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서울대 공대 가서 창업가로 성공할 기질이면 대부분 의대를 안갔음. 의대 간다는 마인드 자체가 (대부분) 안정성에 몰빵 때리는 타입이란 뜻이라 공대 간다고 창업가로 성공할리도 없고, 그럴바에 걍 의대가는게 나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의대 선택한 사람 대부분이 의대가 자기 인생 최대값이란 뜻. 잘선택한거다. 알다시피 지금은 노동소득 따위로 최상위 살 수 있는 시대 전혀 아님 결국 사업이든 투자든 리스크 테이킹임 이걸 이해하면 한심한 학원가 썰에 몇십년 간 인생 철학 배우고 있지도 않는다
사실 학생들이 잘모르는게 공대가 의대한테 탑티어가 밀려서 그렇지 어느 과던 공대공부가 절대 만만한게 아님. 온갖 2학년되서 전공 선택하고 온갖 역학에 시달리다가 전과하는사람이 한둘이 아니여... 그렇다고 졸업하면 마냥 취직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그 안에 부지런히 자격증따야하고 그 자격증도 결국 역학의 연속인거 알면 진짜 앵간히 물리 좋아하는거 아니면 힘듬. 또 졸업했다고해서 무슨 RnD로 갈줄아는데 학사졸업은 앵간해서는 현장관리직임. 진짜 RnD하려면 왠만하면 석사는 기본이고 더한데는 박사요구하는데도 수두룩...
평균을 보면 의대가 공대보다 페이가 낫고 삶의 질이 (전문의 딴 후) 좋은 건 사실이죠. 수험생들이 바보여서 의치한 가는거 아닙니다. 성적되시면 의치한 추천이요. 본인에게 공대를 가서 특별히 뭔가를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물론 공대 가셔야 합니다. 페이고 뭐고를 떠나서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런거 없이 고등때 공부만 했고 돈 많이 벌고 인정받고 살고 싶다면 의치한 추천입니다.
의치한 vs 서울대 공대 1. 페이 의치한 가서 페이 뛰는 거 > 대기업 사원 연봉 의치한 가서 개원 > 대기업 임원 월급 2. 안정성 의치한 가면 평생 가는 라이선스 나옴. 실직의 개념 자체가 없고 몸만 건강하면 죽을 때까지 일 하는거 가능(정년X) 설공 졸업 후 대기업 취업 보장? 옛날은 몰라도 지금은 아님. 그리고 취업해도 경기에 따라 실직 위험 존재. 정년 있음 3. 일의 힘듦 의치한이 몸은 사실 더 힘들 수 있음. 그러나 대신 정신적인 조직생활 스트레스 없음. 페이 뛸 때는 원장 눈치 봐야 하지만 원장이 까다로운 사람이면 계약 기간만 일하고 딴 병원 가면 됨. 개원시 눈치 볼 상사 없음. 설공 졸업 후 대기업 입사시 조직생활 해야함. 상사 눈치보고, 갈굼도 먹고 회식 참여도 해야함. 정신적 스트레스 큼.
4. 워라밸 의치한은 개원시 퇴근 자기 맘대로 설공 졸업 후 대기업 입사시 야근ㅠㅠ 5. 군대(남자 한정) 의치한: 군대체 가능 서울대 공대: 군대체 불가 6. 인식(?) 사실 서울대는 서울대 공대 나왔다 하는 거 자체만으로 전문직 수준의 우대를 받기는 힘듦. 실질적으로 서울대 공대 나와서 박사까지는 따야 전문직 수준의 대우 가능. 근데 대학원 과정이 돈도 많이들고 상당히 힘듦. 박사까지 따면 기간도 학사부터 총 10년. 반면 의치한은 일단 그 면허가 있는 거 자체만으로, 전문의 자격이 없어도 어디가서 대기업 직원보다 평균적인 인식이 위임.
솔직히 영상에 나온 거처럼 본인이 정말 공대 쪽에 천재적 능력이 있다면 위에 적은 거 대부분 무시하고 의치한보다 더 돈 잘 버는 것도 가능함. 그런 학생은 설공 가면 됨. 근데 저런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음. 웬만하면 의치한 가는 게 평균적으로 더 낫고, 성공할 확률이 높음.
@@D.O.R.A.L.P.A.K 예전 대학 동기들이 회사 다니잖아요. 제 와이프도 설대 화생공 나왔고 저도 화공학과 다니다가 둘다 의사 생활하고 있지만 즈그들이 제일 힘든 줄 아는 거는 첨부터 의대 간 애들 마인드지. 나보다 훨씬 똑똑한 애들이 얼마나 푼돈 받으면서 허들렛일 하고 있는지 안다면 그렇게 애기 못할텐데....
서울대 전자공학과에도 전자공학 전공에서 필수 과목만 듣고 전공선택은 포기하고 경영대에 가서 수업받고 졸업하는 친구들 생각보다 많음. 수학과 물리학쪽을 암기위주로 문제 잘 풀기만 하던 친구들은 거의 그 코스로 감. 수학과 물리학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아무리 고등학교때 공부 잘 해서 서울대 진학하면 그쪽에 특출난 학생들을 목격하고는 좌절감 느낄 수 밖에 없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대에서 물질적인 성공을 바란다면 국제 무대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공대생, 엔지니어들에 대한 대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요 미국 기계공학 출신자 평균 연봉이 1억 가까이 되고 의사처럼 엔지니어도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우리나라처럼 엔지니어가 비전문가 경영진들한테 휘둘리지도 않습니다
전 설공이 아니라 설자연이지만 오히려 수능은 잘 못보고 수학 물리만 잘한 케이스였어요. 근데 이것도 고딩때 일물+전자기학만 조금 봐서 그런거지, 실제로 물천 와보니까 과고영재고 얘들이 너무 잘하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그냥 전공 시험 이런거에서나 학부 2학년까지 그런거지, 학부 3학년 이후 혹은 대학원 와보니까 다 필요없고 연구할수있는 능력이 중요하더라고요
@@고릴라-x9b 아는척처럼 보였다면 미안함 내가 성급하게 일반화 한거 맞긴함. 다만 공학이나 의사도 물론 따긴하지만, 통계학적으로도 자연계에서 훨씬 많은 비중으로 나오는게 팩트임. 보통 학문적으로 접근하는건 자연계열 학과들이고, 노벨상은 학문적인 업적을 내야만 주는 상임. 본업이 엔지니어나 의사인 사람들 보다는 물리학자, 생물학자, 화학자 수상자들이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나도 학부는 물리학과인데 아무래도 자연계열보단 공학계열 취급이 좋아서 공대석사하고있음 ㅇㅇ 대학 랩실부터가 대체적으로 공대에 비해 자연대가 훨씬 가난한데 진짜 평생 학문할 각오가 있는 사람아니면 누가함?ㅋㅋ
의대가면 입학하는 순간 다 이룬거 같지요 부모님들이 그렇게 떠 밀었으니까. 돈 벌어본들. 그리 돈 벌지도 못 합니다. 그건 옛날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치과병원 개원해도 서울대 출신이 하는 치과라고 다 잘 되느냐 ? 실력없으면 꽝. 그럼 서울대 치과대학 출신이면 특출나게 잘 할거 같죠 ? 그것도 꽝. 우리네 부모들은 자식들이 머리 좋고 공부 잘 하면 엄청난 레벨업이 될거라 생각하죠. 그 부모가 너무나 모르는 겁니다. 공부 잘 하면 엄청 공부해서 돈 덜 벌어도 공부를 늘 하는 학자가 되어도 되는데 그건 그분들이 바라는 그게 아닌가 봐요. 정작 교수들 월급이 대기업이랑 비슷해요. 의사가 되어도 탑이 아니면 비슷비슷 합니다. 그러니 자연과학이나 공대가서 공부할 가치가 있는 겁니다. 그들은 고객을 받아들일 필요도 없고 그러니 압박감으로 대응하지는 않거든요. 의대가면 다 성공하는거는 아주 옛~날 이야기죠. 그러니 자신의 목표에 근접하는 삶이 헐씬 더 좋습니다. 서울대 가면 ? 다 될거 같죠. 별거 없습니다. 어차피 돈 벌어야해요.
팩트1) 대기업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짤릴 위험이 크다 팩트2)치대와 의대는 다르다. 의사는 페이시장이 커서, 개원할 자신 없으면 걍 페이닥터로 살면된다 이건 60대에도 할 수 있고, 면허가 있는 한 짤려도 문제없다 그것도 세후 월 1000~3000이고 ㅋㅋㅋㅋ Ps)개원해서 망했다는건 적자가 아니고, 페이닥터하면 월 3000버는데 월 2000버니깐 걍 접고 페이나 뛴다는 뜻이다 ㅋㅋㅋㅋㅋㅋ
86년 학력고사 과학 4과목 만점, 수학2 만점, 수학2는 너무 재밋어서 해법, 정석, 연습문제까지 싸그리 풀었는데, 독일어 빵점, 영어 반타작, 국숭세단 금속과 같는데 ㅋㅋㅋ 나같은 사람이 서울대 같어야 되는데 ㅋㅋㅋ,, 지금도 그때 공부 못한거 유튜브 물리학강의 다 듣구 있는중, 아직도 mfc로 남들 못하는거 하는중인데.ㅋ
B급인재 월급 덜주고 싶어서 S급인재들을 법조 의약학계로 가게한 노태우와 그당시 대기업 총수들의 업보죠 공대 정원 2배 늘리면 인재들이 그대로 와서 경쟁자가 많으니 우리 더 적은 월급받고 일할께요 라고 생각하니 아이엠에프때 망하거나 망할뻔한 게 어찌보면 당연한 수준이죠.
잼민이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일단 각자 인생의 성공 포인트가 뭔지부터 파악해야함. 예를들어 돈, 명예, 워라벨이라고 쳤을때 의사는 워라벨 포기해야함. 전문의따고 35되면 워라벨 챙길수 있을거라 착각하는데 그동안해온게 아까워서 개원하게되고 그럼 또 경쟁시작이고 암튼 피곤함. 좋은 대학나와서 바로 대기업취직하면 돈은 적당히 벌면서 좋은 사람들과 재밋게 놀면서 살 수있음. 젊을때 돈도 벌면서 재밌게 노는경험 무시 못함. 40넘으면 짤린다는데 요새 안짤리고 옛날과 다르게 씨드머니를 얼마냐 빨리 모으냐 싸움인데 이런면에서 빨리 대기업취직하는게 더 유리할수도 잇음. 열린 사고도 많이할수있고. 의대가면 경주마처럼 앞만보고 달리기때문에 삶에 여유가 없음. 물론 케바케고. 중요한건 그냥 대기업부부하면서 쉬엄쉬엄 사는 것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 그리고 전문직은 육아휴직 없어 아 그리고 돈벌려면 명문대 자퇴하고 장사하는게 젤 빠름. 그정도 머리면 고객 니즈 잘 파악해서 준비하면 장사로 성공하기 훨씬쉬움.
100% 공감함. 요즘 의대 가고 싶어서 삼수 사수 하는 애들 보면 그냥 안타깝더라. 다들 물려받을 병원이 있는 것마냥 매달리던데 ㅋㅋㅋㅋㅋ 의대에 가기 위한 노력, 의대에서 할 노력, 의대 졸업 후 의사로서 할 노력을 다른 분야에 투자하면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의사 못지 않게 성공한단다
현역때 스카이~성대 공대 다 떨어지고 번아웃와서 1년 놀다가 올해 삼수 교과로 지방 약대 붙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어차피 무지막지하게 돈 많이 벌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냥 적당히 평범하게 돈벌면서 인생 살고 싶어서... 그냥 면허 따고 평범한 약사로 살아야겠어욥
우리 아파트 약사 아저씨... 부산 영재고 나와 서울대 전자 나옴. 삼성 취직해 다니다가 퇴사. 약전 시험 쳐서 약사함. 공부만 힘들고 보상은 없고... 공대임. 문과애들 뭔 듣도보도 못한 과 나와도 지가 서울 어디 명문대네 하면서 다니는 것 보면 웃김. 통합 수능 되고 나서 문과가 수학 1등급을 몇 명 받았나??? 이과 10분의 1정도 받았더라. 작살 났드만... 무튼 이과에 똘똘한 애들 차고 넘침. 일반고 똥통 고등학교 출신들 현타 많이 온다더라.
애들 채널이라 그런지 다들 눈만높네... 사회의 기준말고 본인의 내면을 바라보세요 의사라고 안망하는거 아닙니다. 연봉은 올랐는데, 시급은 줄었다는 말도 많구요. 그 사람들 노력 대비 급여로 따지면 2-3억도 적다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상상속의 절대적인 특권계층은 현실에는 없어요. 현실을 살아가세요 학생분들 반박시 니말 다 맞음.
애초에 우리나라만 사교육에 돈 많이 들임. ㅋㅋ 그러니까 서울대에 천재보다 평범이들이 많지. 동경대나 그 외 일본 명문대 봐봐라. 사교육해서 대학 가나 보통 학원도 고딩 때 다니기 시작하고 안 다니는 게 태반임. 동경대도 입시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가는 애들이 많고 그래서 동경대에 아이큐 150 넘기는 천재가 많은거임 ㅋㅋ 서울대랑은 비교도 못하지
저도 제가 의학계열 적성은 아닌줄 알았어요 고딩때까지만 해도요. 단순암기 그런거 싫어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게 막상 겪어보지 않으면 적성이 맞을지 안맞을지 절대로 알 수 없더라구요. 해보니까 이렇게 적성에 잘맞을수가 없어요. 너무 잘맞아서 의학계열 안했으면 진짜 평생 후회했을거같아요.
특출난거아니면 이 사회에서는 고등학교 공부잘하는 적성 살리기에는 의학계열밖에 답없다고느껴요 22살에 이걸 늦게 깨닫고 수능다시쳐서 지금 한의대 다니고있습니다 저도 수학과 물리같은 자연과학을 엄청좋아하는 사람이라 암기공부가 적성에는 안맞을줄알고 들어왔는데 아직 예2라 그런가 해부학 생화학 같은 과목까지는 괜찮앗던거같아요
20대 후반 다들 주변 취업하고 일하고 있는 나이인 사람입니다. 저희 고등학교 sky 공대 15명 넘게 갔고 서울공대도 꽤 갔는데 과장 아니라 한두명 빼고 의치갈껄 다 후회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의전 시험볼까 고민한 친구도 정말 많았습니다. 물론 공대에 만족한 친구도 있었지만요. 대학가서 특출나게 잘할 자신 없고 그냥 평범할 것 같다면 공대보다는 의대에서 평범한게 더 나을것입니다.
@@hhuhjjhhjjh7115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공대나 의대 중 무엇이 우월하다가 아니라, 본인 의지에 따라 공대 전공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의사를 선택하지 않은 너는 루저다'라는 어투로 조롱하듯이 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 입니다. 저 또한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3학년으로 재학 중(군필)이고, '에브리타임'이라는 학교 익명 커뮤니티에서 앞서 말한 '오지랖 넓은 모자란 사람들'에 분노해서 위 댓글을 남긴 겁니다. 그래도 님께서는 정중하게 의대가 유리한 현실을 말씀해주시는 분이니 이에 해당하지 않음을 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음...? 금융공기업, 8대 전문직 빼고는 대기업 문과직렬이 연봉이 더 높지는 않습니다. 대략 1000만원정도 차이 나요. 그리고 연봉 가장 쎈 r&d 직무는 문과는 지원자체가 불가이고요. 그치만 공대 가고 최상위권 문과들이 가는 루트는 많이 가죠. 재작년인가 작년에 성균관대 화공과 분께서 법무고시(5급) 수석합격 하셨죠.
@@이중호-y2v 회사에서 사람 자르는게 그리 쉬운일도 아니고 특히 RnD쪽으로 가려면 석박은 땃을텐데 그런 고급인력은 더더욱 잘 안자름. 그리고 서연고 공대정도면 교수나 국책연구원 등등 진로는 잼민이들이 아는것 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제조업기반 나라고 그 제조업 회사들은 다 서연고 출신 공대생을 원할텐데 한군대 잘렷다고 거기서 고꾸라지지 않음. 다떠나서 사회에서의 진리는 머리똑똑하고 능력 있으면 어디서든 살아남는다. 일반 사기업에서 살아남지 못할정도의 머리라면 의사가 돼도 살아남지 못함.
쭈~욱 읽어보니까 잭 크리스는 명문 공대 출신은 맞아보임. 설대 아니면 카이스트나 적어도 포공은 되보임. 특별히 틀린 말이 없음. 명문 공대 출신 중에서도 능력 있거나 사회생활 잘 하는 편임. 10년후 의사의 모습은 지금보다 더 낫진 않을거임.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들 자격증으로 먹고사는 직업은 추세적으로 하향하게 되어 있음. 물론 바닥은 있지만... 국민과 공무원이 배아파하면 결국엔 못버팀. 뛰어난 공학도는 구글이나 애플로 가지 삼성으로 안가는 현실이지만 10년후엔 연구원 대접이 지금보다는 향상될걸로 봄.
사회가 발전하고 고도화 될수록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가 전망이 더 조아져야 맞지만 오히려 사회적 지위와 수입이 줄어들었지요. 의사도 이미 정부의 컨트롤영역내로 들어왔습니다. 법률과 규제로 의사의 수입과 지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땐 10년 후쯤 되면 지금의 변호사와 비슷한 양상이 될거라 봅니다.
@@user-cd9rl1kf9v 파업 쉽지 않을걸로 생각합니다. 서구 선진국에 진출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언어 문제가 있고 자격증이 국가간에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자격증 따야 하는 나라가 대부분이고요. 서구 선진국에서 동양인의사 기피합니다. 그렇다고 필리핀에 진출할 수도 없을거고요.
공대가서 평범해지지?그건 곤란하다. 완전 동감
왜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공대갈려고 했는데ㅠㅠ
@@하현-t1j 공대가서 평범하면 문과에서 적당히 상위권 하는거랑 다를게 없어서요. 크게 다를건 없는데 공부량은 3배이상이고 지방유배에 가성비 ㅆㅎㅌㅊ. 더 안타까운건 공대에서 성공하려면 노력보다 지능이 차지하는 영향이 더 큼.
@@TV-gw8wh 지능.....ㅜㅜㅜ
의대가면 쥬아!
서울대 공대가서 평범해진다? 그냥 대기업행임
애초에 서울대 공대 가서 창업가로 성공할 기질이면 대부분 의대를 안갔음. 의대 간다는 마인드 자체가 (대부분) 안정성에 몰빵 때리는 타입이란 뜻이라 공대 간다고 창업가로 성공할리도 없고, 그럴바에 걍 의대가는게 나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의대 선택한 사람 대부분이 의대가 자기 인생 최대값이란 뜻. 잘선택한거다.
알다시피 지금은 노동소득 따위로 최상위 살 수 있는 시대 전혀 아님 결국 사업이든 투자든 리스크 테이킹임 이걸 이해하면 한심한 학원가 썰에 몇십년 간 인생 철학 배우고 있지도 않는다
요약 깔끔하네요. 너무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고작 학원가 썰에 너무 휘둘리지는 않으면 좋겠네요.
3:04 이게 명언임
아무리 서울대 공대를 나와도 평범하면..어..아..
의사는 평범해도 의사고 대한민국 최상위층들
서울공대나와서 대기업 임원까지 올라간다는 포부 아니면 학자로 교수까지 간다는 포부아니면
근데 설대 공대와 의대를 선택할 정도의 지능이면 정말 부럽긴하다...
그렇게 따지면 설의대는 진짜 뭐하는 사람들일까
같은 사람이지
@@bca16 아 ㅋㅋㅋㅋ
설의는 운도 필요함
그리고 설의는 참고로 과탐 2과목 해야해서
정시 입결은 연의가 더 높은게 유우머
일부를 제외하고는 선천적 지능이 아니라 후천적 투자에 의해 형성된 지능이더라고요
@@yungu 대부분이 그렇죠..
공대가서 적성 재능 맞아서 포텐 터뜨리고 박사해서 교수/기업체가서 승승장구하거나 스타트업하면 평범한 의사는 부럽지도않죠. 그 길을 갈 수 있는게 소수여서 그렇지
스타트업말고는 안부러울정도는 아닌데..ㅋㅋ
교수는 서카포+과기원 정도 아니면 요즘 대학원생 수급도 어려워서 의사되는게 백번 나아요 의사도 힘든 직업이지만 탑티어 교수직은 스트레스로 사망하시는 분들도 있고 마냥 돈 잘버는 직업이 아닙니다
@@hanwhaeagles 교수가 받는 스트레스는 어떤게 있나요..??
그노무 스타트업뽕 ㅋㅋ
@@꿍-y9m 대부분 교수는 그냥 공무원이지만 서카포+ist 같이 세계순위에 목메는 학교의 교수들은 성과 압박 장난 아닙니다 (서카포 중 한 곳 학부 졸업했습니다)
사실 학생들이 잘모르는게 공대가 의대한테 탑티어가 밀려서 그렇지 어느 과던 공대공부가 절대 만만한게 아님. 온갖 2학년되서 전공 선택하고 온갖 역학에 시달리다가 전과하는사람이 한둘이 아니여... 그렇다고 졸업하면 마냥 취직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그 안에 부지런히 자격증따야하고 그 자격증도 결국 역학의 연속인거 알면 진짜 앵간히 물리 좋아하는거 아니면 힘듬.
또 졸업했다고해서 무슨 RnD로 갈줄아는데 학사졸업은 앵간해서는 현장관리직임. 진짜 RnD하려면 왠만하면 석사는 기본이고 더한데는 박사요구하는데도 수두룩...
그냥 가성비로 취직생각하면 토목 괜찮나요? 현장직, 출장 도 상관없으면 학사졸업하고 바로 취직도 되고 입결도 컴전화기보다 갈만하고
@@yother5110 사무직 싫어하고 워라벨 현장 노가다 상관없다 하면 일이나 공부한거에 비해 페이가 괜찮다고 들어서요 맞나요? 학사졸업하고 바로 취직이라..연대토목 서성한 전화기 중에 고민중인데 토목 학교 출신 영향 큰가요?
@@yother5110 긴답글 감사합니다.. !!
솔직히 공대 적성안맞으면 의대가 아무리 양많고 빡세도 의대가 더 버티기엔 나을지도 모름.
의대 너무 공부량 많다싶으면 치한약수라도 가서 저공비행하거나
@@안녕-d6e7m 의대가 공부량만 많다고 생각하면 진짜 크나큰 오산이십니다...
평균을 보면 의대가 공대보다 페이가 낫고 삶의 질이 (전문의 딴 후) 좋은 건 사실이죠. 수험생들이 바보여서 의치한 가는거 아닙니다. 성적되시면 의치한 추천이요. 본인에게 공대를 가서 특별히 뭔가를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물론 공대 가셔야 합니다. 페이고 뭐고를 떠나서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런거 없이 고등때 공부만 했고 돈 많이 벌고 인정받고 살고 싶다면 의치한 추천입니다.
여기서 댓다는놈들 의대 성적은 다 나오는줄 알겠네 ㅋㅋ 의대를 갈수있어도 안간다는 말을 하려면 그만한 실력이 있어야 설득력이 있지
나는 일부러 수능만점 안받을거야 이말하는거랑 설득력 없는걸로는 똑같지
빈수레가 요란하다..
ㅋ
ㅋ
@@꿀맛 +의대도 ㅋㅋㅋ
대학교 졸업 눈앞에 두고 있으니 더욱공감. 우리나라는 성적 고민만 할 뿐이지 진로고민은 정말 심각하게 안함. 중요성으로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적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대학공부는 투자해야할 시간이 4년이라 학교생활 꼬이면 10대때랑 정말 다르게 골아픈데.
@Olivia in la 문과빼곤 그렇게 걱정안할듯요.
맞습니다!
적성 안 맞으면 진짜 고통스러워요
의치한 vs 서울대 공대
1. 페이
의치한 가서 페이 뛰는 거 > 대기업 사원 연봉
의치한 가서 개원 > 대기업 임원 월급
2. 안정성
의치한 가면 평생 가는 라이선스 나옴. 실직의 개념 자체가 없고 몸만 건강하면 죽을 때까지 일 하는거 가능(정년X)
설공 졸업 후 대기업 취업 보장? 옛날은 몰라도 지금은 아님. 그리고 취업해도 경기에 따라 실직 위험 존재. 정년 있음
3. 일의 힘듦
의치한이 몸은 사실 더 힘들 수 있음. 그러나 대신 정신적인 조직생활 스트레스 없음. 페이 뛸 때는 원장 눈치 봐야 하지만 원장이 까다로운 사람이면 계약 기간만 일하고 딴 병원 가면 됨.
개원시 눈치 볼 상사 없음.
설공 졸업 후 대기업 입사시 조직생활 해야함. 상사 눈치보고, 갈굼도 먹고 회식 참여도 해야함. 정신적 스트레스 큼.
4. 워라밸
의치한은 개원시 퇴근 자기 맘대로
설공 졸업 후 대기업 입사시 야근ㅠㅠ
5. 군대(남자 한정)
의치한: 군대체 가능
서울대 공대: 군대체 불가
6. 인식(?)
사실 서울대는 서울대 공대 나왔다 하는 거 자체만으로 전문직 수준의 우대를 받기는 힘듦.
실질적으로 서울대 공대 나와서 박사까지는 따야 전문직 수준의 대우 가능. 근데 대학원 과정이 돈도 많이들고 상당히 힘듦. 박사까지 따면 기간도 학사부터 총 10년. 반면 의치한은 일단 그 면허가 있는 거 자체만으로, 전문의 자격이 없어도 어디가서 대기업 직원보다 평균적인 인식이 위임.
솔직히 영상에 나온 거처럼 본인이 정말 공대 쪽에 천재적 능력이 있다면 위에 적은 거 대부분 무시하고 의치한보다 더 돈 잘 버는 것도 가능함. 그런 학생은 설공 가면 됨. 근데 저런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음. 웬만하면 의치한 가는 게 평균적으로 더 낫고, 성공할 확률이 높음.
서울대공대 자퇴하고 레지던트까지 왔는데 진짜 힘들어디질거같애 살려줘 사람살리려다가 내가 죽을거같애
홧팅! 김해로 찬호보러 오면 내가 같이 한잔 해줄께
@@성진-z8k 급이 안맞잖냐
니가 진짜로 설공 다녔으면 레지던트 아무리 힘들어도 공대 나와서 회사 다니는게 얼마나 ㅈ 같은지 알기 때문에 컴플레인 못 할텐데... ㅎ 니보다 훨씬 똑똑한 애들이 랩실에서 무급 교수 딱가리에 운전수 노릇하고 있다. 알잖아 ?
@@usplasticnetwork8148 당신 논리대로라면 당신도 설공 회사생활 레지던트 다 해보셨나보죠? 맞나요?
@@D.O.R.A.L.P.A.K 예전 대학 동기들이 회사 다니잖아요. 제 와이프도 설대 화생공 나왔고 저도 화공학과 다니다가 둘다 의사 생활하고 있지만 즈그들이 제일 힘든 줄 아는 거는 첨부터 의대 간 애들 마인드지. 나보다 훨씬 똑똑한 애들이 얼마나 푼돈 받으면서 허들렛일 하고 있는지 안다면 그렇게 애기 못할텐데....
진짜 천재들 찾고싶으면 공대 가면 됨 내가 머리를 쥐어짜내도 못푼 문제를 몇명은 그냥 몇분 보고있다 암산으로 풀어냄ㅋㅋㅋ
설포카 공대 한정 ㅇㅈ. 제가 연고대인데 천재급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설카포는 ㅇㅈ입니다
저것도 맞는 소리긴한데 서울대 애들 그 강한 자존심에 일반 직장을 다니려고 할까. 현실적으로 서울대 애들 중에도 평범한 직장에 가야하는 애들이 생기지만 내가 걔네였으면 수능 다시 봐서 의대 갈거 같은데
서울대생들도 나 병신이오 하면서 잘 다니고 직장도 노예근성으로 잘 다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다 똑같은 사람 사는 곳입니다..
의대 갈 능력 없는 애가 절반 넘을텐데 뭘 ㅋㅋㅋ 애초에 농대 애들은 전원 탈락 + 수시로 들어 온 애들이 과연 1년안에 정시 의대? 30프로는 성공할까? 의대 반수 1년안에 가능한 애들은 서울대 윗공대 애들 뿐임 지균은 당연히 제외하고 ㅋㅋ
@@오준석-z8p 정확하네ㅋㅋㅋㅋㅋ 서울대가 최저기준에 관심이 없어서 정시성적 보면 의대 못 가는 사람 많을 듯ㅋㅋㅋㅋㅋㅋ
딸 연봉 낮은 대기업 다니는데..문과생만 뽑아요.. 이번에 설대대학원까지 나온 두명 들어왔다네요..8명정도 뽑았다는데..최하가 경희대
@@민경민-h7p 설대수교과 수시 들어간 아이..21122 나왔고..설대의대간 엄마가 정시로는 지방의대도 못간답니다..ㅎㅎ 정시점수로는 연고대 중위권과 갔음 다행이였다고..물론 케바케긴 하지만..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진짜 현실입니다. 사람들에게 말해줘도 안 믿으려하죠. 권위있는 선생님들도 이렇게 말씀하시더라하면 먹힐까요
한양대 공대 올해 입학했다가 반수조져서 의대 가게 됐는데 진짜 신의 한수였네 ㅋㅋ
내가 딱 저기 해당하는 평범한 사람이라 공대 그대로 다녔으면 갈려나갔을듯
축하드려요~~^^
나랑똑같네 ㅋㅋ 한양공에서 반수해서 올해 의대간다 ㅎㅎ
@@김동하-k6d 축축!!
난 한양 기계 버리고 의치대로 떠난다..
@@smy2436 존나부럽네 ㅠㅠ 연잡대 문돌이는 웁니다
서울대 전자공학과에도
전자공학 전공에서 필수 과목만 듣고
전공선택은 포기하고 경영대에 가서
수업받고 졸업하는 친구들 생각보다 많음.
수학과 물리학쪽을 암기위주로 문제
잘 풀기만 하던 친구들은 거의 그 코스로 감.
수학과 물리학을 연결시키지 못하면 아무리
고등학교때 공부 잘 해서 서울대 진학하면
그쪽에 특출난 학생들을 목격하고는 좌절감
느낄 수 밖에 없음.
@@kys4230 안될거 같지요 ?
그게 되니까 문제인거지요.
연속, 불연속 함수와의 차이나
미분이나 적분의 적용, 라플라스,
퓨리에 급수나 변환은 수학의 영역에서
끝나지 않고 물리와 전기, 전자공학까지
이어집니다.
특히나 천문학은 미적분의 극치이고요.
@@kys4230 지방 똥통고에서 "수시로" 설대 공대간 애들 그런 케이스 많다~
@@kys4230 너가 뭘 대단하게 많이 배운게 아니란다
@@kys4230 내가 수학바본데 고등학교 수학 물리 암기로 시험쳤음. 문제지 달달달달 외우면 어느 수준까진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입기 해보긴 함? ㅋㅋㅋㅋㅋㅋ
너가 영재고 애들은 안만나봐서 그럼 진짜 그 깊이의 수준을 이해해야 왜 고등과정은 암기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하는지 알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대에서 물질적인 성공을 바란다면 국제 무대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공대생, 엔지니어들에 대한 대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요 미국 기계공학 출신자 평균 연봉이 1억 가까이 되고 의사처럼 엔지니어도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우리나라처럼 엔지니어가 비전문가 경영진들한테 휘둘리지도 않습니다
근데 외국나가면 물가나 이런게 훨씬 더 올라가지 않나요? 집값이나 의료비이런게 만만치않다고 들었는데 물론 뭐 말하신 것처럼 한국이 엔지니어에대한 대우가 박한건 사실이죠
@@김범기-j2i 평균 세율이 높긴한데 그 만큼 대우받죠
한국이 그나마 지금 수준으로 살 수 있는건 서울공대가 의대를 압도하던 시절이 있기 때문이지 의대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현상은 이해되지만 그만큼 나라의 미래가 어둡운건 사실
아니 ㅋㅋㅋ 가뜩이나 하얀 세트장에 조명까지 있어버리면 한석원 선생 머리가 슬퍼한다고 ㅋㅋ
와 과탐2 할까말까 고민할까 하는 순간 서울대 갈 자격없다고하시네 ㅋㅋㅋ 서울대 클라스 느껴진다
공대에서 전공 공부하다가 자신의 숨겨진 공학적 재능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론은 가서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극.극. 소수
어차피 능력 되는 사람은 하고 싶은거 하는거임ㅋㅋㅋ
본인이 특출난 능력이 쩌는 사람이다: 공대 가도 무조건 성공
본인이 ㅈㄴ 평범하고 공부만 잘한다: 의대가면 그래도 자격증 하나 생김
갈수록 의사 워라밸과 소득은 떨어질겁니다.. 물려받을 병원 있는게 아니라면 지금 중학생 정도 친구들은 이공계 대기업 입사랑 별 차이 없을겁니다
대기업 가도 근속연수 채우기 힘든데... 당연히 전문직인 의사가 동서고금 더 낫죠.
전 설공이 아니라 설자연이지만 오히려 수능은 잘 못보고 수학 물리만 잘한 케이스였어요. 근데 이것도 고딩때 일물+전자기학만 조금 봐서 그런거지, 실제로 물천 와보니까 과고영재고 얘들이 너무 잘하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그냥 전공 시험 이런거에서나 학부 2학년까지 그런거지, 학부 3학년 이후 혹은 대학원 와보니까 다 필요없고 연구할수있는 능력이 중요하더라고요
@월계수 전 2010학년도에 지균으로 왔어요. 그렇지만 특기자로도 올수있도록 공부는 해놨었죠. 지균이 더 편해서 이거로 온거고
@조용준 단순히 문제풀이 하는거 말고 재미 느껴야 한다 아닐까요.
한국인의 역겨움을 볼 수 있는 곳
1.연예인 성형 의혹
2.의대 공대 비교
3.그냥 커뮤
서울대 생명 공학과 간 아이큐 160 친구... 일반고 똥통 짝퉁 서울대 아니고... 특목고 출신...
얘는 진짜 특이하고 남다름. 학사 논문 쓴다고 휴학 했음... 학사 논문 쓸려고 휴학하는 대학생이 몇이나 될려나 모르겠다. 하여간 얘는 진짜 비상함.
세전세후 연봉표 보고 직장인들 실수령 알게되면 확실히 설공에서 의대로 넘어갈 친구들 많을거에요.
반대도 있어요.개취
@@jackchris8265 그 반대는 어떤 케이스일까??
네이버 카카오 임원급 말한건 아니겠지???
@@yan-hw 뭔 임원급.개발자만 해도 1억 부터 2~3억
@@jackchris8265 개발자 2~3억은 또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억도 안될텐데...한의사는 개원하면 2~3억
@@인절미-k9i ㅋㅋㅋ 네카라쿠배당토 개발자 알아보삼 1억은 기본이고 능력자는 2~3억.한의대는 의대 약대에 치여서 하락세
연고대에서 조금만 더 하면 의대가는거 아니다. 하늘과 땅 차이임 해본사람만 앎
연고대 재학생으로써 공감합니다
그거 조금 올리는게 엄청 힘들지
조금만 더는 맞지. 조금이 존나 힘들 뿐
공대가서 공기업 갔는데 현타 오집니다. 정말 능력이 되면 주식으로 밥 벌어 먹고 싶다.
우리나라 주식은 쌀입니다 네~ ㅋㅋㅋ
왜 현타오나요?
@@이이-x2q 회사원은 결국 다 노예니까요
미장 하십쇼 국장은 죄다 작업치느라 개미들만 털리네요
@@user-pq2es3ex1k 의사 빼고 약사 한의사 수의사 욕하는 곳은 인터넷 커뮤니티뿐임 실제로 다 부러워하죠 ㅋㅋ
팩트는 저 고민 실제로 할 수 잇는 사람은 극소수라는거
의대랑 달리 공대는 전공이 다양해서 하나로 묶을 수 없다고 봄. 분야마다 기회가 하늘과 땅차이. 시대 흐름도 중요하고. 예를들어 요즘 시대엔 컴공 전자과 같은 공대와 다른 전공을 같은 공대로 묶기엔 진로가 많이 차이날듯.
저는15학번이고 의대 버리고 서울대 공대 진학했는데 뼈저리게 후회중입니다. 현재는 변리사 준비중입니다.
글구ㅋㅋ깊생에서 맨날 맨앞자리 앉아서 한석원 원장님 침튀기는거 맞으면서 수업 들었습니다ㅋㅋ그때는 제가 겁나 똑똑한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에고..ㅠㅠ
그래도 사울대 공대에 변리사까지 되시면 ㅆㅆㅆㅆㅅㅌㅊ네요 부럽네요ㅠ
변리사 합격하고 빅펌가면 오히려 좋아
변호사되면 변리사 그냥 나오지 않나요?
댓글 수준을 보아하니 대한민국에 인재가 많군요 근데 노벨 과학상이 다 어디로 도둑맞았나요???
노벨은 공학이나 의사가 따는게 아니라
자연과학에서 나오는건데
우리나라 자연과학 너무 열악함
아는척하지마라 공학자가 따기도 하고 의사가 따기도 한다 한국 연구실 현실이 ㅈ같으니까 밥줄있는 사람들이 안하는거지
@@고릴라-x9b 아는척처럼 보였다면 미안함
내가 성급하게 일반화 한거 맞긴함. 다만 공학이나 의사도 물론 따긴하지만, 통계학적으로도 자연계에서 훨씬 많은 비중으로 나오는게 팩트임.
보통 학문적으로 접근하는건 자연계열 학과들이고, 노벨상은 학문적인 업적을 내야만 주는 상임.
본업이 엔지니어나 의사인 사람들 보다는 물리학자, 생물학자, 화학자 수상자들이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나도 학부는 물리학과인데 아무래도 자연계열보단 공학계열 취급이 좋아서 공대석사하고있음 ㅇㅇ
대학 랩실부터가 대체적으로 공대에 비해 자연대가 훨씬 가난한데 진짜 평생 학문할 각오가 있는 사람아니면 누가함?ㅋㅋ
투자를 안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시작부터 좀 꼬여있음
무슨 주입식 교육에서 노벨과학상을 바라넼ㅋㅋ
여긴 뭐 전국1%들이 다모였냐 ㄷㄷ
그니까 댓글 30퍼 이상이 수의사 의전원 서성한 공대 등등ㅋㅋㅋㅋ
@@박기태-e1k ㄹㅇ ㅋㅋ
걍 본인인생은 본인이 사는거
지들 경험담푸는거밖에 안됨
몇개 주워들을꺼보고 흘리셈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하고 댓글보면 희망이 없음
뭔말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서울대 공대 나온 우리 동기 40명은
천재 같은 애 1~2명 빼고 다 평범했는데, 평범한거에 대해 전혀 열등감 같은거 없이 다들 졸업 잘 해서 잘 지내고 있음.
뭐 그건 마음가짐에 다르죠
그러게요..
어짜피 모든 과를 가던 막막할건데 이래 순위매기는게 의미있을까 싶음ㅋㅋ 의대도 솔직히 돈 잘 벌고 미래가 확실하니까 선호하고 버티는거지.. 맨날 사람들 못볼 꼴 보는데 아마 적성 안맞는사람도 꽤 있을 듯
서울대니깐 공대에서 방황할거면 서울대 상경계를 가라라는 말이 나오는거지
중경외시부터는 걍 뒤도안보고 이공계나 가라 ㅋㅋ
내가 컴공에 재능에 있다 그게 아니면 무조건 의치한약수입니다... 그냥 외우세요 공대지원? 꿈도 꾸지마세요
겁나서 그러는 거 아니냐? 믿을 거라곤 꾸준히 해오던 공부밖에 없고 그래서 메디컬만 맹신하고ㅋㅋ그냥 넓게 보기 싫은 거 아님? 뭔가 깨우친 척 하는 꼴들 진짜 개역하네
ㅠ
석원이형은...1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보이시는건....하버드 들어가는것 보다 힘든거 아시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설대 공대를 간사람이 평범한건 아니지 않냐고 ㅋㅋㅋㅋ
음향 설정 어떻게 하셨나요?? 라디오같은 느낌이 너무 좋네요
의대가면
입학하는 순간 다 이룬거 같지요
부모님들이 그렇게 떠 밀었으니까.
돈 벌어본들.
그리 돈 벌지도 못 합니다.
그건 옛날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치과병원 개원해도 서울대 출신이 하는
치과라고 다 잘 되느냐 ?
실력없으면 꽝.
그럼 서울대 치과대학 출신이면 특출나게
잘 할거 같죠 ? 그것도 꽝.
우리네 부모들은 자식들이 머리 좋고
공부 잘 하면 엄청난 레벨업이 될거라 생각하죠.
그 부모가 너무나 모르는 겁니다.
공부 잘 하면 엄청 공부해서 돈 덜 벌어도
공부를 늘 하는 학자가 되어도
되는데 그건 그분들이 바라는 그게
아닌가 봐요.
정작 교수들 월급이 대기업이랑 비슷해요. 의사가 되어도 탑이 아니면 비슷비슷 합니다.
그러니 자연과학이나 공대가서
공부할 가치가 있는 겁니다. 그들은 고객을
받아들일 필요도 없고 그러니 압박감으로 대응하지는 않거든요.
의대가면 다 성공하는거는 아주 옛~날 이야기죠.
그러니 자신의 목표에 근접하는 삶이 헐씬 더
좋습니다.
서울대 가면 ? 다 될거 같죠.
별거 없습니다.
어차피 돈 벌어야해요.
@ ㅇㄱㄹㅇ...ㅎㅎ
배우신분
영상 올린사람 의대 찬양론자인듯 ㅋㅋ
팩트1) 대기업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짤릴 위험이 크다
팩트2)치대와 의대는 다르다.
의사는 페이시장이 커서, 개원할 자신 없으면 걍 페이닥터로 살면된다
이건 60대에도 할 수 있고, 면허가 있는 한 짤려도 문제없다
그것도 세후 월 1000~3000이고 ㅋㅋㅋㅋ
Ps)개원해서 망했다는건 적자가 아니고,
페이닥터하면 월 3000버는데 월 2000버니깐 걍 접고 페이나 뛴다는 뜻이다 ㅋㅋㅋㅋㅋㅋ
@@sger-sx9ut 페이닥터 2000만원 이상 주는 곳이
있다고? 정신 못 차렸구만
제정신이 아니구만.
86년 학력고사 과학 4과목 만점, 수학2 만점, 수학2는 너무 재밋어서 해법, 정석, 연습문제까지 싸그리 풀었는데, 독일어 빵점, 영어 반타작,
국숭세단 금속과 같는데 ㅋㅋㅋ 나같은 사람이 서울대 같어야 되는데 ㅋㅋㅋ,, 지금도 그때 공부 못한거 유튜브 물리학강의 다 듣구 있는중,
아직도 mfc로 남들 못하는거 하는중인데.ㅋ
인생 길어봤자 100년인데 내가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배우면서 살고 싶음
본인은 02학번 설대공대 입학해서 능지가 병신임을 깨닫고 03학번 지방한의대감. 옆치과는 03 설대공대에서 04 지방치 졸업ㅋㅋ. 개원해서 혼자 힘으로15억 아파트 자가 거주중.
ㄷㄷㄷ 03학번 한의대 ㄷㄷㄷㄷ 허준학번의 후배 ㄷㄷㄷㄷ 나이가?
지방한의대임금
B급인재 월급 덜주고 싶어서 S급인재들을 법조 의약학계로 가게한 노태우와 그당시 대기업 총수들의 업보죠
공대 정원 2배 늘리면 인재들이 그대로 와서 경쟁자가 많으니 우리 더 적은 월급받고 일할께요 라고 생각하니
아이엠에프때 망하거나 망할뻔한 게 어찌보면 당연한 수준이죠.
서울대는 도저히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은 많은 반수생들이 지금도 서울대 중도에서 수능책을 부여잡고 있죠
잼민이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일단 각자 인생의 성공 포인트가 뭔지부터 파악해야함. 예를들어 돈, 명예, 워라벨이라고 쳤을때 의사는 워라벨 포기해야함. 전문의따고 35되면 워라벨 챙길수 있을거라 착각하는데 그동안해온게 아까워서 개원하게되고 그럼 또 경쟁시작이고 암튼 피곤함. 좋은 대학나와서 바로 대기업취직하면 돈은 적당히 벌면서 좋은 사람들과 재밋게 놀면서 살 수있음. 젊을때 돈도 벌면서 재밌게 노는경험 무시 못함. 40넘으면 짤린다는데 요새 안짤리고 옛날과 다르게 씨드머니를 얼마냐 빨리 모으냐 싸움인데 이런면에서 빨리 대기업취직하는게 더 유리할수도 잇음. 열린 사고도 많이할수있고. 의대가면 경주마처럼 앞만보고 달리기때문에 삶에 여유가 없음. 물론 케바케고.
중요한건 그냥 대기업부부하면서 쉬엄쉬엄 사는 것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 그리고 전문직은 육아휴직 없어
아 그리고 돈벌려면 명문대 자퇴하고 장사하는게 젤 빠름. 그정도 머리면 고객 니즈 잘 파악해서 준비하면 장사로 성공하기 훨씬쉬움.
매우 동의함~
100% 공감함. 요즘 의대 가고 싶어서 삼수 사수 하는 애들 보면 그냥 안타깝더라. 다들 물려받을 병원이 있는 것마냥 매달리던데 ㅋㅋㅋㅋㅋ 의대에 가기 위한 노력, 의대에서 할 노력, 의대 졸업 후 의사로서 할 노력을 다른 분야에 투자하면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의사 못지 않게 성공한단다
젊을 때 1억이 5년뒤 3억이 되고 5년뒤 3억이 10년뒤 10억된다
@user-is8ht2rl9i개인능력껏이지 뭐 판단에대한책임도 본인이 지는것.
성공포인트 말하는 척하면서 의대가지마라라는 뉘앙스가 강하네 ㅋㅋㅋ 입결이 현실을 말해주는데
현역때 스카이~성대 공대 다 떨어지고 번아웃와서 1년 놀다가 올해 삼수 교과로 지방 약대 붙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어차피 무지막지하게 돈 많이 벌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냥 적당히 평범하게 돈벌면서 인생 살고 싶어서... 그냥 면허 따고 평범한 약사로 살아야겠어욥
오오 축하드려요~!!
혹시 내신 몇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고대 문과자퇴하고 반수해서
지방약대 갑니다.
우리 아파트 약사 아저씨... 부산 영재고 나와 서울대 전자 나옴. 삼성 취직해 다니다가 퇴사. 약전 시험 쳐서 약사함.
공부만 힘들고 보상은 없고... 공대임.
문과애들 뭔 듣도보도 못한 과 나와도 지가 서울 어디 명문대네 하면서 다니는 것 보면 웃김.
통합 수능 되고 나서 문과가 수학 1등급을 몇 명 받았나??? 이과 10분의 1정도 받았더라. 작살 났드만...
무튼 이과에 똘똘한 애들 차고 넘침. 일반고 똥통 고등학교 출신들 현타 많이 온다더라.
애들 채널이라 그런지 다들 눈만높네...
사회의 기준말고 본인의 내면을 바라보세요
의사라고 안망하는거 아닙니다.
연봉은 올랐는데, 시급은 줄었다는 말도 많구요.
그 사람들 노력 대비 급여로 따지면 2-3억도 적다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상상속의 절대적인 특권계층은 현실에는 없어요.
현실을 살아가세요 학생분들
반박시 니말 다 맞음.
여기 있는사람들 왜이리 다 의치한이 인생이 전부인거마냥 말하냐.. 어딜가든 노력하면 성공할텐데 한심하다..참
그게 우리나라 현실이니까,,
평범한 의대생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ㅋㅋㅋ
준영아 농구나 하자
평범한+의대생.. 모순이네요
평범한 의대생이라... 이거 귀하네요...
첨단고 최준영인가요
서울공대 출신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 2조원에 미국에 매각! Boys be ambitious!
Let's rather say kids!
스타트업은 아무나 하냐 ㅋㅋ
@@user-jdf7dhd3j 연예인 걱정하고 자빠졌네
@@jackchris8265 비유 뒤지게 못하는 것 보니까 너는 스타트업 못할 듯
@@jackchris8265 서울대 공대는 모르겠고 너는 좀 걱정된다
그래도...자신의 낭만을 좇는건 아름다운거야
상위권 공대가서 ㅈㄴ 특출난 분야있어서 사업을 하든, 연구원을 하든, 아니면 변리사가 되는게 아니라면, 올해부턴 약대도 들어왔으니깐, 의치한약으로 무조건 ㄱㄱ
수도 넣어주죠..ㅎ
수도 넣어주자
수의대를 왜 넣냐 페이 처참하던데
아이 서울대보냈다 의대보낸 엄마로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어머니 정신차려요. 댁 자녀가 열공해서 의대를 스스로 간거지..의대는.어머니가 학원보내듯.가는데가 아니에요
몰라서 그렇지 메디컬 보내려면 어머니의 노력도 장난 아니랍니다.
@@스핑크스-t5d 무슨 소리에요? 대체 뭘 정신 차리란건지. 뭘안다고 참 무례하네요. 아이가 그렇게 갔다고요. 엄마로서 공감한다는 댓글이었어요.
@@hoonylove ㅋㅋㅋ 부모님인데 당연히 얘기할 수 있죠. 그냥 무시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설대,의대같은 상위층과는 접점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팩트는 부모님 서폿없으면 서울대든 의대든 불가
애초에 우리나라만 사교육에 돈 많이 들임. ㅋㅋ 그러니까 서울대에 천재보다 평범이들이 많지. 동경대나 그 외 일본 명문대 봐봐라. 사교육해서 대학 가나 보통 학원도 고딩 때 다니기 시작하고 안 다니는 게 태반임. 동경대도 입시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가는 애들이 많고 그래서 동경대에 아이큐 150 넘기는 천재가 많은거임 ㅋㅋ 서울대랑은 비교도 못하지
노력이 상수가 되는 곳
저는 14 년도 수능을 본 틀인데. 그때 당시에는 저 한석원 선생님이 뭐 5수해서라도 서울대 가라 이런 말 했던거 같은데. 이제와서 말 바꾸시는 건지. 이제와서라고 하기엔 오래된 영상이긴 하네요.
그건 자신이 원하는바는 꼭 하나는 이뤄라라는 표현이에요
서울대에 무조건 가라 이런뜻이 아니라
의사라고 1억버는거 아닙니다;;
2:37 저게 진리인듯. 꼭 수능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될만한 사람들은 할까요? 말까요? 저런 고민 자체를 안하더군요. ㅎㅎㅎㅎ
우리딸은 의학계열은 진짜 적성 아닌데…
그럼 공대, 자연과학대도 아니면 어디로…
상경계 추천드려요^^
저도 제가 의학계열 적성은 아닌줄 알았어요 고딩때까지만 해도요. 단순암기 그런거 싫어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게 막상 겪어보지 않으면 적성이 맞을지 안맞을지 절대로 알 수 없더라구요. 해보니까 이렇게 적성에 잘맞을수가 없어요. 너무 잘맞아서 의학계열 안했으면 진짜 평생 후회했을거같아요.
특출난거아니면 이 사회에서는 고등학교 공부잘하는 적성 살리기에는 의학계열밖에 답없다고느껴요 22살에 이걸 늦게 깨닫고 수능다시쳐서 지금 한의대 다니고있습니다 저도 수학과 물리같은 자연과학을 엄청좋아하는 사람이라 암기공부가 적성에는 안맞을줄알고 들어왔는데 아직 예2라 그런가 해부학 생화학 같은 과목까지는 괜찮앗던거같아요
동양철학과로,,,,,,,,,,,, 죄송합니다.
@@morming94 ㅋㅋㅋㅋㅋㅋ
공대진학후 학점+취업+영어+스펙 더어렵다는 생각후 자퇴하고 한의대진학…..
공대가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의대 치대가면 혼자만 삽니다.
서울대 공대가면 평생 아침 7시 출근 밤 11시 퇴근하고 45세에 버려짐 무조건 의치한약수
서울대에서 평범한거고 현실기준 따지면 ㅆㅅㅌㅊ지
평범하게사는거 자체가 원래힘듦
@La go9 z 지금은ㅋㅋ
@La go9 z 아니요 아직까진 인하대 공대는 높게 쳐주고 있어요 수민 저 사람이 왜 지금은 ㅋㅋ 이라 왜 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인하대.... 부실대학 비슷한거 선정됐다고 하던데요.....
@@user-ce4mz5cm4n 지금 그래서 학교 내부에서 총학이 힘쓰고 인하대 교수회분들도 입장 발표하심 이의제기 제대로 하는 중
공대에 대한 팩폭. 맞는 말씀이죠
저도 그 평범한 사람이 되어보고 싶네요
이게 정상이지 시벨
현실은 국평오에 저얘기는 상위1-3퍼대들 ㅋㅋ
ㄹㅇ댓글다는애들 절반은 서울대는 커녕 서경대도 못감ㅋㅋ
댓글에 애들 상위 0.5%는 되야 의대 갈지 공대 갈지를 논하지 현실은 지거국 공대도 못들감 ㅋㅋㅋ
@@프로일침러 일침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프로일침러 닉네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q1ix5or1j ㄴㄴ 지거국 공대는 가능 요즘 지더국 망해가던데
여기 댓글만 보면 죄다 최소 의대급이네 ㅋㅋㅋ
원래 유툽 댓글 수준 ㅈㄴ 낮음 현실에선 수능 5등급이하로 나와서 신세한탄하고 있을 놈들이 ㅋㅋㅋㅋ 넷상에선 설의대 합격한거 마냥
ㄹㅇㅋㅋ
다들 스카이 공대는 그냥 갈 수 있듯이 말하네
댓글은 죄다 최소 한의대에서 스카이 공대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냥 개노답임 내주변에도 의치한뽕들어간 폐급들 많은데 딱 걔네들임 의대아니면 인생답없다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들..
@@미림주 의대 아니면 인생 답없다는건 노답이긴한데 의치한약수가 넘사는 맞는데???
공대랑 의대랑 애초에 분야가 다르고 공부가 다른데, 고민해서 정할 일인가요?
공대 적성의 학생은 의대와 맞지 않을테고, 의대 적성의 학생은 절대 공대와 맞지 않을텐데..
뭐 수능만 봐서는 아 학생이 공대에 맞을지 의대에 맞을지는 잘 모르기에 그러는거 아닐까요
에타에서도 설공
ㅋㅋㅋ그니까..
20대 후반 다들 주변 취업하고 일하고 있는 나이인 사람입니다. 저희 고등학교 sky 공대 15명 넘게 갔고 서울공대도 꽤 갔는데 과장 아니라 한두명 빼고 의치갈껄 다 후회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의전 시험볼까 고민한 친구도 정말 많았습니다. 물론 공대에 만족한 친구도 있었지만요. 대학가서 특출나게 잘할 자신 없고 그냥 평범할 것 같다면 공대보다는 의대에서 평범한게 더 나을것입니다.
@@hhuhjjhhjjh7115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공대나 의대 중 무엇이 우월하다가 아니라, 본인 의지에 따라 공대 전공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의사를 선택하지 않은 너는 루저다'라는 어투로 조롱하듯이 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 입니다. 저 또한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3학년으로 재학 중(군필)이고, '에브리타임'이라는 학교 익명 커뮤니티에서 앞서 말한 '오지랖 넓은 모자란 사람들'에 분노해서 위 댓글을 남긴 겁니다. 그래도 님께서는 정중하게 의대가 유리한 현실을 말씀해주시는 분이니 이에 해당하지 않음을 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oO-ld3hv 삼전하닉초봉구천?삼전하닉초봉구천?삼전하닉초봉구천?
우리의 10년 뒤? 스랖 의무새 아재아지매들
결론 전문직 VS 노비 알아서해
서울대는 가시고 노비란 소리 하시는거죠?
@@하이루-y8s ? ㅈㅅ 의전원이라서 ㅃㅃ
@@하이루-y8s 그거랑 별개로 공대생은 노비맞음 적어도 사업하지 않는 이상 문이과 구분 없이 전부 노비임 근데 전문직(의사 변호사등)은 그냥 나와도 됨 사람 구하는 곳 많음
@@YWDEV 노비보단 노예가 맞는듯; 너무 편협한 생각인듯
@@응애-g5j5p ㅇㅇ 난 그냥 전문직 할래
해결방법:인서울 메디컬을 가자
서울대 의대를 가면 됨ㅋㅋㄹㅇ
인서울 아녀도 충분
솔직히 인설메디컬말고 지거국메디컬가도 충분함 ㄹㅇ
의대는 입학하자마자 의느님 타이틀 얻음.
서울대 가서 사업 대박 아닌이상
의대가 훨 나음 .
1등이든 꼴등이든 사회에서 자기가 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보람을 가지면서 열심히 살면되는건데....
2001년12월이었나 서울대자연대랑 지방의대 고민고민하다 의대갔는데 예전기억이 떠오르네요 다부질없는게 작년소득세3억 올해4억이상 예상인데 기빨려가면서 환자봐도 소득의40프로는 세금이에요 세금적게내고 서울대가서 소소하게 사는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다시 고3으로 돌아가도 의대갑니다
1:00 진짜 공감되는말입니다 의대는 솔직히 무리였고 그냥 한의대나 수의대 보낼껄 후회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감사합니다.
한의대가 개꿀입니다. 말씀하신거보니 뭘좀 아시는분이네요ㅎ
일단, 한의대의 경우 대하는 고객자체가 긴급상황보다는 예방에 초점에 맞춰져있기 때문이죠. 또한 문과출신 한의대생도 꽤 섞였기때문에 이과출신이 바글바글한 의사집단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모집단간의 경쟁도 덜 치열합니다.
@@TV-gw8wh한의대는 졸업후가 문제이죠ㅎ의대는 경쟁이 치열하지만 분야가 더 세분화되고 앞으로는 의사가 활약할수있는 분야가 많죠~ 그래서 사람들이 한의대보다 의대를 선호하는 이유
수의대는 별로
@@davidcho2901 약대는 어찌 보세요?
경희대 한의대 >= 지방 한의대 = 검사
도긩쌤 앞머리 내리신거 왜케 커여우심ㅋㅋ
휘문고 나왔고 서판교쪽 사는데 걍 돈 걱정 없으면 서울대 가세요~ 서울대 가면 할머니의 자랑이 되어서 백화점 vip라운지 손자자랑 1순위 먹고 용돈 고3때보다 3배 더 받을수 있답니다. 근데 사실 의대가도 좋음. 사촌형 의대나왔는데 할버지가 개인병원 차려주셨더랑 ㅋㅋ
인증없어서 못믿겠음
인증없음 뭐다?
금수저기만ㅁㅈㅎ
이재명 뽑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금수저집안이네
더 웃긴건 그 하늘같아 보이던 교수들 업체 프로젝트 받아서 할때 그회사 직원들에게 탈탈 털립니다.
고대 전자와 수도권 약대 고민하다 약대로 등록을 마쳤어요. 잘 한거라고 믿고싶네요.
ㅇㅇ 매우 잘한선택일듯 사실 지방약대여도 지방약 선택한는 사람 꽤 많을 것 같은데 수도권 약대면 뭐.. 게임 끝났죠
@@sW-tz4wi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건 고대인디
최저 못맞추면 서울대 또가라는 말이 ㅋㅋㅋ아니 왤케 웃기냐
누군 가고싶어도 못가는데 ㅜㅜ 나 보내주면 열심히 다닐텐데ㅋㅋㅋ
공대나와도 상위 한양대이상 가면 변리사 기술사 급 따고 그런 인간들은 결코 의대에 뒤지지 않을텐데.. 물론 내예기는 아니고..
의사는 정말 평생 고생인 3D 직업이고요 배우자만 좋은 안타까운 직업이죠.한국 의사들은 미국 의사처럼 연봉 2~3배 이상 더 줘도 안 아까운 고마운 사람들 이라고 봅니다.
ㅋㅋ 꿀빨려면 한없이 꿀빨수있는 직업이기도하지 요양병원 페닥 월실수령 600 700 이러는데 저월급 어떤 월급쟁이가 받을수있나? 업무강도도 넘사로 낮음
@@보노보노야-g2e 600, 700 정도에 꿀 빤다니 목표 수준이 참 검소하시네요.그리고 쉽게 보여도 알고 보면 쉬운거 없어요.
@@jackchris8265 gp면 20대 후~30초인데 그 나이에 세후 6,700이상 버시는 분들 설공에 몇프로나 될 거 같음 ?ㅋㅋㅋㅋ 솔직히 니 입으로 말해봐
@@오준석-z8p 과외 알바로 이미 월 2,000만원 벌고 있음!
@@jackchris8265 취직 왜함! ㅋㅋㅋ 과외로 서울대생들 월 세후 2천씩 벌어가는데 ㅋㅋㅋ 의사 왜함!! 과외해도 연봉 4억 대부분 받아가는데!! 월 2천은 걍 ㅋㅋ 구라롤 쳐도 ss발 현실성 있게 쳐라 두당 100 잡아도 20명이야 B신아
근데 궁금한게 제가 알기론 서울대 법대가 폐지 전까지는 설의도 이기는 입결 최강이라 들었고 지금은 법대랑 사법시험이 폐지돼서 지금은 로스쿨 가야 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의사가 더 위냐요 판사가 더 위나요?
님이 생각하는 직업의 기준의 위가 뭔가요??? 이건 이 기준에 따라 답이 달라질듯해서
판사가 넘사 아닐까요..정치, 뉴스보면 대법원 판결이 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고 또 정치인들도 법조계가 많고..이런 정치인들 생명도 좌지우지..이번 의사협회 사건?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줌의 재로 바스라짐..
@@lovejiwoo4762 부장판사부터
@@davidcho2901 의사 요새 많이 못 버나요? 지방 페이닥터도 세후 월 1200은 벌지 않나요?
@@Mynameiskeith 어디 이상한데서 들은걸로 남의직업 페이 말하지 마세요. 못해도 ~번다 이러니까 인턴레지기간 박봉받고 근로법 적용도 못받고 일한건 부정당하고 적폐몰이나 당하지. 의대생 당사자들도 모르는 페이를, 의대는 커녕 6년제랑 관련도 없는 사람들끼리 상상속의 페이를 정해두고 사실로 기정화하는 이야기 좀 믿지마세오
일단 문과는 취직하기만 하면 공대생들이랑 연봉면에서는 같은 취급받으니까 서성한 이상 급에서는 그냥 문과로 전과해서 학점꿀빨고 대기업가는 게 낫다고 봅니다.
음...? 금융공기업, 8대 전문직 빼고는 대기업 문과직렬이 연봉이 더 높지는 않습니다. 대략 1000만원정도 차이 나요. 그리고 연봉 가장 쎈 r&d 직무는 문과는 지원자체가 불가이고요. 그치만 공대 가고 최상위권 문과들이 가는 루트는 많이 가죠. 재작년인가 작년에 성균관대 화공과 분께서 법무고시(5급) 수석합격 하셨죠.
이걸보는 건동홍 공대생
SKY공대면 다 잘산다ㅋㅋㅋ아무의미 없는 배틀ㅋㅋㅋ잼민이들 귀엽노
ㅋㅋㅋㅋㅋ누가 잼민인지 모르겠네
현실을 보자...
학생은 학식이나 먹자
@@jss1815 SKY 공대 취직 잘되는 건 이미 들음ㅇㅇ 근데 정년이 짧지 않음? 물론 악의는 없음 그냥 궁금증.
@@이중호-y2v 회사에서 사람 자르는게 그리 쉬운일도 아니고 특히 RnD쪽으로 가려면 석박은 땃을텐데 그런 고급인력은 더더욱 잘 안자름. 그리고 서연고 공대정도면 교수나 국책연구원 등등 진로는 잼민이들이 아는것 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제조업기반 나라고 그 제조업 회사들은 다 서연고 출신 공대생을 원할텐데 한군대 잘렷다고 거기서 고꾸라지지 않음. 다떠나서 사회에서의 진리는 머리똑똑하고 능력 있으면 어디서든 살아남는다. 일반 사기업에서 살아남지 못할정도의 머리라면 의사가 돼도 살아남지 못함.
도대체 적성 고민은 하지도 않고 의대가려는 애들은 무슨 생각인지... 참 이나라의 미래가 존나게 어둡다
의치한은 적성을 거의 안타요~
치과의사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새삼 드는군...
적성 맞춰서 가는게 최고입니다 .
쭈~욱 읽어보니까 잭 크리스는 명문 공대 출신은 맞아보임. 설대 아니면 카이스트나 적어도 포공은 되보임.
특별히 틀린 말이 없음. 명문 공대 출신 중에서도 능력 있거나 사회생활 잘 하는 편임.
10년후 의사의 모습은 지금보다 더 낫진 않을거임.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들 자격증으로 먹고사는 직업은 추세적으로 하향하게 되어 있음. 물론 바닥은 있지만...
국민과 공무원이 배아파하면 결국엔 못버팀.
뛰어난 공학도는 구글이나 애플로 가지 삼성으로 안가는 현실이지만 10년후엔 연구원 대접이 지금보다는 향상될걸로 봄.
팩트는 서울대에서 현실 깨닫고 의대가는 사람은 있어도 역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 금전적인 액수 규모가 다름 전문 개업의랑 대기업이랑 적어도 3배차이..
사회가 발전하고 고도화 될수록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가 전망이 더 조아져야 맞지만 오히려 사회적 지위와 수입이 줄어들었지요. 의사도 이미 정부의 컨트롤영역내로 들어왔습니다. 법률과 규제로 의사의 수입과 지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땐 10년 후쯤 되면 지금의 변호사와 비슷한 양상이 될거라 봅니다.
@@seedseed7801 아니죠 ㅋㅋ 그렇게취급낮게해주고 그딴식으로 계속되면 의사들은 점점 국내외로 떠나겠죠
@@user-cd9rl1kf9v 파업 쉽지 않을걸로 생각합니다. 서구 선진국에 진출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언어 문제가 있고 자격증이 국가간에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자격증 따야 하는 나라가 대부분이고요. 서구 선진국에서 동양인의사 기피합니다. 그렇다고 필리핀에 진출할 수도 없을거고요.
@@user-cd9rl1kf9v 엔지니어신가요?
대화에서 패배주의가 느껴지네 ㅋㅋ
설공대에서 보통가도 다 대기업 잘 가던데 뭐가 문제죠;; 진짜 취업에 관련된 문제에서 막막한건 비상경계열 문과랑 예체능인데 ㅋㅋ...
페이 차이 + 퇴직 걱정
@@user-pq2es3ex1k ㅈㄹㅋㅋ
@@user-pq2es3ex1k 그래 열심히해보고 그게 맞는지 알려주셈
서울대 간 애들이 취직하고 싶겠냐고 ㅋㅋ 그들에겐 그거야말로 평범한 삶이라는 건데
대기업 가는게 문제가 아님 살아남는게 문제지
무슨 대기업이 너 서울대?너 승진 연봉인상 이러는줄아나 대기업이 진째 냉혹한데
서울대출신도 20년을 근속하기 힘든게 현실임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의사
공학에 뜻이 있고 좋아하는 걸 하고싶으면 공대
그런데 솔직히 비위약한분들.자기방청소 한번안하는 분들도 많던데 수술치료.주사꽂기 등 과정 다 어떻게 극복가능한건지요?
그거 땜에 못 버티는 사람 사실상 0에 수렴합니다 그리고 피 안 보고 앉아서 업무만 보는 과도 ㅈㄹ 많아요
만약 졸업한 대학 근처 지역에서만 개원가능한 조건이 있어도 지방한약수 vs 설공자연 에서 지방한약수가 더 나음? 예를 들어 우석대 한의대는 전라북도에서만 개원가능한다던가
설공가면 지방유배가야되서 의치한약수 승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성대이상 명문대한정. 공대랑 상경이랑 차이 없다고봅니다. 그렇게 이해하는게 빠르실꺼에요.
대신 2류대학, 3류대학이면 닥공대입니다
@@TV-gw8wh 공대가도 그나마 괜찮은게 변리사 아니면 5급 기술직인가보네요.
@@정사영-f3v 네 그냥 상경이랑 같아요. 상경가서 cpa하는거나 공대가서 고시패스하는거나.. 명문대한정 공대=상경입니다
동기들 전적대 보면 sky공대 존나 많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