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동년배시군요,그래도 그시절 대학나와서 대기업들어갔으니 나름엘리트 입니다 그당시 저는 대기업 서류전형 통과한게 답니다^,전 아바지의 부고로 중졸에 사회생활46년차,나름 열심히노력해 기능과 관리업무를 병행하여 52세에 중견기업 과장,상장회사퇴사하고 지금은 중소기업 근무합니다,삶은결코 녹록치않습니다 ,배경없는 사람은 성실과 노력만이 현재의 삶을 평범의 선상위에 올려놓게되고 중간에 한번 무너지면 평생 복구하기 힘들게됩니다 그래도 열심히살면 반드시 기회는있습니다 화이팅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도 평생 가족 건사한다고 매주 두려운 월요일을 견디며 대기업 엔지니어로 직장 생활 했습니다. 퇴직 전 아내를 하늘로 보내고 딸은 친구와 독립하고 아들은 같이 사는데 무덤덤하네요. 이제 집안살림도 하고있는데 평생 내가 지키려고 했던 가정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라는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정년퇴직전 준비를 해서 스타트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주4일 일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직무라는게 대기업 직장에서 중요한 인간관계 뭐 이런 거는 필요없네요. 너가 얼마나 그 일을 잘 할수 있냐만 따지네요. 일은 재미도 있지만 빡세네요. 거의 프로그램하는 로봇이 된 기분입니다. 어깨가 뻐근하고 눈이 침침해서 퇴근하고 집에가서 밥하고 설거지 청소하고 유투브 보다 자는 일과입니다. 이게 내가 원했던 건 아닌데... 어쩌겠습니까? 내가 바란다고 그리 되는 세상이 아닌데.
지금 노인 세대때는 집에는 돈만 벌어주면 된다는 마인드였어서 일끝나고 거진 술 늦게까지 먹고 들와 집에오면 바로 자고 일찍 와도 티비만 보고 쉬는날도 티비만 보고 고생은 많이들 했는데 자녀들과 애착관계가 형성 안된 경우가 많죠.아버지는 그냥 서먹서먹한 존재. 다음 세대는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의식전환은 없을거지만 자식과의 관계는 더 좋아질겁니다. 요즘 아빠들 대게 가정적이라 애기때 육아부터 가족 여행도 잘가고 하니까요.이게 큽니다.애들이 커서 기억은 못해도요.가정적인 부모밑에서 자라면 틀려요. 가화만사성 진리입니다.
지금의 75세이상 노인세대의 부모님들(저희들 조부모세대)은 평균수명이 짧아서 부양받는 기간이 평균 5년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노인세대는 백세시대라고 합니다. 50,60대는 그런 장수명의 부모세대, 그리고 생애 첫취업시점이 늦어진 자녀세대를 무양하지 않으면 안되는 골때리는 세대가 된거죠.
죽을 떄가지 일하고 돈을 벌어야 한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잘못 산 사람들이다, 이 세상은 놀다가 가도 한 때인데 왜 그렇게 이불 깔면 똑같은데 큰 집에 비씬 집을 찾고 타보면 똑같은데 외제차를 찾아 다니면서 돈에 환장을 하는지 모르겠다. 70 줄에 들어서면 1000억 있는 놈이나 3억 있는 사람이나 똑 같다라는 것을 죽을 떄 깨닳으면 뭘 하겠냐?? 무식한 군상들
응원합니다~~ 저는 59년생입니다 IMF 터지고 바로 미국 (LA) 로 왔습니다 ($300 가지고 무작정 미국으로 갔습니다) 지금까지 (1998 ~ 2024) 25~30가지의 job을 경험했지요 아주아주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남들이 하지않는 일 (sale 임)을 하면서 제 65년 인생, 최고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 건강이 허락한다면 10-15년은 더 일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50대, 60대 여러분들 , 힘내시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해보시고 도전하세요
부모님 연구소? 유트부 명이 재미가 있네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보냅니다 60년대 생은 가장 복받은 세대 입니다 당시는 대기업 골라서 갔을 정도 였읍니다 지금의 돈도 60년대 생들이 가장 부유 합니다 이방송보니 우리는 정말 축복받은 세대 였네요 반면에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정말 현실이 가혹 합니다 이건 아마도 고착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아버지 또래십니다. 저는 30후반을 달리고 잇습니다. 자녀는 이제 내년이면 중학교네요. 저도 저희 아버지와 추억이 많이 없습니다 . 사진도 없죠 . 저학년때는 못보다 중학교때 저를 데려 갔네요. 이집저집 얹혀 살앗습니다. (남에집이 얹혀살면 무시당하고 맞고 비교 눈치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가난한 결핍과 화목하지.않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가정을 일찍이루고 내가족과 애들과 추억도 많이 만들려고 노력많이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까지 보양할 .할머니도 살아계신대도 많이 못해드려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저도 보양해야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가족들이 예전에도 힘들게살지만 달라지지 않은게 답답할 뿐이죠 . 그렇다고 제가 적게 버냐 저는 국내 지금 잘나가는 대기업 계열사 (리얼 학원한반다녀본적없는기본교육ㄴ 전형적인 문송합니다)에 다니는데도 그나마 가족하나 꾸려나가는정도입니다. 물론 일찍이 아무것도 해놓은것없이 숟가락만 들고 가정생긴 저의.잘못도 잇지요. 머가그리.급했는가 결핍이 한몫한거 같아요. 제가 돈이 없어도 부모님이 돈이없어도 가족에게 쌓은 추억이 많고 보낸시간이 없어도 자녀들은 부모에게 항상 찾아가려는거 같아요. 단지 나하나 건사하지.못하거나. 분명 부모들중에서도 자녀가 컷음에도 갈때마다 말하나 좋게 못하시고 상처를 후벼파는 과거에 사는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찾아가지 않겟죠. 인생의 후반 외로움과 고독으로 지낸 자신을 누굴 탓하겟습니까 이또한 내자신의 잘못이겟지요 이것을 남탓으로 사회탓으로 돌려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겟죠.
노가다에 60대 이상 사람들 많은데 일은 할줄 아는데 체력은 너무 안좋아서 젊은 애들 들어오면 짬처리하고 금방 지치고 괜한 짜증은 많아지고 이상한 고집은 강해져 있고 돈은 없고 돈 들어갈곳은 많아서 어거지로 일 하고 있고 하나도 안좋아보였음 물론 나이 들어도 평생 일 해야 하는건 맞음 그래야 금방 안늙고 심리든 몸이든 더 활력이 있게됌 하지만 저런 몸 쓰는 일은 은퇴는 해야하는건 맞음
부인은 그러면 어디에 맘에 둬야할까? 부부가 아이들 키우고 가족에 올인하지 않는다면. 가정안에서 위로받고 성장하고 하는 것이 문제인가? 왜 가정을 위해 사는 남자들을 바보 취급하는지. 못난 와이프랑 살아서? 대부분의 아내들은 고생하는 남편을 잘 알아서 돈도 헛튼곳에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서 집사고 아이들 교육시키지… 저 집도 그런것 같은데
난 62년생 중졸 애들 잘키워서 성장했고 자금은 눌누랄라 놀아가며 용달한다요 돈 그렄건 필요없고 내 시간 줄긴다요 돈이란 놈은 쫒아가면 달아난다는걸 안지 40년 그래서 길목에서 달아나는 놈을 낚아채지요 그래서 비트하고 금 투기하고했지요 남들 술먹고 쓸때없이 즐길때 난 투기했지요 그 결과 지금은 자발향 백수임 용달은 마실용 집 탈출용도 임 도시에서 옛추억에 빠져 일자리 찾지말고요 3선으로 물러나 찾으면 아직 일짜리 무지많음 단 왜국노동자에게 배워야함 그게 현실임
제가 60년생이니 같은 시대를 살아오신 분이네요, 남일 같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만나 소주 한잔하고 십네요.저도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쉽게 일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일이 좋와서라기 보다는 어쩔수 없다 라고나 할까... 해가 지날수록 체력의 한계는 오는데 ,걱정입니다. 힘냅시다. 살다보면 뭔가 길이보이겠지요 여태살아온것처럼..
60년생인데 많은 공감이됩니다 저도 대학졸업후 첫직장을 대기업으로 출발 25년간 근무하다가 리먼브러더스 금융위기 여파로 원치 않은 퇴직하고 힘든 시기를 겪어오다가 경비일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답니다 과거 이력이 화려할수록 현실 적응에 어려움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낮아보이는 직종이라도 땀흘려가며 고정급 받으며 살아가니 보람은 있는 듯 합니다 꾸밈없이솔직한 인터뷰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기억에 오류가 있습니다. 80년대 말이면 몰라도 몇년 사이에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서 93년 정도면 모든게 다른 상황이 되었습니다. 월급이 50만원, 일산 32평 아파트가 1.5억, 분당 아파트가 1.8억, 압구정 현대가 1.9억 정도였습니다. 이미 20년 월급 모아서 살 시기는 지난 거죠.
먼소리여 그게 최고점이었어 압구정 현대 1억2천이엇음 ㅋ 평수 높은데가 1억9천이지 글구 은마아파트 그때 4000이었어 청년 잠실은 버스도 안다녔어 시골이었고 그때 2000천이면 삿다 그때 일산이 한참떠서 새아파트 간다고햐서 그래서 압구정 팔고그랫던 시절이었어 복부인 시절을 아는가 ? 피팔면 아파트 2년에 한채 삿다네
전 61년 생인데 스펙이 안 좋아 일반회사보다 공직을 31년 4개월 해서 공무원연금을 현재 동년배 일반 국민연금 수령자보다 두배를 받지만 행복하지는 않네요 노는 방법을 몰라 지금도 허드렛일을 하고 가끔 알바도 합니다. 늙어서 몸이 많이 쑤셔서 힘들고 어짜피 인생 도코다이 입니다.
한편으론 은퇴하시고 하실거 없다고 일 하시는 분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진짜 노예 마인드 제대로 양성을 했구나... 굳이 일 안 해도 먹고 사는 분들도 힘들게 일하시던데 심심하다고 하시면서... 안타까웠음 차라리 여러가지 다양한 것들을 접해보는게 훨씬 좋을거 같은데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접할 방법도 모르시니... 머 젊은 애들이 알려줘봤자 대부분 안 듣는것도 크긴 하더라..
저는 60년생 입니다. 군에 있을때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놓은것이 있어서 퇴직하고 바로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취업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다니고 있구요. 급여는 320~340정도 입니다.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뭣하나요~~ 연금은(350) 집사람관리 저의 급여는 제가 관리하며 살고있습니다. 나이도 많은데 않된다. 못한다라는 의식보다는 무었이든 하겠다는 적극적인 사고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같이 근무 하시는분은 54년생이십니다. 나이가 있으셔도 집에서 있으면 뭣하냐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그분도 은행에서 정년퇴직하고 전기기능사 자격증따서 근무하고계신데 자격증 없어도 근무는 가능합니다. 나이많다고 나는 일을 시켜주지않는다 하지마시고 적극적으로 찿아보세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과거의 기억에 대한 왜곡이 좀 있네요 제가 59년생 1985년에 대기업 현대에 입사했는데 월급 통장으로 들어 왔어요 체크 카드 처음 봤구요 신용카드 초기 였어요 1990년 연남동 연립 25평 전세 2,000만원에 살았어요 그때 상계동 17평 아파트가 매매 4,000만원 1985년 결혼할때 300만원 전세로 시작하고 애 둘 키우다 보니 상계동 아파트 매매도 버거웠어요 직장도 멀었고
어쩼든 대기업이 아니라 다 중소기업만 있었다고 치면 비교가 안되니까 동기부여가 나서 다 취직하는 거고, 지금은 대기업 중소기업 격차가 엄청 나면서 동기부여 안 생겨서 취직 못하는 거임. 실제로 인턴 경력 또는 일자리 경력 있어야 신입도 뽑고 더 들어가기 힘들어지고. 대학교는 당연한 스펙이고. 똑같은 자격증에 플러스 알파가 더 있어야 겨우 취업함.
예전엔 부모가 60~70대에 돌아가시니 울고불고 그리워했지만 지금은 80~90이상 사시니 자식도 늙어서 힘들고 둘중 누가 먼저가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가 된다
저와 동년배시군요,그래도 그시절 대학나와서 대기업들어갔으니 나름엘리트 입니다 그당시 저는 대기업 서류전형 통과한게 답니다^,전 아바지의 부고로 중졸에 사회생활46년차,나름 열심히노력해 기능과 관리업무를 병행하여 52세에 중견기업 과장,상장회사퇴사하고 지금은 중소기업 근무합니다,삶은결코 녹록치않습니다 ,배경없는 사람은 성실과 노력만이 현재의 삶을 평범의 선상위에 올려놓게되고 중간에 한번 무너지면 평생 복구하기 힘들게됩니다
그래도 열심히살면 반드시 기회는있습니다 화이팅 바랍니다!!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정년퇴직하면 일않해도 행복하게 살아요.돈 쓰기 나름이죠.
저하고 동갑이신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멘탈도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십시오 사는데는 공식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행복을 찾으시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현직 33년.. 퇴직후 6년... 합39년
그만 하고 싶어 쉬는데 ...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무기력 해지고^^ 탄천 걷고, 도서관, 근교산 ... 이것도 못할짓ㅠ 나오라는 회사가 있어 다시 출근하게됨 ... 열심 일하고 주말 열심히 쉬고 ㅎ👍🏻👍🏻👍🏻
왕 부럽습 니다🎉🎉
어디서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이거 참 오랜만에 해보네 ㅋㅋ
사업병 안걸리고 사기만 안당해도 인생 무난한거 같습니다. 사업은 정말 운도 많이 따라줘야 됩니다(인복 포함)
공감합니다.
사연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나이가 있어도 말하는 제스처 말투에서 배우신분같다는 생각이든다,
운동하는것도 한두시간 책보는것도 한두시간 집에서 할게 없고 지루합니다. 얼마 받던 일하는게 낫습니다. 하루 몇시간 알바라도 하는게... 치매예방도 좋아요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나 자신을 이기는 것! 힘내시길~~ 베이비붐세대 ~~
남자는 50세부터 유튜브 보고 요리해 먹으면 남은 50년을 건강하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음...요리는 필수임
책임감도 강하시고 멋지십니다
저보다 5살 형님 이신데요... 많이 정정 하시네요.
저는 온몸 뼈마디 안아픈 곳이 없는데..부러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도 평생 가족 건사한다고 매주 두려운 월요일을 견디며 대기업 엔지니어로 직장 생활 했습니다.
퇴직 전 아내를 하늘로 보내고 딸은 친구와 독립하고 아들은 같이 사는데 무덤덤하네요.
이제 집안살림도 하고있는데 평생 내가 지키려고 했던 가정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라는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정년퇴직전 준비를 해서 스타트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주4일 일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직무라는게 대기업 직장에서 중요한 인간관계 뭐 이런 거는 필요없네요. 너가 얼마나 그 일을 잘 할수 있냐만 따지네요. 일은 재미도 있지만 빡세네요. 거의 프로그램하는 로봇이 된 기분입니다. 어깨가 뻐근하고 눈이 침침해서 퇴근하고 집에가서 밥하고 설거지 청소하고 유투브 보다 자는 일과입니다. 이게 내가 원했던 건 아닌데... 어쩌겠습니까? 내가 바란다고 그리 되는 세상이 아닌데.
고생하셨네요 열심히 사셨으니까 그간 가족이 잘 지내왔던 거죠
함내세요
훌륭하시네요~ 형제님과 부인의 희생덕에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편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부인의 빈자리가 슬프지만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생계가 어려워 생존에만 몰두해야되는 상황이 아니시라면..집안 일은 아드님과 분담하시고 등등 방법을 찾아 시간여유를 만들어....뭔가 본인만을 위한 일이나 취미들을 계획해서 하나씩 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고급진 일하는 거 축하드려요. 저는 일용직이지만 저만의 루틴을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즐거운 인생--
부모님 봉양세대
자식한테 봉양 못받을 세대
울컥하네요
슬퍼요
적어도 그 분들은 부모 봉양이라도 자식들을 키워보기라도 하셨지
지금 젊은 세대들은 ㅋㅋㅋㅋㅋ 포기한게 한 두가지가 아닐건데요
지금 노인 세대때는 집에는 돈만 벌어주면 된다는 마인드였어서 일끝나고 거진 술 늦게까지 먹고 들와 집에오면 바로 자고 일찍 와도 티비만 보고 쉬는날도 티비만 보고 고생은 많이들 했는데 자녀들과 애착관계가 형성 안된 경우가 많죠.아버지는 그냥 서먹서먹한 존재.
다음 세대는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의식전환은 없을거지만 자식과의 관계는 더 좋아질겁니다.
요즘 아빠들 대게 가정적이라 애기때 육아부터 가족 여행도 잘가고 하니까요.이게 큽니다.애들이 커서 기억은 못해도요.가정적인 부모밑에서 자라면 틀려요.
가화만사성 진리입니다.
지금의 75세이상 노인세대의 부모님들(저희들 조부모세대)은 평균수명이 짧아서 부양받는 기간이 평균 5년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노인세대는 백세시대라고 합니다. 50,60대는 그런 장수명의 부모세대, 그리고 생애 첫취업시점이 늦어진 자녀세대를 무양하지 않으면 안되는 골때리는 세대가 된거죠.
전 70년대 초반 세대 입니다.
제가 대학 졸업할 때는 취업 전멸이었네요
IMF 였거든요
그리고 나서 경기 좋다는 소리 한번도 못 들어 봤어요
그래도 선생님 세대는 복 받은 세대 입니다
사업한다고 뛰어들어서 성공하는 사람 보기 힘들어요
다그렇 습니다. 우리때 어느집에서나 똑 같은 것 같습니다. 좀서럽습니다
죽을 떄가지 일하고 돈을 벌어야 한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잘못 산 사람들이다,
이 세상은 놀다가 가도 한 때인데 왜 그렇게 이불 깔면 똑같은데 큰 집에 비씬 집을 찾고 타보면 똑같은데 외제차를 찾아 다니면서 돈에 환장을 하는지 모르겠다.
70 줄에 들어서면 1000억 있는 놈이나 3억 있는 사람이나 똑 같다라는 것을 죽을 떄 깨닳으면 뭘 하겠냐??
무식한 군상들
85년말 입사해서 잠실 장미아파트 살던 부장님 집에 놀러간 적 있는데 당시 평당 천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당시 성남 아파트 25평 한신아파트 분양가가 4천 정도 했슴
일단 돈이 없으면 평생 고생하며 서럽게삽니다.
60세 부터는 일안하고 편하게 놀러다니는게 맞는데
60세에 놀러다녀..?? ㅋㅋㅋ
100세시대에 60부터 놀다 일은 줄이고 노는시간 늘리는건 몰라도 일없는 인생 불쌍하지
글쎄요 크게 쓸곳이 없는데 많이 먹지도 먹고 싶은것도 별로 없고 무기력해지지 않으려면 몸을 움직이는 일을 소일거리로 하세요 건강에 좋습니다
저랑 동갑이네요~일하기 싫은데 파생상품투자에 전재산 날리고~하루벌어 하루먹고 살아요~빚은 없기에 한방을 꿈꾸며
하루살이 인생 즐기면서 살아요~
누가 사서 일하고싶냐
쉬고싶지 돈이없으니 일하지
5.6공화국 때가 살기 좋았어요.. 한 7~8년 직장 다니면 서울 아파트 한 채 샀지요..
열심희하셨 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59년생입니다
IMF 터지고 바로 미국 (LA) 로
왔습니다
($300 가지고 무작정 미국으로
갔습니다)
지금까지 (1998 ~ 2024)
25~30가지의 job을 경험했지요
아주아주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남들이 하지않는 일 (sale 임)을 하면서 제 65년 인생, 최고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 건강이 허락한다면 10-15년은 더 일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50대, 60대 여러분들 , 힘내시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해보시고 도전하세요
정말 일 하느라 가족과 멀어졌는가...곰곰히 정말 찬찬히 돌아봐야지...나는 그런 핑계를 대면서 스스로 책임을 감추고 있어요
부모님 연구소?
유트부 명이 재미가 있네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보냅니다
60년대 생은 가장 복받은 세대 입니다
당시는 대기업 골라서 갔을 정도 였읍니다
지금의 돈도 60년대 생들이
가장 부유 합니다
이방송보니 우리는 정말 축복받은
세대 였네요
반면에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정말 현실이 가혹 합니다
이건 아마도 고착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참 힘든 세상이죠
부지런한사람들은 머코살만해도 시간을못견뎌합니다
자식을 빨리 내쫒는것이 최선의 노후대책이라말있습니다..놀고먹는 자식들이 너무 많네요..
타임워프가 있다면 아이들하고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말에 공감됩니다.
저희 아버지 또래십니다.
저는 30후반을 달리고 잇습니다.
자녀는 이제 내년이면 중학교네요.
저도 저희 아버지와 추억이 많이 없습니다 . 사진도 없죠 .
저학년때는 못보다 중학교때 저를 데려 갔네요. 이집저집 얹혀 살앗습니다. (남에집이 얹혀살면 무시당하고 맞고 비교 눈치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가난한 결핍과 화목하지.않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가정을 일찍이루고 내가족과 애들과 추억도 많이 만들려고 노력많이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까지 보양할 .할머니도 살아계신대도 많이 못해드려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저도 보양해야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가족들이 예전에도 힘들게살지만 달라지지 않은게 답답할 뿐이죠 .
그렇다고 제가 적게 버냐
저는 국내 지금 잘나가는 대기업 계열사
(리얼 학원한반다녀본적없는기본교육ㄴ 전형적인 문송합니다)에 다니는데도 그나마 가족하나 꾸려나가는정도입니다. 물론 일찍이 아무것도 해놓은것없이 숟가락만 들고
가정생긴 저의.잘못도 잇지요. 머가그리.급했는가 결핍이 한몫한거 같아요. 제가 돈이 없어도 부모님이 돈이없어도 가족에게 쌓은 추억이 많고 보낸시간이 없어도 자녀들은 부모에게 항상 찾아가려는거 같아요. 단지 나하나 건사하지.못하거나. 분명 부모들중에서도 자녀가 컷음에도 갈때마다 말하나 좋게 못하시고 상처를 후벼파는 과거에 사는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찾아가지 않겟죠.
인생의 후반 외로움과 고독으로 지낸 자신을 누굴 탓하겟습니까 이또한 내자신의 잘못이겟지요 이것을 남탓으로 사회탓으로 돌려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겟죠.
대기업이었으니 가능하지 우리같이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반도안됐음 신혼때 옆집삼성다니는데 연말성과금이 엄청나서 깜놀했던기억이
공감합니다
이분들때문에 k -pop이 있는 겁니다..대한민국이 이렇게 선진국이 될수 있는건 이분들때문입니다..부모가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가 안좋다고 미워하지마세요..!
3:11 맞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랬고, 사업실패, 사기 안 당하거나 혹은 도박 이런 것만 안 하고 그냥 성실하게 직장 다니면서 저축하고 이자 받고 이렇게 10년이면 서울에 집 한 채 정도는 장만 가능했죠.
부모님 봉양의 마지막 세대이자 봉양 못받는 첫 세번째 세대지만 전쟁을 치른 부모 세대나 전쟁과 식민지를 겪었던 할아버지 세대보다 나은 세대임은 틀림없다. 어떡하겠나 시대가 흐름이 그런걸~~
노년에 적당한 일은 정신 건강에도 좋아요.시간도 잘가고 적절한 노동이 건강에도 도움 되고 또 돈도 조금 벌고 여러가지 이점이 많아요
*일을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노후에 돈이 없어서 그런거지요. 누가 나이먹고 몸도 성하지읺는데 일하고 싶어하겟어요.*
맞는 말씀
아닌데
돈이 있어도 아무것도 안하면 답답합니다.. 노는거도 하루이틀이죠.. 50대 중반에 은퇴해서 자산이 100억이어도 아무거도 안하고 놀면서 몇년 살아보세요..과연 계속 좋을지..
꼭 돈이 없어서 일 하는게 아닌데
이상한 마인드네
그렇죠. 나이들었어도 여유있으면 놀면서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죠.
공감합니다~흘러가는대로 살아요
눈빛이 살아계시네요
잘되실겁니다.
그때가 전두환 대통령 시절 이였습니다 아무거나 해도 돈 벌었으니까요
집만 있어도 성공
화이팅하세요 🫡
수명이는만큼
일하는것이노동이라는생각말고
당연하다는인식으로바껴가면좋겠습니다..
몸건강한데일하는것이
당연한거죠..
노가다에 60대 이상 사람들 많은데
일은 할줄 아는데 체력은 너무 안좋아서 젊은 애들 들어오면 짬처리하고 금방 지치고 괜한 짜증은 많아지고 이상한 고집은 강해져 있고 돈은 없고 돈 들어갈곳은 많아서 어거지로 일 하고 있고 하나도 안좋아보였음
물론 나이 들어도 평생 일 해야 하는건 맞음 그래야 금방 안늙고 심리든 몸이든 더 활력이 있게됌
하지만 저런 몸 쓰는 일은 은퇴는 해야하는건 맞음
정년을 해도 일을 하고 싶어하는건 맞습니다 연금 나오지만 연금과 상관없이 일이 있음 좋아요 훨 활력있고 건강관리 더 잘되고 일자리 찾기 어려우니 못하는거죠 다행히 일찍이 자격증 취득 67세인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근로시간은 젊을때 반이지만 소득은 나름 좋아요
육십이년생이면
육십셋이지
우리나라나이로
동안이네
부인 가족에게 올인하지 마셔요 잉여인간 됩니다 100%
부인은 그러면 어디에 맘에 둬야할까? 부부가 아이들 키우고 가족에 올인하지 않는다면. 가정안에서 위로받고 성장하고 하는 것이 문제인가? 왜 가정을 위해 사는 남자들을 바보 취급하는지. 못난 와이프랑 살아서? 대부분의 아내들은 고생하는 남편을 잘 알아서 돈도 헛튼곳에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서 집사고 아이들 교육시키지… 저 집도 그런것 같은데
이게 정답입니다
안쓰럽네 그동안 가장으로써 열심히 먹여 살렸지만 힘없는 노인 되니깐 가족에게 버림받는 느낌😢😢 형님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전 30대지만 형님 처럼 젊어보여요👍
난 62년생 중졸
애들 잘키워서 성장했고
자금은 눌누랄라 놀아가며 용달한다요
돈 그렄건 필요없고 내 시간 줄긴다요
돈이란 놈은 쫒아가면 달아난다는걸 안지 40년
그래서 길목에서 달아나는 놈을 낚아채지요
그래서 비트하고 금 투기하고했지요
남들 술먹고 쓸때없이 즐길때 난 투기했지요
그 결과 지금은 자발향 백수임 용달은 마실용
집 탈출용도 임
도시에서 옛추억에 빠져 일자리 찾지말고요
3선으로 물러나 찾으면 아직 일짜리 무지많음
단 왜국노동자에게 배워야함 그게 현실임
최고 기업에. 있었네요. 삼성 엘지. Sk. 최고죠
노후준비가 안되있으니 나이먹고도 일할수 밖에 없는거지
나이먹고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노😂
나 너무 심심해 먹고 돌아다니는것 하루 이틀이지
78아직 현역이다 나 놀아도 400
@@sdy8442
78이면 쫌 비켜 주세요.
젊은이 일자리도 생각 쫌 하셔야지.
63년생 토끼띠 82년 고졸 인데 공감가네요.
1차 베이비부머 세대인 58년생입니다만 미국주식(ETF)인 NVDY 월배당 월 4~6%를 받고 삽니다. 1주 25~26불(약 35,000원) 1,000주 약 3,500만원에 월 150만원 정도 바습니다.❤🎉
주가 빠지는 위험은 없나요?
3,500만원에 투자 월 150만원이면 연간 1,800만원인데. 그럼 수익률이 50% 입니다.
가능한지? 궁금하네.
말도 안 되는 수익률이네요
제가 60년생이니 같은 시대를 살아오신 분이네요, 남일 같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만나 소주 한잔하고 십네요.저도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쉽게 일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일이 좋와서라기 보다는
어쩔수 없다 라고나 할까...
해가 지날수록 체력의 한계는 오는데 ,걱정입니다. 힘냅시다. 살다보면 뭔가 길이보이겠지요 여태살아온것처럼..
지금 일하시나요?
60년생인데 많은 공감이됩니다
저도 대학졸업후 첫직장을 대기업으로 출발 25년간 근무하다가 리먼브러더스 금융위기 여파로 원치 않은 퇴직하고 힘든 시기를 겪어오다가 경비일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답니다
과거 이력이 화려할수록 현실 적응에 어려움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낮아보이는 직종이라도 땀흘려가며 고정급 받으며 살아가니 보람은 있는 듯 합니다
꾸밈없이솔직한 인터뷰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62년생이면 경비직해봐요 4대보험대고 월급도적지않아요 15일일하고
나랑 동갑인데 90년 강남아파트 3이상이였다. 뭐 몇천먼원. 헐.
요즘은 나이 있어도 적적도 하니 일하는분 많긴 하지만
돈있고 마음 여유 있는 상태서 일하는거랑 돈 없어서 하는거랑 같은 일을 해도 천지 차이 입니다
우리 퐁퐁이 마인드는 죽을때까지 가족 부양해야지..뭔 자부심이라고.. 그렇다고 대접이나 제대로 받으면 좋으련만! 이러다 일하다 죽것네 😂
기억에 오류가 있습니다. 80년대 말이면 몰라도 몇년 사이에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서 93년 정도면 모든게 다른 상황이 되었습니다. 월급이 50만원, 일산 32평 아파트가 1.5억, 분당 아파트가 1.8억, 압구정 현대가 1.9억 정도였습니다. 이미 20년 월급 모아서 살 시기는 지난 거죠.
먼소리여 그게 최고점이었어 압구정 현대 1억2천이엇음 ㅋ 평수 높은데가 1억9천이지 글구 은마아파트 그때 4000이었어 청년 잠실은 버스도 안다녔어 시골이었고 그때 2000천이면 삿다 그때 일산이 한참떠서 새아파트 간다고햐서 그래서 압구정 팔고그랫던 시절이었어 복부인 시절을 아는가 ? 피팔면 아파트 2년에 한채 삿다네
93년도 월급50만원 이면 어디 소기업 인가보네...
80년대 중후반 90년대초에 4~5천으로 저 변두리 소형 아파트나 가능 했을려너ㆍ
@@YSO-d8x 그때부터 혼수 3천이 30년째니
전 61년 생인데 스펙이 안 좋아 일반회사보다 공직을 31년 4개월 해서 공무원연금을 현재 동년배 일반 국민연금 수령자보다 두배를 받지만 행복하지는 않네요 노는 방법을 몰라 지금도 허드렛일을 하고 가끔 알바도 합니다. 늙어서 몸이 많이 쑤셔서 힘들고 어짜피 인생 도코다이 입니다.
우리집 누구씨랑 비슷합니다 ㅎ
배부른 소리여~
자랑질하네 😊😊😊😊
한편으론 은퇴하시고 하실거 없다고 일 하시는 분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진짜 노예 마인드 제대로 양성을 했구나...
굳이 일 안 해도 먹고 사는 분들도 힘들게 일하시던데 심심하다고 하시면서... 안타까웠음 차라리 여러가지 다양한 것들을 접해보는게 훨씬 좋을거 같은데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접할 방법도 모르시니...
머 젊은 애들이 알려줘봤자 대부분 안 듣는것도 크긴 하더라..
근데
탤런트 이계인씨인줄
부모와 자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누가 노인 되서 일하고 싶을까..
그리고 어디서 60이면 애 취급합니까
돈만 있으면 편히 살고싶다
대기업에서 존버타세요, 허나 일찍 나오면 고생이고요, 사업은 아웃이죠 ❤
돈이없으니 일을해야죠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본인이 바보가되는걸 모르는게
문제이다
공감합니다...
저는 60년생 입니다.
군에 있을때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놓은것이 있어서 퇴직하고 바로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취업을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다니고 있구요.
급여는 320~340정도 입니다.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뭣하나요~~
연금은(350) 집사람관리 저의 급여는 제가 관리하며 살고있습니다.
나이도 많은데 않된다. 못한다라는 의식보다는 무었이든 하겠다는 적극적인 사고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같이 근무 하시는분은 54년생이십니다.
나이가 있으셔도 집에서 있으면 뭣하냐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그분도 은행에서 정년퇴직하고 전기기능사 자격증따서 근무하고계신데 자격증 없어도 근무는 가능합니다.
나이많다고 나는 일을 시켜주지않는다 하지마시고 적극적으로 찿아보세요.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80~90년초에 강남아파트 못 삽니다
강남이외지역두 20평대 최소 1억이상 줘야 매입할수 있었읍니다
2~3천만원으론 강남이외 아파트 20평대 전세 간신히 얻읍니다
좀 착오가 있으신듯 합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돈이 없으니까 일하는거지요~ 돈있으면 굳이 나이 먹고 일할 필요가 있을까요1 평생 일하다 죽을 필요는 없잖아요!! 자기 인생을 즐겨야죠
과거의 기억에 대한 왜곡이 좀 있네요
제가 59년생 1985년에 대기업 현대에 입사했는데 월급 통장으로 들어 왔어요 체크 카드 처음 봤구요 신용카드 초기 였어요
1990년 연남동 연립 25평 전세 2,000만원에 살았어요
그때 상계동 17평 아파트가 매매 4,000만원
1985년 결혼할때 300만원 전세로 시작하고 애 둘 키우다 보니 상계동 아파트 매매도 버거웠어요 직장도 멀었고
힘내세요~~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69냔생이 노인인 척 하네.
그때 부산 아파트 24평 전세가 4천만원이었는데 강남집이 이섬천이라니
출연자분 거주하시는 곳 근처에서 촬영하신건가요?
평생 생산직에 있었던 분들은 정년하면 몸이 부셔저서 일 하기도 몸이 벅찹니다.
평생 책상말이 하신분들이나 은퇴후 일하고 싶다고 하시죠
한번 노동 해보세요 세상이 참 아름다울겁니다
공감합니다 생산직 몸이 안 아픈데가 없어요 허리 어ㄲㅐ 수술 시술.....
그냥 직장이나 잘 다니시지 왜 퇴사를 해가지고..ㅋ
뭐니해도 직장이 최곱니다..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건물 오피스텔 상가에는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현장 경험 없는 기사자격증 딸랑 있다고 취업될까요
구직등록은동사무소가서
하는게빠르던데요
LG 전자에서 자기발로 걸어나온게 아니라 ,45세 17 년 차장에서 밀려났군요. 문과 출신으로 그정도까지 갔으면 평타 입니다. 전자 전기공학과 나왔으면 최소 60 까지는 갔을텐데...
90년대초중반 세후3천일때 잠실아파트가 평당천만원으로 5~7년일하면 매매가능했음
나때..시리즈 안했으면 좋게다..
62/63 년생..인가늘 많은건 사실이지만...다 저렇게 사는거는 아님..
우리때..우리때...
존나...누구 안힘든 세대 있었나 ?
물어좀 보자..
돈은 목숨이니 이해하세요
우선은 돈이 없어 늙어서도 어디 일자리 없나 기웃거리는거고 자기가 돈이 있다고 쳐도 퇴직후 내가 무엇을 하며 알차게 놀지 제대로 준비한 사람은 100 명중 1명도 안된다. 그러니 집에 있으면 눈치 보이니 저렇게 거리에서 방황하는 것.
제가 90년 입사 91년에 강남 개포주공 11평을 6천만원 주고 삿는데 2-3천만원에 강남에 아파트를 살수 잇엇다는 말씀은 언제엿는지 궁금하네요
돈버는 기계 진솔함 좋습니다
예전에는 요즘같은 대기업 자체가 없었습니다 30년전 금성전자는 현재의 lg전자와 비교하면 안되죠 30년전에는 금성전자같은 회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입사가 쉬웠던겁니다
금성사 Gold Star 입니다.
어쩼든 대기업이 아니라 다 중소기업만 있었다고 치면 비교가 안되니까 동기부여가 나서 다 취직하는 거고, 지금은 대기업 중소기업 격차가 엄청 나면서 동기부여 안 생겨서 취직 못하는 거임. 실제로 인턴 경력 또는 일자리 경력 있어야 신입도 뽑고 더 들어가기 힘들어지고. 대학교는 당연한 스펙이고. 똑같은 자격증에 플러스 알파가 더 있어야 겨우 취업함.
그리고 경기 상황이 옛날에는 20년 벌어야 살 수 있는 집이 지금은 30년 벌어야 산다. 인플레이션 대비(당시 월급 및 물가) 집값 보면 답이 나옴.
금성사시절은 50년전이지...
긍정적인 분이시네.
홧팅
그냥 죽지못해 사는겁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정년 65세로 늘려야할듯...60은 짧네.
저와 같은 1962년생 범띠시네요. ㅎㅎ..저는 대학졸업후 금융권에 취직후 그나마 중간에 그만두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네요..재작년 2022년까지 30년 넘게 한직장에서 근속하고 임금피크까지하고 만60세 정년퇴직했네요..운좋게 재테크도 나름 성공해서 노후는 큰걱정 없어서 유유자적하고 있네요..국민연금은 1년먼저 조기수령해서 180만원쯤 받는데 제 개인용돈으로 충분하네요
저랑 동연배에 금융권도 똑같네요
국민연금도 비슷하고 ㅋ
그래도 주 3일 근무하는 일자리
얻고 싶어요
저와동일하시네요 여기나오는분과 비슷한상황입니다 저도엘지전자다니다가 lmf때 회사나와서 여기저기다니다가 사업한다고하다가 말아먹음....
현상황은힘들어도 열씸히살고있습니다 홧팅합시다..
자랑질😊😊😊
노예그만하고
젊어서 저축하지 않으면 노후에 개고생한다,70인데 직장생활등40여년,탄탄한 노후대책으로 @34평,연금 300대,자식 의사 로서 사회에 진출, 절약하지 않고 여행,명품,백화점,대출 등 무서운줄 모르면 훗날 눈물나고, 노숙자 우려된다.
글귀보면 앞뒤가 안맞는 말인거 모르냐?
글짓는 솜씨가 젬병인데?
무슨 소리 하는 지를 모르겠네요.
30년후 내 미래인거같노 ㅋㅋ
일베?
ㅋㅋ? 왜 그냐
자식이 부모 돌보는 시대는 끝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