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12년 살았는데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것들 많이 겪어봤습니다. 과고다니다가 조졸 못했다고 자살시도, 실패해서 반신불수로 사느라 엄마가 병수발 들어야 하는 애도 봤구요.. 사업 삐끗해서 먹고살기도 힘든데 애 교육은 못 놓아서 빚더미에 앉는 가족도, 삼수해도 대학 못 보내니까 이혼하고 콩가루 가족된 집도 봤어요. 팀 짜서 강남대성 일타강사 모셔와서 월 100짜리 수학 팀수업도 들은 적도 있구요, 전담 수시 컨설팅도 받아봤어요. 물론 중간에 정시로 전향하느라 그만뒀지만... 자신이 겪어보지 못했다 해서 없는 건 아니죠ㅎㅎ;;
태어날때부터 본인들이 좋은 집안 넉넉한 환경에서 서포트 받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을 크게 못할 가능성이 크네요.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그게 얼마나 큰 도움인지 모르는 거죠. 절대 저분들을 폄하가 아니라 그냥 본인들이 좋은 서포트를 받았다는걸 모르는 겁니다.
@@hahahhaha737 과시, 잘난척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댓글 썼듯이 자기가 이른 걸 자기 혼자의 힘으로 이뤘다는 착각 속에 사는 걸 말하는 겁니다. 예를들어서 자기들은 대치동 살면서 부모가 다 만들어준 환경 속에서 성과를 내는 것인데 그런 건 듣기 불편해 하면서 자기 노력으로 이룬 거라고 생각하는 모습 말이죠. 굳이 말을 덧붙이면 미국등 서양 국가에서 3대이상 지속되는 부자들의 경우 자식 인성교육을 엄청 시킵니다. 니네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은 니네가 잘나서가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지원받았던 것이고 니네들이 이룬 업적도 또한 니네만 잘나서가 아니라 이 사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철저히 배웁니다. 이런 가정교육이 없었던 가문은 3대는 커녕 2대도 못가서 몰락하죠. 이미 자기 자신들이 부모나 사회로부터 받고있는 엄청난 지원을 생각 안 하고 자기 자신들의 노력으로 이룬 업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철없는 애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원댓글도 이런 의미였고 제 댓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치동애들이 설대의대의 필요조건도 아니고 충분조건은 더더욱 아니라 생각하는데 도대체 뭐가 거슬려서 화난거죠 ㅋㅋ 영상에서도 어릴때에 사교육받고 공부했다했는데, 감사하지않다고한것도아니고 설대의대정도면 대치동에서도 거의 혼자 이룬거맞습니다 ㅋㅋ 저사람들 엄마가 같이 옆에서 공부해주고 같이 시험봐주나요? 저사람들이랑 똑같은수준의 교육을 받는사람이 몇명인데요? 그리고 아들시험전날 여행다니시는거보면 나쁘다는게아니라 다른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편하셨던건 맞죠 ㅋㅋ 걱정자체를 많이 안하신거니까
대치에서 의대 준비하고있지만 대치에서 잘하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ㅋㅋㅋㅋ 대치라고 잘 가는거 진짜 아니에요 ,, 수도권 지역에서 이사왔고 거기서 최상위권이었다가 여기선 최상위권에 속하지도 못하는데 .. 단순히 대치라서, 돈 많아서 대학 잘 가는게 아니고 여기서 잘하는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에요 ...
난 정말 평범한 집안 사람인데(어머니 가정주부에 아버지 회사원) 우연히 강남8학군 고등학교 진학했다가 많이 놀랐음. 한 반에 최소 2-3명은 타워팰리스 살았고 자기 집 평범하다는 애들도 부모님 중 한분은 소위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었음(아니면 CEO). 게다가 2학년때 이과로 진학하고보니 35명 정원 한 반에 10명정도는 부모님 중 한분이 의사셨음....더 놀라운건 그 자녀들이 본인들이 되게 평범한 집안 사람인줄 앎. 왜냐면 주변에 다 그런 집안밖에 없으니까. 난 전혀몰랐는데 내 베프도 나중에 알고보니 아버님이 서울대 나오셔서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하고 계신분이었음. 그 이후로대치동 도곡동 이쪽은 기준이 많이 다른가보다 하고 삶
집안(유전, 경제적 뒷받침)과 정말 치열한 노력이 합쳐져서 서울대 의대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같음. 댓글이 너무 “집안”에만 치중되어있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움. 저분들의 입시 결과에 “집안”이라는 항목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라고 절대로 단정할 수 없지만, 그 뒤에 저들의 치열한 노력이 있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histeeiop7680 헛소리 ㄴ 공부는 운동, 음악, 미술 등등의 분야보다 훨씬 재능을 많이 타는 분야임. 네이버에 찾아보세요. 미국 심리학회에서 연구한 결과. 공부가 이세상에서 제일 재능 많이타는 분야임. 영상에서 설의대 학생 부모들 절반이상이 의사라는거 보면 모름? 부모가 공부 못하면 자식이 공부 잘할지 못할지 알 수 없지만 부모가 공부를 잘하면 자식은 거의 100%의 확률로 공부 잘함.
@@Juckern02 m.blog.naver.com/leezity/221008973265 여기 나오는 전체 성과에서 노력이 차지하는 비중 표가 미 심리학과학회에서 발표한 연구자룝니다. 미국 9~18세 3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고 부모의 직업과 자식의 재능과의 상관관계, 부모의 성적이나 특기와 자식의 성적, 특기등을 비교대조한 결과입니다. 게임, 음악, 스포츠, 교육분야가 있는데 부모가 게임관련 종사자거나 음악, 스포츠등 예체능에 재능이 있을때 자녀도 그 재능을 이어받는 비율보다 부모가 공부를 잘했을때 자식도 공부를 잘하는 비율이 압도적이었고, 심지어 부모가 공부를 잘했을때 자식이 공부를 잘할 확률이 96%에 달했습니다.
여러분 저건 약과 이고요 숨기는 겁니다. 그게아니면 실제 그런 코디를 받은 사람들은 출연을 안한거고요 보통들 과목하나에 선생이 많게는 4 명까지 붙습니다. 보통 수리랑 탐구에요. 그리고 거기에 붙는 선생님들은 한분당 월 4000~에서 만ㄶ게는 7000까지 받고요 이런 선생님을 3명을 붙입니다. 그럼 이억쯤되겠죠 한달에 2억 스카이캐슬은 약과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국내대학들 잘안보내요 진짜 극상위 층들은 해외에서 명문고다니고 아이비리그 다니게합니다 그게 자신의 회사를 물려줄 아이에게 더 좋은 방법 이거든요 워싱턴 프렙스쿨 워싱턴대학교 부속고등학교죠 제가 거기 4달정도 다니면서 거기있던 친구가 이런 케이스입니다.
제가 그랬었어요.. 어렸을때 영재반 들어갈정도 였고 그냥 머리 좋다는 말만 들어서 진짜 제가 천재인줄 알고 중학교때도 그냥 벼락치기해서 동네에서 공부 좀한다는 중학교에서 전교 10등하고 그러다가 중3때부터 고등학교 공부를 하는데 해왔던거처럼 대충 숙제 배껴가고 땡땡이도 쳤는데 확실히 고등학교부터는 공부에 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근데 전 계속 대충해도 잘하던 과거에 빠져서 못빠져나오면서 스스로 위로하다 결국 포기해버렸어요.. 고등1,2 다버리고 실컷놀다 이제 시작하려구요.. 이제는 머리를 믿지 않아요.. 세상엔 저보다 머리 좋고 노력까지 하는 괴물이 많거든요
나도 중학교때 하루 2~3시간 수학만 하고 나머진 공부 안했는데 국어나 과학 부분에서 100점 나오고 그랬음. 국어는 그냥 운으로 내가 잘 아는 부분이 나왔을 뿐이고 (예상 점수는 70이었는데 100점이래서 놀람. 중3때) 과학은 수업시간에 들었던걸 따로 공책 정리 할것도 없이 머릿속에서 뺑글뺑글 회전하면서 기억 안난다 싶은 부분만 교과서에 한번 슥 1분정도 찾아서 다시 되세기고 중2때 생명과학-소화계 파트 100점맞았음. 근데 중3때 그렇게 열심히한 수학은 막상 수업때 대충하고 집에서 문제풀이에만 급급하니까 90점대는 유지해도 100점은 끝까지 안나오더라.
초3 아들이 (수학성적이 우수하지만 다른면은 평범한) 꿈이 의사여서 관련영상을 꾸준히 찾아보고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에게 미안한 맘만들어요. 제대로 뒷바라지 할수있을지 두렵기만 합니다. 이영상을 보며 느낀점이 각자 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대치동, 의사집안, 총명한 두뇌, 부유한 환경등에 촛점을 두는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가장 크게 느낀점은 합격한 순간 모두들 '엄마'를 떠올렸다는거예요. 부모와의 좋은 유대감은 할수있다고 용기를 주는 신념과 연관 되었을것같네요. 저는 경기도 광주에살고 서민이지만 아들의 꿈을 응원하며 자신을 믿을수 있는 신념을 끊임없이 심어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확실히 부모님이 의대인애들이 의대감,,,,, 근데 그만큼 화목하지 않은 가정이 많음,,, 모고 성적보고 애 골프채로 때리는 집안도 많이 보고 근데 애는 갈때ㅜ없으니까 다시 학원가고,,,,,,, 참,,, 짠해,,, 같은 학원 다니는 애도 의대 준비하는데 이번 6월 전보다 몇개 더 틀렷다고 집안에서 니 성적다시 안올리면 지원 다끊어버랄꺼다 그러구 참 짠함,,
이거 보고 '나도 치열하게 뭔가를 해서 성취해보겠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댓글들처럼 출연자들 집안 운운하면서 자기들이 안 되는 이유만 열거하고 합리화하고 있으니.. 뭔가 한번이라도 자기 힘으로 성취해본 사람은 여기서 나쁜말 안함. 집안 핑계대지말고 그렇게 억울하면 본인 자손들한테 자기 대부터라도 좋은 수저 물려줄 수 있도록 성취해나가세요 or 계속 패배자로 살든지 둘 중 하나임
음.. 저는 대치에있는 학교다니고 역삼동에 살고있는 평범한학생인데요!! 아무래도 동네가 지역이 아무래도 좀 그런편이여서 장말 빵 안치고 부모님이 의사이신거 저엉~말 흔합니다. 학교를 대려다주시는 부모님들이 꽤 있던대 차들 보면 스포츠카도 보일땨 있고..(흔하지않아용) 벤츠나 아우디 비엠더블유 정말 많습니다.. 웬만하면 부모님 한명은 꼭 의사셔요.. 그리고 아버지의욕심 어머니의욕심으로 들어오지않고 자신의 노력만으로! 스카이대 들어가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대치동이 아무래도 학업으로 많이 발달이 돼있어서 학부모들 욕심이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구역질이 날 정도에요;; 엄마 직업이 학원 원장인 딸이 이런말을하긴 뭐 하지만..(저희 학원은 안그래요!!) 새벽1시까지 블라인드 닫고 몰래 수업하는경우 많구요 좀 유명하고 학부모들사이에서 유명한 학원들은 애들마다 매번 순위가나오는데 일정 순위에서떨어지면 가챠없이 학생 짤라버립니다. 그래서 학부모들끼리 경쟁상대 개 오집니다. 제 친구는 빙탄을 좋아해서 방탄 영화?를 보러가는게 소원이였는데 단어 하루에300개 외우면 보게해준다고해서 정말 미친듯이외워서 딱 한개틀렸는데 안보여줬다고 하더군요..; 정말.. 다그런건아니지만 참 힘드네요
진짜 이 영상이 모순인게 서울대 재학생중 80%이상이 평균 한달 소득이 900만원 이상이에요 일단 공부를 할수있는 환경 다니고 싶은 학원을 다닐수 있는 환경 강남 학교를 다닐수 있는 환경 자체가 얼마나 그런것을 못 누리는 사람에 비해서 특혜를 누린건데 누리지 않아본 삶을 살아보지 않고서 저렇게 쉽게 말할까.... 물론 이분들도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서 저 위치까지 간건 알지만 그 피나는 노력조차 할 기회가 없는 사람들한테는 모순으로 느껴지겠네요
@@마아-t5i 자본주의 사회가 고도로 발전할 수록 계층대물림현상이 고착화되고, 개천룡 가능성은 희박해집니다. 어떻게 비동의하시는 입장인가요? 사회문화현상은 예외가 필연적으로 존재하는데, 백혈병환자분도 예외의 사례 중 하나겠죠. 극소수의 사례를 가지고 절대 다수의 사례를 가리려고 하지 마세요 ^^
근데 왜 자꾸 이런 영상들은 거짓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다들 열심히 하고 대치동 아니여도 할 수 있고 부모님 도움 없이 된다고 그랬고 공부가 재미있고 쉬웠다고 그랬다. 근데 우리 집안은 형편이 좋지 않아서 우리 언니는 학원을 못 가고 노원에서 공부했는데 매년 전교 1등함. 꿈이 의사여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다 넣었지만 다 불합격. 정시로 중앙대 경희대 등을 넣어서 경희대 합격... 제발 진실을 알켜줘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가랬자나요....
그냥 저렇게 공부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환경 물론 부럽지만 카카오톡 못 하고 폰도 남들 다쓰는 스마트폰도 아니고 연애도 학창시절때 못 해보고 공부만 미친듯이 했을텐데 또 서울 의대면 공부 뿐만아니라 봉사 수상실적 세특 챙기느라 엄청 힘드셨을텐데 본인 의지 아니면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해요 진짜 ㅠㅠ
디스 까는거아니고 그냥 팩트로 말하면 사회에서 상위권은 그냥 말 그대로 상위권임. 흔히 말하는 엘리트 집단.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뭐 다 좋은데 극 상위권 아니면 다들 월급받고 일하는거 똑같음. 굳이 그런 엘리트집단에서 파생되는 이상한 문화에 섞일 필요 전혀없다고 생각함. 핑계이런거 아니고 그냥 팩트임. 사회적으로 봤을때 극 상위권들은 다름아닌 직접 성공해낸 자수성가, 자본가 혹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들임. 본인이 얼마나 잘났고, 누가 나보다 못났나를 따지는 사람들이 아님. 진짜 사회에서 "극" 상위권들은 절대 고여있는 무언가에 안주하지 않음. 이상한 문화를 만들거나 주도하지도않고, 그냥 본인할거 묵묵히함. 대치동,뭐 학구열 높은곳 살아보진않았지만 그냥 있는그대로 생각했을 때 그 지역 혹은 주변에서 아무 이유없이 맹목적으로 학벌에 목숨거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격적으로도,부모로서도 자격없는 사람들임. 난 그렇게 생각함
대치동에서 공부 거의 안하는 것과, 지극히 평범한 일반적인 사람들이 공부 거의 안하는 것, 기준 자체가 다르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기준이 상당히 높아졌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근로자 평균 연봉이 2600인데, 서울 대치동에 사시는 분이시면 대한민국 평균과는 거리가 매우 많이 멀 듯하네용. 대치동이 아닌, 정말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을 잘 모르시는 듯하여 살짝 이해시켜 드리고 싶네요. 저는 부산에 살고 부모님 맞벌이 하시며 두 분 합쳐서 한달에 350씩 버는, 수치로 따지면 대한민국 상위 60% 수준의 가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 학년 400명 중 1-5등이 인서울 상위권, 15등까지 인서울 중하위(대부분 부산대), 나머지 385명은 지방대 or 고졸, 이렇게 나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주변 학교들도 마찬가지이며, 서울대 2-3년에 한 명, 연고대는 1년에 많이 잡아도 1~2명 정도 갑니다. 수업을 아주 조금이라도 들으려고 노력하는 학생은 한 반 40명 중 보통 5명 내외이며, 나머지 35명은 수업시간에 잠 자거나 폰 게임 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공부를 거의 안 하는 학생'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잡긴 어렵지만, 대치동에서 학원다니는 사람이 공부를 거의 안 한다고 말 하는 건 너무 상류층 사람들의 생각인 것 같네요. 공부 거의 안하는 대치동 사람이 여기 오면 전교 1,2등 하고 수시로 서울 상위권 대학 쉽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수준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ㅠ
이거 보면서 정말 노력도 머리도 돈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분들이 오로지 노력만으로 서울의대를 갔다? 이건 아닌거같음. 환경과 경제력이 괜찮았기때문에 노력도 할 수 있었던거지. 그렇다고 저분들이 부모님들 돈이랑 환경만으로 서울의대를 갈 수 있었다? 이건 또 아님. 노력없이 서울의대를 어떻게 감... . 저분들 머리가 비상하든 어떻든 결국엔 저분들도 노력해서 간거고... . 근데 세상엔 노력할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돈없어서 인강듣고싶다, 학원다니고 싶다고 말하기 힘든 사람도 있을거고 너무너무 가난해서 공부따위를 신경쓰기 힘든 사람도 있을거임. 노력으로 서울의대간거 인정. 근데 저분들이 노력을 쉽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환경때문이지. 실력좋은 과외선생님을 구하는 것도 쉽고 학원을 다니는 것도 쉬웠을것임. 공부말고는 신경쓸게 별로 없었다는 것도 한몫함. 대치동 아니어도 도전 가능? 당연히 가능하지 당장 지방소재 고등학교만 봐도 의대갈라고 노력하는 애들 한두명은 있고 실제로 수시시즌에 의대씀... . 그런데 보라고요... 의사집안이 자식이 의사가 되기 쉬운 것도 사실, 돈많은 집안 자식이 좋은대학 가기 쉬운 것도 사실. 이미 우리가 다들 잘 알고있는 불공평임. 저분들은 그냥... 상황이 좋아서 좀 더 쉽게 서울의대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거지. 남들보다 더 쉽게. 공부에만 올인할 수 있었던 환경이고 좋은과외, 좋은학원을 다닐 수 있는 경제력이 있고 자기 스스로도 의대에 대한 욕심이 있었음. 노력도 했는데 운도 좋았음. 그런데 패배자네 핑계를 찾네 뭐네 하는건 기만이지... . 노력으로 서울의대간거 맞는데 노력을 할 수 있었던 건 저분들의 머리와 환경과 경제력이 있었기 때문. ㄹㅇ핑계대지말아라 패배자의 변명이다 하는 사람들 환경이나 경제력 따지지말고 무조건 성적순으로 줄세이기하자고 할 분들이네...
전혀..............내가 엄청 공부 못하는데 내 친구들은 서울의대까진 아니여도 한의대 연세대 이대 갔는데 난 아님..; 겅부 잘하는 애들은 공부 한다고 바빠서 놀 시간도 없고..; 내가 베이스가 있고 공부습관 있는 애라면 같이 공부하겠지만..친구가 너무 공부 잘하면 걍 너는 너..나는 나 이렇게 체념하게 됨;
거기서는 학교 성적만 우수하면 의대 가나보지요? 여기서는 성적만 가지고는 불가능 합니다. 입학 지원자들은 우선 인터뷰에서 패스해야 되는데 담당교수, 동네 유지, 상급생 세사람이 실시하는 인터뷰가 매우 까다롭지요. 의사될 적성이 있나, 평소에 과외활동, 봉사활동으로 무엇을 얼마나 했나 인간성같은것을 보고 인터뷰하는 세사람의 마음에 들어야 됩나다. 그저 공부만 해서 성적만 좋으면 아예 희망 없지요.
팩트: 우리 동네는 광역시지만 제주도는 커녕 서울도 못간 애들 수두룩하고 나도 딱 한번 가족여행도아닌 성지순례로 감 간다면 대부분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가고 사실 나도 부모님이 나에게 시험에 별 관심없는 건 같지만 라오스에 있는거 조차 부럽네... 여행못가도 빚이란 빚은 다 지고 사는데 ㅜㅅㅜ (그냥 영상 본김에 드는 생각 적었네요 단순한 제 느낌이니 지적 자제 부탁드립니다)빚청산하게 닥치고 공부하러 갑니다..😭
대치동 살면 저게 기준이겠지...본인들은 저 환경에 있어서 모르겠지만 기준점 자체가 달라요;
이구
그마인드로 잘도 공부하겠다
ㅇㄱㄹㅇ
맞아요 저분들은 솔직히 패널티 받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설의대 간건 진짜 대단한가에요
지방에서도 안하는 애들이 서울 대치동에 떨궈놓는다고 하겠냐? 막말로 노력 대비 성적 잘나오는 건 대치동이 아니라 지방임
3:38 와 여러모로 소름
카톡시작한거 나중1때..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소름...아 근데 나도 핸드폰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 생겼는데...ㅋㅋ
제 댓글인줄
부모님 중 의사있는게 어떻게 평범한거지 소름돋네ㅋㅋㅋㅋ
@@usurper0001 ...ㅇ..ㅏ하..
부모님 의사인친구 두세명씩은 있지않나?
김재민 니통장잔고가 니인생을 말해준다 ㅋㅋ
넝어운ᄆ 솔직히 너같은것들 볼때마다 화나기보단 조금 짠하다.. 얼마나 돈이없이 궁핍하면 남을 그렇게 부러워할까..
넝어운ᄆ 어머니 세대때는 여자가 정형외과 가기 굉장히 힘들었어서 여성 정형외과 전문의가 정말 소수였고 그 중에서 한의사와 결혼한 사람에 자식이 한의대면 누군지 바로 추려질것같은데요 만약 사실이라면요, 그런데 의사 굳이 한의사랑 만나지 않아서 진위여부는 뭐...
1:12 오 나랑 공통점 발견 목적은 다르지만
ㅋㄹ 너두 야 나두
너도 나도 야나두
김동욱쌤 강의는 건너뛰는게 국룰임
대학이 전부가아니고 공부만 답이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대의대생이말씀하심 ㅋㅋ
ame j 공부 말고 다른길로 훨씬 더 성공한 지인들 보면서 하는 말이지,, 부모님의사에 대치동 살고 본인 서울대 의대 재학생이면 만나고 놀고 하는 사람들 급이 다른데
당연히 다가 아니지만 ㅋㅋ 다가 아니라고 해서 공부 하지 말란소리가 아님 이말 핑계로 다들 자기 인생 내다 버리다가 고3때 하는 시늉만하지 ㅋㅋ 특출난 재능없으면 걍 공부해라 꼴깝 떨지말구 얘들아
조국이 트위터로 모두가 잘났을 필요없이
어항에 메기나 금붕어도 있어야된다 한게 오버렙되네
맞는 말이긴 하지 의사가 안정적으로 고수익이라는거지 엄청난 돈을 벌려면 공부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 승부를 봐야함
@@이이-g5o4j 의사 월 수입이 얼만지는 알고 그럼...???
정신과 페이 닥터만 해도 최소 1.3천만이고, 2천 넘어가는 곳도 부지기수인데 잘 버는 게 아니면
대체 뭐가 잘 버는 걸까
4:04 ㅋㅎㅋㅎㄹㅋㄹㅋ 아니 뭔가 말은 반전이 있을거같이 얘기해놓고 똑같단 얘기잖아
대치동 12년 살았는데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것들 많이 겪어봤습니다.
과고다니다가 조졸 못했다고 자살시도, 실패해서 반신불수로 사느라 엄마가 병수발 들어야 하는 애도 봤구요.. 사업 삐끗해서 먹고살기도 힘든데 애 교육은 못 놓아서 빚더미에 앉는 가족도, 삼수해도 대학 못 보내니까 이혼하고 콩가루 가족된 집도 봤어요. 팀 짜서 강남대성 일타강사 모셔와서 월 100짜리 수학 팀수업도 들은 적도 있구요, 전담 수시 컨설팅도 받아봤어요. 물론 중간에 정시로 전향하느라 그만뒀지만...
자신이 겪어보지 못했다 해서 없는 건 아니죠ㅎㅎ;;
치열하게 사시네요.., 지금은 행복하길 바랄게요
@@유현호-y5o 진짜 착하시네여...
강남대성 일타강사를 팀짜서 모여오는데 어떻데 월 100밖에 안되요??
팀짜는거면 과장보태서 하루 100일텐데
@@user-park.j 원래 팀으로하면 배분하니까 1인당 100아닐까요...? 예를들어 5명팀이면 총 월 500인거죠
@@ilsh2461 그거 니 얘기 아님?
1:42 중학교때 공부 안한게 반8등도 아니고 전교??3:26 ㅅx 존나 멋있다 "엄마 나 됐어"
5:20 ???
진하형 형네 집안이 명문이잖아..
어떻게 명문이에요?
@@ForzaJuve17 아버지 의사 본인 의대 동생분 설대치대
주변 환경 영향이 확실히 큰가보네요...
아버지 서울대 치과의사 본인 서울대 의사 동생 서울대 치과의사
@@ForzaJuve17 공부자체가 극상위권가려면 타고나는게 필요함 공부도유전임
대치동 학생이 대치동 아니라도 할 수 있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인가?
이구
대치동 별겨없는데 ㅋ
그.님.대.?.
법선벡터 대치동 별 거 없다 이𝙕𝙄𝙍𝘼𝙇 하네 시이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선벡터 지잡대 냄새가 솔솔 나네
와 저 곰돌이분 커가지고 외할머니병 고쳐드리겠다고 의사 되신게 너무 순순하고 멋지신듯
그걸믿냐
@@holabird6529 서울의대라는데 뭐가 아깝다고 구라를 까냐
@@한주율-r8b 이미지 관리 혹은 그에따른 자기만족.
Radioactive Japan Boycott 엥 그럴 수도 있지 않나 ㅋㅋㅋ왜 남의 꿈을 무시하지 부러워서 그런가
@@rsy0730 외할머니 병 고치는게 목적이면
고졸 생산직 들어가서 번 돈으로
병원비 대는게 맞는 판단
저 대치동이요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김보라씨 사랑해요를 댓글보면서 소리만 듣다가 김구라씨 사랑해요로 들어서 ???하면서 영상봄
부모가 의사인 집에서 자랐으니 그게 본인한테는 평범하게 느껴지고 친구 부모님도 의사인게 평범하게 느껴지는 거죠 . :)
걍 유전자임
태어날때부터 본인들이 좋은 집안 넉넉한 환경에서 서포트 받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을 크게 못할 가능성이 크네요.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그게 얼마나 큰 도움인지 모르는 거죠. 절대 저분들을 폄하가 아니라 그냥 본인들이 좋은 서포트를 받았다는걸 모르는 겁니다.
자신들이 물고 태어난 수저가 금인지 인지도 못하는 철없는 애들 인터뷰네요.
다 자기 혼자 잘나서 이룬 걸로 생각하는듯...
@@hahahhaha737 과시, 잘난척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댓글 썼듯이 자기가 이른 걸 자기 혼자의 힘으로 이뤘다는 착각 속에 사는 걸 말하는 겁니다.
예를들어서 자기들은 대치동 살면서 부모가 다 만들어준 환경 속에서 성과를 내는 것인데 그런 건 듣기 불편해 하면서 자기 노력으로 이룬 거라고 생각하는 모습 말이죠.
굳이 말을 덧붙이면 미국등 서양 국가에서 3대이상 지속되는 부자들의 경우 자식 인성교육을 엄청 시킵니다.
니네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은 니네가 잘나서가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지원받았던 것이고
니네들이 이룬 업적도 또한 니네만 잘나서가 아니라 이 사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철저히 배웁니다.
이런 가정교육이 없었던 가문은 3대는 커녕 2대도 못가서 몰락하죠.
이미 자기 자신들이 부모나 사회로부터 받고있는 엄청난 지원을 생각 안 하고 자기 자신들의 노력으로 이룬 업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철없는 애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원댓글도 이런 의미였고 제 댓글도 마찬가지입니다.
@@Uber-mensch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환경 속에서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이 태반입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다보니 그럴수있는거죠 언젠간 깨닫겠죠 현재 본인의 위치가 오직 내노력만으로 온게 아니라는것을
@@Uber-mensch 그렇게 생각 안해요 ㅋㅋㅋ 현 대치동 사는 사람으로써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ㅋㅋㅋ 제발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뇌피셜로 아는척 좀 하지 마세요 ㅋㅋㅋ
대치동애들이 설대의대의 필요조건도 아니고 충분조건은 더더욱 아니라 생각하는데 도대체 뭐가 거슬려서 화난거죠 ㅋㅋ 영상에서도 어릴때에 사교육받고 공부했다했는데, 감사하지않다고한것도아니고 설대의대정도면 대치동에서도 거의 혼자 이룬거맞습니다 ㅋㅋ 저사람들 엄마가 같이 옆에서 공부해주고 같이 시험봐주나요? 저사람들이랑 똑같은수준의 교육을 받는사람이 몇명인데요?
그리고 아들시험전날 여행다니시는거보면 나쁘다는게아니라 다른사람들에 비해 비교적 편하셨던건 맞죠 ㅋㅋ 걱정자체를 많이 안하신거니까
공부했다의 기준.. ㄹㅇ 사람은 자기가 살던 환경이상을 알기힘듬. 그래서 난 내가 모른다는것도 모르고 ㅠ 살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사는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초딩땐 공부 안하는 애들이 있다는게 뻥인 줄 알았을정도 ㅋㅋㅋㅋ지금은 망해서 잘 놀고 있지만
대치에서 의대 준비하고있지만 대치에서 잘하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ㅋㅋㅋㅋ 대치라고 잘 가는거 진짜 아니에요 ,, 수도권 지역에서 이사왔고 거기서 최상위권이었다가 여기선 최상위권에 속하지도 못하는데 .. 단순히 대치라서, 돈 많아서 대학 잘 가는게 아니고 여기서 잘하는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에요 ...
김진하님 볼때마다 잘생겨지세요... 다 가지셨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충성충성 열심히 공부할게욥
이윤서 ㅇㅈ 퓨ㅠㅠㅠ
심지어 목소리까지 존잘..
동명이인인데 왤케다를까요ㅠ
얼평 오지네요^^
성덕 뭐 잘생겼다고 욕한것도 아닌데 괜찮지 않나요..
1:42 이 시x랄
영어 4등급이라는건 다른게 존나 잘봤다는거 아닌가
국어에서 표점을 높게받았으니까.. 설대는 영어반영이 낮은편이니까.. 지식은 출중하죠. .
ㅋㅋㅋㅋ
@I GN ㅋㅋㅋㅋㅋㅋ 영어 4등급 영어는 절대평가이고 엄청어렵게 나온거라서 그영향 있는겁니다.입시카페에 그분성적표랑 표점 봤는데 상대평가로 하면 3등급 나올 백분율이더군요 국어는 백분율 99%이셨고 즉 가장어려웠던 국어점수가 상위1%안에 드셨던 거죠 수학 1등급 과탐 1,2 점수반영했을때 그분이 이과 1500등 이시랍니다.수만휘카페가셔서 그분성적표좀 보고오세요 괜히 언론에서 떠드는거 고지곧대로 믿지마시고 언론은 항상 자극적인거만 뽑아서 내니...
I GN 영어가 아니고 수학 아니였나
솔직히 예서정도 집안 노력 공부 머리 면 정시로도 설의갈거같음
안될는 것도 가능하게 하는게 드라마죠 ㅎㅎ
정시는진짜..예측불가임 예서멘탈이면더힘들듯
@@amej5746 전 신아고가 청운고 하나고 정도 명문고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내신올1이면 거의 수능 만점일텐데
공대생 국어 78 수학 84 영어 86~
@@최원형-t2d 그건 할말없음ㅋㅋㅋ
근데 확실히 잘사는집안 자제들이 명문대를 가긴 하는듯... 확실히 집안 교육이나 유전자나 그럴수밖에 없긴하지만
솔직히 이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의 편집인가 5분이란 시간 안에 이렇게 전부 위선넘치고 가식쩌는 사람들로 보이게 만들기 쉽지않은데 ㅋㅋㅋㅋㅋ
본인은 어디 사시죠? 대치동이요~ ㅋㅋㅋ
좋은 머리를 물려받았고 부모나 주변에 의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니 잘 될 확률이 높지...
사실 지방대 의대는 자신의 어느정도 노력으로 할수있지만 서울대 의대는 정말 부모의 뒷받침도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ㅇㅈ 요즘 느낌..
1:16 아 미친 이런 거 취향저격
결국 아무리 개인이 노력해도 좋은집에서 그걸 보고 자란 환경과 그것이
개인의 지능과 습관에 미치는영향, 그리고 부족함없이 공부할수있는 환경이 얼마나 본인의 능력치에 영향을 미치는지. 책값걱정은 생각도 해본적없는사람들인데 뭐.
책값걱정을 왜해?.?.
난 정말 평범한 집안 사람인데(어머니 가정주부에 아버지 회사원) 우연히 강남8학군 고등학교 진학했다가 많이 놀랐음. 한 반에 최소 2-3명은 타워팰리스 살았고 자기 집 평범하다는 애들도 부모님 중 한분은 소위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었음(아니면 CEO). 게다가 2학년때 이과로 진학하고보니 35명 정원 한 반에 10명정도는 부모님 중 한분이 의사셨음....더 놀라운건 그 자녀들이 본인들이 되게 평범한 집안 사람인줄 앎. 왜냐면 주변에 다 그런 집안밖에 없으니까. 난 전혀몰랐는데 내 베프도 나중에 알고보니 아버님이 서울대 나오셔서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하고 계신분이었음. 그 이후로대치동 도곡동 이쪽은 기준이 많이 다른가보다 하고 삶
저 얼굴 가리신분이 제일 솔직하게 말씀하신거같다 ㅋㅋㅋㅋㅋ
집안(유전, 경제적 뒷받침)과 정말 치열한 노력이 합쳐져서 서울대 의대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같음. 댓글이 너무 “집안”에만 치중되어있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움. 저분들의 입시 결과에 “집안”이라는 항목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라고 절대로 단정할 수 없지만, 그 뒤에 저들의 치열한 노력이 있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 저분들이 가정환경을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왜이렇게 여론이 안좋은건지 모르겠다,, 태어났는데 금수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게 자기 탓도 아니구,,
그런 댓글 다는사람치고, 저분들만큼 노력한사람없음ㅋㅋ
맞아요 집안 좋은 사람들 중에 본인들이 노력해서 성취해낸 결과라 보심 되지 너무 돈돈 집안집안 거리니까 오히려 저분들이 안쓰럽네요. 내신 잘 받고 공부한 건 본인들일텐데
그니까요 집안이 도움은 줬어도 결국 해낸 건 저분들인데 다들 집안만 보네요
ㅇㅇ
겉만 우리랑 비슷하게 일반인 같아 보이는 거지 속을까보면 우리랑 뇌구조가달라ㅋㅋㅋㅋㅋ 서울대의대는 재능도 받춰줘야됨ㅋㅋㅋ 노럭98%재능2%
김진하란 분은 겉모습도 일반인이 아닌데...
ㄴㄴ 그렇게 콕 찝어서 말하긴 조금 힘듬.
서울대 의대는 모두가 노력 최소 95 이상으로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재능 순으로 갈리는듯.
어차피 꼭 서울대 의대 아니어도 설연성울카면 피니쉬라인은 비슷함.
@@histeeiop7680 헛소리 ㄴ 공부는 운동, 음악, 미술 등등의 분야보다 훨씬 재능을 많이 타는 분야임.
네이버에 찾아보세요. 미국 심리학회에서 연구한 결과.
공부가 이세상에서 제일 재능 많이타는 분야임.
영상에서 설의대 학생 부모들 절반이상이 의사라는거 보면 모름?
부모가 공부 못하면 자식이 공부 잘할지 못할지 알 수 없지만
부모가 공부를 잘하면 자식은 거의 100%의 확률로 공부 잘함.
지밍 미국 심리학회라는 거 링크 걸어주실래요?? 못찾겠고 본인도 못 찾으실거 같은데
공부는 노력으로 대부분 되고요
예체능부분은 어느정도는 타고나야 가능하죠
@@Juckern02 m.blog.naver.com/leezity/221008973265
여기 나오는 전체 성과에서 노력이 차지하는 비중 표가 미 심리학과학회에서 발표한 연구자룝니다.
미국 9~18세 3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고 부모의 직업과 자식의 재능과의 상관관계, 부모의 성적이나 특기와 자식의 성적, 특기등을 비교대조한 결과입니다.
게임, 음악, 스포츠, 교육분야가 있는데 부모가 게임관련 종사자거나 음악, 스포츠등 예체능에 재능이 있을때 자녀도 그 재능을 이어받는 비율보다 부모가 공부를 잘했을때 자식도 공부를 잘하는 비율이 압도적이었고, 심지어 부모가 공부를 잘했을때 자식이 공부를 잘할 확률이 96%에 달했습니다.
여러분 저건 약과 이고요
숨기는 겁니다. 그게아니면 실제 그런 코디를 받은 사람들은 출연을 안한거고요
보통들 과목하나에 선생이 많게는 4 명까지 붙습니다. 보통 수리랑 탐구에요. 그리고 거기에 붙는 선생님들은 한분당 월 4000~에서 만ㄶ게는 7000까지 받고요 이런 선생님을 3명을 붙입니다. 그럼 이억쯤되겠죠 한달에 2억 스카이캐슬은 약과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국내대학들 잘안보내요 진짜 극상위 층들은 해외에서 명문고다니고 아이비리그 다니게합니다 그게 자신의 회사를 물려줄 아이에게 더 좋은 방법 이거든요 워싱턴 프렙스쿨 워싱턴대학교 부속고등학교죠 제가 거기 4달정도 다니면서 거기있던 친구가 이런 케이스입니다.
중학교때는 공부 양이 엄청 적으니까 공부 안해도 전교 8등 말 되는듯..
전교 8등도 꿈의 등수 흐엉
ㄴㄴ...공부 양이 적다는 건 말이 안돼는 거고
진짜 중학교는... 고등학교땐 한다는 공부와는 느낌이 다른거같아요
제가 그랬었어요.. 어렸을때 영재반 들어갈정도 였고 그냥 머리 좋다는 말만 들어서 진짜 제가 천재인줄 알고 중학교때도 그냥 벼락치기해서 동네에서 공부 좀한다는 중학교에서 전교 10등하고 그러다가 중3때부터 고등학교 공부를 하는데 해왔던거처럼 대충 숙제 배껴가고 땡땡이도 쳤는데 확실히 고등학교부터는 공부에 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근데 전 계속 대충해도 잘하던 과거에 빠져서 못빠져나오면서 스스로 위로하다 결국 포기해버렸어요.. 고등1,2 다버리고 실컷놀다 이제 시작하려구요.. 이제는 머리를 믿지 않아요.. 세상엔 저보다 머리 좋고 노력까지 하는 괴물이 많거든요
나도 중학교때 하루 2~3시간 수학만 하고 나머진 공부 안했는데 국어나 과학 부분에서 100점 나오고 그랬음. 국어는 그냥 운으로 내가 잘 아는 부분이 나왔을 뿐이고 (예상 점수는 70이었는데 100점이래서 놀람. 중3때) 과학은 수업시간에 들었던걸 따로 공책 정리 할것도 없이 머릿속에서 뺑글뺑글 회전하면서 기억 안난다 싶은 부분만 교과서에 한번 슥 1분정도 찾아서 다시 되세기고 중2때 생명과학-소화계 파트 100점맞았음. 근데 중3때 그렇게 열심히한 수학은 막상 수업때 대충하고 집에서 문제풀이에만 급급하니까 90점대는 유지해도 100점은 끝까지 안나오더라.
뭐야 곰돌이분 멋지다 순수하게 외할머니병고쳐드리고싶다는거에 시작해서 한분야에 탑이됬네 이상형이다ㅜ
이미 기만하고있다는걸 그들은모른다 는 점이 제일흥미로움 ㅋㅋㅋ
초3 아들이 (수학성적이 우수하지만 다른면은 평범한)
꿈이 의사여서 관련영상을 꾸준히 찾아보고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에게 미안한 맘만들어요. 제대로 뒷바라지 할수있을지 두렵기만 합니다.
이영상을 보며 느낀점이 각자 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대치동, 의사집안, 총명한 두뇌, 부유한 환경등에 촛점을 두는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가장 크게 느낀점은 합격한 순간 모두들 '엄마'를 떠올렸다는거예요. 부모와의 좋은 유대감은 할수있다고 용기를 주는 신념과 연관 되었을것같네요.
저는 경기도 광주에살고 서민이지만
아들의 꿈을 응원하며 자신을 믿을수 있는 신념을 끊임없이 심어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사 자식부터 평범한 집안이 아닌데ㅋㅋㅋ
저 말들을 어디까지 믿어야댐 ㅋㅋㅋ 그냥 재미로 봐라들. 열심히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부모의 조력이 없었다 혼자힘으로 했다 하지만 글쎄. 과연. 비리같는걸 이야기하는건 아님. '돈' 이다 결국. 이제는 개천에서 용나긴 정말 힘든세상임. 하나도 솔직하지 않다
돈보단 솔직히 머리일듯 놀면서도 전교8등인데...
공부=노력+머리+돈 이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된다고 우리 엄마가 그러심
난 부모님이 돈 퍼부었지만 머리가 딸려서 망한케이스라서...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인건 맞지만 열심히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는건 자기보다 더 열심히 한 사람이 잘된걸 인정못하는 심보처럼 보이네요 ㅎㅎ
ㅇㅈ요
솔직히 느껴봐야 함. 중학교 때 학원 별로 안 다니고 계속 1등하다가 고등학교 와서 아무리 해도 미묘한 차이 때문에 2,3등으로 처질 때의 억울함. 좋은 학원 다니려고 해도 경쟁자 부모들이 선생들한테 못받게 막고 숨길 때
재밌네요ㅎㅎ 특히 가식없이 모자이크처리까지 하시며 사실대로 말씀하셔서 좋았네요
진하님 존잘 ㅠㅠㅠㅠㅠㅠㅠㅠ 진하님때매 봐요
1:40 개샤ㅐㄱㄱ갸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2:33 개색갸갸ㅑㅑㅑㅑㅑㅑㅑ
2:47 개샥가개ㅑ갸ㅑㅑㅑㅑ갸ㅏ갸ㅑ
5:15 개색갸갸갸ㅑㅑㅑㅑㅑㅑ
아ᄌᆞㅠㄴ나웃곀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ㄱㅋㅋ
앜ㅎㅋㅎㅋㄹㅋㄹㅋㅎㅋㅋㄹㅋㄹ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와씨....한양대공대간거만으로 공부엄청열심히한거같고 엄청뿌듯했는데 설의는 ㄹㅇ넘사다
한양대 공대도 넘사인데요ㄷㄷ
김진하 저 분은 계속 나오네. ㅋㅋㅋㅋ 벌써 3번쨰인가 봄.
요즘 스카이캐슬이 너어어무 핫해서 친구한테 영상 출연 요청이 엄청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이젠 더이상 안나간다고 하네요
좋은데 ... 더 나오면 좋겠는데
근데 진짜 확실히 부모님이 의대인애들이 의대감,,,,, 근데 그만큼 화목하지 않은 가정이 많음,,, 모고 성적보고 애 골프채로 때리는 집안도 많이 보고 근데 애는 갈때ㅜ없으니까 다시 학원가고,,,,,,, 참,,, 짠해,,, 같은 학원 다니는 애도 의대 준비하는데 이번 6월 전보다 몇개 더 틀렷다고 집안에서 니 성적다시 안올리면 지원 다끊어버랄꺼다 그러구 참 짠함,,
주변 어른들이 그랬는데..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최고이고, 꼭 성공하고 다 가진사람들이 돈이 전부가아니라고 말한다고하네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것도 맞지만 한국사회는 공부가 인생의 전부로 보니까..
결국엔 저분도 대치동..ㅋㅋㅋ
1:0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나도 치열하게 뭔가를 해서 성취해보겠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댓글들처럼 출연자들 집안 운운하면서 자기들이 안 되는 이유만 열거하고 합리화하고 있으니.. 뭔가 한번이라도 자기 힘으로 성취해본 사람은 여기서 나쁜말 안함. 집안 핑계대지말고 그렇게 억울하면 본인 자손들한테 자기 대부터라도 좋은 수저 물려줄 수 있도록 성취해나가세요 or 계속 패배자로 살든지 둘 중 하나임
음.. 저는 대치에있는 학교다니고 역삼동에 살고있는 평범한학생인데요!! 아무래도 동네가 지역이 아무래도 좀 그런편이여서 장말 빵 안치고 부모님이 의사이신거 저엉~말 흔합니다. 학교를 대려다주시는 부모님들이 꽤 있던대 차들 보면 스포츠카도 보일땨 있고..(흔하지않아용) 벤츠나 아우디 비엠더블유 정말 많습니다.. 웬만하면 부모님 한명은 꼭 의사셔요.. 그리고 아버지의욕심 어머니의욕심으로 들어오지않고 자신의 노력만으로! 스카이대 들어가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대치동이 아무래도 학업으로 많이 발달이 돼있어서 학부모들 욕심이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구역질이 날 정도에요;; 엄마 직업이 학원 원장인 딸이 이런말을하긴 뭐 하지만..(저희 학원은 안그래요!!) 새벽1시까지 블라인드 닫고 몰래 수업하는경우 많구요 좀 유명하고 학부모들사이에서 유명한 학원들은 애들마다 매번 순위가나오는데 일정 순위에서떨어지면 가챠없이 학생 짤라버립니다. 그래서 학부모들끼리 경쟁상대 개 오집니다. 제 친구는 빙탄을 좋아해서 방탄 영화?를 보러가는게 소원이였는데 단어 하루에300개 외우면 보게해준다고해서 정말 미친듯이외워서 딱 한개틀렸는데 안보여줬다고 하더군요..; 정말.. 다그런건아니지만 참 힘드네요
진짜 이 영상이 모순인게 서울대 재학생중 80%이상이 평균 한달 소득이 900만원 이상이에요 일단 공부를 할수있는 환경 다니고 싶은 학원을 다닐수 있는 환경 강남 학교를 다닐수 있는 환경 자체가 얼마나 그런것을 못 누리는 사람에 비해서 특혜를 누린건데 누리지 않아본 삶을 살아보지 않고서 저렇게 쉽게 말할까.... 물론 이분들도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서 저 위치까지 간건 알지만 그 피나는 노력조차 할 기회가 없는 사람들한테는 모순으로 느껴지겠네요
올해 백혈병 걸린놈이 학원없이 수능만점 받아서 서울대의대간거 알아요? 참고로 걔네 어머니는 조그만 추어탕집 운영한다고 하네요
@@마아-t5i 놈?
@LSH YUCD 존나게 특이한 케이스 맞죠 전국 수험생들이 서울대 의대를 갈 가능성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는걸 입증해줬고 그걸 걷어찬것도 수험생들이라는 것까지 입증해줬으니
@LSH YUCD 저 케이스 보다 상황이 안좋은 사람은 븅신들 합리화할때 쓰는 과장같은거 빼면 몇없을것 같아서
@@마아-t5i 자본주의 사회가 고도로 발전할 수록 계층대물림현상이 고착화되고, 개천룡 가능성은 희박해집니다. 어떻게 비동의하시는 입장인가요?
사회문화현상은 예외가 필연적으로 존재하는데, 백혈병환자분도 예외의 사례 중 하나겠죠. 극소수의 사례를 가지고 절대 다수의 사례를 가리려고 하지 마세요 ^^
오 신선하다... 재밌기도하고... 보는내내 부럽당..... 인터뷰 한 분들 미래가 환하넹~
저사람들이 집안때문에 설대의대갔다는 분 많으신데 저사람들의 노력은 왜평가해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저사람들 처럼 카톡안하고 친구도 없이 중학생때부터 하루종일 공부만하면 아무리빡대가리에 평범한집안도 못해도 연고대는 갈수있다고 생각한다 저 사람들이 수험생시절 얼마나 노력했고 힘들었을지 평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왜 자꾸 이런 영상들은 거짓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다들 열심히
하고 대치동 아니여도 할 수 있고 부모님 도움 없이 된다고 그랬고 공부가 재미있고 쉬웠다고 그랬다. 근데 우리 집안은 형편이 좋지 않아서 우리 언니는 학원을 못 가고 노원에서 공부했는데 매년 전교 1등함. 꿈이 의사여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다 넣었지만 다 불합격. 정시로 중앙대 경희대 등을 넣어서 경희대 합격... 제발 진실을 알켜줘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가랬자나요....
대체 어느 학교를 다녔길래 3년 내내 전교 1등한 사람을 대학에서 안뽑아감?ㅋㅋㅋㅋ
수시 의대였겠지 말 좀 꼬아서 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치동살아
3:29 아빠는 어디에도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7 당신네 집안이요 당신네 집안 당신 당신 당신 당신이 결혼해서 애낳으면 명문가라고요 당신네 집안이요
공부안한게 전교 8등?? ㅁㅊ... 난 개빡세게 해서 중학교 때 그 정도인데 진짜 부럽네... 우리학교 가뜩이나 공부안하는 분위기인데 특목고나 국제고 가지도 못하고 바닥 깔까봐 너무 불안하다...내가 공부도 못하는데 너무 큰 꿈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서 진짜 자괴감 드네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님이 휘둘리지 않으면 충분히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너무 자기자신을 낮게 보지 마세요 공부하기위해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 화이팅!!
@@민달-p7d 감사합니다...ㅠ 진짜 감사해요ㅜㅜ
꿈은 크게 꿔야 하지만 목표는 작게 시작한다
@@eew7446 좋은 말 감사합니다ㅠ
‘공부를 안했다’의 기준이 달라서 그럴거예요.
그리고 어릴때 부터 얼마나 쌓아왔는지가 다른거구요.
저도 중학생때 공부 거의 안하고 전교권이었는데
지금 ㅈ빠지게 하고 있는데도 겨우 반1등 유지하네요.
설 끝나니 낼부터 또 열심히 달려야죠
다같이 열심히 합시당
사람들이 본인의 능력과 노력을 부정할 자격은 없다.
하지만 본인의 타고난 재력과 배경도 부정하지 않을것이다.
서울대 것도 의대나 가신 분들인데 과연 성적땜에 갈등이 있으셨을까...
사탘 의대 것도 서울대나 가신 분들 이라고 해도 말될정도로 서울대 + 의대
그냥 완벽하신 분들이죠
오히려 못하는 애들보다 많아요 ㅋㅋㅋ
전교 1등하다가 3등만해도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해 했을지 상상이안감..
2:46 ... 역시 달라..
김진하분 서울대 의과생이 대상일 때............. 항상 나오는 것 같음
그니까요 저분 학창시절 스토리도 듣고 싶네요 ㅋㅋㅋㅋ
@@호랑나비-s1l 하나고 나오심
@@냠냠-c5b 쒯
요즘엔 돈있는사람들이 더대학을잘가는게 맞지.. 과외 인강 학원 다비슷하고똑같다고하지만 진짜 다르다는거 그중에 평범하게대학가는애들도많지 그런애들이대단한거 물론기준점은 공부를 열심히했을때
00:37 명문가가 뭐죠? 개멋있네요 멘트..
김진하분 볼때마다 얼굴이 바뀌는듯
역시 사람은 꾸미기 나름...ㄹㅇ개존잘
3:01 클라스 띠용 ㄷㄷ
의대.. 재밌을 거 같다 하고 서울의대 합격 ㄷㄷ 진짜 노력이고 의지고 대단하신 분들 모아놓은 곳,,
우리나라 최고의 인재들이 다 의대가는거 보면 막막하다 인재가 필요한 곳은 순수과학이나 소프트웨어분야인데 우리나라는 장기적인 발전에 대한 지원이 없음
4:04 팩트 입니다
하지만
공학과 만 주로 체크남방 입음
공학과 가 아니면 체크 아닌게 대부분이고
체크남방이 뭐가 어때서 멋있기만 하구만
서울대의대씩이나 다니면서 공부는 다가 아니다 대학 못나와도 괜찮다 이런얘기 하는거 약간 약올리는느낌
심지어 아직 학교 졸업도 못한애들이 저런소리함 ㅋㅋㅋㅋ 공감이 안되지~~
대치동사는사람이 모든 사람들한테 대치동 살 필요는 없다? 개소리죠~
5:17 장하성 진선미랑 똑같네ㅋㅋ
강남사는거 의미없다 (근데 본인은 강남사는중)
아파트 환상을 버려라 임대주택도 살기 좋다 (근데 본인은 고급아파트사는중)
내로남불이 아주 그냥ㅋㅋㅋㅋㅋ
근데 스카이,의대을 목숨걸고 보내려는 집안은 재벌이라고 부르기엔 좀 아니지
재해석: 진짜 재벌이면 의대 안가도 됨. 갓물주>>>의사
ㄹㅇ 예서네 집안처럼 명예 때문에 3대째 의사가문 만들려는 거 아닌 이상 진짜 재벌은 그냥 건물주할 듯ㅠㅠ
개팩트 부모가 병원장이 아닌 이상 굳이 의사를...?
욕 쳐먹으려고 일부러 컨셉잡고 나오는건가? 대치동 출신들이 대치동 아니라도 할 수 있다, 아버지 어머니 의산데 명문가 아니다 ㅇㅈㄹ떨고있네 지들도 지들이 잘난거 알면서 이미지관리 씨게하네
그래서 넌 한강물이구나?
그냥 저렇게 공부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환경 물론 부럽지만 카카오톡 못 하고 폰도 남들 다쓰는 스마트폰도 아니고 연애도 학창시절때 못 해보고 공부만 미친듯이 했을텐데 또 서울 의대면 공부 뿐만아니라 봉사 수상실적 세특 챙기느라 엄청 힘드셨을텐데 본인 의지 아니면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해요 진짜 ㅠㅠ
디스 까는거아니고 그냥 팩트로 말하면 사회에서 상위권은 그냥 말 그대로 상위권임. 흔히 말하는 엘리트 집단.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뭐 다 좋은데 극 상위권 아니면 다들 월급받고 일하는거 똑같음. 굳이 그런 엘리트집단에서 파생되는 이상한 문화에 섞일 필요 전혀없다고 생각함. 핑계이런거 아니고 그냥 팩트임. 사회적으로 봤을때 극 상위권들은 다름아닌 직접 성공해낸 자수성가, 자본가 혹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들임. 본인이 얼마나 잘났고, 누가 나보다 못났나를 따지는 사람들이 아님. 진짜 사회에서 "극" 상위권들은 절대 고여있는 무언가에 안주하지 않음. 이상한 문화를 만들거나 주도하지도않고, 그냥 본인할거 묵묵히함. 대치동,뭐 학구열 높은곳 살아보진않았지만 그냥 있는그대로 생각했을 때 그 지역 혹은 주변에서 아무 이유없이 맹목적으로 학벌에 목숨거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격적으로도,부모로서도 자격없는 사람들임. 난 그렇게 생각함
대치동 사는 학생인데요.. 대치동도 까고 보면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도 몇 안되요. 다 가방만 매고 왔다갔다하는 게 다지 공부 거의 안해요
대치동에서 공부 거의 안하는 것과, 지극히 평범한 일반적인 사람들이 공부 거의 안하는 것, 기준 자체가 다르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기준이 상당히 높아졌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근로자 평균 연봉이 2600인데, 서울 대치동에 사시는 분이시면 대한민국 평균과는 거리가 매우 많이 멀 듯하네용.
대치동이 아닌, 정말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을 잘 모르시는 듯하여 살짝 이해시켜 드리고 싶네요.
저는 부산에 살고 부모님 맞벌이 하시며 두 분 합쳐서 한달에 350씩 버는, 수치로 따지면 대한민국 상위 60% 수준의 가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 학년 400명 중 1-5등이 인서울 상위권, 15등까지 인서울 중하위(대부분 부산대), 나머지 385명은 지방대 or 고졸, 이렇게 나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주변 학교들도 마찬가지이며, 서울대 2-3년에 한 명, 연고대는 1년에 많이 잡아도 1~2명 정도 갑니다.
수업을 아주 조금이라도 들으려고 노력하는 학생은 한 반 40명 중 보통 5명 내외이며, 나머지 35명은 수업시간에 잠 자거나 폰 게임 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공부를 거의 안 하는 학생'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잡긴 어렵지만, 대치동에서 학원다니는 사람이 공부를 거의 안 한다고 말 하는 건 너무 상류층 사람들의 생각인 것 같네요.
공부 거의 안하는 대치동 사람이 여기 오면 전교 1,2등 하고 수시로 서울 상위권 대학 쉽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수준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ㅠ
4:33 의대....재밌을거같다...(소름)
저분들이 공부안했다는 것은 우리가 공부안한것이랑 똑같이 생각안하시는게 좋을거에요근데 정말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은 많이 배워서 그런지 인성도 좋아보이네요
1:42 난 공부해서 8등인데 공부안해서 8등이라니 이런....
근데 부모님의 절반정도가 의사라거나 보통 그에 준하는 분들이 많긴한가봐요. 엄청 대단하진 않아도 보통 유복한 집안이 많은듯.
특이한 애들 빼고는 대부분 잘나가는 집안의 애들이 봐온게 있어 그런가 공부도 열씸히 하긴하는듯.
아니 그냥,, 저랑은 인종이 다른 것 같네요
이거 보면서 정말 노력도 머리도 돈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분들이 오로지 노력만으로 서울의대를 갔다? 이건 아닌거같음. 환경과 경제력이 괜찮았기때문에 노력도 할 수 있었던거지. 그렇다고 저분들이 부모님들 돈이랑 환경만으로 서울의대를 갈 수 있었다? 이건 또 아님. 노력없이 서울의대를 어떻게 감... . 저분들 머리가 비상하든 어떻든 결국엔 저분들도 노력해서 간거고... . 근데 세상엔 노력할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돈없어서 인강듣고싶다, 학원다니고 싶다고 말하기 힘든 사람도 있을거고 너무너무 가난해서 공부따위를 신경쓰기 힘든 사람도 있을거임. 노력으로 서울의대간거 인정. 근데 저분들이 노력을 쉽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환경때문이지. 실력좋은 과외선생님을 구하는 것도 쉽고 학원을 다니는 것도 쉬웠을것임. 공부말고는 신경쓸게 별로 없었다는 것도 한몫함. 대치동 아니어도 도전 가능? 당연히 가능하지 당장 지방소재 고등학교만 봐도 의대갈라고 노력하는 애들 한두명은 있고 실제로 수시시즌에 의대씀... . 그런데 보라고요... 의사집안이 자식이 의사가 되기 쉬운 것도 사실, 돈많은 집안 자식이 좋은대학 가기 쉬운 것도 사실. 이미 우리가 다들 잘 알고있는 불공평임. 저분들은 그냥... 상황이 좋아서 좀 더 쉽게 서울의대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거지. 남들보다 더 쉽게. 공부에만 올인할 수 있었던 환경이고 좋은과외, 좋은학원을 다닐 수 있는 경제력이 있고 자기 스스로도 의대에 대한 욕심이 있었음. 노력도 했는데 운도 좋았음.
그런데 패배자네 핑계를 찾네 뭐네 하는건 기만이지... . 노력으로 서울의대간거 맞는데 노력을 할 수 있었던 건 저분들의 머리와 환경과 경제력이 있었기 때문. ㄹㅇ핑계대지말아라 패배자의 변명이다 하는 사람들 환경이나 경제력 따지지말고 무조건 성적순으로 줄세이기하자고 할 분들이네...
의대출신 사촌형누나들이 한심하게 쳐다보는 이유가 있었구나... 나는 개빡공해봤자 일주일에 두번인데 나보면 한심하게 쳐다보는게 맞는거같기도...
공부잘하는애가 내 친구였음 좋겠다 주변애들이 다 공부안해서 자기합리화하고 안하게됨ㅁ 열심히하는애 있으면 자극받고 할텐데...
전혀..............내가 엄청 공부 못하는데 내 친구들은 서울의대까진 아니여도 한의대 연세대 이대 갔는데 난 아님..; 겅부 잘하는 애들은 공부 한다고 바빠서 놀 시간도 없고..; 내가 베이스가 있고 공부습관 있는 애라면 같이 공부하겠지만..친구가 너무 공부 잘하면 걍 너는 너..나는 나 이렇게 체념하게 됨;
거기서는 학교 성적만 우수하면 의대 가나보지요? 여기서는 성적만 가지고는 불가능 합니다.
입학 지원자들은 우선 인터뷰에서 패스해야 되는데 담당교수, 동네 유지, 상급생 세사람이 실시하는 인터뷰가 매우 까다롭지요. 의사될 적성이 있나, 평소에 과외활동, 봉사활동으로 무엇을 얼마나 했나 인간성같은것을 보고 인터뷰하는 세사람의 마음에 들어야 됩나다. 그저 공부만 해서 성적만 좋으면 아예 희망 없지요.
진하님 잘생기셨어요 ㅜㅜㅜㅜㅜㅜ 영상 많이 나오셔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서울의대갈게요 ㅠㅠㅠ❤️❤️
김진하 저분 혼자 인터뷰한 영상 삭제됐나요? 서울의대에선 어떤걸배우고 어떻게해서 서울의대들어갔는지 그런거 얘기했던인텨뷰요
입시덕후 (전 미어캣)에서 찍은 영상 있었는데 김진하씨 것만 삭제되어 있네요.
여러분.. 저 분들의 기준은 보통사람들과는 좀 많이 다른 분들이신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저는 공부 못했는데 갔어요 포기하지마세요
이런걸바란 내가 바보지........
1:11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알아듣고있냐고 ㅋㅋ
아니 저분들이 노력해서 간 건데 왜 지랄이노 어디살든 자기 방식대로 힘든건 마찬가지임 가고 싶으면 알아서 노력하자
의대생 나온거 중에 젤 재밋다 ㅋㅋ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제성적 받아 보셨어요 ㅋㅋㅋㅋㅋ샤대위엄 쩌네
진하형 요즘 많이 나오네
저분들의 공부안했다: 예습 하고 수업듣고 복습하고 그리고
추가적인 공부를 안했다
3:03 나같은 의지박약은 저소리 듣고 쉬었겠지... ㅎㅎ
본인들이 얻은 모든 걸 지들 노오력으로 얻었다고 생각하겠지
팩트: 우리 동네는 광역시지만 제주도는 커녕 서울도 못간 애들 수두룩하고 나도 딱 한번 가족여행도아닌 성지순례로 감 간다면 대부분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가고 사실 나도 부모님이 나에게 시험에 별 관심없는 건 같지만 라오스에 있는거 조차 부럽네... 여행못가도 빚이란 빚은 다 지고 사는데 ㅜㅅㅜ
(그냥 영상 본김에 드는 생각 적었네요
단순한 제 느낌이니 지적 자제 부탁드립니다)빚청산하게 닥치고 공부하러 갑니다..😭
우리 진하형 섭외 요청 그만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