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원-g8i ????? 조선때 실상을 모르시네~ㅋㅋㅋㅋ 왜 조선 정부가 제주도 사람들에게 배를 제작하는 크기를 제한했을까?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도망가는걸 막기 위함이였음. 내륙>>제주도>>일본 이렇게 도망가는 조선인들이 많았거든. 배 크기가 제한되다 보니 해산물 채집에도 제한이 걸리는데 그건 조선 정부가 알바 아니지~ㅋㅋㅋㅋ 이런게 잘못된 정보고 루머 같으면 제주도에 있는 박물관에 가봐~ 더 적나라하게 설명 되어있으니~
게임에 관심없는 삶인데 초창기 마비노기는 내 인생 유일한 pc게임이었고 지금 떠올리면 그깟 게임이 뭐라고 하루에 두 시간씩 참 행복했음. 성당 알바 기다리면서 모닥불 피워놓고 앉아서 브금 듣고 있으면 사람들 두런두런 얘기하고 누군가 우쿨렐레 연주하고... 양 쓰다듬으면서 양털깎고, 그걸로 실 만들고, 다시 옷감 만들고, 다시 옷만들고... 던전에 흥미가 없어서 1년 정도 하고 접었는데 그 이후로 아직도 생활형, 농장 게임들만 찾아다님. 그런거 다시 나와주면 좋겠다.
10:34 세공 나왔을 때 생각나네 10살에 곰과 골렘을 한방에 맨손으로 잡았지만 여우에게도 죽던 반전 매력을 가진 "근면"하고 "친절한" 나는 서큐버스랑 곰의 연애편지를 배달하러 눈밭과 성벽 위를 새빠지게 뛰어다니다가, 화려한 윈드밀로 좀비를 잡으며 의지를 쌓아 굴러서 기쁘넨을 무찌르고 여신을 구출한 후, 수많은 이상형을 찾아주고서 황금 골렘을 쓰러뜨린 빛의 기사이자, 포워르 사이로 숨어들어 그들의 침공으로부터 에린를 수호하고, 사막부터 정글과 설산을 넘어 그리고 유황을 뒤집어 쓰면서까지 광활한 대륙을 밟아, 살아있는 손끝으로 유적과 유물의 비밀들을 파헤친 끝에, 이번엔 엘프랑 거인의 연애편지나 나르다가 만도를 손에 들고 와이번과 드래곤들을 물리치고 황금룡 아드니엘의 감응자가 되어, 곡괭이로 그림자 세계의 돌멩이와 앞차기로 구슬을 빠개며 소울 스트림도 구하고, 두 여신과 포워르 신의 축복을 받아 반신이 되어, 신살의 무기로 절대신의 힘을 얻은 신들의 왕까지 봉인하고, 제련 1랭의 솜씨와 윈밀 1랭의 의지를 가진 컴뱃 마스터 음유시인이 된 끝에, 여자 검 정령의 오빠로써 함께 죽음마저 초월했지만,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와보니 시작한지 1달도 안된 동생보다 약하더라...
G1~G3까지 좋았던 이유가 데브캣이 직접 관리했기 때문이죠. 게임을 만든 사람들이니 게임 이해도가 높고 애정도 있어서 잘했음. 그런데, 데브캣이 너무 힘들다고 마비노기를 넥슨 서비스 본부로 이관해버림. 그 이후로 관리 운영은 생판 남들이 돌려가면서 하게 되고 마비노기는 점점 하락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데브캣이 지금까지 관리하고 있었다면 어땠을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비노기만 15년,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하고 약 반년 전 접은 밀레시안입니다. 감성을 대체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마비노기를 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점점 게임이 망가져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쓰리고 점점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간담회를 시청하고 더욱 더 손이 안가게 되어 결국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모두 처분하고 접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마비노기측에서 바뀐 모습을 보여주려 애쓰는 모습이 느껴져 점점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저번 간담회가 충분히 효과가 있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는 템을 다 팔아버려서 ㅋㅋ 이제 복귀는 안하고 간간히 채팅치러 들어가지만.. 마비노기 파이팅이에요.. ㅠㅠ 신던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데브캣은 개발 및 운영을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맡았었고, 시나리오 제작자가 이때까지 있었습니다. 챕터1의 시나리오 제작자가 2까지 했었고, 이를 이어받은분이 챕터2~3까지 했었죠 이는 메인스트림 끝에 나오는 스탭란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10~2011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과 그 이후의 마비노기는 아예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데브캣은 신규게임을 만들러 떠났고, 마침 2009년에 처음 나온 키트가 이때를 기점으로 카라젝이 나오면서 악랄해졌고 세공도 이때 나왔습니다.
마비노기는 간담회도 그렇고 진짜 유저들이 등돌릴거라 생각했고 그래야 개발진들도 정신차리겠지 싶었는데 그 간담회 이후에도 간담회는 불만족스럽지만 난 마비노기 못버려ㅠㅠㅠ 라는 유저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리고 또 키트 나왔지만 무지성으로 또 지르고 또 지르고... 그거 보고 느꼈어요 마비노기가 진짜 자캐딸 못버리는 개돼지들이 차고 넘치는구나. 그러니까 운영진들도 이 긴세월을 방치했지 싶더라고요
옛날에는 판타지 라이프 게임이 맞았습니다 던전 돌다가 버그로 막혀서 게시판에 올리면 gm이 접속해서 던전문 열어주기도 했고 "게임이 쉬우면 재미없다"는 말도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말이었지만.......이리야라는 대륙 만들어 세계관 확장하면서 조금씩 삐걱이다가 영상처럼 연금술사챕터 만들고 결정적으로 키트를 도입하는 바람에 막장테크 타기 시작했고 키트로 재미보더니 시즌별로 나오던 의상도 부위별로 키트에 넣어 팔고(연금술사부터 키트 만든 디렉터가 한모 디렉터...이후 그는 마영전에 가서 막장을 재현함......)
현재 마비노기 근황 장점: 진입 장벽이 매~우 높으나 현질을 많이하는사람에겐 200장만 질러도 충분히 최종컨텐츠 까지 즐길수있음 사람들이 매우 친절함 단점: 메인스트림 깨는것이 무저건 필수 (하루 종일 해도 1달 걸림) 여전히 현금 유도 ( 일부 재능은 현금을 하지 않으면 쓰레기 자체) 석상노기 할게 너무 많음 ( 메이플 처럼 심볼만렙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마비는 평판 시스템이라고 크확 크리 를 올려주는데 악기연주를 틀어놓고 잠수를 타야하며 스타더스트 라는 시스템 때문에 전투와 생활 노가다를 쭈욱해야한다 뉴비 찾기가 힘듬 시세 변동이 심함
마비노기를 지금도 즐기는 유저입니다 모든스킬 1랭크를 달성했지만 탬이 좋지않아서 테흐(현최고단계던전)을 젤쉬운단계를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엄청걸립니다 여기서 문제는 솔직히 세공 시스템이며 이걸 8월 5일에 개편 한다하니 기대중이긴합니다 하지만 이것만 보고 마비가 어렵다생각할필요는 없어요 몽한의 라비던전(구앤드컨텐츠)는 블로니퀘스트(튜토리얼)깨면 주는 아이탬으로도 4인팟기준으로 깰수있으니
진짜 그 어떤 게임들과도 스토리나 게임 운영 면에서 개성적이고 혁신적이어서 아마 판타지소설 읽는거 좋아했던 90년대생들은 마비노기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직업이 없기 때문에 연금술도 배워보고, 가지고있던 캐릭터를 누렙 쌓아서 다른 종족으로도 환생시켜보는 새로운 경험들이 기억나는데, 교역 즈음까지만 해도 잘 하고 있었으나 저는 집사랍시고 메이드랑 뭐시기 나오는거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그뒤에 큐브가 나왔나본데.. 접길 잘했네요. 그래도 참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마비노기 초반 구성대로 게임 누가 새로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정말
마비노기... 마비노기.. 내 고등학교 인생과 그것들을 갈아 넣은 게임.. 세공때도 종종 들어와 햇지만 코어하게 하지 않아서.. 그쪽은 할말은 없지만.. 축보 사기는 나도 그대로 포함되니... 내 고등학교 인생이 부정당한 게임... 그로 인해 지금 디렉터만(머리)문제인줄 알았지만... 1대 디렉터(머리)도 문제인걸 알아버린... 참의로 뒷통수가 얼얼한 게임... 솔직히 지금도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 하지만.. 그것만 생각하면 돌아가고 싶지가 않은 게임.. 그리고 1대도 친 뒷통수 때문에 기대하고 있었던 마비노기m도 기대를 저버린 정말 희대의 게임.. 마비노기.. 으으으으으..
하물며 인간 엘프 자이언트 각 종족 별 우윳빛 피부, 은빛피부, 구릿빛 피부, 흙빛 피부 등등 한 캐릭터의 피부종류여도 팔 rgb값 다르고, 다리 rgb값 다르고, 발등 rgb값이 미묘하게 때문에 , 살색을 부위별로 rgb 메모해두고 염색하는 밀레시안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음ㅎㅎ (심지어 옷의 재질, 광택 등 조건에 따라 발색에 차이가 있으므로 고려해야하는 부분) Tmi > 덕분에 색조 화장품 색 고를 때 굉장히 까다로워짐. 내가 원하는 느낌의 색이 아니면 나가리, (ex. 형광리레-형광리얼레드- 는 영 부담스러운데; 떡리레 없낭..) 제품 색상과 피부에 발색 테스트 했을 때 색상이 묘하게 다른게 있음. 그런 건 또 나가리. ㅎ.. 의장러는 이만 지나갑니다 총총..
10:39 거기다가 당시만해도 파격적인 주로 방학용 이벤트인 무료환생+1주일환생으로 인한 기존유저와 누적레벨의 강점차이도 없어지게됨. 12년 정도 당시에 군에 있었는데 동생이 도와줘가며 짜잘하게 하긴했어도 부담감등 결국 전역하고보니 차이 의미가 없게 되는 수준이 되어 몇년을 플레이하게 무색할정도가 됨...
마비노기 14년넘게 했던 유저인데...초창기에는 그래도 인 게임에서 나오는 아이템이나 재료들 그리고 그림자미션이나 던젼으로 돈이나 레벨업이 있어서 그래도 쏠쏠했는데...점점 가면갈수록 돈되는건 다 끝판왕 재료나 또는 키트에서 나오는걸로 경재가 돌아가다보니 할맛이 떨어져나가버립니다.... 키트안까면 돈벌기도 힘들고..경제도 안돌고...
마비노기 처음 나왔을때 하루 2시간 시절에 했는데 정말 조용히 자잘한 이런저런거 하면서 유저들끼리 노는 좋은 게임이었는데... 초기부터해서 재봉시스템나오고 파이어볼 나올때까지하다가 그만뒀는데. 나는 정말 마비노기가 제일 찬란했던 시절만 경험한듯.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게임판에 제일 해악은 넥슨이야. nc도 넥슨에 넘어가기 전엔 그래도 케쉬템같은건 안팔았는데... 하긴 태생부터가 일본게임 표절해서 돈벌어먹는거로 큰회사한테 뭘 바라겠나. 그러고보면 난 카트라이더, 팡야보고 너무 창피해서 평생 넥슨게임은 손도 안대겠다고 생각하고 그랬는줄 알았건만 데브켓꺼라 기억했던 마비노기뒤에 넥슨이 있었구나. 모르고라도 넥슨게임을 한적이 있다니... 이건 참 창피하군.
마비노기는 한국 게임치곤 참신한 면이 있었던 게임이지만, 그 참신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또한 그 참신함을 찾아서 온 사람들에게 너무 심한 과금 정책을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환생을 처음으로 만든 게임은 아닌데, 환생을 라그나로크나 몇몇 게임에서 2차 전직 대신해서 만들었지만 과금은 아니었지요. 마비노기는 과금으로 팔아서 사람들 나이가 100세를 넘어갔던 사람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환생 자체도 기존 컨텐츠 재탕이지만, 과금까지 한 것은 쳐다보기도 싫게 만든 게임이었지요. 게임자체는 캐릭터 나이 성별이 다르면 NPC들의 대화가 바뀌는 등 참신한 요소들이 많았지만 그 자극이 평범해졌을때 새로운 참신한 요소 업댓대신 과금 강요 요소 업댓을 한것이 문제겠네요.
2002년부터 2011년 까지 내 청소년기를 그곳에 묻었다...쥬륵 없는 용돈 모아 공략집도 사서 공부하고 지인들과 캠파하다 심심하면 던전돌고 굳이 안돌아도 생활노기 해도 됐었고 피곤하면 다시 캠파에 모여서 수다떨던 그 시절이 그립다... 메인스트림 스토리도 정말 좋았는데... 나과장님도 오랜만에 보고 쥬륵... 나과장님 티르나노이에서 잘 지내시죠? ㅠㅡㅠ 해킹을 밥먹듯이 당해도 보상 못받아도 애정으로 키운 캐인데 결국 자유도가 넘치던 게임에 직업이라는 말같지 않는게 생기면서 내손으로 자캐 삭제했는데 진짜 속이 말이 아니었다...
!['라그나로크'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http://i.ytimg.com/vi/NU3VOBQK5rI/mqdefault.jpg)
!['라그나로크'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img/tr.png)
!['메이플스토리'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리마스터 Ver) [기승전모]](http://i.ytimg.com/vi/ATKbIUxqs-c/mqdefault.jpg)
![[마비노기] 여기가 그렇게 꿀통이라면서요?, 새도우 위자드 엘리트 800판!](/img/1.gif)
메이플 기승전모보다는 영상이 짧으니 5번만 복습하자.
+
모아요 강의 : bit.ly/3yumKxp
모아요 트위치 : www.twitch.tv/moayo1
모아요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moayowagon
감사합니다.
모아요 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캐는 엣날것이 더 예쁜데ㅠㅠ
7분이나 짧으니 5번을 복습하자(?)
무슨소리이십니까 모아요
10번하겠습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혹시 괸찮으시다면
메이플 쇼케이스
로스트아크 로아온 미니
비교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여신을 구출했고
거대한 드래곤으로부터 에린을 구한 수호자이자
그림자의 영웅이며
드래곤의 감응자이자
반신의 몸에
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가진
나는 ..
가끔 물뜨다가 손이 미끄러져
@@nxxwxj 물뜨는 확률이 존재함
물도 맘대로 못 뜨는 겜
원본은 아마 난 배쥐가 무서워 였을겁니다...
예.. 쥐가 무서워요..
@@타레신 그거 짤 본게12년도 쯤인거 같은데...
가끔? 정말로?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컨텐츠 팀장이 컨텐츠를 안해보냐고ㅋㅋㅋ
3엔들이 다 그따구지 뭐
지금도 컨텐츠 안해본건지 호불호갈리는 업뎃있어요 ㅋㅋ
메이플은 시나리오 팀이 없는데 뭘 ㅋㅋㅋ.
진짜 출시됐을때 혁신적인 게임이었죠... 20년이 다된 지금도 첫 메인스트림 스토리의 감동은 잊을수가 없음... 하나같이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몽환적인 분위기, 음악, 그리고 소름돋는 이야기 전개...
트럭사건들의 제일 수혜자는 로아넼ㅋㅋㅋㅋ
진짜 로아 노도 잘젖고 참 더 흥행해서 해외에서도 유명한 갓겜 반열 갔으면 좋겠다
진짜 로아가 21년도에 군단장 업데이트하면 가즈아~!!! 이러고 있었는데 각종 mmorpg들이 알아서 터져주면서 역대급 웨이브를 제대로 타버림.
젓
노를 젓기 시작했더니 물이 들어옴 ㅋㅋㅋㅋ
물이 강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배에 들어올 정도로 많이 들어와서 문제도 됐었지... 내부 화폐 개판나고 서버가 못버티고...
로아는 ㅋㅋㅋ 노를 젓고있었는데 물이 그냥 복사됨
내 인생 절반을 투자한 게임... 사랑했다..😢
도대체 몇 년을 하신거예요..
헐 저두..ㅋㅋㅋㅋ
한 15년함??
인생겜 사망 하셨네요 안타까운 일이죠 마비노기 로스트 아크가 이걸 대신해 줄지 모르지만 마비노기가 다시 살아난다면 좋갰네요
처음 오픈베타 시작할때 컬쳐쇼크...
마비노기 간담회로 알게된 것 : 넥슨의 무능함
ㄹㅇㅋㅋ 간담회까지 보고서도 마비노기 계속 하는거면... 지능의 문제가 있는게 맞음ㅋㅋ
헤헤 종현이
마비노기는 G1~G3까지가 스토리면이며 전투며 생활면으로써도 완결되어있었음
3부작때 느꼈던 감동을 이제와선 느낄수 있는 한국게임들이 없다는것이 참 안타깝다
울라대륙에서 모든게 되던 시절. 그시절 던바튼 광장 그립다.
그래도 엘프랑 자이언트 처음 생겼을때 탐험으로 유물찾고 마나터널 하나하나 찾아서 등록하는 것도 재밌었음 ㅠㅜ
엘프랑 친해지면 엘프 카드주고.. 엘프로 자리언트 마을가면 공격받고.. 신박했는데
마비노기에게 고마운점
좋은 기술자들이 육성되서 우리 로아로 넘어왔음ㅋㅋㅋ
거의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넘어온 조선의 도자기 장인들 아니냐
선조나 넥슨이나 똑같은 등신들이네;
@@user-Roni
비교할걸 비교 하셔야지,
조선 도공들은 '강제로' 끌려간거고.
마비노기 고인물들은 '자발적'으로 망명한거임
@@최승원-g8i 그건 또 모르죠 당시 조선은 기술자를 천민 혹은 천민에 준하는 대우를 했습니다. 일본은 그런기술자들을 좋은 대우 해줬구요
그래서 처음엔 억지로 간 사람들도 다시 조선에 돌아오기 싫어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승우-p8t
제 말은, 임진왜란때 도공은 '의도(납-치)야 어쨌든 결과(좋은 대우)는 좋았다' 였지만,
마비노기 사태는
'결과(기술직 대우받는 난민)가 의도(로아로 망명한 마난민)에 부합했던 사건'이다
이거에요
동일선상 비교는 좀...
@@최승원-g8i ????? 조선때 실상을 모르시네~ㅋㅋㅋㅋ
왜 조선 정부가 제주도 사람들에게 배를 제작하는 크기를 제한했을까?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도망가는걸 막기 위함이였음.
내륙>>제주도>>일본 이렇게 도망가는 조선인들이 많았거든.
배 크기가 제한되다 보니 해산물 채집에도 제한이 걸리는데
그건 조선 정부가 알바 아니지~ㅋㅋㅋㅋ
이런게 잘못된 정보고 루머 같으면 제주도에 있는 박물관에 가봐~
더 적나라하게 설명 되어있으니~
마비노기는 웨일즈어로 '전설 모음집' 혹은 '이야기 모음집' 이라는 뜻입니다 !
마비노기 제너레이션 스토리도 그렇고 각 유저들의 이야기가 게임을 이뤄가는 그런 뜻이었던 것 같은데...
생산직, 알바, 판타지라이프 이런 게 살아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요
진짜 세공나왔을때는 겜에 들었던 정이 다 떨어지고 또 자유 판타지라이프인데 갑자기
장래희망이라는게 생기질않나..
장래희망은 뭐 그나마 괜찮았어요 숙련도 올리려는 거니깐요. 다만 세공보단 키트로 인해 망한거죠. 세공도 세공인데 키트 나오고나서 확 줄었어요 유저.
그것도 한목햇죠 ㅋㅋ
세공은 전투에 한해서만 영향이 있었다 치면 그래도 봐줄 만 한 부분이지만 키트는...(아니 레이드 템이 왜 키트에서 뜨냐고 장난해?)
저도 오베때 까지 하다가 탈틴, 키트, 세공 나오고 접음
사실 이 영상에 공감안되는부분이 많네요. G9연금술사 나오고 직업밸런스? 별로 문제될것도 없었고 컨텐츠 부족? 마비노기가 컨텐츠 부족이라니요. 진정한 문제는 세공과 키트였죠. 세공, 키트, 개조 이런것들에서 대거 유저들이 이탈했죠
게임에 관심없는 삶인데 초창기 마비노기는 내 인생 유일한 pc게임이었고 지금 떠올리면 그깟 게임이 뭐라고 하루에 두 시간씩 참 행복했음. 성당 알바 기다리면서 모닥불 피워놓고 앉아서 브금 듣고 있으면 사람들 두런두런 얘기하고 누군가 우쿨렐레 연주하고... 양 쓰다듬으면서 양털깎고, 그걸로 실 만들고, 다시 옷감 만들고, 다시 옷만들고... 던전에 흥미가 없어서 1년 정도 하고 접었는데 그 이후로 아직도 생활형, 농장 게임들만 찾아다님. 그런거 다시 나와주면 좋겠다.
넥슨 게임 특 : 브금은 개좋음......
(사랑해요 NECORD!!)
나도 음악은 좋아해!! 음악만 따로 내자!!
그러게요...
asteria...
옵치 : 영화
넥슨 : 노래
넥슨은 사운드트랙만 팔면 성공할듯…. ㅋ
아이구 손이 미끄러졌네ㅋㅋㅋㅋ
5년정도 하고 손털고 나와서 그런가 좋은 추억만 남아있네.. 그때가 좋긴했지..
솔직히 요새 일본에서 나오는 스킬 위주 게임 스타일의 양판소는 마비노기가 원조라고...
G1때가 가장 재밌었음.
그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G1 여신강림 레전드 (글라스기브넨 최종전...최종무곡...)
G2 팔라딘..미쳤다..
G3 닼나!!!!!!!!!!!이게 뭐야!!!
이리아(?) 대륙
ㅅㅂ 맵 겁나 넓네..
14:43 게임이 뭔짓을 했길래.
사람이 색깔을 RGB값으로 외우냐고ㅋ
염색 앰플 아이템 자체가 RGB값으로 색을 알려줌
근데 해상도가 거지라서 핀포인트로 색을 지정해서 찾지 않으면 다 똥색이 됨.
자캐 감상용 게임에서 똥색 장비는 못참지
'와 뇌에 포토샵 박으셨어요 시발?'
심지어 블랙도 리블 시암리블 베인리블 뭔 검정색이 여러개임; 검정색 10개넘는데 코드 다 외우는 사람도 봤음;;
근데 ㄹㅇ루 하다보면 외워짐 ㅋㅋㅋㅋ 자기 캐릭터 칠해야하다보니 자연스레 외워지는 거죠
마비하면 염색은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법...
5:07 구버전 바람의 나라는 200렙을 찍으면 게임이 튕겼군요.
ㄴㄴ 20
0 한 개 더 붙이셨넹
@@teeshao1556 ㅅㅂㅋㅋㅋㅋㅋㅋ
옛날 :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었던 이야기 BGM
지금 : 어릴적 데브캣이 들려주었던 "게임이 쉬우면 재미없습니다"
덤으로 2004년때 ㄹㅇ 귀신나왔다고 소문난 게임
엥? 커신? 그게 뭔가요
@@무야자키무야호-i5t 마비노기 귀신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아마 던전 얘기 같은데 ㄷ,ㄷ ...
@@WinterbearVv 네 키아던전 귀신 그거얘기죠
던전에서 몸 반이 끼었다는 그 ㅋㅋㅋ
자유도 높은 게임답게 게임 시작하고 첫 퀘스트부터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 끙끙대다 시작 1시간도 안되서 접었죠.
횡스크롤 게임에 익숙해져서 조작도 불편했었고.
정상입니다.
기술직 마난민 😂ㅋㅋㅋ
마이스터라고 불러주세요
@@どまんなか-y3h 마스터이
가장 애정하던 게임.
정말 게임이 아니라 생활이라는 느낌을 주던 게임.
이제는 보내줘야 할 게임..
와 기승전결 시작때부터 기대하고있던 주제입니다 ㅠ
08년~14년까지 재미있게 했던 유저인데 애증의 게임이죠ㅎㅎ
망겜망겜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다같이 모여서 채팅하고 사냥가고 했던 낭만이 있었어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ㅠㅠ
갑자기 허스키 익스프레스 생각나네...평화롭고 강아지도 기를수 있고 설산이 예뻐서 최애겜이었는데...이것도 데브캣에서 나온 게임임ㅠ
맞아요ㅠ 문제는 돈나올 구석이 애매한 게임이라 일찍 종료했던듯..
9:48 생활(현실)컨텐츠ㅋㅋㅋ
당연한 걸 해주는 로아가
갓겜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게임업계 만세;;;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ㄹㅇㅋㅋ
어우 ㄷㄷ;;
무슨 말임?
@@qpekdkwodjriskwlwl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라도 있지
한번의 실수가 있었소~
총 6포인트만 수리되었소~
축포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아이스볼트 배우던 그때가 그립다
그축포로모은돈으로 염앰사재기해서 아슾 파볼배우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었죠
는 결국 에로우리볼버 배워서 궁수테크 탔….
2:02 나크 ㅠㅠㅠㅠㅠ
14:50 ㅋㅋㅋㅋㅋ
10:34 세공 나왔을 때 생각나네
10살에 곰과 골렘을 한방에 맨손으로 잡았지만 여우에게도 죽던 반전 매력을 가진 "근면"하고 "친절한" 나는
서큐버스랑 곰의 연애편지를 배달하러 눈밭과 성벽 위를 새빠지게 뛰어다니다가,
화려한 윈드밀로 좀비를 잡으며 의지를 쌓아 굴러서 기쁘넨을 무찌르고 여신을 구출한 후,
수많은 이상형을 찾아주고서 황금 골렘을 쓰러뜨린 빛의 기사이자,
포워르 사이로 숨어들어 그들의 침공으로부터 에린를 수호하고,
사막부터 정글과 설산을 넘어 그리고 유황을 뒤집어 쓰면서까지 광활한 대륙을 밟아,
살아있는 손끝으로 유적과 유물의 비밀들을 파헤친 끝에,
이번엔 엘프랑 거인의 연애편지나 나르다가 만도를 손에 들고 와이번과 드래곤들을 물리치고 황금룡 아드니엘의 감응자가 되어,
곡괭이로 그림자 세계의 돌멩이와 앞차기로 구슬을 빠개며 소울 스트림도 구하고,
두 여신과 포워르 신의 축복을 받아 반신이 되어,
신살의 무기로 절대신의 힘을 얻은 신들의 왕까지 봉인하고,
제련 1랭의 솜씨와 윈밀 1랭의 의지를 가진 컴뱃 마스터 음유시인이 된 끝에,
여자 검 정령의 오빠로써 함께 죽음마저 초월했지만,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와보니
시작한지 1달도 안된 동생보다 약하더라...
G1~G3까지 좋았던 이유가 데브캣이 직접 관리했기 때문이죠. 게임을 만든 사람들이니 게임 이해도가 높고 애정도 있어서 잘했음.
그런데, 데브캣이 너무 힘들다고 마비노기를 넥슨 서비스 본부로 이관해버림.
그 이후로 관리 운영은 생판 남들이 돌려가면서 하게 되고 마비노기는 점점 하락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데브캣이 지금까지 관리하고 있었다면 어땠을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비노기만 15년,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하고 약 반년 전 접은 밀레시안입니다. 감성을 대체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마비노기를 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점점 게임이 망가져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쓰리고 점점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간담회를 시청하고 더욱 더 손이 안가게 되어 결국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모두 처분하고 접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마비노기측에서 바뀐 모습을 보여주려 애쓰는 모습이 느껴져 점점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저번 간담회가 충분히 효과가 있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는 템을 다 팔아버려서 ㅋㅋ 이제 복귀는 안하고 간간히 채팅치러 들어가지만.. 마비노기 파이팅이에요.. ㅠㅠ 신던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과거 : 눈나~
현재 : 도박장
마영전이나 마비노기나... 세공도 세공이지만 키트진짜..아오
초창기부터 13년을 바쳐왔지만 이번트럭때 정한번 털리더니 돌아가고싶어도 그때만큼 즐기질 못해서 결국 마난민행이 되버렸습니다...
마비노기에서 여자친구도 3번이나 사귀어서 밖에서 맛난거 먹고 영화도 같이보고 알콩달콩 잘 놀았었는데.... 이성친구도 소개시켜주던 갓겜 마비노기가 참...
재밌게했는데 오래하다보니 함께 재밌게했던 게임지인들 다 접고 심심해져서 나도 접어버린 그 게임. 최근에 다시 들어가보니까 여러가지 패치됐던데 여튼 나한테 마비노기 최대강점은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서 재밌게 플레이할수있다는점
마비노기 베타시절부터 했지만 넥슨파들로 교체되고나서부턴. 현질의 나~~~~~락!
마비노기 전성기때는 진짜 즐기면서 게임한다는게 느껴졌는데..
리얼 블랙 리얼 화이트 ㅋㅋ
쿠앤크라 불리었지...
영상 내 브금이 다 마비노기 내 bgm이라 너무 좋아요!
8분경에 '지지 않는 꽃 걸음' 추천추천
14:51ㄹㅇ마비노기가 코디 고인물들이 장난 아니긴함ㅋㅋㅋ
ㅋㅋㅋㅋ아 제너레이션1부터 3까지 딱 황금기에만 만족스럽게 즐겼던 내가 자랑스럽다
8년간 사랑했지만 운영때문에 떠나서 이렇게 소식만 듣는구나 그땐 정말 즐거웠고 던바튼에서 대화만해도 너무 재밌던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변해버리다니
데브캣은 개발 및 운영을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맡았었고, 시나리오 제작자가 이때까지 있었습니다.
챕터1의 시나리오 제작자가 2까지 했었고, 이를 이어받은분이 챕터2~3까지 했었죠
이는 메인스트림 끝에 나오는 스탭란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10~2011년을 기점으로 그 이전과 그 이후의 마비노기는 아예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데브캣은 신규게임을 만들러 떠났고,
마침 2009년에 처음 나온 키트가 이때를 기점으로 카라젝이 나오면서 악랄해졌고 세공도 이때 나왔습니다.
뭐 어쨌건 마비 시작하고 몇년간은 겜생 수십년중에서도 최고의 시간이었음. 세공 나오기 전에 접어서 그 뒤는 잘 모르겠지만
??? : 차라리 기대를 안하셨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ㄹㅇ 디렉터란 인간이 그런말을 하는게 진짜 어이 없었음......
그래도 게임계 대기업인데 멘트가...충격적이네요
돈을 편하게 버니까 그러지
마비노기 출시때부터 오래 한 입장으로 보면.... 망가져서 막살고있는 첫사랑 보는 느낌
내가 10년을 때려박았지 야발 ㅋㅋㅋㅋㅋㅋㅋ
투니버스에서 로나와 판의 판타지라이프 광고하던 시절도 있었지...
개인적으로 친구들 마비노기 할 때 저는 씰온라인을 했었는데
모아요님이 마비노기 기승전모를 올리신거 보면 시기가 겹치는 씰온라인은 안하셨을거 같군요... 아숩네ㅠ
나오 보고 시작했던 게임
나오만 보고선 계속할 수 없었던 게임..
진짜 리볼버 페이지모으고 파이어볼 페이지모으고 가끔 아레나가서 ㅈ퉈지게 싸우고 캠프파이어 주위에 도란도란 길드원들하고 얘기하고 ,,그 때가 그립다,,, 중학생 때였는데 설령 게임이 그 때 그 모습으로 돌아간다 해도 다 커버린 지금 그 감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
마비노기는 간담회도 그렇고 진짜 유저들이 등돌릴거라 생각했고 그래야 개발진들도 정신차리겠지 싶었는데 그 간담회 이후에도 간담회는 불만족스럽지만 난 마비노기 못버려ㅠㅠㅠ 라는 유저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리고 또 키트 나왔지만 무지성으로 또 지르고 또 지르고... 그거 보고 느꼈어요 마비노기가 진짜 자캐딸 못버리는 개돼지들이 차고 넘치는구나. 그러니까 운영진들도 이 긴세월을 방치했지 싶더라고요
제가 어렸을때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했던 게임인데...최고의 선택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판타지 라이프 게임이 맞았습니다 던전 돌다가 버그로 막혀서 게시판에 올리면 gm이 접속해서 던전문 열어주기도 했고 "게임이 쉬우면 재미없다"는 말도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말이었지만.......이리야라는 대륙 만들어 세계관 확장하면서 조금씩 삐걱이다가 영상처럼 연금술사챕터 만들고 결정적으로 키트를 도입하는 바람에 막장테크 타기 시작했고 키트로 재미보더니 시즌별로 나오던 의상도 부위별로 키트에 넣어 팔고(연금술사부터 키트 만든 디렉터가 한모 디렉터...이후 그는 마영전에 가서 막장을 재현함......)
현재 마비노기 근황
장점: 진입 장벽이 매~우 높으나 현질을
많이하는사람에겐 200장만 질러도 충분히
최종컨텐츠 까지 즐길수있음
사람들이 매우 친절함
단점: 메인스트림 깨는것이 무저건 필수
(하루 종일 해도 1달 걸림)
여전히 현금 유도
( 일부 재능은 현금을 하지 않으면 쓰레기 자체)
석상노기 할게 너무 많음
( 메이플 처럼 심볼만렙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마비는 평판 시스템이라고 크확 크리 를
올려주는데 악기연주를 틀어놓고 잠수를 타야하며
스타더스트 라는 시스템 때문에 전투와 생활
노가다를 쭈욱해야한다
뉴비 찾기가 힘듬
시세 변동이 심함
마비노기를 지금도 즐기는 유저입니다
모든스킬 1랭크를 달성했지만 탬이 좋지않아서 테흐(현최고단계던전)을 젤쉬운단계를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엄청걸립니다
여기서 문제는 솔직히 세공 시스템이며 이걸 8월 5일에 개편 한다하니 기대중이긴합니다
하지만 이것만 보고 마비가 어렵다생각할필요는 없어요
몽한의 라비던전(구앤드컨텐츠)는 블로니퀘스트(튜토리얼)깨면 주는 아이탬으로도 4인팟기준으로 깰수있으니
한마디로 8월5일세공 시스템보고 접던가 즐기면 될일
진짜 그 어떤 게임들과도 스토리나 게임 운영 면에서 개성적이고 혁신적이어서 아마 판타지소설 읽는거 좋아했던 90년대생들은 마비노기 한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직업이 없기 때문에 연금술도 배워보고, 가지고있던 캐릭터를 누렙 쌓아서 다른 종족으로도 환생시켜보는 새로운 경험들이 기억나는데, 교역 즈음까지만 해도 잘 하고 있었으나 저는 집사랍시고 메이드랑 뭐시기 나오는거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그뒤에 큐브가 나왔나본데.. 접길 잘했네요. 그래도 참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마비노기 초반 구성대로 게임 누가 새로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정말
마비노기... 마비노기..
내 고등학교 인생과 그것들을 갈아 넣은 게임..
세공때도 종종 들어와 햇지만 코어하게 하지 않아서.. 그쪽은 할말은 없지만..
축보 사기는 나도 그대로 포함되니...
내 고등학교 인생이 부정당한 게임...
그로 인해 지금 디렉터만(머리)문제인줄 알았지만... 1대 디렉터(머리)도 문제인걸 알아버린... 참의로 뒷통수가 얼얼한 게임...
솔직히 지금도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 하지만..
그것만 생각하면 돌아가고 싶지가 않은 게임.. 그리고 1대도 친 뒷통수 때문에 기대하고 있었던 마비노기m도 기대를 저버린 정말 희대의 게임..
마비노기.. 으으으으으..
결론 : 오늘도 빛강선 연전연승
모아요님은 게임사 고문으로 입사하시면 고액연봉자 되실듯... 게임사에서 스카웃 안들어오나요?
모아요님 올만에 뵙네요...단풍잎이야기 하던 모아요 똥꼬쇼가 그립네요ㅠ
하물며 인간 엘프 자이언트 각 종족 별 우윳빛 피부, 은빛피부, 구릿빛 피부, 흙빛 피부 등등 한 캐릭터의 피부종류여도 팔 rgb값 다르고, 다리 rgb값 다르고, 발등 rgb값이 미묘하게 때문에 , 살색을 부위별로 rgb 메모해두고 염색하는 밀레시안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음ㅎㅎ
(심지어 옷의 재질, 광택 등 조건에 따라 발색에 차이가 있으므로 고려해야하는 부분)
Tmi > 덕분에 색조 화장품 색 고를 때 굉장히 까다로워짐. 내가 원하는 느낌의 색이 아니면 나가리, (ex. 형광리레-형광리얼레드- 는 영 부담스러운데; 떡리레 없낭..) 제품 색상과 피부에 발색 테스트 했을 때 색상이 묘하게 다른게 있음. 그런 건 또 나가리. ㅎ..
의장러는 이만 지나갑니다 총총..
모아요햇님, 5분전, 기승전모는 못참지!
9:54
아니 ㅋㅋㅋㅋㅋ 이 사진을 저 예시에 써먹다니 ㅋㅋㅋㅋㅋㅋ
마비노기에 현재가 있나ㅋㅋ 키트만 내던 과거에 계속 머무르는거 아닌가
나의 인생 중 학창시절에 한페이지를 작성해주어서 고맙다.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만날수있게 힘내줘
어? 토욜인데 기승전모 6초전
이건 못참지
중딩 때 수학선생님을 좋아했었는데 그 선생님이 마비노기를 하셨었지 ㅋㅋ
거의 10년을 놀다 나온 마비노기 진짜 추억만 남았음...
다시 접속하고 싶긴한데 옛맛이 안날거 같아서 안들어감
엄밀히 말하면 컨텐츠가 없는게 아니라 컨텐츠를 수행해도 보상이 키트 잡템급이라 죄다 버려짐 상위템과 의장템을 컨텐츠로 추가하는게 아니라 키트로만 풀어 제끼니 전부 사장됨
성인게임 장인 유튜버 모아요
그의 시청자 모어른
10:39 거기다가 당시만해도 파격적인 주로 방학용 이벤트인
무료환생+1주일환생으로 인한 기존유저와 누적레벨의 강점차이도 없어지게됨.
12년 정도 당시에 군에 있었는데 동생이 도와줘가며 짜잘하게 하긴했어도 부담감등
결국 전역하고보니 차이 의미가 없게 되는 수준이 되어 몇년을 플레이하게 무색할정도가 됨...
마비노기 14년넘게 했던 유저인데...초창기에는 그래도 인 게임에서 나오는 아이템이나 재료들 그리고 그림자미션이나 던젼으로 돈이나 레벨업이 있어서 그래도 쏠쏠했는데...점점 가면갈수록 돈되는건 다 끝판왕 재료나 또는 키트에서 나오는걸로 경재가 돌아가다보니 할맛이 떨어져나가버립니다....
키트안까면 돈벌기도 힘들고..경제도 안돌고...
마비노기 처음 나왔을때 하루 2시간 시절에 했는데 정말 조용히 자잘한 이런저런거 하면서 유저들끼리 노는 좋은 게임이었는데... 초기부터해서 재봉시스템나오고 파이어볼 나올때까지하다가 그만뒀는데. 나는 정말 마비노기가 제일 찬란했던 시절만 경험한듯.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게임판에 제일 해악은 넥슨이야. nc도 넥슨에 넘어가기 전엔 그래도 케쉬템같은건 안팔았는데... 하긴 태생부터가 일본게임 표절해서 돈벌어먹는거로 큰회사한테 뭘 바라겠나. 그러고보면 난 카트라이더, 팡야보고 너무 창피해서 평생 넥슨게임은 손도 안대겠다고 생각하고 그랬는줄 알았건만 데브켓꺼라 기억했던 마비노기뒤에 넥슨이 있었구나. 모르고라도 넥슨게임을 한적이 있다니... 이건 참 창피하군.
간담회를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욕이랑 욕은 다했던갓같아요...ㅠㅜ
기술직은 난민이 아니라 기술이민이지 ㅇㅇ
흑흑 배경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글썽글썽해지는데 게임은 나락을 갔으니...
아직 17년간 하는 내가 레전드..
2:02 자막실수 캠프파이
14:42 아 이게 그 유명한 박사이민제도임?
갓게임이었는데... 오거 잡으려고 필드 가면 사람들 수두룩했고 개같던 이상형 퀘스트도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피똥싸면 해결할수 있었고... 한국산 게임으로서 이게 인생겜일 사람들 많을거에요. 저도 저의 첫겜인 네오다크세이버랑 이겜이 가장 기억이 남아요.
지금도 하는 게임으로써 영상이 반갑네요ㅋㅋㅋ
마비노기는 한국 게임치곤 참신한 면이 있었던 게임이지만, 그 참신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또한 그 참신함을 찾아서 온 사람들에게 너무 심한 과금 정책을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환생을 처음으로 만든 게임은 아닌데, 환생을 라그나로크나 몇몇 게임에서 2차 전직 대신해서 만들었지만 과금은 아니었지요. 마비노기는 과금으로 팔아서 사람들 나이가 100세를 넘어갔던 사람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환생 자체도 기존 컨텐츠 재탕이지만, 과금까지 한 것은 쳐다보기도 싫게 만든 게임이었지요. 게임자체는 캐릭터 나이 성별이 다르면 NPC들의 대화가 바뀌는 등 참신한 요소들이 많았지만 그 자극이 평범해졌을때 새로운 참신한 요소 업댓대신 과금 강요 요소 업댓을 한것이 문제겠네요.
2002년부터 2011년 까지 내 청소년기를 그곳에 묻었다...쥬륵 없는 용돈 모아 공략집도 사서 공부하고 지인들과 캠파하다 심심하면 던전돌고 굳이 안돌아도 생활노기 해도 됐었고 피곤하면 다시 캠파에 모여서 수다떨던 그 시절이 그립다... 메인스트림 스토리도 정말 좋았는데... 나과장님도 오랜만에 보고 쥬륵... 나과장님 티르나노이에서 잘 지내시죠? ㅠㅡㅠ
해킹을 밥먹듯이 당해도 보상 못받아도 애정으로 키운 캐인데 결국 자유도가 넘치던 게임에 직업이라는 말같지 않는게 생기면서 내손으로 자캐 삭제했는데 진짜 속이 말이 아니었다...
중딩때 마비노기 사막 질러가다 이상한 동굴에 떨어져서 길못찾고 빙빙 돌다 결국 접었지...
뉴비의 무덤 개미굴ㅋㅋㅋㅋ
8:50 !!!!! 이제 다클라는 컴퓨터가 여러개가 아니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ㅋㅋㅋㅋ
마비노기 10년 넘게하면서 물뜨기 실패 뜬걸 본적이없는데..실패가 있었군아..
오랜만에 기승정보!
간담회인지 청문회인지는 소림좌의 표정에서 알 수 있다
마비노기는 색차이로 아이템 가격이 몇배까지 차이나기 때문에
보조 프로그램 대가면서 색 구별하다 보면 몇달후엔 외우기 싫어도 외워짐 ㅋㅋ
11:11 와 조율자!
캬 현실 알바를 해서 캐시지르라는 갓생활 겜 ㅋㅋㅋ
애초에 정상적인 사고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3N겜 자체를 하지 않는다
내 인생 게임은 샤이닝로어인데ㅠㅠ 미트볼요리사ㅠㅠ 망할때 진짜 울었다....
마비노기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시대에 맞는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좀 해줬으면 합니다...ㅠㅠ
마비노기 나름 띵작이었는데 .. 참 아쉬운. 2시간 캐릭터당 제힌이라 본캐 2개신 사냥하고 부캐 2시간 성수 노가다하고 ㅋㅋㅋ
15:14 광고스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