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스 드라마가 재미있는 이유 | 퀸스 갬빗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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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6

  • @오연서-g7r
    @오연서-g7r 3 года назад +281

    첫번째 해석 진짜 공감돼요 불길한 예감이 드는 장면들이 막상 보면 아무것도 아니였던 게 저에게 이상한 매력을 주며 너무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D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6

      불길한 느낌을 주는 연출이 드라마를 밋밋하지 않게 만들어준거 같아요 :D

  • @영-x4e
    @영-x4e 3 года назад +439

    개인적으로 새엄마한테 엄청 마음 갔음 .... 새엄마와 베스의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를 보는게 너무 행복했다ㅜㅜ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20

      저도 조금씩 서로가 가까워지는걸 보면서 흐뭇해졌어요ㅠ

    • @hohoho7078
      @hohoho7078 3 года назад +18

      돌아가시고 현타 와서 그 뒤로 좀 재미 없어지기 까지 했음ㅠㅠ

    • @영-x4e
      @영-x4e 3 года назад +15

      @@hohoho7078 와 인정 ㅠㅠ 돌아가시니까 살짝 보기싫어지는거 ;;;;;;;🥲

    • @hohoho7078
      @hohoho7078 3 года назад +24

      @@영-x4e 그쵸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뜬금없는 타이밍에 돌아가신 전개가 굉장히 새로운것 같아요 누가 봐도 곧 어떻게 되겠구나.. 싶은 그런 타이밍이 아니라 진짜 헉😨 했드랬죠ㅠ

    • @영-x4e
      @영-x4e 3 года назад +24

      @@hohoho7078 진짜 맞아요.... 완전 잘풀릴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뒷통수 맞는 느낌.... 전개가 바뀌면서 진짜 내용이 다시 시작되고 ㅠㅠ 아 진짜 퀸즈갬빗 휴유증 한동안 너무 심했어요 😣

  • @Kimchi_JJigaa
    @Kimchi_JJigaa 3 года назад +119

    정말 클리셰 다 부수고 전개되는 스토리는 멋졌습니다ㅋ 착한 고아원,착한 새엄마,착한 남자들,착한 러시안 등 베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하며 봤는데 마지막까지 사이다를 부어주고 가네요ㅋㅋ

  • @대한민국만세-r9g
    @대한민국만세-r9g 3 года назад +124

    많은 공감이 됩니다. 마지막 엔딩장면은 주인공이 처음으로 스스럼없이 자신이 먼저 다가가 아무런 이익과 목적없이 타인과 체스를 두는 것은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첫번째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이란말이 맞지만 조금더 제 생각으로 구체적인 답변달아봤습니다.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3

      댓글 감사합니다 성장 드라마지만 유치하지도 뻔하지도 않아 즐겁게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 @케라케라
    @케라케라 3 года назад +101

    리뷰 공감갑니다.
    항상 드라마의 뻔한 공식 고난과 역경을 예상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으므로써 뒤통수 맞은 느낌?
    워낙 드라마가 다 똑같으니까 반대로 아무일 없는게 이게 특이하게 느껴지네요..
    아무일 없이..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긴장감을 유지하는게 이 드라마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2

      말 그대로 반전이 없는게 반전이죠

  • @아래미-n4f
    @아래미-n4f 3 года назад +84

    백악관 얘기 무시하고 할아버지들한테 찾아가는 장면 감동 ..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1

      으디 백악관주제..

  • @냐모하
    @냐모하 3 года назад +52

    안야테일러 진짜 엄청 이쁘다

  • @TV-bc3bz
    @TV-bc3bz 3 года назад +29

    흔히 말하는
    '천재'가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모습들과 진정한 성장에 대해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예상되는 스토린데 지루하지 않쥬

  • @ddh16
    @ddh16 3 года назад +31

    진짜 마지막 결승전에 전화로 베니랑 해리랑 다들 도와주는거 보고 진짜 감동했다..

  • @oldboy8844
    @oldboy8844 3 года назад +34

    2020년 최고의 드라마,,,,,정말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였습니다,,,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쉽사리 최고라는 말을 쓰기 힘든데 퀸스 갬빗에는 맞는 말이죠

  • @battery9665
    @battery9665 2 года назад +8

    정말 새엄마랑 가까와지고 의지하는 모습 그리고 싸우고 다시 손을 잡고 앉아 있는 모습이 왜 이리 따뜻했던지... 그 장면이 제일 크게 다가오는 제 자신에 대해 놀라면서 나도 모성에의 결핍이 있는걸까하고 의심까지 해보게 됬어요. 좋은 영화를 보면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알게 되는 것 같아요.

  • @pkgo7231
    @pkgo7231 3 года назад +33

    와 진짜 내가 느꼈던걸 표현을 할줄 몰라 어떤 감정이고 어떤 느낌인지 형상화 할수 없어 복잡한 느낌이었는데 이영상에서 제가 느낀것과 99%똑같은 감정을 해석해주셨네요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큰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신선우-t5r
    @신선우-t5r 3 года назад +14

    공감이 많이 되는 리뷰네요. 저도 처음에 보육원 특유의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에서 뭔가 사건이 발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거없이 너무 평화롭게 끝나서 뭐지? 하고 넘어기가도 하고 드라마를 보면서 베스하먼이라는 케릭터가 주인공이지만 무례하고 성격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 표현해주신것 같습니다.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영상으로 또 오겠습니다!

  • @MOVEMOVEM0VE
    @MOVEMOVEM0VE 2 года назад +5

    마지막 장면의 할아버지가 샤이벌씨와 닮아서 샤이벌씨와 다시 만난것같아 좋았음. 샤이벌씨랑 같은 배우분인가..?

  • @업로드용-o4m
    @업로드용-o4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드라마에 이어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어님 의견에 더해, 이 작품의 미장센이 무척 아름다워 시청자들의 눈을 잡아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상과 인테리어가 정말 멋졌어요.

  • @정현우-h7n
    @정현우-h7n 2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어렴풋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깔끔히 다듬어내는듯한 리뷰네요! 너무 공감갑니다

  • @분당짱구-f5q
    @분당짱구-f5q 3 года назад +5

    훌륭한 집중분석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시한번 정주행합니다.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 @123-z5b
    @123-z5b 3 года назад +3

    이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의 서사가 다 너무 좋았어요.. 완전 공감가는 해설영상

  • @FORZA-NAPOLI-
    @FORZA-NAPOLI- 3 года назад +13

    전체적인 해석이 너무 너무 공감됩니다
    뻔한스토리같아서 안볼려했었는데
    전세계 넷플릭스1위를 꾸준히 유지하길래 봤는데 정말 보다가 멈출수없는 마력의 드라마였어요
    ㅠㅠ콸콸콸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1

      뻔하지만 안뻔한 뻔안뻔드

  • @피그말리면껍
    @피그말리면껍 3 года назад +16

    맞아요 저도 보육원이나 새엄마, 보르고프 볼 때 괜히 긴장했는데...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긴장감을 이렇게 이용하는게 신기했어요ㅎㅎ

  • @Anna_S3
    @Anna_S3 2 года назад +2

    최근에 퀸스겜빗을 봤는데 뭐가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푹빠져서 보고 해석을 찾아봤는데 많이 공감이가는군요 ㅎ

  • @예린-p3d
    @예린-p3d 2 года назад +3

    헐 저도 한국 막장 생각해서 긴장하면서 예상하고 봤는데 다 틀려서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좀 현실적인? 드라마.. 체스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재밌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주인공의 헤어스타일이랑 화장법 바뀌면서 점점 성숙해지는게 느껴지는 것도 신기했어요

  • @Gwang_ya
    @Gwang_ya 3 года назад +24

    아직 4화 보고 5화를 볼 차례인 데.. 새엄마 알마의 죽음으로 얼마나 슬퍼하는 지 표정으로 보여주니 더 잘 느껴지더군요
    진짜 여주인공이 연기를 넘 잘하고 한 회 한 회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만든 드라마 같아요.. 영화를 보듯이..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2

      인물 묘사가 참 좋은 드라마라 몰입하기 좋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enfj9891
    @enfj9891 2 года назад +4

    엄마가 아이를 가질수없었던게 아니라 , 아이가 죽은것같아요 . 실제로 전 아이의 이름언급이 초반에 나옵니다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года назад +4

    사실 저는 체스는 잘 몰라요~~ 그런데도 몰입하게 되고 재미있게 보게된 시리즈입니다. 넷플릭스에 촬영뒷이야기도 올라와 있더라구요~~ 저도 즐겁게 본 퀸스캠빗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저도 잘 모르는데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yoonyulappa
    @yoonyulappa 3 года назад +13

    굉장히 영리한드라마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탄탄하고 짜임새있다는게 뭔지 보여주네요

  • @ji_woo7518
    @ji_woo7518 3 года назад +41

    1.처음에 체스하는거들킬때 아체스못하게하겠구나
    2. 약이 나중에 엄청엄청 큰 일을벌이겠구나
    3.새엄마가 이제 돈으로 얘를 대회로 굴리겠구나
    등등
    ..나만 이랬나요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5

      에이 뻔하네 하면서 보다가 꿀먹되버립니다

    • @hse4401
      @hse4401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욬ㅋㅋㅋㅋㅋㅋ

    • @PassingPerson
      @PassingPerson 3 года назад +4

      약 두들리한테 들켰을때 체스 못두게 출전금지 당해서 약물이랑 알콜에 더 중독되다가 다시 끊고 기사회생하는 내용 전개될줄 알았음

  • @jungchristian6437
    @jungchristian6437 3 года назад +8

    엔딩부분 해석보고 제 의문이 해소되었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1

      앞에서 체스 천재랑 이야기 한점이 이렇게 이어지더라구요!

  • @xxxxx8433
    @xxxxx8433 3 года назад +5

    베스랑 클레오 둘이 잤다는 건가요? 뉘앙스가 그런 분위기던데

  • @oeelman
    @oeelman 3 года назад +12

    새엄마.. 계속 김미려 생각나서 ㅋㅋㅋㅋ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1

      김기사~ 운줜해

  • @신서준-z9x
    @신서준-z9x Год назад +1

    착한 두들리라고 하시길래 무슨소리인지 했는데 이제보니까 진짜네 ㅋㅋㅋ

  • @낭만소녀앤
    @낭만소녀앤 Год назад

    인생 최고의 드라마❤벌써 4번째 보는중^^볼때마다 재밋음~

  • @hera0740
    @hera0740 2 года назад +1

    잔잔한 무드의 반전이 있어서 좋은영화

  • @felluca1
    @felluca1 3 года назад +4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설마 여기서 뭔가 일어나겠지? 했는데 그냥 뻔하게 감.
    그런데도 재밋는건 훌륭한 연출과 연기들 덕분인거같음.
    심심한 맛을 천천히 즐길수 있게 해주는 빌드업. 새엄마와의 관계도 그렇고.

  • @dhk5716
    @dhk5716 2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하먼의 엄마가 반올림 오차가 있었다고 하는 장면과 하먼이 약을 버리는 장면이 연결되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삶이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순간순간의 선택이, 지금 이 갈등 속에 아주 미묘한 갈림길이 큰 차이를 불러온다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먼의 엄마가 남편에게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또다른 삶이 있었을 수 있었듯이
    하먼이 그 약을 또 먹어버렸다면 다시 예전처럼 술을 마시며 스스로와 친구들의 실망을 사게 될 수 있었듯이 말이죠.

  • @앙증맞은넙치
    @앙증맞은넙치 3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나네요!

  • @김남수-l9e
    @김남수-l9e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놏친 부분을 잘 해석해 주시네요^^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칭찬은 절 춤추게 만들죠 감사합니다!

  • @newspickstoday
    @newspickstoday 3 года назад +2

    오오 퀸스 갬빗 좋아하는데..! 잘보고 갑니다 ^__^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 @돈꼴레오네
    @돈꼴레오네 3 года назад +11

    이거보고 체스판 구입함,,, 시즌2 안나오려나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1

      제 주위에도 체스판 구입하신분 많아요!
      시즌 2 예정은 전혀 없다고 밝히긴 했어요

  • @seoseunghyeon3220
    @seoseunghyeon3220 3 года назад +4

    바에서 술먹다가 너랑 않잘거야 .. 보기좋게 예상을 깨서 통쾌했음.. 음 체스판이 어디있더라

  • @first-man0913
    @first-man0913 3 года назад +8

    그 멕시코인가? 어디서 남자 애랑 대국할때
    꿈이뭐냐고 물으니깐 세계챔피언이라고 하니
    그리고 나서 뭐할꺼냐고 묻죠...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유 지역은 저도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ㅠ

    • @꾸레-q7c
      @꾸레-q7c 3 года назад +2

      맥시코 시티일꺼에요

  • @4ne11
    @4ne11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화까지 쉬지않고 정주행했는데 마지막화때는 엥..? 왜아무일도 없어 이런생각이 들었어욬ㅋㅋㅋㅋ 재밌게봣습니당

  • @eunseolee110
    @eunseolee110 3 года назад +3

    착해진 두들리 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색한인생
    @어색한인생 2 года назад

    10분도 못보고 포기했는데 리뷰보고 다시 도전해서 성공. 여주인공의 오동통(?)한 매력이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충분히 재밌었던 시간이었다.

  • @남자가살아온길
    @남자가살아온길 3 года назад +3

    목소리가 좋아요!

  • @견습
    @견습 3 года назад +7

    안야는 이뻤다...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3

      평범한 미인이 아니라 더 강렬함이

    • @michaels3520
      @michaels3520 3 года наза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신인급으로 보이는데도 연기 정말 잘 한다는 느낌을 강렬하게 주더군요...

  • @김유니-d1q
    @김유니-d1q 2 года назад +1

    출현 X 출연 O 아 오타인가…

  • @블라블라-q2j
    @블라블라-q2j 3 года назад +1

    잘고고갑니다. 공감해요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 @yjh0128
    @yjh01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들,,악↗️역,,어↗️린시절,, 울 아빠 억양이랑 똑같다😊

  • @MyPark222
    @MyPark222 3 года назад +10

    베스의 엄마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게 맞는걸까요? 뒷자리에 태운 딸이랑 같이 갈 생각이었는데 기적적으로 산걸까요? 아님 딸은 살릴 생각이었을까요?

    • @개공리
      @개공리  3 года назад +5

      전 스스로 끊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부로 차로 가는 씬을 넣은거 같아요
      아마 베스와 같이 가려고 했던게 아닐까요

    • @serhwa616
      @serhwa616 3 года назад +12

      같이 자살 할려고 했죠.
      그래서 베스 하먼이 트라우마에 시달리죠.
      새엄마에게서 그 트라우마로부터 탈출 하죠.(꿈속에서 엄마가 저수지로 들어 갔다가 다시 돌아 오는 장면)

    • @장민영-q2c
      @장민영-q2c 3 года назад +1

      친엄마가 조현병이라는 정신과 의사 분의 해석도 있었어요

    • @람뽀-x6o
      @람뽀-x6o 3 года назад +11

      베스엄마는 베스와는 반대적인 인물로 그려진것같아요. 초반에 베스엄마가 쓴 논문을 보여주는걸 보면 베스의 비상한머리가 누구에게서 나온건지 알수있죠.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잠깐식 보여주는 어떤이유들로 우울증을 겪고있고 수영하는 장면에서도 보여주듯 자살을 자주 시도하지만 사랑하는 딸 베스때문에 실패하죠. 마지막으로 딸을 친부에게 맡기고 떠나려하지만 실패하자 함께 죽으려고 차에탑니다. 그런데 드라마 첫장면에 애는 하나도 다치지 않았어 라고 하는걸 보면 어떤 트릭인지는 알수없지만 끝내 아이가 죽는것을 원치않았던 엄마가 차를틀던지 해서 아이는 살린것이지않나 싶습니당

  • @dwaynelee7915
    @dwaynelee7915 2 года назад

    안야 테일러 조이가 나왔으면 당연히 쭉 봐야죠.^^

  • @sksksrjadmsakdxh5020
    @sksksrjadmsakdxh5020 3 года назад +1

    엥 쟤 두들리였어??????

  • @klavism
    @klavism 2 года назад

    진지충 설명충은 아니지만 “카타르시스”을 잘못알고 말씀하신거 같아요ㅠㅜㅜㅠ “희열”같은 목적으로 사용하신거 같은데 카타르시스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어떤 슬픔을 더 큰 슬픔으로 정화하는것이 카타르시스인데 많은 사람들이 짜릿한 쾌감으로 혼동하더라구요….

  • @이승만글로벌싱크탱크
    @이승만글로벌싱크탱크 2 года назад +1

    개공리님 전문가는 아니시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저는 젊으시절에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 물론 지금은 다른 직종에 있습니다....
    예전에 대학에서 영화동아라에 있던 친구가 영화를 공부할려면 사진공부부터 해보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시공사에서 나왔던 사진작가 시리즈 전체를 도서관에서 빌려다 혼자서 고민하면서 스터디를 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그 후에도 한국의 유명한 사진작가 최민식의 휴먼씨리즈나 골목길 같은 것도 큰 도움이 되었죠.... 그리고 사진에 눈이 열리니까 비슷한 장르인 미술쪽에도 시각예술이라 같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미술사나 관심있는 미술작가에 대한 책을 몇권읽으니까 시야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물론 그냥 심심풀이로 읽는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을 분석하고 고민하고 나름대로 주석을 달고 밑줄을 치면서 스터디해야 는다고 봄니다. ... 또 젊었을당시 뮤지컬 영화가 재미있어서 사운드 오브 뮤직이나 왕과나 올리버 트위스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같은 영화로 된 뮤지컬들도 쫙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와 미술과 사진 뮤지컬같은 쪽에도 쫙 열리더라구요..... 내공이 쌓인다고나 할까요.... 거기다 젊었을때 롹음악을 듣다가 블르스 음악과 재즈에 관심이 생기면서 음악을 듣는 것도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재즈의 역사같은 책들을 읽으면서 스탠다드 재즈부터 현대까자 한번에 쫙 들으면서 재즈도 좋아하게 되었죠.....
    그 당시 수준높은 작품을 만들려면 사상과 철학을 알아야 된다고 해서 사회사상사 서양철학사 서양음악사및 각종 철학과 인문학에 대한 책을 마구 읽어댄적이 있습니다. 거의 중독수준으로 갈정도로.... 그렇지만 철학책과 인문학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정신이 분열되는 것 같았습니다. 미칠것만 같다구나 할까요. 답이 없는 세상에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문제가 점점 더 많아지더라구요..... 결국 자살충동까지 오고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에 다니면서 모든 것이 안정적으로 되었습니다..... 빛... 구원을 발견한 것이죠..... 그러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서양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력이 생기더라구요. 왜냐하면 서양의 미술이나 건축같은 거의 모든 것들이 기독교위에서 만들어진 것이 많기 때문에 베토벤이나 그 밖의 음악에 대해서도 신앙적 차원까지 이해가 되니까 인간과 사회와 자연과 예술등 모든 것들이 종적으로 안목이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기독교 신앙생활에 한번 관심을 갖어보았으면 합니다. 제가 수천권의 책에서도 발견하지 못한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오십대 중반으로 제 삶과 교회는 뗄래야 뗄수가 없어졌습니다.... 제 삶의 모든 부분에서 후회가 남지만 교회에 다니게 된것 만큼은 후회나 미련이 없습니다..... 말이 두서없이 뭔소리인지 모르게 우왕좌왕되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람니다.

  • @youv-l7c
    @youv-l7c Год назад

    넌 그냥 다시보고 리뷰써라

  • @윤석환-s2q
    @윤석환-s2q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썸네일로도 스포하는 영화혐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