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분들 중에 염증성 장질환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셔서, 언젠가 한 번 다뤄봐야지 했던 이야기를 오늘 풀게 됐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환자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있기를 바랍니닷. +제가 걸린 병과 상관없이 평소에 채소는 꼭 드세요..근성장에도 좋아요.. 그리고 제발 보충제에 의존하지 마시고 식물성 동물성 나누지말고 단백질도 골고루 드세요. 저도 크레아틴 같은 보조제부터 유청 단백질까지 모두 좋아하지만, 근합성 효율 따지기 전에 본인 몸에 무리해서 먹고 있지는 않은지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몸이 아프면 피부와 장에서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맨날 여드름 생기고 배아파 하면서 억지로 먹지 마세요. 모두 본인에게 맞는 운동과 식단을 꼭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장염인 줄 알고 작은 병원 갔더니 장염이라고 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약 먹는데 점점 살 빠지다보니 10키로 정도가 빠져서 큰 병원가니까 크론병이라고 하네요 ㅜ 20키로 빠졌어요 처음에는 왜 내가 이런병에 걸려야 하지 내가 뭘 가진 게 있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우울증도 올 뻔 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살아요
저도 궤양성대장염 처방받고 먹는약이 맞지 않아서 자가주사 맞고 있습니다. 사실 말하기 쉽지 않은 질병인데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 해주셨는데, 저도 힘든 상황이 있었고 피부도 현재 뒤집어진 상황이지만 보여주신 밝은 모습처럼 저도 밝은 모습으로 지내야 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우분이셨군요. 아.. 안보던 유튜버 먹방을 봤다는 말씀 넘 격하게 공감해요. 저도 한참 아팠을때, 뭘 제대로 먹지를 못하니, 먹방보면서 대리 만족 했었거든요. 😢 약 열심히 복용하고, 몸 관리 잘 하며 쭉- 관해기 유지해보아요. UC 환우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저도 군대에서 크론병을 진단 받아 어느덧 10년정도 되는 크론병 환자입니다 희망적인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처음 2년정도만 약을 열심히 먹고 그 다음부터는 줄여서 약을 먹었고 지금 현재는 약을 아예 끊은지 6개월이 넘은거 같습니다 현재 약을 먹었던 시점과 몸 상태가 다르지 않다는걸 충분히 느끼고 있고 일상생활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약을 끊으면서 오메가랑 유산균정도는 챙겨먹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이 완치라는게 없다고는 하지만 영원한 관해기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환자분들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파이팅 하십쇼~~
저는 지금 34살인데 21살에 루푸스+말기신부전 진단 받아서 응급실 실려간 뒤로 13년째 혈액투석중인데요 건강해보이시는데 궤양성 대장염이라니ㅠㅠ 놀랐네요...제가 어린나이에 아파보니 너무나 제약이 많습니다 모든것에요 다들 젊을때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저같은 투석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모낭염(이지만 종기수준) 이런거에 진짜 취약한데 티동님 여드름 총정리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마세요! 다들 건강 하자구요
어떤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고, 경험에 우러나온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과 지혜를 쉽게 설명해주는 티동..🙊 늘 멋있는 사람이었지만 이번영상은 특히 더 멋지다고 느껴지네요. 말하기 망설였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가서 그런건지🙂 비록 덩이야기가 가득해도 티동이 끼치는 영향력은 여전히 향기로와요. 티동도 행복합시다 ‼️
쇼츠로 처음 접했고, 유쾌한 모습만 보았기에 전혀 몰랐네요. 역시 우리는 친근함과는 전혀 별개로 남들의 극히 일부분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는 앞으로의 인생 전체에 지대하게 뿌리내린 빅이슈임에도 저는 거의 알지 못했던 것처럼요. 아무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궤양성대장염 6년차 환자입니다 ㅜㅜ 병 때문에 중고등학교 생활을 제대로 못했고 학교를 맨날천날 빠졌어서 친구들과 재밌게 못 놀았던 걸 생각하면 항상 아쉽습니다... 나름 건강을 찾아서 대학 다니고 있는데 군면제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막 신의 아들이다 돈먹였냐 이런 말씀들 하시는데 하하... 제 힘들었던 시기가 2년을 훨씬 넘는데 그걸 생각하면 군면제 2년은 하하... 군대 안 가서 좋긴 하지만 진짜 한 번씩 울고 싶을 때가 있어요... 궤대크론병환자들 화이팅하시고... 다들 밝은 미래가 있으실테니 힘들어도 한때다 생각하고 꾹 버티시길 바랍니다 ㅜㅜ 그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생각을 비우고 사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엄청 예민하고 진짜 별거 아닌 거 하나하나 신경 쓰는 스타일이었어서 그냥 스트레스를 안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생각을 비우고 운동 조금씩조금씩 하다보니 관해기가 찾아왔습니다 ㅜㅜ 다들 마음 편하게 사세요 ㅜㅜ
저도 19살에 크론병 진단받고 10년째 2달에 한번 내원해 레미케이드 주사 맞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젊은 내가 평생 안고 갈 지병을 벌써부터 안고 가야하다니.. 하는 생각으로 우울했지만 요즘은 전문의가 내 몸을 2달에 한번씩이나 검사해준다 하는 마음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젊은 크론병 환자분들 우리 모두 난치병과 함께 살아야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대장내시경은 정말 싫어~~~
저는 킨텔레스 주사제로 2개월 마다 맞고 있는데 이 병이 삶의질이 너무 하락하는 악질적인 병입니다 ㅠ 티벳님 보니까 그래도 밝아보여서 다행이지만 정말 심할때는 정신까지 지배해서 우울증도 동반하더라구요 ㅜㅜ 다행이 저는 관해기에 운동도 꾸준히 해서 전체적으로 좋아진 상태인데 활동기 올까봐 두렵네요 ㅠㅠ 마지막에 행복하라고 말씀해주신게 와 닿아아요 진짜 행복합시다. 나름 가장인데 저 병으로 가족을 못지켜내면 안되니까요!! 힘냅시다!ㅋㅋ
저는 지금 군대에 있는데 혈변을 본지 2달 정도 됐지만 너무 바쁘다보니 외진을 못갔다가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외진을 나와서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고 상병 제대 준비중입니다 .. 한편으로는 제대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지만 안아프고 전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평생 약 먹어야 합니다 진짜 ㅈ됐습니다 ㅜㅜ
저는 얼마전에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설사, 혈변, 잔변감 등 증상이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궤양성 대장염이었어요… 하필 올해 고3이라 수험 생활이 걱정이네요 이렇게 어린 나이에도 궤양성 대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영상, 댓글 보시는분들 모두 장건강 챙기세요…!
형 나도 궤대야.. 근데 나는 보충제 분리유청 이런거 먹어도 설사하드라.. 그래서 보충제는 포기하고 설사 안 해! 나중에 형이 활동기가 온다면 보충제부터 끊어봐! 그리고 일산에 거주하니까 병원 옮길일 있으면 백병원 김남훈 교수님 추천해! 생각보다 별거 아닌 병이고 식단이 제일 중요하니까 항상 순항하자 형!
저도 베체트랑 류마티스라는 질환을 가지고 살고있어용.. 이렇게 열심히 사는 분들 보면서 힘을 내보려고 하는데 정작 힘이 잘 생기지는 않네요 ㅋㅋ 그래도 방에 박혀서 못나오던 그 단계는 벗어났지만 더 나아질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가 버티고 사는 건 티동언니 같은 분들이 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전 루프스 장염때문에 구토와 설사가 심해서 2달동안 입원하고 금식에 죽다 살아났어요ㅜ 근처 여러 병원에 갔는데 몇주가 장염 증상이 있었는데도 그냥 일반장염이다라고만 처방해주셔서 제때 시기를 놓친게 화나더라구요 진짜.. 장염 1번 안걸려본 사람이었는데 너무 힘들드라구요 물이너무 먹고싶어서 물마시는 영상만 엄청보고ㅜ 지금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고생이네요 이런 원인을 알수없는 병들이 있다는게 너무 슬픔ㅜㅜ 다들 건강관리 잘하셔요 하루하루 문제없이 마시고 싶은거 마시고 먹고싶은거 먹으며 건강하게 보내는게 가장 큰 행복이더라구요
헐... 내가 보는 유튜버가 UC라니.. 저도에요............. 펜타사먹어요.. 10년차에요. 운동 열심히 하고 그런거보고 이사람은 장이 건강하니까 이렇겠지..? 했는데 엄청 놀라웠어요. 앞으로는 더 자주볼게요. 아 그리고 휴식(수면) 정말 중요하니 잘챙기셔요!!
진짜 형이 말하는 모든 얘기중에 공감 안가는게 한마디도 없네.. 나도 작년에 너무 안좋아서 동네병원 3군데나 갔는데 다들 별거 아니라고 진단받고 점점 치료시기 미뤄지다가 대장 끝과 끝 까지 온통 염증과 출혈이 발생해서 급하게 입원했어. 이젠 배가 조금만 아파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그리고 주변에 이 병에 대해서 쉽게생각하거나 모르는사람이 더 많아서 진짜 혼자 외로운 병인거같다. 같이 화이팅하자!
저도 군대 말년에 혈변을 하루에 7번을 봐서 의무대에 갔더니 괜찮다고 해서 링거맞다가 화장실 가려는데 쓰려져서 응급실 갔더니 소장출혈이라고 거의 죽다 살아나서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어우 생각도 하기 싫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회복 후 운동도 그 이후에 시작했구, 지금은 꽤 건강하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진짜😂
저두 궤양성 대장염 판정 받은지 10년이 넘었어요😂 판정받고 한 3년간은 주기적으로 입원했는데 그때 먹은 약들이 아직도 기억나요 스테로이드건 비스테로이드건 약만 먹었다하면 췌장염이라던지 다른 부작용이 더 심하게 왔거든요 그래서 주사제로 바꿨더니 다행히 저한텐 너무 잘맞아요 이만큼 관리되는것도 저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랑 같은 병을 앓고계신 여러분도 본인에게 잘 맞는 약 찾아서 완치라고 부를수 있을정도로 호전된 상태 쭉 이어가셨으면 좋갰어요❤
구독자 분들 중에 염증성 장질환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셔서, 언젠가 한 번 다뤄봐야지 했던 이야기를 오늘 풀게 됐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환자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있기를 바랍니닷.
+제가 걸린 병과 상관없이 평소에 채소는 꼭 드세요..근성장에도 좋아요..
그리고 제발 보충제에 의존하지 마시고 식물성 동물성 나누지말고 단백질도 골고루 드세요. 저도 크레아틴 같은 보조제부터 유청 단백질까지 모두 좋아하지만, 근합성 효율 따지기 전에 본인 몸에 무리해서 먹고 있지는 않은지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몸이 아프면 피부와 장에서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맨날 여드름 생기고 배아파 하면서 억지로 먹지 마세요. 모두 본인에게 맞는 운동과 식단을 꼭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티벳동생 아프지말고 화이팅
아 저도 같은 환우인데,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배도 아프고 여드름이 다시 나네요... ㅠㅠ 저도 이제 운동하면서 체력 좀 키우려구요 ㅎㅎ
저도 처음에 장염인 줄 알고 작은 병원 갔더니 장염이라고 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약 먹는데 점점 살 빠지다보니 10키로 정도가 빠져서 큰 병원가니까 크론병이라고 하네요 ㅜ 20키로 빠졌어요 처음에는 왜 내가 이런병에 걸려야 하지 내가 뭘 가진 게 있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우울증도 올 뻔 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살아요
저도 크론병인데 취업하고 연애하고 잘 살고있습니다 크론병,궤대 환우분들 다들 힘내십쇼
ㅇㅈㅇㅈㅇㅈㅇㅈ 제발 맹신하지마ㅠㅠ단백질 보충제
저희 형이 10년 넘게 크론병 달고 사는데, 옆에서 본 모습이 있다보니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가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ㅠㅠ
힘든 얘기였을텐데 해줘서 너무 고마워
저도 궤양성대장염 처방받고 먹는약이 맞지 않아서 자가주사 맞고 있습니다. 사실 말하기 쉽지 않은 질병인데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 해주셨는데, 저도 힘든 상황이 있었고 피부도 현재 뒤집어진 상황이지만 보여주신 밝은 모습처럼 저도 밝은 모습으로 지내야 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으로 앓다가 딱 어제 퇴원한 스무살입니다 입학식 하루하고 질병휴학 신청해서 너무나도 속상하고 아픈데 용기내서 올려주신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맞는 약을 찾지 못해 매일 열이 나는 치료 과정을 겪고 있는데 꼭 맞는 약 찾아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네요 😭
궤양성 대장염 환우분이셨군요. 아.. 안보던 유튜버 먹방을 봤다는 말씀 넘 격하게 공감해요. 저도 한참 아팠을때, 뭘 제대로 먹지를 못하니, 먹방보면서 대리 만족 했었거든요. 😢 약 열심히 복용하고, 몸 관리 잘 하며 쭉- 관해기 유지해보아요. UC 환우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저도 군대에서 크론병을 진단 받아 어느덧 10년정도 되는 크론병 환자입니다 희망적인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처음 2년정도만 약을 열심히 먹고 그 다음부터는 줄여서 약을 먹었고 지금 현재는 약을 아예 끊은지 6개월이 넘은거 같습니다 현재 약을 먹었던 시점과 몸 상태가 다르지 않다는걸 충분히 느끼고 있고 일상생활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약을 끊으면서 오메가랑 유산균정도는 챙겨먹고 있습니다 염증성장질환이 완치라는게 없다고는 하지만 영원한 관해기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환자분들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파이팅 하십쇼~~
저는 지금 34살인데 21살에 루푸스+말기신부전 진단 받아서 응급실 실려간 뒤로 13년째 혈액투석중인데요 건강해보이시는데 궤양성 대장염이라니ㅠㅠ 놀랐네요...제가 어린나이에 아파보니 너무나 제약이 많습니다 모든것에요 다들 젊을때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저같은 투석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모낭염(이지만 종기수준) 이런거에 진짜 취약한데 티동님 여드름 총정리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마세요! 다들 건강 하자구요
형 나도 크론병 진단받고 수술 2번 하고 6년째인데 지금은 자가주사 치료하면서 거의 일반인처럼 생활중이야 관리 잘하고 약 잘먹고 치료 잘받으면 건강하게 지낼수 있어 화이팅!!
어떤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고, 경험에 우러나온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과 지혜를 쉽게 설명해주는 티동..🙊 늘 멋있는 사람이었지만 이번영상은 특히 더 멋지다고 느껴지네요. 말하기 망설였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가서 그런건지🙂 비록 덩이야기가 가득해도 티동이 끼치는 영향력은 여전히 향기로와요. 티동도 행복합시다 ‼️
덩이야깈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 이리 감동을 주나 매번.. 고마워
쇼츠로 처음 접했고, 유쾌한 모습만 보았기에 전혀 몰랐네요. 역시 우리는 친근함과는 전혀 별개로 남들의 극히 일부분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는 앞으로의 인생 전체에 지대하게 뿌리내린 빅이슈임에도 저는 거의 알지 못했던 것처럼요. 아무쪼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나한테 맞는 약이나 주사제를 못 찾아서 퇴원할때마다 스테로이드를 못 끊고 사는 중인데 형 보니까 희망이 좀 생겨.. 형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 잘해서 아프지마..!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궤양성대장염 6년차 환자입니다 ㅜㅜ 병 때문에 중고등학교 생활을 제대로 못했고 학교를 맨날천날 빠졌어서 친구들과 재밌게 못 놀았던 걸 생각하면 항상 아쉽습니다... 나름 건강을 찾아서 대학 다니고 있는데 군면제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막 신의 아들이다 돈먹였냐 이런 말씀들 하시는데 하하... 제 힘들었던 시기가 2년을 훨씬 넘는데 그걸 생각하면 군면제 2년은 하하... 군대 안 가서 좋긴 하지만 진짜 한 번씩 울고 싶을 때가 있어요... 궤대크론병환자들 화이팅하시고... 다들 밝은 미래가 있으실테니 힘들어도 한때다 생각하고 꾹 버티시길 바랍니다 ㅜㅜ 그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생각을 비우고 사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엄청 예민하고 진짜 별거 아닌 거 하나하나 신경 쓰는 스타일이었어서 그냥 스트레스를 안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생각을 비우고 운동 조금씩조금씩 하다보니 관해기가 찾아왔습니다 ㅜㅜ 다들 마음 편하게 사세요 ㅜㅜ
저도 크론환잔데 공감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인대 아무래도 안걸리고 군대 다녀오는게 더 나을겁니다.. 걸리고 안가는거 보다.. 평생을 함께 하는 질병이라..
작년에 아팠을때 이렇게 큰 병인 줄은 몰랐었다.. 더 잘해줄 걸.. 😢
개인적인 부분일 수도 있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찍은 이 영상이 너무 멋있다 동준아 건강이 최고다🥲 화이팅
저도 19살에 크론병 진단받고
10년째 2달에 한번 내원해 레미케이드 주사 맞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젊은 내가 평생 안고 갈 지병을 벌써부터 안고 가야하다니.. 하는 생각으로 우울했지만
요즘은 전문의가 내 몸을 2달에 한번씩이나 검사해준다 하는 마음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젊은 크론병 환자분들 우리 모두 난치병과 함께 살아야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대장내시경은 정말 싫어~~~
헬스장에서 보면 늘 밝고 건강하기만 한 동생인 줄 알았는데, 이런 사정은 또 몰랐네.. 늘 응원하고 씩씩한 모습 오래오래 보고싶네👍
진짜 고생많았네 ㅠㅠ 항상 건강 챙겨야대.... 티동! 우리 구독자분들을 위해서라두... 운동도 적당히! 스트레스 받지말고!!! ㅠㅠ
뜨끔띠 고마우이 힘난다 진짜ㅋㅋㅋ운동도 적당히라는 말도 뭔가 공감되네
저는 킨텔레스 주사제로 2개월 마다 맞고 있는데 이 병이 삶의질이 너무 하락하는 악질적인 병입니다 ㅠ
티벳님 보니까 그래도 밝아보여서 다행이지만 정말 심할때는 정신까지 지배해서 우울증도 동반하더라구요 ㅜㅜ
다행이 저는 관해기에 운동도 꾸준히 해서 전체적으로 좋아진 상태인데 활동기 올까봐 두렵네요 ㅠㅠ
마지막에 행복하라고 말씀해주신게 와 닿아아요 진짜 행복합시다. 나름 가장인데 저 병으로 가족을 못지켜내면 안되니까요!! 힘냅시다!ㅋㅋ
형 덕분에 관리 시작한 현 고3이야 안하던 피부관리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살도 20kg정도 뺐어 형 진짜 아프지말고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줘
크론병 환우로써 구독박고 갑니다 형님 화이팅 합시다!!(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운동필수!!)
저는 지금 군대에 있는데 혈변을 본지 2달 정도 됐지만 너무 바쁘다보니 외진을 못갔다가 2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외진을 나와서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고 상병 제대 준비중입니다 .. 한편으로는 제대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지만 안아프고 전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평생 약 먹어야 합니다 진짜 ㅈ됐습니다 ㅜㅜ
형 저도 오늘 궤양성 대장염 진단받았어요. 솔직히 겁 엄청 먹었는데 형 영상보니까 나도 긍정적으로 건강 앞으로도 잘 챙기면서 살아갈 용기가 생겼어 진짜 고맙다
같이 힘내보자 식단잘하고 술 매운거 기름진거만 줄여도 증상 거의 없다시피 줄어들더라구
항상 밝아서 이사람은 아무 걱정도 없어 보인다 싶었는데... 힘드셨겠네요 ㅠㅠ
덕분에 올리브영 가는 길이 어색하지 않고 자신감도 높아지고 있어요
아프지 마시구 건강해주세요!
저는 얼마전에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설사, 혈변, 잔변감 등 증상이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궤양성 대장염이었어요… 하필 올해 고3이라 수험 생활이 걱정이네요
이렇게 어린 나이에도 궤양성 대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영상, 댓글 보시는분들 모두 장건강 챙기세요…!
아프지마쇼 나의 형아
저는 크론병인데 초반엔 85에서 50까지 빠졌다가 2년이 지난 지금은 80까지 올라왔네요 ㅎ 물만 먹어도 화장실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행복하세요 😊
저도 고등학교 2학년부터 크론병 진단받고 벌써 3년째네요. 2달 4달 엔커버만 먹으면서 치료했던거 생각하면.. ㅋㅋㅋ 지금은 캐나다로 유학와서 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크론병 환우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
형 밝은 모습만 비춰져서 이런 사정 있는지 몰랐네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라는 드립은 여기선 못 치겠다ㅋㅋㅠ 아프지 말고 노년 관리 꿀팁 영상 까지 활동 응원할게👍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과 건강이 최고다 동준아 항상 사랑한다❤️
알아야 할 내용만 쏙쏙 얘기 해주시니 같은 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큰 도움 될 거 같아요
형 나도 궤대야.. 근데 나는 보충제 분리유청 이런거 먹어도 설사하드라.. 그래서 보충제는 포기하고 설사 안 해! 나중에 형이 활동기가 온다면 보충제부터 끊어봐! 그리고 일산에 거주하니까 병원 옮길일 있으면 백병원 김남훈 교수님 추천해! 생각보다 별거 아닌 병이고 식단이 제일 중요하니까 항상 순항하자 형!
행복 하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
헉 저 슈퍼챗 댓글 첨받아봐요ㅠㅠ넘 감사합니다❤요롱님도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티벳동생 처음으로 슈퍼챗 해서 영광 입니다 ㅎㅎ
하… 궤대3년차 입니다… 영상보니 위로가 되고 힘이 나네요~~ 평생 약을 먹어야되는 난치병이라니.. 정말 절망적이지만 3년전에 비해 많이 호전상태라 힘을 내고 있습니다~~ 영상보니 초기에 병 발견했을때 저랑 같은 과정이셨네요….😭😭
크으...! 구독자를 위해 요런 뜻깊은 영상까지..!
근데 왤캐 웃음 포인트가 많냐고요ㅠㅠㅠㅋㅋㅋㅋㅋ 쇼호스트 느무 잘어울리네요! 암튼 그냥 말만해도 재밌는 티동님 만수무강하세요 !!!!💪🏻
아이고... 형님.. 오늘은 농담을 못하겠네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시험 전에 배가 쥐어짜이는 느낌들때도 죽을거 같은데 장염 100배면 상상도 못하겠네요 ㅠㅠ 난치병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티벳햄 ㅎㅇㅌ!!
저도 베체트랑 류마티스라는 질환을 가지고 살고있어용.. 이렇게 열심히 사는 분들 보면서 힘을 내보려고 하는데
정작 힘이 잘 생기지는 않네요 ㅋㅋ 그래도 방에 박혀서 못나오던 그 단계는 벗어났지만 더 나아질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가 버티고 사는 건 티동언니 같은 분들이 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진짜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기관리를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다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전 루프스 장염때문에 구토와 설사가 심해서 2달동안 입원하고 금식에 죽다 살아났어요ㅜ
근처 여러 병원에 갔는데 몇주가 장염 증상이 있었는데도 그냥 일반장염이다라고만 처방해주셔서 제때 시기를 놓친게 화나더라구요
진짜.. 장염 1번 안걸려본 사람이었는데 너무 힘들드라구요 물이너무 먹고싶어서 물마시는 영상만 엄청보고ㅜ 지금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고생이네요
이런 원인을 알수없는 병들이 있다는게 너무 슬픔ㅜㅜ 다들 건강관리 잘하셔요
하루하루 문제없이 마시고 싶은거 마시고 먹고싶은거 먹으며 건강하게 보내는게 가장 큰 행복이더라구요
헐... 내가 보는 유튜버가 UC라니.. 저도에요............. 펜타사먹어요.. 10년차에요. 운동 열심히 하고 그런거보고 이사람은 장이 건강하니까 이렇겠지..? 했는데 엄청 놀라웠어요. 앞으로는 더 자주볼게요. 아 그리고 휴식(수면) 정말 중요하니 잘챙기셔요!!
이런 병도 있군요..ㅠㅠ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전에 장염이 진짜 심하게 걸렸던 적이 있는데 저도 그때 보름을 금식하고 첨으로 먹방 유튜브보고 메모장에 먹고싶은거 수십개 썼거든요. 그때도 너무 고통스러웠난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관리 잘하셔서 아프지 마시길 바래요
진짜 형이 말하는 모든 얘기중에 공감 안가는게 한마디도 없네.. 나도 작년에 너무 안좋아서 동네병원 3군데나 갔는데 다들 별거 아니라고 진단받고 점점 치료시기 미뤄지다가 대장 끝과 끝 까지 온통 염증과 출혈이 발생해서 급하게 입원했어. 이젠 배가 조금만 아파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그리고 주변에 이 병에 대해서 쉽게생각하거나 모르는사람이 더 많아서 진짜 혼자 외로운 병인거같다. 같이 화이팅하자!
저도 군대 말년에 혈변을 하루에 7번을 봐서 의무대에 갔더니 괜찮다고 해서 링거맞다가 화장실 가려는데 쓰려져서 응급실 갔더니 소장출혈이라고 거의 죽다 살아나서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어우 생각도 하기 싫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회복 후 운동도 그 이후에 시작했구, 지금은 꽤 건강하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진짜😂
꽤나 심각한것같은데 웃음유지하면서 말씀하시는거보고 멘탈 되게 강하시다는거 느꼈네요
현재 궤양성대장염으로 3주째 입원중인데 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네요ㅋㅋㅋ 처음으로 먹방 본 것도, 메모장에 먹고싶은 음식 줄지어놓은 것도 다 지금 제가 하고있는 행동들이라 너무 웃겨요ㅋㅋ 빨리 회복해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싶네요
와 건강해보이셨는데 놀랐네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진단 받았어요. 저는 펜타사 두 알 조피린 한알 아침저녁으로 먹어요.
몰랐는데 주변에도 몇명 있고 건너서도 많드라구요,,
관리 잘하고 내시경 검사도 자주하고 대장암도 걸리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요 우리 ㅋㅋㅋㅋ
이런 얘기하기 쉽지않을텐데 멋져 형
지금 지났으니 웃으면서 얘기하지 얼마나 힘들고 걱정되셨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평생 약먹으면서 관리하는 병이에요ㅋㅋㅋ
향후에 치료제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마 증상 가라앉은 관해기신것 같네요
건강한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저희 남동생도 대장성궤양 있는데😢
매번 고생하더라구요. 약도 매번 먹고
주기적으로 내시경 하는데
건강한 그날 까지 응원 합니다
형 아프지말고 건강길만 걷자 !! 응원해 !!!
항상 건실해보였던 티벳햄의 말하지못했던 아픔이라니ㅠ 난치병이라곤 하지망 호전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스트레스 심하면 피부질환 올라오는 병 있는데 이름은 까묵었고 암튼 질환 있는 사람으로써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었네요 주말 잘보내요 형😊😊
26살인데 게실염이 있습니다. 2월 말에 2번째 입원을 했는데 앞으로는 관리하고 잘 살아갈려구요. 물리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서 전화위복으로 삼아서 과식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야할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저도 전화위복으로 삼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아프지 마시고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설사를 엄청많이하고해서 이젠 익숙해져버린 구독자입니다 저도 술이나 매운거먹으면 당연히 설사하고 가끔 그냥 배아플때도 많아서 설사하는게 익숙해져 그냥 지내는데 검사를 한번해봐야겠네요ㅠ
티동님도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관해기에 식이섬유를 잘 먹어야 하는군요 ! 같은 난치병환자끼리 힘내봅시다 ..!
영상으론 항상 밝아보이셔서 전혀 몰랐네요.
저도 난치질환앓고있지만 밝게살면 괜찮은거같습니다! 괜찮으셔도 팔로우업검사들은 꼭 받아주세요! 오래보고싶습니다^^!
아니 나 왜 이 형 진심으로 걱정되지...?😢
형,, 약 잘 챙겨먹어.. 난치인 거고 불치 아니니까 언젠가 고칠 방법이 나올 거야!!
형처럼 선한 사람이 아프면 더 마음 찢어짐...😭😭😭
ㅠㅠ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형님 항상 응원하고,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
힘내자 티벳아 응원한다 진짜
헉 밝고 유쾌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건강조심하세요
저도 1년에 1번은 장염으로 입원해서 그런가 남일같지 않네요 😂😂😂
티동형같은 사람이 내 주변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나 형이 항상 잘됐으면 좋겠어!!!!
형을 좋아하니까 형관련 컨텐츠 뭐든 다 좋아요!
저는 궤양성 대장염까진 아니지만 평소 장이 예민해서 항상 신경쓰고 사는데 너무 스트레스죠 ㅜ 장 튼튼한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티벳동생님도 꼭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화이팅!! 오빠는 다 이겨낼 수 있을듯!!
티동 이런 이야기가있었구나 ㅠㅠ 그래도 약잘먹고 일상생활에 지장없다니까 다행이다 ㅠㅠ 그래도
항상밝게 영상 보여줘서 고마워 ㅡ3ㅡ
어제 헬스장에서 만난 팬입니다!
옛날부터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마주쳐서 정말 놀랐네욤 아프지 마세요 ㅠ 항상 건강하세요!
키크고 잘생기셨더라구요 부럽습니다
형님 아프지 마십쇼... 😢
티동님 이런일이 있으셨구나
힘내십쇼 득근하고 건강한 라이프 고고
화이팅입니다!!!
행님 아푸지 말어유,,
형아 아프지마 아픔안대... 항상 사랑해❤
형님도 화이팅 하십쇼!!!
건강하게,, 화이팅!! 아프지말고!!!
티벳동생님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서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오래살자 동준아! 아프지말고
다른 얘기지만 쇼호스트 했으면 진짜 잘하셨을 거 같다~ 하지만 지금이 더더 잘되신거 같아용! 티동똥꼬 화이팅~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유튜브 보다가 많이 봣는데.. 저도 지금 나이 35 ... 2년전에 궤양성대장염 진단받고.. 지금은 일상생활 잘되는데.. 여러가지 불편한거는 안고살고가네요 ㅠㅠ
행복합시다 티동이!!
크론병 7년째 치료중입니다. 처음에 심각해서 한달동안 금식후 미음 먹었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던게 공감되네요 ㅎㅎ.. 퇴원하고 1년동안 밀가루 끊고 하니까 몸 괜찮아지는데 식습관 망가지면 다 나은거같은데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평생 관리하면서 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되서 댓글남겨요 ! 크론병 환우들 화이팅
저두 궤양성 대장염 판정 받은지 10년이 넘었어요😂 판정받고 한 3년간은 주기적으로 입원했는데 그때 먹은 약들이 아직도 기억나요 스테로이드건 비스테로이드건 약만 먹었다하면 췌장염이라던지 다른 부작용이 더 심하게 왔거든요 그래서 주사제로 바꿨더니 다행히 저한텐 너무 잘맞아요 이만큼 관리되는것도 저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랑 같은 병을 앓고계신 여러분도 본인에게 잘 맞는 약 찾아서 완치라고 부를수 있을정도로 호전된 상태 쭉 이어가셨으면 좋갰어요❤
형님 항상 건강하세요
헐 아프지마세용 ㅠ😢 언제나 홧팅하세요!!
형 밥먹고 있었는데.... 아냐 형 건강해❤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밥먹고있는데,,,,,,, 티동 아푸지마여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했었는데.. 병원은 안갔지만.. 조심해야겠어요
건강 챙기시고 행복합시다...!^^
ㅠㅠㅠ 슬프다 고생많았고 항상 건강이 중요해
힘내요 형 많이 응원해요
잘챙겨드시고 잘주무시고 항상 행복하셔야죠....ㅠㅠ
진지하게 말하는거 듣다가 갑자기 터지네ㅋㅋㅋㅋ 형 영상은 다 재밌어 특히 ai 그림 변환 컨텐츠가 ㄹㅇ 꿀잼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거군요.. 제 친구는 운동한답시고 맨날 고기, 계란 등 단백질만 먹고 보충제도 먹고있는데 이 영상 한 번 공유해줘야겠네요
항상 건강건강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하십쑈!!!!
형 저랑똑같네요..저도 2달째 병원에 누워있다 어제 퇴원했습니다 지금 어떻게 식단을 짜야할지 모르겠는데 이런영상 올라오니 너무 좋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형님 건강하고 행복하십쇼
장염 걸렸을때도 거의 죽다 살아났는데… 진짜 아플때마다 소중함(?)을 느끼는 데 그 100배라니 뜨헉하네…
나도 혈관종 때문에 스스로에게 빡칠 일 많았지만 그래도 적응하려고 노력하니까 잘 살게 되더라. 형도 화이팅!
저녁식사 10분 전 최고의 선택
먹던 중에 안봐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형 악조건속에서도 지금만큼 자기관리가 되는 거면 안아팠으면 터미네이터 몸 이였겠는데..? 먹는 음식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제일 큰데 ㅠ 그럼에도 영상에서 매일 좋은 제품 꿀팁 등을 해맑게 알려줘서 너무 고마웡 형 건강하게 오래보자잉 오늘도 힘내🎉
얼른 완쾌하세욤 😢 작년에 수술하느라 퇴사까지 해봐서... 그 아픔이 잘 느껴지네요 ㅠ_ㅠ
형님 힘내십시오 저도 참고해서 조심하겠습니다!
형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화이팅 ! 아프지마십쇼
와웅…밥 먹고있었는데 그래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