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처리기 덕후였던 제가 이 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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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lang1225
    @lang1225 17 часов назад +1

    흠... 저와는 반대의 경우네요. 저는 지난 24년도 4월에 입주하면서 음쓰기를 새로 샀는데요. 기존에 고온 건조 분쇄형 스마트xx 브랜드꺼 사용하다가 미생물로 넘어와서 만족 중입니다~~ 전기세도 그렇고 친환경적이라 화분 키울때도 소소하게 쓰고 뭔가 미생물들이 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귀엽고ㅎㅎ 관리 주기도 길고(흙 퍼내기) 너무 마음에 드네요.

    • @데일리뷰
      @데일리뷰  12 часов назад

      맞아요! 저도 미생물 제품 사용할 때는 뭔가 미생물을 반려동물처럼 키우는 느낌 때문에 애정이 많이 가더라고요 ㅎㅎ 건조 표시등 뜨면 뭔가 밥 달라고 하는 거 같아서 귀엽고.. ㅎ 말씀하신 부분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ㅎㅎ 건조분쇄식도 퇴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미생물이 퇴비로 사용하기 더 알맞은 거 같아요! ᄒᄒ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 @SonyoungSo
    @SonyoungSo День назад +2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이런 건조 분쇄형 제품이 계속 나오는데 건조분쇄형은 미생물처리기가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있던 제품군으로 미생물과 비교하면 구식인 방법입니다. 점점 개선되고 있긴 한데 저는 건조분쇄로 다시 못 돌아갈 듯
    1. 떡짐 현상
    당분이 많거나 물기가 많았던 걸 넣고 돌리면 떡져서 굳습니다. 코팅 벗겨지면 더 잘 붙을 걸요?
    2. 계속 비워야 함
    귀찮아서 음쓰 처리기를 사는 건데 음쓰처리기를 청소해줘야 하는 극악의 번거로움
    3. 냄새 및 소음
    미생물형보다 냄새와 소음이 큽니다. 특히 냄새..이건 제품에 따라 다를수 있겠네요. 냄새를 잡기 위한 필터 교체 주기가 너무 짧습니다. 김치 많이 넣고 돌리면 화생방 체험 가능
    4. 건조 후에도 음식물쓰레기
    건조형과 건조분쇄형은 염분 때문에 건조 후에도 음식물로 버려야 합니다. 미생물형은 일반쓰레기로 배출 가능

    • @데일리뷰
      @데일리뷰  День назад

      맞습니다~! 건조분쇄 방식은 옛날에도 있었던 제품이죠! 그당시에도 맷돌방식이니 하면서 인기를 잠깐 끌다가 인기가 금방식었는데요. 큰 문제점으로는 긴처리속도,냄새문제,중간투입 불가능,내부통(내솥) 내구성 문제가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 나오는 건조분쇄형 제품은 옛날 1세대 제품에서 문제점들을 개선(완벽하진 않음)되어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생물 제품을 사용할때 교반봉 걸림문제 때문에 바나나 껍질,대파 처럼 기다란 음식은 3등분 4등분 잘라줘야 하는점 과일도 통으로 못넣고 어느정도 잘라서 투입해야 하는데 저는 자를때마다 손에 묻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ㅠ 근데 사람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미생물 방식이 더 편하다고 하시는분도 많이 계시더라고요!ㅎㅎ 다양한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해보시고 느꼈던점을 정리해서 댓글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말씀주신 내용이 정말 고급정보입니다 ㅠ 앞으로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더욱 도움이 될수있는 영상를 제작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lifeing88
    @lifeing88 2 дня назад +2

    어떤 미생물 처리기 제품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한국 음식에 특성을 맞춘 음식물 처리용 미생물은 말씀하신 염분, 매운 고추 성분 모두 처리 가능 합니다.
    제가 몇년째 찌개 남은 음식물등을 잘 처리하고 있으니까요..

    • @데일리뷰
      @데일리뷰  2 дня назад

      제가 사용한 미생물 처리기는 쿠쿠 미생물 처리기(CFD-CC151MONW)입니다! 24년 10월 26일 구매했는데.. 제가 구입 당시 한국형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는 못 찾았었는데ㅠ 어떤 제품 사용 중이신 건지 궁금합니다ㅠ 그리고 말씀 주신 요즘 광고하는 한국 음식에 강한 미생물은 더욱 개선된 것은 맞지만 양념, 맵거나 자극적인 조미료, 국물은 투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미생물이 좀 더 자극에 버틴다는 것이지 미생물에 데미지는 들어갑니다. 최근 출시된 120만원 가격의 클럭 치움(24년9월30일 출시) 4세대 미생물 처리기조차도 사용방법에 김치는 헹군 뒤 물기 제거, 젓갈, 양념 행군 뒤 물기 제거, 찌개 물기 제거 후 투입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한국형 미생물 처리기에 떡볶이나 양념을 헹구지 않고 그대로 넣어 잘 처리되는 모습이 나오는데 몇 번은 처리될지 몰라도 그렇게 사용하다가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하고 미생물이 폐사해 다시 미생물 구입해야 합니다..ㅠ

    • @하만사-w9x
      @하만사-w9x День назад +1

      저도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