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대 국교 졸업했고 수능 언어 한 문제 틀려 97점으로 1등급이었습니다. 현재 국어영역으로 바뀌면서 제 수능 시절과는 유형이 많이 바뀌었겠지만 수험생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댓글 남깁니다! 1. 우선 작품의 제목을 먼저 보고, 보기가 있는 문제는 보기부터 읽고 지문을 읽었습니다. 2. 지문을 읽을 땐 인물, 장소, 접속사 등에 표시를 하며 읽었습니다. 3. (가)(나)(다)의 세 작품을 엮은 문제를 풀 경우, 한 작품만 읽어도 풀 수 있는 문제 > 두 작품을 읽어야하는 문제> 세 작품 모두 읽어야하는 문제 순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마지막 4번이 제일 중요한데요, 4. 실전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모고 1회차 이상 타이머를 맞춰 풀었습니다. 이 때 시간을 1문제당 1분을 잡고 풀었으며 다 못 풀었는데 시간이 끝나갈땐 1~5번 선지만 보고 최대한 정답 같은 것을 찍었습니다. (대신 오답 풀이는 확실히!) 실제 수능이라 생각하고 정말 제한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한 거죠! 1문제에 1분은 정말 정말 타이트하고 불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연습을 이렇게 해야 실전에서 여유롭게 풀 수 있습니다. 실제 수능에선 긴장해서 평소보다 집중도 안 되고 모르는 문제도 다시 봐야하며 마킹시간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습때 타이트하게 연습해야하고 그렇게 연습한 결과 실제로 저도 수능때 시간이 10분이상 남았습니다. 또한, 매일 1회차 이상의 모고를 풀었지만 실제 모고 전날, 수능 전날에는 풀지 않았습니다. 전날까지 풀어버리면 질려서 정작 당일에 문제가 꼴도보기 싫더라구요! 어쨌든 제 결론은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국어는 꾸준히 감을 잃지 않고 풀어주시는 게 중요하고, 오답을 하면서 취약한 부분(시? 소설? 그 중에서도 현대시? 고전시? 등)에 집중해서 이를 보완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단 한분께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말이 길어졌네요! 제 풀이와 공부법이 정답은 아니며 단지 수험생활 당시 제 등급 향상에 도움이 됐던 팁이니 취사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수능 올인 했던 사람으로서 현재 여러분이 얼마나 떨리고 불안할지 그 마음 잘 압니다. 충분히 주무시고 아프지 마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당일에 모두 대박나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 견디면 봄이 옵니다 화이팅!!
흔히 수능에선 긴장해서 제 실력 발휘하기 힘들다 하고, 재수 n수생까지 합쳐서 등급 유지만해도 대박이라고 많이 겁주잖아요? 저는 거짓말 안 하고 고등학교 입학 후 본 모고 점수 통틀어 수능을 제일 잘 봤습니다! 심지어 수능 직전 9월 모의땐 5등급이었습니다. (9월 모의 때 평소 제 주력 과목인 국어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긴장을 너무 많이 했고 중간에 패닉이 오는 바람에 망쳤습니다.) 5등급을 찍고 난 뒤, 시간분배와 마인드컨트롤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겠다 마음을 먹고 앞서 설명한 ‘매일1회 모의고사 풀기’를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지문을 읽을때에는 모든 내용을 이해하겠다는 마음을 버리시고 물 흐르듯이 편안히 쭉쭉 읽어나가시다가 문제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나올 때(밑줄 친 a,b ㄱ,ㄴ 등등) 그 때만 좀더 주의를 기울여서 읽으시면 됩니다! 또한 본문을 보기 전에 문제를 먼저 훑었을 때 문제가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과 같은 문제일 경우 나머지 4개의 선지는 모두 맞는 설명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선지들을 통해 본문의 대략적인 힌트를 얻고 본문 읽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본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말 아시죠? 할 수 있어요 여러분!! 고3때 반 애들 거의 수시 붙고 저 혼자 교실 맨 앞자리에서 모고풀 때 어찌나 서럽던지ㅠㅠㅠ 가채점 하고 언니랑 같이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요!! 저처럼 모의고사보다 수능에서 대박나는 경우도 분명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여러분도 꼭 행복의 눈물 흘리시길!! 제 기 다 가져가세요 고쓰리 대박나랏!!!💪🏻💪🏻
서울에 있는 치대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 평범한 사람들 아무리 노력해도 저 속도 안나오니까 속도에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80분 주는 시험을 60분만에 푸는 건 그냥 능력이 뛰어난 것일 뿐 시험자체로 봤을때는 아무 의미 없어요 빨리 푸는데 중점을 두고 보기보단 영상처럼 확신있게 답을 찍고 다음문제로 넘어갈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비문학 지문푸실때옆에다가 쓰시면서 정리하면서푸는데도 시간이남는구나... 진짜 인강쌤들이맨날 말하는 지문에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선지판단금방하는게 시간절약하는 최고의방법이라고는 하는데..그걸 완벽실천하시는듯...근데저만그런가요 항상 읽다보면 특히 작년 서양과학천문학이론지문같은건 과한 정보량+중간에이해안되서 결국 키워드만 눈에익히듯이 쭉쭉내려갔다가 풀게됨...마음이급해져서 ㅠㅠㅠㅠㅠ그리고선지판단하는데도 시간소요...결국전체적으로 시간부족현상....
@@user-khu23 스킬, 독해력중에 고르라면 당연히 독해력임 이해가 안된다면 스킬로 어떻게든 비벼봐야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이해하고 푸는게 가장 좋은거ㅇㅇ 나도 첨에는 스킬만 쓰려고 했는데 1타 인강쌤들이 다 강조하는게 잡다구리한 기술 쓰지말고 지문 독해부터 제대로 하려는 마음가짐이라도 가지라는거였음
내가 보려고 만든 분석 화작: 14분 문법: 6분 (보기문제 2문제 3분/ 나머지 3문제 각각 평균 1분씩) 문학: 소설 7분 시 2분 (읽기 30초/문제풀이 1분 30초 ) 소설 2분 (읽기 40초/ 문풀 1분 20초) 시 1분10초 (읽기 20초/문풀50초) 독서: 8분(지문독해3분30초/문풀4분 30초) 8분(지문독해3분30초/문풀4분30초) 5분30초(지문독해2분30초/문풀3분) 화작문20분+문학 약 12분+ 독서 약 21분== 약 50분컷 분석:: 지문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가정했을때 문제풀이속도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인것 같지만, 독해속도 즉 정보를 머리에 입력하는 속도가 넘사벽이다.. ++혹시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도 양해부탁드림
다른 건 몰라도 국어는 늘 30분 남고 다맞거나 한개 틀렸었는데. 생각해보면 4살부터 부모님이 일기쓰게 하고. 강요가 아니라 같이 옆에서 놀이처럼 누가 잘쓰나 . 또 시.외우게.하고 놀이처럼 누가 먼저 외우나 재밌게? 일곱살 때 운동주 시집 다 외움. 그냥 뭐든 놀이처럼 누가 빨리.하나 외우나. 주말마다 가족 행사처럼 헌책방 가서 두 권씩 책 고르게 하고 일주일 동안 읽고 잘 읽으면 또 사러 가게.하고. 책 사고 올때 꼭 맛있는 간식.사줘서 기분 좋았음. 초1부턴 그날 메인 신문 기사 하나씩 아버지랑 소리내서 읽고 무슨 얘긴지 한자랑 같이 설명해주시고. 그럼 그걸 흥미롭게.듣고. 지금도 가족들 단톡방엔 정치기사 스크랩하고 다같이 촛불 시위 가고, 외신 기사도 스크랩해서 보내줌. 가족들 보이면 정치문화경제 얘기가 꽃피움. 근데.그게 정말 화기애애
대한민국에서 문과탑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재학중인 분인데.. 100점맞는건 당연히 어렵지 않겠죠 본인의 수준에 맞게 연습하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요령을 피우는것도 뭔가 대단한 스킬을 쓴다기 보다도 우리보다 더 많은시간 공부에 투자한 결과가 아닐까요??
내가 볼려고 쓰는 댓글 일단 화작문 그렇다 이 사람도 사람이었다 문제풀면서 문제랑 지문 왔다갔다 하는 게 이상한게 아니었다 저렇게 10번도 넘게 3,4쪽 한 장을 뒤집고 또 뒤집는 모습 저게 정상이었구나 집중 안되면 손가락으로 지문을 가리키기도 하고 볼펜도 손톱으로 괜히 툭툭툭툭툭 쳐보고 존나 급하니깐 볼펜으로 허공에 동그라미도 쳐보고 손도 존나 여기저기 왔다갔다 오만 때방정 다부려야하는구나 ㅅㅂ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ㅠㅠ 나는 근거,지문,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시간에 빨리 풀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화작 지문은 빨리 후루룩 푸는게 아니라 저렇게 하나하나 줄 긋고 동그라미치고 옆에 메모해야한다. 문법지문도 급하다고 넘기지 말고 다 읽는거래 ,,, 지문도 안보고 문제로 넘어가서 빠르게 풀려고 한다면 그건 바로 시간부족하게 만드는 지름길! 옆에 중요한 부분을 메모하는 시간은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여주는 시간이다 근데 하나하나 메모하는 건 나랑 안 맞으니 꼭 필요한거, 까먹을 것 같은 중요한 것들만 메모하자! 사람이라면 당연히 문제를 풀 때 이건지 저건지 고민을 하게 마련인데 막히는 거라고 생각하니 화작을 끝내기도 전부터 멘탈이 와장창 되는 거였구나 마더텅화작 풀때의 자세, 15분컷하려고 거진 죽기살기로 다다닥 푸는 그 자세를 모의고사 화작풀때에 그대로 대입시키기! 화작문 20분컷 , 화작 15분컷 ㄱㄱ ㅅㅂ 갑자기 시험치는 도중에 볼펜같은거 후다닥 한 곳으로 정리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고 아 나지금 너무 긴장했구나 ㅜㅜ클났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 그런거였어 아 ,,,,
풀이 속도를 보고 처음푸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1718수능 국어 100점 받은 가톨릭대 의대생한테 과외 받았었는데 수능때 국어 45분 걸렸대요. 저는 당연히 쉬운 시험도 아니었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과장으로 받아들였는데 어느 날 시중 유명 현장모의고사 친구거 새거 남아서 가져온거 저 피드백 하는 1시간동안 진짜 다 풀고 놀고 계셨음. 추정 1컷 80점대 초반 시험지였는데.. 이 댓글도 안믿기실수도 있겠지만 실화입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분도 서울대 경영학과라고 하시니 같은 경지에 오르신 분이겠죠
추가로 그 형이 말하길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어서 가르칠때는 안하는 방법이지만 자기가 혼자 풀땐 비문학은 발췌독을 해서 빠르게 읽는다고 했어요. 짬으로 문제에 나올거 같은 내용들을 집중해서 읽고 그 외의 부분은 빠르게 눈으로 넘기는 식으로 하셨다고 했고, 문학은 그냥 수능 공부 많이 하면 다 거기서 거기인 문제로 보여서 빠르게 풀릴 수 밖에 없다고 하심. 특히 고전소설 같은 경우 고2~3교육청, 평가원, 시중사설까지 다 풀었다면 앞으로 출제되는 작품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모르는 부분이 나와도 어느정도 쉽게 감 잡고 읽을 수 있어서 빠르게 푼다고 하셨어요. 이 분도 보면 고전소설 읽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시고 그 부분에서 시간단축이 많으신데, 공부량과 짬에서 나온 시간단축인거 같아요.
평소에 화작을 15분안에 푸는 연습을 해야 수능당일 촉박한 시간에 장문의 비문학지문을 만났을때 멘탈이 안터지고요. 비문학은 지문을 완벽히 이해한다음 선지를 보도록 습관들이는게 좋습니다. 지문이 이해가 안되면 이해될때까지 여러번 읽는 연습을 해야해요. 오랫동안 읽는 연습방식이 시험에서 빠르게 답을 찾아내는 기초체력이 될겁니다. 만점을 받아야 하는 문과생이라면 과학에 대한 중 고등학생 수준의 상식정도는 알고 수능장에 가는게 좋고 이과생도 마찬가지로 경제나 철학에 관한 배경지식을 갖춘 채 수능장에 가는게 좋으실겁니다. 문학은 본인 혼자만의 상상을 배제하고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답변을 고르면 무난하게 다 맞을 수 있으니 시간이 촉박하지만 않으면 문학은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국어영역에서 점수를 가르는 요인은 비문학 독해실력과, 화작문에서 함정에 걸리지 않고 빠른시간 안에 답을 찾아낼 수 있느냐 이 두가지니 이를 염두하고 준비하시면 될겁니다.
00:33 1번~3번
02:54 4번~7번
10:31 8번~10번
14:04 11번
15:10 12번~13번
18:16 14번
19:00 15번
20:08 16번~20번
27:54 21번~26번
34:58 27번~32번
42:57 33번~35번
45:00 36번~38번
47:02 39번~42번
52:24 43번~45번
53:35 문제 풀이 완료
53:52 검토
55:10 마킹
1:01:54 시험 종료
ㅇ
뭘하면 저 수능이 60분도 안걸리는 거죠?
화작문이 약20분 풀었는데 비문학 문학 합쳐서 40분채 걸리지 않은거에 진짜 대단하다 싶습니다... 비법좀요......
일반인이었다면 화작문 30분걸려서 폭사하고 뒤로 문학 26번 45번에서 멘탈 한번 더 흔들리고, 비문학 가능세계 우주론 만나면서 마지막지문 읽기도전에 종치고 끝날텐데
문학17분실화야?
0:27 스톱워치 여유롭게 놓는 모습에서 이미 게임 끝났다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어는 스톱워치 왼손으로 누를 준비하고 오른손은 시험지에 올려두고 똭!누르자마자 똭! 시작해야되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
뜨또띠0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ㅇㄱㄹㅇ 놓는데 시간 다 간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개깐지다 ㄹㅇ
볼팬 바꿀때도 개여유로움..
저는 사대 국교 졸업했고 수능 언어 한 문제 틀려 97점으로 1등급이었습니다. 현재 국어영역으로 바뀌면서 제 수능 시절과는 유형이 많이 바뀌었겠지만 수험생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댓글 남깁니다!
1. 우선 작품의 제목을 먼저 보고, 보기가 있는 문제는 보기부터 읽고 지문을 읽었습니다.
2. 지문을 읽을 땐 인물, 장소, 접속사 등에 표시를 하며 읽었습니다.
3. (가)(나)(다)의 세 작품을 엮은 문제를 풀 경우, 한 작품만 읽어도 풀 수 있는 문제 > 두 작품을 읽어야하는 문제> 세 작품 모두 읽어야하는 문제 순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마지막 4번이 제일 중요한데요,
4. 실전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모고 1회차 이상 타이머를 맞춰 풀었습니다. 이 때 시간을 1문제당 1분을 잡고 풀었으며 다 못 풀었는데 시간이 끝나갈땐 1~5번 선지만 보고 최대한 정답 같은 것을 찍었습니다. (대신 오답 풀이는 확실히!) 실제 수능이라 생각하고 정말 제한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한 거죠! 1문제에 1분은 정말 정말 타이트하고 불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연습을 이렇게 해야 실전에서 여유롭게 풀 수 있습니다. 실제 수능에선 긴장해서 평소보다 집중도 안 되고 모르는 문제도 다시 봐야하며 마킹시간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습때 타이트하게 연습해야하고 그렇게 연습한 결과 실제로 저도 수능때 시간이 10분이상 남았습니다.
또한, 매일 1회차 이상의 모고를 풀었지만 실제 모고 전날, 수능 전날에는 풀지 않았습니다. 전날까지 풀어버리면 질려서 정작 당일에 문제가 꼴도보기 싫더라구요! 어쨌든 제 결론은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국어는 꾸준히 감을 잃지 않고 풀어주시는 게 중요하고, 오답을 하면서 취약한 부분(시? 소설? 그 중에서도 현대시? 고전시? 등)에 집중해서 이를 보완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단 한분께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말이 길어졌네요! 제 풀이와 공부법이 정답은 아니며 단지 수험생활 당시 제 등급 향상에 도움이 됐던 팁이니 취사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수능 올인 했던 사람으로서 현재 여러분이 얼마나 떨리고 불안할지 그 마음 잘 압니다. 충분히 주무시고 아프지 마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당일에 모두 대박나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 견디면 봄이 옵니다 화이팅!!
ㄹㅇ 감사합니다
이걸로 67동안 실행해보고 69일 뒤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흔히 수능에선 긴장해서 제 실력 발휘하기 힘들다 하고, 재수 n수생까지 합쳐서 등급 유지만해도 대박이라고 많이 겁주잖아요? 저는 거짓말 안 하고 고등학교 입학 후 본 모고 점수 통틀어 수능을 제일 잘 봤습니다! 심지어 수능 직전 9월 모의땐 5등급이었습니다. (9월 모의 때 평소 제 주력 과목인 국어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긴장을 너무 많이 했고 중간에 패닉이 오는 바람에 망쳤습니다.) 5등급을 찍고 난 뒤, 시간분배와 마인드컨트롤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겠다 마음을 먹고 앞서 설명한 ‘매일1회 모의고사 풀기’를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지문을 읽을때에는 모든 내용을 이해하겠다는 마음을 버리시고 물 흐르듯이 편안히 쭉쭉 읽어나가시다가 문제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나올 때(밑줄 친 a,b ㄱ,ㄴ 등등) 그 때만 좀더 주의를 기울여서 읽으시면 됩니다!
또한 본문을 보기 전에 문제를 먼저 훑었을 때 문제가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과 같은 문제일 경우 나머지 4개의 선지는 모두 맞는 설명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선지들을 통해 본문의 대략적인 힌트를 얻고 본문 읽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본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말 아시죠? 할 수 있어요 여러분!! 고3때 반 애들 거의 수시 붙고 저 혼자 교실 맨 앞자리에서 모고풀 때 어찌나 서럽던지ㅠㅠㅠ 가채점 하고 언니랑 같이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요!! 저처럼 모의고사보다 수능에서 대박나는 경우도 분명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여러분도 꼭 행복의 눈물 흘리시길!! 제 기 다 가져가세요 고쓰리 대박나랏!!!💪🏻💪🏻
팁 감사합니다!
@@달빛-x3i 혹시 오답은 어떤 식으로 처리하셨어요? 매일 1회 모의고사 풀 때 맞은 문제나 지문은 안보셨나요?
27:32 너무 쉬워서 만점 받을것 같아서 한 기쁨의 샷건
구독하면원하는대학합격 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0 지문위에 시발 적는거 개웃김 ㅋㅋ
@@김수완-j5j 서양이라고 적은 거 아닌가요
법정러 왜 안보이지
법정러 서양인데 시발이라고 적은 거 같네욬ㅋㅋㅋ
결론: 화작문은 20분 컷
독서파트를 먼저 할지 문학파트를 먼저 할지 정하기 (훑어보면서)
지문 옆에 문단별 정리하기
어려운건 표시해놓고 나중에 검토하기
mike Jung 문단별 정리하는게 미쳤음 순간 이해력이 빨라야되는데 저런건 원래 다풀고하는줄 알았는데
삐에로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저렇게 문단별 정리 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저게 익숙을 넘어 정복했다면 저런 스피드가 나오는거겠죠 ^^
mike Jung ㅇㅈ 현 모고 상태보면 1바퀴 침착히 도는것도 평소에 국어 열심히 안하면 힘듦. 진짜 생활 자체가 시험보듯이 살던가 해야댐 독서실에서 모고푸는데 친구가 야 밥먹자! 하면 같이 다니지 마삼ㅋㅋ
ㅑ화작문이20분컷이라고????;:
@@user-su9lf9dc8h 안정적으로 1등급맞을려면 화작+문법 20컷해야함
37:20 에 쓰는 글자는 '서양'입니다.
시발로 보이네 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
@@dd-qs4xr 화작 7번에 5번선지는 ㄹㅇ시발같음ㅋㅋㅋㅋ
ㄸㄱㅋㄱㅋㅋㄲㅋㄱㅋㅅㅋㅋ
@@잊.지못해-x4w 10:13
@@잊.지못해-x4wA만
서울에 있는 치대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
평범한 사람들 아무리 노력해도 저 속도 안나오니까 속도에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80분 주는 시험을 60분만에 푸는 건 그냥 능력이 뛰어난 것일 뿐 시험자체로 봤을때는 아무 의미 없어요
빨리 푸는데 중점을 두고 보기보단 영상처럼 확신있게 답을 찍고 다음문제로 넘어갈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ㅗ
정진 최 왜이래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ㅗ
연대 치대 다녀요 괜히 짜증내지 마시고 수험생이시면 공부 열시미하세요
한방울잔 열시미가아니라 열심히아닌가요? 제가잘몰라서
28:33 서울대생 : 하품나오는 19수능(??)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그러네
딱 999여서 좋아요 눌렀어요 ^!^
나는 다른의미로 하품나오던데..
@@JP-un7jx 이게 현실이지 ㅅㅂㅋㅋㅋㅋ
빨리 읽는 방법 > 책을 많이 읽는다. 사실상 수능 준비하는 학생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어릴때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이 유리함. 주변에 한명씩 있지 않나요? 공부는 안하는데 유독 언어 영역만 1-2등급 받는 친구들
고1따리가 한말 별 의미는 없겠지만 뼈속까지 이과라서 영어는 뒤지게 못하지만 국어는 이상하게 1등급이 나오더라고요 어릴때 어머니가 책읽으라고 많이하셔서 읽었던게 확실히 도움이 된거같아요. 친구들은 시간부족해서 어떻게 빨리읽냐고 물어봐도 저도 모르니 설명도 못해주고 ㅋㅋㅋ
Chung Oh 맞아여 고딩때 진짜 만화책이랑 소설책 쥐고 살던 친구 언어영역은 2등급 .. 진짜 신기했음.
초딩때 제뒷자리앉은애 쉬는시간에 남들 다 띵가띵가할때 걔는 매일 책읽고 그랬는데 우연히 페북돌아다니다 보니까 고대갔던..
제가 중3학년인데 가끔식 책을읽는데 더 많이읽어야되나요? 아직 안늦은건가요
저도 엄마가 시켜서 책은 많이 읽었는데 언어영역이 왜 이따구일까요 ㅠ
15:50 이와중에 머리 뻗친 거 귀여워서 자꾸 눈이 가요 서울대몀 뻗친 머리도 귀여워보이는 매직...
괜히 이 영상 보고 기죽지 마세요. ㅠㅠ 문과 대한민국 최고황의 국어 푸는 영상이니까요
ㅇㅈ..서울대 경영..ㄷㄷ
@@유지은-u4z 와아..ㄷㄷ 이과로 치면 서울대 의대인거지
@@Bullyu71 의대는 이과 문과 불문하고 넘사에요;;
@@칠강방 이과에서 가장 어려운 과가 의예과라면 문과에선 경영이란 의미였어요..
@@Bullyu71 아무리 그래도 공부량은 그렇다 치는데 시험 난이도가 많이 차이나긴 하죠..
51:17 정지화면
일단 이 사람은 막혀도 되게 빨리 캐치해서 넘어가는 스타일.. 난 계속 미련남아서 문제 붙들고있다가 시간 낭비하는 스타일 ..
서울대 경영이 막힐거라고 생각하나.. 모 1-2문제 막힐려나 ㅋㅋ
@@hongjunkim1829 사람이라면 막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죠 근데 이 사람은 신경 안쓰고 바로 넘어가니까 시간낭비가 없는거임
정연관 막혀도 우리가 막히는 차원이랑 다름 애초에 문장이해력이 빨라서 맥락은 다 짚고 넘어감
그게 정상이에요... 기죽지마여
진짜 넘어가고 싶어도 넘어가면 읽은 부분 까먹을 수도 있고 알랑말랑 해서 미련을 못 버리겠음ㅠㅠ 실제로 좀 더 붙들었다가 풀리는 경우도 있어서 진짜..ㅜㅜ
47:02 궁극기 사용 모션
작년 수능 국어를 검토할수가있구나... 19분을 남기셨네
국어를 30분 남겨두는 사람이 있구나... 와.... 그냥 책을 오지게 많이 읽었나보다 ......그냥 읽는 족족 머릿속에서 이해되나보다....개멋있다...그냥 나랑 다른 세계사람이다...하하하하...
학교샘이 그러시는데 서울대는 재능의 영역이라고...
@@현택-f7s 그럼 시험도 함께 망함
아이큐빨...ㅠㅠ
정시로 서울대는 머리가 다르다고 들음
@@현택-f7s ???: 책은 병신같이 긴글이라 읽는 ㅅ@ㄲ들은 모두 병신이다
실전은 기세라는 그분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당당하게 마킹하고 후회는 없다 라는 식으로 재빨리 다음 문제를 푸는 당신은 샤대생..
하지만 그 분은 4수생....
그야 확실하니끼...
@@shjoo1123 그게 누군데
김민석 ㅎㅋㅋㅋㅎㅋㅎ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주인공임당
@@shjoo1123 누구임?
비문학이 어떤 지문이든 한 문제당 푸는 시간이 비슷비슷하네.. 존나 신기하네 시발. 이제 고3인데 책 좀 많이 읽어둘걸 개같은 거
47:04 너무 쉬운 것에 대한 기쁨의 박수..?
0:43 기침소리마저 뭔가 다르다
Zzzzzㅋㄱㅋㄱㅋㄱㅋㅋㅋ jonna웃김 ㅋㅋㄹㅋㅇ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식 기침
이댓이 제일 웃겨 ㅆㅂㅋㅋ
45:04 와 사람이 저렇게 빨리 읽을 수 있군아...
아니 저건 좀 오바잖아 ㄹㅇ
별거 아닌데;; 님도 집중하면 저만큼 빨라요...
중요문장 아닌거 거르는거 모르나요? 모의고사 기본인데;
@@힘들다-k4s 아니 왤케 꼬였어 엄청빨리읽으셔서 이럴수도있구나 하는데 굳이거기다가 땀표까지붙혀가면서 꼽주는건 무슨마인드임
@@힘들다-k4s 니가 아는거 나와서 다른사람 훈수두네 모르는 사람이면 대단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
비문학 지문푸실때옆에다가 쓰시면서 정리하면서푸는데도 시간이남는구나... 진짜 인강쌤들이맨날 말하는 지문에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선지판단금방하는게 시간절약하는 최고의방법이라고는 하는데..그걸 완벽실천하시는듯...근데저만그런가요 항상 읽다보면 특히 작년 서양과학천문학이론지문같은건 과한 정보량+중간에이해안되서 결국 키워드만 눈에익히듯이 쭉쭉내려갔다가 풀게됨...마음이급해져서 ㅠㅠㅠㅠㅠ그리고선지판단하는데도 시간소요...결국전체적으로 시간부족현상....
뭔 국어가 요구하는게 글을 이해하는거야ㅋㅋㅋ출제자가 병신으로 보이나?
그걸 이해다하면서 푸는게 병신이지ㅋㅋ
@@user-khu23 스킬, 독해력중에 고르라면 당연히 독해력임 이해가 안된다면 스킬로 어떻게든 비벼봐야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이해하고 푸는게 가장 좋은거ㅇㅇ 나도 첨에는 스킬만 쓰려고 했는데 1타 인강쌤들이 다 강조하는게 잡다구리한 기술 쓰지말고 지문 독해부터 제대로 하려는 마음가짐이라도 가지라는거였음
@@mymy_4440 ㄹㅇ
그읽그풀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독해력 ㄱ무시하는 ㅅ기들중에 1등급 없다고 자부할 수 있음
와 화작문다 적으면서푸는데 20분? 안적고 풀어도 간당간당 20분 만에 푸는데 진짜 대박이다
27:33분노의 쾅쾅
ㄹㅇ 직접 풀어주니까 존나 속시원하네맨날 이렇게 이렇게 풀어라 하는데 좀 답답했음.감사합니다ㅠㅠ
오 이거 ㅆㅇㅈㅋㅋㅋ입롤하는 느낌이었음
본인도 얼마나 시원 할까...몰라서 답답함, 노력의 힘겨움과는 차원이 다르다. 공부가 즐겁고 얼마나 뿌듯 할까...
46:06 중간에 쉬시는거 ㄹㅇ입니까 휴먼?
내가 보려고 만든 분석
화작: 14분
문법: 6분 (보기문제 2문제 3분/ 나머지 3문제 각각 평균 1분씩)
문학: 소설 7분 시 2분 (읽기 30초/문제풀이 1분 30초 ) 소설 2분 (읽기 40초/ 문풀 1분 20초) 시 1분10초 (읽기 20초/문풀50초)
독서: 8분(지문독해3분30초/문풀4분 30초) 8분(지문독해3분30초/문풀4분30초) 5분30초(지문독해2분30초/문풀3분)
화작문20분+문학 약 12분+ 독서 약 21분== 약 50분컷
분석:: 지문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가정했을때 문제풀이속도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인것 같지만, 독해속도 즉 정보를 머리에 입력하는 속도가 넘사벽이다..
++혹시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도 양해부탁드림
그냥 다른 속도는 평범한데, 문학이 넘사벽인 것 같음
국어가 영상이1시간2분일때부터가 뭔가ㅋㅋㅋ
그래 아차 싶더라고...
아..ㅋㅋㅋ
이형은 중간중간에 기지개필 시간도 있네..
기침도 하시고..
볼펜도 바꾸고..
?원래 가보면 기지개 기침 은 겁나게 많이함 미친색게들이
개소리빌런 ㅋㅋㅋㅋ
박수도 치시고 ..
와 형 풀버전 진짜 기다렸어요 ㅠㅠㅠ 국어잘하는사람은 어떻게 푸나 진짜 궁금했었거든요 ㅠㅠㅠ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용한 영상 고민하고 고민해서 찾아올게요! 🧐
ㄹㅇ이런거찾아보고했는디
형 발가락으로 문과수학 푸시는거 해주세요
비문학 지문을 자세히 읽고(비교적) 선지 판단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시는듯
와 스킬이 딱 몸에 베어있는게 보이네요..ㄷㄷ 담주에 있을 9모를 위해 영감얻고 가봅니다,,총총,,
어떻게 되셨나요..!
어케봤누
망햇다
나도 망함
시발 조졋다
초반 : ? 별다를거없는데?
후반 : 이런 염병할
원데이특가 씹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ㅇㅈ
문학 읽는 속도 보고 진짜 소름돋음
초반이 어려운 시험이였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국어는 문제지좀 어케 해주는게 맞는거같음 문제는 다음장인데 지문은 전장 실화?
그게 다 실전 능력임
실전 능력은 맞는데 우리가 왜 국어 공부하면서 시험지 효율적으로 넘기는 능력까지 키워야되는건가...
@@sana06659 어쩔 수 없이 바뀌어 불리해진 상황 속에서도 문제 해결 능력을 보는것.
화작 13’33
문법 5’26
비문학1 7’33
문학1 7’8
비문학2 7’50
문학2 2’
문학3 2’
비문학3 5’20
문학4 1’35
-----------총 52’25
검토 0’57
마킹 6’39
다 이해하는데 마지막 고전시가 읽는속도 실화임?
팩트만 말함 저분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다 아는(외운) 내용이라 키워드, 작가, 제목만 보면 바로 풀 수 있음.
문학에서 시간절약이 미쳤네요 ..
비문학도 ㅈㄴ빠른듯
구라안치고 화작은 내가 더 빠른데 문학 읽는 속도는 ㄹㅇ 에반데
지옥의 31번을 볼펜 몇번 갖다대더니 바로 풀어버리네....와
아무리 서울대 경영이라도 문법 아직 외우고 계시는 건 조금 소름이다 아니면 내가 금붕어인건가
무 무 저분은 문법을 외워서 푼게 아니라 지문?문제? 안에 있는 정보를 독해해서 풀어낸것임. 독해끝판왕 재능+노력충
걍 한 5번정도만 반복해도 마스터됨
계속 학원수업이나 과외를 하시는게 아닐지..
문법을 달달 외우고 할게 있나? 웬만한건 지문에 있고 엄청 외울만한 것들은 없는것같은데
ㄴㄴ 문법 완벽하다 생각했는데 3개월 안하면 진짜 리셋되더라
물론 베이스 있으면 문법 간단하게 정리된 거 보기만해도 빠르게 복귀됨
일단 비문학을 안끊어읽고 전체 다 읽고 저렇게 풀 수 있는 거부터가 독해력이 우리랑 차원이 다른단 거임...
김현수 저렇게 푸는게 맞아요 국어 상위권 학생들은 자신만에 특별한 노하우가 있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다 저렇게 풀겁니다 놀라운건 저 읽는 속도죠 역시 서울대
@자피 등신아 짧은지문 말고도 만유인력지문 한번에 읽고 푸는거 안보이냐? 니한텐 만유인력 지문도 장문독해 아니가봐?ㅋㅋㅋ
진짜 댓글로 아가lee터는 애들은 국어몇등급 맞는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
끊어 읽는다는게 정확히 뭔 말인가요? 1문단 읽고 정리하고 2문단 읽는다는 소리인가요?
비문학을 끊어 읽는다는게 혹시 문제 보고 내용보고 번갈아가며 읽는건가..? 사람마다 맞는 방식은 다르겠다만 그건 좀 비추인데..
이거 푼거 스캔떠서 보여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 쓴거랑 어디에 표시하는지 궁금한데..ㅠㅠ
제가 풀어서 보내줄까요? 이미 대학 갔다고 해 봐 ㅋㅋ
오답노트를 실전에서 하는 느낌이다ㅋ 멋있습니다
지문 읽는 속도가 진짜 빠르시네요 ..
문학은 빠르게 읽으면서 어떤걸 캐치해가면서 가나요 ?
저렇게 읽어도 내용 다 이해된다니 신기하네여 ㅠㅠ
문학은 거의 EBS연계라서 그거 열심히 한 사람들은 문제보고 답에 필요한것들만 보면서 답찾고 빨리 넘어가요!
@@김용현-x3y 연계도 연계지만 그 이상의 훈련하시는분들은 15분?정도면 푸시더라구요.
서울대생이잖아.. 알려줘도 수준 자체가 달라 우리랑
근데 문학이 연계가 되는데 문학 전체가 다 연계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얼마정도 되나요?
@@eunbin4598 문학은 솔직히 고전시가 소설만 해도 될 듯.
실제 수능에서 문제지가 저랬으면 좋겠네요..
책처럼되어 있어서 넘길 때 매우불편해요
나 수능 볼때 옆에놈 반으로 자르고 시작하던데ㅋㅋ국어 풀때.. 그러고 감독 한테 졸라 혼남ㅋㅋㅋ
흑우 ㅋㅋㅋㅁㅊ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ㅌㅌㅌㅌㅌㅋ
이거 ㄹㅇ 개불편함
@정준혁 봉투
그러네 봉투 있네 ㅋㅋㅋㅋㅋ
와 그냥 한번쓱 읽으면 머리에 구조화가 되나부다...나도 저러면ㅜㅜ
강렬한 [ 시발(서양) 중국 ]
37:22
왜 기가 죽지... 기죽으라고 만든 영상이 아닐텐데.. 괜히 봤다
37:20 시발 쓴 줄알았네;;
임동영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1 27번 5번선지에 x라 썻는데 이거 실수한고임?
@@팩트인-k6w 문제 자체가 저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아봐야되는거여서 그럼
남이 국어 모고 푸는 걸 한번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수험생커뮤니티에서 이런 사례 본 게 기억난다 :
특성화고 졸업하고 수능공부 아예 안 했던 친구가 대학 가고 싶어서 수능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국어공부를 도와주려고 했는데 쑥쑥 풀어내서 1등급맞았다.
일단 볼펜으로 푸는거부터 우리랑 다른세계 ㅋ
루룰라린 다른 가능세계네
다른 건 몰라도 국어는 늘 30분 남고 다맞거나 한개 틀렸었는데.
생각해보면
4살부터 부모님이 일기쓰게 하고. 강요가 아니라 같이 옆에서 놀이처럼 누가 잘쓰나 . 또 시.외우게.하고 놀이처럼 누가 먼저 외우나 재밌게?
일곱살 때 운동주 시집 다 외움.
그냥 뭐든 놀이처럼 누가 빨리.하나 외우나.
주말마다 가족 행사처럼 헌책방 가서 두 권씩 책 고르게 하고 일주일 동안 읽고 잘 읽으면 또 사러 가게.하고.
책 사고 올때 꼭 맛있는 간식.사줘서 기분 좋았음.
초1부턴 그날 메인 신문 기사 하나씩 아버지랑 소리내서 읽고 무슨 얘긴지 한자랑 같이 설명해주시고. 그럼 그걸 흥미롭게.듣고.
지금도 가족들 단톡방엔 정치기사 스크랩하고 다같이 촛불 시위 가고, 외신 기사도 스크랩해서 보내줌. 가족들 보이면 정치문화경제 얘기가 꽃피움.
근데.그게 정말 화기애애
지나가던 고1 국어 4등급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지나가던 중3 내년 고1입니다
힘내세요
고1이면 1년 놀고 시작해도 서울대 가능합니다 열심히 하세여
@찡찡찡찡ᄄ징 말이 그렇다는거죠ㅋㅋ 아직 시간 많이 남았으니 걱정마라 이 뜻으로다가
저도 1학년 땐 4등급 밥먹듯 했습니다 ㅋㅋ 멘붕이었죠 뭐 이리 길고 어케 이걸 다 푸냐고.. 고삼 현역인 지금은 5분씩 남기면서 2등급 고정 하네요. 본격적으로는 2학년 2학기부터 한 거 같은데 1학기부터 했다면 1등급 맞을 수도 있었을텐데 넘 아쉽네요 ㅠ
동연 어떻게 공부 해야 하나요 ㅠㅠㅠ 저 진짜 못 하겠어요
우리나라 탑...서울대...서울대하는 이유가 있구나 괜히 말하는게 아니구나 진짜 대단하다 서울대 입학하는 꿈만 꾸는 이 인생이 한심하다 자괴감...
아니야 할 수 있어 충분해..!! 같이 열심히 해서 꼭 목표하는 곳 들어가자 힘내ㅠ
살아보니 대학이 다아님
제트스트림으로 대충 줄치면서 푸는거 멋있네ㅋㅋ
와 선지 5개 o,x 다 체크하고 선지판단하는데 거침없네 그리고 마킹 진짜 꼼꼼히한다
뭔가 시험지에 풀이를 맞추는게 아니라 자기 머리에 시험지를 껴맞춰서? 푸는것같이 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발 부탁인데 밑줄 친 부분이 왜 중요한지 또 이건 표시를 왜 했는지 그런 설명영상 찍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저는 지문 읽고 문제 보면 기억 안나서 다시 지문 뚫어 지게 보는 편이라 중요한 부분 표시한 이유 같은걸 알려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대한민국에서 문과탑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재학중인 분인데..
100점맞는건 당연히 어렵지 않겠죠
본인의 수준에 맞게 연습하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요령을 피우는것도 뭔가 대단한 스킬을 쓴다기 보다도 우리보다 더 많은시간 공부에 투자한 결과가 아닐까요??
그래서 누가 뭐라고 했나요?
응
? 저 때 수능 국어 만점자 150명인데 뭐가 100저 받는게 어렵지 않음?
저건 노력으로만 되는 경지가 아닙니다...
괜찮아 친구들 각자 장점이 있는 거야
@@병주니-k4w 너눈엔 안보이지만 다른 사람 눈엔 보일지도??
@@병주니-k4w 자 봐줘
내가 볼려고 쓰는 댓글
일단 화작문
그렇다 이 사람도 사람이었다
문제풀면서 문제랑 지문 왔다갔다 하는 게 이상한게 아니었다
저렇게 10번도 넘게 3,4쪽 한 장을 뒤집고 또 뒤집는 모습 저게 정상이었구나
집중 안되면 손가락으로 지문을 가리키기도 하고 볼펜도 손톱으로 괜히 툭툭툭툭툭 쳐보고 존나 급하니깐 볼펜으로 허공에 동그라미도 쳐보고 손도 존나 여기저기 왔다갔다 오만 때방정 다부려야하는구나 ㅅㅂ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ㅠㅠ
나는 근거,지문,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시간에 빨리 풀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화작 지문은 빨리 후루룩 푸는게 아니라 저렇게 하나하나 줄 긋고 동그라미치고 옆에 메모해야한다. 문법지문도 급하다고 넘기지 말고 다 읽는거래 ,,, 지문도 안보고 문제로 넘어가서 빠르게 풀려고 한다면 그건 바로 시간부족하게 만드는 지름길!
옆에 중요한 부분을 메모하는 시간은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여주는 시간이다 근데 하나하나 메모하는 건 나랑 안 맞으니 꼭 필요한거, 까먹을 것 같은 중요한 것들만 메모하자!
사람이라면 당연히 문제를 풀 때 이건지 저건지 고민을 하게 마련인데 막히는 거라고 생각하니 화작을 끝내기도 전부터 멘탈이 와장창 되는 거였구나
마더텅화작 풀때의 자세, 15분컷하려고 거진 죽기살기로 다다닥 푸는 그 자세를 모의고사 화작풀때에 그대로 대입시키기!
화작문 20분컷 , 화작 15분컷 ㄱㄱ
ㅅㅂ 갑자기 시험치는 도중에 볼펜같은거 후다닥 한 곳으로 정리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고 아 나지금 너무 긴장했구나 ㅜㅜ클났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 그런거였어 아 ,,,,
페이커 개인화면 본다고 니네가 챌린저 가진않아
ㅁㅊ 영상이 1시간이길래 아 좀 빨리감기했거나 설명하는 영상이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걍푸는영상이 풀로들어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오짐
수능 때 잠깐 머리 빌려가고싶다
@@user-gi9yy7cp3z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ㅎㄷㄷ한 독서 속도와 정리 속도로 저렇게 긴 지문을 그냥 짧은 글로 만들어버리네 ㄷㄷ
누구한테 배우셨는지 궁금해하시는 분은 안 계시네요.. 저만 궁금한가요
저도 궁금해용
@@user-by1gp5en3f ㅠㅠ
사실 저 정도 수준이시면 누구한테 배우셨는지는 일반적으로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타고난거죠
@Oi Oi 뻘하게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긴 뭘 배워 멍청아... 저게 배워지면 개나소나 서울대가지 저런건 타고나는거다
국어풀면서가장중요한거는 나자신을 믿고 한 유형끝날때까지는 시계확인안하는게중요한듯 괜히 시간땜에 초조해져서 안읽힘
? 뭔 개솔 시계를 확인하면서 해야지 그럼 한문제갖고 세월아 네월아 하실?
영어도 올려주세요!!!!
45:04 나 가르치는 형이 국어1등급인데
저거보다 쬐끔 느리지만 ㄹㅇ 저렇게 읽으심
모의고사 같이 풀어보는데
개빨라서 뇌정지옴 ㅅㅂ?
저건 그냥 아는 작품 나와서 빠르게 보는 거임
문장들 내려가는속도가 ㄹㅇ 넘사벽인데 ㄷㄷ
저도 저렇게 풀어요 근데 8등급이에요
53분만에 풀면 다시 체크할 시간 엄청나네 ,, 긴장도 풀리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노고해 주셔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
풀이 속도를 보고 처음푸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1718수능 국어 100점 받은 가톨릭대 의대생한테 과외 받았었는데 수능때 국어 45분 걸렸대요. 저는 당연히 쉬운 시험도 아니었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과장으로 받아들였는데 어느 날 시중 유명 현장모의고사 친구거 새거 남아서 가져온거 저 피드백 하는 1시간동안 진짜 다 풀고 놀고 계셨음. 추정 1컷 80점대 초반 시험지였는데.. 이 댓글도 안믿기실수도 있겠지만 실화입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분도 서울대 경영학과라고 하시니 같은 경지에 오르신 분이겠죠
추가로 그 형이 말하길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어서 가르칠때는 안하는 방법이지만 자기가 혼자 풀땐 비문학은 발췌독을 해서 빠르게 읽는다고 했어요. 짬으로 문제에 나올거 같은 내용들을 집중해서 읽고 그 외의 부분은 빠르게 눈으로 넘기는 식으로 하셨다고 했고, 문학은 그냥 수능 공부 많이 하면 다 거기서 거기인 문제로 보여서 빠르게 풀릴 수 밖에 없다고 하심. 특히 고전소설 같은 경우 고2~3교육청, 평가원, 시중사설까지 다 풀었다면 앞으로 출제되는 작품은 다 거기서 거기라서 모르는 부분이 나와도 어느정도 쉽게 감 잡고 읽을 수 있어서 빠르게 푼다고 하셨어요. 이 분도 보면 고전소설 읽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시고 그 부분에서 시간단축이 많으신데, 공부량과 짬에서 나온 시간단축인거 같아요.
미친 45문제 45분..
평소에 화작을 15분안에 푸는 연습을 해야 수능당일 촉박한 시간에 장문의 비문학지문을 만났을때 멘탈이 안터지고요.
비문학은 지문을 완벽히 이해한다음 선지를 보도록 습관들이는게 좋습니다. 지문이 이해가 안되면 이해될때까지 여러번 읽는 연습을 해야해요. 오랫동안 읽는 연습방식이 시험에서 빠르게 답을 찾아내는 기초체력이 될겁니다.
만점을 받아야 하는 문과생이라면 과학에 대한 중 고등학생 수준의 상식정도는 알고 수능장에 가는게 좋고 이과생도 마찬가지로 경제나 철학에 관한 배경지식을 갖춘 채 수능장에 가는게 좋으실겁니다.
문학은 본인 혼자만의 상상을 배제하고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답변을 고르면 무난하게 다 맞을 수 있으니 시간이 촉박하지만 않으면 문학은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국어영역에서 점수를 가르는 요인은 비문학 독해실력과, 화작문에서 함정에 걸리지 않고 빠른시간 안에 답을 찾아낼 수 있느냐 이 두가지니 이를 염두하고 준비하시면 될겁니다.
쿄쿄쿄 화작이 아니라 화작문을 15분안에 푸는연습을 해야죠 화작은 9분안에 풀려고 연습해야됩니다 비문학이 시험 체감상 젤 높으니까요
부럽다유ㅠㅠㅠㅠㅠ부모님들도 엄청 똑똑한분들 이실듯
와 저렇게 빨리 읽는게 가능하다고.?????진짜 대단... 걍 쑥쑥쑥 넘기면서 다 캐치하시네
와 진짜 읽는게 맞나 의심될 정도로 빠르네
글자 하나하나 다 읽는게 아니고 읽다가 중요한건 천천히보고 의미없는건 빠르게 훑는 식일거임
ㄴㄴ 그럼 1문단은 속도가 안나와야죠
37:22 시발이라고 쓴 줄 알았어...시발 중국이라길래 응? 했는데 서양 중국이구나.....ㅎㅎ
진짜 대단하시다......... 너무 부럽네........... ㅎ ㅏ....
10페이지 왼쪽 지문 위에 '시발'이라고 잘못 보고 서울대생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누 했는데 알고보니 서양 vs 중국 비교해서 정리해놓으신거.....
화작문도 되게 꼼꼼히 푸시네... 그래서 내가 화작문 빨리 풀어야 된다는 강작관념에 대충풀다 틀리는거구나ㅠㅠ
화작문은 발췌독 하시면 안돼요. 속도감은 살리면서 정독하며 이해해야 돼요.
요즘ㅋㅋㅋ세상 ㅋㅋㅋ진짜 좋아졌다. 이런거 기획하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화작문 다쓰면서 20분컷ㅋㅋㅋ 어케햇누
이런거 보면 현타온다ㅏㅏㅠㅠㅠㅠ
서양중국 지문 위에 저거 시발 중국 저거 잘못본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기벡 서양 중국 아닌가욤
@@머하지이름 아 맞네욯ㅎ
??? 저게 가능세계 지문임?
@@EJ-vp4hw 잘못봤어요 수정할게요~
원래 똑똑한사람들이 좀 악필임
와,,, 그 어려운 가능세계 지문을 5분만에 다 푸네,,, 진짜 대단하다
4:20 부터
문단옆에 뭘쓰는건가요 ??
요약??중심단어??
아니면 첫째, 둘째 요런 나열식에서 핵심단어??
아님 그냥 선지에 나올것같은 단어들 적으신건가
궁금해요 증말루다가
요약 + 중심단어인듯
결국 해답은 간단해요.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만약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그 시험에 해당하는 지문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기출이라고 하죠?)
베이스가 없는 사람은 죽기살기로 시험 전날까지 읽어나가야 합니다.
이 이외에는 방법 없어요.
만류인력 보기문제를 거의 1분 40초만에 푸신거같은데 19년수능 처음푸시는건가요?? ㄷㄷ
저분은 서울대생 이십니다...
일반적인 분들과는 지문 이해력이 차원이 다를 겁니다.. 찬양..
만유인력인뎅;;
누나가 선천적 1등급인데 문제 안읽고 보기만 읽고 어 이거 이상한데? 1분만에 풂
밤그 지문이아니라 보기보고 푸는문제입니다
사실 2번선지나 너무 명확히 오답이라 3번부터 5번까지는 깊이 생각 안해도 슬쩍 보고 넘어가는식이어도 상관없는 문제였긴함
와...서울대 다니시는분도 유튜브하시구나 개쩐다😱
화작풀때 생각보다 꼼꼼히 풀어서 놀랐ㅅ
아 국어는 80분이지💫💫
감사합니다 이영상보고 모의고사푸니 좀더 자신감을갖고 하게되는것같아요
예전엔 지문읽을때 시간많이잡아먹을까
걱정되서 오히려 집중을못했는데
차근차근 천천히 지문 읽고 필기까지하시면서 푸시는데 시간이 많이남는거보고 깨달음을얻은것같습니다
응~수능때 4등급~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화이팅
근데 국어도 핵심을 빨리 알아야하고 문제이해능력도 있어야하는데 이분은 역시 서울대여서인가 진짜 푸는속도가 빠르네
고전소설 어떻게 그렇게 빨리 푸나요..
@@천재-p3j 공부안한티가ㅡ여기서 나죠 고전소설 한 작품 분량이 책 한 권인 소설이 수두룩한데 그걸 다 외웠다는게 말이 됨? 어떤 소설 어떤 부분에서 뭐가나올줄알고 ㅋ
@@천재-p3j 알파고냐? 어덯게 다 외워 ㅋㅋㅋㅋㅋ
@@showandprovekr 이거 마따 기출분석 좀만 해보면 인물관계 감정묘서 장소이동 서술자의 개입 요약 예언 이정도만 잘 파악해도 문제 푸는데 지장 없음 ㄹㅇ
다른사람말고 김승현 본인분한테 직접듣고싶어요
고전소설 ebs연계로 많이나와서 ebs공부하면 알던작품나와서 외워서 풀수있음
어릴 때 책 많이 읽었다고 꼭 국어 잘하는 것도 아니에요... 저도 초중딩 때 많이 읽었는데 비문학에서 겁나 막힘.. 걍 머리가 안 좋은듯ㅜㅜ
ㅅㅂ 가능세계 5분컷 실화인가요...?
@@rampi5249 대학생이 뭐한다고 수능을 풀어봄? 왤케 생각이 꼬여있음
@@rampi5249 너가 못한다고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마렴...ㅉㅉ
@@rampi5249 설대경영이면 인정해야지
Qaic mm 방학때 할짓없어서 수능 5개년치푸는 소리하고있네
다른대학교도 아니고 설대 경영이면 한번쯤은 풀어봤을거같은데...
미 친 ;; 화작문 20분 걸렸는데 문학 + 비문학 합쳐서 40분 뜨네 괜히 서울대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끝까지 다 보신 분 있나요?
어떻게 문제 풀때 기침 한번 하는 것도 멋있게 보일까 ..❤️
제말이
혹시 화작 어디에 표시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