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이버펑크만큼 게임의 기대감도 실망감도 컸던 게임이라 사이버펑크는 추후에 버그패치나 여러 업데이트 많이 해준것처럼 도그마2도 후속 업데이트 많이 해주면 좋을것같음 그리고 이번 2를 계기로 유저들 피드백을 잘 받아서 3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여러 던전앤드래곤스 장르의 게임들 해봤는데 이렇게 몬스터를 올라타서 토벌한다는 개념이 재밋기도 했고 나름 신선한 게임이었음 어차피 플레이어와 플레이어 전용 폰 존재하니깐 2인 멀티기능도 만들어주면 좋겠고 3에선 수영 산타기도 구현해줬으면 함 re엔진이 자사 엔진이라 못버린다고 해도 맵크기 구현의 한계가 크다 보니 이런점들도 고려해서 만들었으면 함 반대로 맵이 작은 대신에 로딩없는 맵 구현 이것도 재밋는 일이었음
난 가격 할인해서 사서 지금 했는데 솔까 천천히 하는 재미는 있음 하지만 정가 주고 이 겜을 산다? 그럼 안 살거 같음. 단점 1. 폰 ai 덜떨어지는 수준 (절벽에 혼자 떨어져서 뒈지고, 혼자 못따라오고 걸려서 버벅거리고, come 명령을 내려도 올 생각을 안함) 2. 사막에서 이동할때 도르레 같은거 있는데 아처 마스터 마을에 데려다 주는 퀘스트 진행하면 그 npc 항상 안타고 걸쳐서 있음 그리고 출발하면 문에 걸려서 떨어짐 3. 대체로 전투가 별로 재미가 없음 특히 아처는 존나 재미 없음 4. 맵을 통해서 어떻게 가야할지 구분이 잘 안됨 5. 돌아다니는 재미도 그닥 없음 6. 물 구현도 없음 7. 파쿠르 기능도 없음 8. 무기 제작 시스템도 없음 9. 아아템들도 멋이 없음 10. 폰들 네비게에션 존나 못 함 11, 아이템마다 특색이 없음 결론 : 오픈 월드라고 하기엔 정말 맵도 작고 이벤트도 별로 없으며 전투도 그닥 재미가 없음 돌아다니는 재미도 없음 그리고 스토리도 그닥 감동이 있나? 없음 하지만 4만원이면 그렇게 못할 게임은 아님 이 게임 가격은 딱 3만원이 적절함
적과 조우 숫자를 보니, 무슨 슈퍼패미컴, PS, PS2 시절의 JRPG에서나 있던 극악의 랜덤 인카운트 같이 잠깐 걸어가면 전투 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중간에 몬스터만 줄창 조우하는 것이 아니라 NPC를 만나거나, 뭔가의 퀘스트가 있거나, 비석이 있거나, 건물이 있거나 하는 바리에이션이 있었다면 그제서야 오픈월드란 생각이 들 듯 하니, 다소 미완성품이란 소릴 들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 제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더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 제가 영상에선 단편적인 부분만 보여드리긴 했으나 대부분의 상황에서 몬스터만 계속 조우하게 됩니다. 중간에 동굴이나 보물상자가 간혹 있긴 하지만 글쎄요.. 탐험의 재미를 크게 느끼진 못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동굴에 들어가면 카메라 시점도 좀 답답해지는 것도 있구요.
![데메크 개발팀이 만든 비장의 오픈월드 게임｜드래곤즈 도그마 2 리뷰 [#네온크리틱]](http://i.ytimg.com/vi/KNt7BCXSi6U/mqdefault.jpg)
![데메크 개발팀이 만든 비장의 오픈월드 게임｜드래곤즈 도그마 2 리뷰 [#네온크리틱]](/img/tr.png)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욕하면서 밤새는 미친 오픈월드 게임의 실체 [드래곤즈 도그마 2 리뷰] 📕127번째 리뷰](http://i.ytimg.com/vi/2jbPD8uFJsc/mqdefault.jpg)
100시간 넘게 플레이중이고 저한텐 갓겜이지만, 이 게임이 까이는 이유는 다 납득이 됩니다.
제가 감히 미완성 게임이란 언급을 했지만서도, 그런 미완의 맛(?) 때문에 더욱 즐겁게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재밌으면 나한텐 갓겜이죠! 👍
일단 9만원부터가 잘못됨
100시간이상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일부러 엔딩안보고 서브퀘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공략안보고
제대로 즐기고 계십니다 👍
저도 분명히 중반까지 완전 몰입해서 했거든요. 근데 제 취향은 그정도까지였나봐요. 이 게임 취향 맞으시는 분들께는 인생게임인것 같아요
확실히 사이버펑크만큼 게임의 기대감도 실망감도 컸던 게임이라 사이버펑크는 추후에 버그패치나 여러 업데이트 많이 해준것처럼 도그마2도 후속 업데이트 많이 해주면 좋을것같음 그리고 이번 2를 계기로 유저들 피드백을 잘 받아서 3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여러 던전앤드래곤스 장르의 게임들 해봤는데 이렇게 몬스터를 올라타서 토벌한다는 개념이 재밋기도 했고 나름 신선한 게임이었음 어차피 플레이어와 플레이어 전용 폰 존재하니깐 2인 멀티기능도 만들어주면 좋겠고 3에선 수영 산타기도 구현해줬으면 함 re엔진이 자사 엔진이라 못버린다고 해도 맵크기 구현의 한계가 크다 보니 이런점들도 고려해서 만들었으면 함 반대로 맵이 작은 대신에 로딩없는 맵 구현 이것도 재밋는 일이었음
공감합니다. 콘텐츠 자체는 굉장히 재밌는 편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큰 몹에 올라타서 공격을 퍼붓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재밌죠. 차기작은 좀 더 개선되어서 나오면 좋겠네요.
대형몹 잡는 파티플레이가 가능하게 멀티플레이 패치만 된다면
갓겜될수있을거같은데
일리있네요. 약간 몬헌처럼 대형몹을 좀 빡세게(?) 디자인해서 멀티로 레이드하는 형태면 또 그것대로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될리가 있겠음? 애초에 솔플겜으로 만든거 외로워 폰넣은거지
@@3-ew4fw 안된다고 단정 지을순없으니까요.
@@3-ew4fw 안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니까요
33시간 플레이중 처음에는 적응이 안됬는데
매직아처로 전직하고는 재미를 많이 보고 있슴다..뽕맛이 있내여
맞아요 매직아처 뽕맛 죽이죠 ㅎ
거의 용 전문 사냥꾼이 되는 기분입니다. 확실히 매직아처로 전직하고부턴 너무 쉽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시프도 엄청 강력하고 쉽습니다
요즘 주목받길래 궁금했는데, 리뷰 시종일관 귀가 간지러울만큼 정말 할 게임이 못되보이는군요. 무슨 옛날 와우 폐지줍던 시절도 아니고
어찌보면 캐쥬얼 게임 스텔라블레이드로 대중들의 눈높이가 급 높아진 파급력도 대단해보이네요.
저 역시도 도그마를 하는동안 좀 답답했지만, 그래도 기획 의도가 이거겠거니 하고 참고 했는데.. 현재 스텔라를 즐기면서 편의성 제외하고도 최적화 등등 여러 측면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니 “그래 이게 게임이지” 싶더라고요..
그냥 저처럼 도그마 1 본편(서브 대부분 클리어), dlc 다깨보고 도그마 2 해보면 불편한게 무제한 순간이동돌이 없다 말곤 우차도 있고 상자위치도 알려주고 다 편함
역시 사람의 경험마다 다르네요. 저 역시도 아쉽지만 1편은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2편을 했더니 불편한 것이 참 많았습니다 ㅎㅎ
근데 불편해서 못해먹겠다~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편의성이 어느정도인지 미리 알고 한다면 감수 할 수 있죠.
60시간 정도 플레이중인데 하면할수록 재밌더라구요 그냥 천천히 판타지 세계 여행하는 느낌.?.? 근데 바탈지역 이동하니까 지치는 느낌이라 아쉽더라구요
공감해요 분명히 재밌는 게임인데, 저도 말씀하신것처럼 바탈부터~ 점점 쳐지더라구요 🫠
난 가격 할인해서 사서 지금 했는데
솔까 천천히 하는 재미는 있음
하지만 정가 주고 이 겜을 산다?
그럼 안 살거 같음.
단점
1. 폰 ai 덜떨어지는 수준 (절벽에 혼자 떨어져서 뒈지고, 혼자 못따라오고 걸려서 버벅거리고, come 명령을 내려도 올 생각을 안함)
2. 사막에서 이동할때 도르레 같은거 있는데 아처 마스터 마을에 데려다 주는 퀘스트 진행하면 그 npc 항상 안타고 걸쳐서 있음 그리고 출발하면 문에 걸려서 떨어짐
3. 대체로 전투가 별로 재미가 없음 특히 아처는 존나 재미 없음
4. 맵을 통해서 어떻게 가야할지 구분이 잘 안됨
5. 돌아다니는 재미도 그닥 없음
6. 물 구현도 없음
7. 파쿠르 기능도 없음
8. 무기 제작 시스템도 없음
9. 아아템들도 멋이 없음
10. 폰들 네비게에션 존나 못 함
11, 아이템마다 특색이 없음
결론 : 오픈 월드라고 하기엔 정말 맵도 작고 이벤트도 별로 없으며 전투도
그닥 재미가 없음 돌아다니는 재미도 없음
그리고 스토리도 그닥 감동이 있나? 없음
하지만 4만원이면 그렇게 못할 게임은 아님
이 게임 가격은 딱 3만원이 적절함
단점 하나하나 모두 공감합니다
근데 패치를 자주 하던데 출시초랑 비슷한 것 같네요....?
적과 조우 숫자를 보니, 무슨 슈퍼패미컴, PS, PS2 시절의 JRPG에서나 있던 극악의 랜덤 인카운트 같이 잠깐 걸어가면 전투 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중간에 몬스터만 줄창 조우하는 것이 아니라 NPC를 만나거나, 뭔가의 퀘스트가 있거나, 비석이 있거나, 건물이 있거나 하는 바리에이션이 있었다면 그제서야 오픈월드란 생각이 들 듯 하니, 다소 미완성품이란 소릴 들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
제가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더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
제가 영상에선 단편적인 부분만 보여드리긴 했으나 대부분의 상황에서 몬스터만 계속 조우하게 됩니다. 중간에 동굴이나 보물상자가 간혹 있긴 하지만 글쎄요.. 탐험의 재미를 크게 느끼진 못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동굴에 들어가면 카메라 시점도 좀 답답해지는 것도 있구요.
아... 때깔 좋아보여서 사려고 하면 망설이게 되는지.. ㅠ
제가 단점을 많이 얘기하긴 했는데, 그래도 간간히 패치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액션 RPG 좋아하시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할인할 때를 추천드립니다..!
현제 202시간 총 4회차 진행 중인데 확실히 저는 재미있습니다 하지만..참...남에게 추천하기엔...크흠..ㅋㅋㅋ 진엔딩 루트에서 맵안작아지게 하는 법있으면 느긋하게 하고싶은데..아직 못찾아서 열심히 구르는 중입니다
와 4회차..! ㅋㅋㅋㅋ 100,200 시간씩 하시는 분들 보면 이게 재미는 확실하단거거든요. 참 호불호가 강한 게임입니다 😂
GOAT에서 T가 빠진
GOA게임
엌ㅋㅋㅋㅋㅋ 🤣
고아겜ㅋㅋㅋㅋㅋㅋㅋㅋ
드도의 퀘스트 불친절함은 그냥 불호임 그걸 정당화 할 수 있는 경우는 다른게 다 갖춰졌을때나 몰입도 올려주지 다 ㅈ같은게 저거마저 ㅈ같으니 그냥 ㅈ같은겜이 되버림
그쵸 😂 대부분의 경우엔 불호인듯 해요 저도 그랬구요
제 생각엔 엘든링이 더 불친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