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익하고 재미졌습니다. 특히 바지사장님의 식견과 통찰을 보면 ‘한국 트랜드 2024‘에 글을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탄했어요~ 두 분 더욱 겸손하게 레게노(레전드)가 되셔서 업계에 선용되시면 좋겠어요. 패션 유튜버라고 하기엔 차원이 남달랐어요. 이 컨텐츠를 주제에 따라 짧은 버전으로 편집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런웨이 사진들을 보면서 "올 해에는 이런 컬러와 이런 아이템들이 유행해요" 혹은 "이 브랜드가 뜰 거예요" 식의 예측 컨텐츠들은 널리고 널려서 어떤 영상들을 봐도 비슷해요. 그래서 5~10분 짜리 영상조차도 스킵하면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 형님들의 내공이 담긴 담화들은 롱테이크로 한 번에 다 봅니다. 영상의 소비자로서 주입식으로 내용을 받아들이는 게 아닌 형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함께 "그랬었나?", "그렇군",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식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지거든요. 현직 VM으로서 업무를 진행 할 때나 직원들을 교육시킬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어쩔 때는 형님들이 사용하시는 단어나 대사 자체를 통째로 인용하기도 하거든요. 주절주절 컨텐츠는 늘 환영입니다ㅋㅋ
사실상 한국 패션시장에서 제일 문제점은 카피문제 플러스 개인 이해도입니다 가까운 일본으로 비교해도 일본 동네 마실나가는 패션만해도 이미 우리나라 상위수준입니다 이 글보면서 무슨 소릴하냐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일본 그리고 유럽 미국인들은 패션을 잘모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입고 다니죠 근데 멋이 있죠 그게 왜 그렇냐면 다 다르기때문에 그리고 그들만에 그런지함이 자연스럽게 자리잡혀있죠 그에 반면 한국은 너무 비슷하고 유행에 민감하고 남이사면 따라살려고하는 방식이 우리나라 수준을 깎아내려요 한마디로 센스를 떠나 자기자신이 무엇이 어울리고 무엇때문에 이런 옷을 입는지 모르고 옷 또는 헤어스타일까지 하고 있기때문이죠 결국은 본인의 이해도 부족입니다 우라나라만큼 머리좋고 공부하는 것처럼 옷에 이해도와 브랜드에 히스토리를 이해하면서 입기 시작하면 전 우리나라가 제일 자기화되어 있으면서 각각의 개성이 있는 패션이 확실히 존재할거 같아요 🙏
한동안 조던, 맥스, 덩크 다시 오더니 요즘 퓨마 스피드캣이 다시금 떠오르더라구요... 다만 기간이 예전처럼 길진 않는거 같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스타일들이 존재하고 부수적인 스타일들이 뾰루지들 처럼 생겼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 하는듯 합니다만.... 결국은 심플함을 찾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simple is best 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저도 한국의 소비 문화가 개선되어야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공감하고, 레전드가되는 브랜드가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문화를 어떻게 이끌어가야할까요? 대형 플랫폼이나 브랜드들이 이끌어야하는지 아니면 그저 시간이 지나서 시장이 더 성숙해져야할까요? 물론 결국 문화를 만들어가는건 소비자이지만 불특정다수의 소비자들이 단합해서 문화를 이끌 수는 없는거니까요. 이러한 문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풋티지 형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기본 트렌드는 정제된 느낌의 테일러링이 가미된 옷들이 인기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침체는 더욱 가속화될 거고, 스트릿이나 로고를 너무 드러내는 스타일에 질린 분들이 좀 더 잘 만들어지고 자신에게 잘 맞는 브랜드이면서, 실루엣과 패턴에서 ㅈ브랜드를 잘 나타내는 옷들을 더 선호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로피아나나 the row가 그런 느낌에 있어서 선봉주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이제는 패션 즐기는 사람들마다 눈과 옷을 고르는 감각이 올라간지라, 말씀하신대로 트렌드의 큰 줄기는 따라가되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P.S 다가오는 레이지포트의 컬렉션에서는 아메리칸 트레드가 반영이 되면서도, 말씀하신대로 요즘 트렌드에 맞물리는 아이템이 나왔으면 하네요. 올드 조, 아나토미카, 45r, 바튼웨어 등등의 브랜드를 보면 생각나는 아이템이 있듯이, Lazyport에도 그런 아이템이 나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코치자켓이 어찌보면 이에 부합하는 아이템이지 않나 싶은데, 다음 시즌에는 셋업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면서 아메리칸 트레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룩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하나 나왔으면 하네요.
요즘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의 최고 혼돈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꼼데가르송 y-3 준야와타나베 미하라 등등의 세대들이 어느덧 40대 50대가 되어서 이세탄 맨즈를 가도 딸이랑 가족이랑 같이 옷을 사러 오는 상황을 봤습니다. 일본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니 꼰대 패션이다라는 일본의 반응에 의해서 mz 세대들은 한국의 도매스틱 브랜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괜찮은 가격에 트렌디함을 가지고 있다고 많이들 생각 하드라고요.!!! 어떻게 풋티지 형님들은 생각하시나요?
![🇬🇧⚽️손흥민 패션, 영국에서 왜 놀릴까?ㅋㅋ [각 나라 별 패션 차이] @MickeyPedia](http://i.ytimg.com/vi/dFrA24E1qEI/mqdefault.jpg)
마이크 수음이 원활하지 않아 영상 시청에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리며 다음 영상부터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디오는 멀쩡히 잘만 들렸어요!
새해엔 건강 챙기시고 사업도 형제애도 길고 오래 갈 수 있게 관리하시는 기초가 되는 2024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한남동가서 응원할게요^^
전혀요^^재밌었습니당
긴 영상 감사합니다. 이동시 라디오 듣는 것처럼 듣는데 괜찮았어요. (사이사이 적절한 영상도 칭찬해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졌습니다. 특히 바지사장님의 식견과 통찰을 보면 ‘한국 트랜드 2024‘에 글을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탄했어요~
두 분 더욱 겸손하게 레게노(레전드)가 되셔서 업계에 선용되시면 좋겠어요.
패션 유튜버라고 하기엔 차원이 남달랐어요.
이 컨텐츠를 주제에 따라 짧은 버전으로 편집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다릅니다. 정말이지 다르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패션 유튜버들과는 격이 다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끝부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 잘 챙기세요.
런웨이 사진들을 보면서 "올 해에는 이런 컬러와 이런 아이템들이 유행해요" 혹은 "이 브랜드가 뜰 거예요" 식의 예측 컨텐츠들은 널리고 널려서 어떤 영상들을 봐도 비슷해요. 그래서 5~10분 짜리 영상조차도 스킵하면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 형님들의 내공이 담긴 담화들은 롱테이크로 한 번에 다 봅니다. 영상의 소비자로서 주입식으로 내용을 받아들이는 게 아닌 형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함께 "그랬었나?", "그렇군",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식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지거든요.
현직 VM으로서 업무를 진행 할 때나 직원들을 교육시킬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어쩔 때는 형님들이 사용하시는 단어나 대사 자체를 통째로 인용하기도 하거든요.
주절주절 컨텐츠는 늘 환영입니다ㅋㅋ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트렌드에 대한 통찰이 역시 남다르신듯.. ㅎㅎ한남동 가게도 기대할게요!
이야기에 몰입하다보니 마이크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두분의 대담 넘넘 재미있게 잘봤습니다~👍바지사장님 신발사장님 아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숍쇼쇼!!🙌
인사이트 깊이에 감탄하고갑니다.
이번편 정말 재밌었습니다. 최근 트렌드와 더불어 앞으로의 어패럴 시장에 대한 견해를 들을 수 있었어요. 끝에 아저씨 모먼트가 은근 꿀잼 모먼트인데 가끔씩 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남동 오픈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올드머니는 정말 마케팅이 잘된 명칭인거 같아요. 업계 모든 사람들이.말했지만 실체와 피부로 와닿진 않았던...😢
사장님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오
감각이 너무 좋으셔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기존 클래식은 멀어지지만, 클래식한 풋티지브라더스는 새로운 클래식으로 남을 겁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출근하면서 듣다보니 벌써 끝?
부담되지않은 설명이 곁들여지니 좋습니다.
사실상 한국 패션시장에서 제일 문제점은 카피문제 플러스 개인 이해도입니다
가까운 일본으로 비교해도 일본 동네 마실나가는 패션만해도 이미 우리나라 상위수준입니다 이 글보면서 무슨 소릴하냐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일본 그리고 유럽 미국인들은 패션을 잘모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입고 다니죠 근데 멋이 있죠 그게 왜 그렇냐면 다 다르기때문에 그리고 그들만에 그런지함이 자연스럽게 자리잡혀있죠 그에 반면 한국은 너무 비슷하고 유행에 민감하고 남이사면 따라살려고하는 방식이 우리나라 수준을 깎아내려요
한마디로 센스를 떠나 자기자신이 무엇이 어울리고 무엇때문에 이런 옷을 입는지 모르고 옷 또는 헤어스타일까지 하고 있기때문이죠 결국은 본인의 이해도 부족입니다 우라나라만큼 머리좋고 공부하는 것처럼 옷에 이해도와 브랜드에 히스토리를 이해하면서 입기 시작하면 전 우리나라가 제일 자기화되어 있으면서 각각의 개성이 있는 패션이 확실히 존재할거 같아요 🙏
와우 또 40분이 넘는 … 감사합니다…ㅜㅜ
양질의 대담을 길게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계자 관점에서 말씀해주시니 마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국에 레전드를 두사장님께서 해주세요. 아디다스와퓨마에 형제처럼~~~ 오늘 이야기 재미있었어요. 새로시작하는 일들도 화.이.팅~~
내용도 좋고 재밌어서 40분이넘은영상인데도 다봤네요 커피숍 꼭가보고싶네 ㅎ
브랜드들이 매년 옷을 팔아야하다보니 계속 새로운 유행을 만드는것 같네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아서 유행에 너무 편승하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게 입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클래식은 최고같네요 >.
40분 후루룩 보게 됐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신발 형님 혹시 짱구 유치원 원장님 코스프레 하신건가요? 싱크로율 어마어마하네요. 패션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 두 분 입담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0분 영상인데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업 계속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조던, 맥스, 덩크 다시 오더니 요즘 퓨마 스피드캣이 다시금 떠오르더라구요... 다만 기간이 예전처럼 길진 않는거 같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스타일들이 존재하고 부수적인 스타일들이 뾰루지들 처럼 생겼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 하는듯 합니다만.... 결국은 심플함을 찾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simple is best 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행님덜~
새로운 매장 기대되네요! 2월 되면 꼭 가보겠습니다ㅎㅎ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날카로움에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들을 수 없는
두분의 이야기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원두 커피가 있는? GML 커피샵에
작은 우산이 꽂혀 있고 후르츠 칵테일이 들어있는 추억의 파르페 AZ(아재)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컨탡즈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내용 너무 좋아요
다만 자막이 잘 안보이네요 배경도 밝은데 테두리 선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저도 한국의 소비 문화가 개선되어야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공감하고, 레전드가되는 브랜드가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문화를 어떻게 이끌어가야할까요? 대형 플랫폼이나 브랜드들이 이끌어야하는지 아니면 그저 시간이 지나서 시장이 더 성숙해져야할까요? 물론 결국 문화를 만들어가는건 소비자이지만 불특정다수의 소비자들이 단합해서 문화를 이끌 수는 없는거니까요. 이러한 문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풋티지 형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신발사장님 안경 브랜드가 궁금합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용
워우,, 신발사장님 자켓 너무 멋이써요.
잘봤습니당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칼하츠나 그럼특정 브랜드 언급이없어서 좋네요 바지는 좁아질거같아요 ㅋㅋ 구경가야지~~
개인적으로 올해 기본 트렌드는 정제된 느낌의 테일러링이 가미된 옷들이 인기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침체는 더욱 가속화될 거고, 스트릿이나 로고를 너무 드러내는 스타일에 질린 분들이 좀 더 잘 만들어지고 자신에게 잘 맞는 브랜드이면서, 실루엣과 패턴에서 ㅈ브랜드를 잘 나타내는 옷들을 더 선호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로피아나나 the row가 그런 느낌에 있어서 선봉주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이제는 패션 즐기는 사람들마다 눈과 옷을 고르는 감각이 올라간지라, 말씀하신대로 트렌드의 큰 줄기는 따라가되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P.S 다가오는 레이지포트의 컬렉션에서는 아메리칸 트레드가 반영이 되면서도, 말씀하신대로 요즘 트렌드에 맞물리는 아이템이 나왔으면 하네요. 올드 조, 아나토미카, 45r, 바튼웨어 등등의 브랜드를 보면 생각나는 아이템이 있듯이, Lazyport에도 그런 아이템이 나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코치자켓이 어찌보면 이에 부합하는 아이템이지 않나 싶은데, 다음 시즌에는 셋업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면서 아메리칸 트레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룩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하나 나왔으면 하네요.
올해 말하는거죠?
@@로랜드-b8t ㅋㅋ 내년이라고 썻네여 ㅋㅋ😊
요즘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의 최고 혼돈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꼼데가르송 y-3 준야와타나베 미하라 등등의 세대들이 어느덧 40대 50대가 되어서 이세탄 맨즈를 가도 딸이랑 가족이랑 같이 옷을 사러 오는 상황을 봤습니다. 일본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니 꼰대 패션이다라는 일본의 반응에 의해서 mz 세대들은 한국의 도매스틱 브랜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괜찮은 가격에 트렌디함을 가지고 있다고 많이들 생각 하드라고요.!!! 어떻게 풋티지 형님들은 생각하시나요?
신발사장님! 영상에서 착용하고 계신 안경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잘보겠습니다~~
신발사장님 착용하신 안경 어떤 모델인가요?
신발 사장님 안경 뭔지 궁금해요
너무재밌다 ㅎㅎ
더 길었으면 좋겠다..
신발사장님 너무 멋지신데 이번에는 짱구 유치원 원장이랑 너무 비슷하셔서 놀랐어요… 의도하신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0 이마탁
35:50 이마탁
얄쌍한 신발 대표적인 것 꼽으라고 하면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가 아닐까요
2월에 원두커피 마시러 가겠습니다😊
요새 라이프 브랜드 하시던거는 좀 내려놓으신건가요 ???
40:00 꼭 갈게요 커피전문점
거론된 3마 브랜드가 뭔가요?
코르테즈 계속 밀고있는데 올해는 올까요
나도 늙었나 이런 라떼는 넘 좋다. 올해는
일본식 미니멀이 유행할듯요. 불경기룩이라해야하나. 무지 유니클로가 유행은 아니고 더 입겠죠. 너무 화려함이 몰아쳤던 시기였어요. 최근에 스테디에브리웨어라는 빈티지+무지를 합친 브랜드가 대박을
내네요.
사적홍보 안한다시는건 새빨간 거짓말이 십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주신 운동화는
정말 스타일이 투박해서
싫던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난 그냥 로퍼류 구두나 스니커즈, (삼바)류.
를 좋아함.
개인적으로 형님들 하시는 레이지 어쩌구 머시기.. 정체성도 그렇고 상품자체가 좀.. 구려요.. 할거면 더 멋진거해주세요….
소리가 저만 지직거리나요
GML 커피 한잔 하러 가겠습니다.
알든 990이 삭 오는게
괜시리 불안한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