어코 해버리는 거 보고 절레절레.. 저러고 마주앉아 밥 먹기도 싫을텐데 혜진씨 방송이라 참은건가 암튼 대단함.. ㅋㅋ 근데 그 와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먹어서 좋다고 에휴~ 방금 자기가 무슨 짓을 한지도 모르고 저런 멘트를 친다는 게 진짜 답이 없음..
현철 꼭 이런 리뷰방송들 보고 자아성찰 좀 했으면 좋겠다.
기름 안넣는다고 분명히 말을 했는데 그걸 꾸역꾸역 결국에는 본인 원하는대로 기름 넣어버리는게 사람인가;;
연인까지 갈필요도 없고 그냥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자체가 없는 사람인듯..
계란말이하는데 기름 저렇게 많이 붓는 사람 첨보네요 진짜 짜증
현철이 기름을 들이부을때 경악을 했습니다
정말.. 할많하않이에요😇
이번편 보면서 현철 미친놈인가..했습니다 ㅋㅋㅋ 이런 심리분석 채널중에 첨 구독했는데 한편한편 너무 예리하고 재밌어요 ㅋㅋ
현철씬 표정이나 말투에서 좋아하는 느낌 1도 없는데 말로만 자꾸 좋다하잖아요. 그게 이유가 있겠죠? 주변에서도 그 어디서도 본적 없거든요. 아직도 궁금합니나
맞아요 전~~혀 여자한테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말만 좋아하는 척! 남자가 넘 이기적이에요~~ 계산적이고ㅡㅡ;;
방송 한번 타서 헬스장 홍보하고 싶었던 목적 같아여
@@yjkal973 그럼 혜진씨 마음을 이용하는거잖아요? ㅠㅠ
@@mindin5339 진짜 이기적 이죠ㅠ 헬스장 홍보가 맞다면 계산적인것도 맞는듯요
현철씨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본심이아닌말로 상대방에게 맞춰주는’척’하고 본심이 툭툭 튀어나오는게 보여서 보는사람이 다 불편해요.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하게 아니난 이런것보단 저런게좋아 라고 털어놓으면 상대방도 표면적인부분에선 아저사람은 저런게 싫구나라고 할수있는데 척하는게 너무보여서.. 예전부터 커플잠옷이나 영양제챙겨줄때나 아닌척하면서 혜진씨의 취미활동과 모임등등 자신만의 무언가 아닌포인트에서는 겉으로 괜찮은척해도 본심이 계속 튀어나오더라구요. 백프로는 아니겠지만 고집이 굉장히 쎄보입니다ㅠㅠ 연애처음에도 저렇게 맞추는게 힘든데 나중엔 본인스타일대로 상대방이 자기한테 맞춰주길 강요할것같아요..피곤..
카놀라이팅 ㅎㄷㄷ
기름 부을 때 너무 놀랐어요.
6:54 성욕이 올라왔다는게 너무 시원하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진씨는 이미 마음접고 대꾸도 최소한으로 한걸로 보이더라고요.마지막날 방송에 충실히 임하는 느낌정도.그나저나 자막 넣으시는 분 싸늘한 분위기를 파악 못하셨던건지 자막이 상황에 안맞고 어색했었어요 ㅎ
맞아요ㅋ 안맞구나 포기한 느낌
정확히 기억이안나는디 혜진씨는 저번에 집에서 만들어먹는것도 좋아하고 그런 소소한 취미가 있다고 말한적이있는거같아요 .
스스로 나름 요리 많이해보고 잘할줄안다고생각하는데 자꾸 가르칠려들고 뭐라뭐라하니 많이 짜증났을듯 ... 우리아들이 나 계란말이하는데 뒤에와서 저런다 생각하면 듣기싫어서 걍 그럴바에 차라리 게임하고 있고 밥다되면 나오라할듯 .. ㅎ.. .. ㅎ.. .. ㅎ..
백종원님아닌이상 주방에서 저러면안됨 ㅋㅋㅋ
사람이 '셋'이면 소외감은 당연히 생기는데 현철씨가 그 부분을 컨트롤할 것 같지 않아요
ㅋㅋ계란말이하나 마음대로 하게 못두는 옹졸한 권력욕!!
혜진씨는 본인 성격을 먼저 알아야할것 같아요. 같은 실수를 반복할수 있는 성격이에요.
따뜻하면서 결단력 있는 남자가 혜진씨에게 부족한 부분을 체워줄것 같아요. 이혼도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쉬워요.
이래서 서로에 대한 끌림, 혹은 대화코드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감정이 아니라면 서로를 위해 빨리 정리를 하는게 맞지요 ㅎ
37:23 솔직히 이때 저렇게 강요하지말고 기름 많이 안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디지털적인 사고 ㅋㅋㅋㅋ라는말은 처음들어보는데 흥미롭네욥 ㅋㅋㅋ 군데 본인은 남에게 디지터적인 사고를 하면서 정작 타인에게는 눈치밥을 원하는게 좀.. 이기적이다라는 느낌은 드네요.ㅎㅎㅎ 이게 현철분도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했던게 아니여서 그런건지 뭔지모르겠찌만. .. ㅎㅎ
제육볶음 만들다 양파로 짜증낼때 유세윤이 공감하고 부족한 모습 꼭 자기 닮았다고 할때 와 유세윤은 자기의 부족한 부분도 다 파악하고 공감해주고 유현철의 부족한 모습도 옹호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더 놀람요.. 겉보기엔 꾸러기인데 참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구나 싶었음
“무조건 내 방식대로 해야 해!” 라는 사람이랑 요리하는 건 정말이지 지옥입니다. 왜냐하면 밥도 같이 먹기 싫어지거든요. 그렇게 만든 건 그사람만 맛있게 먹죠. 어휴, 양파원망할 때 진짜 뒷끝작렬, 기름 퍼붓고 합리화하고… 전아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순식간에 들어서 15분 정돈 줄 알았는데 50분 ㄷㄷ 다 듣고 알았습니다. 몰입도 무엇
뭔가 보는내내 이두커플은 물과 기름처럼 엇박자에 대화코드도 맞질않아 헤어짐이 정답같아요
그리고 소장님 분석대로 혜진씨는 민건씨와도 성립되기어려웠을것 같구요~
오늘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소장님 분석이랑 대안 넘 감사해요. 출연자 분들 모습에 제 모습이 보이면서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고, 어떻게 대화를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분석 많이 부탁드려요~
옷을 까뒤집듯 ..심리를 꿰뚫어 버리는..느낌..그래서 듣고 또 들으면서 자신과 주변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요~~ 쵝오 👍
와👍한말씀 한말씀이 명언이네요. 보면서 감탄중입니다~
물 많이 나오면 그냥 밥 비벼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같이 요리해서 먹는게 의미가 있는건데 보는동안 답답했어요.
무슨 요리대회 나간것도 아니고...
아 비벼먹기 좋았겠네요. 오늘 제육 먹어야겠네
소장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혜진씨 모습 보면서 제 모습이 살짝 떠올라요.
작년에 퇴사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재 일이 요즘 잘 안 풀리니까 퇴사를 괜히 했나 후회스럽습니다. 과거 일을 미화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선택지에 대한 후회가 큰 이유와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잃은 것에 대해 생각이 떠오르면 다음의 생각이나 행동을 하려고 애써보세요
1. 앞으로 얻을 것들, 선택지들, 그 안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그러려면 언제까지 무엇을 할지 생각하거나
2. 지금 재밌는 거나 결과나 나오는 어떤 것 그냥 무작정 하기
3. 꾸준히 하면 몸이든 머리든 기술이든 도움이 되는 단순한 일 하기(책읽기, 그림, 운동 등)
@@심리대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울컥하는데 다잡고 다시 정진해볼게요!
@@심리대화 저에게도 아주 도움이 되는 글이라 캡쳐 했어요~~.감사합니다^^
나한테도 있을 모습들.. 두 사람을 보며 선생님 해석 보며 많이 깨우칩니다!! 취향이 안맞으면 과감히 나랑 맞지않는다고 판단하고 거리를 두는 편이었는데.. 반성해요ㅜ.ㅜ
와~~~~~~~~~~~~~
올라 왔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ㅎ
헐 1시간짜리 동영상인지 모를만큼 짧게 느껴지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의 숨은 의미를 찾다보니 본방을 볼 때보다 더 재밌어요~~
우연히 심리대화 유튜브 접하게되어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원래 무릇 인간이란 쉽게 변하지않는 존재라는걸 알고있지만 영상들을 보면볼수록 정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존재라는 확신이 강하게 듭니다.. 이래서 팔자는 못고친다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제스스로도 많이 자신을 다잡게되는것같아서 좋아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현철이 첫날 동거하는날 스킨쉽에관해 물어봤을때
쎄함을느낌 여자의촉은 삶의경험에서오는거다 무시하면안됨
근데 막판에 속궁합? 몸의대화 중요하다고함 ..
이사람은 아니라고진작에느낌
수고하셨어요^^ 함께한 시간들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고..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은 혼자 살아야 한다.
손해보기 싫어하고 계산적인 현철님의 성격상 변혜진님을 최종선택하셔서 좀 놀랐어요. 상대방 배려에 대한 눈치는 없어도 본인의 손익에 대한 눈치는 있다고 보이는데, 변혜진님이 본인을 선택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아예 예상치 못했을까요?
돌싱빌리지에서 현철에게 호감표시한것도 혜진이 먼저였어요
1대1데이트 하고싶은사람 있었어?이런질문에 나는당신이오♡이렇게 먼저 호감표시 해서 아 그렇구나 하며 현철이 그이후부터 노선을 혜진으로 정하죠.
그니까 동거시작한 후에도 혜진이 나에게 좋은감정을 계속 가지고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손깍지낄때도 받아주고 침대에서 안는장면 잠시나왔을때도 받아주었거든요.
마지막 최종선택 전에 본인을 선택안할지 꿈에도 몰랐을거에요.
우린 방송으로 다 봐서 알지만
혜진이 현철에게 망언을 들었을때도 정색한다거나 무시한다거나 말을 씹는다거나 화났다는 의사표현 한게 없으니
혜진의 마음이 변하고 있다는걸 몰랐겠죠...
최종선택때 혜진이 난 아쉬웠어.하고싶은말 많았는데 못해서 아쉬웠어 이렇게 말한게 최대 의사표시였고 아쉬웠어.라는 말에 현철이 당황하는것처럼 보였거든요
당황하며 지난 시간이?이러더라구요
여태 본인만 얘기한걸 정말 모르는것 같았어요..
저 이거 들으려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바로 틀었어요. 완전기다렸어요. ㅎㅎ 넘재밌어요!!
현철,혜진 넘 답답하네요. 현철은 아이엄마를 찾고있는듯.
36:56 최악…
혜진은 계란말이에 현철이
기름 디립따 부었을 때 맘 정했을 듯 해요!
유현철씨. 랑잘맞는사람이 있긴하겠죠. 개인적으로 안맞는걸떠나 같이있음 화병나고 나의가장안좋은점만끄집어낼것같은 나중에 화나서 분노조절안될것같음
성욕폭발한 현철ㅜ
오래 기다린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53분도 금방 지나가는 마법같은 화법😍 재미있게 잘 듣고 있어요^^
어느덧 10만구독자~~^^
축하드립니다. 🎉
재밌게 집중해서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빙하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소장님 멘트 너무 좋아요 ㅋㅋㅋ
부부가 된다는게 이래서 힘들다는걸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꿀잼 리뷰 기다렸는데 넘 감사드려요^^~🥰
외모로 봤을때는 현철씨가 딱 눈에 들어왔었는데ㅜㅜ 볼수록 별로인ㅜㅜ공감능력도 없고 배려,매너,눈치도 없고ㅜㅜ 역시 사람은 볼수록 매력있고 상대에대한 배려가 많은 사람이 오래가는것 같다ᆢ
44:10 소장님 혜진씨랑 비슷한 사람을 저도 아는데 한 가지를 꾸준히 하기보단 변덕스럽게 계속해서 관심사나 취미가 바뀌거든요, 근데 소장님은 어떤면을 보고 혜진씨가 그럴거라는 걸 아셨는지 궁금해요~
저랑 비슷한 부분이에요 관심사나 취미가 바뀌는 저도 제가 궁금하네용
그건 이전 변혜진씨 분석 연상에서 자세히 다뤄뒀어요
결과가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인 이유 등
으악 듣고 보니 저네요.. ㅜㅠ 이것 저것 찔러보기만 하고 기회비용 생각하다가 결국 포기함.
와우👏👏👏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스트레스를 올려주신 영상들 보며 풀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영화 소장님이 대화, 심리 분석 하시는거 궁금합니다!!~
여기 채널에 헤어질결심 분석한 컨텐츠 있어요~
@@letmebe8421 네~ 그것도 봤는데 소장님 분석으로 다른 장면들도 자세히 보고 싶어서 요청 드렸습니당!!
최종결정을 보고 소장님이 어떻게 리뷰하실까 궁금했습니다! 선댓글 후감상하겠습니다💕
디지털적 사고란 말이 재밌어요! 혜진씨는 소라씨와 아직 사실 별로 친하지 않아서 소라씨는 혜진씨가 그닥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단 걸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고 소라씨는 당연히 로맨스 신혼무드일거라 생각하고 그게 예의일거라 생각해서 부러움의 텐션을 보여줬는데 실은 전혀 아니었던 혜진씨는 민망했던 거군요...
그래서 그걸 보는 시청자도 민망했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리 시간은 진짜 살얼음판.... 제가 혜진씨면 화냈을 거 같아요.. 기름 넣은 순간 그냥 그날 식사는 사실상 끝난 거 아니었나.. 왜 말로는 좋아한다면서 그 사람 의견을 존중을 안하나요...ㄷㄷ
38:32 그나저나 진짜 자막이랑 상황이랑 따로 노는 게 너무 많아서 자막 쓰는 사람이 이악물고 애써 좋은 분위기로만 오도(?)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혜진씨는 마지막 선택 때 돌아서면서 웃던데 그때가 가장 행복해보였어요. 순간적인 표정이지만 해방된 표정.
단 한순간도 로맨틱한 적이 없던 커플이라고 느꼈어요. 혜진씨는 대화보다 떨림이 중요한 거 같다고 선택을 한 건데 이제 대화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공감하면서 즐겁게 봤어요!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소장님!!
와.. 영상 엄청 기네요 ㅎㅎ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방보다 더 재밌어요
소장님 열일하셔서 업로드 자주 해주셨으면..🙏😄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소장님!!!! 저는 저 현철씨같은 사람 처음 봤어요... 혜진씨같은 성격은 은근 많이 본듯 한데 ㅎㅎ 그래서 더재밌었어요ㅋㅋㅋ 소장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영상 늦어져도 되니 건강하세요!!
너무 서먹한게 느껴져요 둘이 그냥 직장 동료 같은 느낌 .. (비지니스) , 예영씨랑 정민씨 텐션이랑 너무 다른데 솔직히 연애 하는 사이 (호감있는 사이) 같지도 않고요 혜진씨는 잘 선택 한거 같아요 현
까놀라유 들이 붓는거 보고 정말 어이 없었어요. 까놀라유는 건강에 좋은 기름도 아닌데.. 탄단지.. 지방 드립 증말ㅠ 게다가 기회만 되면 가르치려고 하는 모습.. 저희 남편 보는거 같아서 더 감정이입 되버렸네요;; 저게 연애할 때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가르쳐주면 좀 멋있어 보이고, 매력어필 되는데, 부부로서 대등한 관게가 되고 제가 아는 부분까지 시시콜콜 조언을 해주면 영역 침범 당하는거 같고ㅋㅋ 좀 짜증날 때가 있거든요.ㅠ
혜진의경우 요리조리 눈치보면서 상대에게 끌려가는타입이고 자기생각, 좋고싫은거 대놓고 말못하는 타입이라 결국 눈치만 보다가 또 다시 자신에게 맞는 남자 찾는데 실패함. 아마도 이전 연예나 결혼도 이런식이었을듯
찍먹파~~1인 추가요^^ 넘 재밌고 유익해서 또 댓글달고 있네요ㅋㅋ 저도 소장님께 심리분석 받아보고 싶어요~~ㅋㅋ 내가 모르는 내 본 모습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질까요??ㅋㅋ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현철,혜진씨 요리를 보고 다음날 우리집 저녁메뉴는 제육볶음,계란말이였어요🤭🤭🤭
사실 실패하기 힘든 조합이죠ㅎㅎ부럽습니다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
혜진씨랑 대화가 잘 이어지고, 혜진씨에. 맞추려 노력하는 민건씨가 훨씬 낫던데ㅠ..어머니께서 민건씨라고 했다면서요.
어머니 눈이 정확해요 혜진씨..
선좋아요. 후시청! ^^
야호!기다린영상..앞부뷰듣고있는데 진짜소름.완전공감해요.소장님 사람심리작두타시나여ㅎ
카놀라유, 콩(대두)기름, … 대표적인 gmo식용유.
포도씨유… 식용유 중 팬요리시 건강 위해성 가장 높다(많다)(전문의학용어 생각안남:)(닥터조 참고)
추천 기름: 코코넛유, 아보카도유, 올리브유, 버터, 동물성기름(라드, 닭, 돼지 등)😊
기다리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있자니 견디기 쉽지 않은 커플이었는데 두사람 참 다른 의미로 재밌는 커플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소라님 팬이신 것 같아요 😆😀 칭찬 가득~ 이번 돌싱글즈는 소라님이 안 나온 순간부터 재미가 없었습니다...
혜진씨는 자신의 감정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 사람이고요 현철씨는 둘러말히는걸 잘 못해요 직설적으로 말하는데 본인은 팩트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생각을 안해요
아이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둘은 가까워지게되면 마찰이 일어날수 밖에 없을겁니다.
현철씨는 여자한테 잘하려는 노력은 할수있으나 여자에 대해 잘 몰라요 이를테면 기분좋게 얘기할수 있는걸 직설적으로 팩트를 날립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생각이 없는거죠
보통은 말실수를 하면 주워담으려고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상대눈치를 보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날립니다. 말은 팩트를 날리는데 표정은 눈치를 보고있어요 이부분은 민건씨도 비슷하고요 둘다 여자를 잘 몰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좋게 말하면 순수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눈치없는거고 그렇습니다.
오히려 혜진씨는 표정이 그대로 들어나는 사람이라 쉬울수도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데이트때 다른여자를 여신이리 표현하고 직장동료와 사진찍는걸 자연스럽게 혜진씨 옆에서 얘기할때 혜진씨의 표정은 안좋았지요
쿨한 사람이라면 어 그래 그럴수 있지~ 라고 말할수 있지만 혜진씨는 그런스타일은 아니에요(쿨하지 못한건 나쁜게 아닙니다)
때문에 둘은 이런 부분 때문에 마찰이 생기고 해결하기 어려우실겁니다.
현철씨가 너스래 떨면서 화를 잘 풀어줄 스타일은 아닌것 같고요 혜진씨도 화가 계속 쌓이면 현철씨한테 좋은 모습만 보이지는 않게 될겁니다
하… 소장님 영상을 보고 예영씨 선택에 정말 갑갑 했는데… ㅠㅠ
그래도 이 커플은 안심하는 마음으로 영상 볼 수 있겠어요 ㅎㅎ
현절씨 딸이랑 둘이 사세요
소장님 짱. 구구절절 심리 분석 최고. 현철은 구구절절 머리 써가며 변명하죠.. 맘도 없으면서 선택해서 배려라고는 찾아볼 수없는.. 저 남자는 혼자 살아야할듯.
저는 이 회차 전체를 통틀어 카놀라유 붓는 장면에서 가장 놀랐어요. 올리브유라면 모를까 운동한단 사람이 카놀라유를 저리 들이붓다니 ㄷㄷㄷ 저는 몸관리 시작하면서부터 카놀라유 입에도 안 대거든요. ㅎㅎ
커플 결정 전에 혜진이 민건 씨에 대해 고민할 때 그런 말을 하죠. 대화도 잘 통하고 좋은데 집돌이란 게 걸린다고요. 같이 등산해준다곤 하지만 맞춰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도 좋아서 같이하는 게 더 좋다고...
그런데 현철은 같이하긴커녕 혜진이 하는 것조차 끊임없이 태클만 걸었지요.
그러면서 본인은 그 사소한 제육볶음이나 계란말이도 꼭 자기 하고픈 방식대로만 해야 하고.
등산에 대한 태도. 어쩌면 여기서 이미 답은 나와버린 건데,
현철은 혜진이 자신을 택할 거란 확신을 가지고 그 너머의 일들(육아, 요리, 취미, 성교)을 염두에 두는 행동을 많이 했지요. 상대의 니즈조차 헤아리지 않고서 어떻게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리란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참 안타깝더라구요.
어느 대목에서 저런 착각을 하게 됐을까를 생각해보면, 현철의.문제 외에도 혜진이 이런저런 점은 불먼이다, 싫단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점도 한몫 할 것 같고.
현철은 단순한 면이 있다 보니 특히 손잡는 거나 침대에서의 스킨십에서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데서 수락의 시그널을 받았다 느낀 걸 수도 있단 생각을 했어요.
혜진도 끝까지 고민하느라 그랬겠지만 선택 전에 이러저러한 점에 대해 돌직구로 불만을 토로해보면 어땠을지...
선생님 말씀대로 혜진을 분석해보자면 혜진의 기준이 늘 모호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처음 현철을 택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최종선택을 안 하게 된 것도요.
등산에 대한 태도가 어떻든 민건에겐 안 끌리니까 선택 안 했고 현철에겐 끌리니까 선택한 거고 그 이유로 말한 내용들은 그냥 용이하게 갖다붙인 것 아닐까.
그래서 제삼자가 보기에 혜진이 현철 택하지 않은 건 맥락상 너무 뚜렷한 이유가 있는데 혜진 자신은 그냥 마음가는 대로 한것일 뿐이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들어요.
앞으로 행복을 위해선 두 사람 중 현철보단 혜진이 더욱 본인을 알아갈 필요가 있다 느껴졌습니다.
착한 면도 보이니까 더 응원해주고 싶기도 하고요.
선생님 영상 덕에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추석 잘 쇠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감사합니다.♥
오 그런 것 같네요
혜진은 자기 마음과 이유를 자신도 모르고 있었다
@@심리대화 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혜진 씨가 보고서 도움 받으면 좋겠어요.
와우
딸 얼굴만 팔렸네
양파 좀 많이 넣으면 어때요 ㅋ 나도 양파 좋아해서 많이 넣는데 남편도 좋아하고 양파만의 문제가 아님 사과할일도 아닌데 사과? ㅡ.ㅡ 양념도 바로 바로 하는게 더 맛있음 일단 울집은요 취향이 다른걸 잘 맞춰가고 타협할줄알아야 성숙한 어른인거죠 나도 성숙하지 않아서 영상 보고 또 배웁니다
꺅 53분!!!!!넘 좋네요
현철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저 둘은 아직 명확한 관계가 정의되지 않은 상태인데 등산모임에 대해 별로 좋지 않게 얘기하는 게 참 불편했어요. (물론 연인이나 부부로 관계가 규명되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업을 방해하거나 관계를 망친 적이 없는 취미생활일 뿐인데 같이 하지 못하니 혼자라도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 인정해줄 수 있은 것 아닌가요? 불법 도박장도 아니고 ㅎㅎ 가끔 등산 가고, 틈틈히 총무역할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걸 보면서 저 사람은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돌싱빌리지에 있을 때에도 타인의 자연스러운 선택과 행동이 본인에게 거슬릴때 "양보"라는 단어를 쓴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양보하는 말은 본인이 허용했다는 뜻이지 않나요 ㅎㅎ
엄청기다렸어요!!!!!!!
사람들이 카놀라이팅이라고 ㅋㅋㅋ 카놀라이유가 아니라 ㅎㅎㅎ
카놀라이팅ㅎㅎㅎ
소장님 해석 너무 좋아요... 제일 신뢰감이 가고 제 삶에 뜻밖의 부분에 적용을 많이 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35:35 ㅋㅋㄱ생존요리. 소장대장라인ㅋㅋㅋㅋ아이고ㅋㅋ라디오처럼 잔잔히 듣고있다가 풉 했네요.
소장님의 "소장대장라인용 요리"가 어떨지 자동 상상 됩니다ㅋㅋㅋ
99.9프로가 예상한 결말 아닌가 ㅋㅋ
통찰력진짜짱 이런분들이 정신과의사를 해야하는데
나는 첨부터 현철이 맘에 안들었음...관상은 과학~~
양파랑 기름 진짜 ㅋㅋㅋㅋㅋ 뜨악했어요
나솔 분석 못본 영상들 다 없어졌네요...ㅠㅠ 이미지 삽입 없이 설명하면 저작권괜찮지 않을까요? 넘 아쉽네오..
그동안 재밌게 잘 봤어요.
우연히 해석 영상 본 첫날에 바로 구독 & 좋아요 누르게 되더라구요. 정말 심리 분석 쩔어요👍
혜진이처럼 결정을 어려워하고 뒤늦게 후회 하고..소장님 말씀대로 이것 저것 비교하다가 결국 포기해버리는 사람은 어떤 마음이나 습관을 갖추어야 마음이 단단해질까요?
현실적인 상황판단
현재 자신의 솔직한 평가
평가든 결과가 나오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기
저도 궁금...
이때 자기만족이 되는 일 말고 간단해도 외부 평가든 수익이 나는 것으로 뭔가 하면 도움이 많이 돼요
@@심리대화 예를 들면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직장인일 경우요ㅠㅠ저도 생각해보니 자기만족이 되는 일들을 더 많이 했던거 같네요..
@@요커-z9e 같은 일이어도 자기만족을 넘어설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달리기라면 달리는 속도와 양이 평가가 될 수 있어야 되고 그림을 그리면 블로그에 올리거나 전시회에 참여할 식으로 결과를 내는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아요.
보다가 동의없이 기름 부을때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ㅋ
소장님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영상 너무잼있어요 많이배웁니나
근데 서바이벌게임 펜트하우스
서출구 이루안 성격이 진짜좀궁금합니다 너무얄밉게나오거든요 왜그러는건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