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었던 일, 100%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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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77

  • @치즈쿠키말티
    @치즈쿠키말티 2 месяца назад +193

    제나이 48인데... 국민학교다녔어도 책보는 안들고 다녔음..ㅡㅋㅋㅋㅋㅋㅋㅋ

    • @수정김-g5s
      @수정김-g5s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우리는 그래도 일본영향으로 가방이 현대식이었지 않나요,,

    • @그래요네-x8x
      @그래요네-x8x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님의 시골 부모님 세대는 책보 썼 습니다. 한겨울에 너무 빡시게 묶어 교실에서 못풀고 울고 그랬습니다. ㅎ

    • @네페르티티-e4g
      @네페르티티-e4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당수동황장군집안 환경이 안좋은 애들은 책보들고 다녔음 우리는 그걸 밥수건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ㅋ

    • @bog.byeonggil
      @bog.byeonggil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심양이 도시인데, 우리 6,70년대 시골서 하던 거와 같습니다.

    • @낭만백수-x3j
      @낭만백수-x3j 2 месяца назад +3

      50대 중후반 시골출신은 압니다.. 한반에 서너명은 잇엇음.

  • @유블리-u9q
    @유블리-u9q 2 месяца назад +70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홍동무ㅋㅋㅋ
    분명 나보다 동생인데 왜 울 엄마 옛날이야기 듣는 기분인거지?ㅋㅋㅋㅋㅋㅋ

    • @최명숙-w7n
      @최명숙-w7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큰언니 우리오빠업고 학교에 갔었데요

  • @bangawo2
    @bangawo2 2 месяца назад +48

    한국에서도 예전 60,70,80년대 시골에선 걸상이라고 했지요 의자는 한자어(중국어)인데 걸상이란 말이 점점 사용빈도가 줄어들고 의자(椅子)가 정착된 듯. 걸상은 걸터앉는 상(床)이란 뜻.

  • @블루마블98
    @블루마블98 2 месяца назад +43

    어머니께서 지금의 대륙남을
    만드셨네 항상 효도하세요~~

  • @hahaagi
    @hahaagi 2 месяца назад +83

    아. 이게 훨씬 재미있네요.
    여행은 가끔씩 하고, 중국 얘기 풀어 주세요.
    범죄랑 공포 시리즈도 다시 해주고요.
    중국 관련 채널 중 제일 짱 입니다.

  • @좋은흙
    @좋은흙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홍동무 ㅋㅌㅋㅌㅋㅌㅋㅌ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ㅎㅎ 아버님도 보통분은 아니신듯~~~
    가족사 풀어놓으면 어마어마하게 재밌을 거 같은데 ㅎㅎㅎ

  • @Yspak-b9p
    @Yspak-b9p 2 месяца назад +52

    홍동무 진짜 얘기 재밌게 하시네요

  • @jonnnnnnnnbbb
    @jonnnnnnnnbbb 2 месяца назад +30

    롸 개좋다 시간도 길고 매일뉴스해주세요 개취겠지만 대륙남의 뉴스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 @김재영-i1z
    @김재영-i1z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요즘 대륙남님 포텐터진듯
    너무 재밌어요😊😊

  • @난초이슬
    @난초이슬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어머니에 교육이 참으로 앞서가셨는데 어린시절 추억은 너무 고생 하셨네 요

  • @keedoosung516
    @keedoosung516 2 месяца назад +9

    100% 공감합니다 93년도 우리 한국 기업에서 중국 초등하교에 노트와 연필 선물하러 가서 보니까 대륙님이 말한대로 렸어요 ㅎㅎ

  • @권숙명
    @권숙명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오랜만에 듣는 말이 웃겨요~^^제나이 65세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다닐때 이야기입니다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

  • @mr-jy8mc
    @mr-jy8mc 2 месяца назад +102

    걸상은 끝나고나서 책상위에 뒤집어서 올려놔요.

    • @항상-b6v
      @항상-b6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70년대생???😂

    • @mr-jy8mc
      @mr-jy8mc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b6v 87년생

    • @HAILINLIN-q9u
      @HAILINLIN-q9u 2 месяца назад

      연변도 청소하기전에 걸상을 책상우에 올려놨는데

    • @asdjio2j1iddksakdwqud89
      @asdjio2j1iddksakdwqud89 15 дней назад

      92년생인데도 초딩때 저랬는데 책걸상 걸어놓는거

  • @린더보이
    @린더보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77

    만화 검정고무신 딱 그시절이넴

    • @boygood-b1m
      @boygood-b1m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만화 검정고무신은... 58-60년대생 이야기라 대륙남의 아버지 세대 이야기임 ㅋㅋㅋ

    • @린더보이
      @린더보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3

      @@boygood-b1m 이야기 당시 중국이 우리나라 그 시절 같다는 말이지요...6.25를 격은 나라보다 성장이 느리다니...

    • @YoungdonPark
      @YoungdonPark 2 месяца назад

      검정고무신은 우리나라 70년대생까지도 그렇게 지냈답니다

  • @leekhai488
    @leekhai488 2 месяца назад +56

    70년생 시골 출신입니다..제 초등학교 시절에도 시골에서 가방대신 책보들고 다니던 친구는 없었습니다..그리고 나무잎 싸움은 저의 세대 이전 분들에게 이야기는 들은 적은 있었는데, 저의 세대도 안해본 겁니다..그리고 제가 초등시절에는 의자를 걸상이라고 이라고 불렀습니다. .홍동무는 93년도에 도대체 중국에 뭘 경험하러 간건지..ㅋㅋㅋ
    난로에 도시락 데워먹는거, 팽이 만들고 신발끈이나 노끈으로 채만들어서 팽이치기하는거는 제 초등 시절과 같네요..ㅋㅋㅋ..

    • @우기-o3e2e
      @우기-o3e2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ㅋ~
      저는 경험해봣슴다~^^
      60년대~^^ㅋㅋㅋ

    • @이동훈-x9p
      @이동훈-x9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케바케일듯ㅋㅋ 아는헝님에서 이수근이 하는 이야기 아무도 못 믿었잖슴 근데 다 팩트였고ㅋㅋㅋㅋㅋ

    • @항상-b6v
      @항상-b6v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

    • @ADVENTURE-x3e
      @ADVENTURE-x3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중국이 30년사이에 엄청 고도 성장하게되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전부 경험한듯

    • @unka2007
      @unka2007 2 месяца назад

      @@ADVENTURE-x3e 미래,현재는 경험 못한것 같은데 ㅋㅋ

  • @위미켄
    @위미켄 2 месяца назад +9

    ㅋㅋ 썰 재밌었어요! 마지막에 어머님썰까지 재밌네요.

  • @ktseoung
    @ktseo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매번 느끼지만 말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 @서맑김상철
    @서맑김상철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대륙남(홍상혁)님 늘 고마워요^^
    난 64년 대구 출신이며,
    95년 후난 창사부터
    중국 출장시작해서
    40년간 난징, 푸저우, 선전, 광저우 등등
    여러곳에 거의 백번 정도를 다녔지요.
    오늘 얘기 나하고 나이차는 있어도
    같은 문화를 갖고있네요.
    신기하게도 책보, 땅따먹기 등....
    영상 늘 잘보고있어요.
    멋진 젊은이사고 화이팅입니다.

    • @홍성열-e8w
      @홍성열-e8w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서맑김상철 61년생 금산군 출생 지금은 대구 비산동 44년째 살고있어요 요즘은 탁구 에 미쳐있어요 안녕 건강하셔요

  • @趙寿衍-z3e
    @趙寿衍-z3e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90년대초반 초등학교 나온 저로서는 오늘 얘기를 들으니ㅜ참 눈물나네요.
    겨울이면 학교안에 난로있고. 맨날 겨울이면 당번이 아침일찍가서 난로에 불 지펴야되고. 일찍가는애들은 양동이벤또를 먼저 난로위에 넣을수 있지. 그러면 점심먹을때 밥이 뜨뜨사고 막 까마치도 앉고 ㅋㅋㅋ
    수업끊나면 맨날 밖에서 불소시개 주워서 반 교실에 모여놓고. ㅋㅋ

    • @fibi2447
      @fibi2447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 저도 90년대초반 초등생인데 새로지어서 온풍기있고 급식먹었어요ㅎㅎ애들 많아서 오전오후반했던 기억은 나네요😂

  • @MyEvilisBig
    @MyEvilisBig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대륙남님 저랑 동갑내기 아니면 한살위형인듯 하네요. 저 중1때 가 98년도 인데 그당시 큰누나랑 둘째누나가 유학을 갔는데 그때 미국 or 중국 중에 고르다 미국으로 갔었는데(저희는 괌에서 살다가 저 11살때한국으로 돌아옴 적응하기 쉬우라고 영어권으로 유학보낸듯) 딱 저 중학교 들어가는 시점부터 중국유학을 많이들 갔죠. 그당시 90년대 2000년대 초반은 중국 진짜 물가도 싸고 우리나라랑도 친하고 했었던 kbs토요일 예능에서 영화배우 여명 이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예능도 찍던시절이 있었죠.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stevenking7371
    @stevenking7371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대륙남님 초등학교 설명이
    딱 우리네 70년대 국민학교 풍경같네요 ㅎㅎ
    모처럼 그때 그시절이 기억납니다.

  • @이쫑-y8v
    @이쫑-y8v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역시 재밌엉 엔돌핀 팍팍 ㅋㅋ

  • @user-se-19x
    @user-se-19x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놀랄것도 아님 중국이 북한 국민소득 넘어선게 90년대 중반인데 ㅋㅋㅋㅋㅋㅋ 저때 중국수준은 그냥 북한이다 생각하면됨

  • @이온구-l1k
    @이온구-l1k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우리나라는
    60년대까지 책보사용했고 70년대부터 가방을 사용했던 추억이네요 책상 걸상 어린시절 추억들인데 중국은 수십년 늦은느낌입니다

    • @우니-m9u
      @우니-m9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국은 90년대말까지 경제가 정체수준이였음 그래서 비디오시대를 거치지않고 바로 DVD넘어감

  • @jessie9165
    @jessie9165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추억이 되살아나는 느낌
    넘 잼있게 잘 듣고 갑니다😂

  • @너고독
    @너고독 2 месяца назад +40

    내 나이 70.
    동무,걸상,책보,보자기,땅따먹기~~
    옛말이 되었슴.
    70년대가 아니라 60년대 이야기 임.
    60년대만 해도 남북으로 분단된지 얼마 안되어 남북말이 거의 똑 같았슴.
    언젠가 부터 동무라는 말은 북한 전용 말이 되고, 우리는 친구,동료 라는 말을 쓰게 됨.
    젊은이가 내 국민학교 때 이야기를 하네요.
    중학교를 치열하게 입시 시험 보고 들어 갔지요. 중학교 1차 시험 봐서 떨어지면 2차 보고,2차도 떨어지면 중학교 들어가기 위해 재수를 했지요.
    1968년에 마지막 중학교 입시 였고,그해 마지막으로 전차 운행이 중단 되었고요.

    • @jcghim
      @jcghim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맞습니다, 한국도 책보시대가 있었는데 60년대에 한국왠만한 시골학교는 다 책보가지고 다녔지요. 아마 전국적으로는 70년대 초까지 계속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도시, 특히 대도시는 책보시대 마감이 60년대 말에 완전히 끝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sookim4739
      @sookim4739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는 86년생인데, 책걸상이라는 말 썼었어요.

    • @숯찐남
      @숯찐남 2 месяца назад +4

      @@sookim4739 저도 같은 나이인데 책상위에 걸상올려서 나무바닥 왁스로 닦았던 초등학교 시절을 겪었죠 ㅎㅎ

    • @SS-og1hb
      @SS-og1hb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중학교 무시험 첫해에 입학 했었네요. 제 한학년위는 시험쳐서 중학교 들어간 마지막 세대였지요.

  • @yoonajeon3304
    @yoonajeon330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완전 재밌었어요
    추억에 잠겨서 좋은 컨텐츠였어요

  • @kokomo934
    @kokomo934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대륙남님이 말씀하신대로 제 친구들 몇몇도 99 ~ 01년도에 대학을 중국으로 갔습니다 한창 많이 간다고 할때가 그때인가 봅니다
    덕분에 중국 갔을떄 참 편하게? 놀러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20시간 배타고 가고 심양석탑 . +_+ 양꼬치에 생맥한잔에 2위엔(?) 하루 숙박비가 우리돈으로 한 2700원이였나 그랬던것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

  • @seethetv
    @seethetv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미류나무 이파리 줄기로 한국에서도 끊기놀이 많이 했지요
    설명하신대로 까맣게 변한 줄기를 손으로 부들부들하게 만들어서 했어요
    한국이랑 정확히 똑같았네요
    팽이끝에는 압정대신 못을 박아서 만들고 팽이채는 닥나무로 만들었어요
    70년대 ~80년대 시골 국민학교의 기억입니다

  • @hjchung2868
    @hjchung2868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도시락 에피소드 - 한국 1950-60년대
    초등학교 놀이문화 - 한국 1950-60년대
    연필깎이 - 한국 1970-80년대
    책걸상 및 청소 - 1970-80년대
    중국 1990년대가 한국의 60-80년대 상황과 비슷하네요.
    나랑 10살정도밖에 차이없는데 완전 시골경험 한 것같아요 ㅋㅋㅋ

  • @조향란-y1i
    @조향란-y1i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런 경험 있었으니까 오늘의 대륙남 있겠지?😂😂😂

  • @urmysunshine4500
    @urmysunshine4500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이야기를 얼마나 실감나게 하시는지 듣는 내내 상상하며 웃었네요😂 숙성된 나무줄기도 궁금하구요 ㅎㅎ 대륙남님 채널 잘보고 있습니다❤❤

  • @manfree8427
    @manfree8427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머리카락 끊기 싸움 많이 했었는데 ㅎㅎ

  • @박정화-m3g
    @박정화-m3g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아니 이게 언제적 얘기야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재밌어욬ㅋㅋㅋ

  • @멜로디5101
    @멜로디5101 2 месяца назад +7

    82년생인데 다들 책가방 들고다녔고 도시락가방은 당연히 따로 있었음 겨울엔 거의 보온도시락 들고다녔... ㅋㅋㅋㅋ 겨울엔 하얀실내화나 곰이나 토끼 동물 털실내화였음 ㅋ 발꼬락 동상 걸린친구들도 많았던 기억이남 ㅋ 교실에는 난로가 있었고 위에 양은주전자 ㅋ 일반 철 도시락에 쌓온친구는 점심시간전에
    난로위에 도시락통을 올려놨었음 ㅋ 주위에는 항시 모래와 장작나무가 있었ㅋㅋㅋㅋ 심양 그곳은 도대체 어디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kikijjj5618
      @kikijjj5618 Месяц назад

      ㅎㅎ 중국 시골에 2천년 초반에 갔던적 있는데 불쌍하게 살더라구요 애들 기숙사가 짐승이 사는 마굿간 스러운 곳에서 자더라구요 상상이 초월이었죠,,,

  • @월간뾰족
    @월간뾰족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제가 2002년에 중국 천진으로 출장갔었는데 천진 들어가지전 대로에서 소가 끌고가는 소달구지를 봤는데 바퀴가 나무로 만들었음...제가 66년생이라 한국 어려운 시절 많이 봤지만 나무 바퀴는 그 때
    처음 봤음...

    • @bog.byeonggil
      @bog.byeonggil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금 북한이 나무바퀴에 철로 발통을 둘렀더군요.

    • @김남훈-f9b
      @김남훈-f9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2002년도면 중국 상해 시장.TCL 회장 같은 사람들이 한국 기업 열심히 쫒아다니던 시절 이네요.
      이때만 해도 중국놈들이 상당히 겸손 했었는데.. 2010 이후 부터 본색 드러내기 시작 했죠. ㅋㅋ

  • @ysc2917
    @ysc2917 2 месяца назад +5

    69년 생인데 나의 어린 시절이랑 같은 이야기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우린 기름으로 바닥을 닦았는데 ㅋㅋ
    종이 찢어진 지우게 고무라고 불렀고 걸상이라 의자를 불렀고 자주 손에 가시 박혔는데 ㅋㅋ
    그래도 좋았어요

  • @수니-t7o
    @수니-t7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우리 국민학교 다닐때 책상 걸상이라 했음😊😊
    시골이라 1학년 1학기에만 책보로 책싸감

  • @이실장-e8e
    @이실장-e8e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중국 유학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이상헌-m3c
    @이상헌-m3c 2 месяца назад +4

    1970년대 우리나라 이야기하고 같네요.

  • @angela-kl9ji
    @angela-kl9j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너무 정겹게 들려요. 뭔가 그리워지기도하고... 이런 얘기도 참 좋네요. 대륙님도 즐겁고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군요 ㅎㅎ 다음에는 중고등 학창시절 얘기 들려주세요. 와 ~~ 좋네요

  • @cool_mikha1877
    @cool_mikha1877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와~ 우리엄니 49년생인데 엄마얘기인줄 ㅋㅋㅋㅋ 책보 ㅋㅋㅋ

  • @강지니-r1f
    @강지니-r1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 세대 논 얘기인데
    대륙남 한테서
    들으니 찐
    재미있네요

  • @redboss7712
    @redboss7712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썰 푸는거 너무 재밌네 ㅋㅋ 말 엄청 재밌게 잘하신다 ㅋㅋㅋㅋㅋㅋ

  • @yonik8351
    @yonik8351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아이들을 중국 3선도시에서 초중고 공립으로 다 보냈는데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무료고, 고등학교는 학년에 1000위안 미만으로 냈어요. 물론 똑같이 중카오 시험 봐서 들어갔구요. 한국사람 많은 큰도시는 기부금 명목으로 학비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정말 애들 공부 꽁으로 시켰네요.

    • @우니-m9u
      @우니-m9u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때는 무료가 아니였는데 3만원인가 냈음

    • @yonik8351
      @yonik8351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니-m9u 네, 지금도 완전무료는 아니고 학년별로 1년에 15~19위안씩 사회실천활동비라는 걸 내요. 그래도 껌값이죠^^

  • @momoji-em6dr
    @momoji-em6d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8:32 그래서 청소할때 책걸상 들고 나와 일케 말하고 그랬죠

  • @여가-b1d
    @여가-b1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태 본 대륙남님 방송 중에 제일 신난거같음 그동안 어떻게 참으셨습니까!!

  • @st-Justdoit
    @st-Justdoi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걸상 얼마만에 들어보는 단어인 것이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그런 썰매 탔었죠.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두리두리-g6i
    @두리두리-g6i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와 입담 진짜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

  • @사람사람-l8h
    @사람사람-l8h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뭇잎끊기, 책상걸상~~부모님 이야기 듣는줄, 엄마이빠 고생 믾았어~😂😢❤

  • @브로산디에
    @브로산디에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우리나라도 60년대에 그렇게하고 놀았어요. 오빠 팽이에 쇠구슬 박았던거 기억납니다.

  • @rossbyj4882
    @rossbyj4882 2 месяца назад +7

    화장실이 좀 충격이었지. 1년 반 있었눈데 학교 화장실에서 큰 일 본적은 5번이 안되는 듯 ㅋㅋ

    • @삼돌이-x2p
      @삼돌이-x2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똥싸다가 다리후들거려서 신발빠진적..ㅋㅋㅋㅋ

  • @rosa-zf5hn
    @rosa-zf5hn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머님께서 훌륭하셨네요^^

  • @웅치기-y1v
    @웅치기-y1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81년생 아재입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거의 사실입니다
    저희집은 밥은 먹지만 그 외에는 풍족함은 없는 약간 형편이 어려운 축에 들어갑니다
    국산 실내화나 가방 연필 지우개 등등 품질에 엄청 이상함이 있음은 못느끼고 하나사면 거의 국민학교 졸업까지 섰습니다
    연필은 접이식 칼로 직접 깍아서 썼습니다
    불량식품은 그 시절에도 문재가 많았습니다
    말 그대로 품질이 불량이고 누구의 재재도 받지 않으니 문방구나 운동회 등등 아저씨 아줌마들이 어디서 가져와 파는 그정도 였습니다
    아폴로 논두렁 쫀듸기 깨돌이 뻔데기 연탄줄에 굽는 여러가지 등등 셀수도없이 많았습니다
    돈만 생기면 그것들 먹고 뛰어다녔는데 배탈 나거나 성인이 되어 몸에 문제 생긴적은 없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80대를 비교하면서 들어봤는데 그래도 한국의 생활 수준이 월등하게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 @powerlocus8708
    @powerlocus870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2002년도부터 지금까지 중국에서 살고 있는데 나이는 저보다 어려도 중국 짬밥으론 대선배시네요…!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중국어 배우신 분은 역시 발음도 어휘력도 굉장하시네요. 언제 인연이 되면 중국에서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

  • @beniniomiroo
    @beniniomiroo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책보 ㅎㅎㅎ 완전 대한민국 6,70년대네
    82년에 국민학교 1학년 이었는데 책가방은 어느 학생들이나 모두 있었습니다.

  • @yakimandu
    @yakimandu 2 месяца назад

    누구에게나 어린시절은 얼마나 찬란하고 아름다운지! 대륙남님 눈에 별이 떴네요😊

  • @김승구-z1r
    @김승구-z1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역시 홍동무는 중국썰이 최고~!

  • @킴모이
    @킴모이 Месяц назад +3

    그당시 심양이면 그럴수도 있겧네요

  • @기화강-i6v
    @기화강-i6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 어릴 적" 응답하라 1993 심양.. 같은 영화만드셔도 재밌을거에요. 나중에 아이 생기면 같이 잘 놀아 줄 1등아빠후보.

  • @로봇-b7n
    @로봇-b7n 2 месяца назад +7

    70년대 한국이네.. 신기..

  • @김순희-d8g
    @김순희-d8g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예순넘은 할머니인데 정말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들어도 내가격은일처럼 내용내용이 생생하게 느껴지내요~~정말 재미있는 유트버이네요

    • @시야고-s8l
      @시야고-s8l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60이면 어디가서 할머니라고 하지마세요. 욕먹어요. 바람피는 60살 많아요. 😂

  • @임까르르
    @임까르르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국 아파트 노래 반응 궁금합니다요!!ㅋ

  • @鍋ヤベー
    @鍋ヤベー 2 месяца назад +6

    80년대 시골 국민학교 이야기랑 비슷하다.

  • @ansanwater1132
    @ansanwater1132 2 месяца назад

    헠ㅋㅋㅋ 홍동무 옛날 얘기 할때는
    항상 행복해 보이니, 내가 다 웃음이 나오오!! ㅋㅋㅋ

  • @gpfk8462
    @gpfk8462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재밌어요!!!! 또 풀어주세요 ~~~

  • @홍상욱-j2s
    @홍상욱-j2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나뭇잎 싸움은 학교안의 무림의 세계를 보는듯....

  • @Mr.007-m1y
    @Mr.007-m1y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웬만한 연예인들 보다 말씀 잘 하시네요.ㅎㅎ 외모도 훈남이시구~~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Gemma-k7x
    @Gemma-k7x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머님이 용감하시고,총명하셔서 그나마 아주좋은 경험한것 한것같네요...부럽네요😊

  • @Coco-uv4sm
    @Coco-uv4sm 8 дней назад

    아 놔 이 이야기 더 해줘요 ㅎㅎㅎ 아 진짜 쉼없이 웃었네. 어째 준비없이 저렇게 생으로 터는데 와! 개웃었어여

  • @The.only_1
    @The.only_1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공포썰다시해줘유

  • @죽천-t3w
    @죽천-t3w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우리나라 70년도하고 비슷네요

  • @뭉치-p2d
    @뭉치-p2d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 70세 할머닌데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 @쫌주
    @쫌주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팩게임 지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진짜 얫날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 89입니다 필승~

  • @123아무나
    @123아무나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륙남 졸라 웃겨... 정말 이야기 보따리다. 당신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

  • @로사-v9d
    @로사-v9d 2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소리 크고 시원시원 해서 좋습니다~👍

  • @alien6002
    @alien6002 2 месяца назад +7

    확실히 한국이 위생적이긴했네요.. 실내화 신고 다녔고 복도에서는 나란히 앉아서 왁스칠을 했었어요 ㅋㅋㅋ

  • @장춘미-y2f
    @장춘미-y2f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맞아용~😊😊😊기억력 짱이네요~얘긷들으니 다놀았던거네용 하하하하

  • @유미킹
    @유미킹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륙남님 저보다 어리신거 아니었어요??😂😂😂썰은 우리 아빠 얘기 듣는것 같아요😂😂😂

  • @LudovicaK
    @Ludovica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93년인데 한국 6~70년대 느낌인데요;; 80년대 초반 한국에는 없던 풍경이예요ㅎㅎ 부루마불이 유행하던 시절인데

  • @KpopCommunity
    @KpopCommunity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중국의 90년대 중반 초등학교 이야기가 한국 60년대 중반 국민학교 이야기 하듯이 하시네요! 70년대 후반 시골 국민학교 다녔던 그 시절에도 그 정도보다 훨씬 좋았음. ^^;; 이야! 정말 추억 돋네요. 1992년 인가? 1996년인가? 중국이 국경을 개방해서 처음으로 중국으로 많이 간 국가가 대한민국이에요. 그래서 난리가 났죠. 대한민국 경제계도... 서로 빨리 중국시장 진출해서 시장 잡고 돈 벌자고... 그때 전경련 용병으로 뛰었는데... 그거 말고... 개인적으로 주말마다 중국 전국 도시와 명소를 돌아다녔더랬죠. 1997년~1999년 사이에... 그땐 중국에선 외국인 우대서비스 같은게 있었어요. 광저우역에서 상하이역까지 일부러 침대기차 타고 가봤어요. 광저우역...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크기도 크기지만 중국 남부 소수민족이란 민족들이 광장에서 푸대짐을 싸서 2~3일 전부터 노숙하면서 광저우역에서 기차를 타더군요. 인파가... 상상초월... 역이 열십자형태로 상상초원... 그 많은 인파속에서 내가 탈 기차조차 구분 못하겠는데... 중국어라곤 띵호와와 씨에씨에 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간 터라 정말 난감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영어로 외국인 찾더라구요. 손 들고 갔더니 제일 먼저 길 터주고 열차 태워주더군요. 상하이 도착했더니 외국인 우대정책이 꽃을 피더군요. 덕분에 참 쉽게 교통편, 호텔예약 이용했었었죠. 근데... 지금은??? ^^;; 암튼 무협지 같은 중국썰 정말 재밌습니다. 아직도 중국은 여포가 적토마 타고 방천화극 휘두르면서 날라댕기는 이야기처럼 낭만이 뚝뚝 털어지는군요. 재밌습니다. 홍동무! 50년대 생임. ^^;;

  • @estherlee1482
    @estherlee148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무 재미있어요. 나의 어린시절 생각나요.

  • @SimTheBe
    @SimTheB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7-80년대와 그 이전 국민학교 시절이 섞인... 듯한 이야기네요 ㅎㅎㅎ
    책보는 거의 60년대 때나 들던...

  • @user-yz5hb1bw1j
    @user-yz5hb1bw1j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 고등학교 얘기도 해주세요 !!

  • @선혜지
    @선혜지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창문은 똑같아요 ㅋㅋ 저도 그랬어요

  • @소나무-o5b
    @소나무-o5b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빠~^^왜 거기서 나와 ㅎㅎ 마치 우리 아빠한테 어린시절 얘기듣는줄요

  • @나미-d6n
    @나미-d6n День назад +1

    🙄우리 엄마 학교댕길때! ㅋㅋ🙊검정 고무신도 신었나요?ㅋㅋ😁ㅋㅋ

  • @김용남-i1e
    @김용남-i1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우~ 정말 반가운 심양 서탑 얘기가 나오다니...! 저도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서탑에 있었는데 ㅋㅋㅋ 2020년쯤 다시 가보니까 정말 완전히 달라졌더라구요.

  • @user-se7ye8kh6y
    @user-se7ye8kh6y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때 심양이 하얼빈보다 많이못살았구나

  • @이선정-n2x
    @이선정-n2x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상좋으신분이 엄청 재밌게
    설명하시네요😅😊

  • @ADVENTURE-x3e
    @ADVENTURE-x3e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륙남 어머니가 진짜 멋찐분이네!~~ 난 주재원 아들네미인줄 알았드만 ~

  • @임동섭-j7h
    @임동섭-j7h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 어렸을때는 바닥이 다 나무였음 그거 청소할때 초로 막 문대서 걸래로 겁나게 딱으면 빤들빤들해서 그 위에서 막 미끄러져서 막 놀고 그랬는데. 추억이다. 진짜.

    • @GANGgaDIN2023
      @GANGgaDIN202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바닥 광낸다고 빈병뒷부분으로 쭉쭉 밀진 않았나요?

    • @임동섭-j7h
      @임동섭-j7h 2 месяца назад

      @ ㅎㅎㅎㅎ

  • @fibi2447
    @fibi2447 2 месяца назад

    흙땅하는데 흑당밀크티가 생각나요😂

  • @민수김-h3f
    @민수김-h3f 2 месяца назад

    독립운동 썰도 풀어줘요.

  • @jin-sushin6123
    @jin-sushin6123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번 내용은 역사적 의미가 있으니
    시리즈로 만드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bluselee7087
    @bluselee7087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린 6.25 이후의 생활상.ㅋㅋㅋ
    근데 어머님이 대범한 성격의 어머님 이신듯….

  • @서재완-k5m
    @서재완-k5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6:00 우리는 머리카락으로 했는데 ㅋㅋㅋ

  • @울트라불새
    @울트라불새 2 месяца назад

    믿고보는 따루난 썰이야기!ㅜ

  • @jacobin1632
    @jacobin1632 2 месяца назад +4

    90년도 중학생때 미니카 가지고 놀았는데, 중국은 엄청났군요 😊

  • @kjkim8449
    @kjkim8449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재밌는 시절을 보내셨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