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송창식님 아드님과 손녀의 중간세대이지만 학창시절 송창식 골든레코드 참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생각이나 송창식님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이 노래가 bgm으로 깔리더군요. 각잡고 전곡을 찾아들어본적은 없는데 이번에 한 번 전앨범을 들어보려합니다. 좋은 곡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학교 때 엠티로 몇 번 가 본 을왕리 해수욕잠 너무 추억 돋네요 바닷가 옆 산 정상에 누군가 두고간 십자가와 성경, 안개 낀 저녁의 어스름한 가로등 빛.. 엠티 친구들의 술잔 속의 호기와 눈물 , 모래밭에 어렵게 자라난 생명력 강한 잡초, 30 여년 전의 모래밭 캠핑... 민박집 몇에 부두 하나에 몇 층짜리 모텔하나 있던 한적한 어촌이었죠.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강촌이나 대성리 강변, 대천 해수욕장 등 세월 이기고 모두 모꼬지 장소로써 기능을 하고나 있는지..
나는 지금의 송창식 보다 지금의 이노래 부를때 송창식이 너무 좋다 ~~ 이목소리를 다시 들을수는없지만 ~ 너무좋다 나는 58년생이다
이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없지만
온라인에서 언제라도 들을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58년생임다
갑장이네. 동감이요. 이 소리가 미성이라 듣기 좋은데... 성대결절 수술 두번 했다하니 안타까워요
그때 그시절 송창식 노래는 최고였습니다 지금은 성대결절로 고음처리도 못하고 목소리도 아닌거 같아요 아쉽습니다
저도 이즈음의 송창식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57년생입니다.
송창식님 젊은날 목소리는 산사에 퍼지는 풍경소리 같아요
청아하고 구슬픈 듯 울림도 큰 마력!
산사에 퍼지는 풍경소리..
바람타고 산자락 곳곳에 울리는
그 소리..
넘 멋지다 넘 낭만적 우리시대
서정적인 ~~
노래하는 시인입니다~~
와~
역씨 송창식님에 가창은
최고명품~~~
가사가 너무 좋아
시인들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철지난바닷가 ᆢ
노래한곡이 주는감동
노래만큼 평생 감동을 주는게 있을까요?
아름다운음악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매력만점목소리
오직 송창식님만의 매력입니다~^^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게 전혀 꾸밈없이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할까요!!!!정말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노래마다 다른 감성으로 다가옵니다~
송창식의특징이 그렇죠 꾸밈없는노래
송창식님에 좋은노래 들으며 나도 바닷가 거닐고싶습니다
불휘님 감사합니다~~
정말 철 지난 바닷가 거닐면
자연의 소리에 흠뻑 빠질 수 있답니다~~
싱어송라이터 송창식 우리가요계 또하나의 천재죠
가요계의 큰 빛이십니다~
한발짝 두발짝 멀리도 왔네.
유년기 그 시절을
생각하니.....
정말 멀리도 온 걸
실감한다.
아득히 먼 기억...
왠지 듣고 싶은 송창식님의 노래.... 정겹고 은은한 운치가 있어요. 마음도 편안하고....
7년전 갑자기 소천한 남편이 그리울땐 남편과 함께 철지난 바닷가를 걷던 추억에 잠겨 이노래를 듣곤 합니다. 남편은 송창식님의 노래를 모두 좋아했고 자주 읊조리곤 했었지요ᆢ
@@jlojh336 너무나 간절하시겠습니다.
위안을 드립니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의 목소리^^
노래마다 감동을 주는 가인~~
이 노래는 듣다보면 서글퍼지는 노래네요.
철지난 동해바다에 달려가 걷고싶네요.
동해도 좋지만
갯벌과 모래사장이 공존하는
서해풍경이 더 좋더라구요~
목소리가 빗물을 흠뻑 머금은 들국화같습니다
너무 멋진 표현입니다~^^
목소리가 더 싱그러워
매력의 소리 누구도 흉내낼수
없음아~저소리의 매력에 빠져간다
가사는 참 슬픈데
목소리는 싱그럽네요~^^
이렇게 좋은노래를 나이많은내가 지금이라도 들을수있어서 감사해요
제일 좋아했었던 가수...
옛 추억이 소록소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직도 라이브로 공연하시는
영원한 가인입니다~~
송창식 형님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노래! 그옛날 학창시절에 너무나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여름내내 북적였던 바닷가..
수많은 사연들이 있는 그 바닷가를 걸으며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최애 음악 시인듯 노래 아름다워라 옛날 그립고 ~
노래하는 시인이십니다~~
오호...젊었을 때 애창곡. 이 노래 아는 사람 별로 없던 때여서..
청량한 목소리의 송창식. 그립네요.
1974년에 발표한 곡이니
벌써 50여년 됐네요...
최고의 가수
우리시대의 가인,
송창식입니다~~
1977년 친구가 기타치며 부를 때 처음 듣고
노래가 신비로와서 가끔 불러보곤 하다가
얼마전 유투브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참 행복합니다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송창식씨 ^~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들을때마다 편안해지는
철지난바닷가를 가보고 싶네요~
와~^_^ 요기서 이좋은 노래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
늦가을 바다가의 풍경속에
펼쳐지는 가사가 쏙쏙
마음에 새겨졌답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멋지게
즐음잘하구 갑니다
@@불각심 한여름 사람들로 북적였던 해변도 이젠 철지난 바닷가가 되겠죠~
캬 넘 좋네요~~
철지난 바닷가에 와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와..!.이노래를 여기서 다시 듣다니....힘 있고 맑은 목소리...리싸이틀에서 송창식님 생각나요...!
리싸이틀에서 직접 보셨다니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철 지난 바닷가♡송창식
🏖🏖🏞🏝🏝
96년생 송창식님 아드님과 손녀의 중간세대이지만 학창시절 송창식 골든레코드 참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생각이나 송창식님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이 노래가 bgm으로 깔리더군요. 각잡고 전곡을 찾아들어본적은 없는데 이번에 한 번 전앨범을 들어보려합니다. 좋은 곡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6세대에 송창식님 전곡을 들어본다니
무척 기쁘네요.
발표곡 전부를 올리고자 노력중이니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유시인 송창식님 사랑합니다 항상건강하셔서
노래로 위로받게 해주세요
bulwhee님,
영상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송창식님의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을왕리에 가서 찍어온 영상입니다~
젊은 시절 송창식님은 무의도와 이 곳을 자주 가셨답니다~~
70년대 중후반 때 쯤 여름 밤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심장이 싸한 기분을 느꼈던 노래...
철지난 바닷가에 홀로 남아있는...
노래와 배경을 보니 가고
싶네요. 주옥 같은 노래들이
많았네요. 정말 행복하네요.
지금이라도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떠난 철지난 바닷가의 풍경을 멋진 노래로 불러주시니 너무 감동적입니다~~
가슴이 시원한 울림입니다.
바닷가에 와 있는 목소리입니다~~
좋아요..😊
멋집니다 노래
그 풍경이 그려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ㅡㅎㅎㅎ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감사합니다~^^
가사 너무 좋습니다
너무멋지십니다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제 좋아하는 노래만 모이셨군!
철지닌 바닷가의 쓸쓸함이 눈에
선하네요
직접 가서 보니까 정말 쓸쓸하더라구요~~^^
음악으로 온몸을 도배 한 사나의 멜로디가 울린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혼자 걸을 때 들으면 아련해짐
이별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OMG 이 노래를 다시 듣다니!!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노래
바닷가의 추억이 있군요~~
@@bulwhee정태근 많았지요 ㅎㅎ
내가 좋아한 낭만객 송창식, 들으면 내가 낭만적으로 된다
작품마다 낭만, 그리움입니다~
젊은날 영시의 다이얼에 초대손님으로 송창식님의 이런 서정적인 노래 듣고싶어 트랜지스타라디오끼고 기다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라디오에서 송창식님의 노래를
듣고자 기다리는 정겨운 모습이 상상되네요~
을왕리 해수욕장의 풍경이 멋있네요.
철지난 바닷가였지만
파도와 갈매기, 한쪽에 기울어져있는 고깃배가
운치를 더해줬답니다~
이런 청천벽력같은...ㅠㅠ 이제 더 이상 신선의 소리는 들을수 없다는것...
지금도 활발하게 공연을 하고
계십니다~~
이 노래 들으면 꼭 겨울 바닷가 걷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한여름 북적거리던 바닷가를 겨울에 찾아가 보면
적막하기까지 하더군요.
그래도 걷노라면 옛추억이 떠오릅니다...
대학교 때 엠티로 몇 번 가 본 을왕리 해수욕잠 너무 추억 돋네요 바닷가 옆 산 정상에 누군가 두고간 십자가와 성경, 안개 낀 저녁의 어스름한 가로등 빛.. 엠티 친구들의 술잔 속의 호기와 눈물 , 모래밭에 어렵게 자라난 생명력 강한 잡초, 30 여년 전의 모래밭 캠핑... 민박집 몇에 부두 하나에 몇 층짜리 모텔하나 있던 한적한 어촌이었죠.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강촌이나 대성리 강변, 대천 해수욕장 등 세월 이기고 모두 모꼬지 장소로써 기능을 하고나 있는지..
어찌 세월을 거스르겠습니까...
빨리 변하는게 아쉬워 담아본 영상이지만
매년 갈때마다 변하는 풍경에 추억이 하나씩 없어지네요..
예전 생각이...!!!
철지난 바닷가에 가면 옛추억이...
이것이 시요, 동요요, 가요로다.
노래말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부산 송정 해변같군요.
영종도 을왕리 해변입니다~^^
아! 그렇군요. 경치가 아름다운데요, 노래와도 어울립니다.
나 돌아갈래~
겨울 바다를 나 혼자 걷는다.
겨울 바다..쓸쓸함..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특히 겨울 바다는 더 쓸쓸하답니다...
곡조가 생각나서, 검색했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 지난 바닷가를...
노랫말이 참 쓸쓸하죠~~
'철지난 바닷가'도 같은 제목 다른 곡인 가수의 버전이 있는 곡이죠...
전영록,해오라기,임승택,윤희정님 등등 같은 제목의 노래가 많네요~~
제가 만약에 AI나 영상편집자라면 특정 구간은 카타르시스가 마구마구 일어나게 몇번씩 연거푸 듣게 만들고 싶어요. 감정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생활 패턴 바꾸어 건강하게 오래 노래하야하는데,
10,000일 동안 하시는 운동이
건강의 비결이십니다~~^^
동영상은 어느분 작품인지요?
직접 찍어 편집한 영상입니다~^^
정말그래요
가사를 정독하셨군요~^^
이런게 불후의 명곡이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