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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콩이 아닌데…왜 콩이라 부르줘? 몰라서 여줘 봅니다.

🫡

돈이 먼저인가? 돈 이외의 것이 먼저인가? 결국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그거 아닐까요? 돈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차 있는가? 아니면 돈 생각은 접어두고 그 이외의 것에 더 헌신하고 있는가?

전 에스프레소에 얼음만넣고 아아 마셔요.물넣으면 커피가 흐려져서 싫더라고요

장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진정성과 잘해야하는거^^

커피집이 에소를 젤 잘해야죠. ㅎㅎ

얼마전 나폴리 전통 에스프레소로 꼽히는 감브리누스에 가서 떠오른 생각은 리사르 에스프레소가 정말 압도적으로 잘하는 집이라는 것이었어요. 한껏 부푼 기대만큼 다소 실망스러웠던 감브리누스의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리사르 커피를 처음 마셨을 때의 충격이 떠오르다니 아이러니 했어요.

❤

몰아보기중 🫡

🫡 👣 잘해야 한다 👍

정답은 뭐예요? 저도 궁금해요 ❤ 저도 만석 닭강정집만 가요 😊 이유는 없어요

이디야가 이렇게 했다가 지금은 점점…

엄청 명석하세요^^ 그리고 쏙쏙들어오는 메세지까지

어쩌다가 오늘 들어와서 동영상들 쭉 보고있는데 너무 맘에 와닿는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뻔한거지만 결국에 기본이죠

진심이 없는 사회에 진심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런던베....

평소 에스프레소는 마시지 않는데, 르사르 에스프레소는 마셔보고 싶네요. 게다가 1500원? 2024년에? 우리 동네에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

브랜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표님

제 경우는 실패하고 싶지 않은 심리가 있는것 같네요. 남들이 많이 인정했다는 점은 적어도 맛없게 실패할 일은 없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가는게 큰것 같아요. 더 맛있는 것을 먹겠다보다는 ㅋ

모든 장사의 기본은 소비자의 니즈파악이죠... 제 잘난맛에 장사하는 사람들은 망하는 거😂

에스프레소가 현재 파는것말고 무엇을 넣는가에따라 달라지기도 하더라구요

잘 해야 한다에 잘에 대한 생각을 더 깊게 해보게 됩니다. 쌓아가는 이 뻔한 이야기가 한층 더 성숙되어간다 라는 기분이 듭니다. 생각 없이 따라가며 하던 것들을 잠시 멈추고 생각하며 고민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며 마치 한 사람의 인격이 지나온 시절에 수많은 고민과 선택을 통해 완성되듯 잘이라는 단어에 참 많은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림니다😊

셀리악 병이 있으면 글루텐 소화가 인됩니다. 글루텐 프리는 건강에 좋은것이 아니라 소화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대체품입니다.

'잘'!

리사르 대표는 몇십년된 커피 전문가입니다. 원래 리사르는 쇼룸을 보여준거고 당연히 저두 기억하는데 에스프레소만 팔었던 것 이었지요. 너는 왜 에스프레소만 파느냐? 나는 쇼룸이다. 쇼룸이 왜 그것만 파느냐. 여긴 커피를 볶는다. 그것이 전부였는데. 어떤 계기였는지는 모르는데 갑자기 줄서기 시작 했지요. 원래는 커피 로스팅 전문 회사였고. 그래서 쇼룸 영업시간이 굉장히 이른 시간에 클로즈 한걸로 압니다. 그 이후 부터. 커피 수입사들이 큰 돈 안들이고 쇼룸만 운영 하면서 돈을 황제 처럼 벌었고. 아주 급속도로 커피를 팔았습니다. 원래는 불가능한 구조 였습니다. 스페셜티 커피가 확장하기 막 시작한 태동기에. 제 지인들이 만든 2010년 무렵의 커피브랜드, 테일러, 알레그리아, 나무사이로, 프릳츠, 리브레등등은 일단 매장에 로스팅 머신 넣고 우리 로스터리야. 그런데 아주 다양한 메뉴가 있어 한번 와볼래? 였다면 요즘은 쇼륨몰라? 로스팅은 딴대서 해. 해도 알아 먹는 추세죠. 리사르 부흥기를 2017년이니 7년이 겉린셈 입니다. 저는 좀 부러운 능력은 이 트렌드를 어떻게 알고 쇼룸 마케팅을 2018년 부터 들어와서 하는지 참 놀랍습니다. 제가 업계에 있으면 잘 못보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면서 아쉬운건 라이센스 수입사들이 많이 생긴데 비해. 2010년대 같은 라이센스 브랜드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론 박님 채널에서 패션이 보여주는거랑 같은 현상으로 봐서. 그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그러면서 문뜩 형지그룹 회장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까스텔바작을 인수하면서 “제가 퓔라를 이기겠습니다.” 브랜드는 오너쉽이 중요하고. 뭔가 목적과 목표지향성이 커야 된다는 제 나름의 확고한 믿음이 있던 영상이었습니다.

으 싫어

저도 리사르 너무 좋아합니다. 리사르가 첨 갔을때가 7~8년 더된거 같은데...그때는 거의 유일한 에스프레소 제대로 뽑는 집이었죠...ㅎ 요즘은 다양한 에스프레소 바리에이션 된 커피도 좋은듯요...

프릳츠 맛있는이유. ‘머리’

2000년대 초반에 브라질에서 온 바리스타가 삼성동 일리커피 전문점을 찾아가서 에스프레소를 먹고 뱉은 첫마디 'Shit"

역시 머리카락 수와 설득력은 반비례하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오프라인 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요즘 같이 뭐가 돈이 된다더라 이런게 트렌드라더라 하며 쫓아가는걸 당연하다 여겨지는 시대에 이런 메세지를 전하는 대표님 같은 분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ㅠ 작은 브랜드 서적들 다 읽었고 영상 올리시는 것마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새로운 각도에서 발현하기!

좀웃긴게 애내들 푸드트럭에서 팔던 근본없는애들이 코로나때 투자받고 점포 작게해서 문어발식 확장했는데 일단 가성비커피를 모티브로 확장했지만 커피값도 비싸고 앉아서 먹을만한곳도 극히 일부. 스벅이랑 비교해선 무리. 스벅은 미국 본고장 커피문화의 핵심으로 볼수 있음. 절대 게임도 안되고 조만간 다 파산할각으로 보임. 얼마나 장사가 안되면 구독서비스하면서 고객을 유치하는가 싶기도..

안녕하세요! 구독!!! 좋아요!!! 완료!!!!!!

요즘 대중들은 남들과 비교하거나 따라가려는 성향이 예전에 비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SNS가 유행하면서 이런 부분이 더 심해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같은 돈을 쓴다면 누군가가 증명해준 실패하지 않은 곳에서 쓰고 싶을 것 같기도 하구요!

호흡이 길어요

여러 부분에 평준화가 잘 되어있는 비즈니스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대표님 :)

이제야 찾았네요. 채널명에 대표님 성함이라도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ㅜㅜ 대표님 책 다 읽고 유튜브 하신다고 해서 계속 이름이랑 브랜딩 넣어서 검색했는데 이 채널이 안나오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구독하고 열심히 볼께요😊

로또와 비슷한 원리 아닐까 싶어요 사실 확률은 동일하지만 1등이 나온 집에 사람들이 몰리고 그 몰리는 사람들로 인해 더 잘되어가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은 같지만 대중을 따라가는 듯해요

유명한 곳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이유는 치알디니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사회적 증거 때문이 아닐까 싶고, 유입된 후 락인이 되는 이유는 변화에 드는 전환비용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 둘다 손실회피라는 본능과 관련이 있어보이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전까지는 책 내용 복습하는 차원에서 봤다면, 이제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어 또 다른 느낌이네요. 좋습니다!

달려왔습니다! 오늘도 선댓글 후감상 해볼게요 😍

좋은 기업의 주식들을 모아가며 돈 얘기 하는 걸 좋아하는30대 초중반 청년입니다. 유명한 것은 왜 유명한가? 정말 재밌는 말이네요. 제 생각을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크게는 본인 인생의 실패. 작게는 방금 먹은 점심식사의 메뉴 선택의 실패. 처럼 말이죠.. 보통의 사람들은 군중 속에서 '중간'만 가도 실패했다고는 느끼지 않습니다. "야!! 사회생활할때 너무 잘하지마. 그냥 중간만해."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유명'한 것을 선택합니다. 적어도 내 선택이 실패는 아닐 것이라는 안도와 함께 설령 그게 실패라 하더라도 나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그 선택을 했기 때문에 일종의 보상심리를 얻게 되는 것이죠. 이런 인간의 심리를 잘 공략한게 바로 광고입니다. 광고의 힘이 무서운 법이죠. 말도 안되는 비용을 주면서까지 연예인, SNS 인플루언서들을 섭외하는 것이 바로 일단 유명해지면 사람들이 찾으니까요. 말씀해주신 F&B 부문을 예로 들면, 과거에는 정말 주인장의 장인 정신이 더해진 '음식의 맛'으로 승부를 봤다면 지금 시대에 그런 맛은 상향 평준화가 되어 버렸고 음식 레시피에 대한 정보도 넘쳐납니다. 물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부 '동네 맛집'들은 아직도 다 부서져가는 간판,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벽지, 주인분의 자부심과 함께 장사를 이어 가고 있지만요... 이제는 '자본력'을 앞세운 광고의 시대입니다. 유명한 것은 왜 유명한가? 1. (과거) 누가봐도 유명해질만큼 노력해서 만든 제품이니까. 2. (현재) 유명해질려고 돈을 많이 썼으니까. 돈은 거짓말 하지 않으니까요. 일단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찾게 만든 다음, 오늘 오신 손님들에게 기분 나쁘지 않을 만큼의 서비스(적당한 맛, 사진 찍기 좋은 인테리어 및 분위기)만 제공하면 다음 손님은 또 오니까요~ (아 물론 광고계에도 사기꾼은 언제나 있습니다^^)

옆집살면서 자주 말씀듣고싶은분입니다

바로 달려왔습니다 대표님! 감사히 시청할게요

대표님 인터뷰 영상을 밤마다 오디오북처럼 틀어놓고 자는 팬입니다 알고리즘에 왜 대표님 찐채널이 이제야 떴는지.. 채널 프로필 사진보고 설마설마 하고 들어왔는데 대표님 채널이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과 인사이트 부탁드려요. 응원해요!!!

브랜딩이라는 모호한 개념을, 너무 좋은 비유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여러 기능을 강조하려는 욕심이 생기는데, 하나의 DNA에 집중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대표님 감사해요 너무 잘보았어요. 앞으로 이런거 마니해주세용 . 알려주신 인사이트 감사행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