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있어도 그렇게 불편한가요? 시골에 저렴한 아파트 사서 깨끗하게 리모델링 해서 살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물론 은퇴하신 분들이나 아님 재택근무 하시는 분들이요. 전 지금은 미국 큰도시에 살지만 조금 더 나이들면 외곽 시골로 나가서 살고 싶어요. 인간들한테 지쳤고 도시삶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Mijah1016 나이들어 병원 없고 공공기관 없다면 살기 불편합니다. 젊을때는 몰라요. 누가 크게 아프면 답 안 나옵니다. 미국은 인구가 줄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한국에 시골에는 인구가 크게 줄어 마트 병원 다 망해서 노인 말고는 없어요. 주유소도 망해서 먼곳에서 기름 넣어야 하구요. 미국은 상관없을수는 있겠는데 한국은 정말 비추합니다.
저기 낮은 층수 아파트엔 엘베 없어서 운동 삼아 걸어 올라가야 해요. 높은 층은 엘베 있어도 전기 끊기면 걸어 올라가야 하고, 수리는 함흥차사예요. 여름이면 수도 끊기고, 화장실 물 안 나오고, 세탁기는 돌리다 스톱! 높은 층은 여름에 비오면 방수 처리부실해서 천정, 유리창 틀에서 물 새고, 겨울에는 건물 자체에 보온재 처리가 안 되어 있어서 엄청 추워요. 옆집간 소음도 끔찍해서 아이 우는 소리, 부부 싸우며 때려 부수는 소리 다 들려요.ㅠㅠ 고층 아파트 엘베에 오줌 싸는 사람도 있고 ㅠㅠ... 무엇보다 오래 된 아파트는 인터넷 상태, 속도 왕짜증입니다. 중국 최하위 탕핑족이 사는 아파트의 수준을 생각할 때 한국 사람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라오닝성 저기 보다 좀 나은 곳이지만 가까운 곳에 살아봐서 알아요.
어쩌면 우리가 가장 확실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일인것 같아요. 사실 이것도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긴 하겠죠. 여기 소개된 분들은 그 관문을 통과하였기에 행복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소설가 중에 박민규 라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의 작품중에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란 소설이 있어요. 그 소설 속의 인물들은 자신이 평생을 통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나서거든요.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과감하게 놓아버리면 잃어버렸던 행복을 어쩌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장사망하고 2년 잠수탄적있는데 사람만날 필요가 없으니깐 옷도 안사고 한달에 나가는게 식비뿐이니깐 있는 돈으로도 엄청 풍요롭게 살았는데 생각해보니깐 내가 마음에 병이 생긴게 1차적인 원인이 사람을 만나서였음. 이게 제거되니깐 아무한테 연락안오는거 조차 행복했었지. 이기간에 인스타도 안했는데 그렇게 치열하게 살 필요가 없었다는걸 깨달았다.
辽宁阜新은 엄청 유명해요. 제가 2015년 河北省大营镇에서 여우털 사업할때 阜新시정부에서 경제 개발구 개발해서 전국의 공장을 초빙했지요.거의 무료로 시정부에서 초빙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녕성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개발했지만 완전 실패한 도시에요. 그래서 도시 인프라가 잘 되어있지만, 인구 유입이 않됬어요 도시 인프라 겁나게 투자했는데 인구 유입이 안되니 탕핑족의 안식처가 된거지요 저도 21년 중국 살면서 3선 이하급 도시에 관심갖고 연구중입니다. 보물 같은 현급도시 많습니다 😊
그런 집은 그런도시에서도 구석에 있는 아파트에요. 물론 도시는 크지 않아서 중심이랑 멀지는 않아요. 몇개 이런 아파트 있어서 소문난건데 전부 다 그렇지는 아니에요. 도시중심에는 아직도 사람이 많고 그케까지 싸지는 않아요. 이런데는 난방비 내는 사람이 적어서 난방도 안될수도 있어요. 그런도시는 젊은사람 없어요.말은 그렇지 거기서 안사요.
미국도 재택근무로 많이들 옮기고 집값 저렴한 곳으로 터전 잡는 사람들 많아졌어요 영국은 알다시피 수도 사는 젊은이들도 굶을 판이고...일본도 엔저로 대기업만 좋지 거기 사는 서민들은 물가로 고통받고. 주식 부동산 코인 다 상승이라는데 전세계 일반 서민들은 더 가난해지네요 중국 사람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지방 도시는 쇠락 했다고 해도 그래도 도시인데, 일본이나 우리나라 빈집들은 주변에 마트나 병원등 기본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죠 그리고 중국은 지역마다 소득 격차가 거의 다른 나라 수준이라 대도시 살던 사람들이 지방으로 이주해서 적은 자본으로도 생활이 가능 한데, 일본이나 한국은 지방과 대도시간 물가가 차이 난다고 해도 여러 인프라 리스크를 감당 할만한 메리트는 없는 경우가 대다수
처음 글남김니다 대륙남님이 말하신 도시와 사연의 주인공과 비슷한 분들의 인터뷰를 만드신다면 전 골드유튜버 가능하다 확신임 됨니다 확실히 먹힐 컨테츠를 찾으셨는데 아이디어만 공유 하셔서 진짜 아쉽기도 하지만 리스크도 크다 생각 함니다. 리스크를 포기하고 그곳에 간다면 전 100만 찍는다 생각 함니다. 그리고 전 중국 하류층이 정말 바닥인생이라 봤는데 사연을 들으니 그들도 사람이고 우리들 보다 진보적이고 결단력이 높다 생각함니다. 우리보다 더 강단이 강하며 부추이지만 생명력이 더 강하다고 보임니다. 전 확신 하는데 말하신건 만들어 올리신다면 100만 찍는다 보증한다 생각함니다. 다만 리스크는 그만큼 클거라 생각하니 강요는 못하는데.... 정말 좋은 컨텐츠를 남에게 알린다는게 인플우언서로써 너무 쉽게 알려주신게 참... 안정과 도전 잘 조화를 꾸려 꾸준한 컨텐츠 보여주세요
한국 수도권 집중화는 방향이 다름 물가는 어딜가도 똑같은데 1~2억 모아서 망한 도시 1~2천 짜리 30평 집 구하고 인테리어 하면 5천인데 남은 돈으로 어떻게 평생을 살 수 있겠음 대한민국과 비슷한 물가수준 국가들 비슷하게 GDP 5~6만 불은 찍었어야 탕핑이라도 할 수 있는거지 3만 후반 찍을까 말까한 상황에선 어디 도망갈 곳도 없음
서울 변두리나 아예 지방이나 집값차이가 많이 안 남 차라리 전국에서 제일 집값이 싼 인천에 사는게 나음 지하철1호선으로 급행,특급 계속 있고 집 싸지, 인구 300만 넘지, 상권 발달, 병원도 많고, 멀리 지방 가느니 가까운 인천이 훨씬 낫다 그러니 인천만 인구가 점점 느는중 가성비로 따지면 인천 아무도 못이김
근데 풍요롭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이 점점 강팍해집니다. 지금이야 새로운 환견에 의해 조금씩 양보하고 살지만 본인의 입장이 조금씩 어려워지면 인간의 모든 슬럼가를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세수가 적은 지역은 건물도 점점 망가지고 환경도 점점 더러워지고 답이없는 지경에 빠짐
저와 거의 같은 시기부터 중국에서 생활하셨는데, 저보다 백배, 천배 정보력이 좋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살다 살다 저런 도시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중국 떠난지 오래됐지만, 그래도 중국 관련일을 하는데도 3만위안 아파트.......그것도 랴오니성 고속철 역이 있는 도시가!!?
처음 상해와서 티엔즈팡에 중국의 빈부의 차를 그린 그림을 보고 묘하게 잘공존한다는 느낌을 받고 .. 이게 중국?!?!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오래 상해 생활 하면서 상해사람 지방사람 여럿 만나고 느낀 점은 사람들이 그래도 순박하다.. 가식적이지 않다.. 돈이 엄청많은 친구도 절대 있는척 않하고 ,지방에서 올라와 쪽방에 생활해도 기죽지 않고 .. 당당하고..내 주위의 중국분들은 다 너무 좋으네요 ㅎㅎ 툴툴거리는 편이점 아줌마도 몇번 얼굴 익히면 정겨워지고.. 솔직히 런민광장이나 명소 같은 곳에 소매치기들 많은데 .. 소매치기들도 좀 어리숙한 ㅎㅎ 다보여요 .. 누가 소매치긴지 .. 엄청 긴장하고 남 가방만 보고 있어요 ㅎㅎ하여간 윗쪽이 문제지 일반인들은 좋은분들이 많다는거 .. 중국 분들은 한국인 외국인 많이 좋아해 준다는거 .. 저는 너무 고맙죠 😊
사람들 착각하는게 저 사람들은 그냥 깡촌에 살고 싶은 건 아님. 그렇게 살면 오히려 인프라 이용을 위해서 더 돈이 많이 듬. 즉 어느정도의 인프라가 있지만 그러면서 집이 싼곳을 찾는 거임. 즉 옛날에는 반짝 했지만 지금은 가라 앉은 도시들이 나와야 됨. 그러면서 또 특별한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아야 되는 거임. 한국에서 가능성 있는 도시는 군산 구미나 부산에 달동네 정도가 저럴 가능성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
나중에 부산에 노인들 싹다 하늘나라 가고나면 푸신처럼 될지도. 원랜 대도시였으니까 인프라 싹 다 있지, 지어놓은 아파트 개많지, ktx로 서울 직통이지, 공항있지, 항구있지, 지하철 몇개나 있지, 근데 사람은 거의 없지, 일자리 없어서 인기 없지, 딱 저 푸신처럼 자유업, 인터넷직업인 사람만 살수있는 동네 쌉가능해보이네요
누리고 짊어지는 것이 많을수록 도시는 떠나기 더욱 힘들어지는 법 현재 서울은 그나마 거주 비용(원룸)은 혼자 벌어 '버틸만한 수준'은 되니까 그나마 수도권 유지가 되는겁니다. 결혼은 이미 힘들죠.. 아파트 전세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서울은 말도 안되게 비싸고 경기도는 출근거리 엄청나게 늘어지고... 부동산 과열이 한 단계 더 심해져서 서울도 다른 선진국 수도마냥 룸쉐어 안하면 월급 그대로 상납하는 시대가 오면 점점 룸메이트한테 고통받고 출근 거리에 치이고.. 경쟁에 나자빠진 사람들은 다 지방으로 흩어지겠죠. 그마저도 우리나라는 땅덩이도 작아서 중국처럼 도시별 물가 차이도 별로 크지 않아서 우리는 탕핑천국이라 할만한 곳도 없네요..
한국에도 수두룩함. 전방지역 군부대 빠져서 황폐화된 지역들 여럿있슴다. 절대 출퇴근 월급생활자 또는 아이들 있는 사람들은 불가능. 교육, 의료 등등의 인프라 무시 못합니다. 퇴직자 또는 재택근무자들이나 가능할까?? 그런데 과연 갈까요..^^;; 주거라는 것이 집만 봐서 안되죠. 주택 포함 주변 인프라가 주거조건이죠.
정속도로 건너뛰기 없이 보는 몇 안되는 채널입니다. 게스트나오거나 여행지 소개 영상도 좋지만 혼자서 이렇게 사회현상을 알려주는게 전 더 재밌고 좋아요
오늘 컨텐츠 미쳤다. 중국 경제 침체의 실제를 이렇게 재미있고 현미경보듯 알려주는게 장점임. 경제 역사 다큐 정보 컨텐츠 도파민중독자로써, 여자 섭외 컨텐츠 너무 자주하셔서 한동안 안왔었는데, 이번 컨텐츠 잘 잡으신거같아 기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거 유산소 할때 딱임
재밌어요~감사합니다.
참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컨텐츠 정말 좋습니다. 힘내세요.
영상이 인간이 욕망을 벗어던지고 진심으로 행복을 쫒는 무슨 행복문학소설을 읽는거같은 느낌임...
행복하려고 버티던 베이징에서 오히려 그 지옥을 벗어나니 새롭게 보이는 진짜 행복들..
맞아요.이게 현명해요.저도 포항에 4층 구옥아파트 18평3000만원에 샀어요
남편출장땜에 포항따라갔다가 포항에 푹 빠져서 안비싸서 바로 샀어요..저랑 남편은취미가낚시예요.주말이면.이곳에는 바다보며 드라이브하는 젊은이들 많이 보여요.프리렌서 분들은 좋은것같아요.
저는 무역업무라서 어느나라에가든 인터넷만 되면 일하거든요..젊은이들이 집값에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 나길바래요.월세날도 되게 빨리오잖아요.
직장 자리잡지못해 월세 밀리다 보증금
다 까먹고 나가는 청년들보면 안타까워요
부모떠나서는 모든게 고생인데.저렴하게
집이 해결되면 시간갖고 꼼꼼히 직장도알아볼텐데 말이죠...
중국의 진짜 현실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알려줘서 며칠전부터 영상 거의 다 봤어요
나랑똑같네ㅋㅋㅋ 거꾸로정주행중인데
저도요..ㅋㅋ 나름 중국에서 2년 넘게 살았는데 공감도 되고 여러가지로 재밌네요
격하게 공감
나도
저도 대륙남님 구독하다가 중국 여자만 나와서 구독취소 하다가 요즘 중국 경제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서 역주행 ㅋㅋㅋ 다시 구독 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중국에 대한 설명을 똑같이 해도 " 대륙남 " 님 만큼 귀에 박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자주 부탁드립니다 !
한국에도 지방 촌동네에 천만원도 안되는 아파트가 있어요.
문제는 이런곳은 택배도 없고 병원 마트도 없어요. 인구가 너무 없으니까 주위 필요 시설이 사라지죠.
지하철복잡해서 건강한사람도 병걸리겟다
부자는 자기차로 다니고
농촌주말주택은 그냥 놀이터로 생각하는이많음
@@당동당 그러다 훅간다 딸피야
차가 있어도 그렇게 불편한가요? 시골에 저렴한 아파트 사서 깨끗하게 리모델링 해서 살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물론 은퇴하신 분들이나 아님 재택근무 하시는 분들이요. 전 지금은 미국 큰도시에 살지만 조금 더 나이들면 외곽 시골로 나가서 살고 싶어요. 인간들한테 지쳤고 도시삶에 진절머리가 나네요.
@@Mijah1016 나이들어 병원 없고 공공기관 없다면 살기 불편합니다. 젊을때는 몰라요. 누가 크게 아프면 답 안 나옵니다.
미국은 인구가 줄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한국에 시골에는 인구가 크게 줄어 마트 병원 다 망해서 노인 말고는 없어요. 주유소도 망해서 먼곳에서 기름 넣어야 하구요.
미국은 상관없을수는 있겠는데 한국은 정말 비추합니다.
@@Mijah1016시골이야말로 차가 필수 입니다.
나는 구미와칠곡중간에 살고잇어요. 대구에50년살다가 23평아파트3천만원에 코로나시절에사서왓내요 탕핑족이된거죠🎉🎉🎉😊 3년째살고잇는데. 모든게 만족스럽고. 대출1도없는완전자가라😊😊 행복 😸
그럼 왜관쪽인가요??
일 안하고 어떻게 먹고 살아요?
왜관일수도 ㅋㅋ
3천 ㄷㄷ
관리비는 10만원 정도 나오려나요?
50년 대구 살았으면 최소 50세인데 평범하게 잘 돈 모았으면 저 싼집에 살면서 원룸 몇개사서 돌리거나 요새 이자 높으니 몇억 은행에 넣어서 이자로 살거나 고배당주위주 투자해도 되고 특별히 자녀에 들오가는돈 없고하면 일 거의 안해도 될듯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 삶과 저들의 삶을 비교 하자는 게 아니라 정말 내 행복을 위해, 내 자리를 찾아 가는 중입니다. 돈만 있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남은 삶 가치있는 곳에 쓰고 돌아갈까 합니다.
일본 이야기는 박가네
중국 이야기는 대륙남
두 채널 다 재미있게 설명해줌 👍 👍 👍
오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ㅋㅋ
저도요. ㅎㅎ
말투도 똑같음 😂
일본이야기는 안협소인데
난 일본은 유우키,리틀조빅조 ㅎㅎ
오늘도 잘보겟습니다. 흥미로운 중국 현실 이야기들
늙어서 집세가안나가는것은 행복한일이다 ㅋㅋㅋ 제일중요한문제임
중국도 한국처럼 인구는 점차 줄어들고 1인 가구가 늘어나네요 !“
륭남이 흡입력 장난 아니네
서울에 10년 살다가 고향으로 내려옴. 급여가 많이 낮지만 물가도 나름 저렴하고 집값도 저렴하고(그래도 비싸지만), 공기 좋고 창밖을 내다볼때 하늘이 보이는 벅찬 감동... 정말 행복함.
혹시 고향에서 무슨일 하시나용? 저도 고향에서 살고파요 ㅠㅠ
행복하세요😊
@@zerotest2310 서울에서 병 얻어 현재는 요양중입니다 회복후 전공분야로 가려구요ㅎ그게 힘들다면 뭐라도 해야죠
@@jihwan.b1759 감사합니다 지환님도 행복하세요!🙂
아파트 전세가로
외각에
땅사서 근린상가
자가에
주차장에
텃밭에
점포까지 해결😊
말씀이 너무 구수합니다 ㅎㅎㅎㅎ
저기 낮은 층수 아파트엔 엘베 없어서 운동 삼아 걸어 올라가야 해요. 높은 층은 엘베 있어도 전기 끊기면 걸어 올라가야 하고, 수리는 함흥차사예요. 여름이면 수도 끊기고, 화장실 물 안 나오고, 세탁기는 돌리다 스톱! 높은 층은 여름에 비오면 방수 처리부실해서 천정, 유리창 틀에서 물 새고, 겨울에는 건물 자체에 보온재 처리가 안 되어 있어서 엄청 추워요. 옆집간 소음도 끔찍해서 아이 우는 소리, 부부 싸우며 때려 부수는 소리 다 들려요.ㅠㅠ 고층 아파트 엘베에 오줌 싸는 사람도 있고 ㅠㅠ... 무엇보다 오래 된 아파트는 인터넷 상태, 속도 왕짜증입니다. 중국 최하위 탕핑족이 사는 아파트의 수준을 생각할 때 한국 사람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라오닝성 저기 보다 좀 나은 곳이지만 가까운 곳에 살아봐서 알아요.
안되겠군요,,, 중국은 핵미사일로 날려버리는수밖에
싱가폴씩 관리가 필요한 아파트 네요!
포스코 본사 버스정류장으로 6정거장 옆 동네 도구해수욕장 구축 아파트 21평정도 5천이면 됩니다ᆢ포항 도시 생산력 없는곳 아닙니다ㅎㅎ 구축이지만 리모델링 다들 잘해서 살고 있어요 ᆢ
이렇게 시원하게 말하니 너무좋아요~~~~
대륙남 샘님 유트브 보고 있음 기분 그냥 밝아져요 중국 경제 문화 다 앉아서 알게되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대륙남 응원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가장 확실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일인것 같아요. 사실 이것도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긴 하겠죠.
여기 소개된 분들은 그 관문을 통과하였기에 행복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소설가 중에 박민규 라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의 작품중에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란 소설이 있어요. 그 소설 속의 인물들은 자신이 평생을 통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나서거든요.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과감하게 놓아버리면 잃어버렸던 행복을 어쩌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캬 요즈음 대륙남 굿
꼭 서울아니더라도 지방광역시인데 웃긴건 중심지 10억인데 차로 10분 떨어진곳은 1억임 ㅋㅋ 그래서 10억짜리 팔고 1억짜리사서 9억으로 탕핑중😊
승자
내가 장사망하고 2년 잠수탄적있는데 사람만날 필요가 없으니깐 옷도 안사고 한달에 나가는게 식비뿐이니깐 있는 돈으로도 엄청 풍요롭게 살았는데 생각해보니깐 내가 마음에 병이 생긴게 1차적인 원인이 사람을 만나서였음. 이게 제거되니깐 아무한테 연락안오는거 조차 행복했었지. 이기간에 인스타도 안했는데 그렇게 치열하게 살 필요가 없었다는걸 깨달았다.
이거 레알 맞말!!
공감...하는게~~불필요하다고느끼고부터사람들을안만나기시작한시점부터는..머리가맑아진걸확연히느끼기시작함~~😂사회적인것땜에기초적인것만연결하고살기로했음~^^😅
으음 이해가됨
돈이 여유로우면 치열하게 살 필요가 없죠
에구, 돈 많아서 행복 한ㅈ거 아닌 거 모르시진 않겠죠.
맥락이 영.. @@0.81-y1r
辽宁阜新은 엄청 유명해요. 제가 2015년 河北省大营镇에서 여우털 사업할때 阜新시정부에서 경제 개발구 개발해서 전국의 공장을 초빙했지요.거의 무료로 시정부에서 초빙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녕성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개발했지만 완전 실패한 도시에요.
그래서 도시 인프라가 잘 되어있지만, 인구 유입이 않됬어요 도시 인프라 겁나게 투자했는데 인구 유입이 안되니 탕핑족의 안식처가 된거지요 저도 21년 중국 살면서 3선 이하급 도시에 관심갖고 연구중입니다. 보물 같은 현급도시 많습니다 😊
심양에서 차로 얼마나 걸리나요?
@JZL-n6s 윗분 더이상 대답은 못할 것 같아요 아마도 검열에 새로운 계정으로 꼭 돌아오시길
한국도 군산가면 3000만원이면 집산다
군산에 어지간한거 다 있고 근처에 공단 있어서
그냥 공장 다니면서 살만하다
저기보다 헐씬 낳다 랴오닝성 북한보다 위쪽이다 개 춥다
딱 대련만 반도 끝이라서 덜 춥고 나머지는 춥다
대륙남. 힘있어 자꾸 보게되네요. 짝짝
오히려 행복을 찾은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다.
부산 사하구에도 2천만원에 2층주택 살수잇어요. 부산 시내도 30_40분이면 지하철로 가요. 부산 사하구 사상구 못사는 동네 오세요. 넘 싸요. 대부분 기초수급자들
사하구 어느동이죠 ?
형 방송에서 한국 탕핑도시 찾아보기 컨텐츠 부탁드립니다ㅋ
한국도 탕핑붐 가즈아!!!!!
그런 집은 그런도시에서도 구석에 있는 아파트에요. 물론 도시는 크지 않아서 중심이랑 멀지는 않아요. 몇개 이런 아파트 있어서 소문난건데 전부 다 그렇지는 아니에요. 도시중심에는 아직도 사람이 많고 그케까지 싸지는 않아요. 이런데는 난방비 내는 사람이 적어서 난방도 안될수도 있어요. 그런도시는 젊은사람 없어요.말은 그렇지 거기서 안사요.
제가 땅을 4000평 가지고 있어요 근데 공시자가가 2000만원입니다 아반떼보다 세금이 적게 나와요 ㅋㅋ
평당 5천원 ㄷㄷㄷㄷ
정년퇴직하고 국민연금 나와서 이제사 겨우 탕핑족 됐네요
대륙남님 펄펄 날고 있네요 파이팅!!
차이나뉴스 너무 재밌어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여행영상보다 전 대륙남님 정보영상이 좋아요
푸씬 저도 탐나네요 ㅋㅋㅋ 캬 대륙남님 매일 차이나는 클래스 올려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또또 또 올려주세요!!!!
미국도 재택근무로 많이들 옮기고 집값 저렴한 곳으로 터전 잡는 사람들 많아졌어요 영국은 알다시피 수도 사는 젊은이들도 굶을 판이고...일본도 엔저로 대기업만 좋지 거기 사는 서민들은 물가로 고통받고. 주식 부동산 코인 다 상승이라는데 전세계 일반 서민들은 더 가난해지네요 중국 사람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이 원흉이에요 젊은이들이 행벅해졋음 좋겟어요
우리나라도 그냥 들어와서 관리비만 내고 살라고 지자체에서 홍보하는데도 있어요
푸신 중국 요령성에.있는 도시인데 예전 석탄산지로 유명한 도시임
요즘 삶의 낙 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퇴하고 사골로 왔는데 물가 비싸다. 집값도 엄청 싸진 않다. 그러나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산해서 좋긴하다.
우와~
정말 몰입감 있게 이야기를 전달하시네요. 집값 비싼 동네로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려는 사람들 때문에 대도시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지방도시 집들은 비어가고 그러고 있는 것 같아요~~
대륙남님~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때 대륙남 영상 다 봤는데 ,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재밌어요😂😂😂🎉🎉
푸신에서..고속철 타고 한시간 가면..
청더ㅡ 열하일기의 열하 의 도시 ㅡ와 장춘 심양이쥬.
베이징은 한시간 반 정도 걸립니더.
겨울엔 졸라 춥고ㅡ 영하 사십도까지 떨어 집니다.
여름에는 낮에는 덥지만 열대야는 없지 싶쥬.
리액션이 역시 너무 재밌네욬ㅋㅋ 순간 사연들 들으면서 저까지 행복해졌네요 공감도되고ㅎㅎ
한국도 광산이었던 지역주변 오래된 아파트는 다 텅텅 비어있습니다. 물론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게 없지요. 월세 10만원은 커녕 공짜로 줘도 안들어갑니다. 저기도 그런거 같네요.
한국도 14평 아파트 1700만원 하는 곳 있습니다.ㅎㅎㅎ
와~~~싸다 싶어도 막상 가보면 1700만원도 살짝 망설여 집디다....흐흐흐
@@ddorddiddo5329 시골이면 가능하죠
@@ddorddiddo5329 한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주까지 거래된 전국 아파트 중 최저가는 전북 익산시 낭산면에 있는 전용 34㎡짜리 아파트로, 지난달 13채가 630만 원에 일괄 거래됐습니다.
대부분 전라도긴함 ㅋㅋ
거기가 어디에요?
보성인가 600 짜리 아파트도 있습니다.
잘 사야 됩니다.배관이 녹슬어서 수돗물에 문제 많아요.충당금이 계속 올라갈듯!인구가 너무 많이 빠진데는 아무리 적은 액수더라도 구매하심 안됩니다.@@armatus6136
일본은 지방에 빈집을 젊은 사람한테 공짜로 줘요.그러면 그 사람들이 일을 하고 세금 내고 소비를 하게만드는거죠 ㅎㅎㅎ
중국 지방 도시는 쇠락 했다고 해도 그래도 도시인데, 일본이나 우리나라 빈집들은 주변에 마트나 병원등 기본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죠
그리고 중국은 지역마다 소득 격차가 거의 다른 나라 수준이라 대도시 살던 사람들이 지방으로 이주해서 적은 자본으로도 생활이 가능 한데, 일본이나 한국은 지방과 대도시간 물가가 차이 난다고 해도 여러 인프라 리스크를 감당 할만한 메리트는 없는 경우가 대다수
넘 좋네요. 40대인 저에게도 부탁. 독거남인데 시골서 열심히 살고 싶어요
@@75grosso 그게 임금차이 떄문에 그렇습니다
@@75grosso뭔 한국 땅크기에서 '인프라 리스크' 거리는 지 모르겠네. 중국 현실을 모르는 건지. 그냥 골이 빈건지.
남한 영토 어디 있든 각 광역시로 진입하면 아시아 최고 수준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는데 그 시간이 걸려야 얼마나 걸린다고?
오늘 방송 말씀 넘 좋았어요 ~👍
대륙남 말도 잘하고 잘생겼어. 컨텐츠도 좋고
감사
잘생긴건...
이번편 너무 재밌네요. 중국 외에 대만이나 다른 중화권도 해주세요
위치 보니 허강은 그 지역 최대 도시인 하얼빈이랑 거리도 있고 위도도 더 위라서 겨울에 엄청 추울 거 같은데 푸신은 선양 교외라서 통근이나 편의시설 이용하기도 개안네요
형~!!요즘 ‘차이나는 대륙형’ 졸라 재밌어ㅋㅋㅋ잘하고 있어ㅎㅎ굿잡!!ㅋㅋ👍👍👍쓰잘데기 없이 중국여자들이랑 술 마시는 거 올리지 말고 앞으로는 이런 컨텐츠로 가자ㅎㅎ
대구사투리 정겨워서 계속 듣고 싶은 대륙남~~~❤
요즘 대륙남 진짜 제일 재미있네 ㅋㅋㅋㅋㅋ
대륙남 공포라디오 이런거 하면 진짜 재미있을듯 ㅋㅋㅋ
중국얘들 이번건 좀 인정한다. 다들 조용히 잘 살자
허깡(鹤岗)은 흑용강성에 있고, fu씬(阜新)은 요녕성에 있어요. 허깡은 아파트 한채를 5000위안(95만좌우)까지도 내려왔는데도 누가 안사요. 이건 5-6년전 중국 심양에서 일하면서 들었던 내용.
이형 목소리 너무 좋다.
맞음 뭔가 광대같아서 재밌음
재미있게 말하는 동네 아재같으네
지금이야 생긴지 얼마 안된 현상이라 별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이런 현상들이 으레 그랬듯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문제가 하나씩 둘씩 생길것 같은 느낌이...
공장마냥 차이나는뉴스만 뽑아내자
대륙남 흡입력 장난아니다. 진짜로. 사투리로 집중력 제대로 끌어가네.
대한민국에 Ktx 있고 병원 있는 동네에 몇백만원짜리 아파트가 어디있어요 ㅠㅠ
기차있고 병원있으면
그동네는 아파트 최소 1억은 부른다...
컨디션은 딱 저 푸신의 200-300짜리고요.
그리고 1000% 범죄우범지역임...
여자 혼자? 절대 못 산다
한국에 여자혼자 못사는 동네는 없음 너무 과장 ㄴㄴ
굉장히 유익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중국은 애초에 저런 상태로 집을 분양하고 인테리어는 집주인 개인이 함... 그리고 그냥 저런 바닥에다가 침대 놓고 마루바닥 없이 사는집도 많음.... 시골로 가면 갈수록 더 심함 ㅋㅋㅋㅋ 저도 장기 출장 중에 몇 번 봐서 ㅋㅋㅋ
처음 글남김니다 대륙남님이 말하신 도시와 사연의 주인공과 비슷한 분들의 인터뷰를 만드신다면 전 골드유튜버 가능하다 확신임 됨니다 확실히 먹힐 컨테츠를
찾으셨는데 아이디어만 공유 하셔서 진짜 아쉽기도 하지만 리스크도 크다 생각 함니다. 리스크를 포기하고 그곳에 간다면 전 100만 찍는다 생각 함니다.
그리고 전 중국 하류층이 정말 바닥인생이라 봤는데 사연을 들으니 그들도 사람이고 우리들 보다 진보적이고 결단력이 높다 생각함니다. 우리보다 더 강단이 강하며
부추이지만 생명력이 더 강하다고 보임니다. 전 확신 하는데 말하신건 만들어 올리신다면 100만 찍는다 보증한다 생각함니다. 다만 리스크는 그만큼 클거라 생각하니
강요는 못하는데.... 정말 좋은 컨텐츠를 남에게 알린다는게 인플우언서로써 너무 쉽게 알려주신게 참... 안정과 도전 잘 조화를 꾸려 꾸준한 컨텐츠 보여주세요
우리나라로치면 구미 같은 느낌이네. 구미도 한 때 번성했다가 경기가 완전히 꺾이면서 1억이면 구축 아파트 구매할 수 있음. 특히 원룸은 진짜 말도 안될 정도로 싸서 월세 20만원만 줘도 진짜 좋은 원룸 들어감.
와 구미 7~8년전에 회사 다닐때 출장가면 신축 많이 짓고 있었는데…
구미에 LG도 있고 대기업 공장 많지 않나요?
그때 LG 자주 들어갔었는데 ㅎㅎ
제조업 회사들도 많아서 번성할 줄 알았더만;;
구미가 1억이면 존나 비싼것 같은데 건축비야 다 비슷하고 땅값이 집 값인대 구미1억이면 60평대 겠죠??
@@미췬텐션 개 웃기네 ㅋㅋㅋ 지방이라고 안싸요
@@미췬텐션
구미 무시하냐? ㅋㅋㅋ
요즘은 지방도 말도 안되게 비쌈
세상물정 1도 모르네 ㅋㅋㅋㅋㅋ
서울 고시원 그냥 잠만자는 최악의 죽지못해 사는 공간에서 40만원주고 살았던..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한참전... 그런데 20만원에 원룸?
한국 수도권 집중화는 방향이 다름
물가는 어딜가도 똑같은데 1~2억 모아서 망한 도시 1~2천 짜리 30평 집 구하고 인테리어 하면 5천인데 남은 돈으로 어떻게 평생을 살 수 있겠음
대한민국과 비슷한 물가수준 국가들 비슷하게 GDP 5~6만 불은 찍었어야 탕핑이라도 할 수 있는거지
3만 후반 찍을까 말까한 상황에선 어디 도망갈 곳도 없음
이제야 이채널을 알아서 너무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중국에 관심많은 사람으로 너무 재미나네요
서울에서 한번 살아본 애들이 지방에 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음. 최소 경기도권에 머무를려고 하지.
아예 서울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내려오던지, 정리해고를 당했던지 그런 것이 없는 한은 아득바득 서울 살려고 하더라.
왜? 인프라가 좋고 놀게 많거든.
미래 희망과 꿈이 있는 도전하는 젊음 사람들은 수도권 떠나면(지방발령) 무슨 샤약 마신 사람처럼 그러더라고요 왜냐고 물어보면 지방에 친구들 문화시설이 현저히 떨어져서 그렇고...
그놈에 인프라 ㅋㅋㅋㅋ
서울 변두리나 아예 지방이나
집값차이가 많이 안 남
차라리 전국에서 제일 집값이 싼
인천에 사는게 나음
지하철1호선으로 급행,특급 계속 있고
집 싸지, 인구 300만 넘지, 상권 발달, 병원도 많고,
멀리 지방 가느니
가까운 인천이 훨씬 낫다
그러니 인천만 인구가 점점 느는중
가성비로 따지면 인천 아무도 못이김
근데 풍요롭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이 점점 강팍해집니다. 지금이야 새로운 환견에 의해 조금씩 양보하고 살지만 본인의 입장이 조금씩 어려워지면 인간의 모든 슬럼가를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세수가 적은 지역은 건물도 점점 망가지고 환경도 점점 더러워지고 답이없는 지경에 빠짐
저런 아파트는 심지어 관리비도 없습니다...전기세와 수도요금 그리고 겨울 6개월동안 난방비(m2당 4만원정도-60m2기준 1년에 25만원)만 내면됩니다...
중국은 재산세도 없습니다...
저와 거의 같은 시기부터 중국에서 생활하셨는데, 저보다 백배, 천배 정보력이 좋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살다 살다 저런 도시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중국 떠난지 오래됐지만, 그래도 중국 관련일을 하는데도
3만위안 아파트.......그것도 랴오니성 고속철 역이 있는 도시가!!?
구독자 천만 갑시다
😊😊
우리나라는 시골빈집도1억넘는것도있고 몇천짜리도있는데
몇백짜리는없는것같은데
중국은 저런곳이있다니
그건 부럽네
대한민국에서 몇백짜리집 = 자동차로 치면 폐차 해야하는 급
처음 상해와서 티엔즈팡에 중국의 빈부의 차를 그린 그림을 보고 묘하게 잘공존한다는 느낌을 받고 .. 이게 중국?!?!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오래 상해 생활 하면서 상해사람 지방사람 여럿 만나고 느낀 점은 사람들이 그래도 순박하다.. 가식적이지 않다.. 돈이 엄청많은 친구도 절대 있는척 않하고 ,지방에서 올라와 쪽방에 생활해도 기죽지 않고 .. 당당하고..내 주위의 중국분들은 다 너무 좋으네요 ㅎㅎ 툴툴거리는 편이점 아줌마도 몇번 얼굴 익히면 정겨워지고..
솔직히 런민광장이나 명소 같은 곳에 소매치기들 많은데 .. 소매치기들도 좀 어리숙한 ㅎㅎ 다보여요 .. 누가 소매치긴지 .. 엄청 긴장하고 남 가방만 보고 있어요 ㅎㅎ하여간 윗쪽이 문제지 일반인들은 좋은분들이 많다는거 .. 중국 분들은 한국인 외국인 많이 좋아해 준다는거 .. 저는 너무 고맙죠 😊
사람들 착각하는게 저 사람들은 그냥 깡촌에 살고 싶은 건 아님.
그렇게 살면 오히려 인프라 이용을 위해서 더 돈이 많이 듬.
즉 어느정도의 인프라가 있지만 그러면서 집이 싼곳을 찾는 거임.
즉 옛날에는 반짝 했지만 지금은 가라 앉은 도시들이 나와야 됨.
그러면서 또 특별한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아야 되는 거임.
한국에서 가능성 있는 도시는 군산 구미나 부산에 달동네
정도가 저럴 가능성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
나중에 부산에 노인들 싹다 하늘나라 가고나면
푸신처럼 될지도.
원랜 대도시였으니까 인프라 싹 다 있지, 지어놓은 아파트 개많지, ktx로 서울 직통이지, 공항있지, 항구있지, 지하철 몇개나 있지,
근데 사람은 거의 없지,
일자리 없어서 인기 없지,
딱 저 푸신처럼
자유업, 인터넷직업인 사람만 살수있는 동네 쌉가능해보이네요
우리와이프 서울에서 30년살다가 시골로 시집온지..14년됐는데..차안막히고 조용해서 좋다고 이제 서울가면 짜증냄
모두 당신같지않아요
@@liberty-cook 누가 뭐래?
팔진않았죠?
저도 평생 도시에서 살았지만 서울은 빡세요 힘듦ㅋㅋ
구리.남양주 정도만 해도 서울과는 전혀다른 여유가 있죠. 저는 구리에 사옥이 있고 집은 목동인데 사무실에서 집으로 출발하는순간부터 스트레스에요. 복잡한 교통이며 소음등등.
우리나라는 절대 싸게 안팔듯
중국이 한국보다 나은 몇몇가지중 하나가 저런 자족을 하면서 지낼수 있는 초저가아파트같은 주거수단과 범죄자들을 바로바로 죽이는 사형제도 이 2개가 정말 부러움
중국을 속살을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콘텐츠네요
현금 한 10억 있으면 한국도 적당한 소도시 싼거 몇천짜리 사고 현금 은행이자 굴리거나 고배당주 투자하거나 지방 원룸 몇개 돌리거나 대충 월 2000만원 수익 낼수 있는 시스템만 만들면 행복하게 살수 있을듯
죽을때까지 쓸수있는 돈을 버는것은 욕망이지만 쓸수없을 정도로 많이 버는 것은 욕심이며
허튼짓이다. 자녀에게 돈을 많이 물려줘야 좋다고 생각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남은 돈을 어떻게 할건가? 관에 가지고 갈 건가?
대륙남 좋아하는 만큼 추천 눌러 주실분 계시나요?
대륙남 내꺼야ㅡ❤
뭔가' 이번 영상은 결말이 감동적인거 같아요 ~ 😊
누리고 짊어지는 것이 많을수록 도시는 떠나기 더욱 힘들어지는 법
현재 서울은 그나마 거주 비용(원룸)은 혼자 벌어 '버틸만한 수준'은 되니까 그나마 수도권 유지가 되는겁니다. 결혼은 이미 힘들죠.. 아파트 전세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서울은 말도 안되게 비싸고 경기도는 출근거리 엄청나게 늘어지고... 부동산 과열이 한 단계 더 심해져서 서울도 다른 선진국 수도마냥 룸쉐어 안하면 월급 그대로 상납하는 시대가 오면 점점 룸메이트한테 고통받고 출근 거리에 치이고.. 경쟁에 나자빠진 사람들은 다 지방으로 흩어지겠죠. 그마저도 우리나라는 땅덩이도 작아서 중국처럼 도시별 물가 차이도 별로 크지 않아서 우리는 탕핑천국이라 할만한 곳도 없네요..
역시 대륙남 짱!😊
행복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는군요😂
저 중국인인데 아는 내용이지만 대륙남님 얘기 들으면 완전 재밌구먼요 ㅋㅋ 😅
파주 연천 쪽도 지난번에 지나가다보니 신축 빌라 헌수막보니 정착금지원 3천 주더라 ㅋ ㅋ 주변이 군부대 산 ㅡ ㅡ ;
그래도 저런 곳에 바로 집 살 정도면 어느정도 열심히 일 한 사람이지. 아무런 도전이나 절약도 없이 그저 탕핑만 하는 중국인들에겐 저 곳도 비싸지
아 작년에 충칭 주룽포구에 현지 직원 집에 갔었는데 영상 의 실내하고 똑같음… 말이 아파트지 6 층이나 되는데 엘리베이터도 없어 전부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한국 탕핑 도시 추천!! 김해 장유 구축 집값 ㅈㄴ 쌉니다, 완전평지, 구축20년미만, 인구20만, 없는게 없는 도시
창원 부산 부동산 상황 따라 시세가 변동 하긴 합니다
얼마나 힘 들면 몇 푼도 안되는 돈 털어서 연고도 없는 곳으로 가서 정착을 할까요..
지친 삶이 느껴집니다.
영혼까지 푹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기를...
왜요??
외지에가서도 삶을 적절히 꾸릴수도 있죠
거제도 입니다.
원룸 월10
미니투룸 월15
투룸 월20
공통적으로 관리비 월5
관리비(청소,공동전기,개인수도및하수도,인터넷)
입니다.
프리랜서,재택근무자
오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질문드립니다. 거기가면 피자 햄버거 치킨등등 왠만한거 다 배달시켜 먹을수 있나요?
직장이 가장 중요한데요
돈 모아놓은게 많아서 노후를 보낼 목적이면 모를까
경주도 30이면 깨끗한 원룸구해요 골방 아니고혼자살기 충분함. 관리비 3만원 교통 사통팔달.주위에 포항 울산 대구 부산도 가깝구 대중 교통도 양호함
조선경기 때문에 거제가 아직도 저렇군요.
거제도 놀러가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우리나라도 시팔시팔 하면서 경쟁하죠 ㅎㅎㅎ
정답입니다요
저기에 중국어학원 이런거 만들면 딱 좋을거 같은데. 기숙사 공짜에 중국어 수업비만 내고. 공항이 없을려나..
한국에도 수두룩함.
전방지역 군부대 빠져서 황폐화된 지역들 여럿있슴다.
절대 출퇴근 월급생활자 또는 아이들 있는 사람들은 불가능.
교육, 의료 등등의 인프라 무시 못합니다.
퇴직자 또는 재택근무자들이나 가능할까?? 그런데 과연 갈까요..^^;;
주거라는 것이 집만 봐서 안되죠. 주택 포함 주변 인프라가 주거조건이죠.
죽을때까지 중국 갈일 절대없다
阜新집값 찾아보니 55평방 이하 어쩌다 오래된 곳 4만5천위안. 그외에 대부분 20만위안 이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