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종인 저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젊어서 결혼한 노부부는 거기에도 드물더라고요,, 그냥 나이드신 분들끼리 캐주얼하게 만나시는 커플인 경우가 많고, 결혼한 부부 중에 여전히 사랑하고 사이 좋은 부부가 많은건, 역설적이게도 사랑하지 않는 부부는 그냥 이혼하기 때문이더라고요! 유럽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사이가 좋다! 이건 제 경험상 꼭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개거지 그쪽이 폴킴님이 가창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뭐라하는건 그쪽 자유지만 굳이 가사를 아낀다는 곳에오셔서 그렇게 댓글을 다실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뭐 댓글 다는 것도 그쪽 마음이긴하지만.. 그렇지만 그게 남들에겐 악플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이곡은 사람마다 혹은 심리상태에 따라 매번 다른 느낌을 받는것 같네요. 어느 따뜻한날 버스 창가에 앉아서 들을때면 너무나 따뜻한 미래의 내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처럼 들리고, 쓸쓸하고 추운밤엔 가슴아픈 과거의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전하는것 같아요.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The one girl in the crowd with the SNSD light stick, gosh imagine how happy she must’ve felt watching Taeyeon up close and the fact that almost no one here knew how big of a artist she is in Korea.
@떠돌이의사 언뜻 들으면 평범하지만 그렇다고 태연음색을 가진 가수나 일반인을 본 적도 없고.. (예를들면 히든싱어에 다른 가수들은 판박이 목소리가 있는데 태연만 없음) 되게 특색 없고 평범한 음색처럼 들리지만 곱씹어 들어보면 또 그 속에 태연만의 음색이 있어서.. 흔히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태연 목소리가 딱 아는만큼 보이는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겉핥기식으론 평범하지만 깊이 들어보면 태연처럼 평범하고 호불호가 안 갈리는데 또 특색있는 아이러니함이 있답니다 ㅎㅎ
비긴 어게인 애청자로써, 진짜 노래 가사하나하나, 한글의 하나하나 표현력이 정말 아름답고 소름돋는데, 저기서 버스킹 듣는 분들은 한글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분위기와 음색, 노래실력만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아쉽다 "하나 둘 수줍어 얼굴 붉히면, 너의 눈에 입맞출테니,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등등 ㅠㅠㅠㅠㅠㅠㅠㅠ
Ever since I met you, Be happy with the small changes. a snowy morning a day of awakening to your memory sitting opposite to each other on the table Asking how your day was My day was pretty good. I want to answer with a smile. When you're in the doghouse for nothing, It was amazing how we got used to each other. I love you. in peace I want to be forever. I thought I was looking at you. I was so happy to meet you. The only thing I could love so much My heart is still young and lacking You hugged me with a warm understanding. When they get sick to each other with a careless accent, a cold relationship I can't stand it. I'm sorry. even at this moment of anxiety I want to be forever. I thought I was looking at you. I was so happy to meet you. The only thing I could love so much My heart is still young and lacking You hugged me with a warm understanding. a hot summer with the sound of rain to be missed One, two, shy, blushing, I'll kiss your eyes with a lot of thought. We're gonna walk together. Are you happy to meet me? I'm sorry I couldn't do more. I'm selfish and insecure. I just wanted to do it for you. long-awaited I think I've found the perfect love. You're helping me out. Give me a hug with precious consideration. to meet you
개인적으로 이 곡이 정말 폴킴의 노래라고 생각되는게 태연이 부를 땐 좋은 연애 중에 "오늘 어땠어? 너는 내덕에 행복했니?" 묻는 느낌인 반면에, 폴킴이 부를 땐 늘 사랑가득한 눈으로 날 봐주던 사람이 눈물흘리면서 "널 만나서 참 행복해. 고마워."하는 느낌이라.. 약간 더 뭉클해짐.. 취향차이겠지만요!
I wonder what the foreigners think of this kind of music first time they hear it. I think it’s absolutely beautiful and best type of music I have ever heard.
So interesting if you think this song is beautiful even though you don't understand lyrics when you hear it. but the lyrics is more beautiful than the melody itself :)
I started listening to Korean music after Mr Sunshine. I never knew how much more beautiful music there was out there. The Korean language is so beautiful to listen to.
Taeyeon gets me so emotional for listening her voice and this is why I love her more than the other soloist... Well IU and AKMU are my favorite singers.... I love you taeng and stay strong ... U can do it ... This man can take my wheel for listening to his voice and I love this duet
well yes, you all should listen to all of paul kim's songs! his songs always accompany me whenever i feel sad, hahah. his songs are truly, beyond awesome.
I know right. Totally agree with this. I really love his songs. Especially this song.Though i don't know the meaning when i listened to it for the first time. But i really felt it. When i search the meaning of the song it totally hook me to his songs even more..
이 노래가 왜 이렇게 슬프게 느껴질까요??ㅠㅠ 올 해 결기 20년인데 저를 만나 힘든 남편보면..이제는 놓아줄려고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매일 하루 하루 서로가 의미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요… 두 아이를 낳아서 행복한 시간도 있었고… 좋은 기억들 가득한 시간들도 있었고.. 고마웠고..미안했고… 미웠고..화도 난 적도 많았고… 그 모든 시간들 간직하고…나는.. 잘 지내겠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After I met you I've been happy with small changes In the dazzling morning I open my eyes by thinking of you I sit face to face with you at the table I ask about your day Or my day was pretty good I want to answer with smile When we understand each other about little things I was surprised with the fact that we got used to each other I love you Just like now when it's peaceful I want to be with you forever I thought that as I was looking at you I was so happy after meeting you I was able to love you so much Because you embraced and understood My young and immature mind warmly When we hurt each other with nonchalant tones I can't bear our distant relationship So I'm sorry Even now when I'm anxious I want to be with you forever I thought that as I was looking at you I was so happy after meeting you I was able to love you so much Because you embraced and understood My young and immature mind warmly After the hot summer With the sound of rain that I'll miss When I blush as I get shy I'll kiss your eyes as you'll have a lot in your mind Let's walk forward together Are you happy after meeting me, too? I'm sorry that I have more that I couldn't give you I'm selfish and unstable But I wanted to treat you well I think I found a perfect love That I've waiting for a long time Because you held me and gave me energy Because you hugged me by being considerate lovingly After I met you
This is the moment when music communicates to you despite the language barrier and you can understand it because love and music is the universal language we all human beings can understand.
듣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변형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누구든 어떤 상황에서든 공감하면서 위로 받을 수 있는 그런 곡. 누군가에게는 지금의 내 일상에 있는 '너'를 만나 드는 행복하고 고마운 마음. 또 누군가에게는 언젠가 너를 알았다는것에, 네가 내 기억의 일부에 자리한다는 것에, 그리고 그 기억을 추억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사람이 너이기에 드는 고마운 마음. 그 마음 하나하나를 너무 소중하게, 솔직하게 불러주는 느낌이라 더 와닿는 가사. 그 가사에 진심을 꾹 눌러 담아 불러주는 아티스트. 정말 다 완벽해ㅜㅠㅠㅜㅠㅠㅜ🌿✨💓
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엄마 생각나네요,,비긴어게인 참 좋아하셨는데..돌아가신 우리 엄마 행복했어 나중에 늙어서 엄마 곁으로 갈게 사랑해
저도.. 돌아가신 엄마 참 정말 너무 보고싶네요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지금 병원에서 언제 인생이 끝날줄 모르는 우리 막내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파이팅입니다..ㅠㅠ
혹시 글쓴이 몇살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뭔가 제 나이대 같아서.. 전 엄마에게 잘 못하거든요
비긴어게인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노부부들이 서로 키스하고 꼭 안고 있는게 진짜 부러워.. 저렇게 오랫동안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가능한가 싶고.. 저런 사랑 해보고 싶다ㅜㅜ
김 종인 저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젊어서 결혼한 노부부는 거기에도 드물더라고요,, 그냥 나이드신 분들끼리 캐주얼하게 만나시는 커플인 경우가 많고, 결혼한 부부 중에 여전히 사랑하고 사이 좋은 부부가 많은건, 역설적이게도 사랑하지 않는 부부는 그냥 이혼하기 때문이더라고요! 유럽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사이가 좋다! 이건 제 경험상 꼭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재혼일 확률 높을 듯... ㅋㅋ
유럽은 안사랑하는 부부들은 이혼했기때문 ㅋㅋㅋ
일단결혼을 ㅜㅜ
그쪽은 서로 안맞으면 바로 갈라서니까
폴킴 가사를 너무 소중하게 부르는게 느껴짐.
크으... 표현이 너무 예쁘고 공감됩니다 ㅎㅎ
개거지 이런애들 특: 폴킴 노래 음역대 낮아서 노래방 가서 씹가오잡고 부르는데 저음 씹창에 가성은 ㅈ같은 모기소리내면서 나름 잘불렀다고 생각하며 어깨 뿜뿜함
@개거지 그쪽이 폴킴님이 가창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뭐라하는건 그쪽 자유지만 굳이 가사를 아낀다는 곳에오셔서 그렇게 댓글을 다실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뭐 댓글 다는 것도 그쪽 마음이긴하지만.. 그렇지만 그게 남들에겐 악플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거지가 잘못했네요
거지가 잘못했네유
진짜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적는 편지처럼 부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ㅗ호.ㅗㅗㅎ홒ㅎㅍㅎㅊㅗㅎ홓ㅎ호ㅗㅗㅗㅗㅗㅗ포ㅗㅗㅠㅗㅗㅎㅎㅎㅠ흏ㅎㅎㅎㅎ휴ㅠㅎㅗㅗㅗ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초ㅊ ㅗㅎㅎ호포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ㅠㅗㅗㅗㅗㅗㅎㅗㅗㅍㅗ초ㅗㅗㅗㅗㅠㅗㅗㅗㅠㅗㅗㅎㅎㅎㅎㅎㅎ ㅎㅎ홓ㅎㅎㅎ퐇ㅎㅎㅎ홓ㅎㅎㅎ퐇ㅎㅎㅎㅎㅎㅎㅎ호호홓ㅎㅍㅎㅎㅎㅎㅎㅎㅎ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ㅍㅎㅎㅍㅎㅎ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ㅍㅎㅎ홓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호호홓홓ㅎㅎㅎㅎㅍㅎㅎㅎㅎㅎㅍ흏ㅎㅎㅎㅊㅎㅎㅎㅍㅍㅍㅎㅎ흏홒ㅎㅎㅎㅎㅎ홓ㅎㅍㅊㅎ홓홓ㅎㅎㅎㅎㅎ홓ㅎ홓ㅎㅍ휴호홓ㅎㅎㅎㅎ홓ㅎㅎㅍㅎㅎㅎㅍㅎㅍㅎㅎㅍㅍ홓ㅍㅎㅎㅎㅍㅎ호호홒ㅎㅎㅎ호 ㅎ홓ㅎ홓ㅎㅊㅎㅎㅎ포호ㅗ호ㅗㅎ ㅎㅎㅍㅎㅎ홓ㅎ호호ㅗㅊㅍ호ㅗㅍㅎㅎㅎㅎ홒ㅎ포ㅗ포호ㅗㅗㅎㅍ ㅎㅍ퓨홓ㅎㅎ홓ㅎㅍㅍㅎㅎ호ㅗ흏ㅍ호홓호ㅗㅎ호ㅗㅎㅎ포ㅗㅎ 포호ㅗㅍㅍㅎㅍ홓홓ㅎㅎㅎㅎㅍ홓호ㅗㅗㅗ포ㅗㅗㅗㅎ호ㅗㅎㅍㅎㅎㅊ호ㅗㅎㅎㅎㅎㅎ호ㅗㅗㅗㅎ홒ㅎㅍㅎㅎ호ㅗㅎㅎ홓호호호ㅗㅗ호호ㅗㅗㅗㅗㅗㅗㅎ호ㅗㅊ초ㅗㅎ호홏호ㅗㅎㅎㅎㅎ초ㅠㅗㅎ호ㅗㅎ호ㅗㅎ호휴초ㅗㅗㅗㅗㅗㅎ호ㅗ호호ㅗㅎ호ㅗㅗㅗㅗ호ㅗㅗㅗㅎ호휴ㅗㅎㅎㅎ홓ㅎ포ㅗ홒ㅎ홓호ㅗㅗ호ㅗㅗㅗㅗㅗㅗ호호홏ㅎ호ㅗㅗㅗㅠ호호호ㅗ호호호홓호ㅗ호ㅗ호ㅗㅗ촣ㅊ호ㅗ호포ㅗㅗㅗㅗㅗㅗ호호홓ㅎ호호ㅗㅗㅗ휴호ㅗㅠ초ㅗ호ㅗ포ㅗ호ㅗㅗㅗㅎ홓호ㅗㅗㅗㅗㅗㅗㅗ호호ㅗ촢초ㅗㅗㅗ호ㅗㅗㅎ호ㅗㅗㅗㅗㅎㅎ호ㅗㅗㅗㅗㅗㅗㅗㅗ홏호ㅗㅗㅗ호ㅗㅗㅗㅗ호홓홓ㅊㅎ홓ㅊㅎ 퐇호ㅗ호홓ㅊ포ㅗ홏ㅍ홏호ㅗㅗㅎㅊㅎㅊㅊ홓ㅎ홓ㅎㅊㅎ호호ㅗㅎㅎㅎㅊ호ㅗㅎ 호ㅗ홓ㅎ호홓ㅎㅊㅎ홓ㅎ홓퐇흏호ㅗㅎ ㅗㅗㅎ호홓ㅎㅍㅎㅊ호ㅗㅗㅗ초호ㅗㅗㅗㅗㅎㅎ호ㅗㅗ홏홓ㅎ호ㅗ홓ㅊㅍㅎㅊㅎㅊ호홓ㅎ 호ㅗㅎㅎㅗㅗㅗ포ㅗㅗ호휴ㅗ ㅗ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ㅎ초ㅗㅗㅗㅍ포ㅗㅗ호ㅗㅗㅗㅗㅗㅗㅎㅗ호호ㅗㅗㅗㅗ호ㅗㅗㅗ호ㅗㅎ포ㅗㅗㅗㅗㅗㅗㅗㅗㅎ호호포ㅗㅗㅗ호호ㅗ 호홒홓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포홓ㅎㅎㅎㅎㅎㅎㅎ퐇ㅎㅎㅎㅎㅎㅎㅎ휴호초.ㅎ
표현 너무 좋습니다 ㅜ
와 완전 정확한 표현이네요
ㅜㅜ
표현이 참 예쁘네요...
댓글 문과 탑이네
연인에게 하는 말 같기도 하다가도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인생의 일부를 함께 하는 반려동물에게 그리고 언젠가 엄청난 행운과 함께 나에게 찾아와 태어나 줄 아기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
조현성님말을 보고 확실히 그래요. 항상 불안하고 신경과민이였던 나에게 우리집고양이가 들어왔고 바꼈어요. 불안했던 마음은 안정되고 사랑받는 느낌을 받고 애기에게 고마워요.
조현성 wweewwwwwww
감동적인 댓글 보고 공감되고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별노래 같기도 하고 연인한테 해주는 노래 같기도 하고 이거 만능 노래임
실제로 저도 우리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너보내고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반려동물이 제 삶에 있어서 진짜 많은 변화를 주고, 저한테 진짜 아낌없이 모든걸 내어주는 존재더라구요 평소엔 몰랐는데 그 이후에 들으면 눈물버튼 노래가 되었습니다ㅠㅠ..
오래된 부부들이 서로 껴안으며 관람하는거 너무 보기 좋군
나도 처음엔 그런건줄 알았지만 서양은 재혼을 많이해서 그런거래요ㅋ
@@jylee7394 무조건적으로 그런건아닌데?? 너무 편견인데 이건?
@@jylee7394 저사람들이 재혼했다는걸 어떻게암ㅋㅋㄱㅋㅋㅋ
JY Lee ? 재혼이랑 껴안으면서 관람하는게 무슨상관임
제가 외국에 오래살았는데 사이좋아보이는 노부부와 대화해보면 거의 재혼이거나 애인이였다는...ㅋ 아닌경우도 있긴 해요
영상처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주십시오.
Fred Yun ㅠㅠㅠ 너무공감
?왜요 태연하고 폴킴한테 무슨일 있었어요?
장태현 코로나때문 아닐까요
코로나때문에 세상이 멈춘거같다고 저는 생각이드는데.. 그렇지않나요? 진짜 2020년 다들 좋은일만있기를바랬을텐데.. 개 망했어요!ㅠ
마스크쓰는게 이젠 일상같아
외국인들ㅇ 한국말을 알았으면 좋겠다... 저가사가 진짜 명품인데
ㄹㅇ
@@신신-c4m ㅇㄱㄹㅇ
앞에 영어가사 적어두면 외국인들 더 감정몰입 잘될거같다고 볼때마다 생각함
'따뜻한 이해로 안아줘서' 이런건 번역해도 느낌 못살릴듯
한글의 위대함
가사못알아듣는거보다 슬픈게 저 사람들은 저 노래가 너무좋아도 못 찾아본다는거 그냥 가슴에만 남아있는 노래가 된다는거임
가끔은 마음에 남아있는 노래하나가 되는게 더 좋을 때도 있음
@@Cho-q7z 명언이네요 가슴찌릿하고갑니다
@@Cho-q7z 피카츄?
항상 나중에 노래 다시 찾아봐도 그때 그느낌은 다시 찾아볼수가없지....
폴킴은 진짜 누구나 좋아할 목소리인듯..
ㅇㅈ
ㄴㄴㄴ
ㄹㅇ
@@너비-v8d 시비걸지말고 꺼지렴^^
@@너비-v8d ㅋㅋ?
저 사람들 개 부럽넹;; 태연하고 폴킴이 노래부르는걸 코앞에서 보다니ㄷㄷ 콘서트 1열보다 훨 좋은데;;; 거기다 공짜임ㄷㄷㄷㄷ 전생에 무슨 일을했길래.....
뭐든 했겠죠..전생에..
유럽 선진국에 태어난거 자체가 전생부터 복받은거죠 ㅋㅋ
인류 역사상 가장 전쟁을 많이 했고, 가장 침략을 많이 했던 국가들이 가장 지구상의 최고 선진국들이 되어 저런 복지를 누리며 사는.. 약육강식의 지구
@안정은 조용히하세요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기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지 모를듯 그래서 저런 버스킹이 가능한거
@홍찬빈 콘서트 1열이니 노래 듣게 조용해 달라는 유머일거에요 ^^
폴킴 많이 긴장한것 같아 보이는데 정말 잘부르네요. 음색도 좋고 노래 자체도 참 좋아서 그저 감상하게 됩니다.
와...폴킴은...기교만이 전부인듯 부르는 가수들과 정말 다르네요..감정의 전달..
오히려 기교를 안쓰죠 음색과 감정으로 승부하는...
비긴어게인 항상 노래소리 말고도 도시의 자연스러운 소음까지 넣어주는 거 너무 좋음... 사람들 노래들으면서 얘기하는 소리까지 들리니까 더 생생해
이곡은 사람마다 혹은 심리상태에 따라 매번 다른 느낌을 받는것 같네요. 어느 따뜻한날 버스 창가에 앉아서 들을때면 너무나 따뜻한 미래의 내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처럼 들리고, 쓸쓸하고 추운밤엔 가슴아픈 과거의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전하는것 같아요.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헐 마자영 ㅜ
마져용 ㅠㅠ
너무 인정이영 .. ☺️
Me too
댓글이 넘 이뻐요...공감가요♡
원곡가수는 괜히 원곡가수가 아니다...라는거를 느끼게 해주는 영상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싶었어
맞아 이 부분이 특히ㅠ
가사가 진짜 시적이야 ㅠㅠ
댕댕이설기TV 가사 입니다
딱 이부분 듣고있었는데ㅠ
@@동관김-v8i 가사인걸 아는데 저걸 쓴거보니 헤어진건가 싶은걸수도 있는듯
어떻게 목소리가 저럴 수가 있을까 폴킴은 진짜 대박이다ㅠㅠ.... 노래해주는게 고마울 뿐
무슨 말인지 모르면서도 길거리에서 멈춰서 노래를 듣는다는건..
음악은 언어의 장벽이 없다는걸 느낀다
홀리쉣
ㅇㅈ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해도 멜로디와 그 반주 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것.. 그것이 음악의 본질
난 팝송 들을때마다 느낌...
우리도 팝송 즐기는데. 가사내용은 몰라도
The one girl in the crowd with the SNSD light stick, gosh imagine how happy she must’ve felt watching Taeyeon up close and the fact that almost no one here knew how big of a artist she is in Korea.
That is what so wonderful about this. These big stars in Korea just busking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 True artists and so so down to earth.
Which girl? Can u give a tag please? Thanks.
@@rafidasanandaputra2672 1:27 The girl in the teal shirt
@@Lena-zn4re the girl in green right??
+ watch taeyeon sing live for free😭
이거 들으면 항상 끝에 혼자 화면보며 세상 애틋한 미소짓고 있는 나를 발견함ㅋㅋㅋㅋㅋ 개처좋음 ㅜㅜ
개처좋음이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입꼬리 억지로 비죽비죽 올라감 왜지
3:53 폴킴에 이은 끝판왕 킹태연 음색
이가나 두두등장
태연 뱅엔올룹슨 a8 은 진짜 10몇년전부터 꾸준히쓰네
@떠돌이의사 공감을 못하면 설명하기어렵죠ㅜ
@떠돌이의사 언뜻 들으면 평범하지만 그렇다고 태연음색을 가진 가수나 일반인을 본 적도 없고..
(예를들면 히든싱어에 다른 가수들은 판박이 목소리가 있는데 태연만 없음)
되게 특색 없고 평범한 음색처럼 들리지만 곱씹어 들어보면 또 그 속에 태연만의 음색이 있어서..
흔히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태연 목소리가 딱 아는만큼 보이는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겉핥기식으론 평범하지만
깊이 들어보면 태연처럼 평범하고 호불호가 안 갈리는데 또 특색있는 아이러니함이 있답니다 ㅎㅎ
@떠돌이의사 여자목소리는 뭐지ㅋㅋㅋ...
음원보다 비긴어게인 버전이 더 좋아서 매번 들으러오는.. 너를만나 너무좋아 폴킴은 절박한듯이 부르는게 좋음
가사에 끌리는 노래인데 음색만으로 사람들을 끄는 건 능력이다 진짜
폴킴 음색도 좋지만 멜로디도 좋아요
5:10 태연 저렇게 웃는게 너무 좋다
3:30 아웃포커싱 영화냐....
한국어가 한음절하나로도 분위기가 달라지고 해서 외국인들이 그분위기랑 뜻을 안다면 참좋을텐데
우리나라 음악은 장르마다 힘이있는것같아요 ^^ 가사이해도 할수있다면 더욱 감정이입이될것같아요...
@@funnyeyes3125 우리나라에요
저희나라라고 하지좀마라 진짜 없어보임
그래도 한국어 발음자체로 예쁜 언어라고 해요
@@sexyboy11 엇 죄송하네요 잘몰랐습니다. 수정했어요
태연 첫소절 부르자마자 왤캐 눈물이 나냐..
뭔가 답을 해주는거 같아서 울컥하네요..
어라라.... 나 왜 눈물이....
ㅂㅅ들 많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너비-v8d 너가 ㅂㅅ인듯 ㅋ
담담한 목소리랑 조용한 피아노 반주 진짜 잘 어울린다. 그리구 관람객들의 흐뭇한 시선들 ㅎㅎ
언어의 장벽을 넘는 게 예술이라는 말이 진득하게 와닿는 영상... 비긴어게인 볼 때 마다 가사가 자동으로 번역되어서 타 언어를 쓰는 사람들도 알아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함
외국인들이 이 가사를 모르고 들었을때도 사랑노래느낌이 난건가 생각이 든다 다들 달달해서
7
그게 일반인과 폴킴의 차이..
제가 듣기엔 진짜 슬픈데.. 눈물나여..
좋아요 555여서 못눌르겠어....
아니 이걸 가사를 못알아먹음 말이안되는데 ㅜ 한국노래는 노래 감상에 가사의 힘이 거의라고
여기서 백날씨부려봐야 소용없다고^^
영어 가사 다알지 못해도 팝송 듣는거랑 똑같겠지 ㅋㅋㅋ
모든나라 공통아님?
한국은 발라드 같이 잔잔한 노래가 많아서 가사의 내용이 더 힘있게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라고 영어로좀...
태연아... 진짜 노래 너무 잘해...ㅠㅠㅠㅠ
I wonder if these people know how lucky they are to get a free Taeyeon and Paul Kim concert!!!
What title of the song??
I really think so, fuck
Chris Tea 🥰
i envy them 😭
It is so amazing if i hear their voice on the spot!
저기현장에서 한국노래 부를때 영어번역가사 스크린으로 띄어주면 안될려나... 가사 모르고 듣는거랑 알고듣는거라 ㄹㅇ 다른곡 수준인데
그러게요
처음에는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찾아 듣게 되지만 몇 번 지나면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노래죠
주작어게인 너무 좋으타
굳이 그래야할까요
예술에 언어가 무슨상관있나요ㅎ
@@kakalotto너검마 너무조으타 헤헤
태연 나올때 소름이 쫙 돋았네
3:54
저도요
진짜 잘부른다...
난 왜 이거만 들으면 눈물이 나지ㅠㅜ 저걸 직관하다니 저사람들 진짜 부럽다 ㅠㅜ
저도요҉..
비긴 어게인 애청자로써, 진짜 노래 가사하나하나, 한글의 하나하나 표현력이 정말 아름답고 소름돋는데, 저기서 버스킹 듣는 분들은 한글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분위기와 음색, 노래실력만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아쉽다
"하나 둘 수줍어 얼굴 붉히면, 너의 눈에 입맞출테니,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등등 ㅠㅠㅠㅠㅠㅠㅠㅠ
태연이 이요르 하고바라보니까 폴킴이 ㅎ..헤헷 나 잘했뗘?하고 보는거같아서 케미 넘좋다
음색 미쳤다 폴킴 + 태연
0:09 너무 이쁘시다 두분 사랑하시는 게 여기까지 느껴지는 듯 ㅜㅜ
저사람들이 노래가사를 들어봤으면...
힘들 땐 위로를, 기쁠 땐 행복을, 평소엔 주변에 대해 소중함을 생각 해주게 하는 노래.
Ever since I met you,
Be happy with the small changes.
a snowy morning
a day of awakening to your memory
sitting opposite to each other on the table
Asking how your day was
My day was pretty good.
I want to answer with a smile.
When you're in the doghouse for nothing,
It was amazing how we got used to each other.
I love you.
in peace
I want to be forever.
I thought I was looking at you.
I was so happy to meet you.
The only thing I could love so much
My heart is still young and lacking
You hugged me with a warm understanding.
When they get sick to each other with a careless accent,
a cold relationship
I can't stand it. I'm sorry.
even at this moment of anxiety
I want to be forever.
I thought I was looking at you.
I was so happy to meet you.
The only thing I could love so much
My heart is still young and lacking
You hugged me with a warm understanding.
a hot summer
with the sound of rain to be missed
One, two, shy, blushing,
I'll kiss your eyes with a lot of thought.
We're gonna walk together.
Are you happy to meet me?
I'm sorry I couldn't do more.
I'm selfish and insecure.
I just wanted to do it for you.
long-awaited
I think I've found the perfect love.
You're helping me out.
Give me a hug with precious consideration.
to meet you
폴킴 노래할때 표정 진짜좋다...감정 전달하는거 미쳤다..
it’s so nice to see the man hugging and kissing his wife’s head and them both just feeling the music, just really proves that music has no barriers ❤️
They just know the song is about love 💖
비긴어게인은 항상 이어폰으로 들으면 왼쪽 볼륨이 오른쪽보다 커요. 이어폰 문젠줄 알았는데 다른 영상에서는 안그래요. 제발 수정 좀 해주세요 불편해요
오 그러네요
내 귀가 이상한줄
못느끼고있다가이글보고나서부터영상보기불편해짐 ㅜㅜ
저도 되게 예민한데.. 이댓글 찾고있었어요 ㅋㅋㅋㅋ
나만 그런줄알았네
다른 언어로 감동을 줄 수 있다는게 음악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겠지요. 덤덤한 목소리에 태연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너무나 좋은 무대였던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더 안정화되면 다시 해외에서 비긴어게인이 촬영되었으면 좋겟습니다.
3:53 대박... 감정 대박... 음색 대박.........
The power of music.... Oh so beautiful.
ㅂ
yeah right I love this song too!
@@황선아-t6i ㅂ
@@황선아-t6i ㅂ
폴킴 진짜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이 곡이 정말 폴킴의 노래라고 생각되는게
태연이 부를 땐 좋은 연애 중에 "오늘 어땠어? 너는 내덕에 행복했니?" 묻는 느낌인 반면에,
폴킴이 부를 땐 늘 사랑가득한 눈으로 날 봐주던 사람이 눈물흘리면서 "널 만나서 참 행복해. 고마워."하는 느낌이라.. 약간 더 뭉클해짐..
취향차이겠지만요!
목소리 진짜 장난 아니긴하다 ㅠㅠ
태연이랑 폴킴 목소리 합 너무 좋아서 더 잘들으려고 이어폰 가져옴....
I almost cry because I'm very touched. This song so meaningful. And you sing so good. I'm not wonder why I listen until 2020 April 😊
yeah, can’t agree more.. this song just hits right in the feels..
October 2020. You might want to come here again today
can we talk about Paul Kim's voice? crying inside
Imagine having a date with your wife/husband and you bumped into taeyeon and paul kim singing on streets? OMGGG SO PERFECT!!
A dream come true 😍😍
I wonder what the foreigners think of this kind of music first time they hear it. I think it’s absolutely beautiful and best type of music I have ever heard.
So interesting if you think this song is beautiful even though you don't understand lyrics when you hear it. but the lyrics is more beautiful than the melody itself :)
The universal language . Fan from the USA. I love it, listen all the time. Paul Kim is one of my favs and including Park Hyoshine.
@@dasandbox2555 You got taste
i think this kind of music is kinda general for a ballad song
I started listening to Korean music after Mr Sunshine. I never knew how much more beautiful music there was out there. The Korean language is so beautiful to listen to.
I got goosebumps and my heart beats fast when Taeyeon starts singing. Her voice and her emotion are so amazing. She was born to be TAEYEON.
우리 폴킴 행님 충북대 오셔서 제 첫 축제에요 했던게 엊그제 같은디 베를린까지 가셔서 노래도 다 하시구 정말 자랑스럽네요
너무 잘듣고 제 최애 남자 보컬입니다
코로나 끝나고 또 비긴어게인 보고싶네요 얼른 ㅠㅠ
5:07 태연이 저렇게 쳐다봐주면 난 그 자리에서 심장멈춰서 바로 사망한다
당신이 쳐다봐도 사망할듯
최보람 ㅠ
@@이름-e2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구랭
@@이름-e2i 너무하네 ㅋㅋㅋㅋ큐ㅠ
@@이름-e2i 진짜 너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긴어게인중에 난 이게 젤 좋음...2020년에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챙겨보는중...
태연 두상 에바참치 예쁨..ㅠㄷㄷㄷ
ㅎ....헛웃음밖에 안나오는 목소리다... 진짜 여기 많은 댓글들처럼 코로나 빨리 사라지고 저렇게 자유롭게 버스킹도 보구 하고싶다 ㅜㅜ😭😭😭
아 진짜 가사 모르면 반밖에 안 듣는건데... 진짜 가사 틀어주면 흥깰거같고ㅠㅠ
Taeyeon gets me so emotional for listening her voice and this is why I love her more than the other soloist... Well IU and AKMU are my favorite singers.... I love you taeng and stay strong ... U can do it ... This man can take my wheel for listening to his voice and I love this duet
이거 보는데 둘이 진짜 너무 아련하게 불러서 진짜 사귀는 듯한느낌받음 최고다 둘다
중간중간 나오는 태연 왤캐 이뻐 보이냐
후반부에 흘러들어오는 태연의 목소리란! 그 서사란! 너무나 애틋하고 아련하네요. 태연의 등장에 감격하며 박수가 절로 쳐졌네요…….
‘feat. 믿듣탱’ 이거 너무 좋음ㅜㅜ
태연이랑 폴킴 듀엣ㅠ❤️
ほんまに良い…(いろんな感情が…)泣 일본인데 진짜 이 노래 좋아서......가슴이 아파...너무 가사 좋고ㅜㅜㅜㅜ
そうですね笑歌詞の意味を知ったらもっといいです😄그쵸 가사 의미를 알고 들으면 더 좋아요
well yes, you all should listen to all of paul kim's songs! his songs always accompany me whenever i feel sad, hahah. his songs are truly, beyond awesome.
What name song?
@@dochikiyowook5264 Me After You
Could you give me link to his iTunes song ?
I know right. Totally agree with this. I really love his songs. Especially this song.Though i don't know the meaning when i listened to it for the first time. But i really felt it. When i search the meaning of the song it totally hook me to his songs even more..
Can you give me all the song lists of paul kim to me? Thnks!
폴킴... 천상계 음색... 미쳤다,..
이 노래가 왜 이렇게 슬프게 느껴질까요??ㅠㅠ 올 해 결기 20년인데 저를 만나 힘든 남편보면..이제는 놓아줄려고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매일 하루 하루 서로가 의미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요…
두 아이를 낳아서 행복한 시간도 있었고…
좋은 기억들 가득한 시간들도 있었고..
고마웠고..미안했고… 미웠고..화도 난 적도 많았고…
그 모든 시간들
간직하고…나는..
잘 지내겠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여기가 바로 썸네일 맛집이군요 !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쏙쏙 골라서 올려주시는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가요 🎶
탱구 이뻐 ♡♡♡♡♡
When paul start singing my heart melted.
폴킴 태연 조합은 진짜 그 노래가사 하나하나의 감정이 느껴짐
노래부를때 음을가볍게 훅 날리는창법으로 부르는가수도있고 폴킴처럼 진짜 꾹꾹눌러담아서 부르는가수가있는데 눌러담는게 감정이 배는 증가하는것같아서 듣기 좋네요
가수가 자기 노래를 부르면 생기는 일
화면 띄어서 가사 보여주면 작은 열린음악회될듯
I didn't understand anything but it touched me deeply. Loved the voice and the song!
you really should check the lyrics, it's about "after meeting you, i feel loved"
@@beckypcz4995 I will! Thanks :)
After I met you
I've been happy with small changes
In the dazzling morning
I open my eyes by thinking of you
I sit face to face with you at the table
I ask about your day
Or my day was pretty good
I want to answer with smile
When we understand each other about little things
I was surprised with the fact that we got used to each other
I love you
Just like now when it's peaceful
I want to be with you forever
I thought that as I was looking at you
I was so happy after meeting you
I was able to love you so much
Because you embraced and understood
My young and immature mind warmly
When we hurt each other with nonchalant tones
I can't bear our distant relationship
So I'm sorry
Even now when I'm anxious
I want to be with you forever
I thought that as I was looking at you
I was so happy after meeting you
I was able to love you so much
Because you embraced and understood
My young and immature mind warmly
After the hot summer
With the sound of rain that I'll miss
When I blush as I get shy
I'll kiss your eyes as you'll have a lot in your mind
Let's walk forward together
Are you happy after meeting me, too?
I'm sorry that I have more that I couldn't give you
I'm selfish and unstable
But I wanted to treat you well
I think I found a perfect love
That I've waiting for a long time
Because you held me and gave me energy
Because you hugged me by being considerate lovingly
After I met you
2021 still watching and still can't get over from this clip. This is so beautiful!
다시 보러왔따.. 근데 폴킴 목소리도 좋은데..피아노 반주도 개쩔음..
I like how everyone doesn't understand a word from the lyrics but were so mesmerised by the melody and the vibe of this song!
Real love
역시 폴킴은 명품보컬인듯!!
둘이 제대로 된 듀엣 하나 내주세요.. 제발ㅠ
Taeyeon adds a new dimension to the song. Only one verse as a dialog to Paul Kim, that is genius.
폴킴은 가사 하나하나 소중하게 부르는게 느껴져서 나도 들을 때 한마디 한마디놓치지 않고 읊조리면서 듣게됨
this song really slaps. even more as a duet. i hope they release an actual one together!
May I ask what the title of the song is
Grxtchxn F The english title is me after you and it's by paul kim!
Hi
@@기령-h1g oh my god hello, nice display photo you got there. 😂
@@sunghoonsbiceps2287 good~😆🙌 yeah👊
He’s soooooooo talented 🤗 and amazing 😉!!!!!!!!! He has such a beautiful and soothing voice!!!!!!!!!!! He’s truly a god gifted guy!!!!!!!!!!!
Who is he and what this show tittle?
@@sehunnieismyoneandonly5561 paul kim, me after you
I think so, too.
His voice so good everytime I hear his music.
And taeyeon's voice is beautiful and attractive..!!^_^
Paul kim and taeyeon. You're the best ❤
I was crying..it was a beautiful song...
This is the moment when music communicates to you despite the language barrier and you can understand it because love and music is the universal language we all human beings can understand.
One of the best song of Paul Kim. feel so loved just by hear him sing. Thank You Paul
Taeyeon on begin Again is the best thing that happened to us in 2020
태연만큼 탈색모 잘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
듣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변형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누구든 어떤 상황에서든 공감하면서 위로 받을 수 있는 그런 곡.
누군가에게는 지금의 내 일상에 있는 '너'를 만나 드는 행복하고 고마운 마음. 또 누군가에게는 언젠가 너를 알았다는것에, 네가 내 기억의 일부에 자리한다는 것에, 그리고 그 기억을 추억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사람이 너이기에 드는 고마운 마음. 그 마음 하나하나를 너무 소중하게, 솔직하게 불러주는 느낌이라 더 와닿는 가사. 그 가사에 진심을 꾹 눌러 담아 불러주는 아티스트. 정말 다 완벽해ㅜㅠㅠㅜㅠㅠㅜ🌿✨💓
Stan Paul Kim, stan talent! Stan Taeyeon too, she's such an ang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