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기념 동영상을 만들어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때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넣어서 만들었었어요. 그 여자친구와 현재 500일이 훌쩍 지나 650일이 지난 지금은 결혼을 약속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 그 설레임이 떠오르고 지금은 저에게 일상이 된 이 여자친구를 제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또 깨닫게 되네요. 얼굴을 보는게 당연한 여자친구가 되었지만 지금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ㅎㅎㅎ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いい曲ですよね! 韓国の音楽も聴く様になったって嬉しいです。 歌詞の内容訳してみたので良かったらまた見てくださいね。 적재(ジョクジェ) - 星見に行こう 冷たい風が少しずつ吹いて来ると 夜空がギラギラしてたよ 長い一日を終えた帰り道に ふと君の事を思い出したよ どこなの?今何してるの? 私と星見に行かないか? 君のお家の前に少し出てきてくれないか? 軽く上衣一つ羽織って出てくればいい あまり遠く行かないよ だけど君の手はギュッと繋ぐよ 素敵な星座の名前はわからないけど 私と一緒に行ってくれないか? 冷たい風が吹いて来ると 私はそれほど君の事を思い出すよ 長い一日の末、静やかな夜道を歩いてて 夜空がとても素敵だったよ どこなの?今何してるの?私と星見に行かないか? どこでもいいから私と一緒に行ってくれないか? 君に話したかった言葉はたくさんあるけど、 あまり急がないよ。 だけど君の手はギュッと繋ぐよ 素敵な星座の名前はわからないが 私と一緒に行ってくれないか? 君と私の足が向くのはどこかはわからないが 一人だった夜空、君と一緒に歩いたらそれでいい 적재 - 별보러 가자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모처럼 푹 쉰 하루. 시작보다 끝이 좋은 하루가 있다. 오늘이 그렇다. 평생을 살면서 수없이 많은 별을 봐왔는데 두 군데 정도가 가장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한다. 한번은 야누스 라는 카페에서 바라 보았던 별이 총총 빛나던 치악산의 모습이었고 또 다른 하나 역시, 치악산인데 내가 좀더 어렸을 때의 밤하늘이었다. 야누스에서 빛나던 별은 실은 자정에 원주역을 출발해서 강릉(정동진)으로 가는 기차가 또아리 터널을 지나갈 때 창문이 빛나는 모습이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보면 난데없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기다란 혜성 같은 별빛을 보곤 했다. 은하철도 999라고도 부르곤 했다. 두번째 역시 치악산 밤하늘의 별빛이 무척 아름다웠는데 당시의 일기도 아주 청명하여 하늘을 꽉 채운 별들의 향연이 그렇지 않아도 설렌 마음을 더욱 더 불타오르게 했던 기억이 난다. 적재 님의 노래를 듣다 보니 그 무렵의 일들이 떠오른다. 요즘 마음이 상당히 지쳤는데.. 곤한 마음의 나를 다독인다. 이래서 오늘은 시작보다 끝이 좋은 하루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꿈에서 본다면 더욱 좋겠다.
있지도 않은 애인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ㅌㅌㅌ작가 하세요
힘내요...❤
최준보고온사람
ㅋㅋ 맞아요 첨부터 끝까지 제대로 듣고싶어서......
도대체 원곡은 어떻길래 하는 맘으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준 보고 온 사람 너무 웃겨.....
저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최준이 부른게 더 끌려요
코로나 끝나면 몽골 초원 평지에 누워 이 노래 듣는게 소원이다..
오 댓글 땡기네요
몽골 은하수 마렵네요
저도끼워주세요
몽골에 사시는 분인가요?
늑대한테물려뒤진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왠지 늘 한국 밤의 느낌이 와요. 다른 나라아니고 완변한 한국 밤^^ 왜 그렇는지 궁금해요~
Yulia Lebedeva 저도 그생각했어요 ㅋㅋㅋ 한국의 여름밤같네요
저도 노래를 들으니 한국의 밤이 생각나네요:)
한국어로 불러서 그래요~^^
서울밤은 아닌듯... 별 안보임
해외여행을 안가보신건 아니시죠?
만약에 남자친구가 진짜 이렇게 담백하게 별 보러 가자 하면 결혼 하고 싶어질 듯
복싱장 등록하러 가지않을래~~
이 노래 나는 박보검 때문에 들었다가 적재 원곡 듣고 원곡에 빠졌다...
Romeo 저도 ㅋㅋㅋㅋ 박보검이 노래에 반했다가
저랑 같네요
저는 첨에 박보검 곡인줄 알았어요 ㅎㅎ 박보검도 넘나 좋은데 원곡 역시~~
ㅇㅇ진짜 리메이크의 순기능...
저두ㅋㅋㅋ
철이 들었죠,, 최준을 잠시 내려놓고 여기로 왔다는게,,
철이 없었죠.. 적재를 잠시 내려놓고 여기로 왔다는게..
저도 최준듣다가 여기로..ㅋ
저도 니곡내곡으로 틀었다가 다시 적재로 검색,, 준 너무 똑땅해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0:44 와 뒷배경도 별로 가득찬 밤하늘같다
눈이 약간 배우 하정우 닮은거 같아요!!!
저도 그 생각 했어요
하정우 + 양홍원 + 이적 = 적재
핫바잘먹게생겻단 말임?
그렇네!!!!
와 대박 ㅋㅋㅋ나도 그생각해ㅛ는데
눈물 난다. 이제 이런 사랑은 다 끝나버린 거 같아서. ㅠㅠ 노래 듣는 잠깐 동안 그 설렘을 떠올려 봅니다.
너무 좋아 진짜 ㅠㅠ 음원도 완벽한데 라이브 목소리가 훨씬 좋아 ㅠㅠㅠㅠ 게다가 뭔가 𝙅𝙊𝙉𝙉𝘼 설레게 생겼어…
주접스러운거 jonna좋아
ㅇㅈ진짜 설레게 생김
저도!!!음원듣다가 라이브들으러온1인
진심 누가봐도 딱! 잘생긴 얼굴은 아닌데 그냥 너무 설레게생김… 주변에 있을것같은 훈훈한 남사친st
최준때메 왔어요.너무 늦게알았네요.좋은곡을..최준덕에 비긴어게인도 찍구왔어요.정말 노래좋네요
죽어있던 연애세포도 살아나는 목소리다...
50일기념 동영상을 만들어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때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넣어서 만들었었어요.
그 여자친구와 현재 500일이 훌쩍 지나 650일이 지난 지금은 결혼을 약속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 그 설레임이 떠오르고 지금은 저에게 일상이 된 이 여자친구를 제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또 깨닫게 되네요.
얼굴을 보는게 당연한 여자친구가 되었지만 지금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ㅎㅎㅎ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때 맨앞에서 두번째줄에서 보고 있었는데 실물 훨씬 날렵해요 얼굴형부터 이목구비까지.. 그냥 차가운 도시남자 외모임 카메라빨 진짜 못받음
적재는 지금도 좋지만 진짜 날 것 그대로인 이때 느낌이 제일 좋았음 스타일도 그렇고
노래만 들을땐 기타 평이해보여서 쳐보려니 코드만 50개가 넘음ㅋㅋㅋㅋ 작곡한것도 외우는것도 신기
수백번 들어도ᆢᆢ 첨 듣는것처럼 설레는 진정적재노래다 누구도 흉내내지못할 감성곡⭐
이분이 원곡자분이시구나..적재님 노래는 마음을 동하게 하고..보검이 노래는 그냥 미소짓다가 옷입고 따라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낌 ㅋㅋ
역시 원곡은 아무도 못 따라가유 ㅠ
오..박보검 별보러가자 너무 좋아했는데 원곡은 다른 느낌이다..기타소리때문에 더 그런가.. 시골?한적한 곳, 별 가득한 밤하늘 아래에서 듣는 노래느낌...더 감성돋는 느낌..진짜 대박좋다.. 명곡이네ㅠ 없던 사랑에 빠질거같은 노래..
왠지 모르게 눈물 나게 하는 노래..
원래 6월 다 되어갈 때 반팔입고 창문 열고 듣던 노래인데 올해는 더워서 벌써 찾게 되네요
딱 저녁 선선할 때 이노래 들으면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요 라이브, 음원 가리지 않고 다 소중합니다 ㅠㅠ 적재 짱
적재....자네는 노래하는 함춘호가 되려하는가...!
뭐지 이 하정우처럼 생긴 기타리스트 겸 보컬은?ㅋㅋㅋ 노래 너무 조타아!!!
자네는 노래도 잘 하고,얼굴은 뭐 멋지고,기타 잘치고,못하는게 뭐에요?
요즘 엄청 빠진노래...여름밤이랑 너무 잘맞아요 그나저나 적재님 머리 말리다 만거같아
기타 코드를 잘 쌓아서 적재구나 난 또
신박한 댓글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적재씨가 부른 원곡이 너무너무너무 죠아 💗
개인적으로 젤좋아하는 무대입니다 조명과 색감 그리고 분위기있는 보컬과 귀여운 찐머스타드바지..💜
이런 노래 왜 이제 첨 알은거죠ㅜㅜ
밤에 운전하다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내 귓가에 들려주는줄....
유독 별보러가자 부를 때 기타연주하는 눈빛이 다정한지..적재는 코드들 하나하나에게도 다정하구나😭
적재가 노래시작하고나서 5초정도 무대 줌인하는동안 관객들 다 입틀막 파도타기함... 술렁술렁틀막틀막
+오오...다들 자세히 보는군
오.. 설마 저기계셧나요 ??!?
아뇨 영상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ㅎㅎ
@@가은임-r4r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ㅅㅋㄲㅋㄱ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네 ㅋㅋㅋㅋ
가은eunga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용
개인적으로 밤하늘의 별 보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 눈물나네요ㅠㅠㅠㅠ
ㅠㅠㅠㅠ적재에 빠져버렸다..............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준며들다 여기까지 오는 굿모닝.
적재 매력있다.
영천에서 맨눈으로 은하수 선명히 볼 수 있었던 감동을 생각나게 해주는 잔잔한 노래네요.... 너무 좋은 노래예요
은하수 선명히 볼수 있는 거기는 영천 어딥니까!?
별빛마을???
적재, 완벽 뮤지션. Whole package
같이 별 보는 공연하면 좋겠다!
적재님 곡 다 좋아요.! 보석같은 뮤지션~~♡♡
아침 10시에 듣는데 별이 그득한 밤인 느낌이에여 오빠.. 바로 나갈수 있는데 나..
노래도 노래인데 기타 진짜 잘친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땐 적재가 누군지도 몰랐었는데....... 너무 좋아해요 담담하고 깨끗한 적재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래! 그니까 나랑 별 보러가주세요 정적재씨....
적재는 보컬 레슨 받지 말았으면 좋겠다
정제되지 않은 7080 보컬에 멜로디는 세련돼서 진짜 좋음
노래 너무 잘 부르신다 ㅠㅠ 감미로운 곡에 어울리는 적재님 목소리💕
그냥 캔커피 하나 사서 집 앞에 가서 전화해서 불러서 그냥 같이 하늘 바라보면서 걷고 싶어지는 노래
적재 오빠
목소리 참 좋다 ❤😭💙
하 진짜 너무 좋아 천재야 ㅠㅠㅠㅠㅠㅠㅠ
위로받는 느낌쓰ㅠㅠ
잔디밭에누워 선선한바람맞으며 밤하늘보기..어서 코로나끝나서 평범한하루를 보낼수있기를..일상의소중함을 느낄수있기를..
정준일(안아줘)은 비가 추적추적오는 밤 다 큰 성인이 부르는 느낌이고 적재는 마른 하늘 풋풋한 소년 느낌이네용 노래에서 보송보송빨래냄새가 나는듯
가성 이쁜 남자들이 좋더라..
크러쉬 폴킴 적재.. 아 또 누구있더라
슾튽훈
바쿄신
@@이선준-y8w 아 대장 이건 ㄹㅇ
이진성
포티
Wow~~~~~~~노래 어쩜 이리도 잘하시나요~음색에 풍덩~!! 앞으로 100번은 더 들을 것 같아요😍😍😍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별보면서 듣고 있어요. 정말 좋네요.
문득 든 생각인데
아마 적재는 밤 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생각하며
기타 연주에도 여러 코드를 넣은거지 않을까
한 스트로크마다 이름 모를 멋진 별들을 생각하며..
정보) 그냥 기타 한대에 베이스워킹도 넣다보니 괴랄한 코드들이 생겨난 것이다
최강문과...
현재에만 충실한 감정 그래서 설레고 편안한 느낌
적재님 중간중간 슬쩍 미소 지으며 노래 부르실때 멋지세요. ^^ 그리고 말해 입 아프지만 기타 너무 잘 치세요 ㅎㅎ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
아..아....준며든다
나는 이 노래를 최준한테 듣고 빠졌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거 같은 너낌쓰 ,,,
노래 잘듣고 갑니다 고마워요
장자크젤~~
와 이 노래 왜 이제 알았지....
약간 하정우 느낌 난다 . 특히 눈이
韓国旅行をした時にホテルのテレビでたまたまこの番組でこの曲を聞いてから、韓国の音楽も聞くようになりました。韓国語は分からないけど…😢
日本語の翻訳がありますよね~
いい曲ですよね! 韓国の音楽も聴く様になったって嬉しいです。
歌詞の内容訳してみたので良かったらまた見てくださいね。
적재(ジョクジェ) - 星見に行こう
冷たい風が少しずつ吹いて来ると
夜空がギラギラしてたよ
長い一日を終えた帰り道に
ふと君の事を思い出したよ
どこなの?今何してるの?
私と星見に行かないか?
君のお家の前に少し出てきてくれないか?
軽く上衣一つ羽織って出てくればいい
あまり遠く行かないよ
だけど君の手はギュッと繋ぐよ
素敵な星座の名前はわからないけど
私と一緒に行ってくれないか?
冷たい風が吹いて来ると
私はそれほど君の事を思い出すよ
長い一日の末、静やかな夜道を歩いてて
夜空がとても素敵だったよ
どこなの?今何してるの?私と星見に行かないか?
どこでもいいから私と一緒に行ってくれないか?
君に話したかった言葉はたくさんあるけど、
あまり急がないよ。
だけど君の手はギュッと繋ぐよ
素敵な星座の名前はわからないが
私と一緒に行ってくれないか?
君と私の足が向くのはどこかはわからないが
一人だった夜空、君と一緒に歩いたらそれでいい
적재 - 별보러 가자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최진석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意味が分かるとさらに素敵な曲ですね☺️
남수현 気がつきませんでした😅
목소리 너무 좋다 ㅠㅠ
순수한 느낌 너무 좋다...
별 보러 가자고 얘기해주는 사람과 별 보러 가서 같이 듣고싶어요 ㅎㅎㅎ
적재님 기타도 쳐주시구, 노래도 불러주시구, 여름밤 자기전에 넘넘 듣기 스윗해요~^^♡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
픈자횽 방송 마니 보다 저형 라이브 들었는데 라이브 최상 음악 방송도 저형 매력 못 잡아내네 저형은 그자체 쌩목 쌩라이브 기타로 쓰러지능 일인자
포기하지않고 알려지기까지 있어주시어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주셔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설레는 노래 :) 풋풋했던 우리의 마음.. 처음 손잡던 날 떨림 그런게 막 몽글몽글 생각나는 노래 :)
노래 너무 좋아요 정재원님 🥳
사랑하는 연인과 ★별★보러 가고 싶네요~★ 코로나 블루로 다 힘든 데 ~ 파이팅해요~★★★
목소리 미쳣다 ㅠ
참 부드럽고 고운 목소리다
코드 살벌하다..
ㅇㅈ한마디에 코드 두개씩? 들어가있을걸요
게다가 쉬운코드도없음요
그래서 편곡이 엄청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코드가 60개 이상이라네요ㅠㅠ
바레코드만 60개 이상이라...쉬운곡은 아닙니다만...쉽게 나온 코드법들도 있어서 저도 결국 쳤어욤..ㅎ인터넷 찾아보시면 있더라구용 ㅎㅎ
@@태민-c9y 쉽게 나온 코드들은 원곡 못따라가더라고요
아 진짜 개설레.....사귀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
한강에서 밤에 잔디밭에 앉아서 듣고 싶다ㅏ
적재님 노래 너무 좋습니다
녹았어 진짜ㅜㅜ.. 이 노래 이제야 듣다니. 노래 너무 좋아요
노래만듣고 설렐수가 있다니
박보검, 적재 다 필요없다
별보러가지않을래 하면 역시 최준!!
라이브가 더좋다 ㅠㅠ 남잔데 반했어
별 뿐일까? 너와 함께라면 초원에 사자도 보러 갈 수 있을 듯 🤦🏻♀️ 적재 사랑해에에
적재 , 이 분이 슈가맨 나와서 씨야의 사랑의 인사 부르는데 그거 듣고 귀 개호강 했음요
강추요
기타치는 적재 최고 ㅠㅠ
아니 조명 뭐야 넘 예뻐 ㅠㅠㅠㅠ🌟
썸넬이 넘 섹시..
너무 좋아요 💙😇
난나난나 부분이 젤조음..그냥 노래라기 보다는 어릴적 짝사랑 그녀를 생각하면 밤하늘 별멍을 했었던..그때를 떠올리게..만드는..
버스킹에서 고백에 기타치는게 너무 멋져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곡이 적재님 노래였구나 노래 기타 감성 다 놀랍네요
사랑해요
저 귀여운 바지.. 인이어 차고 나왔다고 해맑게 웃던 적재님😊
ㅜㅜㅜ적재 최고
힘든날 내마음의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 ㅠ
라이브가 더 좋다니 설렌다
노래 너무 좋아요.
피글렛은 어디두고 혼자 왔나요ㅠㅠ
🤤🤤🤤💕👍 우리의 적재
모처럼 푹 쉰 하루.
시작보다 끝이 좋은 하루가 있다.
오늘이 그렇다.
평생을 살면서 수없이 많은 별을 봐왔는데 두 군데 정도가 가장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한다.
한번은 야누스 라는 카페에서 바라 보았던 별이 총총 빛나던 치악산의 모습이었고 또 다른 하나 역시, 치악산인데 내가 좀더 어렸을 때의 밤하늘이었다.
야누스에서 빛나던 별은 실은 자정에 원주역을 출발해서 강릉(정동진)으로 가는 기차가 또아리 터널을 지나갈 때 창문이 빛나는 모습이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보면 난데없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기다란 혜성 같은 별빛을 보곤 했다. 은하철도 999라고도 부르곤 했다.
두번째 역시 치악산 밤하늘의 별빛이 무척 아름다웠는데 당시의 일기도 아주 청명하여 하늘을 꽉 채운 별들의 향연이 그렇지 않아도 설렌 마음을 더욱 더 불타오르게 했던 기억이 난다.
적재 님의 노래를 듣다 보니 그 무렵의 일들이 떠오른다. 요즘 마음이 상당히 지쳤는데.. 곤한 마음의 나를 다독인다.
이래서 오늘은 시작보다 끝이 좋은 하루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꿈에서 본다면 더욱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