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왜 갑자기 뜨지??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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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여러분 안녕하세요
네이버카페 롤렉스동호회
그리고 청담워치 운영하고 있는 미대오빱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시계는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41미리 롤렉스 로즈골드 콤비모델
인데요. 제가 이 모델과 똑같은 품번의 모델을
쇼츠로는 소개한적이 있었는데요.
레퍼런스 넘버는 126331이고, 레퍼런스 넘버에서
알 수 있듯이 41미리 로즈골드 콤비 모델입니다.
했던걸 다시 방송해 드리는게 아니구요.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윔블던
레퍼런스 보는 방법 제가 예전에 한번 설명드린적
있었는데 레퍼런스 넘버중에 두번째 자리가
1이면 구형무브구요. 2로 시작하면
다이얼 6시에 왕관달린 신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2로시작하고 왕관이 없는 모델도 간혹있던데
이건 참고만 해주시구요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윔블던
그리고 네번째 자리가 3이면
41미리구요. 2로 시작하면 36미립니다.
여기에 마지막자리가 1이면 로즈골드 콤비
3이면 옐로우골드 콤비 5면 로즈골드 금통
8이면 옐로우골드 금통
9로 끝나면 화이트골드 6이면 플래티넘소재
이런식으로 레퍼런스에는 롤렉스에서 분류하는
방법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윔블던
그러면 이렇게 똑같은 레퍼런스를 가진 시계라도
다이얼 색상에 따른 레퍼런스 분류는 없다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다이얼 색상이나 모양에 따라
같은 품번도 완전히 다른 시계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윔블던
저번에 쇼츠로 소개드린 시계는
126331 초코텐포인트 다이얼이였는데
이번 시계는 보시다시피 다이아몬드셋팅이 없고
9시 방향은 바인덱스 그리고 나머지
인덱스에는 블랙 로만에 그린컬러로 테두리를
감싼 상태구요. 다이얼 컬러는 로듐썬레이를
사용하는 시곈데요.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윔블던
이 시계 그러니까 이 특징을
가진 다이얼을 가진 시계를 부르는 명칭이
윔블던 입니다. 윔블던은 36미리와 41미리로
출시되고 로즈골드와 옐로우골드 스틸
모두 출시됩니다.
36미리는 돔베젤과 플루티드베젤로 출시되구요
41미리는 스무스베젤과 플루티드베젤로 출시됩니다.
이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윔블던은
오늘 소개하고 있는 41미리에 플루티드베젤
그리고 쥬빌레 브레이슬릿 거기에 로즈골드
소재를 가진 126331 윔블던 입니다.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윔블던
이 시계는 사실 예전에는 호불호 갈리는
다이얼로 텐포인트에 비해 볼품없다며
중 장년층에게 외면을 받던 시계였는데
젊은 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인기를 얻게 된
시계고, 그러다보니 예물로 굉장히 인기가
좋아졌습니다. 프리미엄이 붙는 시계로
급 부상을 하게 된거죠. 이제 어느정도
인기품목이라는 자리매김을 하고 프리미엄을
지켜내다보니 역으로 중년층분들께도
다시 재조명받고 있는 시계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시계는 36미리도 출시되주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커플로 착용하시면 좋을법도 한데
여성분들은 이 시계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41미리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롤렉스시계 별칭은 색감에서
따온 별칭이 많아서 펩시 파워에이드 스프라이트
코크 처럼 음료명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계의 경우 우리한테는 좀 생소한 윔블던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유가 뭘까요?
스포츠광고가 자리잡기전
롤렉스는 오이스터라는 방수케이스를 홍보하기위해서
영국해협을 헤엄쳐서 건너는 도전을 시도한
글릿즈에게 롤렉스를 채웠습니다.
10시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영국해협을 건너는데
성공했고 이에 따라 롤렉스는 완벽한 방수기능을
입증해내면서 한층 더 인기를 끌게 됐어요.
그리고 테니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테니스라는 스포츠는 다른 국가에
비해 인기가 좀 떨어지는 편인데요. 전세계
테니스 대회중에 역사가 오래되거나 규모가
가장 큰 4개대회를 통틀어 그랜드 슬램이라고 말합니다. 그 그랜드 슬램중에 7월초에 개막하는 시즌 세번째 그랜드 슬램 대회 명칭이 윔블던이구요
롤렉스는 1978년에 이 윔블던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테니스라는 귀족 스포츠와
연을 시작합니다. 이떄부터 윔블던의 공식 타임키퍼로 계약맺고 롤렉스 로고를 전광판에 새겨넣었어요.
이게 별게 아닌거같아도요.
전통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챔피언십은요
모든 코트에 광고판이 금지되있었거든요.
그래서 공식 스폰서십을 맺은 브랜드들도
광고판을 못걸었어요. 근데 롤렉스만 떡하니
달게 해준거죠. 그래서 윔블던 전광판에 보시면
로렉스 로고랑 시계가 걸려있습니다.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거죠.
거기에 한 술 더떠서 롤렉스는
이 윔블던이라는 대회를 언급할때
뺄래야 뺄 수 없는 전설의 선수랑도
공식계약을 맺습니다.
바로 테니스의 황제로 불리는
로저페더러 라는 선순데요.
페더러는 명품브랜드나
금융브랜드가 가장 선호하는 모델이였어요.
그래서 페더러는 본인의 이미지와 맞는
최정상 브랜드만 골라서 계약할 정도구요.
그러다보니 롤렉스나 벤츠 크레딧스위스 이런
브랜드들의 모델로 활동했어요.
페더러가 테니스경기에서 롤렉스를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할 수는 없지만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때
항상 롤렉스를 착용했구요.
그 대가로
롤렉스에서 페더러에게 주는 금액은
매년 약 100억원 정도를 줬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하죠.
이렇게 페더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손목에 채워졌던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윔블던의
초록색 인덱스는 테니스코트의 잔디를 상징해요.
윔블던 다이얼의 첫 출시년도는 2009년부터였는데요.
당시에는 41미리 데이트저스트가 나오지 않았던
시절이라서 데이트저스트 2라고 불렸던
비운의 시계에만 출시가 됐었습니다.
인기를 못끌었던 시계인 데이트저스트2에
추가로 생소한 다이얼이 얹어지니 더욱 인기가
없었던 모델이 윔블던이였는데요.
116333 모델이 2016년에 단종되고
41미리 모델이 출시되면서 여기에 다시
윔블던을 추가했구요. 옐로우 콤비 뿐만아니라
스틸과 로즈골드 콤비에도 도입을 합니다.
이 로즈골드와 스틸모델 인기가 빵 터져줬구요.
이게 인기를 얻기 시작하니까 몇년후에
36미리에도 윔블던이 추가된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시계가 아무 이유없이 음료이름 별칭 붙은 시계보다는
좀 더 뭔가 의미부여가 된거같고 재밌더라구요.
이렇게 역사를 듣고 보시니 시계가
또 달라보이는 효과가 생기죠?
칼3235무브먼트에 파워리저브는 70시간
방수는 100미터
2024년 3월기준 롤렉스 공식 리테일은
2066만원이구요. 시세는 대략 2천만원
초중반대로 아무래도 구하기 쉽지는 않다보니
프리미엄이 약간 붙은 상태로
거래가 됩니다.
이 시계의 레어도는 별세개반이구요.
이삼십대부터 육칠십대까지 연령층 상관없이
권해드리고 있는 시계지만 연세가 좀 있으셔서
다이아 없는 모델은 영 못차겠다 롤렉스 같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같은 품번에 초코텐포인트
다이얼을 권해드리구요.
다이아를 고집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 모델은 실물이 예쁜 모델이니 한번 경험해
보시라고 권해드릴 수 있는 모델입니다.
자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시계 생활 하시구요.
질문 댓글에 남겨주시면 어지간하면 전부
답변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다음영상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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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은 어떤 스타일에 착용해도 다 잘어울리는 질리지않는 모델인것같아요 ^^
맞습니다! 무난하게 다 잘어울리고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텐포인트가 좋아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청담워치로놀러갈께요 🎉
항상 감사합니다😊
레퍼런스 넘버에 따라서 저런 분류가 있는줄 몰랐어요😊 역시 대장님!! 최고세요👍
앗! 그러셨군요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싸부님!
롤렉스 매장 첫 예약해서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플루+쥬빌 콤비 윔블던 41미리 성골했어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안사려다가 41미리가 구하기 힘들다고 해서 하나 있길래 구매했는데 괜찮은 시계였군요ㅎㅎ
이쁘네요 진짜
롤렉스 제품들 "오~" "오~"" 에이..." "음?" 하다가 "우와!!!!!"
처음 한 시계 입니다.
저와 제일 잘 어울릴거 같고 너무 이쁜시계. 지금은 비록 해밀턴카키필드 데일리로 차고
까르띠에 산토스 주에 2회 정도 차는데, 롤렉스를 사게된다면 무조건 제 1순위 입니다.
감사합니다!
초코10p vs 청판10p
동호회님은 어떤걸 선호하시나요~?
초코텐포는 롤레조모델이고
청텐포는 스틸모델이라 비교는 어려운것 같아요 둘다 매력이 있습니다!
청판텐포는 마이너스피 초코텐포는 겨우한2백붙어있네요
목소리 좋고 설명 좋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갈때마다 데젓 스틸 모델은 보지도 못하다가 오랜만에 가보니 윔블던 스틸 돔오이 모델있어서 집어왔습니다. 단정하니 이쁘네욤ㅠㅠ
광고 안해도 이뻐서 사고싶은 시계임
126333 그린로만이 로렉스 전체에서 제일 이쁘고 멋집니다.
스틸은 어떤가요?
스틸도 예쁩니다!
❤👏👏👍
목소리 좋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담워치에서 구매가능가가 얼마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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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들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실거예요!
나 이거 왜 팔았지 ㅜㅜ
이거 스틸 p가 엄청나던데..
거품다 빠져서 거래가 안됩니다 ㅎ
짭이 대세
네?
윔블던❤
플루+쥬빌 스틸 윔블던 36미리 성골했어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