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OO'이 없으면, 소비자들은 바로 알아차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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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

  • @sooooperman_
    @sooooperman_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요즘 같이 뭐가 돈이 된다더라 이런게 트렌드라더라 하며 쫓아가는걸 당연하다 여겨지는 시대에 이런 메세지를 전하는 대표님 같은 분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ㅠ 작은 브랜드 서적들 다 읽었고 영상 올리시는 것마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Mr.GOOD_B
      @Mr.GOOD_B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런 응원 메시지 주시는 분 덕분에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 @임지영-t7c
    @임지영-t7c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도 리사르 너무 좋아합니다. 리사르가 첨 갔을때가 7~8년 더된거 같은데...그때는 거의 유일한 에스프레소 제대로 뽑는 집이었죠...ㅎ
    요즘은 다양한 에스프레소 바리에이션 된 커피도 좋은듯요...

  • @Michaelcoffee
    @Michaelcoffee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리사르 대표는 몇십년된 커피 전문가입니다. 원래 리사르는 쇼룸을 보여준거고 당연히 저두 기억하는데 에스프레소만 팔었던 것 이었지요. 너는 왜 에스프레소만 파느냐? 나는 쇼룸이다. 쇼룸이 왜 그것만 파느냐. 여긴 커피를 볶는다. 그것이 전부였는데. 어떤 계기였는지는 모르는데 갑자기 줄서기 시작 했지요. 원래는 커피 로스팅 전문 회사였고. 그래서 쇼룸 영업시간이 굉장히 이른 시간에 클로즈 한걸로 압니다. 그 이후 부터. 커피 수입사들이 큰 돈 안들이고 쇼룸만 운영 하면서 돈을 황제 처럼 벌었고. 아주 급속도로 커피를 팔았습니다. 원래는 불가능한 구조 였습니다. 스페셜티 커피가 확장하기 막 시작한 태동기에. 제 지인들이 만든 2010년 무렵의 커피브랜드, 테일러, 알레그리아, 나무사이로, 프릳츠, 리브레등등은 일단 매장에 로스팅 머신 넣고 우리 로스터리야. 그런데 아주 다양한 메뉴가 있어 한번 와볼래? 였다면 요즘은 쇼륨몰라? 로스팅은 딴대서 해. 해도 알아 먹는 추세죠. 리사르 부흥기를 2017년이니 7년이 겉린셈 입니다. 저는 좀 부러운 능력은 이 트렌드를 어떻게 알고 쇼룸 마케팅을 2018년 부터 들어와서 하는지 참 놀랍습니다. 제가 업계에 있으면 잘 못보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면서 아쉬운건 라이센스 수입사들이 많이 생긴데 비해. 2010년대 같은 라이센스 브랜드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론 박님 채널에서 패션이 보여주는거랑 같은 현상으로 봐서. 그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그러면서 문뜩 형지그룹 회장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까스텔바작을 인수하면서 “제가 퓔라를 이기겠습니다.” 브랜드는 오너쉽이 중요하고. 뭔가 목적과 목표지향성이 커야 된다는 제 나름의 확고한 믿음이 있던 영상이었습니다.

  • @alan74288
    @alan7428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늘도 배워갑니다. 오프라인 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 @홍정수-w8u
    @홍정수-w8u Месяц назад +1

    진심이 없는 사회에 진심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channelongoing2358
    @channelongoing2358 Месяц назад

    얼마전 나폴리 전통 에스프레소로 꼽히는 감브리누스에 가서 떠오른 생각은 리사르 에스프레소가 정말 압도적으로 잘하는 집이라는 것이었어요. 한껏 부푼 기대만큼 다소 실망스러웠던 감브리누스의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리사르 커피를 처음 마셨을 때의 충격이 떠오르다니 아이러니 했어요.

  • @breadgreen5714
    @breadgreen5714 Месяц назад

    커피집이 에소를 젤 잘해야죠. ㅎㅎ

  • @바른정신-f1q
    @바른정신-f1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평소 에스프레소는 마시지 않는데, 르사르 에스프레소는 마셔보고 싶네요.
    게다가 1500원? 2024년에? 우리 동네에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

  • @LeeSeoungSu
    @LeeSeoungS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모든 장사의 기본은 소비자의 니즈파악이죠... 제 잘난맛에 장사하는 사람들은 망하는 거😂

  • @golfps83
    @golfps83 Месяц назад

  • @easycafe6963
    @easycafe6963 2 месяца назад +4

    2000년대 초반에 브라질에서 온 바리스타가 삼성동 일리커피 전문점을 찾아가서 에스프레소를 먹고 뱉은 첫마디
    'Shit"

  • @다크호스-n4z
    @다크호스-n4z Месяц назад

    커피는 콩이 아닌데…왜 콩이라 부르줘?
    몰라서 여줘 봅니다.

    • @Mr.GOOD_B
      @Mr.GOOD_B  29 дней назад +1

      커피나무의 열매를 영어로는 coffee bean이라 하는데, 아마 bean도 콩의 일종일 겁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커피 콩이라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 @다크호스-n4z
      @다크호스-n4z 29 дней назад

      @@Mr.GOOD_B 답변 감사합니다.

  • @hasuzin
    @hasuzin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역시 머리카락 수와 설득력은 반비례하네요

  • @mqwerty6798
    @mqwerty679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프릳츠 맛있는이유.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