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석상한테 말걸면 바로 움직이면서 답해주던데 도대체 어떤사람이 저러고 있는걸까 궁금했는데 예전에 기숙사 같이 살던 형이 딱 그 석상을 하고 있었음 듀얼모니터로 한쪽 모니터에 마비 켜두고 한쪽에선 딴거 하다가 누가 말걸면 말해주고 있더라 안할꺼면 왜켜두냐고 물어보니 여긴 자신의 제 2의 인생이라서 24시간 켜둬야 한다고
이분 덕분에 마비노기 깔아서 2일차인데.. 옛날 그 감성은 없어지긴했어요. 다들 삐까뻔쩍한 무기와 멋진 외형을 지녔고, 양털은 아무도 깍지 않고 알바도 아무도 하지 않아요. 하지만 혼자서 옛날 생각하면서 하다보니까, 저처럼 하는 사람들을 봤어요. 신기해서 물어보니 자기들도 그때 그 감성 다시 느끼러왔다고 하더라구요. 커플이.... 즐추요..
아본에서 대본 수집하려는데 갑자기 늑대를 데리고 나타나서는 양을 벽에다가 몰아넣어 양이 못 움직이게 만들고 "여기서 채집하시면 편해요 ㅎㅎ" 라고 말하곤 사라짐 ㅋㅋㅋ 15년전에 즐겼을때도 대뜸 나타나서는 말없이 장비도 맞춰주고 사라졌던 분도 있었고. 진짜 이상한게임 유저들이 이상하리만치 친절한 게임
@@Manas-co8wl 저도 만돌린 유저였는데 제가 느낀바로는 일단 세개 서버를 통합해도 적은유저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들.. 인구대비 빌런이많음, 고인물들이 리더가아닌 마치 왕처럼행세, 통합전 각 서버들의 고인물과 기존 만돌린 고인물 집단 세력다툼 어딜가나 텃세 가있고 그것을 견제할 사람과 수단이 적음,수요와 공급의 불균형과 물건의 가치를화석,석유,고인물들이 정하기가 타 서버대비 쉬움 정도가 기본적으로 있는것같아요
서버에 따라 성향이 꽤 다르죠. 나이대별로 나눈거다 보니... 류트는 이점이라곤 사람 많은거고 단점이라면 진짜 별의 별......... 만돌린은 중고딩들이 있는 서버다보니 대부분 중고등학교 거쳐봤었으니 말 안해도 아실거라 봅니다. 하프는 성인서버라서 그나마 널널하죠. 단점은 사람이 적음. 그리고 어른들이라 정치관련 소리가 들리기도 하죠...
여기보면 확실히 사람들이 빡세게 즐겨야만 겜 제대로 하는 거라는 강박이 있는 듯 적당충하면 지금도 이분처럼 겜할 수 있고 개꿀잼임. 다른사람들에게 휩쓸리니까 자기만 좆뉴비같고 즐기지 못하고 불행한거임.. 최상위 던전 갈려면 현질이 필수겠지만 거기까지 안가도 재밌게 할 수 있는데
예전 클로즈베타시절 처음 양털깎을때 너무신기해서 알바만으로도 랩업하고 돈을벌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이야 이게 정말 판타지 라이프지 하면서 열심히 하던시절이 있었는데 그당시 사귀던 사람과 마비노기를 하면서 던바튼이 처음 열렸다길래 당시 이밴트였었나 케러반조 한테서 반팔티를 사서 커플룩으로 입고다닌 추억이 있네요 지금은 그때 사귄분과 결혼해서 현실 판타지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원래 나오같은 분인데 가끔 기브넨글라스로 변신할땐 빼구요
3:58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이 보스인걸 보니 인퓨저를 키신 거군요.... 거미 공포증 있었던 분들 쓸데없이 거미 폴리곤에 공들인 마비노기가 어려우셨던 분들 이제 우리 모두 귀여운 곰 인형 보면서 마비노기 ...... 하싈....? 판강님이 마비노기 광고라니 너무 즐겁고 반갑고 재밌네요ㅠㅠㅠ
이번에 새로 복귀했습니다. 수련은 쉬워졌고, 캐릭터 꾸미는데에 돈도 많이 안들게 됐더라구요. 물론 엄청 이쁜건 비싸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적은 돈으로 꾸미고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키트가 판을 치지만 키트를 까지 않고도 플레이하는데에 전혀 관련 없습니다ㅋㅋㅋㅋㅋ 키트라는 현금 수급처를 이용하지 않아도 이용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고, 그렇게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하나하나 개선해나가고 있어요. 이전의 낭만은 조금밖에 안남았지만 지금 당장도 저희는 낭만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던전에 가지않으면 악기 연주를 하면 되고, 악기연주가 싫으면 교역을, 교역이 싫으면 채집이나 제작을, 그게 아니라면 더욱 더 향상된 스킬을 위한 승단 등... 마비노기는 할게 정말 많아요. 강해진 뒤에 주변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꼭 던전을 가지 않아도 어디든 갈 수 있고, 유저들이 만들어 내는 여러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와 .... 게임 나오기 전부터 정말 너무 하고싶었던 마비노기 .. 오픈베타때부터 반호르 마을 열렸을때까지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 팔라딘 까지 버텼다가 맵이 너무 넓어지면서 사람들이 전부다 뿔뿔이 흩어지기도 하고.... 포션값이 엄청 올라서 포션 사기 빠듯해지고 .....팔라딘때 이상형 유저분 올때까지 8시간 기다린적도 있었고 ... 던바튼에서는 거래창만 열면 해킹되서 거래 함부로 하지 말라는 일도 있었고 .... 결국은 자연스럽게 접어버렸었던 마비노기네요 ^^ 간만에 마비노기 영상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마비노기는 초창기에 사람들끼리 옹기종기 모이고 밀집해서 놀았던 때가 정말 너무 재밌었는데 .... 물론 게임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면 금방 질려하니 어쩔수 없었지만 그래도 팔라딘 업데이트 때까지 정말 정말 재밌게 했었어요 , 접은지는 정말 오래됐지만 세월이 지나도 제 기억속에 큰 기둥 중 하나인 마비노기 :) 간만에 추억에 잠겨 댓글이 길어졌네요 . 마비노기 리뷰 감사드립니다 판자집 강아지님 ^^ b
안녕하세요 판자집 강아지님! 롱빈터 덕분에 팬이 된 뜨거운 냉면입니다. 제가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데, 판자집 강아지님 영상은 개그포인트가 너무나도 적당하며 자연스럽고, 특히 특유의 말투나, 문체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느낍니다. 제가 판자집 강아지님의 문체를 배우고 싶은데, 팁을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진짜 진짜 매력이라서 꼭 배워서 활용하고 싶습니다!
1년 전꺼지만... 광고란 이렇게 하는거시다! 진짜 쥰내 맛깔나심... 지금도 로아하면서 마비는 서브로 하고 있지만 재밌습니다. 친목질 하는 그런 쪽만 안가면ㄷㄷ (채팅 초보채널은 일단 초반만 도움 받고 탈출 하십시오. 안도와주고 잘난척 친목질하면서 도와주지도 않는 사람이 몇몇있습니다.. 자기들 지인 채팅채널로 점령함 초보채널을 ㄷ)
요즘 마비하면 기본적으로 오래된 rpg 게임답게 업뎃하면 할 수록 망한 밸런스, 기존템 쓰레기화 등 성장요소 면에선 여러모로 안좋은 소리를 듣지만 이렇게 유저들간 커뮤니티와 스토리 측면에서 보니 정말 재미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깨알같은 개그코드로 워낙 재밌게 잘 살려주시기도 하셨고 ㅋㅋㅋ 2008~2010년까지 하다가 접었었는데 간만에 보니 다른 건 다 떠나서 '판타지 라이프'라는 마비노기 생활에 대해서만은 오랜만에 즐겨보고 싶네요. ㅎㅎ
여전히 그곳엔 따스한 판타지 라이프가 있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 sbsb.kr/faa05L
광곤지도 모르고 보고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한게임이네요
마비노기 급호감이네 내 최애 겜튜버한테 광고를 보내다니
이 영상 보고 이 뉴비 마비노기 복귀합니다.
내일부터요 ㅎㅎ
스토리 잘짜노 ㅋㅋ
막상해보면 사람사는곳 다 똑같을지 모르겠지만
잠깐 접은 사이에 해킹당하고 모든 캐가 삭제되고 그걸 1년 넘어서 접한뒤 알게 되었을때… 해킹 복구는 6개월 이내이던가?? 암튼 그래서 접은 마비노기… 애증!!!
7:05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석상한테 말걸면 바로 움직이면서 답해주던데 도대체 어떤사람이 저러고 있는걸까 궁금했는데
예전에 기숙사 같이 살던 형이 딱 그 석상을 하고 있었음
듀얼모니터로 한쪽 모니터에 마비 켜두고 한쪽에선 딴거 하다가 누가 말걸면 말해주고 있더라
안할꺼면 왜켜두냐고 물어보니 여긴 자신의 제 2의 인생이라서 24시간 켜둬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시절 vr chat ㅋㅋㅋㅋㅋㅋ
진짜 rpg게임 특이 마을광장같이 유저들 많은곳에 고인물들 서있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말걸면 바로 대답함 ㅋㅋ 메던로 공통
마비가 인생의 50% 이상을 차지하네요;;
근데 솔직히 캐릭터가 너무 과도하게 삐까뻔쩍하면 말 걸기 힘든 것도 팩트임. 그것도 좀 알아줬으면...
이분 덕분에 마비노기 깔아서 2일차인데.. 옛날 그 감성은 없어지긴했어요. 다들 삐까뻔쩍한 무기와 멋진 외형을 지녔고, 양털은 아무도 깍지 않고 알바도 아무도 하지 않아요. 하지만 혼자서 옛날 생각하면서 하다보니까, 저처럼 하는 사람들을 봤어요. 신기해서 물어보니 자기들도 그때 그 감성 다시 느끼러왔다고 하더라구요. 커플이.... 즐추요..
만드세요
양털 엄청 깎는데... 다 펫으로 깎아서 못 보신듯
ㅋㅋㅋㅋ 필드맵 돌아다니는 사람들이랑 인사해 보면 다들 추억 느끼러 왔다고 ㅋㅋ
어릴때 옆마을 넘어간다고 하루종일 넘어가기만 하다 컴퓨터 끈기억이 ㅠㅠㅠ
@@무니무니-w2b 진짜요. 이동만하다 겜시간다되서 팅겼었는데.....
뭔가 알수없는 세기말의 광기가 느껴진다
다같이 늙어가는 그런 장르의
와중에 여건만 되니까 갱얼쥐 코스튬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돌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마비노기 오픈때부터 했으면 지금나이 30후반때들이라 그런듯 ㅎ
다들 같이 늙어간다는거에서 웃었는데 웃을 상황이 아니었네요.....
1주년 밀레시안이던 중~고딩의 10대 중반 아이가 이제 30중반을 보고 있으니.....
@@mannang2626 마비노기면 오픈베타때도 2004년밖에 안됐는데 무슨 30대 후반이예요 ㅋㅋ
@@godelkurt8347 오픈베타가 2004년 이였으면 그때 중고딩 애들이 30대 중후반임. 내가 2004년에 18살 이였으니까 지금 30대 후반인데 ㅡ,ㅡ;; 님 계산이 딸리심???
마비노기는 참 좋은게 베푸는게 기본이 되어있어서 뭐도와달라고 거뿔불면 도와주겟단분들 친추가 너무많이오고 아무도 사례를 받지않는다는것. .
사례드리려하면 도망치신다는점. . 항상 남을 도와주길좋아하는 사람들만 있어 저도 그렇게됀 이 선한영향력이 이 게임만의 장점인것같아요
그만큼 뉴비가 많이 없었긴 했어유
사례를 안받는 이유가...
뉴비가 줘봐야 별거 아니고 오히려 1골드라도 가지고 있는게 좋기때문..
어떤분은 어거지로 30포션 주시고 그러는데 진짜 필요가 없어요..
로켓단도 아니고 도와주겟단 ㄷㄷ
@@NalGangDo. 꼭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요즘 완전한 뉴비보기도 어렵고 (워낙 고인물이 많아서) 저도 15년차인데 잔깐도와주신거로 사례 100숲이나 신보석 10센 몇개드린다해도 열에 열분이 안받으셔요 너무들 안받으시니까 진짜 일부러 신보석 바닥에 떨구고 제가 도망치는일도 허다합니다 ㅠ 30포션은 너무 귀엽네요 하하
@@tv-yh5dd 뉴비는 닥치고 도움이나 받아!
진짜 이렇게 게임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 사람이 너무 부러움...
돈벌려고 새우볶음밥만 만들었는데요?
@@sungminmoon74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순수(새우볶음밥 200개)
@@sungminmoon7498 순수 -> 지맘대로 로 정정해줍시다 ㅋㅋ
우린 이것을 광기라고 부르기로했어요
아본에서 대본 수집하려는데
갑자기 늑대를 데리고 나타나서는 양을 벽에다가 몰아넣어
양이 못 움직이게 만들고 "여기서 채집하시면 편해요 ㅎㅎ" 라고 말하곤 사라짐 ㅋㅋㅋ
15년전에 즐겼을때도 대뜸 나타나서는 말없이 장비도 맞춰주고
사라졌던 분도 있었고.
진짜 이상한게임 유저들이 이상하리만치 친절한 게임
궁금한데 어디 서버예요?
왜 만돌린에는 사람도 안 보이고 이런 거 한 번도 못 겪어본 거지 내가 채널을 잘 못 다니는 건가
@@Manas-co8wl 전 하프섭이요
@@Manas-co8wl 저도 만돌린 유저였는데
제가 느낀바로는
일단 세개 서버를 통합해도 적은유저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들.. 인구대비
빌런이많음, 고인물들이 리더가아닌
마치 왕처럼행세, 통합전 각 서버들의 고인물과 기존 만돌린 고인물
집단 세력다툼
어딜가나 텃세 가있고 그것을 견제할 사람과 수단이 적음,수요와 공급의 불균형과 물건의 가치를화석,석유,고인물들이 정하기가 타 서버대비 쉬움
정도가 기본적으로 있는것같아요
@@Sidereus-Nuncius 만돌린만 안 가면 되는건가요
서버에 따라 성향이 꽤 다르죠.
나이대별로 나눈거다 보니...
류트는 이점이라곤 사람 많은거고
단점이라면 진짜 별의 별.........
만돌린은 중고딩들이 있는 서버다보니
대부분 중고등학교 거쳐봤었으니
말 안해도 아실거라 봅니다.
하프는 성인서버라서 그나마 널널하죠.
단점은 사람이 적음.
그리고 어른들이라 정치관련 소리가 들리기도 하죠...
놀라운건 마비로 재미있게 영상뽑는 사람이 없다 이분이 대단하신거
ㄹㅇ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정령?...... 아 나방이네 빵터졌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를 박장대소하게 만드시는군요 ㅎㅎ
판자님 채널 우연히 떠서 보고있는데 미친 드립력에 팬이되었습니다 ㅎㅎ 오래도록 영상올려주세요 ㅎㅎ
나방은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팅커벨"
으아아아 그 나방은 봐선안되!!!
저도 거기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보다보니 이분 영상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
여기보면 확실히 사람들이 빡세게 즐겨야만 겜 제대로 하는 거라는 강박이 있는 듯
적당충하면 지금도 이분처럼 겜할 수 있고 개꿀잼임. 다른사람들에게 휩쓸리니까 자기만 좆뉴비같고 즐기지 못하고 불행한거임..
최상위 던전 갈려면 현질이 필수겠지만 거기까지 안가도 재밌게 할 수 있는데
“재밌으면 장땡이지!”
최상위컨텐츠가는게 더 재밌는사람들도 많다는겋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hagise 안타깝지만 대부분 k rpg를 비교해봐도 최상위권 기준으로는 마비노기가 드는 비용이 평균이하인게..
ㅇㄱㄹㅇ 인궁과 엘전 낭만쩔었지
근데 문제는 적당히 즐겜만 하려고하면 파티낄생각은 접어야하더라
길드같은데라면 모를까 1인분몫을 못한다는걸 느낀 순간 접게된 비운의 게임임
ㄹㅇ 재밌음 ㅋㅋ
초기 마비노기는 진짜 판타지 라이프를 사는 기분이었음 그 시절 마비노기 감성은 그 어떤 게임도 따라올수가 없는듯...그립다...
ㄹㅇ 말타고 가다가 비오면 나무 옆에 앉아서 좀 쉬고 온천가서 쉬고 그랬는데 ㅋㅋ
진심 게임은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다 마인드 가진 디렉터일 때 좋았는디요 ㅠㅜ 요즘은 아슾도 하루만에 배우고 쩝쩜
ㅇㄱㄹㅇ
@@감귤님 그치만 고인물이 난무하는 판인데다가 아슾 같은것도 얻는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부담스럽긴 해요 당장에 체인만 해도 그렇고(난 돈주고 샀는데 뉴비들은 점핑으로 넘는..)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지금도 낭만이 곳곳에 있긴 함
어제 UI 다 끄고 장비 다 빼고 메디테이션 켜고 타라 화방 구경 갔음 미술관 가는 느낌으로
한 10분 그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음..
예전 클로즈베타시절 처음 양털깎을때 너무신기해서 알바만으로도 랩업하고 돈을벌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이야 이게 정말 판타지 라이프지 하면서 열심히 하던시절이 있었는데 그당시 사귀던 사람과 마비노기를 하면서 던바튼이 처음 열렸다길래 당시 이밴트였었나 케러반조 한테서 반팔티를 사서 커플룩으로 입고다닌 추억이 있네요 지금은 그때 사귄분과 결혼해서 현실 판타지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원래 나오같은 분인데
가끔 기브넨글라스로 변신할땐 빼구요
원래 나오같던분이 이 댓글을 보실 확률은 없을까요?😂
"나방은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큰 웃음 얻어 갑니다! 평소 즐겨보는 채널에서 마비노기를 보게 되다니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 놀랐네요 ㅎㅎㅎ
게임 자체를 이렇게 진심으로 깊게 광고하다니...진짜 정성을 들인 광고네요 큰 감명 받고 갑니다
대학생 졸업반 시절 과제로 미쳐있던 스스로에게 잠시나마 위안을 준 연어노기.. 노트북으로 강의시간때 소리끄고 플레이했던게 기억나네요..
퀘스트고 공략이고 다 필요없고 하고 싶은 대로 발닿는 대로 플레이하다 접었는데, 이렇게 보니 추억돋네요
저도 급식 때 그렇게 즐길 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성인되고 잠깐 들어갔다가 이내 계삭했었는데.. 이번에 계정 새로 파보고 이틀 만에 현타와서 접음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찾아왔는데 지금까지 본 마비 영상 중 제일 집중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마비 유저들의 특징을 잘 표현해주셔서 중간중간 개그포인트까지 너무 좋네요 ㅋㅋㅋ
5:15 내 최애장면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판자집님의 비이성적 상태로 다키스트 던전 리뷰가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물밥에 구운 김 옆에 두고 조상들의 업보를 갚았으면 좋겠다.
이사람이 닼던하면 무슨 리뷰를 할지 상상이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편은 거짓말안하고 피드뜰때마다 정독해서 20번은 본것같네요 너무귀엽고 추억생각나고 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컷웃다가 눈물이핑도네요 ㅠㅠ
모닥불에앉아서 이야기나누던때가너무좋아서 계속하다가
짠하고 태어나자마자 의미없이 약한척하면서 불쌍한좀비들과 댄스배틀하고
거미똥꼬따라다니면서 거미줄주워서 실짜고
광부들이 땀흘려 캐낸 값진 광물들을
온몸에 모래주머니 차고 솜씨없는척 하면서 일부러 제련을 실패해서 반호르에 미세먼지 늘리고 광산의 광물씨를말리고
던전에서 거미방욕하다가 줏은 찢어진책 8페이지를 눈치게임하면서 팔아 수표로 돈세탁하다 현타와서접었는데
모닥불이란 말에
옛날에 성당 인력시장에서 새벽부터 줄서서 구직하고 수리할때 달빛이 아름다울까봐 조마조마한마음으로 수리하고 플레이시간 다되어갈때쯤 빠른걸음으로 던전에들어가 여관주인 모씨에게 거금 낡은구슬을 넣어 모닥불피워 담소나누던 그시절이 생각이나서 눈물이 핑도네요
그냥 재미있는 아저씨인줄알았는데
감동도주고 나방이랑도 친구가되는
따듯하고 마음넓은 아저씨네요
하... 이분때문에 마비노기 새로 깔았음... 되게 뭐가 많이 바꼈는지 하루만에 누렙4천을 찍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노가다는 많이 줄고 해피하게 즐길수있게된거같아서 즐겁게하는중입니다..
하루만에 누적레벨 4천 어떻게 찍으셧나요???
@@강민재-m4p1r 영상에 소개된 블로니만 따라다녀도 누렙4천은 순식간이랍니다... 그래서 시스템적인 뉴비는 누렙1천인데 얼마 배우지도 않고 시스템적 뉴비는 광속 탈출이 가능한것...
@@강민재-m4p1r 누렙 3999로 복귀 참 쉽죠?
와 옛날에 18년 전에 한 2년해서 누렙 400인가였는데 ㅋㅋ 4000이라니
3:58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이 보스인걸 보니 인퓨저를 키신 거군요.... 거미 공포증 있었던 분들 쓸데없이 거미 폴리곤에 공들인 마비노기가 어려우셨던 분들 이제 우리 모두 귀여운 곰 인형 보면서 마비노기 ...... 하싈....?
판강님이 마비노기 광고라니 너무 즐겁고 반갑고 재밌네요ㅠㅠㅠ
1:32 알려주시는 두분보고 어릴때 마비노기하던 시절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ㅠㅠ 막 던전에서 자꾸 죽어서 죄송하다고 그러니 본캐로와서 도와주시고 장비맞춰주는법도알려주셧던분 계셧는데
이번꺼 레전드네 ㅋㅋ 나방은 안돼는데 마비노기 이렇게 보니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 군대만 아니면 해보는건데
I agree that. D-115
아앗ㅠㅠ
이번에 새로 복귀했습니다. 수련은 쉬워졌고, 캐릭터 꾸미는데에 돈도 많이 안들게 됐더라구요. 물론 엄청 이쁜건 비싸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적은 돈으로 꾸미고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키트가 판을 치지만 키트를 까지 않고도 플레이하는데에 전혀 관련 없습니다ㅋㅋㅋㅋㅋ 키트라는 현금 수급처를 이용하지 않아도 이용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고, 그렇게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하나하나 개선해나가고 있어요. 이전의 낭만은 조금밖에 안남았지만 지금 당장도 저희는 낭만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던전에 가지않으면 악기 연주를 하면 되고, 악기연주가 싫으면 교역을, 교역이 싫으면 채집이나 제작을, 그게 아니라면 더욱 더 향상된 스킬을 위한 승단 등... 마비노기는 할게 정말 많아요. 강해진 뒤에 주변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꼭 던전을 가지 않아도 어디든 갈 수 있고, 유저들이 만들어 내는 여러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어떤 게임을 해도 순식간에 고인물이 되는 편집자 강아지님 두려워져요
수 많은 불친절한 똥겜으로 단련된 엄청난 적응력...
무서워요..
편집자 ㅋㅋㅋㅋ
와 추억의 마비...진짜 2시간 끝나기전 던전에서 모닥불 피워두고 류트키며 도란도란 이야기나누고 성당 축포알바하하던 기역이 새록새록..
그래픽은 어설프지만 대신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스토리로 감동을 받았던 그 때 그 시절. 다시 그런 시절이 잠깐이나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보고 마비설치했다가 슬펐어요...저도 저렇게 요리해서 놀고싶었는데 유저들이 나쁘더라구요 류트서버 갔는데 뭐가 뭔지몰라 여쭤보니 그것도 모르냐는식으로 주변인들 전부가 날카롭게 말걸더라구요.. 전 그냥 요리하면서 판타지라이브 느껴보고팠는데.. ㅜ 결국 주변 열심히 맴돌아서 뭐라도 해보려했지만 되는것도 없었고 사람들한테 또 가도 답은 날카롭고 짜증내서 결국 마비를 지웠네요..저도 판타지느끼고팠지만 무리였나봅니다.. 꿈같은 영상이었어요
방송과 현실의 차이인가 ㅋㅋ
그냥 운이 나쁘셨어요ㅠㅠ... 졸졸쫒아 다니면서 하는거 좋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ㅠㅠㅠㅠ...고대로 길드 납치해와서 키우는게 얼마나 재밌으..읍읍...
류트가 사람이 많다보니 필연적으로 이상한 사람도 많아서 그래요..
유감스럽지만..ㅠㅠ 좋은 분들은 그래도 있습니다..ㅠㅠ
다음에 오시게 되시면 아는 정도 최대한 다 알려드리겠습니다ㅠㅠ
저를 만나셧어야햇눙데...
그래픽을 반만 뜬 눈으로 본다면 스킬 채울 게 조지게 많아서 은근 할만했던 게임... 하지만 그때는 결국 넥슨이라며 접었던 게임.... 여전히 갬성 하나만큼은 최고네요
마비노기 오픈했을때 하프서버에서 8년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아이템 랜덤박스 상자가 나오면서 돈슨의 서막이 열리고 접게된 기억이 있네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게임이었는데 그때 그 사람들이 아직도 하고 있을지 추억 돋네요. 다들 잘 살고있기를!
진짜 재밌게 편집 잘하시네요 보던거 또보고 또보고 해도 질리지가 않는 매력이 있네요 화이팅 잘됬으면좋겠습니다
와 마비노기의 매력을 이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몇번 연어질 하다가 접었는데 매번 복귀 원인은 OST였었는데 또 들으니까 싱숭생숭해서 마비노기 하러가고싶네요
브금은 진짜.. 넘사벽
이거 너무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는 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광기가 느껴지는 게 웃겨서 다른 영상들도 살펴봤는데 시계를 보니 제 2시간이 사라짐
그냥 디폴트가 광기인 분이셨을 줄이야.....
아니 이미 알대로 아는 게임인데
이 게임 영상을 이렇게 재밌게 뽑아낸다니ㅋㅋㅋㅋ
ㄹㅇㄹ
5:49
아닠ㅋㅋㅋㅋ
정령=대충 팅커벨 같은 거=요정=곤충 날개=나방이냐곸ㅋㅋㅋ
사고회로 너무하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어렸을 때부터 팅커벨 같은 신비로운 쪼만한 요정이나 정령 이런거 정말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진짜 이부분 킹받고 웃겨죽겠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게임 재밌게 하심 광고주들이 좋아할듯
ㄹㅇ 이 채널 대성했음 좋겠음ㅋㅋ
보는 사람도 흐뭇할 정도로 게임 분위기가 좋네요...
진짜 유머코드가 너무 잘맞아서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온나 재밌고 이 영상 덕분에 젤 친한 친구가 마비노기를 시작했습니다. 복받으세요
마비노기는 다른게임에 비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하고 쉽게 이야기하기 좋더라구요. 옛날만큼은 아니어도 캠파만 켜도 지금도 친근한 분위기로 대화 오가고 해서
이 영상보고 마비노기 시작했고 후회없습니다ㅠㅠㅠ!!! 최고의 홍보영상인거같아요!!!!!
확실히 개성이 강한 게임이네요ㅋㅋㅋㅋㅋ 디아도 인디겜 만들어버리는 판강님도 이번편은 게임 속에 녹아든것처럼 보여요
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리뷰 뻔뻔하다고 해야하나 말투가 너무웃김ㅋㅋㅋㅋㅋ동물로 변신하는게 ㄹㅇ,,
혹시 기회가 된다면 롱뷘터 2편 한번 더 해주실 계획 있으실까요! 계속 돌려보는 영상중에 하나인데 플레이방식이 너무 재밌어요ㅋㅎㅋㅎ
옛날에 하루 2시간 무료였나?
그때 재밌게 한 추억으로 들어갔는데
티르코네일이랑 던바튼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천천히 스토리만 찍먹해봐야지
이 시절에는 던바튼 광장이 아니고 티르코네일 알비,키아 던전이 만남의 광장이었는데 ㅋㅋㅋ 던전 들어가 있으면 무료시간 지나도 접속해 있을 수 있어서
@@Do_chiii 던전 로비에 옹기종기 모여 가지고 맘 맞으면 던전도 들어갔다 나오는 재미가 있었음 ㅋㅋ
5:49 아니ㅋㅋㅋㅋ 나방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넥슨한테 홍보비 낭낭히 받으셔야할듯...아니 판자집강아지님 리뷰 보니까 다시 하고 싶어졌잖아옄ㅋㅋㅋㅋ
5:46 하이라이트 ㅋㅋㅋ 개구리 빼고 다 된다고 했던 주인장의 빠른 백스텝 ㅋㅋ
염색에 미친사람들이 하는 게임인줄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완성도있는 게임이네요~
완성도 있는 염색에 미친게임 맞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보는 게임 리뷰 유튜버인 판자집 강아지님이 마비노기 광고 받으셔서 넘 기뻐요!!! ㅠㅠㅠ 더더더 잘 되셔서 앞으로도 재밌는 리뷰 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사랑스러운 하루 되세요!!!!
진짜 광고도 재밌는 유튜버 원탑인듯ㅋㅋㅋㅋ
광고인 줄도 모르고 생각 없이 유입되었다가 이분이랑 게임 스타일 엄청 맞는 편이라 마비노기 시작했는데 판타지 라이프라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음... 덕분에 좋은 게임 알아갑니다
인디게임은 아니지만 언젠가 판강님이 10년째 베타인 고인물 AOS 사이퍼즈도 해주시면 좋겠다
8:39 와 bgm 진짜...
순수하게 게임하시고 새로운시점으로 게임하시는 판자님 팬입니다...마비에서 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응원해요!!!
06:17 여기서부터 진짜 미친듯이 웃었음
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나왔던 추억의게임이자 인생게임..ㅠㅠ 오랜만에 브금 들으니 친구랑 같이 마비노기 열심히 했던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ㅠㅠㅠ 살짝 뭉클....
6:17 1은 계속 사라지는데 상대방은 대답이없고 판자님만 톡보내고있는거 웃프네ㅋㅋㅋㅋㅋㅋㅠ
자기 자신과 톡하기 하는중이라 그래요ㅋㅋㅋㅋ
영상 정말 짜임새있게 잘 만드시네요. 제 취향이 아닌 올드한 그래픽에 한적한 느낌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와이프 최애게임ㅋㅋ
초딩때부터 햇다던데
마비노기하면서 생긴 게임친구들이
아직도 친분유지중임ㅋㅋㅋ갓겜
이 영상의 구성..텐션..나레이션 모든게 완벽해
구독~
관심도 없던 게임인데 하고싶어졌다
마비노기 장벽이 높아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고 입문했습니다... 개웃기잖아ㅜㅜ 마비노기 공식영상으로 인정해야함
아ㅠ 마비노기 하셨다는 소식에 달려왔어요ㅋㅋㅋㄱㅋㅋ
마비의 가장 즐거운 콘탠츠(희안한짓 첨본사람과 다 같이하기)를 즐기셨군요^^ 마비 재밌어요ㅋㅋㅋ
아 진짜 재밌다.. 마비노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무작정 퀘 밀고 스킬 배우는 위주로 플레이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차근차근 해나가도 될 것 같아요 마비노기 계속 시리즈로 올려주시면 좋을 듯....ㅋㅋㅋㅋ
갑자기 추억 돋는다.. 엄청 달라졌겠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여전히 아기자기하네요
마비노기 새로 시작한 유저인데, 뉴비인 걸 알아보시더니 길드가입 권유해주시고 의장 맞춰주시고 던전 같이 돌고 메인퀘 도와주심... 진심 얼떨떨할 정도로 유저갓겜이에요
와 .... 게임 나오기 전부터 정말 너무 하고싶었던 마비노기 .. 오픈베타때부터 반호르 마을 열렸을때까지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 팔라딘 까지 버텼다가 맵이 너무 넓어지면서 사람들이 전부다 뿔뿔이 흩어지기도 하고.... 포션값이 엄청 올라서 포션 사기 빠듯해지고 .....팔라딘때 이상형 유저분 올때까지 8시간 기다린적도 있었고 ... 던바튼에서는 거래창만 열면 해킹되서 거래 함부로 하지 말라는 일도 있었고 .... 결국은 자연스럽게 접어버렸었던 마비노기네요 ^^ 간만에 마비노기 영상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마비노기는 초창기에 사람들끼리 옹기종기 모이고 밀집해서 놀았던 때가 정말 너무 재밌었는데 .... 물론 게임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면 금방 질려하니 어쩔수 없었지만 그래도 팔라딘 업데이트 때까지 정말 정말 재밌게 했었어요 , 접은지는 정말 오래됐지만 세월이 지나도 제 기억속에 큰 기둥 중 하나인 마비노기 :) 간만에 추억에 잠겨 댓글이 길어졌네요 . 마비노기 리뷰 감사드립니다 판자집 강아지님 ^^ b
언제나 움직일 준비가 되어있는데 가만히 서있는 게 진짜 광기가 아닐까?
역시 판강 스타일로 플레이 ㄷㄷ 지금 뉴비가 플레이하기 딱 좋은시점이긴한데 썸머 끝나면 많이 힘드니까 하고싶은사람은 지금하는게 맞고
나중에 시간나면 해야지 하는사람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마비노기는 15년전 그때 그감성으로 다시해보고싶음..
지금은 너무 많이 변하고 난잡해짐..
마비노기 매우 재미있습니다. 딴겜가도 다시되돌아간 이유가 오래된게임인만큼 아이템이 어마어마하게 다양하도록많은데다가. 솔직히 뭐 필수해야하는거에 굳이 촉박하게 쫓기지않고 멍하니 양털캐고 생활컨텐츠하고싶은대로하고 놀아도되니까...
진짜 정액제할때부터 하다가 감성판타지라이프가 점점 산으로 가서 자연스럽게 접엇는데....
영상 마지막부분 두 OST는 아직도 제 마음을 울리네여ㅠㅠ
마비노기 존나 오랜만이네 한 7년 전에 한 거 같은데 그땐 ㄹㅇ 재밌었음. 교역 ㅆㅅㅌㅊ
중학교때 몰래 하던 추억의 게임.. 알고리즘에 떠서 만난 이 영상을 계기로 마비노기 복귀 하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또 다시 알고리즘에 떠서 반가운 마음에 한번 더 보고갑니다.
0:01
여기서 신중하게 고른다고 하나하나 스킬들 써보면서 몇 시간 날림 ㅋㅋ
오랜만에 던바튼 브금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넘 재밌게 잘봤어요 특유의 입담이 중독성이 있네요ㅋㅋ높이높이 올라가 구독 백만명달성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랜만이네요 ㅎㅎ 제가 가장 사랑스러워했던 게임이고 남들이 혹시나 제가 이게임을 하는걸 알면 언제든지 삶의 끈을 놓으려고 준비했던 추억의 게임이네요
진짜 한번도 해보고 싶단 생각 안들었는데 .. 판강님이 즐기는 모습보고 너무 하고싶어짐..
그리고 설치하고 30분만에 다시 지웠습니다
진짜 추억의 게임 채집용 단검들고 티르 코네일 양털깎기하다가 던바튼으로 가면 식당알바 잡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던 시절이 그립네요
달걀 잔뜩 주워서 들고 가다가 몬스터한테 맞으면 다 깨져버렸던...
안녕하세요 판자집 강아지님! 롱빈터 덕분에 팬이 된 뜨거운 냉면입니다.
제가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데, 판자집 강아지님 영상은 개그포인트가 너무나도 적당하며 자연스럽고, 특히 특유의 말투나, 문체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느낍니다.
제가 판자집 강아지님의 문체를 배우고 싶은데, 팁을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진짜 진짜 매력이라서 꼭 배워서 활용하고 싶습니다!
5:28 여기부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꺼지만... 광고란 이렇게 하는거시다! 진짜 쥰내 맛깔나심...
지금도 로아하면서 마비는 서브로 하고 있지만 재밌습니다.
친목질 하는 그런 쪽만 안가면ㄷㄷ
(채팅 초보채널은 일단 초반만 도움 받고 탈출 하십시오. 안도와주고 잘난척 친목질하면서 도와주지도 않는 사람이 몇몇있습니다.. 자기들 지인 채팅채널로 점령함 초보채널을 ㄷ)
5:47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영상으로 강아지님 알게되고 요즘 열심히 영상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 마비노기 원래 좋아했어서 알고리즘에 뜬 것 같은데..이젠 강아지님이 더 좋아졌네요🤭🤭
역시 마비브금은 너무 사기야... 마지막까지 선곡 너무 좋았습니다~~
소년모험가 제목도 잘지었..죠
추억의 게임을 이렇게 꿀잼리뷰 해주시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광고 진짜 잘만드시네요 ㅋㅋㅋㅋ
4:30 진짜 이채널영상에서 저노래나오면 개 뜬금없어가지고 갑자기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O게임의 최고장점은 사람들과의 소통인데 영상에 참 잘 녹아들어 있네요,오랜만에 다시한번 들어가 볼랍니다.
마비노기 영상으로 판강님을 첨 뵙습니다!! 강아지로 변신해서 고기받는거보고 빵터졌습니다. 진짜 매력있는 분이시네요!
15년 전에 정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추억은 추억일 때가 가장 아름답겠죠.
요즘 마비하면 기본적으로 오래된 rpg 게임답게 업뎃하면 할 수록 망한 밸런스, 기존템 쓰레기화 등 성장요소 면에선 여러모로 안좋은 소리를 듣지만
이렇게 유저들간 커뮤니티와 스토리 측면에서 보니 정말 재미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깨알같은 개그코드로 워낙 재밌게 잘 살려주시기도 하셨고 ㅋㅋㅋ
2008~2010년까지 하다가 접었었는데 간만에 보니 다른 건 다 떠나서 '판타지 라이프'라는 마비노기 생활에 대해서만은 오랜만에 즐겨보고 싶네요. ㅎㅎ
어떤 게임에서든 하고싶은 걸 하시더니 마비노기에선 정말 자유로운 게임 라이프를 꽃피우시는군요 ㅋ 덕분에 다시 해보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ㅋㅋ
와 베타유저인데 이제는 들어가도 적응 못해서 접게된 마비노기를 이렇게 처음의 마비 감성 살아나게 컨텐츠 만든건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 당장이라도 접속해보고 싶어지지만 어차피 들어가면 또 어버버거리다가 게임종료 하겠지…🥹
20년 가까이 되는 게임인데도 퀄이 엄청 좋네 ㄷㄷ
잼민이때부터 nn년간 마비노기 해오고있는 사람입니다 제 유일한 마음의 고향이자 본진... 이걸 판강님이 리뷰해주시다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 영상으로 판자집 강아지님을 알게됐고 모든 영상을 다 봤습니다.당신의 첫페이지에 있는 흑역사까지요. 영상 하나하나가 재미있고 웃겨서 다음영상도 기대합니다. 마지막 영상까지도 다 볼것입니다. 근데 어떤 영상을 봐도 다시 이 영상을 보게되는데 꿀발라놓으셨는지
광고인걸 알지만 그 시절 그 감성 훈훈한 감성이 듬뿍 담겨있는게 너무 좋다...ㅋㅋㅋㅋ 이 맛에 채널보러 옵니다 :)
운영자들이 실수를 할때 그것을 다 커버해주는 멋진사람들 ㅠ
제가 즐겨보는 유투버가 제가 어릴 적부터 하던 추억의 게임을 리뷰하시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요즘은 잘 안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판타지 라이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