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바튼에서 반호르 가는길이면 항상 발걸음을 멈추고 다 듣고 갓던 노래.. 나같은 사람이 많은지 항상 가이레흐 언덕 그 주변에 멍때리는 사람이 많았었지 노래 제목처럼 나도 그때 마비노기 세계를 모험하던 소년이었는데 ㅠㅠ 그때의 마비노기야 어렸었던 학창시절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웠다
저... 저도... 마비 오배때 키고... 거미 잡고.. 나무 때리고... 캠프파이어 키고 있으몀 유져가 모이고... 알바 타임 되면 모두 쪼르르 쫒아가고... 경험 없던 소년처럼 고랩 몹한테 대들다 죽고... 그저... 모든걸 처음 경험하는 소년처럼..... 그... 때 처럼...
진짜 낭만이 있던 게임. 특유의 그림체 같은 그래픽이랑 아일랜드 신화 세계관,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드문드문하게 있는 여백이 있다보니까 다른 게임보다 다소 천천히 이동하면서 몰입한 상태에서 즐길수있던 몇안된 국산 알피지 였음...전투도 초창기에는 좀 강해져도 언제 죽을지 모를정도로 긴장감 있고 신중해야하는 맛있었고, 다치면 치료도 타게임보다 까다로운 편이라 던젼 중간중간에 파티원들하고 쉬면서 얘기할 여백도 있었고. 재화도 타게임보다 벌기 어려운편인데다가 자유도까지 높아서 할것도 전투외로 많았음. 여러모로 게임 디자인면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들었었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단순히 성장에 집중보다는 같이 성장하고 옆사람들하고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게임이었지. 취향차도 있는건 맞지만 최근 나온 알피지는 성장에만 너무 치중해서 정을 못붙이겠더라 ㅠ
이때의 마비노기는 진짜였죠.. 지금은 이름만 같은 다른 게임이지만..... 던광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친구처럼 대화 하고 여신강림 파티 보이면 가서 도와주고 팔라딘이 강하냐 다크나이트가 강하냐 변타때는 서버 터질거 같고 반신화 들어오고는 서버 터지고 파힛 배우면 뭔가 고인물 같은데 현실은 쥐 학살자,,, 합주가 그렇게 멋있게 보이던 그때의 마비노기가 그립습니다
@@cheesekiller ㅈㄴ 꼬였네 분조장임? 그럼 와우 클래식 서버는 기부하려고 오픈했고 바람의나라는 뭐임 넥슨은 자선사업단체임? 다 돈 되니까 하는거지; ㅈㄴ 전문가인척 쌉오지고ㅋㅋㅋㅋ 방구석 여포 특인듯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마비가 막상 해보면 똑같애 지금 다시 시작하려면 그림자미션이다 뭐다 쌉노가다나 뛰지 옛날의 그 낭만 그딴거 아무것도 없음
@@orbis4300 헐 요즘은 뉴비 안도와주나요? 잘 도와주기로 유명하다고 칭찬받던 글을 봤었는데...그나마 그거 하나 마비노기에 남아있는 좋은 점인줄 알았는데ㅜ 그나저나 그거 외에도 스쿠터, 현대에 가까운 복식, 날개, 그림판 채팅창...? 뭐 이상한게 많이 생겨서 더욱 그 시절과 멀어졌다고 생각해요...
난 마비노기 나왔을때 고작 초3이여서 아이템이고 공략이고 나발이고 잘 모르겠고. 양손대검이였던 클레이모어를 사려고 던바튼에서 현실시간 3시간인가를 뺑이쳐서 3만2천골드인가? 얼마를 모아서 그대로 가이레흐 언덕을 넘어서 반호르까지 뛰어가서 맘에드는 클레이모어 색 나올때까지 대기했다가 샀던 기억이 있는데.. 색이 로테이션이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 어쨌든 그거 사고나서 세상 다 얻은 기분이였는데 정작 내구도가 너무 낮아서 많이는 못 쓰고 등뒤에 간지용으로 많이 썼던 기억이ㅋㅋ.. 그 클레이모어를 사러갈때 가이레흐 언덕에서 처음 들었던 노래가 19년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박혀있는거 보니 명곡은 명곡인갑다.
이젠 중년모험가가 된 소년모험가들
중년모험가 ㅋㅋㅋㅋㅋ
중년x
틀딱o
그 당시 같이 게임하시던 분들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당신도, 무탈없이 지내시길 바랍니다
노년모험가가됐노
@@everglow1767아직 중년이누 ㅜㅜ
😊
죽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이거 젤다 오픈 월드 마지막 필드 테마 같은 것으로 넣었으면 전 세계가 질질짜고 난리났을거다. 정말로 잘 만들었음.. 나는 하루 2시간 가능 했던 시절에 마비노기 했었고 얼마 못가 접었지만 그럼에도 기억에 남는다..
이 노래 들을때마다 옛날 생각나서 너무 슬프네요.
말 살 돈 없어서 던바튼에서부터 반호르까지 걸어갈 때 듣던 노래인데 그 때 기억이 떠올라서 눈물 나네요
마비노기 세상이 진짜 있다면 거기서 살고싶다.
음악만 들어도 추억이 떠오르는 마비노기.
늑대한테 죽을 거 같아서 난 못 살겠음 ㅋㅋ
게임에 너무 몰입했노
마비노기,,,, 지금생각하면 시골할머니집에서 오른 뒷산 모험의 흥미로운 좋은추억이었으나 지금은 그장소를 찾아가면 재개발이 이루어져 삭막하다못해 너무한 공장만이 빼곡히 들어선 풍경같은 존재 이브금 들으면서 오거 한방에 보내려고 얼마를 돌아다녔는지,,,,
허 정확한 비유
비유 진짜 찰지네요 ㅋㅋㅋㅋ
ㅋㅋ 옛날 할배들이 하던소리랑 똑같긴 한데 뭐 지나가다가 황금버섯 있으면 호다닥 가서 캐긴했음 ㅋㅋ
@@rocho430 와 까먹고 있었는데 황금버섯 ㅋㅋㅋㅋㅋ 덕분에 기억 되살리고 갑니다
마비노기 찐덕들은 할머니전설보다 소년모험가가 더좋은걸 알고있어
할머니전설이 뭡니까 먹는건가요?!
전 소년모험가랑 낙엽의춤 외에 다른 곡은 모릅니다요
소년모험가...
짊어진것 없이 맘껏 누리기만해도 되었던, 그럼에도 걱정없이 웃고 즐길 수 있었던 그 시절 추억...ㅠ ㅜ
나 나이 20살 한참 넘었어 환생하게 해줘ㅠㅠ
카..카드사와...
던바튼에서 반호르 가는길이면 항상
발걸음을 멈추고 다 듣고 갓던 노래..
나같은 사람이 많은지 항상 가이레흐 언덕 그 주변에 멍때리는 사람이 많았었지 노래 제목처럼 나도 그때 마비노기 세계를 모험하던 소년이었는데 ㅠㅠ
그때의 마비노기야 어렸었던 학창시절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웠다
@@cheesekiller 살기 힘들지? ㅋ
@@cheesekiller ㅂㅅ ㅋㅋ
@@cheesekiller 정신병자가 따로없네...
와 저랑 똑같은 분 계셨네요… 다른 곳은 다 지나가도 가이레흐 언덕은 들어가자마자 한참 서서 듣다가 가게 되는 낭만 가득한 곳입니다..ㅎㅎ 마비 섭종할때 마지막 캐릭 위치를 가이레흐 언덕으로 두고 싶을 정도로 노래가 너무 좋네요 ㅜ
@@cheesekiller 난독이노 게이야 ㅋㅋ
20주년 오케스트라 콘서트 관람 직후 생각나서 또 찾아왔습니다. 피아노 신스 독주 살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안두현 지휘자님은 알고 계셨어요. 이 곡은 저에게 십수년 마비노기를 상징하는 곡이었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어제 듣고온 1인입니다
곡에 엄청 신경쓴거 느꼇습니다~
2:48 부터 미친다 진짜... 엇케 10년을 넘게 들어도 질리지가 않냐..
#피아노솔로
캬~
이 브금들으려고 맨날 가이레흐 언덕갔는데...추억이다 ㅠ
Same man...qwq I miss this game Soo much...
마비노기에서 가장 좋아하던 음악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 걸까
저... 저도...
마비 오배때 키고...
거미 잡고..
나무 때리고...
캠프파이어 키고 있으몀 유져가 모이고...
알바 타임 되면 모두 쪼르르 쫒아가고...
경험 없던 소년처럼 고랩 몹한테 대들다 죽고...
그저...
모든걸 처음 경험하는 소년처럼.....
그... 때 처럼...
이노래 들으면 눈물난다 나도 소년이었을때가 있었다는걸 다시 생각하게 됨
마비노기 접어도 들었던곡 마비 초창기 중학생때 시작했음. 성인이 된 후 자동차로 멀리 여행갈 때 시원하게 뚫린 도로에 이음악을 틀고 운전하면 소년모험가가 된 기분을 주는 명곡임
옛날 생각나네요 초딩때 생각나서 가슴이 뭉클해요
크... 진짜 어린 추억이다... 나도 소년이었네ㅋㅋㅋㅋ 던바튼 나와서 괜히 곰한테 스매시 한 방 날리고, 사과나무 한 번 치고 그리고 들어서는 가이레흐언덕
그 추억도 세공 나오자마자 칼손절했죠 추억은 추억속에 묻어두는걸루....
격하게 공감
왜그렇게 화나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열폭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는 오타쿠네 ^^
@@cheesekiller ??
그러네.. 나도 소년 모험가였네..
이 곡만 들으면.... 달려야할 거 같은 기분.
정겹다 참
20주년 기념 방문.. 희망찬 모험의 느낌이 나는 곡이네용
최고,,
마비노기 ost 중에서 가장 최고로 좋아하는 음악. 이동 루트에 가이레흐 언덕을 지나가야되면 이 bgm들으려고 문게이트로 바로 안가고 가이레흐 언덕으로 이동하곤 했었는데 ㅎㅎㅎ
정말 그때 상점에 팔고있는 무기을 처음으로 구입한 그 감동 너무 좋아는데
문게이트가 밤마다 랜덤으로 열렸을때 처음 가보다가 해골 늑대에게 애먹었던 시절(...)
이 브금 8년동안 찾아 다녔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cheesekill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래
아니 8년?ㄷㄷㅋㅋㅋㅋㅋㄲ
누적레벨 25000까지 키웠지만 가이레흐에서 오거한테 개쳐맞고 죽은 옛날이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낭만이 있던 게임. 특유의 그림체 같은 그래픽이랑 아일랜드 신화 세계관,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드문드문하게 있는 여백이 있다보니까 다른 게임보다 다소 천천히 이동하면서 몰입한 상태에서 즐길수있던 몇안된 국산 알피지 였음...전투도 초창기에는 좀 강해져도 언제 죽을지 모를정도로 긴장감 있고 신중해야하는 맛있었고, 다치면 치료도 타게임보다 까다로운 편이라 던젼 중간중간에 파티원들하고 쉬면서 얘기할 여백도 있었고. 재화도 타게임보다 벌기 어려운편인데다가 자유도까지 높아서 할것도 전투외로 많았음. 여러모로 게임 디자인면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들었었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단순히 성장에 집중보다는 같이 성장하고 옆사람들하고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게임이었지. 취향차도 있는건 맞지만 최근 나온 알피지는 성장에만 너무 치중해서 정을 못붙이겠더라 ㅠ
오케스트라 보고 왔습니다...이번에는 후반부 피아노 신디사이저 너무 좋았어요!
제목부터 낭만이지 질풍노도의 소년 그때의 모험가 캬..
마치 인생을 처음 여행하는 껍데기는 늙어가는 나의 모험처럼
현재의 빛에서 과거의빛을 불러오는
멜로디
이때의 마비노기는 진짜였죠.. 지금은 이름만 같은 다른 게임이지만..... 던광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친구처럼 대화 하고 여신강림 파티 보이면 가서 도와주고 팔라딘이 강하냐 다크나이트가 강하냐 변타때는 서버 터질거 같고 반신화 들어오고는 서버 터지고 파힛 배우면 뭔가 고인물 같은데 현실은 쥐 학살자,,, 합주가 그렇게 멋있게 보이던 그때의 마비노기가 그립습니다
초창기에 하다가 한 10년쯤 전에 접었는데... 이젠 더이상 그런 게임이 아니게 되었나 보군요. 아쉽습니다.
파힛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개 공감된다.
합주란 걸 몰라서 지인이랑 동시에 타이밍 맞춰서 연주 했던 것도 생각나네
디맥에서 만나요
한스톤은 음악의 신이다.. 개인적으로 마비노기를 가끔씩 다시 접속하게 만드는건 게임보다도 음악.
진짜 그냥 옛 마비노기 극 초창기 오리지널 서버 새로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현실은 만들어 줘도 아무도 안할듯...
초창기 시절 할 때 만큼의 시간이 지금은 없고... 막상 만들어도 그렇게 재밌을까 ? 싶기도 함...
추억은 추억으로 ㅎㅎ...
그 추억팔이에 모바일 바람의나라연이 동접자 오졌죠 , 운영 개똥망에 망했지만,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님
@@cheesekiller ㅈㄴ 꼬였네 분조장임? 그럼 와우 클래식 서버는 기부하려고 오픈했고 바람의나라는 뭐임 넥슨은 자선사업단체임? 다 돈 되니까 하는거지; ㅈㄴ 전문가인척 쌉오지고ㅋㅋㅋㅋ 방구석 여포 특인듯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마비가 막상 해보면 똑같애 지금 다시 시작하려면 그림자미션이다 뭐다 쌉노가다나 뛰지 옛날의 그 낭만 그딴거 아무것도 없음
@@cheesekiller 풀발하네 ㅋㅋㅋㅋㅋㅋ
@@didnfkfichdbdjfifchd 본인이 그림자 미션이다 뭐다 쌉노가다를 하니까 낭만을 못 느낄 뿐입니다.
본인이 안하고 내려놓으면 마비노기 지금 해도 옛날과 똑같은 거 맞습니다.
서러브레드의 다그닥 다그닥 소리가 저절로 들리는구나
써러빵!
이 노래에 취해서 끝까지 듣고 들어가려고 반호르 문앞에서 기다렸던 기억있음..
15년 전 초창기, 반호르 가는 길 ... 던바튼 무기상점에서 해머 사들고 채석장이었나 거기서 폭스헌터 장갑 노리며 노가다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스매시 한방에 곰잡고 개좋아했었는데
멜론뮤직에 마비노기 노래 찾는데 이게 안보여서 여기까지 흘러들어오네요.. 내 추억.. ㅠ
도입부 ㄹㅇ개사기다
그리운 그때
마비 접은지 10년 넘었는데 이 브금은 매년 들으러 온다
도입부 ㄹㅇ
원곡부터가 사기였네..?
개인적으로 이 원곡을 넘어서는 리믹스는 죽어도 없다고 봄!
내 최애 게임BGM 영원히 있어줘
내가 중학교때 지금은 연락하지 않지만 베스트 프랜드랑 같이 매일 했던 게임인데...
인생이란 뭘까... 추억이다
영진이니? ㅋㅋ
크으 띵곡...
느야 인지용
제목을 누가 지었을까... 소년모험가만큼 이 곡에 맞는 이름이 생각이 안남
말살돈없어서 열심히 달렸는데 눙물나네
디맥에서 19800원에 총 21곡의 수록곡으로 만나요~
이거들으면서 위습어마스터했습니다.!!!! !!! !! !
!!!
!!
디맥 때문에 그런가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 ㅋㅋㅋㅋ
말 타고 이 음악 들으면서 가이레흐 언덕 달리면 진짜 기분 좋았더랬지
추억이새록새록
옛날에는 이 브금 들으려고 직접 가서 모닥불 피우고서 딴 게임 했었는데 이제는 유튜브로 연속 재생 해두고 컴퓨터로 다른 작업을 하는 상황이 돼버렸네요...
洛奇是最好的网游,他的音乐和世界观让它在我的心目中,已经超越了仅仅作为游戏的存在
폭스 레이븐 123식 개조 롱소드
여신의 흑요석 / 여신의 칼리번 222b브로드 or 230 글라디우스
혹은 섀도우헌터 225 팔카타
거꼬모에서 거센 추출 후 단검에 크리티컬 개조 후
파힛용 내구도 4짜리 거센 단검
추억 돌았다 진짜 ㅋㅋㅋ
크... 전 123식은 못하고 76식 썼는데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면서 했네요 ㅋㅋ
거꼬모였나 다른거였나 때문에 룬다던전인가 돌은거 기억남 ㅋㅋㅋ 이멘마하에 있는거.. 너무 무섭고 힘들었던기억 ㅋㅋㅋㅋㅋ
중학생때 밤 새서 즐겼던 추억의게임...
그립네요.. 그때진짜 재밌었는데...
이젠 그게임이 없다니...
@@주먹밥쿵야-z7w 유저가 많아진다고 해도, 그 시절은 돌아오지 않아요
사람들이 변했어요. 옛날처럼 모르는 사람 선뜻 도와주고, 서로 훈훈한 말 해주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어요
현대사회는 질투, 시기, 혐오, 선동으로 너무나도 오염되어버렸네요
@@orbis4300 헐 요즘은 뉴비 안도와주나요? 잘 도와주기로 유명하다고 칭찬받던 글을 봤었는데...그나마 그거 하나 마비노기에 남아있는 좋은 점인줄 알았는데ㅜ
그나저나 그거 외에도 스쿠터, 현대에 가까운 복식, 날개, 그림판 채팅창...? 뭐 이상한게 많이 생겨서 더욱 그 시절과 멀어졌다고 생각해요...
@@Melanie-lp1dg 일단 게임 자체가 쓰레기로 변함..
Brings back memories.
이 곡 최애곡이였는데 ㅠㅠ
나이가 들면 지나간 것들을 보고 들으며 지난 날을 기억한다.
이걸 보는 사람들은 이미 늙어버린 사람들이겠지만
혹시 나이가 어리다면 최대한 많은 것들을 해보시길.
진짜 간지 피아노 ㅠㅠ
One of my favorite songs in the game! I don't play Mabinogi anymore, but I will always love everything about it.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어요. 너무 좋네요.
진짜 브금 개 잘만들었다 후...지금도 마비브금은 입브금으로 앵간한건 다 가능할 정도...
초창기 G2 이상형..으윽 머리가
G1 팔라딘 퀘하면서 너무 많이 들어서 그때는 지겨웠는데, 지금은 가끔 생각나네요. 그때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디맥이 여기로 날 보내네.
와 브금 감동적이다...
예전엔 반호르 문게가 가이레흐 끝에 있어서 이걸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반호르 안으로 옮겨가면서 들을 일이 많이 줄은 명곡…
그저 고트...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대화를 주고받는거 같이 서로의 파트를 보조해주어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몇번을 리메이크해도 원곡이 거론될수밖에 없을 곡이다.
진짜 이 노래 피아노는 경이로워요 ㅋㅋ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협주곡이죳
내 인생 전성기라 하긴 좀 부족하고 절정기때 혈기왕성한 시절 큰 감흥을 얻은 브금이다
내 인생 엔딩 크레딧에 올라갈 음악 두 곡 중 한곡이다
물론 첫번째 곡은 마비노기 영웅전의 콜헨 여관 브금...
소년 모험가,시드스넷타 최애곡
마비음악 참 좋음.
신디와 피아노의 자강두천
하 진짜 이거 들으면서 가이레흐 언덕인가 달리던게 생각난다...
have the bears respawned yet?
난 마비노기 나왔을때 고작 초3이여서 아이템이고 공략이고 나발이고 잘 모르겠고. 양손대검이였던 클레이모어를 사려고 던바튼에서 현실시간 3시간인가를 뺑이쳐서 3만2천골드인가? 얼마를 모아서 그대로 가이레흐 언덕을 넘어서 반호르까지 뛰어가서 맘에드는 클레이모어 색 나올때까지 대기했다가 샀던 기억이 있는데.. 색이 로테이션이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 어쨌든 그거 사고나서 세상 다 얻은 기분이였는데 정작 내구도가 너무 낮아서 많이는 못 쓰고 등뒤에 간지용으로 많이 썼던 기억이ㅋㅋ.. 그 클레이모어를 사러갈때 가이레흐 언덕에서 처음 들었던 노래가 19년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박혀있는거 보니 명곡은 명곡인갑다.
해골늑대 스켈레톤 고블린 스크롤 모은다고 노가다했었는데 추억이다
미쳤다 진짜 ㅋㅋ
양털깎던 그시절...
나 이브금좋아서 맨날 경매인가 수레끌떄 반호르?쪽만감
마비노기는 이리아대륙 추가 되기 전까지가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파이어볼트 - 카운터
아이스볼트 - 평타
파이어보오오오오오ㅗ오오오올 ~ 펑!ㅏㄹ모롬ㅈ ㅣ러딕ㅎ ㅣㄱ슐
여우 울음소리가 들리는듯 해요 ㅠ
던바튼에서 반호르까지 존나멀어
BGM들으려고 해당맵간건 이노래가 유일하다
이거 들을려고 가이레흐인가 가릴레흐인가 거기 갔었는데
처음으로 받은 정령 아이리 별 생각이 없어서는데
막상 떠나 보내야 되는 시간이 되니깐 엄청나게 슬퍼져서 울어는데 허허허
The theme of adventure.
Christ i'm old.
아 오랜 추억이다... 곰잡고 이 언덕 넘어갈 때쯤이면 문게이트가 안열리던 낮이었던가...
가다가 검은기사인가 블랙 나이트에 시비거다가 다굴빵 맞고 뒤진 게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
펫도 없던 G1시절 뛰어가며 들었던 브금
찾았다 내 라이딩 부스터
버스사기꾼 파페포포는 잘 살고 있는가?
계정 12개로 24시간 돌리던 시절이 그립네
이거도 좋고 나한텐 최종무곡이 goat 진짜 애로우리볼버 서버 최초로 배우고 3인팟 짜고 글라스기브넨 잡으러 갔을 때 그 뽕은 어떤 게임을 해도 못따라옴
이 곡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립네요
환생 나이 다 찼는데 왜 환생 안됨요?
선생님 (늙은) 타이틀 따고 계셔서 그렇습니다
Love the game, but too many weirdo in the NA
야후 꾸러기 플래시 게임에서 많이 들었었지...
ruclips.net/video/-CXFLVM-Xu8/видео.html
듣자마자 벅차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