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들으면서 댓글들을 읽으니 정말 눈물나게 하네요 하나하나 댓글들이 그냥 끄적인게아닌 마음속에서. 뭔가를 토로하듯이. 쓴글들 그시절에 스스로 목숨을 끈을수밖에 없섯던. 우리의 불쌍한 아들들..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자..정말 이들을 두고 한 말이 아날까요?? 세월이 많이 흐른지금. 이시간. 슬프고 하염없이 눈물이흐릅니다...R I P
지강헌 당신의 죄는 죄지만 당신이 했던말들은 다 옳은 말이였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하라가 이런 소리였군요... 당신은 하늘에서 부끄럼 없이 살아갔으면 합니다.. 분명 당신의 말은 조금이나마 세상에 인식이 됬겠죠 아직은 바뀌진 않았지만 언젠간 바뀌길 기원하면서..,.
서른 세살, 내 이름 지강현.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 다 똑같은 인간이 될 수 있어. 다만 자기들이 살아갈 수 있는 어떤 길이 있기 때문에 자기의 길을 걸어갈 뿐이고. 나는 내가 살아가는 길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가는지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야. 낭만적인 바람막이 하나 없이. 이 사회에서 못숨을 부지하기에는 너무나 살아갈 곳이 없었다.
@@방구석워리어-c9j 동화처럼은 아니더라도 상식이 통하도록은 만들어가야죠~ 승리나 황하나는 아무리 약쳐먹고 성매매해고 사람때리고 죽여도 무죄로 풀려나는데 님은 구멍가게 빵하나 훔쳐서 징역받으면 불공평하다고 ㅈㄹ거릴거 안봐도 비디온데~ 우리가 바라보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캐나다, 스웨덴등의 선진국보다 부패지수가 높은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여기 유토피아 외치는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지강헌씨가 경찰에게 비지스의 이 노래를 틀어달라고 했는데, 뭘 좀 모르는 경찰들이 스콜피온스의 홀리데이를 틀어버렸어요. 유명한 일화 입니다. 아... 그리고 이번 총선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낡고 낡은 법들이 60년 만에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또한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뒤따라야겠죠.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에 벌어진 사건으로 당시 사회에 크다란 이슈가 되었던 지강헌 일당의 집단 탈주 사건에서 주범 지강헌이 대치중이던 형사들에게 요구해서 넘겨받은 카세트 테이프에 담겨 있든 노래 입니다... 지금도 유명한 말을 남겼죠! 有錢無罪 無錢有罪... 이말은 지금도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는듯 합니다...
이 곡은 사실 88년 탈출 사건 이전엔 김기덕 아저씨의 2시의 데이트에서 방학 때 마다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100곡'엔 Bee Gees의 대표곡은 Don't Forget To Remember가 상위곡이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엔 이 곡이 대표곡 중 하나로 바뀌었죠... 원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로 유명한 두 곡이 해외에선 대표곡이라 할 수 있겠죠..70년대 중 후반 디스코 열풍과 함께 말이죠..Stayin' Alive와 Night Fever... 개인적으론 Melody Fair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60년대 비지스 노래중 < Melody fair >, < First of May >, < To love somebody >, < I started a joke > 도 참 좋은 곡이죠. 그리고 80년대에도 < Be who you are > 라는 명곡을 내놨죠. 비지스가 결코 비틀즈에게 뒤질게 없는 그룹인데 과소평가된 것 같습니다.
@@모든지발리성철 음악성 자체도 100퍼센트 주관적인것이고, 명곡이라는 기준은 누가 만들어 놨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비틀즈,비지스 이런 좋은음악 하는 밴드들이 많이 있었어서 들을 음악도 많아진거고 그냥 그걸로 좋은거죠. 비지스는 충분히 인정받고 회자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틀즈와 비지스는 서로 별개의 음악을 하는 밴드고, 또 대중의 인기는 그와 별개입니다. 비틀즈가 비지스 음악을 못하게 막은적도 없구요. 괜히 이런 상관 없는것들을 엮어서 뒤질게없네 어쩌네 ...생각하는건 참 공허한 발상으로 보여지네요.
@@humbuker 물론 어떤 음악에 대한한 기호는 주관적인건 맞지만 각종 빌보트차트라든가 음반 판매량, 신청곡 횟수 등을 고려하여 인기곡이다 라고 할말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내가 비틀즈와 견주어 말한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었다라는 것을 강조한것인데 누가 더 우위에 있다라고 했다면 문제가 될 말이지만 비지스의 음악도 그만큼 비슷하게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취지로 이해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처음 이 팝송을들었을때 비가주륵주륵내리던 16살의 어느날이었다 가사의뜻도 제대로 모르고 듣는데 괜시리 울컥한마음이들었던 곡이다. 홀리데이.. 말그대로 휴일이다. 휴식이 필요한휴일.. 그런데 각자의 휴일은 다들 평온한것인지 그렇지않은것인지 묻는것만같은 느낌이다. 1988년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외치고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듣고싶었지만 전혀 다른 홀리데이를 들으며 마지막을 맞이했던 지강헌의 휴일은 어떠했을까?
베리깁, 로빈깁, 모리스깁. 좋은 노래 많았지요... 로빈,모리스깁은 이미 하늘나라로 갔네요.. 60-70년대 80년대까지... 청년문화를 살아본 세대들에겐 대단한 팝스타였으며 지금은 시들어버린 심야음악방송이지만, 당시에는 MBC,KBS,DBS,TBC등등 각 방송국의 최고 대표 프로그램들이었지요 그 심야 음악프로그램들에서 매일 흘러 나왔던 비지스의 노래들... 요즘 BTS의 주가가 한창인듯하다... BTS의 'The Truth Untold'와 같은 노래의 감성이 당시의 팝 명곡들의 특징적인 감성과 일맥 상통한다고 본다 세계의 팝은 이미 1960-70년대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때가 절정이었다고...
1988년 영등포 교도소 탈옥수 지강헌 일당이 서대문구 한 집안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면서 지강헌이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신청한 노래...슬퍼 ... 유전무죄, 무전유죄, , ,ㅈ같은 대한민국의 법!! 그들이 이 세상과 하직하면서 우리들에게 남긴 숙제... 우리는 그들이 낸 숙제를 아직도 완료하지 못함...
자신이 범죄자다 그건 인정한다..그런데 몇백만원 훔친 내가 17년을살고 몇십억을 훔친 사람은 왜 죄를 안받냐 이게 말이되냐..유전무죄 무전유죄. .저는 저때 어려서 기억은 안나는데요 엄마는 그때 저 생중계를 보면서 지강헌이 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데요 사람의 생각은 비슷하죠...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을꺼에요
그 당시 뉴스에서 촬영된 지강헌의 인질극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왠지 담배물은 표정이 제임스 딘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영화 장면같았어요 결국 지강헌은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명언을 남겨서 대한민국에 큰 이슈가 되고 이 음악이 명곡으로 기억됐네요 슬펐던 그 당시 현실과 비극을 방송으로 보아야 했던 마음이 아직도 눈물어리네요 지강헌 그 사람 불쌍하다고요ᆢ
*It's a gem-like song l've heard in a long time.It's the three most famous holiday songs with Michel polnareff,Bee Gees,Scorpions;all three are wonder for songs.Thank you for uploading beautiful and wonderful song all the time.* 👍💖💓💖👍
Ooh you're a holiday Such a holiday Ooh you're a holiday Such a holiday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If not then you're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Ooh it's a funny game Don't believe that it's all the same Can't think what I've just said Put the soft pillow on my head Millions of eyes can see Yet why am I so blind When the someone else is me It's unkind, it's unkind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Yet millions of eyes can see Yet why am I so blind When the someone else is me It's unkind, it's unkind Ooh you're a holiday Every day, such a holiday Now it's my turn to say And I say you're a holiday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If not then you're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이 노래를 웃찾사 '오빠가 너무해' 코너에서 처음 접했는데 1988년 우리나라에서는 지강헌 인질극 사건이 엮여 있었네요. 처음 들었을 때는 개그와 매치가 잘 되어서 웃었지만 이를 알고 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탈옥수 지강헌이 당시 사회를 비판하며 말한 무전유죄 유전무죄, 참 명언이 아닐 수 없겠네요.
아버지 젊으셨을 적에, 내가 꼬맹이였을 적에 저녁마다 턴테이블에 비지스 음반 걸어놓고 들으셨지요. 아빠 생전에 좋아하시던 노래 저도 좋아해요. 아빠 생각날 때마다 울었는데 요즘은 덜 울어요. 그립네요 아빠.
단발머리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추억을 소환하는 노래 ㅠ
요즘은 덜 울어요 라는 말이
나를 울게 만드네요 ㅠ
부모님은 다 떠나시고..
@@lucky-gj8hj 저도요~ 부모님두분 모두~ㅠㅠ오늘따라 무척그립네요~~
@@거북선-p1y
이 하늘아래 부모님이 안계신
이 헛헛함은 가히 천애고아가 된 느낌.
바로 그것 같습니다.
벌써 50년도 훨씬 더 오래된 노래. 50년이 더 지나도 여전할 듯. 서정적인 비장미가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
홀리데이들으면서 댓글들을 읽으니 정말 눈물나게 하네요 하나하나 댓글들이 그냥 끄적인게아닌 마음속에서. 뭔가를 토로하듯이. 쓴글들 그시절에 스스로 목숨을 끈을수밖에 없섯던. 우리의 불쌍한 아들들..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자..정말 이들을 두고 한 말이 아날까요?? 세월이 많이 흐른지금. 이시간. 슬프고 하염없이 눈물이흐릅니다...R I P
덧없이 흘러간 나의 시간들..들을때마다 가슴이 시립니다..
58년 생입니다...친구들 중에는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고...시간이 갈수록 우울해집니다
아직 청년 이십니다
힘내세요 😊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다.
지강헌이 그렇다.
벌써 3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변한 건 없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줄기는 어쩜 그가 흘리는 눈물일지 모른다.
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에 통곡의 눈물일지도...
본인은 시인이라 했죠 ....
돌이켜 보면 정말 슬픈 이야기 입니다 ....
낭만적 바람막이 하나 없는 목숨을 잇고 세상을 살아갈 곳이 없었다던 말을 실제로 한 걸 들어보면, 정말 시인을 하고 싶었던 사람이 맞았겠다는 생각도 들고.. 홀리데이만 들으면 지강헌의 모습이 자꾸 겹쳐서 마음이 끓어오르는..
보호감옥이란 미명아래 그 수많은 사회의 약자들을 억압했던 군사정권 그들은 오늘도 떵떵거리고 잘 살아가고있다. 대한민국 이 땅에서.
@@조헌길-j6n
뭐가 사회적약자냐?
너 같은 대가리로 투표질을 했으니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거다
@@ph4537 한국은 지금 가장 번영을 누리고 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를 국민이 물리쳤거든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해버린 그들
그러나 지강헌이한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말은 인정 할수밖에 없다..!;;;
오늘.방금 꼬꼬무를 봤어요ㅠ지강헌에 행동은 나쁘지만 그 에 말이 지금2024년에도 공감할수밖에 없다는게 슬프네요...
지강헌님께서 죽음을 진짜 휴식같은 여행이라 생각했네요 삶으 무거운 짐을 모두 벗어버리고 참된 안식을 향해 눈물흘리며~~ ㅠㅠㅠ 당신이 진정 판사입니다!!!!!
홀러데이 음악이 흐르며 슬프고 아프지만 생을 끝내야한다는 몸부림치는 표정은 살고싶다고 ~~ 느낌을 주는건 잊을수가없었답니다
지강헌 당신의 죄는 죄지만 당신이 했던말들은 다 옳은 말이였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하라가 이런 소리였군요... 당신은 하늘에서 부끄럼 없이 살아갔으면 합니다.. 분명 당신의 말은 조금이나마 세상에 인식이 됬겠죠 아직은 바뀌진 않았지만 언젠간 바뀌길 기원하면서..,.
이젠 세월이 흘러 내게도 영원한 휴일이 곧 오겠지요. 아주 편안한 휴일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뒤짐?
20대때 주점에서 소주에김치전 먹으며 DJ박스에서 흘러나온 노래~벌써6이 코앞이네 그립다 그시절이
40년전이요???
"낭만적인 바람막이 하나 없이 이 사회에서 목숨을 부지하기에는 너무나 살아갈 곳이 없다"
절박함 암담함 그리고
쓸쓸함 억울함 그는 그런심정
이였겠지. 죄는 잘못이지만
빗길에 혼자쫏겨나와비를맞는
삶.
괜히 눈물이 ㅠ 진짜 외로움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ㅠ
뭐래는겨ㅋㅋ
@@천재노창-p3l 지강헌 사건 모름?
이. 노래를 들으면.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단어가. 생각나. 슬퍼 집니다
고달픈 이세상 끝내고 휴가를 떠나는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듣는 노래 . 휴가가 끝나고 다시올때는 부자집에서 태어나 다시시작하길...
서른 세살, 내 이름 지강현.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
다 똑같은 인간이 될 수 있어.
다만 자기들이 살아갈 수 있는
어떤 길이 있기 때문에
자기의 길을 걸어갈 뿐이고.
나는 내가 살아가는 길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가는지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야.
낭만적인 바람막이 하나 없이.
이 사회에서 못숨을 부지하기에는
너무나 살아갈 곳이 없었다.
지강현이 아니라 지강헌.
진짜 지강헌이 누군지 모른다면 그냥 훌륭한 시 인줄 알겠다
유전무죄!
지금은 유검무죄!!
전과 11범을 미화 ㅋㅋ
북한 미화하는 인간들하고 다를게 없은 ㅋㅋㅋㅋ
@@ph4537 ㅁㅊㄴ
유전무죄 무전유죄 명언이 아니라 진리가 되버려서 슬프다
오랜세월이 흘렀어도 진리 네요 공감합니다
아 유전무죄 무전유죄 연식이 있으시네요
그 말씀은 하지 마시지~
너무 슬프쟎아요. ㅜㅜ
아니 시발 당연한거아님?? 꼬우면 노력해서 돈벌면 될거 아님? 세상이 동화처럼 아름다운줄 아나?
@@방구석워리어-c9j 동화처럼은 아니더라도 상식이 통하도록은 만들어가야죠~ 승리나 황하나는 아무리 약쳐먹고 성매매해고 사람때리고 죽여도 무죄로 풀려나는데 님은 구멍가게 빵하나 훔쳐서 징역받으면 불공평하다고 ㅈㄹ거릴거 안봐도 비디온데~ 우리가 바라보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캐나다, 스웨덴등의 선진국보다 부패지수가 높은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여기 유토피아 외치는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지강헌씨 덕에 이 노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법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강헌씨가 경찰에게 비지스의 이 노래를 틀어달라고 했는데,
뭘 좀 모르는 경찰들이 스콜피온스의 홀리데이를 틀어버렸어요. 유명한 일화 입니다.
아... 그리고 이번 총선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낡고 낡은 법들이 60년 만에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또한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뒤따라야겠죠.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에 벌어진 사건으로 당시 사회에 크다란 이슈가 되었던 지강헌 일당의 집단 탈주 사건에서 주범 지강헌이 대치중이던 형사들에게 요구해서 넘겨받은 카세트 테이프에 담겨 있든 노래 입니다...
지금도 유명한 말을 남겼죠!
有錢無罪 無錢有罪...
이말은 지금도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는듯 합니다...
이 노래가 54년이나됬네요 2006년도에 처음 알게된 노래인데 언제 들어도 좋음요.
소중한 하루하루죠
😂
ㅎㅎ우리고딩때. 53년ㅎㅎ
감사합니다 모처럼 음악다운 음악 들어습니다
자살하려 하신분의 뉴스를 보고오니,
얼어붙은 차안에서 차가운 등받이에 기대서,
독극물을 마신상태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자해를 하면서, 잔인하게도 조용한 차안에서, 세상으로의 마지막 대화를 건네며 음악을 기다리는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도 그 기사 보고 왔어요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났어요..근데 치료받구 생명에 이상이없다는게 너무 다행이에요 😭😭😭그분이 아무리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가셨으면좋겠어요
살긴 살았지만 자살로 내몬 생활 환경은 그대로일텐데~~
그나마다행입니다~~
자연인들처럼살아보게요~
힘내셔요!!!!
자살하려는 사람이 라디오에 이노래틀어달라는 뉴스보고 왔어 봤는데.. 감정몰입이되네요.. 힘들어도 다들 힘내세요!! 더 나은삶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지강현 사건 이후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시간에서도 내가 내 인생 마지막을 알고 준비한다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감고 싶다.
저는 캔사스의 더스트 인더 윈드를 듣고 숨지고 싶습니다 될수만 있다면..
마음을 알거같아요
@@박종훈-e7p 저도 그노래 노래방가면 늘 부를정도로 최애곡중 하나에요
사랑 얘기가 판치는 우리 가요 가사들과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인 팝송 가사들...
지나간 추억을 그리워하며
석숭님 덕분에 행복에 젖어 봅니다~~
심금을 울리는 좋은 노래
Holiday 하면 미셸뽈라레프 scorpions beegees 로 대표되는 ᆢ세곡이 생각납니다 다좋아하는데 오늘 한곡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지스 할러데이 옛날 노래가 편안하고 휴식이지요~~^^
글쎄요. 이 노래만큼은 들으면서 휴식을 느낄순 없을것같네요...더이상.. 가슴이저리듯 슬픈노래 ..
''나는 대한민국 최후의 시인이다."
"행복한 거지가 되고싶었던 낭만적인 염세주의자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1 - 지강헌]
오 ~ 귀에 익은 정겨운
음악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고맙고 또 고맙네요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멋진
음악 올려 주셔서요 ㅎ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제가 참 좋아하는 '아티스트'중의 하나가 Begees인데ᆢ 이렇게 차분하고 평안하게 하루를 엽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한 시간되세요^^~☺
2012년8월 중딩때 맨날듣던 노래 10년지난 2022년8월에 듣는중~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10년전 생각이 난다 진짜 엊그제 같은데..
유전무죄 무전유죄...비록 범죄자였지만 옳은 말을 했던...
지금도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세상이지ㅋㅋㅋ
앞으로도 영원히
저들은 알고 있었을까요? 지강헌으로 이곡이 유명세를 다시금
시작될수 있었을지... 지강헌은 알고 있었을까요. 이곡을 통해서 다시금 한국인들이 지강헌 당신을 기억해줄거라는걸...
어렸던시절의 아련한 로스탈쟈같은 곡~고마워요
이 곡은 사실 88년 탈출 사건 이전엔 김기덕 아저씨의 2시의 데이트에서 방학 때 마다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100곡'엔 Bee Gees의 대표곡은 Don't Forget To Remember가 상위곡이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엔 이 곡이 대표곡 중 하나로 바뀌었죠... 원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로 유명한 두 곡이 해외에선 대표곡이라 할 수 있겠죠..70년대 중 후반 디스코 열풍과 함께 말이죠..Stayin' Alive와 Night Fever... 개인적으론 Melody Fair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이게 지강헌이 신청한 곡이었군요 워낙 강렬했던 사건이라 기억이 나네요
60년대 비지스 노래중 < Melody fair >, < First of May >, < To love somebody >, < I started a joke > 도 참 좋은 곡이죠. 그리고 80년대에도 < Be who you are > 라는 명곡을 내놨죠. 비지스가 결코 비틀즈에게 뒤질게 없는 그룹인데 과소평가된 것 같습니다.
@@모든지발리성철 음악성 자체도 100퍼센트 주관적인것이고, 명곡이라는 기준은 누가 만들어 놨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비틀즈,비지스 이런 좋은음악 하는 밴드들이 많이 있었어서 들을 음악도 많아진거고 그냥 그걸로 좋은거죠.
비지스는 충분히 인정받고 회자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틀즈와 비지스는 서로 별개의 음악을 하는 밴드고, 또 대중의 인기는 그와 별개입니다. 비틀즈가 비지스 음악을 못하게 막은적도 없구요. 괜히 이런 상관 없는것들을 엮어서 뒤질게없네 어쩌네 ...생각하는건 참 공허한 발상으로 보여지네요.
@@humbuker 물론 어떤 음악에 대한한 기호는 주관적인건 맞지만 각종 빌보트차트라든가 음반 판매량, 신청곡 횟수 등을 고려하여 인기곡이다 라고 할말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내가 비틀즈와 견주어 말한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었다라는 것을 강조한것인데 누가 더 우위에 있다라고 했다면 문제가 될 말이지만 비지스의 음악도 그만큼 비슷하게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취지로 이해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김기덕 듣던 세대군요..나도 일찍 초등학교때부터 듣던세대..이 노래가 그리 맘 아플줄...홀리데이
한리데이 메스추세츠 돈포겟투리멈머 등등 명곡들
비지스노래다조음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움 ㅜ 어릴때 턴테이블전축으로 거의매일듣곤햇엇지 ㆍ지금은 차안에서 매일 아이스타드조크 들음
1 빠,,
굿모닝~~^^ 😘
오늘도 좋은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음악^^ 기대하며~^^♡🎵🎼🎸🎤🎹💟
지강헌은 이노래의 가사와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있었네요
그가 주장과 상황이 가사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강헌 손다쳤을때 그의 손을 치료해주던 인질의 모습이 이제사 이해가 갑니다
휴일 같은 사람, 참 편하고 포근한 사람이군요.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이런노래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Bee Gees의 Holiday 정말오랜만에 감상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처음 이 팝송을들었을때 비가주륵주륵내리던 16살의 어느날이었다
가사의뜻도 제대로 모르고 듣는데 괜시리 울컥한마음이들었던 곡이다.
홀리데이.. 말그대로 휴일이다. 휴식이 필요한휴일.. 그런데 각자의 휴일은 다들 평온한것인지 그렇지않은것인지 묻는것만같은 느낌이다.
1988년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외치고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듣고싶었지만 전혀 다른 홀리데이를 들으며 마지막을 맞이했던 지강헌의 휴일은 어떠했을까?
석숭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듣네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요 즐감햇습니다 좋은오후 되시길👍🏻👏👏🌞🤗🎶🎵💙💗❣
당신은 휴일같이 편안한 사람.
난 지평선 저 너머로
항상 향하고 있어요.
그러니 당신은 항상 웃어요.
멋진 옛 노래,입속에 사탕같이 녹여 먹는 노래였는데~~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남긴 숙제, 우리는 아직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어릴적 들었을땐, 이 노래 의미를 몰랐다.단지.가사 내용 조차도 몰랐었다. 그져 '아~! 슬픈노래구나' 정도.... 지금은 눈물을 흘리고있다
아...너무좋다~추억이 떠오르는노래
베리깁, 로빈깁, 모리스깁. 좋은 노래 많았지요... 로빈,모리스깁은 이미 하늘나라로 갔네요..
60-70년대 80년대까지... 청년문화를 살아본 세대들에겐 대단한 팝스타였으며
지금은 시들어버린 심야음악방송이지만,
당시에는 MBC,KBS,DBS,TBC등등 각 방송국의 최고 대표 프로그램들이었지요
그 심야 음악프로그램들에서 매일 흘러 나왔던 비지스의 노래들...
요즘 BTS의 주가가 한창인듯하다...
BTS의 'The Truth Untold'와 같은 노래의 감성이 당시의 팝 명곡들의 특징적인 감성과 일맥 상통한다고 본다
세계의 팝은 이미 1960-70년대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때가 절정이었다고...
그때 노래 이후 노래를 모르는 65세 아자씨 입니다.
은퇴하고 LP 열심히 사모으고 있습니다
시인이 되고자 했던 지강헌 ...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사실 울 나라 에서는 지강헌 인질극 벌인 사람때문에 많이 알려진 노래 . 가슴이 아파여 ㅜㅜ(명곡은 명곡 입니다 ) 사랑합니다 비지스 ^^
1988년 영등포 교도소 탈옥수 지강헌 일당이 서대문구 한 집안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면서 지강헌이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신청한 노래...슬퍼 ...
유전무죄, 무전유죄, , ,ㅈ같은 대한민국의 법!!
그들이 이 세상과 하직하면서 우리들에게 남긴 숙제...
우리는 그들이 낸 숙제를 아직도 완료하지 못함...
유전무죄!무전유죄!없는게죄!내탓이로소이다!
명복을빕니다ㅜㅜ
자신이 범죄자다 그건 인정한다..그런데 몇백만원 훔친 내가 17년을살고 몇십억을 훔친 사람은 왜 죄를 안받냐 이게 말이되냐..유전무죄 무전유죄. .저는 저때 어려서 기억은 안나는데요 엄마는 그때 저 생중계를 보면서 지강헌이 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데요 사람의 생각은 비슷하죠...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을꺼에요
결국 몇명은 자살했죠ㅠㅠㅠㅠ
@성요한 네네 알고 있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그냥 바로 '지강헌'이란 사람이 떠올려진다.
아~~~! 그냥 슬픕니다
역시 명곡
좋아하는 곡들이
참 많이 있어 자주 들립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영화를 봤을때는 무서웠는데 듣고 있으니 슬퍼 😥
강헌아 강헌아 세상은 아직도 그대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계속되고있지요 지강헌씨
죄와벌.....가난과 차별 눈물과피흘림에 인간이 쓰러지고나서야 뒤바뀌거나 의식 하는 세상살이가 언제까지 존재할까? 내가 살아있는 시간만 볼수 있는세상.....
그 당시 뉴스에서 촬영된 지강헌의 인질극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왠지 담배물은 표정이 제임스 딘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영화 장면같았어요 결국 지강헌은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명언을 남겨서 대한민국에 큰 이슈가 되고 이 음악이 명곡으로 기억됐네요 슬펐던 그 당시 현실과 비극을 방송으로 보아야 했던 마음이 아직도 눈물어리네요 지강헌 그 사람 불쌍하다고요ᆢ
가슴이 아파요
가슴이 슬프다고 하네요
몀곡 감사합니다
멈춰! 울움 터트릴껏 같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금까지 이말을 쓰는게 슬프다.
오늘도듣네. 40년을듣다보니. 내나이 74
의미와는달리참슬픈노래!
고마워요!
글쓰다 올만에 듣는~
고맙습니다!!!
*It's a gem-like song l've heard in a long time.It's the three most famous holiday songs with Michel polnareff,Bee Gees,Scorpions;all three are wonder for songs.Thank you for uploading beautiful and wonderful song all the time.*
👍💖💓💖👍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석
숭아
석
숭님
고마우리
무쟈게오늘은점심먹을건가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를 집에가서
들어야지
트롯은 석성과 함께
팝은 석숭과 함께
두석 두석 하네여 ㅋㅋ
두석아 고마여
만추인가 초겨울인가
날씨가 쌀쌀한 환절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월 마지막 주말 따뜻하게 보네시길 ㅡ
음악 잘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대사가... 그 상황가 저리 찰떡일수있을까..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
그말 잊지 않겠습니다.
Ooh you're a holiday
Such a holiday
Ooh you're a holiday
Such a holiday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If not then you're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Ooh it's a funny game
Don't believe that it's all the same
Can't think what I've just said
Put the soft pillow on my head
Millions of eyes can see
Yet why am I so blind
When the someone else is me
It's unkind, it's unkind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Yet millions of eyes can see
Yet why am I so blind
When the someone else is me
It's unkind, it's unkind
Ooh you're a holiday
Every day, such a holiday
Now it's my turn to say
And I say you're a holiday
It's something I think's worthwhile
If the puppet makes you smile
If not then you're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throwing stones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de
목을 유리로 긋고 마지막으로 듣는 이 노래에서 지강헌은 무슨 감정을 느겼을까... 감히 나는 상상할수 없다...비록 범죄자 였지만 나도 여러 영상을 보며 형용할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는데 당사자는 어땠을지...
탈옥수의 마지막신청곡
유전무죄 무전유죄입니다 한분빼고 자살하셧고 총살이구요
베트남 전쟁 영화 (제목 기억이 않나네요) 삽입곡이었죠. 베트콩이 협정을 깨고 일요일 대공습을 해서 전세를 뒤집는 결정적인 장면에 삽입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포탄의 소음과 대비되는 잔잔한 음악이 잊을수 없는 기억을 남겨 주네요
고등학생입니다.
holiday 잘 듣고 갑니다
번역 잘해주셔서 고마워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금도 마찬가지다 변할수없는 진리인것같아서 슬프네요
비 오는 날 들으면 잘 어울리는 노래
그런가요?
@@injeong-j2g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보면 알아요
노래가 좋네요
영화 인정사정 볼것없다 보면서 알았 습니다
지강헌씨의 채념한 표정이 생각나는 노래...
88년 늦가을 탈주범 지강헌이 유리창을 깨고 그 유리조각으로 자해하기전에 틀어달라고 요구했던 곡
아...그런 일이...
20대에듣던 할리데이 추억에젖어 눈물나네요
SM520이라는 차량에 어울리는 노래네요..
너무 좋아ㅜㅜ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 어린이도 듣엇어요
중학생 영어시간에 노래수행평가때 고른곡.. 명곡임
이노래을 들으면 서양애들이 감성이 좋은거같아요. 난 젊었을때 팝송만든ㅅ어서
그런지.
감사합니다!번역도 올려주셔서!!
무전유죄 유전무죄 지강현이
이 노래 가사를 알고 좋아 했을까?
다른 사람들이 지강현 입장이 되었다면
정말 끔찍 했알꺼야
울먹 ㅠㅠ
오늘이네요
가사가 맘이 이상하네요
이 노랠 어떻게 알고있었을까
끔직하지만 잊혀지지않는 사람의 가치관과 인격 삶의 운명 누가 결정할수있을까
지금은 어떤 시대로 흘러가고있나
옳은길일까
누가 감히 대답할수있을까
1:39 Yet 가사가 빠졌네요. 일부러 빼신걸까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를 멋스런 사진과 올리신거 보고 바로 구독을 눌렀네요 ^_^
넘 멋진 곡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웃찾사 '오빠가 너무해' 코너에서 처음 접했는데 1988년 우리나라에서는 지강헌 인질극 사건이 엮여 있었네요. 처음 들었을 때는 개그와 매치가 잘 되어서 웃었지만 이를 알고 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탈옥수 지강헌이 당시 사회를 비판하며 말한 무전유죄 유전무죄, 참 명언이 아닐 수 없겠네요.
슬퍼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