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진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릴수밖에 없음. 나는 스피디한 진행이 좋다. 알피지같은 게임하면서 스토리 다 스킵한다. 빵빵 터지는 사이다같은 스토리를 좋아한다. 미스터리를 싫어한다. 게임내 세부사항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신경도 안쓴다. 하는 사람들한텐 극단적으로 안맞는 게임이고 애석하게도 이분한테는 여기의 대부분이 해당됨. 직관적인 스토리가지고 있는 게임에서도 스토리를 제대로 안보는데 미스터리, 도시전설자체가 주제인 게임에서는 훨씬 더 답답할 수 밖에 없음. 반면에 세세하게 뜯어보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매력적인 게임임. 예를들어 염력도 어떤 물체를 던지느냐에 따라 물리반응이 다름 큰 물체를 던지면 맞은 적이 더 많이 밀려나서 뒤쪽에 있는 적이 피해를 더 입는 경우도 있고 작은물체는 가끔씩 튕기는건지 옆에있는 적도 맞기도 하는거같음. 그리고 몇몇 미스터리한 물체들 상호작용할때 발생하는 이벤트들은 spc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완전 좋아할만한 요소임.
이 게임에서 텍스트파일은 게임의 세계관을 더 낱낱이 살펴보고 강렬히 몰입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거임. 역량 부족으로 텍스트로 따로 빼놓은 게 아님. 텍스트파일 안 읽고 해도 문제 없고 그냥 임무 가이드 따라 스토리 밀면 됨. 물론 몇몇 텍스트파일은 읽었을 때 퍼즐을 푸는데 도움을 주지만 읽지 않으면 깨지 못하게 만든건 없음. 오히려 이 게임은 세계관과 이벤트, 이스터에그들을 충만하게 만들어놓고는 가볍게 즐기려 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보여주려 하지 않으며 그걸 원하는 사람들만 음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컨트롤에서 텍스트파일의 위치라고 생각함
탈킴이 형 리뷰에 일부는 공감하지만, 일부는 취향의 문제인 부분이 있어 댓글로 남기고갑니다 초현실주의, 미스테리, SCP, 엑스파일 위 단어중 하나에라도 호감을 가지고계신 분들은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헤매고 돌아다니는 맵 자체가 그냥 초현실주의 미술이고, 중간중간 떨어져있는 텍스트도 음모론이나 도시괴담 관련 글인데 생각보다 잘 써놔서 읽는재미가 있어요. 다만 그런류의 문화에 전혀 관심이 없고 잘 뽑힌 TPS를 기대하고 입문하신 분들은 액션은 단조롭고 길찾기는 짜증나고 알아듣지 못할 텍스트만 많아서 금방 질리실 수 있습니다. 평소 심령현상, 도시괴담 등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세심하게 공들인 선물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맵디자인부터 주인공이 마주하는 간헐적 이벤트들까지 제작사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나에겐 취향이 딱 맞았습니다. 빌어먹을 텍스트파일만 빼면 말이죠... 그리고 빠르게 읽고 넘길수도 없는 빌어먹을 핫라인 오디오와 그 오디오를 트는 동안 나오는, 보고있자면 정신이 아득한 아스트랄플레인으로 날아가버릴 것 만 같은 빌어먹을 반복영상... 함부로 추천은 못하겠지만,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드리고 싶네요. 505게임즈는 비주류를 사랑해주네요.
처음에 오프닝 영상에서 바로 인게임으로 넘어가는 그 부분이 충격 그 자체였음 '응? 이 그래픽이 인게임 그래픽이라고?' 그래픽에 눈호강하고 sf와 미스테리 둘 다 좋아해서 난 엄청 재밌게 했음 게임이 전반적으로 불친절한 감도 있고 지도도 그지같고 길찾는 게 욕나오긴 했지만 재밌었음 ㅋㅋ
2:00 아스트랄 플레인 이건 보편적인 지식입미다 아스트랄 월드 아스트랄 렐름등으로도 불리는 오래된 오컬트 신지학 용어로 아스트랄로 이루어진 영적세계를 말하는데 아스트랄은 별의 별모양 별세계 신비스런 비현실적인 유체이탈 같은 의미를 다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유튜버님께서는 제가 보기에 AAA 게임은 잘 안밎으신것 같습니다 요즘 AAA게임은 스토리가 영화 뺨칠 정도로 심오하고 방대하고 전문성이 있어 이정도 간단한 지식을 구비해야 함을 요구하거든요 이후로부턴 유튜버님께 쉽고 이해하기 편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하시고 컨텐츠도 그쪽으로 준비를 하실것을 권유하고 싶네요
@@메탈킴 그래서 내가 님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권해 드리는겁니다 그쪽에서 출시되는 모든 게임들은 내용을 전부 이해하시기에 어려움 없으실겁니다 블록버스터급 스토리라인을 설계해야 하는 보통 AAA급 게임들은 그에 대한 배경지식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한게임의 내용을 전부 이해시켜줘야 한다" 라는 님의 말씀은 논리적으로 그에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이런 오컬트물은 그에 대한 배경지식을 딤이야 하는것은 불가피하고 그쪽에 기본 지식만 있는 사람들은 플레이에 아무 어려움을 못느낍니다 메스이펙트나 헤일로같은 게임들은 스토리를 설계해 나가기 위한 필요한 Sci-Fi 배경지식이 담겨있어야 하고 반지의 제왕이나 위쳐 같은 게임들은 판타지물에 요소인 용어나 단어가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게임이 설정이라는게 있고 세계관이라는게 있는데 그냥 이해를 하기 쉬운 게임을 찾으시면 쉽고 케주얼한 게임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같은..) 저도 한사람의 게이머로써 저는 전혀 이해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재 말은 이 게임이 님 한사람의 개인에게 어려운것이지 모든 유저들에게 어려운 세계관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보통의 AAA급 게임이 어떤걸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이버펑크 2077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사전지식이 필요했나요? 마블의 스파이더맨은? 와치독스는? 헤일로를 플레이하는데 Sci-Fi 지식이 필요하다고 하셨지만, 사전지식 없이도 게임 내에서 나오는 대화와 전개만으로도 충분히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깔끔한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헤일로의 스토리가 단순히 깊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반지의 제왕을 봅시다. 제가 플레이 한 게임은 한정적이니 반지의 제왕 : 북부전쟁을 예로 들겠습니다. 아예 사전지식이 없다고 생각해보죠. 우리는 간달프나 아라고른(아라곤), 프로도나 사우론이 누군지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사우론이 미들어스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저기 나오는 셋이 반지 전쟁의 영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죠. 그리고, 프롤로그에서 암흑의 기사라는 것들이 언급됩니다. 우린 이놈들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르도르에서 왔다는 사실. 그리고 이들이 사람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상이라는 점과 순찰자 정도로는 막을 수 없는 세력이라는 것을 알려주죠. 저는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사전지식이 필요한 게임은 그 프렌차이즈로써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게임으로써는 실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게임 내의 스토리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책과 홈페이지의 단편 스토리를 읽어야만 이해할 수 있게 바뀐것과 같은 맥락이죠. 이 시기가 스토리가 처참하게 망해가던 시기. 격전의 아제로스 때거든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도 그런 시도를 많이 하긴 했습니다. 예를 들면 중편 코믹스나, 다운폴이나, 애프터매스같은 것들 말이죠. 하지만, 데드 스페이스를 플레이하고,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는 그런 외부적인 요인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른 책이나 배경지식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것은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적어도 한 게임 내에서 그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시키는 것을 성공한 다음에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요. 만약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하는데 미국의 군대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고 오라고 한다면 그건 코미디죠.
@@메탈킴 사전지식이란 의미를 어떻게 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전 사전지식이란 말을 쓴 적도 없습니다 배경지식이라고 했죠 님이 위에서 말한 터무니없는 내용과는 다르게 .. 마블 스파이더맨도 피터와 옥타비우스 박사와의 연구실 대화 시네마틱 씬에서 다수의 과학적 전문용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와치독스 역시 기본적인 컴퓨터 공학 용어가 담겨있었습니다 반지의 제왕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지의 제왕에도 판타지 용어와 중세시대때 사용되던 시대적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저는 판타지물을 좋아하지 않아 저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때마다 난 검색을 하면서 반지의 제왕이란 엄청난 스토리에 더욱 깊이 빠져들며 작가들의 깊은 상상력을 다른 게이머보다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님도 최소한의 이정도 노력 같지도 않는 노력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도 저 게임들에 대해선 불평이 없으신걸 보니 저 게임들의 스토리와 게임내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선 그럭저럭 이해가 가능하신가보네요 그리고 AAA 게임이란 게임산업계 전반에서 편의상 암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게임의 분류입니다 AAA 게임들은 대체로 많은 제작비를 투여하여 고퀄리티의 게임을 제작한 뒤 높은 판매량을 기대하고 만드는 작품들을 말합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통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되지만 특정 기종의 독점작인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100% 해당 콘솔의 판매를 견인하기 위한 퍼스트 파티의 작품입니다 보통 게임의 규모 등급을 칭할 때에는 AAA급과 인디 단 두개로 칭해지는게 일반적이고 그 사이에 위치한 것으로 여겨지는 게임들은 이러한 용어가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게임 유튜브를 하시는 분이 이런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이 유튜버라는걸 하고 있으시니 님 컨텐츠의 퀄리티 수준이 왜 이토록 질떨어지는지 이제 좀 이해가 갑니다
난 요근래 한게임중 그나마 젤 재밌게 했는데... 길찾기는 표지판 잘 보고다니면 됩니다, 게임적 요소인 map을 보지말고 실제주인공이 길을 찾아가듯 벽에 붙어있는 표지판 보고다니면 어려울거 하나도없어요 (실제로 길 헤맨적 한번도없음) 스토리 같은경우는 중요 구역, 새로운 능력이 언락되는 근처에있는 문서들정도만 게임에 관련 있지 대부분은 읽지 않아도 되는 가십거리정도입니다. 그냥 궁금하면 읽고 그렇지 않다면 읽지않아도 전혀 문제없어요 세계관에 매력을 느끼신 분들만 읽으시면 되고 읽지 않아도 문제될게 없다는 말. 또 만능 던지기설에는 어느정도 동감하지만 그래도... 던지기에 염력도 많이 달고해서 저는 염력 아끼는 차원에서 방어막 깔떄만 던지기쓰고 나머지는 총으로 플레이하면서 좀더 쫄깃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생각하는데.. 스팀 평가점수도 나쁘지않고 메탈킴님이 플레이할 당시엔 번역오류가 꽤 많았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상당부분 개선되어서 이제는 스토리 이해에 아무 문제가없는 수준입니다.
설정이나 스토리에 관련된 텍스트를 메뉴 같은 데서 억지로 찾아봐야 하는 건 좋지 않은 게 맞는데, 이 형은 예전에 스트리밍에서 대화 텍스트조차 걍 대충 넘겼다가 뻘짓을 한 전적이 있는 형이라... 특히 노 보이스 텍스트일 때 자주 그럼. 옛날에 쯔꾸르만 겁나게 한 반동인지는 몰라도... 그건 그렇고 형, 와우 클래식 리뷰할 거 같애?
빠른 진행을 위한 사람에겐 정말 안 맞는 게임입니다. 최악이 될 수도 있죠. 반면 천천히 모든 것을 뒤져 보며 하는 사람에겐 이만한 겜이 없습니다. 텍스트 파일은 세계관의 깊이와 몰입감을 증강시키는 요소로 만들어 둔 거지 절대 제작사의 무능이 아니에요. 애초에 어반 판타지 장르의 크리피파스타 계열 게임이라 도시전설, 초현실주의 등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게임이니 설정 안 볼 거면 할 이유가 없죠. 전반적으로 공을 아주 많이 들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붉은색이라 눈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게임을 제대로 안하셨군요 이 부분에서 진짜 문제는 배경 붉은색, 크로스 헤어 진한 주황색, 명중표시 밝은 붉은색으로 내가 쐈는데 이게 명중을 한건지 아님 비ㅅ맞는건지 알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전투가 단조롭다는 설명은 충분히 잘하셨고(단조로운게 쉽다는 의미는 아님) 번역문제는 패치로 꽤 많이 나아진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근데 난 굉장히 잼있게 함 ㅎㅎㅎ
이분 이거 엔딩도 안보고 리뷰쓰신듯. 확실히 초중반까진 그닥인대, 익숙해지면 몰입도 꽤 있습니다. 생각보다 전투는 쉽지않고, 어렵습니다. 메탈킴처럼 재미없게 꼼수로 한가지 방식으로만 전투하면 재미없을텐대, 전 오히려 이 전투에서 묘미를 느꼈습니다. 중반 넘어서면, 공중부양도 배울수있는대, 진짜 초늣력자가 되어서 싸우는기분도들고, 호불호가 극명한 작품이지만, 취향 맞으면 잼있습니다.
일부 비판은 취향차이라고해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건 전투할때의 게임성.....염력만으로 다되는 단조로움은 정말 아깝더라고요 주무기를 그렇게 많은 방식으로 만들고선 그닥 활용성이 없고...그리고 리뷰에선 안나와서 집고 넘어가고 싶은데 그 개같은 지도는 왜이리 보기가 힘든지 지도보고 길찾는건 90년대 지도책 보면서 목적지까지 길찾는 것보다 빡치고 힘드내요...그래도 저는 그 spc스러움과 미스터리가 좋고 비쥬얼도 매우 좋아서 수작이라곤 생각합니다 앨런웨이크 같은 명작은 아니지만 할만해요
진짜 유튜버는 대단한 멘탈을 지녀야하는 직업이구나 댓글 읽어보니 상반되는 의견에는 악플이 장난아니네 자기 인생사이야기는 왜하는건지 ㄷㄷ 컨트롤 게임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익명이라서 손가락 하나 놀리면서 와.... 나 처럼 재미있게 했어도 서로 의견존중해주면 안되는건가 내가 다 빡치네 이 댓글을 보신다면 유튜버님은 정말 게임 리뷰에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일도 더더 잘되시면 좋겠습니다!! 악플은 정신병자가 단다고 합니다 거기에 진심을 조금이라도 담지 마시고 그냥 글자라고만 생각하시고 좋은글들만 보시면 좋겠습니다 악플은 그냥 무시하거나 쌍욕을 박아버리세요ㅠㅠ 속상하네 야발...
SCP 계열 게임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나은 게임 TPS로서는 그냥 저냥한 평타 그나마 가장 나은 게임이라고 평가하긴 했지만, 사실 개발력이 있는 곳에서 만든 적이 없었기 때문일 뿐이고 SPC 시리즈의 매력인 '기묘한 크리쳐' 그리고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공포를 즐기는 장르적 완성도로는 60점 수준의 수박 겉 핥기 특히 주인공의 ■■■가 너무 만능이라, 적에게서 느껴지는것이 공포스러움이 아니라 조잡스러움으로 다가온다
솔직히 메탈킴님 리뷰만금 부정적인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호불호가 갈릴 뿐이지. 3초마다 텍스트가 나온다던가 하는건 많이 과장된 말이고 전투도 어느정도 타격감 있고 본인이 염력으로 패는 원패턴 말고 주변이랑 상호작용 하면 나쁘지 않게 할 수 있음. 애초어 이 리뷰가 사실이었다면 메타스코어도 60점 언저리겠지만 82점인가 그럼 메타스코어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정도로 호평하는 사람도 꽤 된다는 뜻.
이 게임에서 염력외에 다른 것들이 사이드로 빠지게 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무기들은 저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염력보다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모드들도 노가다로 구해야 합니다. 정신지배의 경우, 체력을 딸피까지 낮춰야하고, 그러려면 자연적으로 효율이 낮은 무기들을 쓸 수 밖에 없죠. 그러고도 버그인지 지배가 되지 않는 몹들이 종종 존재합니다. 또한, 체력재생이 패시브로 붙어있는 몹들이 갈 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하자없고 한 방에 적을 죽일 수 있는 염력이 선호되는겁니다. 이 게임의 디자이너는 게임 내에서 초능력과 총기를 적절히 섞는게 중요하다 했는데, 제가 보기에 총기는 에너지가 회복되는 시간을 버는 용도 외에는 효율이 없다시피 합니다.
![[신작리뷰]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 리뷰! 앨런웨이크2 떡밥등 ※미스테리함 주의](/img/1.gif)
마지막 한 줄이 모든걸 대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너지 많이 잡아먹는 보호막으로 미사일을 막을래여?
아님, 존나 쩌는 염력으로 적에게 미사일을 돌려줄래요?"
존나 쩌는 염력이여어어어어어어!!!!!
제목 한글로 염력이라고 번역해서 나욌으면 거를수 있었을텐데...
ㅋㅋㅋㅋㅋ
@아무도모를 찐따 되
체어샷 대책 미쳤나 ㅋㅋㅋㅋㅋ
무엇? 이게 제일 웃겼슴
광견 웃겨서 나온 표현입니다 ㅋㅋ
이 게임은 진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릴수밖에 없음. 나는 스피디한 진행이 좋다. 알피지같은 게임하면서 스토리 다 스킵한다. 빵빵 터지는 사이다같은 스토리를 좋아한다. 미스터리를 싫어한다. 게임내 세부사항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신경도 안쓴다. 하는 사람들한텐 극단적으로 안맞는 게임이고 애석하게도 이분한테는 여기의 대부분이 해당됨. 직관적인 스토리가지고 있는 게임에서도 스토리를 제대로 안보는데 미스터리, 도시전설자체가 주제인 게임에서는 훨씬 더 답답할 수 밖에 없음.
반면에 세세하게 뜯어보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매력적인 게임임. 예를들어 염력도 어떤 물체를 던지느냐에 따라 물리반응이 다름 큰 물체를 던지면 맞은 적이 더 많이 밀려나서 뒤쪽에 있는 적이 피해를 더 입는 경우도 있고 작은물체는 가끔씩 튕기는건지 옆에있는 적도 맞기도 하는거같음. 그리고 몇몇 미스터리한 물체들 상호작용할때 발생하는 이벤트들은 spc같은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완전 좋아할만한 요소임.
컨트롤 엔딩봤는데 뒤에갈수록 연출이 좋아요 근데 여전히 눈은 아프고 염력으로 모든걸 하고 길도 찾기힘듬
아.. 저만 길치인줄 알았네요.. 길 찾는거 어려운거 맞나보군요
@@잡다한영상들-l9i 길을 알려주지 않는 시스템은 제작사에서 미로에서 헤매는 듯한 기분, 압박감, 무력감, 공포 등을 느끼라고 도입한 것 + 텍스트를 우연히 찾아내도록 유도하는 것이 섞인 듯 하네요
@@тача́нка-з4ф 제가 이 게임을 20시간 했는데 헤매는 시간만 2시간이 넘은것 같아요.. 제작사가 그 점을 잘 노렸네요
이 게임에서 텍스트파일은 게임의 세계관을 더 낱낱이 살펴보고 강렬히 몰입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거임. 역량 부족으로 텍스트로 따로 빼놓은 게 아님. 텍스트파일 안 읽고 해도 문제 없고 그냥 임무 가이드 따라 스토리 밀면 됨. 물론 몇몇 텍스트파일은 읽었을 때 퍼즐을 푸는데 도움을 주지만 읽지 않으면 깨지 못하게 만든건 없음.
오히려 이 게임은 세계관과 이벤트, 이스터에그들을 충만하게 만들어놓고는 가볍게 즐기려 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보여주려 하지 않으며 그걸 원하는 사람들만 음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컨트롤에서 텍스트파일의 위치라고 생각함
SCP 같은 요소라 볼 수 있죠.
솔까 이번 영상 너무 억지로 욕한다는 인상이 있었음
2:32 제가 좋아하는 서브나티카도 텍스트 파일로 스토리를 설명하는데 대신에 그거는 스토리를 애초에 텍스트 이외에는 하나도 안 알려줘서 오히려 신경이 안쓰이고 플레이만 하게 됩니다
0:19 생각보다 적으시네 3년해서 345시간 채웠는데
저는 포켓몬 3년에 400시간
데스티니2 일년해서 760시간..
테라리아 일주일 해서 80시간..
롤 4년해서 1500시간....
난 테라리아 반년 400시간 찍었는데
데스티니 2 1년에 1000시간 ^O^
나도 몰랐지 이게임이 컨트롤이 아니라 컨'트롤'이라는 것을
차라리 염력을 개방하고 미사일 되돌리기등 강화된 기능을 언락하기로 되어있었으면 좋았을지도. 초반엔 의자랑 총알 멈추는거밖에 못하다가 나중엔 기둥 들어올리고 미사일 반사하고 등등.
3:40
염력...
염력...
염력...
염력...
염병...
염력...
염병ㅋㅋㅋ
숨은 염병 찾기ㅋㅋㅋㅋㅋㅋ
탈킴이 형 리뷰에 일부는 공감하지만, 일부는 취향의 문제인 부분이 있어 댓글로 남기고갑니다
초현실주의, 미스테리, SCP, 엑스파일
위 단어중 하나에라도 호감을 가지고계신 분들은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헤매고 돌아다니는 맵 자체가 그냥 초현실주의 미술이고, 중간중간 떨어져있는 텍스트도 음모론이나 도시괴담 관련 글인데 생각보다 잘 써놔서 읽는재미가 있어요.
다만 그런류의 문화에 전혀 관심이 없고
잘 뽑힌 TPS를 기대하고 입문하신 분들은
액션은 단조롭고 길찾기는 짜증나고 알아듣지 못할 텍스트만 많아서 금방 질리실 수 있습니다.
평소 심령현상, 도시괴담 등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세심하게 공들인 선물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맵디자인부터 주인공이 마주하는 간헐적 이벤트들까지 제작사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아... 또 이 글을 보니까 사야되나 싶네요. 나는 UFO도 믿고 SCP나 초현실, 엑스파일 다 좋아하는데...
scp좋아하신다면 만족스럽게 플레이하실껍니다
나에겐 취향이 딱 맞았습니다. 빌어먹을 텍스트파일만 빼면 말이죠...
그리고 빠르게 읽고 넘길수도 없는 빌어먹을 핫라인 오디오와 그 오디오를 트는 동안 나오는,
보고있자면 정신이 아득한 아스트랄플레인으로 날아가버릴 것 만 같은 빌어먹을 반복영상...
함부로 추천은 못하겠지만,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드리고 싶네요.
505게임즈는 비주류를 사랑해주네요.
결론: 게임을 사고 한 30분만 플레이한다음 꺼무위키로 넘어가서 스토리나 읽자
ㅇㄱㄹㅇ
이거다
내다버린6만원..
????
@@Ine_siren 30분하고 환불
창의적인 전투보다는 화려한 전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저는 그냥 피지컬로 몰아붙이는 재미 때문에 전투 즐겁게 했습니다
트레일러를 기대하면서 봤는데 정작 플레이를 하면 용두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미
기이승저어어어어어언ㄱ
염력하니까
류승룡,심은경,정유미씨가
출연한 영화
염력이 생각나는군요.
그 영화보면서 염력이 아니라 염x이네라고 했었는데
리뷰 잘봤습니다.
튜나:염력이 아니라 염병이겠지
철형이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그래픽 하나만으로도 이게임은 가치가 있다! 라는 분들은 망설임없이 구매하셔도 됩니다.
그런분들은 라오어2도 플래이할겁니다
@@닉네임뭘로하지-y8l ㅋㅋㅋㅋㅋ
메탈이 게임 못하는건 아니까 걸러봐야함
이 사람이 리뷰신도 아니고 그냥 수많은 리뷰어분들중 하나지 겜리뷰는 겉핥기식으로 한번보고 그냥 자기맘에 든다 싶으면 사세요 이겜이 정말 똥겜이었다면 메타스코어 60점중반이나 줬겠죠
맞는 말입니다.
저나 다른사람 리뷰 보고 ㅇㅇ가 그랬으니 이 게임은 무조건 똥겜이야 하는 태도는 올바르지 않죠.
게임은 누구나 취향이 갈리고, 이 게임은 제 마음엔 들지 않았을 뿐입니다.
근데 적어도 철킴하고 취향이 같은 사람들은 이 게임을 거를 기회를 주는거잖아...? 그리고 역으로 리뷰를 보고 이 게임에 대한 흥미가 생길 수도 있고...
난 scp가 싫어서 거르겠지만 말이야. 염력은 짱짱 재밌어 보이네!
ㅇㅇ 이런 객관적인 관점으로 바라볼줄 아는 사람도 갈수록 적어져서 안타까운듯. 그냥 맹목적으로 따르거나 집단에 묻혀서 따라갈줄이나 알지
자기맘에 든다면 사라면서 메타스코어 점수는 왜 운운하는거임? 결국 메타스코어도 남들이 주관적으로 매긴 점수들이 모인것에 불과하잖음.
?? 그렇게 따지면 빅데이터나 통계는 왜필요한거임?
결국은 자기주관인데요 ::
주관들이 모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게 해주니까 참고하는거 아닌가요?
처음에 오프닝 영상에서 바로 인게임으로 넘어가는 그 부분이 충격 그 자체였음 '응? 이 그래픽이 인게임 그래픽이라고?' 그래픽에 눈호강하고 sf와 미스테리 둘 다 좋아해서 난 엄청 재밌게 했음 게임이 전반적으로 불친절한 감도 있고 지도도 그지같고 길찾는 게 욕나오긴 했지만 재밌었음 ㅋㅋ
이게임은 구석에서 피어스라는 스나이퍼라이플을 써야 깨집니다. 마지막에 가면 메탈킴이 말한 염력들은 에너지가 부족해 못습니다
동감.
미스테리한 분위기. 매력적인 세계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스토리
그걸 다 말아먹는 반복적이면서도 불합리한 난이도의 연속적인 랜덤 인카운터 전투
보스전보다 랜덤 인카운터랑 사이드퀘스트에서 더 자주 죽는 게임이 있다고요?
모바일 테라리아 해보시면 너무나도 대단한 505의 위력을 느낄 수 있지 히히힣ㅎㅎ
망할 영문판
테라리아 차피 게임진행 자체는 영문으로 알아야 할게 전혀없는디...? 그저 기본NPC한태 조합법만 물어보면 끝 아닌가
모바일테라리아 재밌단 말입니다 꽥꽥!!!
길 찾기 개 어려움.. 갈수없으면 "새 능력이 필요" 라도 써놓던가 새능력이 없으면 여기 못가요 이런 글 쓸생각을 못했나? 괜히 뻘짓만 하게 한단말이야..
에픽게임즈 무료로 다은해서 오늘 클리어
맵 보기랑 이동이 빡시지만
이야기는 재미있음
분위기도 영상과 잘 어울리는 장편 미드로 좋음
총기는 약해서 염력만 쓴다는게 아쉽긴 함
리뷰영상들만 보다가 그냥 샀는데 영상 너무 믿지들마세요 취향 맞으면 재밌어요...ㅠ 그래픽도 미쳤움
2:45 다크소울로 비유했다면 제작사를 완전히 갈아버릴 수 있...
그런데 시 사람 채널이 20만에서 멈춘 이유가 들어 있는 리뷰가 아닌가 한다.
이유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메탈킴 진짜 모르시는 건가요? 이유를 속으로 아는데 외면하고 있는건 아니구요?
와 근데 존나 신기하네.
내가 게임플레이 영상 볼때 느낀거랑 메탈킴님 리뷰 내용이랑 완전 같음 ㅋㅋㅋㅋ
염력쓰는데 총은 멋하러 들고 다니지? 란 느낌이었는데 ㅋㅋ
2:00 아스트랄 플레인 이건 보편적인 지식입미다
아스트랄 월드 아스트랄 렐름등으로도 불리는 오래된 오컬트 신지학 용어로 아스트랄로 이루어진 영적세계를 말하는데 아스트랄은 별의 별모양 별세계 신비스런 비현실적인 유체이탈 같은 의미를 다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유튜버님께서는 제가 보기에 AAA 게임은 잘 안밎으신것 같습니다 요즘 AAA게임은 스토리가 영화 뺨칠 정도로 심오하고 방대하고 전문성이 있어 이정도 간단한 지식을 구비해야 함을 요구하거든요
이후로부턴 유튜버님께 쉽고 이해하기 편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하시고 컨텐츠도 그쪽으로 준비를 하실것을 권유하고 싶네요
저는 한 게임의 내용을 게임 내에서 전부 이해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레메디의 전작인 엘런 웨이크는 그게 됐었는데, 왜 컨트롤에선 이따위로 해놨는지 모르겠어요
@@메탈킴
그래서 내가 님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권해 드리는겁니다
그쪽에서 출시되는 모든 게임들은 내용을 전부 이해하시기에 어려움 없으실겁니다
블록버스터급 스토리라인을 설계해야 하는 보통 AAA급 게임들은 그에 대한 배경지식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한게임의 내용을 전부 이해시켜줘야 한다" 라는 님의 말씀은 논리적으로 그에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이런 오컬트물은 그에 대한 배경지식을 딤이야 하는것은 불가피하고 그쪽에 기본 지식만 있는 사람들은 플레이에 아무 어려움을 못느낍니다
메스이펙트나 헤일로같은 게임들은 스토리를 설계해 나가기 위한 필요한 Sci-Fi 배경지식이 담겨있어야 하고 반지의 제왕이나 위쳐 같은 게임들은 판타지물에 요소인 용어나 단어가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게임이 설정이라는게 있고 세계관이라는게 있는데 그냥 이해를 하기 쉬운 게임을 찾으시면 쉽고 케주얼한 게임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같은..)
저도 한사람의 게이머로써 저는 전혀 이해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재 말은 이 게임이 님 한사람의 개인에게 어려운것이지 모든 유저들에게 어려운 세계관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보통의 AAA급 게임이 어떤걸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이버펑크 2077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사전지식이 필요했나요?
마블의 스파이더맨은? 와치독스는?
헤일로를 플레이하는데 Sci-Fi 지식이 필요하다고 하셨지만, 사전지식 없이도 게임 내에서 나오는 대화와 전개만으로도 충분히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깔끔한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헤일로의 스토리가 단순히 깊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반지의 제왕을 봅시다. 제가 플레이 한 게임은 한정적이니 반지의 제왕 : 북부전쟁을 예로 들겠습니다.
아예 사전지식이 없다고 생각해보죠. 우리는 간달프나 아라고른(아라곤), 프로도나 사우론이 누군지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사우론이 미들어스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저기 나오는 셋이 반지 전쟁의 영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죠.
그리고, 프롤로그에서 암흑의 기사라는 것들이 언급됩니다. 우린 이놈들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르도르에서 왔다는 사실. 그리고 이들이 사람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상이라는 점과 순찰자 정도로는 막을 수 없는 세력이라는 것을 알려주죠.
저는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사전지식이 필요한 게임은 그 프렌차이즈로써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게임으로써는 실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게임 내의 스토리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책과 홈페이지의 단편 스토리를 읽어야만 이해할 수 있게 바뀐것과 같은 맥락이죠.
이 시기가 스토리가 처참하게 망해가던 시기. 격전의 아제로스 때거든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도 그런 시도를 많이 하긴 했습니다. 예를 들면 중편 코믹스나, 다운폴이나, 애프터매스같은 것들 말이죠.
하지만, 데드 스페이스를 플레이하고,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는 그런 외부적인 요인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른 책이나 배경지식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것은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적어도 한 게임 내에서 그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시키는 것을 성공한 다음에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요.
만약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하는데 미국의 군대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고 오라고 한다면 그건 코미디죠.
그런 사전지식을 요구하는 대표적인 프렌차이즈가 하나 있습니다. 워해머 40K 세계관입니다.
팬층은 고여가고, 게임은 점점 마이너해지고 있죠.
@@메탈킴
사전지식이란 의미를 어떻게 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전 사전지식이란 말을 쓴 적도 없습니다 배경지식이라고 했죠
님이 위에서 말한 터무니없는 내용과는 다르게 ..
마블 스파이더맨도 피터와 옥타비우스 박사와의 연구실 대화 시네마틱 씬에서 다수의 과학적 전문용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와치독스 역시 기본적인 컴퓨터 공학 용어가 담겨있었습니다
반지의 제왕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지의 제왕에도 판타지 용어와 중세시대때 사용되던 시대적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저는 판타지물을 좋아하지 않아 저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때마다 난 검색을 하면서 반지의 제왕이란 엄청난 스토리에 더욱 깊이 빠져들며 작가들의 깊은 상상력을 다른 게이머보다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님도 최소한의 이정도 노력 같지도 않는 노력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도 저 게임들에 대해선 불평이 없으신걸 보니 저 게임들의 스토리와 게임내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선 그럭저럭 이해가 가능하신가보네요
그리고 AAA 게임이란 게임산업계 전반에서 편의상 암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게임의 분류입니다
AAA 게임들은 대체로 많은 제작비를 투여하여 고퀄리티의 게임을 제작한 뒤 높은 판매량을 기대하고 만드는 작품들을 말합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통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되지만 특정 기종의 독점작인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100% 해당 콘솔의 판매를 견인하기 위한 퍼스트 파티의 작품입니다
보통 게임의 규모 등급을 칭할 때에는 AAA급과 인디 단 두개로 칭해지는게 일반적이고
그 사이에 위치한 것으로 여겨지는 게임들은 이러한 용어가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게임 유튜브를 하시는 분이 이런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이 유튜버라는걸 하고 있으시니
님 컨텐츠의 퀄리티 수준이 왜 이토록 질떨어지는지 이제 좀 이해가 갑니다
지도는 정말 극혐이긴 하지만 하다보니 적응 되니 저는 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ㅋㅋㅋ 스토리도 꽤 몰입 됐고 전투도 컨트롤이 어느정도 필요해서 긴장하면서 했네요.. 6.5/10점 정도 주고싶네요!
난 미스테리한 분위기 좋아하고 갈수록 호기심도 자극해서 엄청 재밌게 했는데 ㅠ
선생님이 재밌게 즐기셨다면 된거죠
이 유튜버의 리뷰가 꼭 정답은 아닙니다
내가 메탈킴 리뷰를 거르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된 게시물.
올해 스팀판으로 dlc 합팩나와서 해보니까 재밌던데...설정도 흥미로웠음. 엑스파일 재밌게본 사람한테 추천
와 뭐냐 이거 ㅋㅋㅋ 리뷰 멘트랑 성우연기 퀄리티 쩐다...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게임 하나 패스해요~
텍스트파일 뭐시기할때 데드스페이스 생각한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난 요근래 한게임중 그나마 젤 재밌게 했는데...
길찾기는 표지판 잘 보고다니면 됩니다, 게임적 요소인 map을 보지말고 실제주인공이 길을 찾아가듯 벽에 붙어있는 표지판 보고다니면 어려울거 하나도없어요 (실제로 길 헤맨적 한번도없음)
스토리 같은경우는 중요 구역, 새로운 능력이 언락되는 근처에있는 문서들정도만 게임에 관련 있지 대부분은 읽지 않아도 되는 가십거리정도입니다. 그냥 궁금하면 읽고 그렇지 않다면 읽지않아도 전혀 문제없어요
세계관에 매력을 느끼신 분들만 읽으시면 되고 읽지 않아도 문제될게 없다는 말.
또 만능 던지기설에는 어느정도 동감하지만
그래도... 던지기에 염력도 많이 달고해서 저는 염력 아끼는 차원에서 방어막 깔떄만 던지기쓰고
나머지는 총으로 플레이하면서 좀더 쫄깃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생각하는데..
스팀 평가점수도 나쁘지않고 메탈킴님이 플레이할 당시엔 번역오류가 꽤 많았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상당부분 개선되어서 이제는 스토리 이해에 아무 문제가없는 수준입니다.
놀랍게도 이 게임은 GOTY 수상작입니다
단순한거 좋아하고 그래픽하나보고 게임한다 싶으면 정말 갓겜이라 생각함
설정이나 스토리에 관련된 텍스트를 메뉴 같은 데서 억지로 찾아봐야 하는 건 좋지 않은 게 맞는데, 이 형은 예전에 스트리밍에서 대화 텍스트조차 걍 대충 넘겼다가 뻘짓을 한 전적이 있는 형이라... 특히 노 보이스 텍스트일 때 자주 그럼. 옛날에 쯔꾸르만 겁나게 한 반동인지는 몰라도...
그건 그렇고 형, 와우 클래식 리뷰할 거 같애?
버티지 못했어. 너무 지루해
빠른 진행을 위한 사람에겐 정말 안 맞는 게임입니다. 최악이 될 수도 있죠.
반면 천천히 모든 것을 뒤져 보며 하는 사람에겐 이만한 겜이 없습니다.
텍스트 파일은 세계관의 깊이와 몰입감을 증강시키는 요소로 만들어 둔 거지 절대 제작사의 무능이 아니에요.
애초에 어반 판타지 장르의 크리피파스타 계열 게임이라 도시전설, 초현실주의 등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게임이니 설정 안 볼 거면 할 이유가 없죠.
전반적으로 공을 아주 많이 들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 게임이다!
(7 Hours Later......)
콰장창 콰직
평소에 잘보고 있습니다ㅋㅋㅋ 근데 리뷰가 아니라 대부분이 그냥 불평위주라 그게 아쉽네요. 비판하신 부분도 맞말이긴 하지만. 컨트롤이 그래픽 신기술력, 스토리텔링의 참신함 등으로 고평가 받은 부분도 분명 있는데말이에요
주인공,주연들:WA!!!왁자지껄껄껄!!!
메탈킴:그게 먼데 씝덕들아.
하지만 제가 아는한 제일 독창적으로 플레이하시는 그 수령님이 하신다면 어떨지 기대됌 ㅎㅎ
0:22 뭐여 ㄹㅇ??
얼마전 이게임엔딩봤는데 세일하면 살만합니다 약간 미스테리좋하고 연출좋하하시면 게임자체에 예술성이있긴합니다 생각지도 못한곳에 텍스쳐가 신의경지 아쉬운건 다회차불가하고 엔딩보고난 이후에 업적클리아말고 할게없고 맵리딩이 너무힘들어요 유툽공략을 몇번이나 본건지 암튼 첫스테이지에 연구실 계단많은건물 옥상에 비밀공간있습니다
그래픽은 끝장납니다 예를들어 켜있는 프로젝터를 염력으로 움직이면 벽에 비추는 프로젝터화면도 실시간으로 같이 움직이는 효과
이겜이 이 유투버 취향에 안맞은거 뿐이지 무슨 내다버린 7시간 이런 개소리 들을 작품은 전혀 아님. 작품 분위기가 코스믹 호러라서 취향에 맞으면 재밌게 할수 있음
근데 나름 잘 만들어볼려는 시도는 있었던것같아서 아쉬움. 리뷰에 나온 단점들만 보완하면 수작반열엔 들 수 있을것같은데
와 이분 별 게임 다 리뷰해서 게임 고를 때 참고하기 정말 편하다
구독해야징
메탈킴 리뷰에서 단점을보고 다른 게임리뷰어 한에서 장점을 보면 된다
에픽 독점이라 1년을 기다려야 하는게 제일 거지같습니다 흑흑 ㅠㅠ 스팀+유플레이+베데스다+배틀넷+마소스토어에서 플랫폼을 더 늘리기도 싫고...
화면이 붉은색이라 눈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게임을 제대로 안하셨군요 이 부분에서 진짜 문제는 배경 붉은색, 크로스 헤어 진한 주황색, 명중표시 밝은 붉은색으로 내가 쐈는데 이게 명중을 한건지 아님 비ㅅ맞는건지 알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전투가 단조롭다는 설명은 충분히 잘하셨고(단조로운게 쉽다는 의미는 아님) 번역문제는 패치로 꽤 많이 나아진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근데 난 굉장히 잼있게 함 ㅎㅎㅎ
거를 수준은 아님.. SPC 설정 좋아하면 할만함. 실찾기는 거지 같음
이분 이거 엔딩도 안보고 리뷰쓰신듯. 확실히 초중반까진 그닥인대, 익숙해지면 몰입도 꽤 있습니다. 생각보다 전투는 쉽지않고, 어렵습니다. 메탈킴처럼 재미없게 꼼수로 한가지 방식으로만 전투하면 재미없을텐대, 전 오히려 이 전투에서 묘미를 느꼈습니다. 중반 넘어서면, 공중부양도 배울수있는대, 진짜 초늣력자가 되어서 싸우는기분도들고, 호불호가 극명한 작품이지만, 취향 맞으면 잼있습니다.
한가지 꼼수가 너무 효율적이니 다른걸 사용할 마음이 안들더라고요.
형 7시간 내다버렸데서 7시간 지난다음에 봤어 잘했어?
0:35 최악의 오프닝중에 그 복숭아겜도 있지않어?
일부 비판은 취향차이라고해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건 전투할때의 게임성.....염력만으로 다되는 단조로움은 정말 아깝더라고요 주무기를 그렇게 많은 방식으로 만들고선 그닥 활용성이 없고...그리고 리뷰에선 안나와서 집고 넘어가고 싶은데 그 개같은 지도는 왜이리 보기가 힘든지 지도보고 길찾는건 90년대 지도책 보면서 목적지까지 길찾는 것보다 빡치고 힘드내요...그래도 저는 그 spc스러움과 미스터리가 좋고 비쥬얼도 매우 좋아서 수작이라곤 생각합니다 앨런웨이크 같은 명작은 아니지만 할만해요
끄아아악 염력......... 영화 염력까지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혼돈스러웠습니다......ㅠㅠㅠㅠ 믿거 염력..
지금 고티 4위인게 소름...
?
진짜 유튜버는 대단한 멘탈을 지녀야하는 직업이구나 댓글 읽어보니 상반되는 의견에는 악플이 장난아니네
자기 인생사이야기는 왜하는건지 ㄷㄷ
컨트롤 게임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익명이라서 손가락 하나 놀리면서 와....
나 처럼 재미있게 했어도 서로 의견존중해주면 안되는건가 내가 다 빡치네
이 댓글을 보신다면 유튜버님은 정말 게임 리뷰에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일도 더더 잘되시면 좋겠습니다!!
악플은 정신병자가 단다고 합니다 거기에 진심을 조금이라도 담지 마시고 그냥 글자라고만 생각하시고
좋은글들만 보시면 좋겠습니다
악플은 그냥 무시하거나 쌍욕을 박아버리세요ㅠㅠ 속상하네 야발...
SCP 계열 게임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나은 게임
TPS로서는 그냥 저냥한 평타
그나마 가장 나은 게임이라고 평가하긴 했지만,
사실 개발력이 있는 곳에서 만든 적이 없었기 때문일 뿐이고
SPC 시리즈의 매력인 '기묘한 크리쳐' 그리고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공포를 즐기는 장르적 완성도로는 60점 수준의 수박 겉 핥기
특히 주인공의 ■■■가 너무 만능이라, 적에게서 느껴지는것이
공포스러움이 아니라 조잡스러움으로 다가온다
결론 공포게임에 여자주인공을 던져놨는데 여자주인공이 스칼렛 위치
솔직히 메탈킴님 리뷰만금 부정적인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호불호가 갈릴 뿐이지.
3초마다 텍스트가 나온다던가 하는건 많이 과장된 말이고 전투도 어느정도 타격감 있고 본인이 염력으로 패는 원패턴 말고 주변이랑 상호작용 하면 나쁘지 않게 할 수 있음.
애초어 이 리뷰가 사실이었다면 메타스코어도 60점 언저리겠지만 82점인가 그럼
메타스코어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정도로 호평하는 사람도 꽤 된다는 뜻.
이사람은 게임 avgn컨셉으로 똥겜까는듯이 망하지만 정작 진짜 똥겜은 안하고 그냥 신작들 플레이해보고 똥겜인것마냥 까는사람임 그냥저냥 반이상은 거르고 다른플레이영상 보면서 판단하면댐
이 게임에서 염력외에 다른 것들이 사이드로 빠지게 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무기들은 저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염력보다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모드들도 노가다로 구해야 합니다.
정신지배의 경우, 체력을 딸피까지 낮춰야하고, 그러려면 자연적으로 효율이 낮은 무기들을 쓸 수 밖에 없죠.
그러고도 버그인지 지배가 되지 않는 몹들이 종종 존재합니다.
또한, 체력재생이 패시브로 붙어있는 몹들이 갈 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하자없고 한 방에 적을 죽일 수 있는 염력이 선호되는겁니다.
이 게임의 디자이너는 게임 내에서 초능력과 총기를 적절히 섞는게 중요하다 했는데, 제가 보기에 총기는 에너지가 회복되는 시간을 버는 용도 외에는 효율이 없다시피 합니다.
다들 왤케 이겜 욕하지? 한글판에 번역문제라도 있나? 딱히 스토리가 이해하기 힘들진 않은데? 아님 다들 배그나 콜옵처럼 생각 안하고 총질만 하는 게임 좋아하는건가?
이분이 원래 좀 편향적임. 팬들은 거의 신천지마냥 메탈킴 찬양하고.
ㄹㅇ 유튜브 에디션 유저들이 제일 빨아주는 리뷰어 92점 이상 게임 아니면 게임으로 봐주질 않음
각종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거르는 유튜버 2순위였다가 타코 나가리되고 1순위 오르심 ㅋ
완전 신랄 이맛에 메탈킴 리뷰를 보지 ㅎㅎ
ㄹㅇ 이 영상 그대로
첨에만 오..분위기 있어 했는데 조금만 진행한 순간 바로 지루해짐
님 리뷰 중에 제일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주어진 것을 어떻게 쓰느냐의 파일럿 능지도 필요하다 재밌게 하고자하면 충분히 재밌게 할수있지만 얘는 볼때마다 억지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못하는듯
데드스페이스도 절단기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데...이건 내가 이상한건가?
님 능력자or금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커터가 만능이긴 하지만 효율의 차이라는게 있잖아요. 커터 5~6방이 라인건 한발로 잡히는 애들이라거나 떼거지몹들에게 커터갈기면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선 탄환아까우니 펄스건이나 화방을 쓰는 식으로요. 근데 컨트롤은 무조건 염력이 총보다 강력합니다. 심지어 업글할수록 쎄지고 총기에 호율 올려주는 모드들 달아도 에너지 차는 효율보다 낮아요
데드스페이스의 경우에는, 너 이거만 쓰면 게임이 존나 하드해질텐데 괜찮아? 이거라면
컨트롤은 너 이거만 쓰면 게임이 존나 쉬워질 수 있어. 이겁니다.
시점을 한바퀴 돌리고나면 내가 왔던 길이 어딘지 찾아봐야되는 게임 ㅋ 캐릭터들끼리 대화를 시작하면 내가 왠지모를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게임 ㅋ
2:32
다크소울:?
프롬 소프트웨어:?
프롬뇌:?
편집: 닥소는 세계관이 좆망했다는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지. 그러니 다들 닼소3 하세요!
이 게임 초반에 조금 재밌다가 중반정도까지 매우 지루하더라 근데 중반정도쯤 부터 점점 재미있어지면서 끝날때까지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메탈킴 아죠씨 제니스(Jenith)라고 16년도산 게임하나 있는데 별로유명하진 않지만 고퀄번역과 패러디가 난무하고 B급감성충만한 갓겜인데 함 리뷰해보실? 엄청 재밌어요
세상에 7시간 전쟁을하고오셧군요...
탈킴형 와우 클래식 리뷰 해줄거야??
대표적으로 베데스다가 스토리는 스토리 텍스트는 텍스트대로 흥미롭죠...
그 빌어먹을 76만 제외하고...
이거 전작에서 미드같은거만 빼면 컨트롤일걸요?...
프레이...
다음 번에 기어스 5 리뷰해주실 수 있으세요?
이렇게 내다버린 7년+7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짜 컨트롤 이 게임이름이야??? 나는 형 실력을 말하는건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알차게 구린게임이라고 말해줘서 만족스럽다
컨트롤 DLC인 AWE도 리뷰해주세요
메탈킴형 그 뭐냐 포켓몬 소실 방치해가면서 만들은 리틀 타운 히어로가 얼마나 갓겜인지 리뷰해줄 수 있어?
2개월 후 dlc소식으로 엔드게임행이 되어버리는데...
번역 어떤 쉐키가 했냐 ㅋㅋㅋㅋㅋ
메탈킴이 두클립인가요?
아뇨 걔는 영화유튜버입니다.
목소리 낯익어 ㅎ
구독함
하아....내가 왜 이 게임을 할인한다고 사서는 7시간을 버렸을까..... 게임 전에 이걸 봤어야했는데....
이건 진짜 공감합니다... 10시간때리고 시디 보관중....
데스티니 가디언즈 리뷰는 언제하나요?
싱킹시티는 리뷰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형 아이스본 리뷰 할꼬얌??
내다버린 7년
아직도 버리는 중
나오기 전에는 조금 기대를 했는데...
개 명작인데 너무 재밌게 했는데
DOOM도 스토리를 텍스트로 보여주긴 하지만... 좋은 대화수단이 스토리를 다 알려주지..
테라리아 486시간이라구?
2500시간 썩은물 여기있습니다
텍스트파일의 무게감은 갓겜들이 다 증명함
위쳐, 스카이림, 아우터월드 등
아니 그 에너지 존나 소모하는 방어막 하나 구사 못하는 이계의 존재들이라니
둠 시리즈 악마들이 더 위협적이겠다
ㅋㅋㅋㅋㅋㅋ염력으로 다해결된다 ㅋㅋㅋㅋ 리뷰덕분에 시간 세이브했네요. 아마존프라임에 무료떳다길래 해볼까 하고잇엇는데 걸러야겟군요
앗 근데 충격적인건 2년전게임이구나..
아이스본 리뷰 허쉴?
보더랜드3 리뷰해주실껀가요~??
다음 리뷰는 몬헌 아이스본 가능할까요
콘솔로 그 로딩을 기다리라니...
@@메탈킴 pc판 나오기전에도 하셨으면서 새삼스럽게 뭘
PC판 맛을 보니 콘솔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ㅜ
@@메탈킴 그럼 리뷰를 내년에 봐야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