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든 공부든, 아 이번에 이렇게 해서 또 죽었네 또는 틀렸네 나는 게임,공부 머리가 없어 걍 접고 포기하자 같은 생각이 아니고, 량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안좋은 무지성 플레이 습관을 하나하나 고쳐가면 나중에는 게임은 져도 그 습관은 안했다는 것이 뿌듯하더라고요. 이런게 습관이 되면, 게임에서 분명 얻어갈게 있다고 봅니다 오늘 안되도 내일 다시 고치고 그걸 반복하면 어느샌가 습관이 되니까 끈질긴 인내심도 얻게 되고요 게임은 잃을게 없는 곳이잖아요 점수나 코인같은건 잃어도 현실과 다른 가상세계니까 충분히 게임도 좋은 면이 이렇게 많은것같습니다.
발로란트 프로를 꿈꾸는 06년생 불딱이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가 했던 노력들을 돌아보니까 저는 에임 연습에만 주구장창 했지 발로란트라는 게임 자체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본적이 없었던것같아요. 이제부터는 제 부족한점이 뭔지 알아가고 고치고 프로들영상 보면서 어떤 판단하에 이런 플레이를 했나 생각해보면서 발로란트 프로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네요.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공부마리 게임머리 다르긴 하네요. 공부(특히 시험)는 반복 학습으로 많은 지식을 시간 안에 정확하게 끄집어내는 게 중요한데, 게임은 경험으로 배운 것들을 체화시키기+1~2초 순간판단력과 행동력, 심리전이 중요하다고 느끼네요. 저는 차라리 게임 공부보다 시험공부가 더 쉬운 듯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게임하다 빡칠수 있는건 당연. 팀원들이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거고 자긴 잘했는데 남이 문제란 생각이 들수있음. 하지만 고집조금버리고 자기행동을 자기가 모르면 절대 성장못함..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성찰할줄 알아야되고 겜하다가 빡칠땐 제발 계속하면서 멘탈 긁지말고 30초만 딴거해봐요.. 바로풀림. 그정도로 단순한 빡침이니까 너무 과몰입 하지맙시다
카오스 시절 대회도 나가고 게임이랑 인생이 비슷하다는 생각에 게임을 접고 돌연히 수능판에 뛰어들어서 1년만에 성적 상승으로 한의대를 입학 후 장르가 전혀다른 fps를 시작해 5ewin 이라는 사설 아시아씬에서 한국인으론 3번째로 랭킹 100위안도 들어가봤는데 일단 뭐든지 잘하려면 진짜 존나많이 합니다. 공부든 게임이든 좀 열심히 하는 사람하고 미친놈들은 시간투자부터가 달라요. 일단 플레이 하는 시간부터가 다릅니다. 카오스할때도 1년간 2천5백판이상, 시간으로 따지면 하루에 평균 8시간~10시간가까이 설날/추석 3일씩 제외하곤 풀접속 해야 가능한 게임횟수였습니다. 그짓을 2년을 했어요 2년간 6천판을 넘게 게임했죠. 그정도 하니까 사람이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지 좀 보이더라구요. 수능판 다시 돌아갔을땐 아침 7시에 깨서 아침 15분/ 점심 20분 / 저녁 20분을 제외하곤 밤 11시까지 12월~ 5월까지 수학공부만 했습니다. 수학이 안되서 내가 대학을 못갔다는 생각에요. 하루 평균 16시간이상 6개월동안 수학만 파니까 그 전 해에 5등급이 나왔던 이과수학도 할수있게 되더군요. 대학 온 뒤로는 그전에 항상 총겜 잘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나도 한번 잘해보겠다는 생각에 전, 현직 국가대표는 전부 친추보내고 담배사주면서 어떻게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배우고 스팀 프로필에 플레이 타임이 기록이 되니까요 최대 2주간 220시간까지 게임해봤습니다. 그렇게 5천시간을 넘기니까 어떤 총겜이든 당장 잡아도 항상 기본이상은 하고 핵이냐는 소리도 종종 듣더군요. 일단 겜창이든 엠창인생이든 잘할려면 시간투자는 남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해야됩니다. 영리하게 하고 계획을 세우고 하는건 다 그 다음이야기에요
하루의 스트레스를 게임으로풀고, 또 그 게임을 잘 하고싶고, 잘해서 관심을 받고 싶은건 모든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죠. 하지만 게임을 잘한다고 해서 나보다 못하는 친구, 혹은 유저들을 무시하고 욕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소위 말하는 `꼰대` , 어른들에게 게임은 무조건 안좋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있습니다. 게임을 남들보다 잘한다고 해서 절대 남들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취미로 하는거지 게임 잘한다고해서 어디 쓸모가 있는게 아닙니다...프로게이머처럼 잘할게 아니라면요.
이 분 말 다 맞습니다. 저도 막 랭커는 못달아도, 되게 오래해서 점수를 올리는 편이에요. 제가 피지컬이 엄청 약해서 에임이나 반사신경같은게 엄청 떨어집니다. 실제로 수전증에 반사신경도 안좋고, 청각도 안좋은 편이라 사플도 힘들고...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뇌지컬을 키우는데 노력합니다. 옵치도 에임진짜 안좋은데 자리잡는법 합류할때 빠질때 덮칠때 당길때 이런거 공부하고, 오더 연습하고 해서 다이아 갔습니다. 실버에서요. 롤도 브4 0점까지 갔다가 골드 3까지 찍었어요(롤은 생각대로 손이 잘 안따라 줄때가 많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 서든이나 이런 유사장르말고 베그랑 레보식을 만났어요. 베그같은경우 맵도 전부 외우고, 사플도 연습하고, 자기장보는법 이런거 연습해서 치킨은 나름 잘먹었구요. 특히 레식은 진짜 뇌지컬이 반입니다. 벽을 뚫을 수 있고, 월샷도 되고, 가젯도 많아서 사플도 중요하고... 여러분 그냥 기계적으로 반복하지마세요. 전판에 죽은 이유를 분석하고, 어떤식으로 했으면 좋을지 찾아보세요. 또 잘하는분 그냥 따라하세요. 그게 손에 익으면 왜 그렇게한건지 생각해보세요. 시간을 투자하시되 헛되이 쓰지마세요.
생각을 얼마나 많이하느냐와 누가더 자신의 단점을 빠르게인지하고 그 단점을 보완하는지 그차이가 진짜심하지.. 우리가 소위말하는 천재들은 그런 능력이 타고난거임, 백날 게임했는데도 실력이 안늘어요~ 하는애들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남탓만 쳐해서 그럼, 그래서 공부나 운동잘하던애들한테서 다이아티어 찾기가 꽤 쉬운거임. 걔낸 공부나 운동을 하면서 '학습능력' 이라는걸 돋보적으로 키워왔으니까. 또 '게임할때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하느냐' 이것도 게임뿐만아니라 인생에서도 진짜 중요한 요소인듯.. 예를들어 영상에서 오버워치 프로들이 킬을 따는 순간을 봤을땐 눈 호강용으로만 '와.. 에임좋다' 이러고 넘어갈수도있음..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천재들은 '와.. 포지션은 이렇게 잡는거구나.. 상대가 잘린 타이밍이라 이런건가?.. 왜 저런플레이를 한거지? 어떻게 해야 이렇게 오래살아남는걸까' 등등 매순간 관찰하고 의문점과 질문을 던지며 한 장면만 봐도 많은 생각을함. 같은걸 봐도 그순간 배워가는 학습량 자체가 다른거임. 그렇기 때문에 어느분야에서든 적용 가능한거고. 진짜 이 사실을 이미 깨우치고 있던사람들은 이걸 알기 전과 알았을때의 차이가 얼마나 심한건지 느껴봤을거임.
가끔 친구들이 저보고 무슨캐릭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봐요. 물론 말로 팁정도는 알려주지만 유튜브에 그 캐릭 잘하는분 영상 추천해주면서 공부하라고 알려주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제발 띵킹좀 하면서 겜하라고요(가끔 옵치에서 탭눌러서 궁체크하는 기본도 안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귀찮다고 영상안본다고 걍 알려달라는 인간들은 걍 개무시하고요. 게임도 단순 즐기는 걸 넘어서 잘하기 위해선 노력하고 공부해야해요ㅇㅠㅇ
fps에서 에임 연습을 하다보면 초반에는 빠르게 늘겁니다. 감도가 적응되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트래킹, 플릭샷같은 에이밍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그러다가 현타가 올겁니다. 더이상 실력이 느는 것 같지않고, 어제의 에임과 오늘의 에임이 비슷한거같고. 나는 여기까지인가보다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에임은 연습하면 연습할수록 늘고, 깎으면 깎을수록 날카로워집니다. 저는 레인보우식스 시즈라는 게임에서 브론즈에서 플레티넘까지 올라가는데 1년넘게 하루에 1시간 넘게 봇전만 돌리며 에임연습했어요. 결국 늘더라구요. 그리고 플레티넘에 도달하면 느껴져요. 아직도 더 성장할수있고 더 잘할수있다고요. 화이팅입니다 :) FPS는 모든 죽음에서부터 모든걸 배울 수 있다. 이말만 명심하세요
사실 일하다가 보면 어떤 일이든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일효율이 월등할 수 밖에 없죠 사실 발견하기 어렵고 심적으로 인정하고 고치는게 어렵지 항상 스스로 겸손하고 무언가 맞춰서 고치려는 사람들은 어딜가도 똑같은 거 같아요 한 집단에서 월등한 성취를 거두는 사람들은 대개 이렇더라구요
제가 브롤스타즈에서 한국 랭킹에 여러번 들어봤고, 단일공격 원거리 세계랭커급 에임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같이할 팀원이 없다보니 점수는 올라갔다 떨어졌다를 반복하고, 실력만 느는 그런 상황이였는데 이영상을 보고 내가 왜 그렇게 게임에 집착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교 4학년때를 떠올려 봤습니다. 그때 제가 픽셀건이라는 게임에서 세계 1위까지 올라갔었던 것이 딱 생각났죠. 그때만 해도 게임하는게 마냥 즐겁기만 하고 세계랭커 1자릿수에 드는 사람들을 데스매치에서 8명이상 만나도 압도적인 실력차로 이길수 있었지만 기쁨도 잠시 최애 맵이 잠시동안 삭제되고, 브롤스타즈로 넘어간뒤 에임은 기존에 슈팅게임을 어느정도 해서 점수대에 비해 많이 좋았는데 무빙에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럼에도 브롤스타즈를 계속 하는 이유는 원거리캐릭터로 끌어치기,볼킹,패줌 360°끌어치기등등의 기술을 이용해 킬을 따내는 재미와 스킨을 사는 재미, 또한 내실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심리때문에 계속 하게 됬던것같아요.
게임을 잘하려면, 진짜 의지가 필요해요. 전, 게임을 잘 하지 않아요. 그저 즐기는 사람입니다. 근데, 전 어느순간 무언가를 잘하려고 목표를 쓰고 있었어요, 더 좋은 나 성공한 나 이런 식 으로요. 우선, 써보세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게임 하시는 분들은 내가 어떤 플레이어가 되고 싶은지 장문을 써보세요. 자신이 진짜 게임을 좋아한다면 다이아 티어가 되고싶다 랭커가 되고 싶다. 어느 대회에 나가고 싶다 등등 많은 걸 쓸 수 있을거예요. 그럼 의지가 생길 거예요! 하지만 즐기는게 우선 이죠, 전 그냥 못해도 즐기는 플레이어 니까요ㅎ
최고의 판단만을 선택을 해야하고 항상 이상향을 지향해야함. 그래야 발전이 있음. 무엇을 잘 못했는지 혹은 실수한 부분에서 정말 본인에게 냉정하고 중립적인 사고로 가혹하게 피드백 해야함. 패배라는 결과에 얽매이지 말며, 지는것을 두려워하지 안고 계속 나아가야함. (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과 내용이 더욱 중요)
뭐 남탓이 단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내 멘탈을 지켜준다는 장점도 있죠 난 잘했는데, 쟤만 잘했어도 이겼는데 하고 자기탓을 하면 실력은 늘겠지만 멘탈은 많이 깎여나가죠 아 나 너무 못한다 난 게임에 재능이 없나봐 이 게임은 나랑 안맞는거 같아 적당히 밸런스있게 남탓도 하고 내탓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너무 게임하는 사람 입장으로 생각 하신듯.. ㅋㅋ 인간의 심리학으로 접근해보면 치터들은 티어?실력? 그런거 안중요해요 그 치트가 자기실력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실력에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치트를 안쓰고 뭐 특정 포지션이라도 한 구멍을 파겠죠 제일 중요한건 보복심리에요. 나는 이 게임에 적응 못하겠는데 너희만 재밌게해? 응 너도 재미있지마. 이게 더 현실적으로 가까울거같네요. ㅋㅋㅋ 게임에 진심인 사람 입장에선 실력을 포장하기 위함으로 보이겠지만.. 현실은 그냥 보복심리 인거 같아요.
![[How to aim] Aiming tutorial from professional aim coach - BASICS (ENG SUB) T1,C9,OWL, etc.](/img/1.gif)
유용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게임을 잘하고싶은이유는... 남자친구랑 할때도 모르는분들이랑 할때도.. 민폐가 되고싶진 않다.. 1인분은 하고싶다 라는 이유에요 ㅠㅠㅠ 진짜.. 주변사람들한테도 '너 게임잘한다' 소리 들어보고싶기도하고... 량글님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됐습니당 참고해보겠습니다! 구독박고갈게욥!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압도적 감사
굳
영상보면서 많이 얻어갑니다 ㅎㅎ
디코채널 운영하시나요?
이런정보들으ㅡㄹ 어떻게 자세히 아시는거지 ㅎㅎ 감사합니다. 마컴시배울때도움이 더ㅣㅆ어요
와 아주잘해요 잘보고가요.
너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 플레이 스타일은 바꿀 수 없으니 내 스타일을 바꿔야 된다고 요즘 들어 생각하는중인데
아 저 사람 플레이를 내가 어떻게 이용해먹지?가 너무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최고!!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재교정의 과정을 위해 언제나 열린마음이 중요하죠. 게임이라는 국소적인 장르에도 이런 철학을 갖고 하는 것은 그 출발점부터 다르다 요교지네요. 의견감사합니다)
게임이든 공부든, 아 이번에 이렇게 해서 또 죽었네 또는 틀렸네 나는 게임,공부 머리가 없어 걍 접고 포기하자
같은 생각이 아니고, 량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안좋은 무지성 플레이 습관을 하나하나 고쳐가면 나중에는 게임은 져도 그 습관은 안했다는 것이 뿌듯하더라고요. 이런게 습관이 되면, 게임에서 분명 얻어갈게 있다고 봅니다
오늘 안되도 내일 다시 고치고 그걸 반복하면 어느샌가 습관이 되니까 끈질긴 인내심도 얻게 되고요
게임은 잃을게 없는 곳이잖아요 점수나 코인같은건 잃어도 현실과 다른 가상세계니까
충분히 게임도 좋은 면이 이렇게 많은것같습니다.
와 이건 비단 게임의 영역 뿐만 아니다. 삶에 있어서 되게 많은 영역에서 적용 가능한 매우 현명한 마음가짐이다.
게임 잘할려면 생각이란걸 해야함.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지성으로 하는사람들이 대부분
학원도 마찮가지임 안되는게 왜 안되는지 이유를 럴명해주고 연습이고 반복임
오랜만에 영상 보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뼈아프네요. 제가 얼마나 거만한 플레이어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게임 말그대로 게임이므로 즐기지만 어느정도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피드백하면 거기에서 얻는 성취감이 참 즐거운거같아요 ㅎㅎㅎ
발로란트 프로를 꿈꾸는 06년생 불딱이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가 했던 노력들을 돌아보니까 저는 에임 연습에만 주구장창 했지 발로란트라는 게임 자체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본적이 없었던것같아요.
이제부터는 제 부족한점이 뭔지 알아가고 고치고 프로들영상 보면서 어떤 판단하에 이런 플레이를 했나 생각해보면서 발로란트 프로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네요.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내가 정말 좋아서하는건지 내가 즐기고있는건지가 중요함..
공부마리 게임머리 다르긴 하네요. 공부(특히 시험)는 반복 학습으로 많은 지식을 시간 안에 정확하게 끄집어내는 게 중요한데, 게임은 경험으로 배운 것들을 체화시키기+1~2초 순간판단력과 행동력, 심리전이 중요하다고 느끼네요. 저는 차라리 게임 공부보다 시험공부가 더 쉬운 듯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말하시는게 성숙하시고 너무 가치관이 아름다우세요
게임하다 빡칠수 있는건 당연. 팀원들이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거고 자긴 잘했는데 남이 문제란 생각이 들수있음. 하지만 고집조금버리고 자기행동을 자기가 모르면 절대 성장못함..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성찰할줄 알아야되고 겜하다가 빡칠땐 제발 계속하면서 멘탈 긁지말고 30초만 딴거해봐요.. 바로풀림. 그정도로 단순한 빡침이니까 너무 과몰입 하지맙시다
량글님 혹시 하루 마다 게임을 몇 시간 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게임뿐만아니라 무엇이든 발전하기위해선 자기가 부족하단걸 인정하는게 중요합니다.
1.자기가 부족함을 인정하고 겸손함을 가질것
2. 부족함을 알기에 무엇이 부족한지 찾아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고친다
3. 이게 쌓이면 발전합니다 무엇이든
카오스 시절 대회도 나가고 게임이랑 인생이 비슷하다는 생각에 게임을 접고 돌연히 수능판에 뛰어들어서 1년만에 성적 상승으로 한의대를 입학 후 장르가 전혀다른 fps를 시작해 5ewin 이라는 사설 아시아씬에서 한국인으론 3번째로 랭킹 100위안도 들어가봤는데 일단 뭐든지 잘하려면 진짜 존나많이 합니다. 공부든 게임이든 좀 열심히 하는 사람하고 미친놈들은 시간투자부터가 달라요. 일단 플레이 하는 시간부터가 다릅니다. 카오스할때도 1년간 2천5백판이상, 시간으로 따지면 하루에 평균 8시간~10시간가까이 설날/추석 3일씩 제외하곤 풀접속 해야 가능한 게임횟수였습니다. 그짓을 2년을 했어요 2년간 6천판을 넘게 게임했죠. 그정도 하니까 사람이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지 좀 보이더라구요. 수능판 다시 돌아갔을땐 아침 7시에 깨서 아침 15분/ 점심 20분 / 저녁 20분을 제외하곤 밤 11시까지 12월~ 5월까지 수학공부만 했습니다. 수학이 안되서 내가 대학을 못갔다는 생각에요. 하루 평균 16시간이상 6개월동안 수학만 파니까 그 전 해에 5등급이 나왔던 이과수학도 할수있게 되더군요. 대학 온 뒤로는 그전에 항상 총겜 잘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나도 한번 잘해보겠다는 생각에 전, 현직 국가대표는 전부 친추보내고 담배사주면서 어떻게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 배우고 스팀 프로필에 플레이 타임이 기록이 되니까요 최대 2주간 220시간까지 게임해봤습니다. 그렇게 5천시간을 넘기니까 어떤 총겜이든 당장 잡아도 항상 기본이상은 하고 핵이냐는 소리도 종종 듣더군요.
일단 겜창이든 엠창인생이든 잘할려면 시간투자는 남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해야됩니다. 영리하게 하고 계획을 세우고 하는건 다 그 다음이야기에요
스스로 반성하게되는 영상이네요
4:02 ● 잘하는 사람 보고 배우기
4:51 이유를 몰라도 따라하면서 깨달음
5:03 ● 자기플레이, 판단에는 근거 필요
5:15 생각없이 따라할때
5:36 피드백 구하는법
6:04 ○ 객관적 피드백, 열린 마인드
6:58 ● 의식, 무의식 활용한 습관교정
7:23 감각, 안좋은습관
8:10 집중 포인트 반복학습
8:59 팀게임, 남탓
9:45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
10:45 방해꾼
10:55 정리
11:30 고집, 바꿀준비(열린사고)
12:18 절대적 한가지
12:48 잘하는사람꺼 배워씀
하루의 스트레스를 게임으로풀고, 또 그 게임을 잘 하고싶고, 잘해서 관심을 받고 싶은건 모든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죠. 하지만 게임을 잘한다고 해서 나보다 못하는 친구, 혹은 유저들을 무시하고 욕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소위 말하는 `꼰대` , 어른들에게 게임은 무조건 안좋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있습니다. 게임을 남들보다 잘한다고 해서 절대 남들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취미로 하는거지 게임 잘한다고해서 어디 쓸모가 있는게 아닙니다...프로게이머처럼 잘할게 아니라면요.
이 분 말 다 맞습니다. 저도 막 랭커는 못달아도, 되게 오래해서 점수를 올리는 편이에요. 제가 피지컬이 엄청 약해서 에임이나 반사신경같은게 엄청 떨어집니다. 실제로 수전증에 반사신경도 안좋고, 청각도 안좋은 편이라 사플도 힘들고...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뇌지컬을 키우는데 노력합니다. 옵치도 에임진짜 안좋은데 자리잡는법 합류할때 빠질때 덮칠때 당길때 이런거 공부하고, 오더 연습하고 해서 다이아 갔습니다. 실버에서요. 롤도 브4 0점까지 갔다가 골드 3까지 찍었어요(롤은 생각대로 손이 잘 안따라 줄때가 많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 서든이나 이런 유사장르말고 베그랑 레보식을 만났어요. 베그같은경우 맵도 전부 외우고, 사플도 연습하고, 자기장보는법 이런거 연습해서 치킨은 나름 잘먹었구요. 특히 레식은 진짜 뇌지컬이 반입니다. 벽을 뚫을 수 있고, 월샷도 되고, 가젯도 많아서 사플도 중요하고... 여러분 그냥 기계적으로 반복하지마세요. 전판에 죽은 이유를 분석하고, 어떤식으로 했으면 좋을지 찾아보세요. 또 잘하는분 그냥 따라하세요. 그게 손에 익으면 왜 그렇게한건지 생각해보세요. 시간을 투자하시되 헛되이 쓰지마세요.
여기 이분께서 설명하셨듯이 게임은 해봐야지 실력이느는거고 그런게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영상과 좋은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게임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떄나 까먹을때 이런 비슷한영상같은걸 찾아봐야겠네요..~(최고)
생각을 얼마나 많이하느냐와 누가더 자신의 단점을 빠르게인지하고 그 단점을 보완하는지 그차이가 진짜심하지.. 우리가 소위말하는 천재들은 그런 능력이 타고난거임, 백날 게임했는데도 실력이 안늘어요~ 하는애들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남탓만 쳐해서 그럼, 그래서 공부나 운동잘하던애들한테서 다이아티어 찾기가 꽤 쉬운거임. 걔낸 공부나 운동을 하면서 '학습능력' 이라는걸 돋보적으로 키워왔으니까. 또 '게임할때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하느냐' 이것도 게임뿐만아니라 인생에서도 진짜 중요한 요소인듯.. 예를들어 영상에서 오버워치 프로들이 킬을 따는 순간을 봤을땐 눈 호강용으로만 '와.. 에임좋다' 이러고 넘어갈수도있음..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천재들은 '와.. 포지션은 이렇게 잡는거구나.. 상대가 잘린 타이밍이라 이런건가?.. 왜 저런플레이를 한거지? 어떻게 해야 이렇게 오래살아남는걸까' 등등 매순간 관찰하고 의문점과 질문을 던지며 한 장면만 봐도 많은 생각을함. 같은걸 봐도 그순간 배워가는 학습량 자체가 다른거임. 그렇기 때문에 어느분야에서든 적용 가능한거고. 진짜 이 사실을 이미 깨우치고 있던사람들은 이걸 알기 전과 알았을때의 차이가 얼마나 심한건지 느껴봤을거임.
2번째로 왓당!! 도움이 됀거같아요 량글님 홧팅!!!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도움이되나보네요
@@ghj-iq6mj 생각하는데에 도움이 돼서 적어봣서용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끔 친구들이 저보고 무슨캐릭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봐요. 물론 말로 팁정도는 알려주지만 유튜브에 그 캐릭 잘하는분 영상 추천해주면서 공부하라고 알려주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제발 띵킹좀 하면서 겜하라고요(가끔 옵치에서 탭눌러서 궁체크하는 기본도 안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귀찮다고 영상안본다고 걍 알려달라는 인간들은 걍 개무시하고요. 게임도 단순 즐기는 걸 넘어서 잘하기 위해선 노력하고 공부해야해요ㅇㅠㅇ
말씀 진짜 잘하셔요.
진짜 맞는말 같아요...
그리고
컴퓨터도 없는 저는 웁니다.....
댓글 지금도 읽으실진 모르겠으나...
프로의 플레이를 1분, 3분, 5분 따라하라 하셨는데요
문제는 아예 똑같은 판은 없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똑같이 따라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fps에서 에임 연습을 하다보면 초반에는 빠르게 늘겁니다. 감도가 적응되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트래킹, 플릭샷같은 에이밍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그러다가 현타가 올겁니다. 더이상 실력이 느는 것 같지않고, 어제의 에임과 오늘의 에임이 비슷한거같고. 나는 여기까지인가보다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에임은 연습하면 연습할수록 늘고, 깎으면 깎을수록 날카로워집니다. 저는 레인보우식스 시즈라는 게임에서 브론즈에서 플레티넘까지 올라가는데 1년넘게 하루에 1시간 넘게 봇전만 돌리며 에임연습했어요. 결국 늘더라구요. 그리고 플레티넘에 도달하면 느껴져요. 아직도 더 성장할수있고 더 잘할수있다고요. 화이팅입니다 :)
FPS는 모든 죽음에서부터 모든걸 배울 수 있다.
이말만 명심하세요
good
강자한테 지는건 부끄럽지 않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사실상 겜을 지면 항상 우리팀이 못해서 졌다고 하지 상대가 잘해서 졌다고 하는건 본적이 없거든요. 고집을 내려놓는게 사실상 실력향상에있어서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엄청좋은글
저도 게임 하다가 스트레스 핵받아 어가지고 접을까 했는데 이거보니까 좀나아지네요 앞으로도 챙겨볼게요 감사합당 ♡♡~~~
평소에 게임했던 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이런 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게임공부를 하다가 깨달은건데 게임이란게 인생하고 많이 닮아있더라고요 뭔가 내 행동으로 인한 나쁜 일이 생겼을때 남탓만 하면 바뀌는건 없고, 세상은 바뀌어 가는데 고집피우며 하던 것만 하면 퇴물이 된다..등이요 참 많이 공감하며 갑니다.
ㄹㅇ게임은 인생임 남탓하는애들보면 난 저러지말아야지하면서 사회생활잘하게됨
맞아요 크..게임에서 인생을 배우셨네요 이 댓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뜬금없지만 인간관계론이란 책 읽어보시면 자세하게 생각할 수 있을거에요
게임=인생 ㅋㅋ 염창인생인가
사실 일하다가 보면 어떤 일이든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일효율이 월등할 수 밖에 없죠
사실 발견하기 어렵고 심적으로 인정하고 고치는게 어렵지
항상 스스로 겸손하고 무언가 맞춰서 고치려는 사람들은 어딜가도 똑같은 거 같아요
한 집단에서 월등한 성취를 거두는 사람들은 대개 이렇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배틀그라운드 같은 경우 모르는 누군가랑 같이하면 서로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솔쿼드 합니다
반응속도가 중요한 거 같음 두뇌회전이 빨라야됨
제가 브롤스타즈에서 한국 랭킹에 여러번 들어봤고, 단일공격 원거리 세계랭커급 에임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같이할 팀원이 없다보니 점수는 올라갔다 떨어졌다를 반복하고, 실력만 느는 그런 상황이였는데 이영상을 보고 내가 왜 그렇게 게임에 집착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교 4학년때를 떠올려 봤습니다. 그때 제가 픽셀건이라는 게임에서 세계 1위까지 올라갔었던 것이 딱 생각났죠. 그때만 해도 게임하는게 마냥 즐겁기만 하고 세계랭커 1자릿수에 드는 사람들을 데스매치에서 8명이상 만나도 압도적인 실력차로 이길수 있었지만 기쁨도 잠시 최애 맵이 잠시동안 삭제되고, 브롤스타즈로 넘어간뒤 에임은 기존에 슈팅게임을 어느정도 해서 점수대에 비해 많이 좋았는데 무빙에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럼에도 브롤스타즈를 계속 하는 이유는 원거리캐릭터로 끌어치기,볼킹,패줌 360°끌어치기등등의 기술을 이용해 킬을 따내는 재미와 스킨을 사는 재미, 또한 내실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심리때문에 계속 하게 됬던것같아요.
뭐지? 허언증인가?
나도 게임 하나만 잘하고 싶다....롤,옵치,배그,발로,철권,레식 내가 하는 게임 다못함 진짜 지하세계 밑바닥 게임실력임......
좋은 마인드 배워갑니다~
게임을 잘하려면, 진짜 의지가 필요해요. 전, 게임을 잘 하지 않아요. 그저 즐기는 사람입니다. 근데, 전 어느순간 무언가를 잘하려고 목표를 쓰고 있었어요, 더 좋은 나 성공한 나 이런 식 으로요.
우선, 써보세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게임 하시는 분들은 내가 어떤 플레이어가 되고 싶은지 장문을 써보세요. 자신이 진짜 게임을 좋아한다면 다이아 티어가 되고싶다 랭커가 되고 싶다. 어느 대회에 나가고 싶다 등등 많은 걸 쓸 수 있을거예요. 그럼 의지가 생길 거예요! 하지만 즐기는게 우선 이죠, 전 그냥 못해도 즐기는 플레이어 니까요ㅎ
못하면 즐기질 못할텐데 계속 죽고 나만그런가?
게임을 통해 성숙하고 성장하신 분인듯. 사람이 성장하기위해 여러 길이 있다고 하는데 인상적이네욥. 전 뭔가 공부할 때랑 겜할 때 자아를 분리해놓는 타입이었는데 다시생각하게 되는듯
세상에 게임을 통해서 성숙해지는 사람이 어딧누
@@볼빨다싼춘기-l4f 그니까 ㅋㅋ
겜하다보면 노력의 양보단 방향이 중요한걸 알게됨;
프로게이머였으니까
있긴한데
포보스 선정 게임 자극 영상 1위
즐기는자가 승리자
게임=game=play=놀이
놀이를 통한 교육이 최강의 교육
최고의 게임 피드백입니다
히야..이분 얘기는 정말 배울게 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fps는 결국 짬, 에임이고, rts(스타)는 가짓수 배우고 프로게이머 따라하기, 격겜도 rts와 완전히 유사, 다만 fps처럼 순간적인 반응속도 요구,
근데 단 하나 롤
최고의 판단만을 선택을 해야하고 항상 이상향을 지향해야함. 그래야 발전이 있음.
무엇을 잘 못했는지 혹은 실수한 부분에서 정말 본인에게 냉정하고 중립적인 사고로 가혹하게 피드백 해야함.
패배라는 결과에 얽매이지 말며,
지는것을 두려워하지 안고 계속 나아가야함.
(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과 내용이 더욱 중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오늘 또 덕분에 많은걸 배울수있었네요 그리고 제 문제점이 고집과 자존심이란것도 배웠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스타 최고 티어??....................................................... 와
뭐 남탓이 단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내 멘탈을 지켜준다는 장점도 있죠
난 잘했는데, 쟤만 잘했어도 이겼는데 하고
자기탓을 하면 실력은 늘겠지만 멘탈은 많이 깎여나가죠 아 나 너무 못한다 난 게임에 재능이 없나봐 이 게임은 나랑 안맞는거 같아
적당히 밸런스있게 남탓도 하고 내탓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적당히 스트레스 안 받게 혼자 남탓하는거는 괜찮죠 ㅋㅋ 근데 그걸 팀한테 직접 표출하는 놈들이 문제임 ㅋㅋㅋ 팀한테 못 한다고 해봤자 팀 실력이 갑자기 늘지도 않는데..
이건 게임이 아니라 인생을 위한 전략이잖어 ...
제가 지인들 사이에서 항상 오더를 내리는 역할이었는데 요즘 게임이 잘 안풀려서 뭐가 문젠지 했더니
9:51 답이 여기있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닷
와;; 이분 대단한 분입니다. 우리 엄마를 이해 시켰어요! 대단하세요!!
아니 게임 잘하는 영상 보여주니까 게임화면만 푹빠져서 말이 안들려요 ㅜㅠ 너무 잘하신다!!ㅜㅠ
뭐랄까...게임강의처럼 보다가 보면 볼수록 뼈를 강하게 맞은 느낌이 드네요.
게임이든 뭐든 힘들면 놓아버리기만 하니 되는게 없고 신뢰도 0인 사람이 되더라고요.... 이 영상보고 게임과 현실 둘 다 열심히 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기 샷건든 존버가 있는데 있는건 뎀지 100중에 최대 80인 수류탄이 있고 난 거기 들어가야갈것 같다면..
그냥 들어가지맙시다.
와...제가 항상 애들한테서 겜을 왜 이리 잘하냐고 하면 저도 잘모른다고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몇가지는 제가 하고 있었던 것들였었군요. 항상 재능충이라서 내가 잘하나보다 했는데 덕분에 다른 몇가지 방법도 알아내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알려줄 수 있겠네요.
저도 좀 알려주세여
이건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적용할수 있는거 같아요
마자여 공부같은거
이건 그냥 인생강좌임. 단지 예시가 게임일 뿐
@@kimeme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댓이네요
4:55 옵치는 그게 너무 힘듬...맨날 스프레이 뿌림...
잡탕용광로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스프레이뿌릴때마다 에임좋아지는듯
ㅋㅋ 무슨 의미가 있겠죠
축구선수 하려는 친구가 프로게이머 안하고 그냥 게임하는 친구한테 "넌 게임이 뭐가 중요하길래 그렇게 열심히 하냐" 반론으로 게임 하는 친구가 "넌 축구선수 할 것도 아닌데 왜 축구 열심히 하냐" 이러면 게임 하는 친구만 바보 되는 건가
게임은 장비빨 그중 가장 많은 비중을차지하는거슨 손 ✋ 이다
옵치에서 빛나는법:
초월키시면 됩니당
N X 와! 정말 재밌다!
마치 밥 아저씨 영상을 보고 따라했더니 따라해지더라~ 라는 느낌. ㅠㅠ
근데 포지션 등등 배울게 많은건 사실이죠. 저도 명예훈장님 겐지 플레이보고 위기시 벽을타서 생존성 높아지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으니까요.
저랑 의견이 같네요
자아성찰이나 일단 따라해보고 왜 이렇게하는지 생각해보고 딱히 이렇게 해야지 잘해질거같다라고 생각해서 한건아닌데 영상보면서 생각해보니 똑같네요
옵치 시즌1부터 랭커나 그마였습니다 배그는 경쟁생기기 전에 접어서 모르지만 치킨 5연속먹어봤어요
특별한 비법은 아니지만 구구절절 맞는말이다
오
월탱 하고 있는데요... 이거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저는 그저 재미있게 즐기려고 하는데 뭔가 조금 알고 나니깐 다른 게임들보다도 스트레스와 폭력 수치가 높아지는거 같아요 왜 그러는걸까요 게임을 이겨도 뭔가 엄청 아쉬우면서도 풀리지 않는 이상한 기분....
형님..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구독 오지게 박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언 2:43
세줄 요약 10:51
11:21 누구나라고요?... 전 연습을 많이하고 땀나올때까지 노력하는데 안되요.. 몇주가 걸려도 안되요...그리고 어떤방법을 써도 안되고... 고인물들 도 실력이 그정도면 서버에서 나가라고도 저한테 이렇게 말했는데 어떻하죠?
「노력」말고
다른쪽으로 좋아질순 없나요?
참고로 13:00 부분에 나오는 방법도 사용해보았으나 안됬습니다.
유투브 보면서 이렇게 유익한 내용은 처음 접하네요. 잘 봤습니다.
게임도 공부도 잘하려면 힘든 시간이 따르는 듯
생각보다 깊이 있는 영상에 정주행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겜 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도 적용이 가능한 일인거 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저도 RTS FPS 핵,대리 유저들많이 만나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있는데 마침 랑글님 영상을 봐서 제가 어떻게 게임을 즐겨야할지를 알겠더라구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엄청 됐습니다 ㅎㅎ
일단 따라해보라..
일단 따라해보고 자신을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저도 랭커 많이 찍었죠
이건 진짜 공감합니다
@@dominic0406 랭커플레이 무작정따라하는거
아뉘 형님? 재능충이셧잖아요...
4:58 롤 bj가 리쉬 기다릴때 좌우로 빠르게 왔다갔다 클릭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따라하다가 어느샌가 손이 심심해서 그랬다는걸 깨달았어요
크게 피지컬적인부분 그리고 학습능력으로 구분짓는거에 크게 동감하구요.
그예로 골드인데피지컬이부족해못올린다는사람은 자신의잘못된점을모르고 있다는점에 비유하셧는데 저랑 생각이비슷하신거같습니다.
저도롤하면서 크게느낀게 생각하면서하면 누구나 다이아는간다 엿거든요
제가 본 것 중에 연습+피드백의 중요성을 제일 잘 설명한 것 영상이네요. 이것을 의식적으로 고민하고 적용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겠죠..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 그리고 철학적인 부분까지!! 감탄하고 갑니당
덕분에 평소 게임하던 절 되돌아볼수 있었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gta5 하다 에임이 부족한것 같아 찾아보던중 량글님 체널 발견했어요 에임연습법이라던지 여러가지 봤는데 참고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용
씨발 철권에서 16라운드동안 손도 못대고 퍼팩트 당하고 이 영상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진짜...
내가 못하는것에 대해서 화가나면 어떻해요?
와 좋은 말씀이시당 근데 솔져 트레킹 쩐다
너무 게임하는 사람 입장으로 생각 하신듯.. ㅋㅋ
인간의 심리학으로 접근해보면 치터들은 티어?실력? 그런거 안중요해요
그 치트가 자기실력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실력에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치트를 안쓰고 뭐 특정 포지션이라도 한 구멍을 파겠죠
제일 중요한건 보복심리에요. 나는 이 게임에 적응 못하겠는데 너희만 재밌게해? 응 너도 재미있지마.
이게 더 현실적으로 가까울거같네요. ㅋㅋㅋ
게임에 진심인 사람 입장에선 실력을 포장하기 위함으로 보이겠지만.. 현실은 그냥 보복심리 인거 같아요.
맞아요 즐겁게게임하면 이길수있고 저도 물론1년전에 못했는데 연습해서 잘해져가지고 게임의 성취감에 취합니다.. 량글님이 강좌해주는걸 많이보이 첫배치가실버였는데 지금은 마스터입니다. 너무좋은 영상이었어요 ~
굳이 게임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