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완벽하게 메세지 전달에 성공했습니다. 클래식에는 관심도 없던 제가,하루 한 두시간을 듣고있습니다. 심지어,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음 악에만 집중하여 듣느라, 가끔은 할일을 못할때도 있어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음악을 통하여 이렇게 깊고 오래 여운이 남는 감동을 얻을수 있는지 놀랍기만해요. 이 모든 시작은 윤찬군을 통해서 시작되었기에. 윤찬군이 손민수 교수님의 가르침을 저히에게 제대로 전달한것 같네요.
손민수 교수님이 윤찬에게 해 준 말씀을 들으니 감동으로 울컥하네요. 음악의 따뜻함을 세상에 전해야 하고 그것만이 너가 의지할 수 있는 힘이다. 아! 이런 말씀을 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면 그건 단지 피아노에 그치지 않고 삶의 중심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갈 수 있을 것같네요. 지금까지는 윤찬의 재능이 부러웠는데 이 인터뷰를 보니 손민수 교수님같은 스승을 둔 윤찬이 또 부러워지네요. 정말 멋진 예술가의 계보이군요!!!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ㅡ손정웅 윤찬아,실험정신으로 새 미지를 개척할 때도 한계를 설정하고 그것의 균형 형평성을 고려해.ㅡ손민수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시하는..... 역시 한국에서, 스승은 스승입니다. 그리고 좋은 관점 ,좋은 유튜브로 함께하는 사람들...감사합니다.
3:03 음악의 깊은 '따뜻함'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음악의 진정한 힘이다. 6:01 Your playing like a super human, can you play little bit like a human? 11:20 스승께 받은 유산, " 어떻게 생각하는가? "
손교수님께서 윤찬이에 마음밭을
예쁘게 가꿀 수 있도록 해주신것 같아요.
한예종 위상이 시간이 갈수록 세계위상이 점 점 올라가네요 피아노 뿐만아니라 다른 악기다루시는분들도 콩쿠르수상이어지고 있으니 ..
손민수 교수님도 굉장히 섬세한 피아니스트시죠
연주자는 음악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잘 실천한 임윤찬 피아니스트.
윤찬군의 느리고 잔잔한 말투도 꼭 스승님, 손교수님 닮았어요!
서로에게 자랑스런 스승님... 자랑스런 제자... 같은 대한민국인이라 자랑스럽습니다, 두 분 계셔서!
ㅎㅎ
맞아요.
닮았어요.
정말진지한말씀하시는것이.
진심이느껴져요.손민수.교수님께감사하네요!!
이렇게.훌륭한제자를키워네셧으니.☆☆더욱.
값지고~윤찬님~을자랑할만하네요.
교수님께찬사를보넵니다!!
앞으로도인제들을더많이발굴하셔서
존경받는지도교수님돼시리라봅니다
고생많으셧다고.위로도보네드립니다
.윤찬.반클.정말축하합니다
완전히 완벽하게 메세지 전달에 성공했습니다. 클래식에는 관심도 없던 제가,하루 한 두시간을 듣고있습니다. 심지어,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음 악에만 집중하여 듣느라, 가끔은 할일을 못할때도 있어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음악을 통하여 이렇게 깊고 오래 여운이 남는 감동을 얻을수 있는지 놀랍기만해요. 이 모든 시작은 윤찬군을 통해서 시작되었기에. 윤찬군이 손민수 교수님의 가르침을 저히에게 제대로 전달한것 같네요.
저두요~^^
저두요~^^
하루 3군데 이상의 영상을
보고 또보고 듣습니다~^^
영롱한 보석 끝까지 금순수함이
지속되길 기도 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수개월동안 일상생활이 안되고 있어요. 클알못입니닼ㅋㅋ
저두요....제대로 따뜻함을 전해서...열이나요~~뜨거운 열정으로~~불씨가 된 계기가 되었어요.....우륵까지 언급한 임찬군의 지적인면에 감동받고..시대,세대를 초월한 아련한 힘....이상....
이 세상에서 제일 잘친다고 칭찬하시면서도 따뜻하게 전달하라는 가르침까지..와~~
선생님과 제자가 서로 믿고, 피붙이 이상으로 사랑하는 것이 느껴져 눈물이 핑돌고, 두 분이 음악과 음악가의 사명을 얘기할 수 있고, 또한 그 내용이 너무도 평이하지만 본질적이어서 신선계의 대화를 듣는 듯합니다.
임늪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있다...아...일상으로 좀 돌아가고싶다.
훌륭하신 선생님의 선한 영향이 제자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통해 온 세상사람에게 나누어 지는군요. 우리 모두에게 큰 축복입니다.
손교수님 말씀하시는게 넘 지적이시다.
한국의 위대한스승님 손민수교수님~~
존경합니다.
위대한스승과 훌륭한제자~~
두분을 만난것 행운입니다~~
위대한 스승의 중요성! 👍🏻🙏
신기하게 스승을 닮아간다. 천천히 말하는 것까지.
스승을 잘만나야되는게 맞죠. 정말
현대곡을 현대인이 쳐야지 누가 하겠냐는 말씀이 넘 좋네요.
윤찬이 인터뷰 스킬이 선생님의 인터퓨 스칼을 그대로 배웠네요!!! ㅋㅋㅋ
훌륭한 스승은 훌륭한 제자를 낳고
위대한 손민수 선생님!👍👍👍🇰🇷🇰🇷🇰🇷💖💖💖
사제간의 감동적인 영화...보다 더 뭉클하다.
너무 멋지다…. 이런게 스승이구나
이렇게 표현하는 제자를 둔 스승은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거기다 능력축출한 제자라
황금계보...
임현정님의 초절기교도 매우 좋았습니다만 윤찬군의 초절기교는 제 생애도 축복인듯 합니다.
손민수 교수님이 윤찬에게 해 준 말씀을 들으니 감동으로 울컥하네요.
음악의 따뜻함을 세상에 전해야 하고 그것만이 너가 의지할 수 있는 힘이다.
아! 이런 말씀을 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면 그건 단지 피아노에 그치지 않고 삶의 중심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갈 수 있을 것같네요.
지금까지는 윤찬의 재능이 부러웠는데 이 인터뷰를 보니 손민수 교수님같은 스승을 둔 윤찬이 또 부러워지네요.
정말 멋진 예술가의 계보이군요!!!
이거다.. 임윤찬 음악적 족보.. ㄷㄷㄷㄷ
아름답고 감동적이네요.
"그 음악이 가지고 있는 가장 깊은 따뜻함을 반드시 관객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그것만이 네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만이 음악의 진정한 힘이다." - 손민수가 임윤찬에게
여러분들은 지금 천재의 당황을 보고 계십니다ㅋㅋㅋㅋ
한예종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ㅡ손정웅
윤찬아,실험정신으로 새 미지를 개척할 때도
한계를 설정하고 그것의 균형 형평성을 고려해.ㅡ손민수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시하는..... 역시 한국에서, 스승은 스승입니다.
그리고 좋은 관점 ,좋은 유튜브로 함께하는 사람들...감사합니다.
참 좋은 콘텐츠입니다
3:03 음악의 깊은 '따뜻함'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음악의 진정한 힘이다.
6:01 Your playing like a super human, can you play little bit like a human?
11:20 스승께 받은 유산,
" 어떻게 생각하는가? "
스승이라 카잔아요.
그 스승에 그 제자네.
맹자가 인생의 삼락 가운데 하나가 좋은 제자 가르치기인 것을..... .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장 깊은 따뜻함...그것이 무엇일까요?
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십니다
종교이신 스승님
우륵님이 빠졌네..
ㅎㅎ
보통 계보가 아니네요..
와...너무 멋져요
To Sir with love & respect ♥
음악 미술등은 기본적으로 의사전달 수단 이었으나 문자가 그 기능을 대체했다. 가령 인간들이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 인간의 뇌는 많은 전화번호를 외우도록 진화됐지만 이제는 외우지를 못하는 것처럼...
참 흐믓한 사제간의 정 입니다. 훌륭한 스승이 계시기에 훌륭한 제자가 있습니다.
여제자들을 음란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교수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 놈들은 선생도 아니고 호색한에 불과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의 선은 매우 민감하다.
제자의 정신적 지주이자 롤모델 뿐만 아니라
현재 및 미래의 생을 좌우할 수 있기에.
그 임계선을 잘못 넘어 간혹 갑질이
스승의 권리이자 역할로 아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김대진총장님 빠졌네요.
꼭 빠져야지요? ㅋ
윤찬군의 마음도
손민수교수님의 마음도
천사같네요.
위 계보의 스승님들도.
뭉클합니다.
윤찬군 관상이 안경쓰면 페이커 계보같네 신기하다 😊
앵커님이랑 손민수 교수님이 좀 닮았어요
웬지 방탄소년단 뷔님도 살짝 닮은듯요 ㅎ
이런비교같은거 좀 자제 하셔야 … 유치일색… 중요욧점이 뭔지 구별못하시는 이런분들때매 망신살이 뻗치기쉬움 수준 좀 …..
말도안돼 ㅎㅎ
생각은 각자 다를수도 있을건데요
전 좋은 뜻에서 제 느낌을 말한것뿐인데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ㅎㅎ
두 분 다 월클이고 멋진 게 닮았는데 왜 태클거실까들
🌈 🏳️🌈
선생님이 좋은 영매인듯. 윤찬군에게 좋은 피아노 영가를 실어줘서 신들린 연주가능. 그런데 지금 윤찬군은 너무 몰입되어 그 영가와의 연주에 빠져들어 자아가 잠식위기에 있음. 때문에 앞으로는 재조정이 필요한 상황이고 이는 선생님이 살풀이 굿으로 해결가능함.
귀신들렷네. 어서 굿 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