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과학의 대중 지식화를 위해 힘쓰시는 sod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본 채널에 애정과 호감을 가지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평소에도 기술과 산업에 대한 흥미가 많아 자주 즐겨보고 있습니다만 최근 채널에 대한 아쉬움이 생겨 글을 남겨 봅니다. 채널이 커짐에 따라 과장된 제목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들을 자주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과장된 제목은 유튜버에게는 조회수를 늘려주기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며, 내용상의 오류나 문제가 없다면 부끄럼없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혹여나 너무 과장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개인이 걸러서 들으면 된다고도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지식의 정보 전달을 위해 본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제목이 너무 과장되어 있어 흥미가 떨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영상이 아닌 채널 자체에 대한 완성도가 흐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채널 완성도의 정의는 시청자들의 만족도와 영상의 순진성입니다.) 영상의 조회수가 높아도 이러한 일을 여러번 겪은 구독자들이 다시 비슷한 영상을 클릭할 지는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는 과장된 제목에 대한 아쉬움이 아닌 구독자들이 채널을 부정적으로 보는 현상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인터넷 상에는 그러한 사람이 많기에 그냥 무시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채널이 흥하여 또다른 이로움을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에 괜히 긴 글을 적어봤습니다. 채널의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조금 과장된 제목을 사용하는 것 보다 조금은 밋밋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채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줄 구독자들을 넓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제 넘는 말이었지만 불편러를 포함한 보다 다양한 사람들도 채널을 구독하여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이 대중화 되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ightspirit2103 원래 기술 발전은 그렇게 되는거에요.. 전쟁이나 약탈을 통해서도 기술이 퍼집니다. 욕하고 앉아 있는 것 보다 우리도 음지에서 산업 스파이를 키우는게 나아요. 이미 하고 있는데 모르고 있을지도.. 그리고 중국의 R&D 투자 예산을 보면 또 수긍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무슨 SOD가 친중성향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학계와 업계에서 화제가 됬으니까 올린거지;;;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베타 전지인데, 이게 뭐 친중이라서 조명한게 아님. 애초에 SOD는 과학기술 채널이지 국뽕 채널은 아니잖아? 한국이 또! 한국의 기술력! 같은 무지성 국뽕 영상보고 싶으면 국뽕채널을 가던가
열핵 전지는 이미 50년도 전부터 우주선에서 주로 사용되어서 딱히 놀랄만한것은 아니지만 아마 이번 중국의 열핵전지는 안전 문제를 충분히 고려해서 실용화 했을듯 합니다. 중국의 이공계 R&D는 물량면에서 엄청나고 국민들도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에 그 발전 속도가 진짜 놀랄 정도 입니다. 질이 떨어지는 측면도 있긴 하지만 이미 최고급 수준까지 진보했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됩니다. 일단 중국 관료들 태반이 이공계 출신이고 한국같이 씹선비 같은 변호꾼들이 다 해처먹는 나라는 아니죠. 나라의 격이 달라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국개 절반이 변꾼들이 다 해처먹고 고위 관료 태반은 문과 법놈들로 총망라질했는데 할줄 아는게 전문가 위에 군림하여 강제로 조정하는 일 외에는 전혀 없다시피 합니다. 한국 특유의 강려크한 행정 우위 문화는 행정 무오류, 법, 도덕 원리주의에 빠져 필연적으로 부정부패가 만연해서 국가를 파멸로 몰고 가고 있는듯 합니다. 한해 평균 3만명의 이공계 인력이 외국으로 도망가는 이유가 다 있는 것이죠.
@@KSM-eu6et /부정부패는 한국도 못지 않게 개쩔고 있고(지방 마다 세금 펑펑쓴 흔적들이 엄청남) 민주화에 따른 행정능력 저하, 열화도 매우 심각합니다. 행정무오류주의와 무사안일, 보신주의는 딱 이씨 조선 말기와 동급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이 지난 10년간 누출된 이공계 인재는 34만명에 달합니다. 중공은 잡아둔 인재도 있지만 해외 유학파도 엄청난 대군을 자랑합니다. 대국이 유리한건 뎁쓰가 엄청나게 깊어서 왠만한 실수와 결함이 커버 됩니다.
그건 스펙 데이터로만 따졌을 때예요. 즉, 카달로그 데이터. 실용성과 상업성을 겸비하면 달라져요.중국 베터리를 보세요. 잘 나가는 것 같죠? 그거 정부 지원금 없으면 바로 줄도산이에요 애초에 그 가격으로 생산이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올 해부터 정부 지원금 확 줄이자, 전기 배터리 업체가 10개 이하로 확 줄었잖아요. 앞으로 더 그럴 거예요.
50년전에 이미 우주공학으로 쓰이던 기술이 일반인 기술로 상용화가 안된거는 뭐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기술 격차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도 원자력전지 기술은 있습니다. 이미 누리호에도 장착되어 잘 작동한 바 있고요. 반영구 배터리가 상용화가 되어도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원자력이 가진 이미지 때문에 아마도 일반용보단 군용이나 항공우주분야에 많이 쓰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계속 팔아서 매출을 올려야되는 기업적 혹은 최소 경영적 측면에서 보면 반영구 기술은 장기적으로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죠. 기술혁명급 제품으로 초중반까지 폭발적 성장은 할 수 있스나 보급이 포화되는 시점에는 성장동력을 상실하기 쉬운게 반영구 제품입니다. 그래서 기업 입장에선 일부러 내구성을 떨어뜨려 몇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고장나기 쉽상인 제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몇년후 새로 사게되니까요. 대표적으로 '계획적 구식화'를 통해 사업이 크게 성공한 전구 분야를 들 수 있겠네요. 100년 넘게 작동할 수 있는(미국 어디? 소방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반영구적인 백열전구가 한세기 전에 이미 나왔음에도 당시 잘 나가는 전구 업체들끼리 담합해(피버스 카르텔) 암묵적으로 전구의 수명을 일부러 낮춘 제품들을 양산했고 그렇게 전구 회사들은 그동안 지속적인 판매량을 뽑아낼 수 있었죠. 전구 뿐만 아니라 가전 제품들도 계획적 구식화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근거없는 우스갯소리로 과거 가전업계에서 잘나가던 대우전자가 망한건 그 회사 제품들이 고장 거의 안날 정도로 너무 튼튼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말씀도 맞지만 100년 넘게 작동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백열전구는 빛이 희끄무리하게 전류를 약하게 흘려 보내서 수명이 긴것 아닐까 하더군요 일반 전구도 빛을 약하게 하면 수명이 긴가 봅니다 아마 LED도 빛을 약하게 하면 오래 갈걸요 하긴 조명 LED가 오래 되면 빛이 흐려지더군요 그리고 딴 소리지만 오래 가게 튼튼하게 만들어도 새 제품은 디자인이나 기능을 더 좋게 만들어 주면 또 구매 하고 싶어지죠 눈이 편안하고 해상도 더 높고 반응이 빠른 모니터나 더더욱 고용량의 ssd 처럼
2:48 저 정보가 잘못된게 알파선 베타선이라도 양에 따라 다릅니다. 몇 개의 입자는 종이 한장에 걸릴지 몰라도 대량으로 쏟아지면 종이 공극 사이 비집고 지나갑니다. 베타선도 전자의 전자기파라도 양이 많으면 뚫어요. 베타선이 얇은 알루미늄 호일로 막아 지겠습니까? 아무리 전자지만. 감마선도 마찬가지고요. 원자력 발전에서 그래서 차폐할 때 물과 납등을 쓰는겁니다. 중성자탄을 왜 만들었겠습니까. 종이도 못뚫으면 피부도 못뚫을 텐데
유지보수는 어떻게 하나요 ㅠ 위성통신장비도 방사능 오져서 안테나 맞출 때 30초 이상 앞에 있지 말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교대 인원도 부족하고 숙련도도 낮아서 3~5분 시키고 해당 병사는 하루 쉬게 해줍니다. 그래도 딤당병사가 매번 똑같다 보니 얼마 안가서 구토하고 병원신세지다가 전역시킴
사실 중국이 기술력이 떨어진다는건 옛날이야기가 맞긴함 근데 중국산의 뛰어난 기술이 있는거랑 별개로 중국산 = 짝퉁 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압도적이고 실제로도 너무 많음 보편적으로 중국산 이란 이름이 재평가를 받으려면 더 뛰어난 기술력이 나오는것보다 짝퉁을 강하게 제제해서 시장에 짝퉁이 나오는걸 줄이는게 빠를듯 근데 안되지 않을까
기초과학을 수십년동안 연구해온 미국도 아직 개발을 못한걸 중국이 개발을 한다? 초등학교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사람이 과정을 건너뛰고 벼락치기를 해서 과연 서울대를 갈수 있을까? 지금 중국의 전기차와 밧데리는 자체적으로 연구해서 얻은 결과가 아니라 뒷거래로 돈주고 기술을 훔쳐서 만드는거다. 그조차도 만들줄만 알지 연구 자체가 어려움으로 당연히 기술개발이 어려운거고 중국이 돈을 투자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지 미국은 돈이 없어서 개발을 안하나? 기초과학이 안돼있는 나라는 100년을 연구해도 못따라잡는다.
저런건 연구만 되어지고 판매되어지지는 않을꺼다...!!!!! 국가 연구생산기관에서 소규모로 직접 만들어서 공공시설이나 군사장비,우주관련산업에는 쓰일지 몰라도 민간기업들이 50년 장기사용 가능한 전지를 만들지는 않아 돈이 안되거든.... 1개에 몇천만원~ 몇억이상에 판매하지않는이상....
ㅋㅋㅋㅋ sod가 중국의 높은 과학력 영상올렸다고 조선인이냐 라고 욕하는건 진짜 뇌가 없는거 아님? sod가 중국 무섭다 라고 하는 내용들은 ,,중국이 우월하다 대단하다 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과학기술 밀리면 안된다, 인재 육성에 힘 써야한다. 라는 오히려 한국을 위한 말과 영상들을 담고있는데.
@@hanyoungLeefxc 제가 현실파악을 못 하는게 아니라 님이 글의 맥락 파악을 못 하시는 것 같은데요. 중국이 지금 미국이랑 1, 2위 경쟁중인 거 몰라서 말 안 한줄 아시나요? 여러 분야라고 한 거는 몇개인지 생각이 안 나미까 한 거고, 넷상에서 중국이라고 하면 뭐든지 무시하는 사람들 많아서 중국이 무시할 급 아니라는 말을 한 건데 뜬금없이 현실파악을 못 한다고 하시네요.
rd 투자비가 엄청나고 14억 인재중에서 뽑은 인재가 넘쳐나는데 기술발전이 빠를수밖에.. 이건 국가 규모 사이즈로 어쩔수가 없는거임. 어느정도 포기할줄도 알아야함. 한국은 너무 급격한 인구감소 복지예산및 사회보장예산의 증가로 앞으로 지속적인 저성장하거나 심지어 마이너스 성장을 할수도 있고 지금 같은 예산규모와 계획으로 유지가 안될텐데 대비가 전혀 안되어 있음. 사실 어느시점에 한번 망해야 해결될듯.. 일본이 1억3천에서 12500로 인구가 30년간 서서히 감소했음에도 저성장의 오랜 바닥을 다지며 지금까지 버티었는데 한국은 솔직히 암울한 상황임. 거기다 중남미 아세안 아프리카 모두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서서히 발전하다가 어느순간 자력으로 발전할 수준으로 올라오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은 점점 내려갈수밖에 없는데.. 다들 국뽕에 빠져 미쳐 살고 있음. 내가 보기에 한국의 국제적위치는 지금이 최고치일 가능성도 높음.
건축업 자동 설계 분야에서 개발일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에대한 아이디어를 얻기위해 외국 논문을 찾아 보는 편입니다만 최신 기술의 문을 두드리는 논문의 저자로 중국인 논문을 상당히 봤습니다. 현재 연구중인 분야의 논문도 중국 논문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진행 중이라 이제 중국은 기술의 정점에 설날이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감정적으러 중국은 먼국가지만 기술적 이성적으로는 항상 주시해야할 국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자력 전지는 가격이야기 안하시는걸 보니 쓸수 있는 분야는 한정적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한국이 맹방이기는 하나 미측의 산업정보와 기술을 빼내기 위해 공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로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C뉴스가 5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한 미 국가방첩센터(NCIC)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이스라엘과 일본 프랑스 타이완 등과 함께 비합법적인 수단까지 동원해 미측의 산업정보를 빼내기 위한 공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국가로 꼽혔으며 우방이 아닌 국가 중에서는 중국과 인도가 지목됐다.
그런건 상용화가 힘듬. 이유는 원자력 에너지원이 풍부한게 아니기 때문. 지금 원전이나 우주선같은데 특수한 분야에서만 사용되어도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대중들이 사용하는 기기에 상용화가 이루어진다면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오를테지. 당연히 가성비가 안되서 상용화는 불가능함. 저런건 특수한 용도로만 사용될수 있는 물건임.
어우 이걸 전기차에 넣으면 좋겠네요 하지민 군사 기술쪽에 먼저 사용될 가능성이 많겠네요 잠수함 동력원 드론의 파워소스 등 으로 군사적인 목적으로 먼저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국의 기술력을 무슨 쌍팔년도쯤 기술력 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들은 자력으로 우주정거장도 만들고 달탐사선도 만들며 그만큼 r&d 분야에 어마어마 한 투자를 하고 있지요 방사선 위험이 없는 원자력 전지는 획기적 이네요
아폴로때부터 있던 핵전지인데, 신기술은 아니고 중국업체는 안전하게 만든다고 신기술인 것처럼 설명하는 걸로 보이는데, 그냥 투자받으려 그러는 걸로 보입니다. 예전 한 20년전에 우리나라업체도 만들어서 평생쓰는 인공심장에 장착하는걸로 홍보했는데, 실제 사용되고 있는지는...
중국의 기술력이 좋은게 아니죠. 다른 나라도 만들려면 만들겠죠. 하지만, 방사능 차단과 폭발시 위험요소로 인해 안만드는듯. 중국이야 안전을 무시하고 과시하기를 좋아하니... 사실 원자력 배터리의 가장 난점이 방사능 차단과 폭발시 핵폭을 막는건데, 아직까지 그기에 대한 대책이 없는듯...
![[최강기업] 불이 나도 안전한 배터리? 바나듐 이온 배터리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JZy0Zh1Ew5k/mqdefault.jpg)
![[Pick 사이언스] 세상에 없던 배터리의 탄생](/img/1.gif)
혁신적인 과학기술 한방에 정리해서보기!
bit.ly/422KIiQ
제목에 출시 인데 ... 출시안했으면 구취다~!
터미네이터의 그 심장?
제 글을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과학의 대중 지식화를 위해 힘쓰시는 sod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본 채널에 애정과 호감을 가지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평소에도 기술과 산업에 대한 흥미가 많아 자주 즐겨보고 있습니다만 최근 채널에 대한 아쉬움이 생겨 글을 남겨 봅니다.
채널이 커짐에 따라 과장된 제목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들을 자주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과장된 제목은 유튜버에게는 조회수를 늘려주기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며, 내용상의 오류나 문제가 없다면 부끄럼없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혹여나 너무 과장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개인이 걸러서 들으면 된다고도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지식의 정보 전달을 위해 본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제목이 너무 과장되어 있어 흥미가 떨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영상이 아닌 채널 자체에 대한 완성도가 흐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채널 완성도의 정의는 시청자들의 만족도와 영상의 순진성입니다.)
영상의 조회수가 높아도 이러한 일을 여러번 겪은 구독자들이 다시 비슷한 영상을 클릭할 지는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는 과장된 제목에 대한 아쉬움이 아닌 구독자들이 채널을 부정적으로 보는 현상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인터넷 상에는 그러한 사람이 많기에 그냥 무시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채널이 흥하여 또다른 이로움을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에 괜히 긴 글을 적어봤습니다.
채널의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조금 과장된 제목을 사용하는 것 보다
조금은 밋밋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채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줄 구독자들을 넓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제 넘는 말이었지만 불편러를 포함한 보다 다양한 사람들도 채널을 구독하여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이 대중화 되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의 기술발전이 빠른이유는 기술개발도 하겠지만 해킹과 기업합병 연구원포섭과 같은 불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기술을 훔쳐 연구하고 접목시키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누가 들으면 한국은 일본 기술 안 훔친줄 ㅋㅋㅋ 일본에서 삼성 기술 도둑으로 유명했음 원래 기술이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 거임
그렇게 밖에 애기가 안나오냐?
그냥 배때기 아프다고 하면 완돼? ㅋㅋㅋㅋㅋ
@@pdk2364 팩트 맞잖아
@@rightspirit2103 원래 기술 발전은 그렇게 되는거에요.. 전쟁이나 약탈을 통해서도 기술이 퍼집니다. 욕하고 앉아 있는 것 보다 우리도 음지에서 산업 스파이를 키우는게 나아요. 이미 하고 있는데 모르고 있을지도.. 그리고 중국의 R&D 투자 예산을 보면 또 수긍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pdk2364 쎈조기 와써??
과거 소련에서 북극해 쪽으로 원자력 전지를 사용한 등대 부표 수백개를 띄워놓았는데 상당수가 회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국이 가져감?
중국의 작년 R&D예산 540조라고 합니다
지금은 미완성인 기술들이 많겠지만
10년후엔 어떤 결과를 낼지 정말 무섭네요
R&D 예산을 카르텔 핑계로 깎아먹는 어떤 나라랑은 천차만별이네요
ㅜㅜ
@@hidend-h1n 예산도 예산이지만 프로젝트 파기로
해외로 유출된 인재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출연연 연구자분 말씀이 더 심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hidend-h1n카르텔 아직도 개심한데 그냥 돈 쳐먹는 그 카르텔 놈들은 무슨 심보로 예산 삭감에 반발을 하는지? 아 돈 꺼억하는 거 줄어서?
ㄹㅇ, 무섭네요. 지금 우리가 중국보다 우위라는 반도체, 이차전지도 안심 못하겠네요.
유튜브를 보다보면 중국 일본의 기술력이 발달하는걸 그냥 구라로 치부하고 그냥 무작정 싫어하며 현실에서 도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느껴지네요 하루빨리 현실을 직시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해야 할텐데
뭐 중국을 조심해야되는건 맞는데 에스오디는 너무 좌편향이고 친중임
@@user-ss5wr8zr7v 이번에 중국산 하웨이 태블릿을 직구해서 썼는데, 삼성보다 낫습니다. 좌편향인진 모르겠지만 직작에 따라잡힘. ㅜ
@user-wh5gj7jt5z 이건 또 뭔 ㅋㅋ 인정을 하면 사람이 갑자기 벌전되는줄 알고있는 잼민이가 있네 ㅋㅋ 이해를 못했으면 댓글을 싸지 말자 ^^
무슨 SOD가 친중성향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학계와 업계에서 화제가 됬으니까 올린거지;;;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베타 전지인데, 이게 뭐 친중이라서 조명한게 아님. 애초에 SOD는 과학기술 채널이지 국뽕 채널은 아니잖아? 한국이 또! 한국의 기술력! 같은 무지성 국뽕 영상보고 싶으면 국뽕채널을 가던가
@@Texaslover1 이게 맞음 중국에 대한 이슈가 많아지는게 중뽕 때문이 아니라 중국이 성장해서 많아지는건데 이걸 중뽕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임
형 반영구 50년가는 전지 어디서팔아 어그로 그만해...이러다 다 죽어
라는 댓글 있었는데 없어짐
어그로로 분탕치는 분들이 매우 많아요.
대댓 달아드려도 답변도 없으시고 분탕만 치다 가는 분들이 많아 어그로 라는 키워드 자체가 검열 키워드에요. 제가 승인하지 않으면 걸러집니다.
@@softdragonㅋㅋㅋㅋㅋ 어그로 끄는거 욕하면 댓글 삭제한다는 말 이잖아 얼척없네;; 어그로가 문제고, 그걸 꼬집는데 그 사람들이 하는게 어떻게 분탕임..?? 그 사람들이 답글을 또 달아야 할 이유는 뭐고???
@@Palan24어그로를 욕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어그로가 될 수도 있으니깐요?
@@Palan24 ㅉㅉ 수준하고는
진짜 노답 진짜 많음 소형원자로 이야기하면 공상과학이냐고 헛소리라고 비웃음 진짜 어이없음
원자력전지는 핸즈온 기기에는 못씀 베타선이 얇은 철판을 못뚫는다 해도 말 그대로 “운” 에 따라 뚫리는 경우도 있음. 장시간 손에 들고 있거나 부착 했을 때 피부암에 걸릴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소형 라디오에나 쓰였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충격과 파손 상황 때 위험 배제가 안되죠.
@@hawk8873파손이 가장 문제일듯
터널효과땜인가?
@@yejun0215 양자터널링은 관계가 없고 딱히 양자역학까지 고민할 부분은 아니구요…베타선이 뭔지 베타선을 이루고 있는 전자의 특성을 공부하시면 뭔소린지 알수 있어요 고등학교수준 물리임
원자력 베터리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베타선 붕괴를 이용 했다는점이
고무적이네요~기대되는 기술입니다~
이거 국내에 옛날에 있던 기술이긴함… 묻혔나봄
열핵 전지는 이미 50년도 전부터 우주선에서 주로 사용되어서 딱히 놀랄만한것은 아니지만 아마 이번 중국의 열핵전지는 안전 문제를 충분히 고려해서 실용화 했을듯 합니다. 중국의 이공계 R&D는 물량면에서 엄청나고 국민들도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에 그 발전 속도가 진짜 놀랄 정도 입니다. 질이 떨어지는 측면도 있긴 하지만 이미 최고급 수준까지 진보했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됩니다. 일단 중국 관료들 태반이 이공계 출신이고 한국같이 씹선비 같은 변호꾼들이 다 해처먹는 나라는 아니죠. 나라의 격이 달라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국개 절반이 변꾼들이 다 해처먹고 고위 관료 태반은 문과 법놈들로 총망라질했는데 할줄 아는게 전문가 위에 군림하여 강제로 조정하는 일 외에는 전혀 없다시피 합니다. 한국 특유의 강려크한 행정 우위 문화는 행정 무오류, 법, 도덕 원리주의에 빠져 필연적으로 부정부패가 만연해서 국가를 파멸로 몰고 가고 있는듯 합니다. 한해 평균 3만명의 이공계 인력이 외국으로 도망가는 이유가 다 있는 것이죠.
중국의 기술발전은 인정하지만, 중국의 부정부패와 독재에의한 행정능력 저하도 심각합니다, 이공계 인력이 외국으로 도망도 못가는 나라에서 좋은 기술이 나온 것 뿐입니다,
@@KSM-eu6et /부정부패는 한국도 못지 않게 개쩔고 있고(지방 마다 세금 펑펑쓴 흔적들이 엄청남) 민주화에 따른 행정능력 저하, 열화도 매우 심각합니다. 행정무오류주의와 무사안일, 보신주의는 딱 이씨 조선 말기와 동급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이 지난 10년간 누출된 이공계 인재는 34만명에 달합니다. 중공은 잡아둔 인재도 있지만 해외 유학파도 엄청난 대군을 자랑합니다. 대국이 유리한건 뎁쓰가 엄청나게 깊어서 왠만한 실수와 결함이 커버 됩니다.
그건 스펙 데이터로만 따졌을 때예요. 즉, 카달로그 데이터.
실용성과 상업성을 겸비하면 달라져요.중국 베터리를 보세요. 잘 나가는 것 같죠? 그거 정부 지원금 없으면 바로 줄도산이에요
애초에 그 가격으로 생산이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올 해부터 정부 지원금 확 줄이자, 전기 배터리 업체가 10개 이하로 확 줄었잖아요. 앞으로 더 그럴 거예요.
인정합니다
50년전에 이미 우주공학으로 쓰이던 기술이 일반인 기술로 상용화가 안된거는 뭐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기술 격차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도 원자력전지 기술은 있습니다. 이미 누리호에도 장착되어 잘 작동한 바 있고요. 반영구 배터리가 상용화가 되어도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원자력이 가진 이미지 때문에 아마도 일반용보단 군용이나 항공우주분야에 많이 쓰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계속 팔아서 매출을 올려야되는 기업적 혹은 최소 경영적 측면에서 보면 반영구 기술은 장기적으로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죠. 기술혁명급 제품으로 초중반까지 폭발적 성장은 할 수 있스나 보급이 포화되는 시점에는 성장동력을 상실하기 쉬운게 반영구 제품입니다. 그래서 기업 입장에선 일부러 내구성을 떨어뜨려 몇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고장나기 쉽상인 제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몇년후 새로 사게되니까요. 대표적으로 '계획적 구식화'를 통해 사업이 크게 성공한 전구 분야를 들 수 있겠네요. 100년 넘게 작동할 수 있는(미국 어디? 소방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반영구적인 백열전구가 한세기 전에 이미 나왔음에도 당시 잘 나가는 전구 업체들끼리 담합해(피버스 카르텔) 암묵적으로 전구의 수명을 일부러 낮춘 제품들을 양산했고 그렇게 전구 회사들은 그동안 지속적인 판매량을 뽑아낼 수 있었죠. 전구 뿐만 아니라 가전 제품들도 계획적 구식화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근거없는 우스갯소리로 과거 가전업계에서 잘나가던 대우전자가 망한건 그 회사 제품들이 고장 거의 안날 정도로 너무 튼튼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통제 없는 자본주의가 환경경파괴의 주범이네요
말씀도 맞지만 100년 넘게 작동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백열전구는 빛이 희끄무리하게 전류를 약하게 흘려 보내서 수명이 긴것 아닐까 하더군요
일반 전구도 빛을 약하게 하면 수명이 긴가 봅니다
아마 LED도 빛을 약하게 하면 오래 갈걸요 하긴 조명 LED가 오래 되면 빛이 흐려지더군요 그리고 딴 소리지만 오래 가게 튼튼하게 만들어도 새 제품은 디자인이나 기능을 더 좋게 만들어 주면 또 구매 하고 싶어지죠 눈이 편안하고 해상도 더 높고 반응이 빠른 모니터나 더더욱 고용량의 ssd 처럼
한국 벤처기업에서 이미 7년전 개발된 반영구 배터리의 기술적 완성도나 가격 경쟁력은 중국을 훨씬 앞서갑니다. 자금문제로 제품화만 안되었을 뿐입니다.
1제곱센티미터의 박막에서 0.05W의 전기생산이 가능하며 적층시 1w도 가능합니다.
한국 벤처기업산 개발은 주가띄우기고 다 거짓말임 제품화같은 소리하고 있네 ㅉㅉ
2:48 저 정보가 잘못된게 알파선 베타선이라도 양에 따라 다릅니다. 몇 개의 입자는 종이 한장에 걸릴지 몰라도 대량으로 쏟아지면 종이 공극 사이 비집고 지나갑니다.
베타선도 전자의 전자기파라도 양이 많으면 뚫어요. 베타선이 얇은 알루미늄 호일로 막아 지겠습니까? 아무리 전자지만. 감마선도 마찬가지고요. 원자력 발전에서 그래서 차폐할 때 물과 납등을 쓰는겁니다. 중성자탄을 왜 만들었겠습니까. 종이도 못뚫으면 피부도 못뚫을 텐데
윗 입술 움직임이 독특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항상 영상 제목에 혹해서 들어왔다가 저 입모양이랑 발음때문에 답답하고 거슬려서 영상 끝까지 못봄.
항상 유익하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방사선 방출된다하더라도 무인 지대에 사용할수있는 반 영구적 배터리거나 군사장비라면 충분히 수요가 많을겁니다. 드론도 무인지대에서 24시간 정찰 업무도 가능할테고.. 사용가능한 범위가 무궁무진하네요.
유지보수는 어떻게 하나요 ㅠ 위성통신장비도 방사능 오져서 안테나 맞출 때 30초 이상 앞에 있지 말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교대 인원도 부족하고 숙련도도 낮아서 3~5분 시키고 해당 병사는 하루 쉬게 해줍니다. 그래도 딤당병사가 매번 똑같다 보니 얼마 안가서 구토하고 병원신세지다가 전역시킴
원자력이 효율도 좋고 좋긴한데.. 그 반대급부로 폐기물이 가장 큰 문제죠.
원자력 전지가 일상생활에 상용화 된다면 그 폐기물에 양이 어마어마 할텐데.. 그 뒷감당을 어찌 감당할지....
원자력 전지 폐기물도 많이 생길수도 있지만 현재 상용화되어져 있는 리튬 배터리들도 상당히 많은 폐기물이 많이 나와서 거기서 거기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yslfpv942 원자력 전지 폐기물은 파손 우려 때문에 무조건 수거를 해야하는데 거기에 대한 비용도 많이 들테고 행여나 파손 된다면 방사능 노출을 피할 수 없다는 문제 때문에 리튬 배터리들의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죠...
@@yslfpv942 뭔소리야 당연히 다른걸 두개를 두고 같은 방식인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리튬이랑 어떻게 폐기물 수준이 같냐? 같은 양이어도 차원이 다른데;;
양의사들이 수의사 출신 황박사님 줄기세포를 극도로 싫어 했듯이, 원유 리튬전지 일당이 핵전지개발을 극혐(?)할 거는 당연하죠.
보수계열 영웅을 어떤분야이건 차단시키는 목적 ..정치 뿐만이 아니라 전분야 ..
사실 중국이 기술력이 떨어진다는건 옛날이야기가 맞긴함 근데 중국산의 뛰어난 기술이 있는거랑 별개로 중국산 = 짝퉁 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압도적이고 실제로도 너무 많음
보편적으로 중국산 이란 이름이 재평가를 받으려면 더 뛰어난 기술력이 나오는것보다 짝퉁을 강하게 제제해서 시장에 짝퉁이 나오는걸 줄이는게 빠를듯 근데 안되지 않을까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어요
기초과학을 수십년동안 연구해온 미국도 아직 개발을 못한걸 중국이 개발을 한다? 초등학교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사람이 과정을 건너뛰고 벼락치기를 해서 과연 서울대를 갈수 있을까?
지금 중국의 전기차와 밧데리는 자체적으로 연구해서 얻은 결과가 아니라 뒷거래로 돈주고 기술을 훔쳐서 만드는거다.
그조차도 만들줄만 알지 연구 자체가 어려움으로 당연히 기술개발이 어려운거고 중국이 돈을 투자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지
미국은 돈이 없어서 개발을 안하나?
기초과학이 안돼있는 나라는 100년을 연구해도 못따라잡는다.
법률부터 바껴야 상용화되겠네요
지금은 방사선 동위원소 다룰려면
(진짜 간단한 일이여도) 방사성동위원소취급일반면허 필요한걸로 아는데
RI면허라고 한답니다.
제가 취급하겠습니다
꼭 배터리가 엄청난 성능을 낼 필요없이 무선 충전 기술이 발전해서 핸드폰 중계기 정도의 전파 성능을 낸다면 상시 충전이 되는 방식으로 구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기술 발전이 어디까지 갈지 기대가 됩니다.
2:37 참고로 α는 헬륨 원자핵으로 알파선이 아니라 알파 입자라고 부르고 β 또한 β붕괴에서 원자핵에서 튀어나오는 전자를 가리키는 말로 마찬가집니다.
엄... 영상 보니깐 알파선 베타선으로도 부르네요... 영상 끝까지 안보고 아는 척해서 죄송합니다.
에스프레소를 취미로 하는데 포터필터나 관련 관련 악세사리 추천 해달라고 하면 숫자로 시작하는 어느 중국 브랜드 알려줍니다. 저도 그 브랜드만 써요.. 카피를 넘어 하이엔드 급으로 가까워지는거 같아요.
저런건 연구만 되어지고 판매되어지지는 않을꺼다...!!!!! 국가 연구생산기관에서 소규모로 직접 만들어서 공공시설이나 군사장비,우주관련산업에는 쓰일지 몰라도 민간기업들이 50년 장기사용 가능한 전지를 만들지는 않아 돈이 안되거든.... 1개에 몇천만원~ 몇억이상에 판매하지않는이상....
제가 상상하던거랑 비슷한것들이 속속들이 나오는걸 보면 소름이 돋네요 ㄷㄷ;;
소형원자로를 장착해서 전기에너지를 응축해서 발사 시키는 광선총 이런거 생각했거든요
닉네임을 토니로 바꿧어야죠
어쩌면...정말로 어쩌면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 인간의 힘으로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 더 나아가 인간거주의 한계의 범위를 지구,화성 그 이상으로 넓힐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것도제 세대에서요.
드디어 배터리혁명의 시작인가? 세상이 완전히 달라질텐데
에스오디 유튜버님 말대로 원자력 전지는 사용시간은 n배로 증가해서 좋지만 원자력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은 사람으로부터 완벽하게 차단하지 않는 이상 상용화는 힘들수도 있갰네요
ㅋㅋㅋㅋ sod가 중국의 높은 과학력 영상올렸다고 조선인이냐 라고 욕하는건 진짜 뇌가 없는거 아님?
sod가 중국 무섭다 라고 하는 내용들은 ,,중국이 우월하다 대단하다 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과학기술 밀리면 안된다, 인재 육성에 힘 써야한다.
라는 오히려 한국을 위한 말과 영상들을 담고있는데.
나라가 어떻든 기술의 출처가 어떻든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매번 기술유출 된다해도 처벌하긴함? 국제적으로 문제 일으키지도 않음
솔직히 중국의 자본력과 여태 훔친 기술들이면 이제 기술적으로 견줄 나라는 미국말고는 없음 한국은 전체적으로 따라잡힌지 오래임
영화 '코어'에서 지구 핵으로 향하는 '데스티니호'가 그 열전소자를 이용한 머신 맞나요?
촬영용 드론은이랑 짐벌은 대부분 중국 짐벌 쓰죠. 우리나라 사람들 중국이 싫다는 이유 하나로 중국이라고 하면 뭐든지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 항공우주, 머신러닝 등 우리나라보다 앞서있는 기술도 여럿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해도 아직도 현실 파악을 못하시네요. 중국은 우리와 비교할 수준은 예전에 넘었구요. 첨단기술에서 미국보다 더 많은 고퀄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제 우리나라가 앞서있는건 반도체, 축구, 케이팝, 케이드라마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hanyoungLeefxc 제가 현실파악을 못 하는게 아니라 님이 글의 맥락 파악을 못 하시는 것 같은데요. 중국이 지금 미국이랑 1, 2위 경쟁중인 거 몰라서 말 안 한줄 아시나요? 여러 분야라고 한 거는 몇개인지 생각이 안 나미까 한 거고, 넷상에서 중국이라고 하면 뭐든지 무시하는 사람들 많아서 중국이 무시할 급 아니라는 말을 한 건데 뜬금없이 현실파악을 못 한다고 하시네요.
효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인가요?
그냥 누설전류가 작은 밧데리라는 거죠?
맥칸더 V. 나오나요?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솓는다.
일반적으로 사용은 힘들고
군대나 특스분야 산업체에서 사용할수있을진 몰라도 민간에 널리 이용은 불가능
군대에서도 방사선 들어간 장비는 특별히 조심히 다룸
방사선이나 우라늄 물질때문에 그렇고 핵 폐기물도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면 큰 문제
이미 수십년 전에 원자력으로 달리는 자동차가 나왔었어서 딱히 신기술은 아닌데 '안전성이 검증된' 전지라면 이건 또 말이 다르죠
가격이 문제지
상업화는 다른 문제
특수목적으로 사용, 가격 무시 용도
과거 뮤우 대륙에선 원자력 배터리가 1000년을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도로에 즐비하게 가로등을 밝히는 데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1.25배속으로 들으니 훨씬 편안하고 신뢰도도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비방의 목적은 없습니다.
rd 투자비가 엄청나고 14억 인재중에서 뽑은 인재가 넘쳐나는데 기술발전이 빠를수밖에.. 이건 국가 규모 사이즈로 어쩔수가 없는거임. 어느정도 포기할줄도 알아야함. 한국은 너무 급격한 인구감소 복지예산및 사회보장예산의 증가로 앞으로 지속적인 저성장하거나 심지어 마이너스 성장을 할수도 있고 지금 같은 예산규모와 계획으로 유지가 안될텐데 대비가 전혀 안되어 있음. 사실 어느시점에 한번 망해야 해결될듯.. 일본이 1억3천에서 12500로 인구가 30년간 서서히 감소했음에도 저성장의 오랜 바닥을 다지며 지금까지 버티었는데 한국은 솔직히 암울한 상황임. 거기다 중남미 아세안 아프리카 모두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서서히 발전하다가 어느순간 자력으로 발전할 수준으로 올라오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은 점점 내려갈수밖에 없는데.. 다들 국뽕에 빠져 미쳐 살고 있음. 내가 보기에 한국의 국제적위치는 지금이 최고치일 가능성도 높음.
건축업 자동 설계 분야에서 개발일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에대한 아이디어를 얻기위해 외국 논문을 찾아 보는 편입니다만 최신 기술의 문을 두드리는 논문의 저자로 중국인 논문을 상당히 봤습니다.
현재 연구중인 분야의 논문도 중국 논문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진행 중이라 이제 중국은 기술의 정점에 설날이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감정적으러 중국은 먼국가지만 기술적 이성적으로는 항상 주시해야할 국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자력 전지는 가격이야기 안하시는걸 보니 쓸수 있는 분야는 한정적이라고 봅니다.
이거관련주는어떤거예요?
기술 발전이 빨라도, 상용화가 되어야 의미있지...
지구의 떠있는 무인항공기 함제 항모용 밧데리로 개발 합시다
RTG는 무게대비 출력도 힘들고 베타선은 차폐에도 신경써야해서 더욱…
6륜차량의 국고보조금화로 일반국민들이 많이보유하게해놓아야 전쟁시에 징집해서 미사일이나로켓포를 바로장착해서 사용할수가있다 그래야 진짜국토방위하는것
해외 기술을 빼내는 더러운 짓도 마다하지 않고, 규제 같은 것에서도 자유로우니 기술 발전은 그에 비례하겠죠.
그나저나 시간이 흘러 시장에 대한 지배력이 엄청나게 커지면 지금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팔진 않을텐데 그때가면 매운맛 좀 보겠네요...
미국은 한국이 맹방이기는 하나 미측의 산업정보와 기술을 빼내기 위해 공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로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C뉴스가 5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한 미 국가방첩센터(NCIC)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이스라엘과 일본 프랑스 타이완 등과 함께 비합법적인 수단까지 동원해 미측의 산업정보를 빼내기 위한 공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국가로 꼽혔으며 우방이 아닌 국가 중에서는 중국과 인도가 지목됐다.
언젠가는 나올 줄 알았지만, 진짜라면 주민등록처럼 추적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하고, 징역 10 년 이상의 강력한 책임을 부여해야 할 것
확신한다. 이런 베테러는 절대 시장에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에너지 관련 카르텔이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오더라도 특수기관에서 사용되지 일반인들에게 풀지 않을 것이다.
중국같은 권위주의 정부는 그딴 카르텔 박살내니까 가능하겠죠. ai도 그렇고 권위주의 정부가 더 효율적인 시대가 온걸 수도 있어요.
니켈-63을 사용한 동위원소 전지 한국은 5-6년전에 개발했는데.. 한국이름은 베타전지라고 발표됬죠. 그뒤에 상용화를 안한건지 계속 발전시키는건지 알수가 없음. 분명 특수분야에서는 잘 써먹을수 있는데..
그러네 저 기술 쓰면 우주 무인 장비 전력 공급용으로 쓸수 있겠네요
오래전 원자력연구소 다니시던분이 원자력전지 말씀하셨음. 시간이 지난 이시점에 우리나라 원자력연구소에선 왜 아무런 이야기가 안나오는지
이미, 저 중공 기술은 한국이 하이재킹 했을 겁니다 ㅋㅋㅋㅋ
2:10 쯤에 열을 이용하는 열전소자인데 열이나 압력에 영향을 안받는단건 무슨뜻이에요?
열을 전기로 바꾸는 물질이 열전 소자인데
외부의 온도가 변하거나 충격을 받아도
전기의 양이 변하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보이네요.
외부의 열과 압력 영향을 배제했다는 말 같습니다.
펠티어 (전기로 열을 냉각)와 지벡 (열을 전기로 발생) 반도체들이 있는데 이들은 외부 열과 압력에 영향 받지 않습니다. 물론 아주 고압에선 문제가 생기지만 저압 내지 무압에서는 전혀...
외부 열...이란게 회로 외부 온도인가요 아니면 소자 자체의 온도인가요 ? 잘 이해가 안가서.. 열을 전기로 전환하는데 열이 상관이 없다고 하는걸로 들려요
@@Par45711 /배터리가 외부 작동 온도 영향을 많이 받으니 차폐등을 신경 써서 성능 저하가 없게 설계했다는 뜻 같습니다.
어찌됐건 방사선 물질을 채굴해서 사용해야하는데.. 대량으로 만들기에는 환경 파괴도 심하고. 만약에 사태에 깨지면 난리나는거지요;; 우주에 갈때 쓰는건 좋아보이네요.
원전 핵폐기물에 많이 있어요
@@ChunSik262 그런건 순수한 핵물질이 아니라 발전소에수 사용한 차폐복이나 부품 뭐 그런겁니다. 말그대로 쓰레기;
은근히 재밌어...별로 알고싶지 않은 내용이지만...ㅎㅎ
저거 못으로 뚫으면 방사선 무기가 되는거 아님? ㄷ ㄷ
50년 사용후 폐기는 어찌 하나요?
그런건 상용화가 힘듬.
이유는 원자력 에너지원이 풍부한게 아니기 때문.
지금 원전이나 우주선같은데 특수한 분야에서만 사용되어도 가격이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대중들이 사용하는 기기에 상용화가 이루어진다면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오를테지.
당연히 가성비가 안되서 상용화는 불가능함.
저런건 특수한 용도로만 사용될수 있는 물건임.
베끼고 로얄티도 안주고 기술 훔치고 연구원 빼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어느 정도는 하겠지. 근데 그렇게 하는걸 인정해줘야하나???
시도야 좋은데.... 회사생활하면서 절실히 느낀게, 영업과 광고가 약속하는 모든것은 법적으로 확실히 보장되는 부분만 믿고 나머지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솔루션을 구매해야한다는거.
톰형 나오는 영화에서 나온 배터리? 폭발하던데!
우리나라는 중국 싫어한다면서 탕후루 는 ㅈㄴ 쳐먹구 이중성 개쩜
좋은말씀
일본 독도 호시탐탐 노리는데
일본 좋아하는 국민들 똑같음
어우 이걸 전기차에 넣으면 좋겠네요 하지민 군사 기술쪽에 먼저 사용될 가능성이 많겠네요 잠수함 동력원 드론의 파워소스 등 으로 군사적인 목적으로 먼저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국의 기술력을 무슨 쌍팔년도쯤 기술력 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들은 자력으로 우주정거장도 만들고 달탐사선도 만들며 그만큼 r&d 분야에 어마어마 한 투자를 하고 있지요
방사선 위험이 없는 원자력 전지는 획기적 이네요
무인 정찰 전투기에 사용 될 수도 있겠다. 1년 365일 하늘에 떠 있게 하고, 정비할 때만, 지상으로 내려오게 하고.
그리고 우주에 떠서 상시 대기하고 있다가 "신의 지팡이" 무기처럼 전략적으로 적국에 쏘기 위해서..원자력 전지가 필요하긴 할 듯.
50년 사용가능 오토바이, 50년 사용가능 자동차, 50년 사용가능 선박, 50년 사용가능 비행기
전부 개발되도 배터리땜시 안될거라 했던.... 내 생각을 뒤집어버리네... 이렇게 되면 인간수명 100년 로봇수명 50년?
최근 제가 가장 놀랐던 배터리는 선택적 방사 냉각기에 열전소자를 붙여서 지구 냉각도 하고 전기도 생산하는 배터리였어요.
물론 출력은 굉장히 낮았지만요
기술력이 베껴서 넘어서건, 훔쳐서 넘어서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중국의 기술 발전이 우려스러운 건 독제 전체주의 국가기 때문에 해당 기술들이 정상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라는 것에 있지 않을까?
아이언맨 슈트가 가능 해 지는건가요 ㅋㅋ
건강 말고도 차폐가 정말 확실해야되는데
왜냐면 방사선이 반도체 때리고 들어가면 비트플립 일어남
위성들 크기에 비해 컴퓨터 하드웨어 성능 떨어지는 이유도 우주방사선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해야해서 그럼
6년전에 한국에서 만들었던 원자력전지와 같은걸로 보입니다. 그때 배터리 이름이 베타전지 입니다.
형님 요즘 스피치 실력이 왜이리 늘었어요 너무 듣기 편합니다
우리나라 초전도체 vs 중국 방사능 배터리
옛날에도 토륨원전 기반의 원자력 전기자동차도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죠 40년간 연료 주입 필요 없는... 결국에는 세상에 나오진 못했지만..
원자력배터리가 한국에서 개발했다는데 실제로 원자력 배터리로 사람들이 실사용했을때 방사능 방출정도와 위험성을 개발자와 인터뷰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합니다 위험성을낮춰서 핸드폰이나 전기차에 넣는다면 정말 꿈같은일일텐데...
사용하는데 영향은 없을지, 사고시 유출될 우려가 있을지 걱정되네요. 잘은 모르지만 위험하기로 유명한 그 에너지라서 특수한 경우 아닌이상..
금속은 못 뚫는다니까 티타늄케이스로 봉하면 되겠네요
중국산이 싸구려라는건 예전 이야기이고 지금도 싸구려도 있긴 합니다만 정품 만들나 나온 기술들이 들어가면서 장난 아닙니다. 이제는
저거는 근데 예전부터 의문이긴했음
SMR 시대에 방사능 걱정없는
발전+충방전이 가능한 소형전지는 왜 못만들지 라는 의문이 들긴 했음
근데 이게 상용화 되면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하죠?
50년 전에 설치했던 원전이 지금 말썽인걸 보면 이거라고 50년 후 처리 문제가 없을거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이거 못만들어서 이제 나온 것이 아니예요. 방사선 문제 어떻게 해결할 거임. 이건 먼 미래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군용 외에는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누리호 원자력배터리 성공하였습니다.
특수 용도에나 쓰일것 같지만 대중적 시장의 길도 열려있다고 봐야겠군요
해안가에 영구등으로 심어놓으면 좋을듯
1.폐기가문제 2.안전할까? 강남에도 설치를 3.파워가 문제임. 저전력은 몇십년전에 개방
사용 후 처리가 문제 아닐까요?
내 생각에 댓글에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 들 중 영상 끝까지 제대로 본 사람 몇 없다고 봄. 반일 반중 선동당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내용 나오면 까대기만 바쁜 불쌍한 족속들. ㅉㅉ
원자력 전지를 이용한 원자력 잠수함을 개발 하면 되겠네요.
코로나로 생화학 무기 같은걸 만들면서 사고칠까봐 그러는거죠 우리나라 연구진을 빼돌려서 삼성 보다 더 돈을 많이 들여 훨씬더 시설이 좋은 복제 공장을 만들고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시대입니다. 과거의 이야기 따위 신경안써야하지요.
아폴로때부터 있던 핵전지인데, 신기술은 아니고 중국업체는 안전하게 만든다고 신기술인 것처럼 설명하는 걸로 보이는데, 그냥 투자받으려 그러는 걸로 보입니다.
예전 한 20년전에 우리나라업체도 만들어서 평생쓰는 인공심장에 장착하는걸로 홍보했는데, 실제 사용되고 있는지는...
솔직히 중국 제품 싫어하지만 DJI 는 진짜 존나 인정함 드론,짐벌,요즘뜨는 짐벌카메라 까지… 중국도 잘만드는건 진짜 잘만들긴함
맞아요. 진짜 미쳤습니다...
저도 dji는 인정입니다.
제가 알기론 원자력 전지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먼저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술력이 좋은게 아니죠. 다른 나라도 만들려면 만들겠죠. 하지만, 방사능 차단과 폭발시 위험요소로 인해 안만드는듯. 중국이야 안전을 무시하고 과시하기를 좋아하니...
사실 원자력 배터리의 가장 난점이 방사능 차단과 폭발시 핵폭을 막는건데, 아직까지 그기에 대한 대책이 없는듯...
이거 개념은 20년 전에도 나왔는데…
이제 실용적인 실물이 나오나 보네요.
마지막 장면이 핵심인거죠? ^오^
폐건전지는 어찌처리해야됨....?
원자력 전지 왠지 무섭네요. 잘못쓰면
무기로 사용 할거 같은대요
도청용으로 쓸것같네요
원자력 전지는 이미 수십년 전(50년도 넘음)에 개발되서 우주개발에 사용됨.
그리고 기술적으로 어렵지도 않고.
수명 50년짜리 만드는 것도 그냥 고만고만한 수준의 기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