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잘 안 팔리는 것은 여러가지 다각도로 분석을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첫째로는 국내의 1인가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최소 2명은 필요한 피자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1인가구가 흔하지 않았기에 다같이 나눠먹으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가구들이 양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로는 지나치게 올라간 가격과 더불어 지나치게 잦은 할인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빅3 피자의 가격대가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한 판에 3만원 중후반 심하면 4만원대까지 올라가죠. 그런데 이 가격을 깎아주는 행사가 지나치게 잦습니다. 그 할인폭도 천원 이천원이 아니라 30% 40%까지 가는데 이걸 아는 사람들에게는 할인가격이 제가격이라는 인상을 주고, 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대 때문에 일종의 진입장벽으로 사실상 작용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파악됩니다. 사실상 업계 자체의 약점과 더불어서 마케팅에서의 잘못된 방향이 현재의 피자 약세를 부르고 있다고 봅니다
피자 사이즈는 날이 갈 수록 작아져 왔습니다. 그건 이해합니다. 피자가 남아봐야 다시 데워 먹으면 맛은 솔직히 떨어지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사이즈는 작아졌는데 가격은 올라가버린게 심각합니다. 아이스크림이 손가락만하게 줄었어도 가격은 버티기 들어가서 욕을 '덜'먹는 편이였는데, 피자는 크기는 작게! 가격은 높게! 이게 심각합니다.
이탈리아, 미국의 본토 스타일 피자가 입점하고 유튜브가 퍼지면서 사람들의 선호가 변한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치즈, 기름 줄줄 새는 단순한 피자나 이탈리아의 화덕을 이용한 스타일 등 맛있는 피자는 너무 많고 사람들이 이걸 다 알아버렸는데, 우리나라 브랜드는 토핑이 너무 번잡해서 원가만 잡아먹는데 치즈는 적어서 또띠안지 샌드위친지 먹는거 같아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요.
피자는 너무 먹기 부담스러운 음식인듯. 1인분 피자 즉, 라지로 시켜도 기본 2000kcal 이상이고 토핑이 들어있는 것은 2500~3000정도 되니까 먹기 되게 거부감이 듦. 햄버거의 경우 1개를 먹어도 배가 부르고 적당히 800~900kcal 하니까 적당하다고 느껴짐.
고르곤졸라나 치즈피자를 얇은 씬 도우로 먹고 싶은터라. 그냥 동네 피자 잘하는 곳 하나 뚫어서 거기서 단골하고 있어요. 배민에서 지금 도미노는 만원 할인이 뜨는데, 할인에 혹에서 먹었지만. 먹고나서 할인된 가격으로 먹었음에도 괜히 먹었다 후회해서 그 뒤로는 잘 안 먹게되고. 동네 수제버거집 버거 가격이나 버커킹 와퍼세트 가격이나 도긴개긴이라 그럴거면 차라리 수제버거에서 배달시켜먹네요.
브랜드 피자는 제 값을 주고 먹기엔 확실히 고민이 되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해당 브랜드도 그걸 인지하고 있는지 포장 할인, 통신사 할인, 할인 데이 등의 방식으로 할인을 해주고는 있긴 합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비싼 음식인 듯 합니다. 물론 저가 피자 브랜드와 비교하자면 확실히 토핑의 재료나 양에 있어서 우위에 있는 건 맞지만 그게 피자라는 음식의 수준에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종종 들어서 먹으면서도 고개를 갸웃하게 되더라고요
요즘 브랜드 피자 주문하기엔 부담스럽고 가성비 좋은 피자스쿨을 먹거나 오뚜기 냉동피자 신제품 프로모션할 때에 그걸로 주로 대체해요. 아니면 또띠아에 토마토소스 발라서 피자치즈 얹으면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ㅋㅋ 맥도날드 쉰메뉴 ㅋㅋㅋ 승빠님 깨알 재미에 빵 터졌습니닼
1인 가구 영향도 있고 브랜드 피자는 너무 과한 토핑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냉동피자를 데워 먹게 되네요. 칵테일 새우 몇 알 가격 뻥튀기 해서 파는 것도 불만이고... 직접 감자 칵새들 올리브 후추 오레가노 치즈 버무려서 오븐에 구우면 배달 보다 빠르기도 함. 그리고그리고 피자 시켜 먹는 이유가 파스타나 그라탕 먹고 싶은데 어쩔 수 없어 시키는듯
고가축에 들어가는 치킨이나 피자 배달업체의 문제는 고객이 재료나 최종 음식의 품질을 믿고 그 가격을 내야한다는게 문제임 당연히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안에 좋은 재료가 들어가고 고가의 재료가 들어간다는게 확실하면 비싼 돈 주고도 사먹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텐데 지금은 4만원짜리 피자를 시켜도 저가 업체랑 그렇게 많이 차이난다는게 확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문제 그냥 토핑 더 크고.. 그런느낌일뿐
거대 피자회사들이 가격 올리고 토핑이나 옵션 많이 추가하게 되면서 그냥 동네 소규모 피자집 중에, 도우가 쪄진 느낌이 아니라 바삭하게 잘 굽는집만 있으면 거기에 주문하지 빅3 피자사에서 시켜먹을 생각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도우 잘 굽고 싸면 피자는 그걸로 만족이 되는게.... 비싼 피자면 딴거 먹고말죠
1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한번 시키면 세네번에 나눠먹게 되는 피자가 부담스러움 2 부담스러운 가격, 비효율적 할인방법. 한판에 3,4만원. 보통 이벤트로 자사 홈페이지 주문시 배달 30프로 포장 40프로 할인하지만 배민, 쿠팡이츠가 있어서 귀찮 3 냉동피자가 잘 나옴 에어프라이기를 대부분 가지고 있어서 배달로 시킨 피자보다 냉동피자 갓 꾸운게 더 가성비 좋고 맛있음
브랜드 피자의 과한 토핑이 들어간걸 먹자니 너무 비싸고, 단순한피자를 먹느니 피자스쿨같은 저렴한 피자를 먹는게 맛도 크게 차이가 없고 가격은 훨씬 싸다보니 브랜드 피자를 잘 안시켜먹는것 같네요. 양도 이제 혼자먹기엔 조금 많고, 그렇다고 한판을 시켜서 여럿이 먹기에는 적고... 치킨은 그나마 소스가 밥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양념도 있고해서 한마리에 밥이랑 같이 먹을 수도 있지만, 피자는 밥과같이 먹어서 어울릴만한 음식도 아니고요.
그건 님이 집에서 한식을 거의 만들어드시지않아서 그런듯...보통은 된장/고추장1.5kg한통사도 금세 다써서 모자라면 모자랐지 남아서 버린적은 한번도 없었어요..심지어 쌈장은 된장,고추장있으면 다른 재료들 추가해서 쉽게 집에서 만들수있기때문에 조그만 튜브통에 파는것을 비싸게 굳이 구매를?싶네요.튜브통에 들은건 캠핑용이나 쌈장을 고기 찍먹용으로만 쓰는 자취생들용 같아요.
신한은행이 땡겨요를 시작한 이유는 자영업자들 대출 상품 만드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얻기 위함이 가장 크다고 했어요. 다른 배달 업체에게 개인 정보를 넘겨달라고 할 수 없으니,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겠다는 의미죠. 데이터를 축적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대출 상품을 만들면 이자로 이득을 볼 수 있으니.. 밑지는 장사가 아니라 뛰어든겁니다. 네이버도 원래 정보와 광고로 먹고 사는 기업이니..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첫부분처럼 미국스탈 버거들이 곧 유행할 듯합니다. 신논현역에 쉑쉑버거가 오래전부터 자리잡고 나서 코로나 끝나가는 금년5월말에 신분당선 연장될때쯤 굿스터프이터리 버거가 생겼다가 5개월만에 폐점했어요. 근데 바로 건너편 교보타워 건물 바로 옆옆 건물 1,2층에 수퍼두퍼가 계속 준비중이더라고요. 인앤아웃은 왜 안들어오는지?
피자 좋아하는 1인 혼자 살지만 자주 사먹음, 근데 저기나온 3사는 안사먹은지 3년은 넘어가는 듯함 3사 피자가격 - 3만~4만 비싸면 5만 청년피자,빅스타피자,피자마루 등등 피자가격 - 2~3만 1만원 거의 차이나는데 1만원 만큼의 압도적인 맛차이가 나는가? 솔직히 나는 모르겠음... 3사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을 부정할 생각은 없음 그래도 가격이 너무 갈때까지 가지않았나....
브랜드피자보다 토핑도 많이 올려주고 가격도 훨씬 싼 동네 피자가 너무 사기여서 브랜드피자는 진짜 특정 시그니쳐메뉴 아니면 시킬일도 없고 시킬 마음도 잘 없네요 페퍼로니같은것도 동네피자에서 먹으면 빈공간 하나 없이 페퍼로니 80장씩 꽉꽉 채워주고 가격은 만원대 후반에 배달료도 0원~2천원인 집이 당장 배달어플만 켜도 3~4집은 나오는데 브랜드피자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 근데 반대로 햄버거는 동네햄버거가 오히려 가성비 떨어져서 브랜드 버거 절대 못참음 맥날 세트메뉴 5천원대 맘터 휠렛버거 단품 3천원대 버거킹 와퍼 행사가격 3900원 어케이김 ㅋㅋ
피자는 1인분씩 절대 시켜먹질 못하는게 문제 조각피자는 개인이 운영하는 피자가게 중에서도 손에 꼽고 여러 토핑을 얹으면서 미친듯이 올라간 가격, 그 가격을 이런저런 할인을 통해서 퉁치려고 하는데 어쨌든 당장 눈에 보이는 가격은 32000원, 36000원 등 피자 한판이 치킨, 햄버거가 아니라 족발이나 보쌈같은 고가 야식 라인과 저울질해야하는 상황도 문제같아요 그래서 피자스쿨과 같은 중저가 피자 프렌차이즈를 찾거나 충분히 잘 보급되고 이젠 익숙해진 조리기구인 에어프라이어로 냉동피자를 소비합니다 저 역시 랍스터니, 스테이크니 이런저런 토핑이 올라간거보다 페퍼로니나 고구마, 불고기 피자같은 피자 본연의 맛에 집중한 토핑류를 더 찾기도 하구요 위와같은 이유들 때문에 친구들 내지는 가족들과의 외식에 더이상 브랜드 피자집이 언급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피자를 찾아오게하려면 그에 걸맞게 경쟁력을 갖춰야하는데 모든 브랜드 피자집이 담합이라고 한 것 마냥 비싼 토핑만 주구장창 올려대는데... 뭐 와닿지는 않습니다
브랜드피자는 -특히ㄷㅁㄴ- 3-4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에 비해서 토핑이라던가 너무 부실하기 짝이 없어서 안사먹음 뭐 할인 받고 하면 동네피자랑 가격이 비슷하지 않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요즘은 동네피자가 퀄리티가 더 훌륭함;; 같은 돈 주고 먹을 거면 당연히 동네피자를 사먹지 아니면 냉동피자도 잘나오는데 냉동피자도 나쁘지 않고
피자헛이 확 줄은거는 제가 있는 지역의 학원가를 봐도 알 수가 있지요. 처음에는 매장 안에서도 먹게 했다가, 어느순간 나가더군요. 그리고 그 자리에 롯데리아가 들어오는데.. 어길 갔나 했더니, 학원가 있는 지역에서 다른 건물 1층에서 배달만 하는거 같은데, 거기에 위치에 있더라고요. 그런곳으로 가게 될 정도로 가격이고, 맛이고 크게 변화가 없는게 피자헛 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상황이 된거 같더라고요. 이게 몇년전 이야기니.. 지금도 비슷하겠지요.
피자가 잘 안 팔리는 것은 여러가지 다각도로 분석을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첫째로는 국내의 1인가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최소 2명은 필요한 피자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1인가구가 흔하지 않았기에 다같이 나눠먹으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가구들이 양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로는 지나치게 올라간 가격과 더불어 지나치게 잦은 할인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빅3 피자의 가격대가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한 판에 3만원 중후반 심하면 4만원대까지 올라가죠. 그런데 이 가격을 깎아주는 행사가 지나치게 잦습니다. 그 할인폭도 천원 이천원이 아니라 30% 40%까지 가는데 이걸 아는 사람들에게는 할인가격이 제가격이라는 인상을 주고, 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대 때문에 일종의 진입장벽으로 사실상 작용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파악됩니다.
사실상 업계 자체의 약점과 더불어서 마케팅에서의 잘못된 방향이 현재의 피자 약세를 부르고 있다고 봅니다
엥 피자 한 판이 1인분 아니었음?(꿀꿀)
고견 감사합니다. 확실히 일리가 있네요...
맞아요 저도 주문하면 나머지 냉동실에 넣어두는게 일임. 많은 사람들이 한가지 음식 여러번 먹는거 물려해서 더 안먹을것 같긴함
그냥 단순히 가성비 가심비 떨어지는것 뿐입니다 햄버거는 고기 뜯는 만족감이라도 주는데 피자 손잡이는 살찐다는 죄책감만 심어주죠
@@troosimimimmi 고기패티 들어간 햄버거 보다 2~3배는 비싼 밀가루 덩어리를 사먹는다? 조금만 생각해 봐도 손이 잘 안가죠
피자 사이즈는 날이 갈 수록 작아져 왔습니다. 그건 이해합니다. 피자가 남아봐야 다시 데워 먹으면 맛은 솔직히 떨어지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사이즈는 작아졌는데 가격은 올라가버린게 심각합니다.
아이스크림이 손가락만하게 줄었어도 가격은 버티기 들어가서 욕을 '덜'먹는 편이였는데, 피자는 크기는 작게! 가격은 높게! 이게 심각합니다.
가격이 버텼다라는건 어떤 아이스크림 보고 말씀하신걸까요..? 3배 는 오른거같은데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매달 아이스크림 매가변경표 날아와요 ㅠ 싸지는 쪽으로 변경이 아닌 전부 비싸지는쪽입디다..
아이스림 할인매장 덕분에 싸게 먹을 수 있게 되서 그런거 같아요
난 진짜 마트뉴스를 사랑한다… 진짜 뉴스처럼 짜임새 있는데 라디오같은 전체적인 잔잔함… 메인은 승빠님 입담 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듣다가 피식 터짐
그리고 끝날때 삼성페이~
승빠말듣고 보니 진짜 피자헛 도미노 피자 시켜먹은지는 한참 됐네..
끽해야 사람들 많이 모였을 때 치킨만 시키기 아쉬우니까 같이 구색 맞추려고 시키는 정도? 그냥 보통은 피자 안 먹고 치킨을 먹지.
근데 요즘은 치킨도 비싸다..ㅜㅜ
저만 피자 시켜먹는게 좀 꺼려지는게 아니였군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요즘 피자인식이 모 프렌치에서는 방문포장 30% 50% 할인하다 보니까
배달 시켜먹으면 이돈주고 배달시켜먹을빠엔 방문포장해서 먹는다는 인식도 생기고
가끔 생각날때면 방문포장해서 사먹는정도? 그거외엔 없어서 지금 피자시장 마케팅은 너무 망쳐놓은거같기도함...
굳이 피자 먹을려면 프렌차이즈를 시키지는 않죠 ㅋㅋㅋ 저도 간단한 피자 선호
버거킹이랑 맥날이 확실히 점포수대비 매출이 좋네요. 가격이 있는 것도 있지만 확실히 많이 가게 되네요. 피자는 도미노 40% 정도 할인할 때나 먹네요. 너무나도 비싸서 ㅠㅠㅠ
미스터피자는 점점 설자리가 없어지는거 같고요.
확실히 맥날보다 버거킹이1.5배 비싸게 팔아도 크기와 쿠폰의 영향이 굉장히 큰거 같아요.
솔직히 미스터피자 별로임
미스터피자는 전성기때도 샐러드바 원툴이었던 느낌이어서 매리트가 없음
미스터피자는 피자자체가 맛이 없어서...
햄버거는 혼자 먹기에 좋은데 피자는 혼자서 먹기 좀 그럼 가격도 부담되고
이탈리아, 미국의 본토 스타일 피자가 입점하고 유튜브가 퍼지면서 사람들의 선호가 변한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치즈, 기름 줄줄 새는 단순한 피자나 이탈리아의 화덕을 이용한 스타일 등 맛있는 피자는 너무 많고 사람들이 이걸 다 알아버렸는데, 우리나라 브랜드는 토핑이 너무 번잡해서 원가만 잡아먹는데 치즈는 적어서 또띠안지 샌드위친지 먹는거 같아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 자주 먹던 피자집 가격은 계속 오르고 그동안 없던 배달비도 올해 추가되고
토핑 줄어들고 치즈가 가짜치즈 아니라서 맛도 좋고
특히 도우가 진짜 쫄깃쫄깃 엄청 맛있었는데 요즘 도우도 맛없어져서 이제 안먹게됨
그 돈이면 차라리 햄버거를 사먹지
생각해보니 가짜치즈 논란 이후로 학교피자 그리고 대형피자 체인점 밖에 선택지가 없어진 시점에서 중간 티어 피자가 사라진게 피자가 인기없어진 주이유가 된것 같네요
솔직히 요즘 피자들은 갈수록 토핑이 너무 과하고 가격만 높아짐
신제품이 나와도 다 똑같음 스테이크 or 쉬림프의 변형. 뭔가 더 추가 되기만해서
조금만 먹어도 물려서 먹기 싫어지는 그런 피자들 ..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배달시키는데 피자는 과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굳이 안 시키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단체로 배달음식 시킬때 말고는 피자를 잘 안 먹는 것 같긴 함
그리고 비싸 .. 무슨 한판에 35,000원이야..
피자 시켜먹으면 너무 비싸서 안 사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주말에 반죽기로 반죽 많이 만들어서 한 판 구워먹고 나머지는 오븐에 구우면 되도록 만들어서 얼려두고 먹고 싶을 때 마다 오븐에 구워먹는게 가장 싸게 먹히는거 같아요.
마트 뉴스 진짜 유익해요!! 이 컨텐츠 계속계속 해주세요
진짜 브랜드피자 시켜먹은 게 대체 언제였지?ㄷㄷ
쉐이크쉑은 확실히 맛있긴 한듯.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세트 개념이 없다보니 풀세트 가격이 부담스럽긴 한데..
튜브형식으로 나온 볶음고추장과 쌈장은 사용빈도가 그렇게 많지않아서 작은양,튜브형식으로 해도 될것같아요.다만 한식을 매일 만들어먹는 일반가정집에서는 고추장 1kg도 한달반이면 바닥보이는, 사용빈도수가 많은 고추장과 된장을 튜브형식으로 하긴 무리가 있을것같단생각은 듭니다.근데 1~1.5kg고추장 요리사용하며 들때마다 내용물 많이쓰기전까진 좀 무거워서 뭔가 통의 개선이 필요한것같아요.
발효음식인 장류가 튜브 등 약한 패키징이 안되는 이유는 발효 음식이라 부패 및 보관 이동시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세척비용 심지어 세척 불가 상황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troosimimimmi그렇군요.하던대로 된장이랑 고추장 사용시에 무겁게 들면서 요리해야겠네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자취생들 용
다른 용기에 덜어 쓰시면 되지 않아요>?
@@JAN-. 그러고보니 고추장이랑 된장을 다른용기에 덜어쓴적없네요.워낙 사용빈도많아 금방 다 쓸건데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나봐요.고민해볼게요.감사합니다.
피자스톰이라고 집근처에 생겨서 자주 먹는데
가격은 타 프렌차이즈보다 싼데 컨샙이 토핑을 존네 주는거라 상남자같이 맛있더라구요
치즈 고기 존네많이얹어줌
엄청 올려주면 밸런스 깨지지않나요?? 소스나 도우맛 별로 안날것같아서..
대기업에서 냉동피자 공격적인 마케팅도 주요함 예전 냉동피자랑 차원이다름 싸고 먹다 배부르면 버리면되고 맛은 못따라와도 어느정도 커버가능에 피자는 집에서도 만들수 있는 음식이기에 치킨같은 기름튀고 난리나는 음식보단 간편함에서 오는 피자가게가 매출에 타격이 올수밖에없음
햄버거 좋지, 빠르고 맛있고 배부르고 그나마 건강하고 간편하고 만만하고 가성비도 좋은편이고.. 햄버거 정말 많이 먹는듯
피자는 청년피자 주로 먹죠. 근데 취향은 맥주나 하이볼 시원하게 해서 코스트코 그 느끼한 피자랑 먹는게 좋죠
치킨업계는 피자업계보면서 긴장해야할듯... 일반화하는건 아니지만 당장 2년전만해도 일주일마다 꼭 치킨시켜먹었는데 올해 딱 한번먹었다... 치킨도 피자처럼 가격창렬화하면 안가는사람 점점 많아지고 똑같은 길 걸어간다
피자는 너무 먹기 부담스러운 음식인듯. 1인분 피자 즉, 라지로 시켜도 기본 2000kcal 이상이고 토핑이 들어있는 것은 2500~3000정도 되니까 먹기 되게 거부감이 듦. 햄버거의 경우 1개를 먹어도 배가 부르고 적당히 800~900kcal 하니까 적당하다고 느껴짐.
피자는 안드래도 잘 안먹는데 그나마도 냉동제품+에어프라이어 공세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듯… 그에비해 햄버거는 냉동제품으로는 불가하니 계속 성장 하는거고… 글쿠만요….
피자가 4만원대 까지 나온건 그만한 재료를 썼다고 생각하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혼자서는 절대로 안시켜먹게 되더라구요
심지어 단체로 모여도 피자가 아닌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참 애매한 음식이 되어버림
사실 피자의 지분을 빼앗은 범인은 마라탕이 아니었을까
햄버거처럼 가성비 식사로 가거나 사이드 메뉴에서 유인책을 만들어냈어야 했는데, 오히려 프리미엄화에만 너무 몰두한데다 대체 제품들과의 확실한 차별점 마저 만들어내지 못한 것도 한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르곤졸라나 치즈피자를 얇은 씬 도우로 먹고 싶은터라. 그냥 동네 피자 잘하는 곳 하나 뚫어서 거기서 단골하고 있어요. 배민에서 지금 도미노는 만원 할인이 뜨는데, 할인에 혹에서 먹었지만. 먹고나서 할인된 가격으로 먹었음에도 괜히 먹었다 후회해서 그 뒤로는 잘 안 먹게되고. 동네 수제버거집 버거 가격이나 버커킹 와퍼세트 가격이나 도긴개긴이라 그럴거면 차라리 수제버거에서 배달시켜먹네요.
이걸 피자먹으면서 보다니....
시청자 매도 방송 오히려 좋아
6:45 이게 중요하죠. 경쟁자가 나와서 자기들끼리 경쟁해야 사용자가 쓰기 좋아지니까... 근데 같이 담합하면... 어우...
브랜드 피자는 제 값을 주고 먹기엔 확실히 고민이 되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해당 브랜드도 그걸 인지하고 있는지 포장 할인, 통신사 할인, 할인 데이 등의 방식으로 할인을 해주고는 있긴 합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비싼 음식인 듯 합니다.
물론 저가 피자 브랜드와 비교하자면 확실히 토핑의 재료나 양에 있어서 우위에 있는 건 맞지만 그게 피자라는 음식의 수준에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종종 들어서 먹으면서도 고개를 갸웃하게 되더라고요
요즘 브랜드 피자 주문하기엔 부담스럽고 가성비 좋은 피자스쿨을 먹거나 오뚜기 냉동피자 신제품 프로모션할 때에 그걸로 주로 대체해요. 아니면 또띠아에 토마토소스 발라서 피자치즈 얹으면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ㅋㅋ
맥도날드 쉰메뉴 ㅋㅋㅋ 승빠님 깨알 재미에 빵 터졌습니닼
피자 가격이 워낙 비싸서 요즘은 1인피자로 많이 나와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음식이 비싼것보다 배달료가......
일단 혼자 지내서 햄버거가 편하긴해요 그리고 생야채가 있어서 건강식 기분이 조금들어요 ㅋㅋ
요즘엔 확실히 동네 피자집이 훨씬 싸고 맛있어서(사실 이게더중요) 큰 프차에서 안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맥그리들 맛있겠다...!! 내일아침메뉴는 너로정했다
품절...
동네에 그런 피자집 좀 들어오면 좋겠습니다ㅜㅜ
@@zxcv225 어디동네신가용
@@Min-fj1ix 동탄이요
에어프라이어가 많이 보급되어서 그런가?! 냉동피자를 또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맛이 없는데 에프에 돌리면 겁나 맛나잖아요 ㅠㅠ 시켜먹는거보다 더 따끈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음!
1인 가구 영향도 있고 브랜드 피자는 너무 과한 토핑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냉동피자를 데워 먹게 되네요.
칵테일 새우 몇 알 가격 뻥튀기 해서 파는 것도 불만이고... 직접 감자 칵새들 올리브 후추 오레가노 치즈 버무려서 오븐에 구우면 배달 보다 빠르기도 함.
그리고그리고 피자 시켜 먹는 이유가 파스타나 그라탕 먹고 싶은데 어쩔 수 없어 시키는듯
요즘 피자는 파스타집에서 고르곤졸라, 페퍼로니만 시켜먹음... 토핑 잔뜩 올라간거 맛있긴한데 물리기도하고 3만원중후반대 가격이라 사먹기 부담됨
친구들이랑 피자시키면서 피자는 도미노라고 해서 친구들이랑 1만원 할인쿠폰 써서 3만원대에 시켜서 보니까 피자 한판에 스파게티 치킨텐더 몇조각 오는거보고 심각하다 싶었음
그때먹고 다시는 안시켜먹음
동네 피자에 사이드로 2만원 중반대 세트 시키면 가족 배불리 먹고도 남는데
4:40 굴 없는 굴소스...?
갠적으로 피자는 냉동제품도 먹을만해서
풀무원 노엣지같은거 후라이팬에 약불로 익혀먹으면 꿀맛!
씬피자에 2인분 양으로 적당하고 저렴해서 배달은 더더욱 안먹게되는거 같아요
동네 피자가 싼데다가 토핑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동네피자만 먹어요.
동네 피자 아니면 트레이더스나 사오고.
어쩌다가 어르신들이 3사 피자 먹자고 해서 한번 시켰는데... 와 진짜 역체감이 어마어마 했네요.
3사 피자는 사실상 피자계의 롯데리아됨ㅋㅋ
@@zxcv225 근데 롯데리아의 데리버거만도 못한 ㅋㅋㅋㅋ
@@je8215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동네 피자, 마트 피자보단 더 맛있어요
@@zxcv225 ㅇㅈ
토마토 페이스트도 캔으로 사다가 그냥 인터넷으로 튜브 샀는데 진짜 튜브가 훨씬 편한거 같아요
소스류라면 뭐든 튜브가 다 편한듯...
승우아빠님 덕분에 이런 좋은 지식 얻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편집이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세한거라도 편집 안하고 내주셨으면 해요
피자 메뉴중에 괜찮다 싶은건 한판에 3만원은 그냥 넘어가니까 쉽게 시키기 어렵지
한판으로는 잘 체감이 안되는데 8조각으로 나누면 한조각당 거의 4000원에 가까운 가격임..
햄버거 세트는 먹으면 배부른데 피자는 요즘 쪼그매서 한판 다먹어야 배참 근데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라...아 그리고 단백질이 없어서도 아닐까...? 햄버거는 단백질이라도 있지 피자는 걍 탄수에 지방임 식단하니까 그냥 통밀식빵에 닭가슴살 소스 치즈 해먹으니까 대용식으로 해먹음...😂그것도 나름 맛도뤼
아니 마지막 타임라인에 끍! 이거 뭐에욬ㅋㅋㅋㅋㅋ 귀엽게시리ㅋㅋㅋㅋㅋ 편집자님께서 하신건갘ㅋㅋㅋㄱㅋ
고가축에 들어가는 치킨이나 피자 배달업체의 문제는 고객이 재료나 최종 음식의 품질을 믿고 그 가격을 내야한다는게 문제임 당연히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안에 좋은 재료가 들어가고 고가의 재료가 들어간다는게 확실하면 비싼 돈 주고도 사먹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텐데 지금은 4만원짜리 피자를 시켜도 저가 업체랑 그렇게 많이 차이난다는게 확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문제 그냥 토핑 더 크고.. 그런느낌일뿐
와~~~ 마트뉴스 너무좋아요
좋은정보 내용등등 많이있어요
감사합니다, 의료계에 있어서 요식업
하고는 멀지만 한명의 소비자로써
잘보고 좋은내용 알아갑니다
거대 피자회사들이 가격 올리고 토핑이나 옵션 많이 추가하게 되면서
그냥 동네 소규모 피자집 중에,
도우가 쪄진 느낌이 아니라 바삭하게 잘 굽는집만 있으면
거기에 주문하지 빅3 피자사에서 시켜먹을 생각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도우 잘 굽고 싸면 피자는 그걸로 만족이 되는게.... 비싼 피자면 딴거 먹고말죠
1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한번 시키면 세네번에 나눠먹게 되는 피자가 부담스러움
2 부담스러운 가격, 비효율적 할인방법. 한판에 3,4만원. 보통 이벤트로 자사 홈페이지 주문시 배달 30프로 포장 40프로 할인하지만 배민, 쿠팡이츠가 있어서 귀찮
3 냉동피자가 잘 나옴 에어프라이기를 대부분 가지고 있어서 배달로 시킨 피자보다 냉동피자 갓 꾸운게 더 가성비 좋고 맛있음
피자를 손으로 집어서 먹지도 못할 정도로 도우는 얇고 토핑은 많게 해서 주는데... 비싸서 시켜먹는것도 문젠데 너무 지저분함
냉동피자 시장이 너무 커짐
할인하면 한판에 3~4000원대라 가격이 워낙 싸고 요즘 에어프라이어는 다 기본으로 있으니까
배달어플을
네이버나 신한에서 만든다는건
기본적으로 만카결보다
그대로 어플결제를 한다는게
결제시스템을 가진 업체가 하면
중간 과정이 생략되기 좋으니까
하려는거겠지...
0:50 돈은 많지만 체스랑은 관계없음 ㅋㅋ ㄹㅇ팩트
빅 3보단 싼 프렌차이즈 찾게되죠.
요즘은 피자마루 포장애용하고 있습니다.
만 원 언저리 쯤 함.
브랜드 피자의 과한 토핑이 들어간걸 먹자니 너무 비싸고, 단순한피자를 먹느니 피자스쿨같은 저렴한 피자를 먹는게 맛도 크게 차이가 없고 가격은 훨씬 싸다보니 브랜드 피자를 잘 안시켜먹는것 같네요.
양도 이제 혼자먹기엔 조금 많고, 그렇다고 한판을 시켜서 여럿이 먹기에는 적고...
치킨은 그나마 소스가 밥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양념도 있고해서 한마리에 밥이랑 같이 먹을 수도 있지만, 피자는 밥과같이 먹어서 어울릴만한 음식도 아니고요.
요새는 수제햄버거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겨서 골라먹기 좋더라구요
피자 진짜 4년에 한번? 먹고 싶어질까 하는데 항상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의 그 달콤함이 떠오름ㅋㅋㅋㅋㅋㅋ피자는 별로 안 선호하는데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맛만 좋은가봄...
보통 고추장 쌈장 된장은 사고나서 버리게 되는 비율이 엄청 많습니다 튜브형으로 출시하면
그 비율이 적어져서 매출이 적어지지않을까하는 계산기질 아닐까요?
그건 님이 집에서 한식을 거의 만들어드시지않아서 그런듯...보통은 된장/고추장1.5kg한통사도 금세 다써서 모자라면 모자랐지 남아서 버린적은 한번도 없었어요..심지어 쌈장은 된장,고추장있으면 다른 재료들 추가해서 쉽게 집에서 만들수있기때문에 조그만 튜브통에 파는것을 비싸게 굳이 구매를?싶네요.튜브통에 들은건 캠핑용이나 쌈장을 고기 찍먹용으로만 쓰는 자취생들용 같아요.
파파존스 존스페이보릿 할인할때 먹으면 개꿀맛인디
피자스쿨 개꿀맛
피자는 가격이 너무 올라가서 할인으로 만원 중반 정도 될때 아니면 안사먹음
피자 솔직히 피자스쿨정도만 가도 만족스럽게 먹을수 있는거라
피자스쿨 맛있지
피자스쿨 페퍼로니 피자 크러스트 추가+ 치즈오븐스파게티 +콜라 1.25L 해도 도미노 피자 제일 싼 피자랑 비슷함 ㅋㅋ
피자는 원래도 저 3대브랜드에서 사먹은적 없음... 피자스쿨 먹고 배달시킬때는 새벽까지하는 피자스톰인가 비스트로인가 거기 먹음
배달음식 시켜 먹은지 4년은 넘은거 같네요 그냥 인터넷에서 냉동식품 할인 하면 kg으로 사뒀다가 조금씩 먹습니다.
솔직히 맛은 시켜먹는거보다 차이가 좀 나긴 하는데요 그래도 어짜피 제 입은 맛있다고 느끼니깐요
본인이 만족만하면 그만이죠
다른건 몰라도 피자는 냉동퀄리티 너무 떨어지던데
59쌀피자 쌀도우만에 뭔가가 너무 좋음
아니 솔직히 또띠아에다가 소스 바르고 집에있는 야채뿌려도 맛있음
고르곤졸라도 또띠아에다가 다진마늘+버터녹여서 얇게바르고 모짜렐라만 뿌려도 사먹는 맛남 ㄹㅇ임;
굳이 2만원돈 주면서 피자먹을 이유가없음
과거부터 현재까지 갓-피자스쿨
피자가 비싼데도 불구하고 할인도 계속한다? 그러면 대체 원가는 얼마지 라는 의문이 항상 들더라구요. 이게 그럼 할인한 가격 자체가 원래 받아야하는 돈이고 좀더 싸야 경쟁력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잦아 지더라구요
파파존스 진짜 좋아하는데
그 가격이면…
바삭한 탕수육에 간짜장곱배기로 먹으니…
파파존스 피자 치즈는 대체가 불가능해서...
신한은행이 땡겨요를 시작한 이유는 자영업자들 대출 상품 만드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얻기 위함이 가장 크다고 했어요. 다른 배달 업체에게 개인 정보를 넘겨달라고 할 수 없으니,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겠다는 의미죠. 데이터를 축적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대출 상품을 만들면 이자로 이득을 볼 수 있으니.. 밑지는 장사가 아니라 뛰어든겁니다. 네이버도 원래 정보와 광고로 먹고 사는 기업이니..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첫부분처럼 미국스탈 버거들이 곧 유행할 듯합니다. 신논현역에 쉑쉑버거가 오래전부터 자리잡고 나서 코로나 끝나가는 금년5월말에 신분당선 연장될때쯤 굿스터프이터리 버거가 생겼다가 5개월만에 폐점했어요. 근데 바로 건너편 교보타워 건물 바로 옆옆 건물 1,2층에 수퍼두퍼가 계속 준비중이더라고요. 인앤아웃은 왜 안들어오는지?
프리미엄 버거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쉐이크쉑 부산 서면에서 먹어봤는데 가격은 드릅게 비싼데 이마트에 붙어있는 뉴욕버거보다 수제버거 느낌이 안나서 주변사람 모두 한번오고 안올거같다고 했음
피자도 그렇지만 족발 보쌈 찜닭 떡볶이... 다 너무 비싸서 못 사먹겠어요;;
브랜드 햄버거는 먹는데 브랜드 피자는 할인 없으면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신생 피자집이 가격 적당하고 맛있어서 애용하고 있네요.
햄버거는 음쓰 안나오고 큰 쓰레기 안나오고 배달 빠르고 먹는시간 빨라서 한국인 성격이랑 너무 잘맞음 제일 편해 진짜
피자 좋아하는 1인 혼자 살지만 자주 사먹음, 근데 저기나온 3사는 안사먹은지 3년은 넘어가는 듯함
3사 피자가격 - 3만~4만 비싸면 5만
청년피자,빅스타피자,피자마루 등등 피자가격 - 2~3만
1만원 거의 차이나는데 1만원 만큼의 압도적인 맛차이가 나는가?
솔직히 나는 모르겠음...
3사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을 부정할 생각은 없음 그래도 가격이 너무 갈때까지 가지않았나....
도미노피자 T데이 SKT멤버쉽 50% 할인에 요즘 에이닷 회원까지 추가하면 60%할인으로 먹을수 있어서 나름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
할인이라 포장하지말고
그냥 원래 가격으로 팔지
"앗 40% 할인!" 이지랄하면 사먹을줄 아나ㅋㅋ
피자가 피자가 아닌 느낌
그냥 빵 위에 다른 요리들을 올려먹는 느낌 ;;
저도 먹는게 북미식이나 이탈리안식 피자
빵 토마토 소스 치즈만 있어도 맛있는데 ㅠㅠ 심플한 재료로 피자 본연이 맛있어졌으면
0:12 제길 로아 콜라보였으면 샀을 텐데
아쉽....
1인가구입니다
파파존스 금요일 1+1할때 페퍼로니피자로 2판 포장해서 한끼먹고 남은건 전부 소분해서 냉동실 ㄱㄱ
주말에 늦은 아침이나 밤늦게 야식으로 한조각씩 에어후라이 살짝돌려서 먹으면 바삭바삭 개꿀입니다
피자... 가격에 비해서 양도 적고, 뭔가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새우피자 하나 시켜봤더니 막말로 콤비네이션 피자위에 알새우 몇개만 올려져 있을뿐인데 가격차이가 3천원이나 하고.. 2만6천원 피자를 시켜먹자니 차라리 그돈으로 더 푸짐하게 다른 메뉴 식사를 시켜먹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결론은 너무 비싸요..
피자는 진짜 비싸요..라지한판을 시키면 배달비포함해서 거의 3만원에 근접한 가격이 나오는데 너무 부담스럽습니다..피자마저 마트가서 사먹어야할 판
브랜드피자보다 토핑도 많이 올려주고 가격도 훨씬 싼 동네 피자가 너무 사기여서
브랜드피자는 진짜 특정 시그니쳐메뉴 아니면 시킬일도 없고 시킬 마음도 잘 없네요
페퍼로니같은것도 동네피자에서 먹으면 빈공간 하나 없이 페퍼로니 80장씩 꽉꽉 채워주고 가격은 만원대 후반에 배달료도 0원~2천원인 집이 당장 배달어플만 켜도 3~4집은 나오는데
브랜드피자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
근데 반대로 햄버거는 동네햄버거가 오히려 가성비 떨어져서 브랜드 버거 절대 못참음
맥날 세트메뉴 5천원대
맘터 휠렛버거 단품 3천원대
버거킹 와퍼 행사가격 3900원 어케이김 ㅋㅋ
피자도 솔직히 비싸...
치킨 때문에 욕 먹는게 표면적으로 많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3-4만원 가격들 보면... 참...
피자는 1인분씩 절대 시켜먹질 못하는게 문제
조각피자는 개인이 운영하는 피자가게 중에서도 손에 꼽고
여러 토핑을 얹으면서 미친듯이 올라간 가격, 그 가격을 이런저런 할인을 통해서 퉁치려고 하는데 어쨌든 당장 눈에 보이는 가격은 32000원, 36000원 등 피자 한판이 치킨, 햄버거가 아니라 족발이나 보쌈같은 고가 야식 라인과 저울질해야하는 상황도 문제같아요
그래서 피자스쿨과 같은 중저가 피자 프렌차이즈를 찾거나 충분히 잘 보급되고 이젠 익숙해진 조리기구인 에어프라이어로 냉동피자를 소비합니다
저 역시 랍스터니, 스테이크니 이런저런 토핑이 올라간거보다 페퍼로니나 고구마, 불고기 피자같은 피자 본연의 맛에 집중한 토핑류를 더 찾기도 하구요
위와같은 이유들 때문에 친구들 내지는 가족들과의 외식에 더이상 브랜드 피자집이 언급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피자를 찾아오게하려면 그에 걸맞게 경쟁력을 갖춰야하는데 모든 브랜드 피자집이 담합이라고 한 것 마냥 비싼 토핑만 주구장창 올려대는데... 뭐 와닿지는 않습니다
치즈피자 콤비네이션 피자면 충분함. 예전부터 매이저 브랜드피자는 비싸서 안먹었지만 팔아먹겠다고 뇌절이 좀 심해서 더 먹을일 없을듯. 피자는 토마토소스에 치즈맛 느끼려는건데 온갖거 다 토핑해서 가격만 올림. 이러다 뭐 소한마리 피자 나올듯.
파파존스 ㅇㄷ? 왕복 1시간 걸려도 1+1하는날 잡아서 차라리 파존먹고 말지 아니면 아예 피자스쿨로 때우거나. 도미피가는 일은 거의 없음 샐바가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고 소스 새똥만큼 발라주는것도 너무 괘씸함
온라인으로 피자 주문하는거면 반 판짜리를 어플 내에서 2명 매칭시켜서 팔면 1인 반판 짜리도 어느정도 팔릴 꺼 같긴 한데 포장값때문에 안하는거겠지?
1인 피자보다는 제작가격 낮아질꺼 같은데
피자 top3에 미피가 아니라 파존이 들어가야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아직까진 미피가 파존보단 수익이 높은걸까요?
피자는...뭐랄까 이제 갈수록 페퍼로니나 치즈같은 근본피자가 더 좋더라구요. 토핑 투머치인것은 인정.
40% 할인을 상시하고 있음 -> 40% 할인된 가격이 정상가이다. 2인 기준 한판에 40% 할인 받고 3만원대인데 이 돈이면 치킨 2마리임. 즉 가격 메리트가 없음. 가끔 1+1이나 60% 이상 할인하면 시켜먹음.
버거는 한입을 먹으면 나중에 먹기가 그렇던데 피자는 아무거나 싼 피자 시켜서 나중에 먹기엔 편하죠. 그래서 한판 시켜서 아침 점심 저녁 ㅡㅡ..
대형 프렌차이즈 피자 너무 비싸서 트레이더스 피자 사먹음. 근데 이제 치킨도 그 길을 걷는거 같음
트레이더스는 피자 맛있어요? 홈플러스는 도우가 너무 맛없어서...ㅠ
피자 라지 사이즈: 21000원
햄버거 단품: 8000~11000원
난 피자 먹는다
피자는 페퍼로니 반 베이컨 체다 반이 진리임
브랜드피자는 -특히ㄷㅁㄴ- 3-4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에 비해서 토핑이라던가 너무 부실하기 짝이 없어서 안사먹음
뭐 할인 받고 하면 동네피자랑 가격이 비슷하지 않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요즘은 동네피자가 퀄리티가 더 훌륭함;;
같은 돈 주고 먹을 거면 당연히 동네피자를 사먹지 아니면 냉동피자도 잘나오는데 냉동피자도 나쁘지 않고
피자 1판먹기 vs 햄버거 할인이나 쿠폰 써서 4세트 먹기
개인적으론 치킨도 치킨인데 피자 그 가격으로는 도저히 못 먹겠는 음식 중 하나네요
피자헛이 확 줄은거는 제가 있는 지역의 학원가를 봐도 알 수가 있지요. 처음에는 매장 안에서도 먹게 했다가, 어느순간 나가더군요. 그리고 그 자리에 롯데리아가 들어오는데.. 어길 갔나 했더니, 학원가 있는 지역에서 다른 건물 1층에서 배달만 하는거 같은데, 거기에 위치에 있더라고요. 그런곳으로 가게 될 정도로 가격이고, 맛이고 크게 변화가 없는게 피자헛 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상황이 된거 같더라고요. 이게 몇년전 이야기니.. 지금도 비슷하겠지요.
요즘은 냉동피자랑 동네피자집도 충분히 맛있어서 굳이 가격 창렬하는 빅3사 피자는 안먹게 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피자스쿨 정도면 충분히 맛있고 가격도 좋거든요. 저도 빅3사 피자는 안시켜먹은지 몇년 된 것 같아요
양도 양이지만 전 기름쩔어서 종량제에 버려야겠는데 박스가 너무 크고 넓잖아요 힘으로 우겨서 봉투안에 구겨넣는게 부담스러워서 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