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v쪽은 asml의 기술이아니라 미국 기술입니다. 이것을 제어 하는 기술도 독일 ,미국, 영국등 흩어져 있고요 즉 asml은 일본기업에게 치여서 기술력으로 유럽 연합만으로 승부가 안나자 전지구적으로 모을수 있는 모든 기업과 연구소를 연결하여 지금의 EUV 제품을 생산할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일본의 중소기업들의 소재, 부품 기술도 협업하고 있지요 (최소10%이상 일본 기업이고 차세대 노광장비 생상을 위해 파운드리 공자을 일본에 설립할 예정이라 비중은 더 높아질 예정) 장점은 단번에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어 돈을 쓸어 담을 수 있지만 수많은 기업들의 기술과 특허가 엮여 있으므로 단독으로 중요한 경영결정이 힘듭니다. 일예로 중국과 러시아에 노광장비를 수출하지 말라는 미국의 협박이 먹히는 것은 미국이 duv뿐아니라 약 30%가량의 EUV장비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기에 가능한것이죠.
다른걸 떠나서 euv 개발하는데 최소 20년이상 걸렸는데 나노 공정 발전속도는 그 20년동안 발전속도가 어마무시했음 그걸 더이상 asml이 따라갈 수 있냐가 문제인데..한계치에 도달했을떄 또 다른 기술이 나올것이고 시장 지배자는 또 바뀌겠지요 결국 배불리는건 tsmc 콩고물은 삼성전자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수많은 공급업자들을 관리하는 것은 사실 엄청난 능력임. 멀티 패터닝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고 이미 DUV 시절부터 널리 쓰인 기술임. DUV multi patterning 한계는 7나노임. 나노임프린트 기술도 새로운 기술이 아님. 거의 20년 전에도 나노 임프린트 기술을 활용하면 나노급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고 광팔던 연구실이 있었음. 물론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양산용으로 적합한 기술이 아님. 특히 층수가 높고 복잡한 구조의 반도체 양산은 불가능하다고 봐야함. 샘플 제작 정도 가능하다고 봄.
ASML의 최신 기계는 1대의 최소가격이 한국돈 5천억 이에요. 뉴스에 의하면 ASML은 15년치 일감을 이미 확보해 놓았다고 말 하더군요. 7나노 이하의 최첨단 비메모리반도체에 초미세회로 라인홈을 파내기 위해서는 네덜란드의 ASML이 만든 최첨단 반도체제조기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 하더군요. ASML은 경쟁자가 없는 독점기업이다 라고 말 합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ASML보다 더 좋은 반도체 제조 기계 만들었다고 티비에서 보도되면서 삼성에게 그 기계 사용해 보라고 강권했던 뻥쟁이 한국의 반도체제조기계 사장은 지금 머 하나요????.
@@bee_k7 ASML 장비 있다고 개나소나 다 제품 뽑는거 아님. 그래서 삼성은 공정데이터 (레시피) 보안에 엄청나게 철저합니다. 그래서 이런 레시피 뽑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발생합니다. 잘 돌아가는 장비가 있는데 또 이중 투자할 필요가 없죠. 후발주자는 삼성의 지원을 받기 어렵고 이중삼중으로 어려운 것.
EUV라는 분야에서는 압도적인 기술력 차이가 나오는게 아니면 asml에서 타회사로 넘어가기힘들다고 봄 단순히 장비만 바꾸는게 아니라 관련된 생산시설라인을 바꿔야하는데 이미 최적화로 잘 굴러가는 라인을 뜯어서 굳이 바꿀 회사는 없을듯 10 20년 뒤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타회사가 넘보기 힘든 위치긴함
선단(先端)이 아니고 첨단(尖端)입니다. '선단'으로 쓰시면 틀린 겁니다. 이거 기자분들도 진짜 잘 틀리는 단어인데 왜 틀렸냐 하면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선단은 일본말에서 건너 와서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뾰족할 '첨(尖)'이 상용한자가 아닌 관계로 의미가 비슷하고 발음이 같은 선(先)을 빌려다가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본어에선 관공서 등에서 '첨(尖)'을 표시하지 못 하여 선(先)을 빌려다가 억지로 쓰는 것이기에 본래 '첨단'이라는 단어가 있는 한국어에선 쓸 필요도 없고 써서는 안 되는 단어입니다. 2. 따라서 한국어 선단(先端)은 그런 '사조/학문/유행의 맨 앞장'이라는 의미로 쓰인 적이 없기 때문에 국어 사전 찾아보시면 '물리적으로 앞쪽 끝' 이라는 뜻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선단'을 '첨단'의 의미로 쓰면 안 되는 겁니다. 3. 의미의 정도도 다릅니다. 선단은 뭉툭한 것을 포함한 물리적 지리적으로 '앞쪽 끝'이고 첨단은 '뾰족한 앞쪽 끝'이기에 첨단이 훨씬 적합한 단어죠. / 비슷한 예로는 굴착(掘鑿)기와 굴삭(掘削)기가 있습니다. 이 역시 일본어에선 착(鑿)이 상용한자가 아니라서 의미가 비슷하고 발음이 같은 삭(削)을 빌려다가 쓰는 것이라서 본래는 '굴착기'가 표준어입니다.(최근엔 굴삭기도 허용) 이미 있는 단어를 굳이 버리고 일본말을 갖다 쓸 필요가 없죠.
아주 좋은 지적이네요. 우리의 한자단어는 일제시대때 일본사람들이 쓰던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쓰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학술용어나 일반 한자어 대부분이 그렇다고 봅니다. 일본과는 같은 문화권이니 한자어를 통용해서 쓰는 것이 좋기는 하겠습니다만 우리에게도 용어가 있는데 굳이 일본용어를 가져다 쓸 필요는 없겠지요.
지금까지 건너뛰어서 성공한 기업이 거의 없지않나요 유플러스도 3G 건너뛰다가 망할뻔했고 EUV로 1.6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상대기업이 최신 EUV로 1.6말고 멀티패터닝기술로 1나노 혹은 그아래를 먼저 선점해버리면 TSMC도 답없을텐데 잠깐 방심하면 그냥 한순간에 망하는게 반도체아닌가 개발을 늦게하더라도 상대에게 설비를 내주지않는것도 전략일수있는데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인트로
00:25 슈퍼을의 슈퍼을, ASML
01:19 노광공정이란?
04:02 ASML은 원래 잘 나가던 기업인가?
07:55 ASML은 어떻게 日 기업들을 제쳤나?
10:11 ASML의 시간은 언제까지일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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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 ㄱㄱ ㄷ.
duv쪽은 asml의 기술이아니라 미국 기술입니다. 이것을 제어 하는 기술도 독일 ,미국, 영국등 흩어져 있고요
즉 asml은 일본기업에게 치여서 기술력으로 유럽 연합만으로 승부가 안나자 전지구적으로 모을수 있는 모든 기업과 연구소를 연결하여 지금의 EUV 제품을 생산할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일본의 중소기업들의 소재, 부품 기술도 협업하고 있지요 (최소10%이상 일본 기업이고 차세대 노광장비 생상을 위해 파운드리 공자을 일본에 설립할 예정이라 비중은 더 높아질 예정) 장점은 단번에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어 돈을 쓸어 담을 수 있지만 수많은 기업들의 기술과 특허가 엮여 있으므로 단독으로 중요한 경영결정이 힘듭니다. 일예로 중국과 러시아에 노광장비를 수출하지 말라는 미국의 협박이 먹히는 것은 미국이 duv뿐아니라 약 30%가량의 EUV장비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기에 가능한것이죠.
근데 그 미국 기술기업이 ASML에 인수되어서 이젠 ASML의 소유가 된거죠. 자회사는 절대 모회사를 이길수 없습니다. 미국이 수출하지말라고 협박하는건 기술때문이 아니라 외교적인 이유가 가깝습니다.
@@엣지-c5x 원천기술을 미국이 갖고 있지요. 그것이 미국이 컨트롤 하는 이유 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근데 시계는 왜 버리셨어요 아깝게
@@전재원-f5p 반박하면 니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지금까지 받았다는 증거가 없는데 버렸다고 하고 있더라.
@@Jinho_Sung 받았으니 버린 거지. 바보야?
ASML노광기에 들어가는 10만개의 부품중 미국의 광원생성기, 독일의 반사경, 일본 영국의 제어기등이 핵심부품임
결국 미일영독이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고 한국 대만은 하청생산하는 폭스콘임
캐논 내용까지 다루시네요. 현업에 있어서 들은 썰이 많은데 비밀이라서 자세한 내용을 말씀 못 드리지망 요정도만 말 해주셔도 매우 정확합니다.
수천만원이 아니라 수천억 ...
수천만원 같으면 개나 소나 다 사지 않겠어요
다른걸 떠나서 euv 개발하는데 최소 20년이상 걸렸는데 나노 공정 발전속도는 그 20년동안 발전속도가 어마무시했음 그걸 더이상 asml이 따라갈 수 있냐가 문제인데..한계치에 도달했을떄 또 다른 기술이 나올것이고 시장 지배자는 또 바뀌겠지요 결국 배불리는건 tsmc 콩고물은 삼성전자
와 컨텐츠의 깊이가 넘사벽이네요 ㄷㄷ
이 채널 자주 봐야겠네요
오버하지마.
너 알바생이냐?
영상들 보면 영상극찬하는 댓글이 꼭 있더라..
수상하다 수상해.
학부 전공자임에도 반도체 공정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데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Have worked in semiconductor...this lecture is so well summarized and should be viewed by anyone who is tipping toes into the industry.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향후 전망에 대한 뉴스도 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새로운 이야기 잘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어떤 반도체 제조에 관한 설명보다도 탁월한 내용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자료 조사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으리라 생각듭니다..💜
정말 재미 있는 내용 입니다. 구독 합니다
Tsmc 다시 구입한다고 한 거 같은데... 걍 가격협상을 위해 입털었던 것 아닌가요?
흔한 썸네일 어그로겠죠 ㅋ
후킹용으로 입턴거죠 뭐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내용 좋았습니다😊
알찬 내용...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이번 asml실적과 연관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압권보다 더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엄청 잘 만드셨네요 재밋게.잘 봤습니다~😂😂😂😂
이재원기자님 이영상 정말 가치있는데.. 궁금한게 어떤책들을보면서 공부하셧는지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검색좀 하면 나옵니다..
이 형은 설명 기가 맥히게 잘함
수많은 공급업자들을 관리하는 것은 사실 엄청난 능력임. 멀티 패터닝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고 이미 DUV 시절부터 널리 쓰인 기술임. DUV multi patterning 한계는 7나노임. 나노임프린트 기술도 새로운 기술이 아님. 거의 20년 전에도 나노 임프린트 기술을 활용하면 나노급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고 광팔던 연구실이 있었음. 물론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양산용으로 적합한 기술이 아님. 특히 층수가 높고 복잡한 구조의 반도체 양산은 불가능하다고 봐야함. 샘플 제작 정도 가능하다고 봄.
3:52 와... 니콘은 카메라쪽에선 캐논에 완전 밀린거 처럼 보이지만, 노광 장비에선 캐논 2배 이상이네. ㄷㄷㄷㄷ
깔끔하게 정리 잘하셧네요
구알좋 ㅎ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다른건 그냥 쓰더라도 그 장비는 바꿔주는 주기가 있겠네요.
멀티패터닝은 사실 이미 알려진 공정이지만 결국 한 단위 간 간격은 여전히 멀고 추가 공정 횟수가 배로 증가하는데, tsmc가 그걸 그냥 끌고 가네요.
그리고 1.6나노는.... 8나노 이하면 DOSE조절이 안 될텐데 이름만 1.6이겠죠?
애초에 8나노도 실제 8나노가아닙니다
@@별별나라 아뇨 DOSE 조절이 가능한 8나노를 말한거 맞습니다. 8나노 소자가 아니라 실제 간격이 8나노요. Dram BCAT 구조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ammooosangak 네 tsmc1.6나노공정으로 이름붙는건 효율상 1.6nm급이라는거고 실제선폭은 10이상일거같습니다
@@별별나라 기존 FET는 소자가 2D(평면) 구조 여서 실제 선폭을 기재하였으나 소자가 3D(입체, 3차원) 구조인 Fin-FET 부터 나타내는 선폭은 FET에 빗대어 계산해낸 추정치 입니다.
이렇게 경쟁하는 회사들이 있어야 기술도 발전하고 경제성도 확보가 됩니다.
독과점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한국의 자동차시장을 보면 갑갑함 ㅎㅎㅎㅎㅎㅎ
현대차 잘하고있는데 어딜가든 현대차비난은 꼭 있네
따봉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설명을 잘해 주시네요 잘보고갑니다
와~감사합니다. 제일 비중 큰 기업이면서 걱정없이 가지고 있었는데 비중 조절 할 준비 해놔야겠구나
자랑이지 ?
@@라일타 이거 몇주있다가 싹 다 팔았는데 좀 더 올라가기에 반만 팔걸 그랬나 살짝 후회했는데 그 후 판거보다 더 떨어져서 안도.. 80% 수익먹고 익절했지만 만족하는 한때 최애주식
정확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네요
썸네일에 ASML 없이 1.6나노 간다는 건 좀 많이 잘못된 거 같은데요
그러게요 지금 ASML은 거의 무적일텐데…
아주 훌륭한 내용의 영상이였음...
유익함 최고
JDI 가 잉크젯방식으로 디스플레이를 만든다고 그렇게 설레발을 치더니 언제 그랬는듯 조용~
LELE나 셀프 얼라인 같은 더블 패터닝 기술이 늘어나면서 EUV를 그렇게 선호 안한다고 하는데 맞을까요?
더블 패터닝을 통해 더 정밀하게 구현은 가능하지만, 수율이나 안정성이 떨어지고, 그리고 생산 시간이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한번에 패터닝 하는게 공정시간과 수율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긴 하죠.😊
밥먹으면서 듣는데 '한대에 수천만원하는 ASML장비' 어쩌고 하시길래 으잉? ASML이 수천만원???' 하면서 보니까 자막은 수천억원 ^ ^);;; ㅎㅎㅎ 녹음 실수하셧네용
저도 보고 엥 했네요
ASML의 최신 기계는 1대의 최소가격이 한국돈 5천억 이에요. 뉴스에 의하면 ASML은 15년치 일감을 이미 확보해 놓았다고 말 하더군요. 7나노 이하의 최첨단 비메모리반도체에 초미세회로 라인홈을 파내기 위해서는 네덜란드의 ASML이 만든 최첨단 반도체제조기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 하더군요. ASML은 경쟁자가 없는 독점기업이다 라고 말 합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ASML보다 더 좋은 반도체 제조 기계 만들었다고 티비에서 보도되면서 삼성에게 그 기계 사용해 보라고 강권했던 뻥쟁이 한국의 반도체제조기계 사장은 지금 머 하나요????.
ASML이 만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뭘 근거로 뻥쟁이라고 하시는지?
경계선 지능장애임?
ASML이 경쟁자가 없는 독점이여도 TSMC나 삼성이 없으면 백데이터를 못뽑는 회사입니다
ASML도 TSMC나 삼성등이 있어야 최신 기계의 데이터를 뽑을수 있어서 공생관계예요
@@bee_k7 ASML 장비 있다고 개나소나 다 제품 뽑는거 아님.
그래서 삼성은 공정데이터 (레시피) 보안에 엄청나게 철저합니다.
그래서 이런 레시피 뽑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발생합니다.
잘 돌아가는 장비가 있는데 또 이중 투자할 필요가 없죠.
후발주자는 삼성의 지원을 받기 어렵고 이중삼중으로 어려운 것.
만약 대만이 3나노 두개를 겹쳐서 1.6나노를 만든다면 중국의 14나노 두개를 겹쳐서 7나노를 생산하는 기술을 tsmc가 제공했다는 의심이 더욱 짙어지네요.
(참고로 중국은 이미 7나노 화웨이 cpu를 생산합니다. 수율은 낮다고 함)
멀티패터닝은 엄청 오래된 기술이예요
수율이 낮으면 그게 그거아닌가요...
EUV라는 분야에서는 압도적인 기술력 차이가 나오는게 아니면 asml에서 타회사로 넘어가기힘들다고 봄 단순히 장비만 바꾸는게 아니라 관련된 생산시설라인을 바꿔야하는데 이미 최적화로 잘 굴러가는 라인을 뜯어서 굳이 바꿀 회사는 없을듯 10 20년 뒤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타회사가 넘보기 힘든 위치긴함
이제 TSMC가 일본에 공장을 차렸으니 니콘, 캐논 등의 일본 소부장들을 활용해 ASML 대신 다른 활로를 찾겠군요
와 설명이
다른 반도체 생산자들은 공개를 하던 안하던 노광장비 연구하고있다. ASML 한기업이 독주하는것이 언제까지일지...
소부장 기업을 튼튼하게 키워야 이런 기술도 빌드업이 되는데 큰일입니다
빛을 빗으로 발음하시는 교수님들은 대부분 7080년대 초등교육받으신 분들인데 기자님은 제가 본 가장 젊으신 분입니다. 방송이나 강연에 설 자리가 많으신 분이시니 교정하시길.
둘 다 발음 같은데 뭔 개소리
선단(先端)이 아니고 첨단(尖端)입니다. '선단'으로 쓰시면 틀린 겁니다. 이거 기자분들도 진짜 잘 틀리는 단어인데 왜 틀렸냐 하면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선단은 일본말에서 건너 와서 쓰이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뾰족할 '첨(尖)'이 상용한자가 아닌 관계로 의미가 비슷하고 발음이 같은 선(先)을 빌려다가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본어에선 관공서 등에서 '첨(尖)'을 표시하지 못 하여 선(先)을 빌려다가 억지로 쓰는 것이기에 본래 '첨단'이라는 단어가 있는 한국어에선 쓸 필요도 없고 써서는 안 되는 단어입니다. 2. 따라서 한국어 선단(先端)은 그런 '사조/학문/유행의 맨 앞장'이라는 의미로 쓰인 적이 없기 때문에 국어 사전 찾아보시면 '물리적으로 앞쪽 끝' 이라는 뜻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선단'을 '첨단'의 의미로 쓰면 안 되는 겁니다. 3. 의미의 정도도 다릅니다. 선단은 뭉툭한 것을 포함한 물리적 지리적으로 '앞쪽 끝'이고 첨단은 '뾰족한 앞쪽 끝'이기에 첨단이 훨씬 적합한 단어죠. / 비슷한 예로는 굴착(掘鑿)기와 굴삭(掘削)기가 있습니다. 이 역시 일본어에선 착(鑿)이 상용한자가 아니라서 의미가 비슷하고 발음이 같은 삭(削)을 빌려다가 쓰는 것이라서 본래는 '굴착기'가 표준어입니다.(최근엔 굴삭기도 허용) 이미 있는 단어를 굳이 버리고 일본말을 갖다 쓸 필요가 없죠.
한국어 선단에는 '기술적으로 앞서나가고 선도하는'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앞쪽의 끝'일 뿐. 오히려 참치잡이 '선단'과 헷갈리기에 더욱 써서도 안 되고요.
아주 좋은 지적이네요. 우리의 한자단어는 일제시대때 일본사람들이 쓰던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쓰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학술용어나 일반 한자어 대부분이 그렇다고 봅니다. 일본과는 같은 문화권이니 한자어를 통용해서 쓰는 것이 좋기는 하겠습니다만
우리에게도 용어가 있는데 굳이 일본용어를 가져다 쓸 필요는 없겠지요.
先라는 한자는 먼저, 앞서 나가다는 뜻도 있어서 선착, 최우선의 선도 先을 쓰는건 모르고 억지로 쓴다 이러고 있네 ㅋㅋ 수준보니 어느 당 지지하는지 알 것 같네요
@@l3y3nf 그런데 선단에는 그런 의미가 원래 없죠? 그냥 사전 찾아보고 말하든가요. 본인이 무식하니 어느 당 지지하는지 알 거 같네요. 지지하는 당이 본인 인생 살려줄 걸로 믿고 있는 정치병 환자가 유식한 척 하긴 ㅋㅋㅋ
@@l3y3nf 선단의 의미는 ‘앞쪽의 끝’, 선단의 순우리말 유의어는 ‘앞코’로 되어 있는데 무슨 ㅋㅋㅋㅋ 원래 있지도 않은 뜻으로 잘못 쓰고 있는 건데 무식하게 우기기는 ㅋ
TSMC가 HIGH NA 노광장비 없는 공정을 추진하는 것은 이 장비를 갖추고 있는 삼성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수도 있음
다만 포토공정이 반도체 공정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삼성이 늘 취약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후공정의 기술도 당연히 같이 따라와 줘야만 하겠죠
삼성 아직 High NA 설비 없어요
삼성은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체 브랜드로 고객과 경쟁하기 때문에 TSMC 고객을 확보할 수 없다. 따라서 삼성은 TSMC와 경쟁할 자체 브랜드 없이 고객만을 위한 자체 기술로 새로운 파운드리 회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한국엔 모녀가있다~!!
그럼...최신의 가장 성능좋은 노광장비로 여러번 찍어내면 지금보다 더 세밀한작업이 가능?
굿여 구독
나노프린트 조아
9:00 adml 이 유일하게 euv 장비 제작하지만.. 가격을 마음대로 뻥튀기 할 수 없은 이유
멀티패터닝이란게 멀티 레이어를 말한건지 궁금합니다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함
ASML장비가 수천만원이면 저도한대 사고싶네요
사...사...살
지금까지 건너뛰어서 성공한 기업이 거의 없지않나요 유플러스도 3G 건너뛰다가 망할뻔했고 EUV로 1.6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상대기업이 최신 EUV로 1.6말고 멀티패터닝기술로 1나노 혹은 그아래를 먼저 선점해버리면 TSMC도 답없을텐데 잠깐 방심하면 그냥 한순간에 망하는게 반도체아닌가 개발을 늦게하더라도 상대에게 설비를 내주지않는것도 전략일수있는데
문제는 ASML 장비가 엄청나게 좋아서쓰는게 아니고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어서 쓰는거임
가동률도 겁나떨어짐
유지보수 시간빼면 .....
내공있네요ㅎㅎ
내용은 좋습니다만, 설명하신 8대공정의 구분은 교과서적이네요. 산화공정이라기보다 Diffusion 이나 thermal 증착?
디스플레이 노광장비는 니콘과 캐논이 98% 점유율
ASML도 핵심 부품은 미국산
그거 없으면 노광장비 못 만듬
우리나라도 장비 제작 개발을 해야 될텐데
삼성파운드리인톌흡수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언제쯤 지원한다고 하나요 ~
역시 세계최고 기술력만 있다면, 슈퍼을이 될수있네...옆나라 일본이 이런 기술력이 미국, 독일과함께 독보적으로 많은것도 사실.
저런게 원천기술인데 한국은 없다
믿을 수 있는 정보인지 분간이
안감
이재용이 EUV 사다주면 3n 공정을 만들줄 알랐는데, 3n 수율이 나오지 않아서
퀄컴 제품을 갖다 서야 한다니... 삼성이 할줄 아는게 뭐야..
삼성 파운드리 분야에서 5년정도밖에 안됐는데 세계2위면 대단하네요 ~
삼성파운드리인톌흡수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언제쯤 지원한다고 하나요 ~
TSMC에 2대주주가 ASML임 즉 필립스
삼성 파운드리 분야에서 5년정도밖에 안됐는데 세계2위면 대단하네요 ㅎㅎ 😂
개방형 정책이 거의 항상
폐쇄형 정책보다 우위인듯.....
SMIC DUV 멀티 패터닝 수율이 10% 미만인가 그럴텐데요
중국도 빠꾸없는게 공산당돈 쳐박으면서 만든다함ㅋㅋㅋ
사실 슈퍼갑은 tsmc하나라는 슬픈 사실.... 삼성은 조금 더 뷴전하길 빕니다
영원한 1등은 없다노
머리 빗을 --> 비슬
갚는 빚을 --> 비즐
쏘이는 빛을 --> 비츨
잘 들었어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영상 제작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캐논이 asml과 선의의 경쟁하길
이재용이 날라가서 사야하는 장비..
TSMC 가 ASML 없이 1.6 나노대로 간다고요? 그러면 중국도 ASML 없이 3나노 아래로 갈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
그러면 중국한테 기계 팔겠는디
0:58 한대 수천만원..하고 수천억은 차이가 4-order인데요.. 그정도 숫자 감각도 없이 진행하십니까
삼성이 asml 주식 판 시점에서 이미 끝난 거 아닐까 싶은.....
빛은 [빗]이 아니고 [빛]입니다. 조사 ’은‘, ’을‘을 붙여 발음할 때에는 각각 [비츤], [비츨]이 됩니다. 일관적으로 [비슨], [비슬]이라고 발음하고 계신데 좋은 영상의 옥에 티입니다. 앞으로 고쳐 발음하면 좋겠습니다.
40여년 전에 삼성이 인수했더라면 ....
Msml가 그래 대단한 회사는 아이다
이게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
멀티패터닝의 한계를 Euv로 극복했다는게 맞을텐데요..
근데 asml을 안 쓰게 되면 걔들도 사라지는 걸 기다리기만 하진 않을것이고, 중국 같은데다 손 벌릴 수도 있을텐데
한 대 수 천만 원 X
한 대 수 천억 원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