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에서 화작은 술술술 막힘없이 읽어나가면 틀리지 않고 문법은 동욱샘 수업시간에 잘 듣고 숙제 열심히 해오고 비문학, 문학은 내가 그 글의 주인공인것처럼 관심을 온통 쏟으면 극히예외말고는 지문으로 되돌아가지 않아도 되고.. 특히 수능 비문학은 90%이상이 기본 원리에 대한 선지가 답이고 잔가지같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엄청난 정보량에 해당하는 옆에 메모해야되는 잔 정보들의 선지가 답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셨어요. 문학은 깊은 속뜻까지 파악해서 그 짧은 시험시간안에 해결하라는건 무리라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표면적인 문제를 내고, 고전문학의 경우도 그렇고... 짜고치는 고스톱이니까 제발 쫄지말고 지문에 관심을 주는 연습을 끊임없이 매일 6시에 하라는 말씀이셨어요. 문학지문 뒤에 문제의 보기를 먼저보고 어느정도 기본바탕을 깔고 생각하면서 지문을 읽으면 더 잘 읽힌다고도 하셨어요. 전 동욱샘 말 믿고 해보려구요. 지금 교육과정상 수학으로 변별하자니 지역차별 이소리나오면서 난리나고, 영어도 마찬가지라 절대평가가 되버렸고, 과탐을 건들자니 너무 예민한 과목들이라 쉽사리 못건들고.. 결국 만만한게 국어라 작년도 그렇고 3월 학평도 그렇고 ㅠㅠ 국어는 항상 가장 적절한것은? 가장 적절한것은??? 가좡 적쩌란거슨?? 이러면서 놀리는거같아요 확실하게 안꺾이고 애매한 선지들이 2,3개씩있어서.. 공부하기 싫지만 그래도 이젠 피할 수도 없고 해야만 하니까? 참고 매일매일 하려구요. 하나만 잘한다고 대학가는거 아니잖아요 작년같은 특이 케이스빼면. 골고루 밸런스있게 전 과목을 공부하지않으면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것도 잘 알았어요. 전 지문에 관심을 쏟아주려고요 우리 자신을 믿고 용기를 가지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수능때까지 기술적으로는 전부 완성이 되있는데 용기가 없어서 긴장때문에 제실럭을 발휘 못할수고 있으니까요. 다들 용기를 갖는 연습을 해보시고 원하는 대학 2020학번으로 어떻게든 붙으시길!!
원래 c와 같이 공부를 잠깐 했었는데 처음에는 혼자 고민할 땐 재밌고 나중에 수업들을때도 전의 것보다 훨씬 이 공부법이 효과적이구나 했었어요. 그런데 점점 지치더라고요. 혼자 고민한 시간이 정말 긴데 결국 해결을 못하거나 한 시간 고민해서 나만의 답을 찾은 줄 알앗다가 수업듣고 완전히 돌고돌아서 답을 찾았거나 과정이 틀렸거나 하면 절망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수업 듣는게 덜 즐거워지고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부질없게 느껴지고 어차피 수업듣고나면 답을 도출해내는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게될텐데 나는 지금 뭐한느거지하고 시간 낭비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b로 바뀌어버렸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 그저 끈기가 없었던거더라고요. 잠깐의 고난에 금방 지쳐서 나가떨어지지 않고 계속 c와 같이 공부하다보면 저렇게 고민하는 시간이 더 값진 시간으로 변해갈 수 있겠구나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네요.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1타 선생님은 역시 다르시네요. 공부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노력만으로는 부족해요. 방법이 잘못되면 노력이 정말 배신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이거를 뼈저리게 느꼈고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대학교도 졸업했지만.. 고민을 적극적으로 하는 공부방법~ 다시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욱쌤 대성마이맥 시절 때 인강을 듣던,,, 대학을 졸업한지 3년이나 지난 학생이에요 쌤 덕분에 저렇게 공부해서 언어영역 만점 1등급 받고 원하는 대학까지 갔어요 !! 고시 준비하는 지금도 너무 도움되는 방법이에요 진짜 비문학 제발 저렇게 공부해주세요ㅠㅠ 국어는 고민하는 과목입니다 수학처럼요 !!
영상에서도 수학으로 설명하듯이 김동욱쌤은 국어 뿐 아니라 수능 공부 방법 자체의 길을 설명해주십니다. 솔직히 김T 말씀대로 반응하면서 기술 제재 한 지문에 30분 이상 써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강의 들으면 이미 다 이해한 내용이라서 강의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만큼 자습이 중요하다는 얘기죠. 예습 후에 동욱쌤의 강의를 통해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보면 예습(자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금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김동욱 선생님께서는 자습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자습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자습하면서 힘들지 않게 올바른 길을 잡아주십니다. 단지 국어 강사라기보다는 수험생의 선생님 그 자체 아닌가 싶습니다.
고2때 나는 생각했다. 고3 되서 패스 끊고 1타 강사 강의 들으면 고3때 수학은 술술 풀리겠지.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평가원 기출 유형은 바삭하게 알고 미출제소재도 줄줄 외우고 다녔지만 평가원이 원하는 건 그게 아니었다. 수능의 본질은 사고력 시험이다. EBS 때문에 많이 '내신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엄연히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풀어야 하는 시험이란 말이다. 강의에서 듣거나 기존에 학습하지 못한 낯선 문제들 앞에서 나는 무너지고 말았다. 아니, 어쩌면 나에게는 의지가 부족했 을 지도 모른다. 모의고사 끝나고 해설 강의 들어야지. 수능때는 다르게 내겠지. 나는 지금까지 B의 삶을 살면서 C가 되고자 했던 것이다. 나도 고2때까지는 나름 C에 속했다. 그러나 인강만을 '맹신'하고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노력을 잃어버려 나는 뇌가 굳어버리고 말았다. 공부가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는 것 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모든 공부는 그런 것이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지금 크게 와닿는다. 정말로 국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문제만 풀고 남이 하는 강의듣고 내용 정리하는 것에 절대 만족 못할 것임. 마치 재미있는 퀴즈를 내 힘으로 풀어내고 싶은 것처럼, 내가 틀린 문제를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힘으로 풀어내고 싶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렇게 끙끙 고민해도 못 푼 문제는 이젠 재미를 넘어서 오기가 생긴 상태이기 때문에, 강의를 들었을 때 집중력이 초월적인 수준일 수 밖에 없음. 뚫려있던 구멍을 스스로 막아내고, 막아내지 못한 남은 몇개의 구멍을 강의를 통해 단단히 막아버리니, 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거지. 그리고 그러한 성적향상은 공부를 더 재밌게 만들어줌. 하면 이기는 게임을 누가 그만하고 싶겠음. 더 열심히 해서 1등하고 싶겠지. 만점 받아내고 싶겠지. 그리고 만점을 받아내겠지.
정말 옳은 말씀 하신거같습니다.전 예비고3이고, 방학을 21일정도 보냈습니다.일산에서 유명한 국어 강사님께서 하시는 특강, 정규수업 모두 빠짐없이 들었습니다.12월 25일 특강도 들었고, 1월1일 특강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번 설날 3일 특강도 당연히 들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살고있었습니다.근데, 동생이 추천해준 이 영상을 보고 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생각해보면 방학 21일이 지나면서 전 정말 얻어간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맨날 숙제를 주면 숙제만 하고, 그 문제가 왜 안풀리는지 연구하고 쩔쩔매보지도 않았습니다.그냥 조금 햇갈리는 문제가 있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바로 별표치고 넘어갔습니다.또, 지금까지 고1, 고2 수학 공부를 할때를 생각해보면, 전 B의 학생이었다는게 정말 뼈저리게 느껴집니다.B학생은 그 누구도 아닌 저를 딱 나타내는 학생이라는걸 느꼈습니다.저는 유명 강사가 하는 수업을 빠짐없이 듣는다고해서 지금까지 마음의 위안을 얻었고,수학학원, 과탐 학원에서 내준 숙제를 풀기만 하고 고민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숙제를 다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당당하게 숙제를 다했다고 말했습니다.이런 제가 정말 원망스럽지만, 이제라도 이 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는 내일, 아니 지금 당장 공부, 숙제에 대한 태도를 좀 다르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다시한번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이 댓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두서없는 저의 긴 댓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추천하는 방법이예요ㅠㅠ 저 고1 첫모고 7등급 루저였는데, 2학년 2학기에 과외받기 시작하면서 이론 간단하게 설명듣고 나머지는 문제 풀어가서 질문하는 수업만 했어요. 심지어 쌤오신 날도 제가 먼저 풀고 안되면 힌트→설명순으로 들었습니다. 저 수능때 문과지만 2등급 받아서 대학갔어요. 수험생분들 진짜 문제집 여러권 집착마시고, 강의에 집착마시고, 무조건 직접푸는거 추천드려요bb
국어가 아니더라도 의과,토익,토플,자격시험 등 모든 필기공부는 주체적,고민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서 스스로 이해해야 오래남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인강을 들어 해답을 얻고 완벽하게 리마인딩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죠 전 이 영상 좋아요 눌러놓고 가끔가다 보는데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유하-w3k 저도 지금 동욱쌤커리 따라가는중인데 전에 유지하던 방법 싹버리고 쌤방법따라가니까 비문학 오르더라구요. 성적이 안오를까 고민이시면 공부량을 늘리는게 답이죠. 인강은 도움만 주는거라.. 쌤이말씀하신대로 지문에 반응하는연습 계속계속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지금 메가스터디 이원준쌤 커리도 이제막 시작했는데 (비문학위주로들으려고) 비문학이 많이 약하시면 이원준선생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요약&정리 우리는 A,B,C 타입 학생 중 c 학생 처럼 공부해야 된다. C학생은 문제를 풀고나서 틀린 문제들의 해설을 보기 전 충분히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혼자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자기 전, 이동 중 이런 시간에도 꼼꼼히 틀렸던, 또는 이해 안가거나 모르는 문제를 생각하는데 하다가 헷갈리거나 도저히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 때 풀이 과정을 본다. C는 자기 스스로 공부를 한 거다. 즉,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공부한거다. 해설을 본다 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답답할 때도 있지만, 그 고민하는 과정이 바로 주체적 공부이다. 우리가 하는 복습은 보통 선생님들이 설명한 것들을 되짚어 따라할 뿐이다. 정말 중요한 건 스스로 그 문제/공부한 내용들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확보했느냐이다. *결론: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됨 문제를 푸는 건 단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 뿐이지 진짜는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자기고민/생각 시간이 중요하다
다들공감할껄 나는 원 벡터 풀때 진짜 분명 이 문제집 이 위치문제는 어려운거 아닌데 정말 모르겠어서 성분일일이 분석해서 좌표로 나타내고 방정식세워서 악착같이 풀어내서 답맞아 좋아했는데 정말 훨씬 깔끔하고 간결한 방법으로 피타고라스정리 이용해 풀어버리더라 일단 옆에 별표처놓고 틀린이유같은거 적어야하는데 멍해지더라 벽느꼈음ㅋㅋㅋ 벡터 생각못해서 좌표로 풀어버리는것도 편법이라서 하지만 그런경험이 쌓이니까 아시발 뭐지뭐지뭐지 하 좌표찍자가 아시발 뭐지뭐지뭐지 이건가 아 맞네ㅅ발 이걸내가 30분고민하고있었나 이렇게 이어짐 결국 가 1맞고 스카이공대드감 기하하는 친구들아 어짜피 일반인이 우리머리로 저렇게 바로 못푸는거 나도 알아 니가 한시간 고민해서 악착같이풀어봣자 졵나 더 깔끔하고 섹시한 계산이 있는거 아는데 일단 해봐 그 시간이 진짜 특히 기하가 많이 도움되니까
같은 소리지만 무언가를 잘하려면 호날두처럼 하세요 호날두처럼 한다는게 뭐냐? 호날두가 축구선수인 친구를 자기집에 초대했는데 밥을 다 먹고 갑자기 축구공을 들고와서 공놀이를 하자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가 한 말이 있죠 호날두는 밥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연습시간이든 연습이 끝난 시간이든 공만 만진다고.... 이 국어 선생님이 한 말이랑 일맥상통하는거 같아요 계속 그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뭐가 됐든 잘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그전까지 국어는 항상2 였고 수학은 4등급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항상 B학생 처럼 공부했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깨달은 것이, 제가 이번 겨울,봄 방학 동안 학습한 방법이 다름아닌 c학생학습법 인 것 같네요. 지금 마닳 푸는데 작년수능92점 맞고 100점은 6개 받은 것 같아요. 수학은 17~18도 쩔쩔매던 저가 어느새 21번도 60%비율로 맞추구요. 공부에 재능은 있지만, 전 재능이 더 안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노력하고 재능도 갖추면 좋겠지만, 자만하는 학생은 노력하는 학생을 이길 수 없다고 이번에 깨달았어요. 여러분 좌절하지마시고 꼭 열심히해서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주체적인 공부. 제가 얼마나 찾아다녔던지. 국어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에도 많이 적용할수있을거같아서 좋아요 지금까지는 같은시간 같은걸 배워도 왜 나는 다른아이들보다 풀수있는 문제의 양이 적을까? 고민하고 더 열심히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 고민자체가 잘못된거같다고 생각되네요 더 고민하고 더 생각했어야했는데 숙제는 무조건 빨리 끝낸다는 생각만 했던거같아요 이번기회에 더 확실해진건 다니는 학원을 하나씩 끊어가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늘려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빠짐없이 다니는 학원이 오히려 덜 생각하고 더 바쁘고 덜 효율적이었던거같아요. 혼자 공부할 의지가 부족하고 학기가 시작되어 이제는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고3은 아직 1년이 남았으니까 더 노력할게요 학교 친구들은 이미 C처럼 공부해서 전 아직 불안하고 다급해도 일단 도전해볼게요
지금껏 생각해보면 나는 고교3년동안 공부를 하긴했다. 그러나 수학공부할때 21.30같은 어려운 적분문제는 어렵다고 안풀고, 조금 끄적거리다가 해설지, 강의, 질문을 했었다. 국어도 문제풀고 채점하고 아 이래서 정답이구나만 체크하고 지문을 읽는 태토와 문제풀이 훈련은 따로 안했다. 영어또한 문제풀고 해설보면서 이런식으로 전개되서 그렇구나만 체크하고... 9월에서 모든 과목이 총체적 하락한 후, 수학은 뉴런 다시복습(모든 페이지 곱씹으면서 손으로 쓰면서 정리)하고, 개념과 문제가 어떻게 적용되는가. 또한 킬러문제를 풀때 어떤 태도와 개념이 적용되는가 상황을 훈련하고 혼자서 유도하도록 정리했고, 영어는 우선 영어강사들의 문제풀이 스킬과 해석법을 읽히고, 국어도 스스로 지문을 곱씹으면서 읽었더니. 1달만에 수학은 4따리에서 이해원 모의고사풀면 준킬러는 실수만 안하면 다 맞고 21.29.30중에 29번은 50%정돈, 맞는 정도에 21.30은 방향은 어느정도 맞췄으나, 9월까지 킬러버리고 그냥 무작정 준킬러만 풀었던 관계로 아직 적분법이 익숙치 않아서 발상을 못해서 못풀었던뿐이지, 기출훈련을 하면 정복 가능할 경지에 올랐고, 영어도 3따리에서 시크릿x, 인강 강사 모의고사 풀어도 2등급은 기본적으로 나올정도로 올랐고, 국어는 수학,영어에 비해 고민하는 공부를 덜해서 사설 풀면 2~4로 약간 흔들리지만, 대부분 어이없는 실수였지, 지문이해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걸 9월 모의고사 끝나고 할게 아니라 겨울방학부터 했음 지금 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왔겠지만 오늘은 사실상 다가고 수능 2일남은 이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점수를 올리는게 쉽진 않지만, 마지막 까지 고민하는 훈련하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려고 한다. 재수한다면 모든 과목을 C학생 처럼 공부하고 국어만큼은 김동욱 선생님현강은 혼자서라도 다니겠습니다.
그럼 필기를 하며 수업을 듣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필기를 하며 공부를 하는데 필기를 안 하고 더 집중해서 듣는 게 나을까요? 솔직히 수업 도중에 필기를 하면 멀티가 안 돼서 필기에만 집중하다보니 수업 내용을 제대로 못 듣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예습할때 충분히 고민 ☆☆☆ > 자기주체적 공부
2.수업은 초집중
3.복습은 쌤 따라하는것뿐 내것이 아님
아조 오우 3번에서 배우고 갑니다 !!!!!
수능국어는 김동욱입니다
수학문제 안풀려서 자기전에 생각하면서 잤는데 꿈에서 품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힌부분 푸는 아이디어가 떠오름
ㅋㅋㅋㅋㅋ나도 수학을 좋아해서 그런적 많음
저는 샤워할 때 자주 풀리던데 ㅋㅋ
별생각안하다가
불현듯 떠올려서 이걸로 유도하면
풀릴것같은데?하니까 진짜 풀릴때도 있음
인정 답지보는 순간 사고능력이 거기 해설지에서 굳어버림
무조건 답지 보지말고 2,3번 더 생각하고 내가 답 고른 이유 옆에 써놓고 해설지보면 머리 망치로 맞은 느낌
망치로 맞아보심?
@@이요한-y2g 느낌 병신아 느낌
@@이요한-y2g 한 단어 한 문장 한 문단 생각하면서 읽어
요한이는 그냥 장난친건데... 확실히 유튭에는 공부하는 척하는 애들이 많구나ㅋㅋ 저것도 파악못해
@@음치킨-m9x 저 장난이 더 눈치없어보이는뎈ㅋㅋㅋㅋㅋㅋ
한줄요약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라'
ㄳ
진짜 중요한데 그 시간이 제일 짜증나죠 ㅠ
@@백루아-j2d ㅇㅈ요ㅠㅠ
@@백루아-j2d 고민을 싫어한다 ------>머리쓰는걸 싫어한다---->머리가 나쁘다------>공부와 거리가 멀다.
고민을 많이 해야 수능장에서 고민이 적어집니다. 공부가 싫다면 진지하게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는게 어떨지요. 70퍼는 공부와 관련 없게 삽니다.
국어는 강의1 자습99
르미구 ㅇㅈ 강의는 방향제시만
0 100 ㅇㅇ
그것까지는 아님
문법은 강의도움받는게 더큰거같은뎅
1이 시작되니까 99가 메꿔질 수 있는거임
수능국어에서
화작은 술술술 막힘없이 읽어나가면 틀리지 않고
문법은 동욱샘 수업시간에 잘 듣고 숙제 열심히 해오고
비문학, 문학은 내가 그 글의 주인공인것처럼 관심을 온통 쏟으면 극히예외말고는 지문으로 되돌아가지 않아도 되고..
특히 수능 비문학은 90%이상이 기본 원리에 대한 선지가 답이고 잔가지같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엄청난 정보량에 해당하는 옆에 메모해야되는 잔 정보들의 선지가 답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셨어요.
문학은 깊은 속뜻까지 파악해서 그 짧은 시험시간안에 해결하라는건 무리라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표면적인 문제를 내고, 고전문학의 경우도 그렇고... 짜고치는 고스톱이니까 제발 쫄지말고 지문에 관심을 주는 연습을 끊임없이 매일 6시에 하라는 말씀이셨어요. 문학지문 뒤에 문제의 보기를 먼저보고 어느정도 기본바탕을 깔고 생각하면서 지문을 읽으면 더 잘 읽힌다고도 하셨어요.
전 동욱샘 말 믿고 해보려구요. 지금 교육과정상 수학으로 변별하자니 지역차별 이소리나오면서 난리나고, 영어도 마찬가지라 절대평가가 되버렸고, 과탐을 건들자니 너무 예민한 과목들이라 쉽사리 못건들고.. 결국 만만한게 국어라 작년도 그렇고 3월 학평도 그렇고 ㅠㅠ 국어는 항상 가장 적절한것은? 가장 적절한것은??? 가좡 적쩌란거슨?? 이러면서 놀리는거같아요 확실하게 안꺾이고 애매한 선지들이 2,3개씩있어서..
공부하기 싫지만 그래도 이젠 피할 수도 없고 해야만 하니까? 참고 매일매일 하려구요. 하나만 잘한다고 대학가는거 아니잖아요 작년같은 특이 케이스빼면. 골고루 밸런스있게 전 과목을 공부하지않으면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것도 잘 알았어요. 전 지문에 관심을 쏟아주려고요 우리 자신을 믿고 용기를 가지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수능때까지 기술적으로는 전부 완성이 되있는데 용기가 없어서 긴장때문에 제실럭을 발휘 못할수고 있으니까요. 다들 용기를 갖는 연습을 해보시고 원하는 대학 2020학번으로 어떻게든 붙으시길!!
비문학 생명지문은 너무 나오는 부분이 많아서 한 번 읽으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다수인데 어찌 하나요?? 내용일치 문제랑 지문 왔다갔다 하면서 눈동자 굴려야 하나요
만만한게 국어라구요? ㄷㄷ
동동 전 학교수업으로 생2까지 들어서 나오면 아싸 하고 풀어요 전 인문융합지문나오면 아리스토텔레스 머리털 뽑고싶어져요
가쫭 적절한거슨ㅋㅋㅋㅋㄱㅋ
ㄹㅇ 국어 어렵게 내는 방법이 애매한 선지 몇개 집어넣는것... 그거때매 시간 꼬이고 멘탈도 흔들려서 못보는 애들 많던데
확실히 고민하면서 하는 공부가 진짜 재밌음
ㅇㅈ
@푸푸푸푸 근데 30번 한 4개 풀면 낮이었는데 어느새 해지는거 보임ㅋㅋㅋ
@@차건-x1b 재밌어요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제일 재밌는건 기벡이었는데 갠적으로 빠진거 아쉽ㅠㅠ
@@말리꽃-c1f 기벡 빠져서 애들 좋것다
ㅠ
9:10 2배속으로 보다가 빵터짐 ㅋㅋㅋㅋ
선생님. c가 될 재수생입니다 한 번더 믿고 저 자신도 믿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성이 어떻게 됨??
묻고 삼수지
묻고더블?
성공 했노?
같이 삼수가자
저걸 깨닫는데...10년이 걸림...
십수?
와... 본질을 꿰뚫는 말씀에 온몸에 전율이...ㄷㄷㄷ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원래 c와 같이 공부를 잠깐 했었는데 처음에는 혼자 고민할 땐 재밌고 나중에 수업들을때도 전의 것보다 훨씬 이 공부법이 효과적이구나 했었어요. 그런데 점점 지치더라고요. 혼자 고민한 시간이 정말 긴데 결국 해결을 못하거나 한 시간 고민해서 나만의 답을 찾은 줄 알앗다가 수업듣고 완전히 돌고돌아서 답을 찾았거나 과정이 틀렸거나 하면 절망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수업 듣는게 덜 즐거워지고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부질없게 느껴지고 어차피 수업듣고나면 답을 도출해내는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게될텐데 나는 지금 뭐한느거지하고 시간 낭비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b로 바뀌어버렸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 그저 끈기가 없었던거더라고요. 잠깐의 고난에 금방 지쳐서 나가떨어지지 않고 계속 c와 같이 공부하다보면 저렇게 고민하는 시간이 더 값진 시간으로 변해갈 수 있겠구나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네요.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1타 선생님은 역시 다르시네요. 공부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노력만으로는 부족해요. 방법이 잘못되면 노력이 정말 배신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이거를 뼈저리게 느꼈고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대학교도 졸업했지만.. 고민을 적극적으로 하는 공부방법~ 다시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국어뿐 아니라 어떤 공부를 하든 메타인지가 중요함
혹시 c 처럼하는데 계속 시간만 날리는거 같으면
그냥 쭉 밀고가세요. 그냥 시간 다날리고 인생 좆망해도 나는 끝까지 그 문제 파고든다는 각오로 한번 해보세요 진짜 어느순간 갑자기 실력이 올라서 그 낭비했던 시간만큼 결과를 돌려받기때문에
학습속도도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수학 ㅈㄴ 풀 때 있었는데 고민하던거 낮잠 자다가 꿈에서 풀어서 현실에서도 풀었던 적 있음ㅋㅋㅋ 그 문제는 그 이후로 다신 안틀림
꿈에서 누가 도와줫나요?
꿈에 조력자가 등장했나요?
@@가나다-c3h 아뇨 꿈에서 제가 풀었어요ㅋㅋ
@@가나다-c3h ㅋㅋㅋㅋ
진짜 존경... 그 자체..
김동욱쌤 대성마이맥 시절 때 인강을 듣던,,, 대학을 졸업한지 3년이나 지난 학생이에요 쌤 덕분에 저렇게 공부해서 언어영역 만점 1등급 받고 원하는 대학까지 갔어요 !! 고시 준비하는 지금도 너무 도움되는 방법이에요 진짜 비문학 제발 저렇게 공부해주세요ㅠㅠ 국어는 고민하는 과목입니다 수학처럼요 !!
수험생활 끝나니 선생님 말씀이 다 맞는 말이네요 선생님 덕분에 이번 수능 국어 다맞고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대박이네요. 꼭 지키세요 학생들!
나는 C다. 고민하는 시간 재밌지만 아깝다고 생각될 때가 많았는데 잘하고 있다는 거 알고 갑니다 😏
수학은 고민하는거 재밌는데 국어는 진짜 고통스러움
수학은 뭔가 그래도 문제를 완전히 풀진 못하더라도 첫단추는 맞추고 그럴 수 있는데 국어는 1시간동안 시 하나보고 고민을 해도 걍 시간날린것 같음
국어에서도 이런식으로 하는거 맞는 선택일까 모르겠다
진짜 내가 정확히 B였다.. 재수때는 C로 살아보겠습니다..
c의 방식이 매우 공감되는게 정말 고민한문제나 지문은 복습을 할필요없이 각인됨
재능은 평소에 책읽는거 말하는거지 일주일1권이면 1년에 60권가량 문제집으로 치면 최소10권 분량임 10년만 그렇게 읽으면 국어문제집만 100권 분량을 읽은건데 100권풀고 상위권 점수안나오면 그게 웃긴거지 재능이겠냐
근데 결국 그 재능도 어릴적 노력으로 생긴건데 찐따새끼들은 지 잘못을 남한테만 넘기려 하니까 재능이라 지랄하는듯
ㄹㅇ 인정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국어 독해력을 태어날때부터 갖고 태어나는게 어딨음ㅋㅋㅋㅋ 자기 공부 안할때 그들은 열나게 하고 있었음...
난 재능충 소리 들으면 좋던데 얘넨 왜케 화나있냐
@@금붕어쉐끼 충이 벌레 충자인건 알고 계신가요? 저런 말을 만든 의도가 자기들이 노력안한걸 재능이 없어서라고 합리화 할려고 만든 거잖아요.
@@금붕어쉐끼 그게 문제가아니라 자기가 공부를 별로 안해서 시험을 못본건데
재능을 탓하는사람을 비판하는듯
진짜 매우심각하게 공감되네....
난 어렸을때부터 스스로 c라고 생각하고 b를 속으로 무시햇는데
지금은 왠지 a와 b에 가까워지고 있는걸까..... 정신차리자
ㅇㅏ결국엔 자기가 스스로 사고하는 노력이 자신의 사고력을 향상시킨 게 C..
진짜 자기가 사용할수 있는 자신의능력을 쓰는 훈련을 하니까 어떤상황이든 꺼낼수가 있는거구나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이야기지만 인생의 교훈을 알려주시는 감사한 이야기네요. 수능본지 15년이 넘었지만 영상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B였네요 c가 되도록 바꿔볼게요!
영상에서도 수학으로 설명하듯이 김동욱쌤은 국어 뿐 아니라 수능 공부 방법 자체의 길을 설명해주십니다. 솔직히 김T 말씀대로 반응하면서 기술 제재 한 지문에 30분 이상 써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강의 들으면 이미 다 이해한 내용이라서 강의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만큼 자습이 중요하다는 얘기죠. 예습 후에 동욱쌤의 강의를 통해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보면 예습(자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금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김동욱 선생님께서는 자습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자습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자습하면서 힘들지 않게 올바른 길을 잡아주십니다. 단지 국어 강사라기보다는 수험생의 선생님 그 자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작년에 동욱쌤 커리 타셨나요?? 하나만 여쭈어 봐도 될까요?ㅜㅠ
@@김지환-g6s9t 정신을 못차렸네
고2때 나는 생각했다. 고3 되서 패스 끊고 1타 강사 강의 들으면 고3때 수학은 술술
풀리겠지.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평가원 기출 유형은 바삭하게 알고 미출제소재도
줄줄 외우고 다녔지만 평가원이 원하는 건 그게 아니었다. 수능의 본질은 사고력
시험이다. EBS 때문에 많이 '내신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엄연히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풀어야 하는 시험이란 말이다. 강의에서 듣거나 기존에 학습하지 못한
낯선 문제들 앞에서 나는 무너지고 말았다. 아니, 어쩌면 나에게는 의지가 부족했
을 지도 모른다. 모의고사 끝나고 해설 강의 들어야지. 수능때는 다르게 내겠지.
나는 지금까지 B의 삶을 살면서 C가 되고자 했던 것이다. 나도 고2때까지는 나름
C에 속했다. 그러나 인강만을 '맹신'하고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노력을 잃어버려
나는 뇌가 굳어버리고 말았다. 공부가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는 것
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모든 공부는 그런 것이다.
동욱쌤 ㄹㅇ임 겨울방학 국어에 다 투자하고 3월 5등급 4월 4등급 나오고 미친듯이 울다가 일클래스 듣기 시작했음 일클 빠르게 들으면서 비문학 기출 병행하고 6월 2등급 바로 찍음 일클 들으면서는 국어공부 진짜 재밌었음 글 읽는 태도 글 읽는 재미를 알려주시는 분임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지금 크게 와닿는다.
정말로 국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문제만 풀고 남이 하는 강의듣고 내용 정리하는 것에 절대 만족 못할 것임.
마치 재미있는 퀴즈를 내 힘으로 풀어내고 싶은 것처럼, 내가 틀린 문제를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힘으로 풀어내고 싶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렇게 끙끙 고민해도 못 푼 문제는 이젠 재미를 넘어서 오기가 생긴 상태이기 때문에, 강의를 들었을 때 집중력이 초월적인 수준일 수 밖에 없음.
뚫려있던 구멍을 스스로 막아내고, 막아내지 못한 남은 몇개의 구멍을 강의를 통해 단단히 막아버리니, 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거지.
그리고 그러한 성적향상은 공부를 더 재밌게 만들어줌. 하면 이기는 게임을 누가 그만하고 싶겠음. 더 열심히 해서 1등하고 싶겠지.
만점 받아내고 싶겠지.
그리고 만점을 받아내겠지.
참 좋으신 스승이십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방학 뒤에 돌아와 증명하겠습니다
C처럼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쌤말씀하시는데..
내가ab사이라는게 느껴진다... 미쳤고...
동욱쌤은 진짜 국어선생님이시자 인생 스승님 같아요😭😭
너무 정확하다... 소름.....
다른 과목보다 국어라는 과목의 차이점이 인강강사를 덜 탄다는 것이죠. 국어는 매일 기출문제유형을 스스로 풀며 고민하는 훈련을 한 뒤 인강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용해야 국어과목에서 성공할 수 있죠.
김동욱 선생님 수업듣고 3월 백분위 60대에서 수능 94까지 오름.. ㄹㅇ 킹갓동욱..
미쳤다....
수특 수완 병행했어요? 아니면 그냥 동욱쌤 플커리?
그건 걍 타고난거임.. 지금까지 안나타난게 이제 나타나는거...
알바라고합니다..
리스펙
정말 옳은 말씀 하신거같습니다.전 예비고3이고, 방학을 21일정도 보냈습니다.일산에서 유명한 국어 강사님께서 하시는 특강, 정규수업 모두 빠짐없이 들었습니다.12월 25일 특강도 들었고, 1월1일 특강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번 설날 3일 특강도 당연히 들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살고있었습니다.근데, 동생이 추천해준 이 영상을 보고 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생각해보면 방학 21일이 지나면서 전 정말 얻어간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맨날 숙제를 주면 숙제만 하고, 그 문제가 왜 안풀리는지 연구하고 쩔쩔매보지도 않았습니다.그냥 조금 햇갈리는 문제가 있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바로 별표치고 넘어갔습니다.또, 지금까지 고1, 고2 수학 공부를 할때를 생각해보면, 전 B의 학생이었다는게 정말 뼈저리게 느껴집니다.B학생은 그 누구도 아닌 저를 딱 나타내는 학생이라는걸 느꼈습니다.저는 유명 강사가 하는 수업을 빠짐없이 듣는다고해서 지금까지 마음의 위안을 얻었고,수학학원, 과탐 학원에서 내준 숙제를 풀기만 하고 고민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숙제를 다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당당하게 숙제를 다했다고 말했습니다.이런 제가 정말 원망스럽지만, 이제라도 이 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는 내일, 아니 지금 당장 공부, 숙제에 대한 태도를 좀 다르게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다시한번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이 댓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두서없는 저의 긴 댓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수업안들어된다고 말할수있는 저 자신감 부럽다. 멋있어
이거 진짜 추천하는 방법이예요ㅠㅠ 저 고1 첫모고 7등급 루저였는데, 2학년 2학기에 과외받기 시작하면서 이론 간단하게 설명듣고 나머지는 문제 풀어가서 질문하는 수업만 했어요. 심지어 쌤오신 날도 제가 먼저 풀고 안되면 힌트→설명순으로 들었습니다. 저 수능때 문과지만 2등급 받아서 대학갔어요. 수험생분들 진짜 문제집 여러권 집착마시고, 강의에 집착마시고, 무조건 직접푸는거 추천드려요bb
인강에 집착하고 그랬는데 감사합니다ㅠ
저도 과외 하면서 직접 푸는걸 하고 이후에 인강산건 아까우니 들어야겠네요ㅠㅡㅠ
국어랑 영어 인강은 왜 듣는지 몰겠어요.. 화작 선택자라 문법이면 듣겠는데 그마저도 안 들으니까 그냥 하루종일 혼자 비문학 푸는중
@@응애-m1c자신이 금머갈이 아니라 스킬에 집착하느라 그런듯요 ㅜㅜ
저도 인강파였는데 스스로 해보니까 요즈음은 재미가 붙고있어요
@@임창-l1j 응원합니다^^ 저는 작년에 수능 보고 지금 대학생이에요ㅋ
진짜 감사해요 예비 고2인데 고1일때 제가 B처럼 공부한 거 같아요 4등급 걸치거나 5등급 나오면서 성적이 오르지 않고 유지만 하는 이유를 이제야 깨달았어요 남은 방학 50일 동안 꼭 C처럼 공부해보겠습니다
저도 예비 고2인데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를 발견했네요... 정말로 반 애들이 다 저 열심히 한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 보면서 저도 B랑 같은 유형인걸 발견했어요.. 같이 힘내봐요!!!
c처럼 했을 때 이렇게 긴 시간동안 이정도 밖에 못 풀었나 하면서 오늘은 공부 많이 못했다라고 생각했는데....
누구 등에 업혀서 건물 한 층을 오르는것 보단 계단을 두세걸음 직접 밟는게 더 나중에 직접 올라야할때 도움이 되는 법이죠
국어가 아니더라도 의과,토익,토플,자격시험 등 모든 필기공부는 주체적,고민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서 스스로 이해해야 오래남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인강을 들어 해답을 얻고 완벽하게 리마인딩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죠 전 이 영상 좋아요 눌러놓고 가끔가다 보는데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명깊은 강의였습니다
이제 B에서C로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힘내서 재밌게 공부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근황이 어떻게 되시나요..?
@@아이언맨광팬 답이없으니 재수인듯
@@여띵이 ㅋㅋ
욕하는사람들 이해가 안된다..김동욱쌤 사랑해요 풀커리타고 수능 1등급 맞았습니다!!
@@유하-w3k 저도 지금 동욱쌤커리 따라가는중인데 전에 유지하던 방법 싹버리고 쌤방법따라가니까 비문학 오르더라구요. 성적이 안오를까 고민이시면 공부량을 늘리는게 답이죠. 인강은 도움만 주는거라.. 쌤이말씀하신대로 지문에 반응하는연습 계속계속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지금 메가스터디 이원준쌤 커리도 이제막 시작했는데 (비문학위주로들으려고) 비문학이 많이 약하시면 이원준선생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유하-w3k 네넵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봐요. 쌤이 계속 지문에 반응하라고 강조하시는데 그말이 지문을 읽으면서 속으로 맞는말에는 수긍도 하고 앞내용과 연관도 시켜보고 뭔말인지 모를땐 의심해보고 그런 훈련인 것 같아요. 그런식으로 일단 시간이얼마나 걸리는지는 신경쓰지마시고 오래걸려도 지문만 쭈욱 읽어보세요. 문제풀때 지문안돌아가고 그냥 몇초만에 풀리는 쾌감이 장난아닙니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현재 고3인데 김동욱 선생님 인강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ㅜㅠ? 국어 모의고사 3도 안나옵니다ㅠㅠㅠ
김수빈 저도 독해력이 너무 약해서 비문학 끝까지 이해하고 문제에가는데 문제가 잘 안풀려요.. 비문학 읽을때 정말 한문장한문장 모두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그러면 앞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던데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김수빈 저도 동욱쌤 커리 타면서 이원준쌤 비문학듣는데 이원준쌤 인강은 진짜 어렵더라구요ㅜ
현역때도 1등급나왔는데 이번에도 동욱센세덕에 1등급나왔네요
강화클래스랑 바탕만 하긴했는데 뭐..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네요ㅎㅎㅎ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선생님 덕분에 3년동안 수능 국어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 올해 2월이었나 활주로 얘기 하시면서 저거 말씀하실때 ㄹㅇ 감동했었는데
이 방법이 맞아요. 벌써 10년 전이지만 이런식으로 존버해서 3월 모의고사 국어 5등급에서 수능 만점 찍었죠. 정석입니다.
이방법이 뭔가요?
요원 저 영상 내용 말하는듯
아...
선생님이 칠판에 끄적끄적 하는걸 적고 미친듯이 뚜러져라 처다보는건
내가 하는게 아니구나....
선생님 말에 끄덕끄덕 하는 건
내가 아는게 아니구나....
뚜러져라 처다 -> 뚫어져라 쳐다
요약&정리
우리는 A,B,C 타입 학생 중 c 학생 처럼 공부해야 된다. C학생은 문제를 풀고나서 틀린 문제들의 해설을 보기 전 충분히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혼자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자기 전, 이동 중 이런 시간에도 꼼꼼히 틀렸던, 또는 이해 안가거나 모르는 문제를 생각하는데 하다가 헷갈리거나 도저히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 때 풀이 과정을 본다. C는 자기 스스로 공부를 한 거다. 즉,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공부한거다. 해설을 본다 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답답할 때도 있지만, 그 고민하는 과정이 바로 주체적 공부이다. 우리가 하는 복습은 보통 선생님들이 설명한 것들을 되짚어 따라할 뿐이다. 정말 중요한 건 스스로 그 문제/공부한 내용들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확보했느냐이다. *결론: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됨 문제를 푸는 건 단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 뿐이지 진짜는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자기고민/생각 시간이 중요하다
감사해용😍😍😍
울었읍니다
최고네요. 제가쓰는 방법인데. 정말 공부가 재미있어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C처럼..
다들공감할껄
나는 원 벡터 풀때 진짜 분명 이 문제집 이 위치문제는 어려운거 아닌데 정말 모르겠어서
성분일일이 분석해서 좌표로 나타내고
방정식세워서 악착같이 풀어내서
답맞아 좋아했는데
정말 훨씬 깔끔하고 간결한 방법으로
피타고라스정리 이용해 풀어버리더라
일단 옆에 별표처놓고
틀린이유같은거
적어야하는데
멍해지더라
벽느꼈음ㅋㅋㅋ 벡터 생각못해서
좌표로 풀어버리는것도 편법이라서
하지만 그런경험이 쌓이니까
아시발 뭐지뭐지뭐지 하 좌표찍자가
아시발 뭐지뭐지뭐지 이건가 아 맞네ㅅ발 이걸내가
30분고민하고있었나
이렇게 이어짐
결국 가 1맞고 스카이공대드감
기하하는 친구들아
어짜피 일반인이 우리머리로 저렇게 바로 못푸는거 나도 알아
니가 한시간 고민해서 악착같이풀어봣자
졵나 더 깔끔하고 섹시한 계산이 있는거
아는데
일단 해봐
그 시간이 진짜 특히 기하가 많이 도움되니까
수학은 잘때꿈나라에서풀러야 잘풀려요
같은 소리지만 무언가를 잘하려면 호날두처럼 하세요
호날두처럼 한다는게 뭐냐?
호날두가 축구선수인 친구를 자기집에 초대했는데 밥을 다 먹고 갑자기 축구공을 들고와서 공놀이를 하자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가 한 말이 있죠
호날두는 밥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연습시간이든 연습이 끝난 시간이든 공만 만진다고....
이 국어 선생님이 한 말이랑 일맥상통하는거 같아요
계속 그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뭐가 됐든 잘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런 그 호날두는 후에 날강두가 됩니다..
결국 축구만 잘하게 되었다는
@@wul2688ㅋㅋㅋㅋ
2~3따리 B였다가 2도 잘 안나오니까 A로 떨어졌었는데 C.. 가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믿겠습니다
거짓말 안치고 스킵 안하면서 봣어요ㅋㅋ 인강 필요 없고 고민 하는 시간을 가질게요
왜 이런 좋은 강의를 올려주나요.
저만 알고 싶었는데😡😡😡😡
낼 시험인디 왜 이걸 보고 있지???
정말 중요한걸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국어도 수학처럼 답지 안보고 혼자 오래동안 사고해야 실력이 느는건가요?
이런 얘기를 어디가서 들을까 개학 연기됐다고 마지막으로 2주만 쉬어야지 하고 알고리즘파도타고 여행중이었는데 정신이 확 드네
선생님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어요
덕분에 11월 모의고사 92->98 수직상승했어요 ㅎㅎㅎ
수능까지 달립시다 빠샷
김동욱선생님 짱
혹시 집중할 때 노하우가 있나요? 전 집중할 때 제가 하는게 집중인지 아닌지 잘 몰라서...
@@준형권-v3r "제가 하는게 집중인지 아닌지"라는 말이 공부할때 안나오고
하루 계획 끝나고 "오늘 집중해서 한거 같다."라는 말이 나오면 집중한거임
네이스 크 명언
몰입하면 몰입하는 느낌이 들어
아라써요 쌤 사랑해용
구구절절 맞는 말씀. 공부는 혼자 하는거고 그걸 수능 끝날때까지 깨우치지 못하는 애들이 태반...
동욱 쌤 보고 싶습니다 현강 들을 때가 그리워요!! 근데 재수는 싫어요ㅠ
국어는 타고난 언어적능력과 감각이 중요함..괜히 독후감 대회가 있는게 아님....국어는 공식이 없음....공식이 있는 영어 수학 사탐 과탐은 인강강의 도움많이 됨
너무 정확한 예시를 해주셨어요. 수업보다 중요한 건 수업 전 스스로 예습을 통해 고민하고 수업에 들어가는 것이죠~^^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그전까지 국어는 항상2 였고 수학은 4등급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항상 B학생 처럼 공부했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깨달은 것이, 제가 이번 겨울,봄 방학 동안 학습한 방법이 다름아닌 c학생학습법 인 것 같네요.
지금 마닳 푸는데 작년수능92점 맞고 100점은 6개 받은 것 같아요.
수학은 17~18도 쩔쩔매던 저가 어느새 21번도 60%비율로 맞추구요.
공부에 재능은 있지만, 전 재능이 더 안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노력하고 재능도 갖추면 좋겠지만, 자만하는 학생은 노력하는 학생을 이길 수 없다고 이번에 깨달았어요. 여러분 좌절하지마시고 꼭 열심히해서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수학 공부 어떻게 했나요ㅠㅠㅠ
주체적인 공부. 제가 얼마나 찾아다녔던지.
국어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에도 많이 적용할수있을거같아서 좋아요 지금까지는 같은시간 같은걸 배워도 왜 나는 다른아이들보다 풀수있는 문제의 양이 적을까? 고민하고 더 열심히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 고민자체가 잘못된거같다고 생각되네요 더 고민하고 더 생각했어야했는데 숙제는 무조건 빨리 끝낸다는 생각만 했던거같아요 이번기회에 더 확실해진건 다니는 학원을 하나씩 끊어가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늘려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빠짐없이 다니는 학원이 오히려 덜 생각하고 더 바쁘고 덜 효율적이었던거같아요. 혼자 공부할 의지가 부족하고 학기가 시작되어 이제는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고3은 아직 1년이 남았으니까 더 노력할게요 학교 친구들은 이미 C처럼 공부해서 전 아직 불안하고 다급해도 일단 도전해볼게요
C들이 10% 된다는 데 거의 최상위권 10%에 포진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C 처럼 해야만이 최상위권을 노릴 수 있죠
이 영상을 정승제T가 좋아합니다
지금껏 생각해보면 나는 고교3년동안 공부를 하긴했다. 그러나 수학공부할때 21.30같은 어려운 적분문제는 어렵다고 안풀고, 조금 끄적거리다가 해설지, 강의, 질문을 했었다. 국어도 문제풀고 채점하고 아 이래서 정답이구나만 체크하고 지문을 읽는 태토와 문제풀이 훈련은 따로 안했다. 영어또한 문제풀고 해설보면서 이런식으로 전개되서 그렇구나만 체크하고... 9월에서 모든 과목이 총체적 하락한 후, 수학은 뉴런 다시복습(모든 페이지 곱씹으면서 손으로 쓰면서 정리)하고, 개념과 문제가 어떻게 적용되는가. 또한 킬러문제를 풀때 어떤 태도와 개념이 적용되는가 상황을 훈련하고 혼자서 유도하도록 정리했고, 영어는 우선 영어강사들의 문제풀이 스킬과 해석법을 읽히고, 국어도 스스로 지문을 곱씹으면서 읽었더니. 1달만에 수학은 4따리에서 이해원 모의고사풀면 준킬러는 실수만 안하면 다 맞고 21.29.30중에 29번은 50%정돈, 맞는 정도에 21.30은 방향은 어느정도 맞췄으나, 9월까지 킬러버리고 그냥 무작정 준킬러만 풀었던 관계로 아직 적분법이 익숙치 않아서 발상을 못해서 못풀었던뿐이지, 기출훈련을 하면 정복 가능할 경지에 올랐고, 영어도 3따리에서 시크릿x, 인강 강사 모의고사 풀어도 2등급은 기본적으로 나올정도로 올랐고, 국어는 수학,영어에 비해 고민하는 공부를 덜해서 사설 풀면 2~4로 약간 흔들리지만, 대부분 어이없는 실수였지, 지문이해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걸 9월 모의고사 끝나고 할게 아니라 겨울방학부터 했음 지금 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왔겠지만 오늘은 사실상 다가고 수능 2일남은 이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점수를 올리는게 쉽진 않지만, 마지막 까지 고민하는 훈련하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려고 한다. 재수한다면 모든 과목을 C학생 처럼 공부하고 국어만큼은 김동욱 선생님현강은 혼자서라도 다니겠습니다.
이걸 왜 수능 한달 남기고 봤을까..
아 ㅋㅋ 나도 이걸 왜 한 달 남기고 봤을까..
맘대로 안되는게 함정
수학에서는 스스로 고민하면서 문제 푸는 법 알겠는데, 국어에서는 대체 어떻게 한다는 거임? ㅠㅠ
그걸 고민하는 과정 자체도 고민임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보셈 결국엔 그걸 해내는게 핵심임
@@cr7ft919 문학에도 적용되나요?
ㄹㅇ궁금
역시 공부는 쫄깃하게 해야지
국어 베이스없는 사람인데 김동욱쌤 국어 개념강의 있나요?
나도 전에 수학 공부하기 시작하고 문제푸는게 넘 흥미로워서 일상생활에서도 고민하고 아이디어 생각함 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재수생인데 전 B였네요. 왜 망했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이제 C처럼 충분히 고민하며 떠먹는공부 안하겠습니다.
강민철 수강생인데 알고리즘때매 보러왔더면 개추 ㅋㅋ
근데 진짜 궁금한게,,,, 한시간동안 고민해도 안 풀릴만큼 빡대가리면 어떻게하죠?? 쉬운거부터 풀고 혼자 깨우치는 연습을 통해서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야하나요??
뭐지 정답을 이미 알고 있는데
@@뿌링클-o5c이게 존나 웃ㄱ네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꿀보이스라서 너무 집중이 잘되네요
C중에서도 치명적인게 있음 바로 실수이에요 c도 실수를 고쳐야해요 인정받아서 좋겠지만 그냥 이것도 인지해 주세용
그럼 필기를 하며 수업을 듣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필기를 하며 공부를 하는데 필기를 안 하고 더 집중해서 듣는 게 나을까요? 솔직히 수업 도중에 필기를 하면 멀티가 안 돼서 필기에만 집중하다보니 수업 내용을 제대로 못 듣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투적으로 초집중! ㅋ
c처럼 해결하는 과목이 국어뿐만 아니라 전과목을 그렇게 공부해도 될까요?
ㅇㄱㄹㅇ꿀팁이다
국어등급 첫 모고 1문제 틀려서 국어 재능충인줄 알았는데 1년 반동안 3등급까지 내려감...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은 내려감 ㅠ 이 방법으로 다시 공부한다😡
좀만 더 일찍 볼걸.
진짜군요~^^
과학 꿈에서복습하다가 고개들었는데 누가 눈부릅뜨길래 나도 눈부릅뜨려고떴는데 실제로 눈 떠버림;;
진짜 이번에 2학년 1학기 5뜨고 정시로 갈아탄 학생인데 수능 국어공부 감이 안잡히는데 뭐부터 해야하고 인강은 뭐 들어야하나요? 진짜 쌩 아무것도 모르고 예비 매3비 매3문 풀고있는데....
저도 고2 정시파인데 ebs뉴수능스타트로 개념 조지고 있음
@@스마트봇 저기 혹시 물어볼게 좀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kkoo00987 톡 주실수있나요?
여기서 말씀해주세요~
스마트봇 아이디를 잊어버려서 이 계정으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고1 수학부터 하고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예습이 주
수업 듣는걸 복습용
예습수업은 c가무조건맞는데 복습안해가지고는 절대로성적안오릅니다 ㅋㅋ
공부하다보면 느낌올때가 옵니다.
어떻게예습하고복습해야 성적향상으로이어질지를.
국어를 뭘 복습을 해 그 문제는 다시 안나온다 빡대가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