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nnnnnnn3395 그렇긴한데... 그것도 맞지만 가사가 유독 예쁜, 곱씹게되는 한국 노래들은 가사까지 같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ㅠ 물론 저도 외국인이라면 음에 더 집중해서 들었겠지만 한국인인지라... 가사가 참 예쁘다는 것도 알려주고싶은...
왜 이노래를 들으면 아련한감정이 겹치면서 눈물이 날것만 같은건지.. 가사가 너무 순수해서 나에게 이런사랑이 다시 올수있을까? 하는 마음에서일까.. 특별한것을 바라지 않고, 그저 밤하늘의 별을 같이 보러가자는 저 순수함과 진심에 거부 할수있을까. 다시는 없을것만 같은 그런 사랑에 ..
전여친이 참 좋아하고 항상 불러달라고 했던 노래였어요. 달리는 차안에서 잘부르지도 못하는 노래에 손 꼭 잡아주며 좋아하던 모습이 참 이뻣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슬픈 노래인지 몰랐는데 우연찮게 들으니 참 많이 슬프네요. 이제 이 노래는 일부러라도 찾아 들으려 하지 않을래요. 들으면 전여친에게 못해줬던게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여러분은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시길바래요. 저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구요. 잘지내 미선아
Here is translation into English When the cold wind blows The night sky is sparkling After a long day On my way home I thought of you out of blue Where are you? Now what are you doing? Do you want to go see the stars with me? Will you come out of your house for a bit? Just put on Something light We won't go too far But I'll hold your hand tight I do not know the name of great stars, but Will you go with me? When the cold wind blows I thought you were like me Long end of day Walk in the night The night sky is so good Where are you? Now what are you doing? Do you want to go see the stars with me? Would you want to go somewhere with me? I wanted to say There are so many words I won't rush But I'll hold your hand tight I do not know the name of great stars, but Will you go with me? The walk you and I are taking The way that we're headed I do not know where that may be Night that I supposed to be alone If I can walk with you That's all I ask
6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이 노래를 이제 알아서 듣는데 정말 그친구한테 이런 얘기를 하지못하고 항상 여유롭지못하고 빨리빨리 갔던 시간들이 생각이나네요.. 그친구는 이 노래처럼 천천히 걸으면서 얘길 하고 싶어했을텐데.. 행복해 너가 나랑 헤어지고 좋은남자 만나서 이 노래처럼 예쁜 사랑해.. 나의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공유했던 친구야..
![[DJ티비씨] 적재 - 고백 ♬ #비긴어게인3 #DJ티비씨](http://i.ytimg.com/vi/tXacKHOmXVU/mqdefault.jpg)
![[DJ티비씨] 적재 - 고백 ♬ #비긴어게인3 #DJ티비씨](/img/tr.png)
![[DJ티비씨] 폴킴 - 너를 만나 ♬ #비긴어게인3 #DJ티비씨](http://i.ytimg.com/vi/iUxabV4Bfto/mqdefault.jpg)
![적재 - 별 보러 가자 [유희열의 스케치북/Yu Huiyeol's Sketchbook ]20190809](/img/1.gif)
이런 예쁜 가사를 이해할 수 있는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야.........
ㅠㅠㅠㅠㅠ 말 너무 이쁘게 하십니다
한편으로는 해외의 그 좋은 가사들을 담고있는 명곡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아쉬워..
@@무댕이 그렇긴하죠ㅠㅠ 아쉽네요
인죵❤😄😄
예쁜 한국말을 해줘서 고마워요
음원보다 이게 더 좋아서 이거 찾아서 들음
원곡보다 건반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3:10 이부분 너무 좋아요
ㄹㅇ
영어나 독일어? 자막을 모니터 같은걸로 앞에 놔두면 외국인들이 더 집중하기 좋을거같네요
이어폰으로 들으니 주변 소음을 미쳐 지우지 못해서 조금 거슬림...ㅠ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이 가사가 너무 좋음 이렇게 얘기하는게 별을 보러 간다는 것보다 너랑 같이라는게 중요하다는 얘기해주고 거잖아.. '별 나도 잘 모르지만 이핑계로 너랑 같이 있고싶어' 이런 느낌..? 마음이 몽글몽글간질간질 해진다 가사 너무 예쁘다
맞아요 ㅠㅠ
이거야 이거 ㅜㅅ ㅡ
그런데 현실은 같이 별보러가자 하면 미친놈으로 봄
@@이기자-q6h ㅋㅋㅋㅋㅋㅠㅠ
6ㅅ57ㅏㅑㅑㅐ🎉🎉?ㅏㅐㅐㅐㅐㅑㅏㅑㅏㅏ8😢🎉5ㅏㅡㅐ🎉😢6😢ㅐ⁸🎉🎉아 8일차 7
대놓고 사랑타령하는 노래 안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은은하게 느껴지는게 너무 좋다
버즈 노래
@@콩글리쉬-n6t 그대 기억이~
ㄹㅇ 혼자 사랑 못잊어 감성적인척 질척이는 노래 개극혐
아 이렇게 나지막이 고백받고 싶다..
그냥 내 존재가 빛나는 것 같잖아
마지막 문장이 정말 예쁘네요 ㅎㅎ
맞아 빛나는거
대박.,
You know I glow up
자의식 과잉
3:12
저 은은한 노을 , 적적한 기타 , 피아노 소리 . .
너무 좋다
이 곡으로 프로포즈 받고싶다.
아무도 없는 별 잘보이는 곳에서 단둘이 껴안고있으면 너무 행복할듯 ㅠㅠ
응 그건 니 생각
@Jordan Belfort 그냥 넌 답이 없다;
@@user40part ㅇㅈㅇㅈ
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단둘이 이제 키스하고 야스 하는거지
기존 사랑 노래랑 분위기가 달라서 너무 좋아
그냥 만나자, 좋아해 이게 아니라
집 앞으로 갈게 나랑 별 보러가자
날씨가 추워지니까 너 생각나더라
사실 별자리 이름들 같은 건 모르지만 그냥 같이 있어서 좋아
이런 식이라 너무 설렌다..
2020년 6월 30일 이후로 듣는사람 좋아요 ㄱ ㄱ 얼마나 듣는지궁금하다
+8/28 2.3천개 ㄷ ㄷ 대박이네요.. 마니마니 들어주세요..
+9/10 3천개!??!!!!? 적재오빠 보고있나???🤔
+12/3 4.3천! 오늘 수능보신 수험생분들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다음타자는 저네요..ㅎ
9girl
@@양주영-s3y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했다
이만희 둘째딸 ??
7월 27일이요🥰
7/28
저기 외국인들이 저 가사의 감성까지 이해했으면 좋겠다... 그냥 듣기 좋다에서 넘어가기 너무 아쉬워
ㅇㅈ ㅠ
영어나 독일어? 자막을 모니터 같은걸로 앞에 놔두면 외국인들이 더 집중하기 좋을거같네요
00erf jtrg 전 와국인이었음 그냥 차라리 노래에 집중하고 그냥 좋으니 듣고만있을것 같아요.. 가사가 뭐가 중요해요, 노래가 너무 예쁜데
@@munnnnnnnn3395 그렇긴한데... 그것도 맞지만 가사가 유독 예쁜, 곱씹게되는 한국 노래들은 가사까지 같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ㅠ 물론 저도 외국인이라면 음에 더 집중해서 들었겠지만 한국인인지라... 가사가 참 예쁘다는 것도 알려주고싶은...
_제이 그렇죠 ㅎ
이렇게 좋은 노래를 최준이 얼마나 망쳐 놓은거야.... 자꾸 최준 목소리 들려
ㅋㅋㅋㅋㅋㅋㅋ
나하으랑 별 보러 갈래흥~
나만그런거 아니구나 ㅋㅋㅋㅋ
준며들었네ㅋㅋㅋ
나아아아아~~ ㅎㅎㅎ
마스크 안쓰는거 보니까 힐링이다 ㅠㅠ
이제 다시 마스크안쓰는날이왔네요 그동안 모두 고생했어요~☺️
적재형, 나 지금 옷 입고 있어~!
+ 형, 마스크 끼고 나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쥬금
아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으로는 이제 버스정류장이야 ~ 이렇겟지 ..
귀여워 ㅋㅋㅋ케
모야 너 기엽닥>_
적재..너 찐사랑했구나
ㅋㅋㅋㅋ
찐짝사랑? 10대의 순수한 사랑...
ㅋㅋㅋㅋ
부럽당 ㅠ
이 댓글 너무 좋아🥲
3:27 이부분 뮤직비디오 같냐.. 멋있네
비긴어게인 너무좋음 이래서
지나가는 열차까지 완-벽
양준기 열차감성 지린당
감성적인 광고의 한 장면 같기도 해요~넘 좋네요
여자친구랑 이별 후 친구들이랑 강변에서 돗자리 깔고 술 먹다가 이 노래 듣고 울었습니다. 친구들이 저만 보면 별 보러 가자고 합니다.
힘내세용
ㅋㅋㅋㅋㅋㅋ
야스님...
저랑 별 보러가요..
ㅋㅋㅋㅋㅋ
좋은 친구들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별보러 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친구들이네 같이 별도 보러 가준다고하고
놀린다고 그럽니다... 이새끼 또 운다 하면서 즐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보검 덕분에 이 노래를 발견했다고 하지만
난 처음부터 적재였는걸....ㅠㅠ 사랑해요 적재
진짜 인정 ,,,적재 최고!!!
난 준이 오빠 때문에 발견
@@ginapark2700 ㅋㅋㅋㅋㅋㅋ
음색이 담백한듯 찐해서 가사랑 너무 잘 어울리고 과몰입되는듯.. 적재가 전화해서 저렇게 별보러 가자하면 안반할사람이 어딨겠냐고요... 일단 난 반했음 ㅠ
전설에 명곡이될듯해보임.
매년 초겨울녁에항상 어디선가 쓸쓸함을 파고들때.나올...
꼭 이런게 명곡 안댐
아마 20년쯤 후에 방탄이 명곡이라고 평가받을듯
봄에 벚꽃엔딩같은 노래처럼 초겨울에는 이 노래가 딱 어울림
의
가사가 정말 예쁘다.. 순수했던 20살의 연애가 떠오르는 듯
왜 이노래를 들으면 아련한감정이 겹치면서 눈물이 날것만 같은건지.. 가사가 너무 순수해서 나에게 이런사랑이 다시 올수있을까? 하는 마음에서일까.. 특별한것을 바라지 않고, 그저 밤하늘의 별을 같이 보러가자는 저 순수함과 진심에 거부 할수있을까. 다시는 없을것만 같은 그런 사랑에 ..
음원보다 듣기 더 편한 라이브.. 녹는다
가끔 한국 노래들 가사를 모른 채로 듣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멜로디에 집중하려고) 이 노래는 가사가 진짜 예뻐서... 영어로 번역해도 닿지 않는 한국어만의 감정이 있음
귀가 호강한다는 게 이런 뜻. 듣기만해도 행복해진다 ㅠㅠ
개인적으로 비긴어게인3이 가장 좋은거 같음 뭔가 이 시즌을 봤을때 마음에 여유가 있던 것 같고 그 마음의 여유가 자만이 되지 않게 몽글몽글한 분위기로 힘들었을때를 회상할 수 있게 해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던 시즌인것 같다
난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 앞으로 영영 별 보러 가자 할 사람이 없을것같아 그런가ㅠㅠ
그 어떤 고백보다 순수하고 절절해서 그런가 시공을 초월한 그 순간에 영원히 너와 함께 박제 당하고 싶다는.. 그런거지?ㅠㅠㅠㅠㅠ
처음 들었을 때부터 몇 년째 쭈우욱 듣고 있다 다른 커버들보다 제일 조타 은은한 소음 감미로운 적재 쌩보이스 조화로운 기타 소리 ㅠ ㅡ ㅠ
너무 예쁜 그림이 그려져서 눈물나요
이 댓글 거창한 표현이 아닌데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게 왜 이렇게 좋을까요. 표현이 너무 예뻐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할시온 편안한바암 되시라요
공감
외국인이 들으면 무슨 느낌일지 가사 빼거 음색만 들으려고 노력해봐도 가사가 너무 좋아요..미친거 아닙니까.. 거기에 적재 목소리 심장때랴버린다..
I immediately fell in love with this song without understanding the lyrics ❤
적재...사랑해요....개인적으로 타투랑 잘 지내도 갓띵곡인데 안들어보신 분 꼭 들어보세요 정말ㅠㅠㅠㅠㅜㅜㅠ한달 반복재생해놓고 들은 듯...
적재 얼굴 처음 보는데 잘생겼네.. 훈남이야..
3:15 저는 이부분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이런 노래 들을수 있게해줘서 적재님께 감사합네요 ㅠㅠ
적재 목소리와 기타는 환상이다 진짜.... 미쳤음 ㅠ
겨울밤에 보들보들 수면바지에 롱패딩 입고 별 잘보이는 곳 가서 차 트렁크 열어서 알전구 키고 캠핑 의자 꺼내서 따뜻함과 뜨거움 중간 정도의 핫초코를 마시면서 그냥저냥 일상 얘기 나눌 수 있는 남자친구 재질 정적재,,
시인이신가,,,
전여친이 참 좋아하고 항상 불러달라고 했던 노래였어요. 달리는 차안에서 잘부르지도 못하는 노래에 손 꼭 잡아주며 좋아하던 모습이 참 이뻣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슬픈 노래인지 몰랐는데 우연찮게 들으니 참 많이 슬프네요. 이제 이 노래는 일부러라도 찾아 들으려 하지 않을래요. 들으면 전여친에게 못해줬던게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여러분은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시길바래요. 저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구요. 잘지내 미선아
봉미선씨?
유연이가 바름이한테 말하는거같다
1번미카엘 와 이거다
크으
그게 뭐에요
최민서 화요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요 !
NO AH 감사합니다 재밌으면 보러 가야 겠네요
이 버전 기타소리랑 특히 중간간주 파트 너무 좋아서 눈물나요. 화면도 이쁜데다 말하듯부르는 노래라 듣기 편안합니다 힐링의 시간~~
이 노래를 듣고...죽어있던 연애세포가 부활했다..
Sunhee Park 진짜 인정...👍🏻
축하드립니다
핵공감
편집 안된 담백한 진짜 목소리가 더 좋네요
조금전에 헤어지고 왔는데 그 사람 주제곡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던 노래가 하필 이 타이밍에 추천영상으로 뜨냐.. 유튜브 너무하다 진짜...
이별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지나간 사람은 또 다른 분과 만남을 위함 일것이에요.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마시고
기운내셔요..
노승원씨도 이별에 아파본사람..
힘내요 우리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정확히,
시간이 지나고 성장한 내가..
힘들어하지마 그 사람도 힘들어해
노래가 스윗 그 자체...
아니 노래를 왜이렇게 설레게 부르냐.. 저렇게 부르면 누구나 다 넘어오지액악악ㅇ각
음반 버전보다 이게 고백의 떨림이 전달되는 것 같아서 좋다
저 사람에게 보이는 세상은 어떤 곳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노래
정말 평범해보이는 것들을 모아놓아놓으니 가장 특별한 분위기가 나네요
목소리가 들에 핀 꽃 같다. 길 가다가 문득 눈에 보였는데 담백하게 아름다운 느낌
진짜 말도안되는 목소리다 ㅜㅠㅠㅠㅜ 소름이 계속돋아유...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늦은 시간 깜깜한밤에 전봇대 불빛만 보이는 한강에서 여자친구랑 캔맥주 따고 소소한 이야기 하면서 설레고 싶다
와 가사 진짜좋다~~목소리...천년의 화가 풀린다..
사무실가면 다시 화나겠지ㅠㅡ
하..ㅠㅠㅠ
노래 가사에 영어가 없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ㅜㅠ 한글로만 이루어진 가사도 너무 예뻐요
이거 박보검이 부를때마다 길티였는데 진짜 최고다ㅠㅠ음원보다 더 좋다 적재,,,
길티가 뭐에요?
@@JE-bf4pt 죄책감드는, 죄있는 쯤으로 알고있슴다
김철수철수 박보검이 부르는데 왜 죄책감이 들어요...?
@@공항도둑-v5r 글쎄요 글 쓴 분이 무슨 의도로 쓰신 건진 문장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네요
1. 박보검이 부른건 죄가 있다
2. 박보검 노래를 들어 죄책감이 든다
3. 박보검 노래들 들으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들을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
김철수철수 ㅋㅋㅋㅋㅋ 앜ㅋㅋ 이렇게 분석한게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네요... 진실은 저 분만 알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알려주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
울고싶다... 너무 당연한 일상인데 지금은 이렇게 집에서 저 일상만 바라봐야만 하고, 가을의 분위기를 집안 조명으로만 즐기고 있네.. *모든 의료진 분들 넘 감사해요 그나마 여러분들이 있어서 가을 바람이라도 느끼고있네요☺☺
힘내세요
이번 비긴어게인3 조합이 제일 최고!! 그중 적재님의 발견♡-♡ 힐링자체
이런 노래를 듣고 영상을 볼 수 있다는게 감사한 것 같아요 ㄱ사도 너무 이쁘고..순수한 느낌을 진짜 잘 살려주신 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ㅜ
외국에서 비긴어게인 또 찍으면
큐알코드 앞에 세워두고 가사 번역해서 폰으로 볼수있었으면 좋겠다....젭알 ㅠㅠ제작진님 보고계신가요??🙋🏻♀️🙋🏻♀️🙋🏻♀️🙋🏻♀️
오 아이디어 좋아요 자연스럽게 ppl도 할 수 있을 거 같고
그 비용 너가 대
@@polo7450 왜 시비야
@@호댕-d6t 말을 싸면 책임도 따르지
@@polo7450 이런 궤변 싸지르고 자기 너무 논리적이라고 자위할 생각하니 토쏠리네
적재 노래 들으면 심장이 녹는 그런 느낌이 나..
최준하고 같이 부른거 들으면ㅋㅋㅋ
심장이 녹다가 다시 굳어질꺼에요
누구야넌
20200920 새벽 5시 43분 이후 듣는사람 좋아요 비긴어게인의 감성이 좋아서 일부로 이영상으로 들음
와... 리얼 음원보다 훨 좋다... 갓적재
목소리 개예쁨.. 감미로워 ㅜㅜ 가수해줘서 고마워요 ㅠㅠㅠ
Here is translation into English
When the cold wind blows
The night sky is sparkling
After a long day
On my way home
I thought of you out of blue
Where are you? Now what are you doing?
Do you want to go see the stars with me?
Will you come out of your house for a bit?
Just put on
Something light
We won't go too far
But I'll hold your hand tight
I do not know the name of great stars, but
Will you go with me?
When the cold wind blows
I thought you were like me
Long end of day
Walk in the night
The night sky is so good
Where are you? Now what are you doing?
Do you want to go see the stars with me?
Would you want to go somewhere with me?
I wanted to say
There are so many words
I won't rush
But I'll hold your hand tight
I do not know the name of great stars, but
Will you go with me?
The walk you and I are taking
The way that we're headed
I do not know where that may be
Night that I supposed to be alone
If I can walk with you
That's all I ask
Title?
Lia Zahiroh Let’s go see the stars
너무 좋아서 눈물 남 ㅠㅠㅠㅠㅠㅠ 그냥 벅차고 옛날 생각 나고 영상 분위기 적재 기타소리랑 노래소리 다 너무너무 좋다 행복해요
별 보러 가자는 없었던 기억과 감정을 만들어주는 곡인 것 같아요 ....! 너무 너무 좋습니다 ! ❤ 이 영상은 유럽의 예쁜 풍경이 같이 있어서 더 더 좋은 것 같네요 !
영상의 분위기..
뒤의 배경 속에 지나가는 전철까지..
너무좋다
맨 앞자리에서, 캔맥주 "탁" 까고 마시면서 듣고싶다. 오다리도 질겅질겅
블랭크 오다리.. 배우신분이군요 인정드립니다
오다리가 뭐야 숏다리가 최고지
나도 캔맥주 한잔 '딱!' 까면서 듣고 싶노
@@무니요요 ㅋㅋㅋㅋ 오다리 짭쪼름한거 아시쥬?
오래씹을수록 진국임
@@arsen5739 숏다리 추가~!
적재형은 비긴어게인 나가길 참잘했다:)
최준 적재 망듀엣 보고 귀정화하러 왔어요....
적재 기타에 얹은 꽉찬 콧소리🤦♀️
이 기타가 그런거 얹을 기타가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
어쩜 멜로디 하나 하나 다 이쁘냐고ㅠㅠ 내 귀 녹아.....
도시라 별은 안 보이지만 다이소 별 조명 키고 별 감상하며 들으니 좋네요 9월달의 시원하면서 더운 귀뚜라미 소리 같은 그런 공기와 함께 있으니 기분이 넘 조타ㅎㅎ
언제 들어도 간질간질한 노래야ㅠㅠ 너무 좋다..💕
분위기 너무 좋아 ㅠ
적재님 영상 엄청 봤는데 비주얼이랑 목소리 노래 부를때 분위기 전부 영화같음요ㅜㅜ 기타치시는거랑 .. 너무 멋지세요
이거 들으면 난 최준생각이 난다 ㅅ..ㅂ.... 준며들었다....
와 목소리 진짜 편안하다
돌고 돌아 이 영상으로 돌아옵니다,,, 너무 좋아,,, 연주, 목소리, 썬구리, 풍경까지,,,
아직까지 듣고 있는데
추운겨울에 팔짱 슬며시 끼고 집 걸어갈때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게 너무 좋음 적재 최고
이 공연이 음원보다도 더 좋은 것 같아요…너무 좋다..ㅎ
적재 없었으면 나는 무슨 노래 들으면서 살았을까...너무 좋아요
뒤늦게 알아버린노래지만 노래너무 몸속에스며드는노래네요 배경도 너무멋있고....♡
너무 명곡이네요♡ 잔잔하고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곡♡
하..적재 이 노래 부르는 적재를 보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 없어
지금보니 적재님 귀 작은거 개귀엽다 ㅎㅎㅎㅎ
맘이 녹는다 ㅜㅜ 노래 진짜 이뻐요...
2020년 9월에 듣고 있는데
갑자기 울컥해졌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스크 없이
얘기도 나눌수 없는 이 현실이 너무 슬퍼서요
주기적으로 꼭 들어야 하는 노래... 여러 버전을 들었지만 비긴어게인 라이브가 최고ㅠ
이 노래를 몽골 초원서 한밤중에 누워서 듣던 생각이 나요.어떻게 이렇게 순수한 노래가 있을 수 있을까? 영어 가사 안 나오는 것도 참 맘에 들어요.
저녁 산책때 반복 듣기.
여름 밤 더우면서도 선선한 바람부는 저녁에 서울이 내다보이는 옥상에 앉아 맥주한캔하면서 무심코 별보러가자하는 영상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옆 모습 약간 배우 하정우 느낌이 드네
이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보고싶고 눈물이난다
날씨탓인가...
나도 저기 저자리에 있고싶다..
완벽한가족.투헤븐이넘조아 적재라는가수를찾아봄.와우.잘생기고목소리조코노래조코잘하고.딱!이야.꽃길만걸으세요~
적재적재 최고야ㅜㅠㅠㅜㅠ 심장 콩닥콩닥한다
6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이 노래를 이제 알아서 듣는데 정말 그친구한테 이런 얘기를 하지못하고 항상 여유롭지못하고 빨리빨리 갔던 시간들이 생각이나네요.. 그친구는 이 노래처럼 천천히 걸으면서 얘길 하고 싶어했을텐데.. 행복해 너가 나랑 헤어지고 좋은남자 만나서 이 노래처럼 예쁜 사랑해.. 나의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공유했던 친구야..
40 살 아재 인데도 이 노래가 너무 좋네.. 노동요로 듣는중...
맨날 노래로만 듣다가 적재라는 가수를 처음 봤는데, 참 노래와 잘 어울려서 좋다. 가수의 얼굴이 보이니까 더 좋네.
잊어버리고 살다가도 이 영상만 보면 매번 새롭게 입덕... 첫소절 입떼는순간 광속 입덕행
2024년에도 들으러 오는 사람?
저요
나두요
저요~!
ㅈㅓ연
내년에도 올거예욤 ❤
진짜 저렇게 마스크 안쓰고 사람들끼리 붙어 생활할수 있을때가 그리울지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빨리 마스크를 벗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겟네요...
몇백번 들으러 오는 중..
목소리..가사가 너무 예쁘다
관객들이 가사 볼 수 있게 번역된 관객쪽으로 프롬프트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공감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