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에서 다시보기 ▶ bit.ly/35BSW6b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다시보기 ▶ bit.ly/3bXASVc 데뷔때 부터 쭉 황태자 였던 주지훈의 태자비 윤은혜 길들이기 "궁 (Princess Hours)" 평범한 여고생의 예측불허 황실 입궁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궁이 그렇게 대박이 났는데도 주지훈 궁 할 때는 욕 먹었던 기억 밖에 없다고 했음..ㅠㅠ원작인 만화책도 화제 였고 상대역이었던 윤은혜도 첫 작품 이었고 다 신인이었어서 우려가 많았던거 같음ㅠㅠㅠ까 놓고 보니까 다들 역할에 찰떡이었는데 윤은혜 아닌 신채경 상상 안가고 주지훈 아닌 이 신 상상 안감ㅠㅠㅠㅠㅠㅠ진짜 다시 리메이크 꼭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커프 다큐 처럼 궁도 그런 다큐 하나 찍을 수 있었으면..ㅠㅠ 궁만 보면 가슴이 몽글몽글함
솔직히 그때 만화 궁인기는 진짜 장난아니었음. 요즘도 웹툰 원작 이미지 안맞으면 대차게 까는데.. 그땐 더했지. 정말 연기 연자도 모르는 생초짜 둘을 주연에 앉힌거니까. 그리고 원작 분위기와도 달랐어요. 신이는 얼굴하얗고 왕족같은 냉미남이었고 채경이는 좀 더 여리여리한 이미진데 까무잡잡한 주지훈과 소녀장사 윤은혜가 안어울린다는평이 많았음. 결론적으론 노이즈마케팅으로 일어섰고, 미술팀이랑 연출이 미쳤어서 연기력이 묻힌것도 있음. 근데 그때 주지훈 윤은혜가 진짜 욕 많이 먹었는데 다시보면 김정훈이랑 송지효도 연기 진짜 못함 ㅋㅋ 네명다 대환장파티임 ㅋㅋ 막판으로 갈수록 주지훈만 엄청 늘고…
그땐 주지훈이 진짜 발연기로 욕엄청 들었는데 아무리 대배우도 경험 없는 첫작품에 못하는건 당연한데 연영과도 아니고 배우 생각도 없는 일반인에 가까운 모델이다가 본인도 기대안한 깜짝 캐스팅되서 데뷔작부터 너무 큰역할을 맡아서 주지훈 본인도 현장에서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했음. 그래서 더 빨리 는거 같기도…ㅋㅋㅋㅋ
궁이 2006년만의 감성이 있는데 여기서 대사가 예전 기준으로 파리의 연인이나 불새 같은 무게감 있는 대사 였으면 사람들이 그냥 사극으로 생각해 사극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봤을거임. 2006년이 싸이월드가 완전 왕성 하던 시긴데 1:47 같은 대사가 지금 보니 하나하나 추억임.. 그 감성 때문에 아직까지도 화자되는 이유 중 하나 인거 같음
처음에는 재밌는데 나중에는 오글거리는 드라마로 대표적으로 꼽히는 꽃남 ,상속자들... 물론 드라마 자체는 정말 또 보면 재밌지만 커뮤에서 조롱밈으로 많이 몰리는데 궁은 그 가운데서 유일하게 조롱밈이 가장 적은것 같음. 오글거리는 대사에 막무가내로 나가는 연기들이지만 이게 이상하게 자연스러움. 이신은 저렇게 얘기할것 같고 신채경도 저렇게 말할 것 같음. 소품 하나 배경하나 연기하나 배우 인상 하나 다 생생하게 살아있음. 드라마 궁은 더 잘 만들수도 더 못 만들수도 없을만큼 딱 저게 좋음..ㅠㅠㅠ
리메이크해도 이때 이 느낌 절대 안 남. 1. 윤은혜만큼 예쁘고 상큼하고 망가지는거 걱정도 안 하고 감정선이 섬세한 여배우 없음 2. 주지훈만큼 설레게 생기고 키크고 목소리가 사기급에 연기잘하는 남배우 없음 3. 둘의 케미를 넘어서는 커플은 찾기 매우 어려움 4. 예쁘고 잘생겨보이게 풀메하고 ppl 협찬 옷 가방 두른 배우들에 요즘처럼 필터씌운 화면으로는 이때 감성 절대 구현못함 5. 궁은 ost랑 소품, 연출이 레전드급인데 이거 그대로 안 갖다쓰면 그냥 다른 드라마인거 6. 유치찬란 여고생 라이프 성고정관념 그대로 드러나고 그때의 아날로그 감성 가득 담긴 대사 보는 맛에 보는건데 이거 빼면 그냥 궁궐 신데렐라 스토리 아닐까. 그리고 연기력 논란 어쩌고 하는데 윤은혜 주지훈은 쌩신인이라 발음이 능숙하지 않을뿐 연기는 이미 완벽한 신채경 이신 그 자체임. 요즘 신인들보다 천 배는 잘하는듯ㅋㅋㅋ 요즘 배우들은 기본기 자체가 없는 느낌이라 누굴 갖다 써도 별로.. 그리고 요즘 드라마가 재미가 없는게 다들 나 예뻐요 나 잘생겼어요 나 치명적이에요 이러고 있고 진심으로 그 역할에 몰입해서 캐릭터랑 물아일체된 배우 찾기가 점점 힘듦. 연기가 괜찮은 배우 찾기가 일단 너무너무 힘들고 비주얼이 괜찮으면 연기력이 허접이고 연기가 괜찮아도 탑급의 비주얼이 아님.. 그리고 드라마 자체도 예술작품을 만들고있다기보단 그냥 만들어야해서 만드는, 돈 벌려고 만드는 느낌임. 기술력은 발전했는데 감성이 사라짐. 다 진부해..
궁 리메이크를 꼭 해야하나요?ㅠ 윤은혜인 신채경, 이신인 주지훈이 아니면 각이 안나오는데.. 글고 이때 특유의 오글거림과 연기를 못했어도 둘다 배역 그자체였어서 다른 사람은 감히 상상이 안감ㅠㅠ 오스트도 그렇고, 채경이 입고나왔던 퓨전한복들도 넘 이뻤고.. 등등... 너무 많다ㅠ 그냥 커피프린스처럼 다큐로 해줬으면...
궁이 리메이크 됐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안 됐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건 나만 그런건가? 연기력 이런거 진짜 다 제쳐두고 푼수 역 하나는 윤은혜가 기가 막히게 한것도 있고 그 필을 이어받을 수 있는 여배우가 있을려나 하는 마음이 먼저 들어요. 또 꽃보다 남자와는 다르게 그 시대때만 느낄수 있는 감성이 확실하게 드러나 있어 현대적인 느낌하고 잘 어울려지나? 하는 걱정이 먼저.... 개인적으로 궁은 제 인생드라마라서 이왕 만드는거 잘됐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주지훈이랑 지금의 윤은혜로 리메이크하면 더 재밌을것 같다.....MBC....힘을내요....커프도 재소환했으니 궁도...궁 리메이크 보고싶다ㅠㅠ 물론 밀가루고구마 수준의 스토리는 좀 수정해서ㅋㅋ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많죠. 고등학생 연기해야하는데..... 2배는 많네요.
황금대가리 회사원 모드로라도..? ㅋㅋ
철인왕후라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해요
그냥 시즌2로 가줘ㅠㅠㅠ 2006년에 입덧했었으니까 지금 중2부모네
@@나비-h1s 뭔소리세요ㅋ 뭔 업그레이드 버전
윤은혜 진짜 신채경 그 자체였음 ㅜㅜㅜㅜ 내 최애 드라마... 궁... 지금 보면 항마력 딸리긴 하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풋풋함과 그 시절 분위기, 영상미, ost, 소품들..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ㅜㅜ
궁이 그렇게 대박이 났는데도 주지훈 궁 할 때는 욕 먹었던 기억 밖에 없다고 했음..ㅠㅠ원작인 만화책도 화제 였고 상대역이었던 윤은혜도 첫 작품 이었고 다 신인이었어서 우려가 많았던거 같음ㅠㅠㅠ까 놓고 보니까 다들 역할에 찰떡이었는데 윤은혜 아닌 신채경 상상 안가고 주지훈 아닌 이 신 상상 안감ㅠㅠㅠㅠㅠㅠ진짜 다시 리메이크 꼭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커프 다큐 처럼 궁도 그런 다큐 하나 찍을 수 있었으면..ㅠㅠ 궁만 보면 가슴이 몽글몽글함
원작하고 달라서 별로라던 사람들도 있었음
주지훈 미니홈피에도 하차해달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주지훈도 상처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때 만화 궁인기는 진짜 장난아니었음.
요즘도 웹툰 원작 이미지 안맞으면 대차게 까는데.. 그땐 더했지. 정말 연기 연자도 모르는 생초짜 둘을 주연에 앉힌거니까. 그리고 원작 분위기와도 달랐어요. 신이는 얼굴하얗고 왕족같은 냉미남이었고 채경이는 좀 더 여리여리한 이미진데 까무잡잡한 주지훈과 소녀장사 윤은혜가 안어울린다는평이 많았음. 결론적으론 노이즈마케팅으로 일어섰고, 미술팀이랑 연출이 미쳤어서 연기력이 묻힌것도 있음. 근데 그때 주지훈 윤은혜가 진짜 욕 많이 먹었는데 다시보면 김정훈이랑 송지효도 연기 진짜 못함 ㅋㅋ 네명다 대환장파티임 ㅋㅋ 막판으로 갈수록 주지훈만 엄청 늘고…
@@AkzjxjdbwkqiJzjd 3
리메이크가 확정되었어요 오오!
궁은 오글거리는 맛으로 보는겈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주인공들이 고딩이잖음 ㅋㅋㅋㅋㅋㅋ
좀 철없고 유치해도 그게 설렘
근데 막상 보면 그렇게 오글거리지도 않아요 ㅋㅋㅋㅋㅋ
꽃남보고보면 안오글거림 ㅋㅋㅋ
음악이나 세트장이나 옷같은것도 지금봐도 너무 세련되서 별로 안 오글거림
주지훈의 유일한 발연기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다음 작품부터 급발전해서 진짜 신기했음..
그래도 주지훈은 드라마 후반부될수록 연기가 늘었음ㅋㅋㅋㅋ
큐큐큐ㅠㅠㅠㅠㅠ
블러드 보고 오니까 명연기... 아니 솔직히 연기를 못한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난 아직도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주지훈이 진짜 발연기로 욕엄청 들었는데 아무리 대배우도 경험 없는 첫작품에 못하는건 당연한데 연영과도 아니고 배우 생각도 없는 일반인에 가까운 모델이다가 본인도 기대안한 깜짝 캐스팅되서 데뷔작부터 너무 큰역할을 맡아서 주지훈 본인도 현장에서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했음. 그래서 더 빨리 는거 같기도…ㅋㅋㅋㅋ
이렇게 유치하면서도 풋풋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학원물 드라마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이런 드라마를 찾아보기 어렵네요ㅠ
ㅇㅈ 죄다 심각에 감성에만 젖어있기 바쁨
어쩌다 발견한 하루도 있었잖아요.
황금대가리 ㅇㅈ 어하루
맞아요.. 요즘 저런 드라마 나오면 유치하다고 욕만할걸요ㅠㅠ
거침없이 하이킥 같은 시트콤류도 왜 요즘은 안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주지훈이 저때만해도 로코물 정도만 찍겠지 했는데
지금 엄청 연기스펙트럼이 넓은 대배우가 될줄은..
윤은혜 지금보니까 엄청 예쁘네 당시엔 기대치가 커서 미스캐스팅이다 말 많았는데
이 드라마는 ost랑 연출도 너무 좋음
당시엔 다들 구혜선을 원해서ㅋㅋ 미스캐스팅소리들었는데 지금보니까 너무예뻐여
어우 구혜선이었으면 지금의 신채경같은 그리움은 없을듯,,
구혜선 얼굴만 보면 더 잘 어울리긴 함
원작 만화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윤은혜도 발연기였는데
능글능글한 연기를 윤은혜가 너무 잘살림.. 구혜선이 연기하는 신채경은 절대 상상이 안감
구혜선이었음 꽃남자랑 너무 이미지 겹쳤을 듯
얼마전에 정주행할때 신군 율군 하는게 너무 오글거려서 걍 남주들 이름 이신군 이율군으로 생각하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겨ㅠ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트웃갸ㅠㅠㅠㅠㅠ
배우들은 자신의 리즈시절을 이렇게 작품으로 남길 수 있어서 부러움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꽃보다남자는 진짜 오글거려서 보다 그만뒀는데...궁은 유일하게 오글거려도 다 보게된 드라맠ㅋㅋㅋ기본적으로 색감+ 음악 + 감정선들이 섬세했음ㅋㅋㅋㅋ볼거리가 되게많았음
저는 그때 다 재밌게 다 챙겨봤었는데 ㅎㅎㅎ
클리셴데도 끌리는 이유가 있다니까.. 퀄리티가 진짜 죽임 ㅠ_ㅠ
역시 윤은혜님 리즈시절 이셔서 그런지 진짜 너무 예쁘시다.. 과즙춸춸
나 환갑때도 궁 보고 있을 것 같다...
진짜 집안 소품들까지 2000년대 중반 분위기 보여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ㅠㅠ 돌아가고싶네...ㅠㅠ 추억이다... 주기적으로 보러 올때마다 뭔가 아련함ㅠ
윤은혜 저 글로시한 립 너무 이쁘다..ㅠ 어디제품일까..
마자여..저도 옛날 드라마만 보고잇는데 옛날 글로시립 너무 이뻐요ㅠㅠ
입술 도톰한것두 너무 예쁘고 글로시립도 너무 예쁨 ㅠㅠㅠㅠ
저도 알고 싶어요ㅠㅠㅠㅠㅠ
이때 궁 그림 노트에 샤프에 난리였었지ㅋㅋㅋㅋㅋ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
파일도 있어서 샀던기억이…ㅠㅠ
궁 스케줄 노트랑 궁 스티커도 ㅠ.ㅠ
궁 윤은혜는 진짜 푸르른 봄같아 진짜 너무 귀여워
윤은혜도 윤은혠데 송지효도 역할 ㄹㅇ 찰떡이다 만화 머리 스타일까지 똑같이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림ㅋㅋㅋ 고급지고
주지훈 지금 연기력으로 이신 역할하면 개.오지겠다
ㄹㅇ 지금 능글연기 개잘하는데
아 벌써설렘ㅁㅊ...
안 한다고 도망가실 것도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해줘요 지훈찌ㅠㅠㅠㅠㅠㅠㅠ
아 벌써부터 설렌다...
이혼하고 재결합하는 내용으로요?
윤은혜 뽀송뽀송하다 ㅋㅋㅋ 저땐 23살이 고딩한대서 되게 늙게 느껴졌었는데... 지금보면 고딩이나 23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봐도 윤은혜 너무 이쁘다....
궁은 만화나 드라마나 어딘가 2% 부족한 듯한 느낌에서 오는 오글거리는? 풋풋한? 그런 재미가 있음 ㅋㅋㅋ 요즘에는 이런 느낌이 잘 안나오지... 웹툰도 다 세련되고 드라마도 퀄리티 높게 만드니까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발전되고 상향되는건 좋지만 가끔 이런게 그리움
+필터없는거
이런 감성은 웹드로 넘어간 거 같아요ㅠ 근데 웹드로는 뭔가 부족한.. 역시 퀄리티까지 유지하려면 방송사에서 각잡고 만들어주면 좋은데 흑흑
이때 주지훈 발연기라고 했는데 요 며칠전 다시 정주행 해본 결과 발연기 아니었음. 내가 기억했던 것보다 톤과 대사전달력이 좋았어서 당황
주지훈이 궁 보는 리액션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지훈 이신역에 진짜 찰떡이었지 심지어 시크한 목소리마저도 차갑고 이성적인 신이 이미지랑 너무 잘 맞았음 신이는 까칠해도 설레는 그런 포인트가 있는데 그걸 실사화 한 드라마에서 너무 잘 살림ㅠㅠ
그냥 주지훈 윤은혜 그대로 리메이크 해주세요.. 고딩버전 말고 어른버전으로 하면 될 거 같은데.. 제발요
그럼 리메이크가 아니라 후속작
진짜 몇번을 재탕하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재미도있지만 향수때문에 봄 볼때마다 어릴때로 돌아간것같고 2000년대가 떠올라서 좋음ㅋㅋㅋ 그시대를 진짜 잘담아냈음 ㅠㅠ
송지효 민효린 시절 ㅎㅎ 드라마 캐릭터만 보다가 패떳 나왔을 때 되게 성격 의외라 놀람
어머 얼마전에 궁 정주행한지 어떻게 알고,, 항마력과 고구마의 환장의 조화를 버티다 보면 어찌저찌 보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다들 궁하세요
다시 보는데 ㅠㅠ 윤은혜 너무 귀엽고 예쁘고 착장이 다 너무 예쁘더라 ㅠㅠ 우리나라 한복 너무 이쁘자너
윤은혜 진짜 풋풋하고 이쁘다... 신채경 역할에 진짜 잘어울리는데 왜 욕먹은거지 ㅋㅋㅋㅋㅋ
드라마가 너무 이뻤어ㅠ
의상도, 배우들도, 소품도, ost도 테디베어까지ㅠ
인정요 ㅜㅜㅜㅜㅜ 보는 재미두 있었어요
이야.. 세트 색감 음향 지린다.. 솔직히 역대 한국
드라마중에 색감이 젤 좋은것같음 배우들 연기랑
대사만 좋앗어도 갓 띵작이엿을텐데..
궁이 2006년만의 감성이 있는데 여기서 대사가 예전 기준으로 파리의 연인이나 불새 같은 무게감 있는 대사 였으면 사람들이 그냥 사극으로 생각해 사극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봤을거임. 2006년이 싸이월드가 완전 왕성 하던 시긴데 1:47 같은 대사가 지금 보니 하나하나 추억임..
그 감성 때문에 아직까지도 화자되는 이유 중 하나 인거 같음
띵작 : 방영한지 몇 년이 지나도 계속 화자되고 배우들도 자주 언급하는 작품.
궁 초반에는 안 보는 사람 많았다가 갈수록 시청자들 늘었다하네요!!
윤은혜 피부 뽀얗고 핑크빛에 보송보송한게 딱 애기피부네,,,
주기적으로 정주행하는 드라마ㅋㅋㅋ볼때마다 2006년으로 시간여행하는 기분ㅋㅋ
와 ㅇㅈㅇㅈ 요즘 드라마 다 질리는데 2000년대 드라마는 볼때마다 더 새롭고 질리지가 않음
동감이요
진짜 옛날 인소갬성 오지네ㅋㅌㅋㅋ
주지훈 윤은혜 그대로 리메이크가즈아.....
궁은 옛날 드라마인데도 색감이 촌스럽지가 않다
윤은혜 아닌 신채경을 상상 할수 없을 정도로 찰떡이었지 안보다가 우연히 본후 빠져서 허덕거렸었지 ㅎㅎ 진짜 궁 그 후로 주지훈과 한번 더 찍어주면 안될까 ㅎ
윤은혜 ㄹㅇ 만찢녀네 너무 예쁨
궁 몇 번을 재탕했는지 셀수가 없다,, 주지훈ㅠ3ㅠ🍏
Zzd
주지훈-윤은혜 케미가 진짜 찰떡이었고, 주지훈의 그 싸가지 없는 연기가 이신하고 잘 맞아떨어졌지. 윤은혜는 자기 스타일대로 신채경 역할 소화했고.
진짜..요즘은 왜 이런걸 안만들까 ㅠ 그냥 학생들 끼리 풋풋하게 연애하고 몽글몽글한...그때 그 감성 다시 느끼고 싶다
윤은혜 이때 x맨에서 소녀장사 이미지에 아이돌출신에 연기경력 없었구,
원작 만화 채경이가 초반에만 말괄량이고 갈수록 연약한 이미지였어서 원작만화 이미지랑 다르다고 미스캐스팅이라고 했는데, 1화만에 생각보다 연기좋아서 미스캐스팅 얘기 싹 들어갔음
이 때만의 느낌이 있다 ㅜㅡㅜ 방영됏을땐 안보구 나중에 도서관에서 cd로 정주행햇는데 인생드라마 ,, 풋풋하구 아기자기한 소품하며 노래하며 다 좋앗던 ,, 갠적으로 노래가 진짜 한몫했다구 생각함
진짜 궁 할 때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맨날 옆집 언니랑 궁으로 얘기하구ㅋㅋㅋㅋㅋ 윤은혜랑 주지훈이랑 진짜 캐릭터 찰떡이었어....
으악 궁이라니,,ㅠㅠㅠㅍ굉장히 오글거리고 그렇지만 분위기라던지 배우들이 다들 풋풋해서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ㅠㅠㅠ 이신 못잊어...ㅜㅜ
진짜 이 드라마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는데 한다고 해도 그때의 저 느낌은 안 살듯...ㅠㅠ
와 여주 너무 상큼하고 예쁘다…
처음에는 재밌는데 나중에는 오글거리는 드라마로 대표적으로 꼽히는 꽃남 ,상속자들... 물론 드라마 자체는 정말 또 보면 재밌지만 커뮤에서 조롱밈으로 많이 몰리는데 궁은 그 가운데서 유일하게 조롱밈이 가장 적은것 같음. 오글거리는 대사에 막무가내로 나가는 연기들이지만 이게 이상하게 자연스러움. 이신은 저렇게 얘기할것 같고 신채경도 저렇게 말할 것 같음. 소품 하나 배경하나 연기하나 배우 인상 하나 다 생생하게 살아있음. 드라마 궁은 더 잘 만들수도 더 못 만들수도 없을만큼 딱 저게 좋음..ㅠㅠㅠ
원래 캐스팅 1순위가 조인성 장나라였다는데, 너무 배우 나이와 캐릭터 나이가 갭 커서, 지금 생각해봐도 아싸리 신인으로 모험해보자가 맞았던 것 같음.
다시보고싶다. 지금의 윤은혜, 주지훈으루
궁 내 인생드라마 진짜,, ❤️ 궁의 모든순간이 좋고 그립다ㅠㅠㅠ ost + 미술 세트는 진짜 역대급
ㅇㅈ
9:45 와 신채경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람,,
윤은혜 주지훈 캐스팅으로 다시 보고싶어요
와 윤은혜는 만화책 여주랑 싱크로율이 거의 똑같네 ㅋㅋㅋ
나만 커프 윤은혜 보다 궁 윤은혜가 훨씬 더 애틋하고 좋은가ㅠㅠㅠㅠ 궁 때 진짜 나 모든게 진심이었다
나두,,, 신채경 못잊어,...
1인 추가요.
윤은혜 언니 진짜 예뻤구나...
윤은혜 진짜 눈 왤케 크냐,,,
리메이크 근데..
2000년대 초 느낌 어떻게 살릴꺼야..
요즘은 드라마에 깡다구가 없음.. ㅠ
하 오에스티까지 정말 완벽 몽글몽글해지는 추억여행 ㅠㅠ 진짜 요즘들어 과거 추억때문에 기분이 며해질때가 많음..ㅠㅠ
궁은 음악들이 너무 좋아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짐
와 윤은혜 엄청 귀여웠네~ 이렇게 이쁜줄 몰랐음
주지훈,윤은혜넘잘어울림
저때도 궁 화질이 유난히 뽀얗고 세련됐었는데 지금봐도 화질좋다
화질 진짜 좋음 ㅠㅠ 색감이 너무 예쁨.. 따뜻하고 뽀얗고 포근함
궁 리메이크 하지마ㅠㅠㅠ아녀 그냥 해ㅜㅠㅠㅜ아니 하지마ㅠㅠㅠㅜ 하지마ㅠㅠㅠ 제발 이 기억을 그대로 냅두라규ㅠㅠㅠㅠㅜ
제발 납둬줘 제발....... 이어폰을 끼던 신이가 이젠 에어팟을 낄라나.........
나한테 신채경은 울 순대언니밖에 업써ㅠㅠㅠㅠㅠ
ㅋㅋㅋㅋ졸귀
궁 리메이크소식에 다시 보러왔습니다
이때의 갬성과 음악 너무 좋았는데 ....🌟
저두 리메이크 소식 보고 다시 보러옴!이때의 갬성,,너무 좋다
어떡행ㅋㅋㅋㅋ대사는 수정하고 리메이크 해줘..
리메이크해도 이때 이 느낌 절대 안 남. 1. 윤은혜만큼 예쁘고 상큼하고 망가지는거 걱정도 안 하고 감정선이 섬세한 여배우 없음 2. 주지훈만큼 설레게 생기고 키크고 목소리가 사기급에 연기잘하는 남배우 없음 3. 둘의 케미를 넘어서는 커플은 찾기 매우 어려움 4. 예쁘고 잘생겨보이게 풀메하고 ppl 협찬 옷 가방 두른 배우들에 요즘처럼 필터씌운 화면으로는 이때 감성 절대 구현못함 5. 궁은 ost랑 소품, 연출이 레전드급인데 이거 그대로 안 갖다쓰면 그냥 다른 드라마인거 6. 유치찬란 여고생 라이프 성고정관념 그대로 드러나고 그때의 아날로그 감성 가득 담긴 대사 보는 맛에 보는건데 이거 빼면 그냥 궁궐 신데렐라 스토리 아닐까. 그리고 연기력 논란 어쩌고 하는데 윤은혜 주지훈은 쌩신인이라 발음이 능숙하지 않을뿐 연기는 이미 완벽한 신채경 이신 그 자체임. 요즘 신인들보다 천 배는 잘하는듯ㅋㅋㅋ 요즘 배우들은 기본기 자체가 없는 느낌이라 누굴 갖다 써도 별로.. 그리고 요즘 드라마가 재미가 없는게 다들 나 예뻐요 나 잘생겼어요 나 치명적이에요 이러고 있고 진심으로 그 역할에 몰입해서 캐릭터랑 물아일체된 배우 찾기가 점점 힘듦. 연기가 괜찮은 배우 찾기가 일단 너무너무 힘들고 비주얼이 괜찮으면 연기력이 허접이고 연기가 괜찮아도 탑급의 비주얼이 아님.. 그리고 드라마 자체도 예술작품을 만들고있다기보단 그냥 만들어야해서 만드는, 돈 벌려고 만드는 느낌임. 기술력은 발전했는데 감성이 사라짐. 다 진부해..
그니까 ㅠㅠㅠ 궁 리메이크 무릎쓰고 결사반대
제발 지금이라도 무산돼라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궁의 한 역할이 된다해도 싫음.. 주지훈 윤은혜 송지효 김정훈 다 자기 캐릭터에 딱임. 다른 사람은 생각 안남
근데 신기한건 발연기발연기하지만 둘 다 그냥 톤만 이상했던듯 소리끄고 표정만 보면 둘 다 잘함 ㅋㅋㅋ
송지효도 진짜 이쁘다....
윤은혜 너무 예쁘다 진짜
그시절 궁 드라마 보던 내가 그립고 궁 생각나서 볼때마다 뭔가 가슴이 찡하고 노래 들음 가슴이 웅장해짐😢
궁도 다큐 찍어조요ㅠㅠㅠㅠㅠㅠㅠ 궁도 찐레전드 아닙니까....
연기는 못봐주겠고 오글거리고 난리났지만 가끔 찾아서 보게되는 마성의드라맠ㅋㅋㅋㅋ
이 영상 덕분에 궁 처음으로 정주행 했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서 인생 드라마 됐음… 너무 과몰입해서 이제 신이랑 채경이만 보면 눈물부터나와…….
궁2 제작해주세요 ㅋㅋ 주지훈 윤은혜 둘 사이 아들의 사랑 ㅋㅋ
궁ost 하나같이 다 너무좋음. 두번째달 곡 많관부~
5:46 이렇게 말했던 신이가 채경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수록 세상에서 제일 채경이를 많이 생각하고 마음 한 켠에 계속 두고 있었음.. 신이 개설레..
mbc가 드디어 궁을ㅋㅋㅋㅋㅋ
엠비씨가 드뎌 비장의 무기를 들음 ㅠㅠ
근데 의외로 궁은 지금봐도 유치하지가않네
나름 수작이라 생각함
이런 드라마가 있었던걸 엊어버리고 있었는데 요즘 궁 보는맛에 너무재밌기도 하고 가슴도 아프네요
ost 그대로 갑시다!!!!!!
궁 리메이크를 꼭 해야하나요?ㅠ 윤은혜인 신채경, 이신인 주지훈이 아니면 각이 안나오는데.. 글고 이때 특유의 오글거림과 연기를 못했어도 둘다 배역 그자체였어서 다른 사람은 감히 상상이 안감ㅠㅠ 오스트도 그렇고, 채경이 입고나왔던 퓨전한복들도 넘 이뻤고.. 등등... 너무 많다ㅠ 그냥 커피프린스처럼 다큐로 해줬으면...
ㅁㅊㅁㅊㅁㅊㅁㅊ궁이라니 궁이라니 내 인생드라마임 ㅠㅠㅠㅠㅠㄹㅇㄹㅇ 진짜 리메이크 된거 보고싶다
리메이크 하면 재미질듯 예전에 없었던 장면도 넣어서 mbc가 꼭 해주길 요즘불새 리메이크 보고 너무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욱더 mbc에서 해주길
커피프린스 시절부터 윤은혜를 알게 되었었는데 되게 귀여운 역할도 했었네 ㅋㅋㅋㅋㅋ
내가 요새 궁 추억팔이 중인걸 어찌알고 이런 영상을 올려주는거야 ㅜㅜ 너무 고마워요..
저게 2006년도 영상미 였다니..색감 진짜 예뻐
중간에 심각한 고구마 땜에 드라마 접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후반부에 너무 이신이 옹졸해져서 사태 키운 탓도 있음. (신채경도 우유부단하게 이율에게 여지 줄랑말랑한 원인을 제공한 것도 크지만) 22화 말미에 너무 늦게 솔직하게 신채경 대해줘서 😢
윤은혜님 너무 사랑스러다아 ㅜㅜㅜ❤
고은찬 보다가 여기오면 진짜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은혜 너무 좋음 ㅠ
윤은혜 예쁘다
이거 오그리토그리 드라마라고 하는데 스토리는 유치뽕짝이어도 연출 색감 미술 의상 ost 극상타치였음 아직도 회자되는건 그만큼 웰메이드였기 때문.. 이거 리메이크 성공하기 은근 어려울 것
ost랑 의상보는 맛도 쏠쏠
궁이 리메이크 됐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안 됐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건 나만 그런건가? 연기력 이런거 진짜 다 제쳐두고 푼수 역 하나는 윤은혜가 기가 막히게 한것도 있고 그 필을 이어받을 수 있는 여배우가 있을려나 하는 마음이 먼저 들어요. 또 꽃보다 남자와는 다르게 그 시대때만 느낄수 있는 감성이 확실하게 드러나 있어 현대적인 느낌하고 잘 어울려지나? 하는 걱정이 먼저.... 개인적으로 궁은 제 인생드라마라서 이왕 만드는거 잘됐으면 좋겠어요!~~
매년 다시 봐도 재밌다
고구마 구간있어도 나는 재밌댜ㅠㅠ
ost도 좋고 연출도 좋고
궁 소품도 좋고 다 좋아ㅠㅠㅠ
궁 리메이크 된다는데 이참에 한복과 한옥의 미도 팍팍 살려주고 엔딩에 테디베어 했던것도 그대로 살려주면 좋겠다 ...☆
ㅋㅋ 윤은혜는 왜 욕먹었지? 인제 보니 연기도 잘하고 귀엽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