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트빌리시 한달살기(도보로 관광지 둘러보기)설명참고 Georgia, living in Tbilisi for a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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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июл 2024
  • 영상 한달살기 월세는 60만원입니다.
    조지아는 1991년 4월 9일에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
    이 날은 독립 기념일로 기념되며, 조지아의 주권과 자주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독립 이후 조지아는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자유의 광장
    조지아의 독립 운동과 민주주의를 위한 중요한 상징적 장소로 자유의 광장은 여러 역사적인 사건과 시위가 있었습니다. 특히 1989년 4월 9일에 소련군이 트빌리시에서 시위대를 무력 진압한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이 사건으로 조지아의 독립 운동을 더욱 촉발시켰고, 결국 1991년 독립 선언으로 이어졌습니다. 자유의 광장은 이러한 이유로 조지아의 자유와 독립을 기념하는 중요한 장소가 됩니다.
    시계탑
    유명한 조지아 인형극 연출가 레조 가브리제(Rezo Gabriadze)가 디자인하고 세운 것입니다.
    레조 가브리제는 2010년에 그의 인형극 극장 옆에 이 시계탑을 세웠습니다.
    그의 독창적인 예술적 감각으로 기울어진 디자인과 다채로운 장식이 특징입니다.
    매시간 정각에 작은 천사 인형이 나와 종을 치는데,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볼거리입니다. 시계탑의 아래쪽에는 인형극과 관련된 장면들이 그려져, 극장의 역사와 가브리제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나리칼라 요새
    4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이후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확장되고 재건되었습니다. 요새는 트빌리시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와 쿠라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리케 공원(Rike Park)에서 케이블카로 나리칼라 요새까지 연결 되지만 현재는 내부공사로 조지아 어머니상과 주변을 둘러볼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트빌리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질녘이나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며칠 후 케이블카를 타고 가보니 도보 길도 있었습니다. (다음편 영상)
    트빌리시 유황 목욕탕
    이 지역은 5세기경 트빌리시가 처음 세워질 때부터 존재했습니다.
    이 곳은 천연 유황 온천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17세기와 18세기에는 오스만 제국과 페르시아의 영향을 받으며 여러 목욕탕이 더 건설되었습니다.
    당시 목욕탕은 단순히 씻는 장소가 아니라, 사회적 교류와 여가를 즐기는 장소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대중탕은 만원 안팍이나 개인 또는 가족실은 금액이 다릅니다)
    만두 힌깔리는 까르푸 냉동식품 코너에도 있었습니다. 끓는물에 넣어 두 세번 저어면서 익히면 됩니다.
    조지아 간식 길다란 추르치헬라는 떡국처럼 얇게 썰어 식당에서 후식으로 주신적이 있었습니다. 삼각자 모양은 과일 시럽으로 만든 얇은 시트라고 합니다.
    대중교통비 1라리 (한화 약500원) 1일권은 3라리 24시간 유효.
    그 외에 1주일, 1개월 정기권있고, 일정이 짧은분은 탈때마다 테그 하시면 됩니다. 90분전 환승 할인 됩니다.
    교통카드 보증금은 2라리로
    약 천원입니다. 교통카드 구입후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user-zo3wb6fo2i
    @user-zo3wb6fo2i 5 дней назад +2

    평화롭고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납니다
    🎉🎉🎉
    올드한 도시느낌 좋아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

  • @hp8868
    @hp8868 7 дней назад +1

    평화로워 보이는 모습으로 보여서 덕분에 눈 호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