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있는 만큼 죄는 결코 지워낼 수 없지만, 어떻게 더 그들을 나은방법으로 교화시킬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말 길들이기처럼, 죄수들을 대상으로 제빵을 가르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잖아요. 과거 어떤 분이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던 제빵교실에선 놀랍게도 8년간 재범률이 0프로였단 게 생각나네요. 이 영화주인공은 누군가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통제하는 방법도 몰랐지만 말을 통해 교감하고 또 스스로 통제하는 경험도 배웠나 싶어요. 범죄자들은 계속해서 생겨날텐데.. 좀 주제랑은 동떨어져 잇을 수도 있지만 이런 교감과 나눔의 경험처럼 그들이 못했던 경험을 시스템이 좀 채워주면 더 사회도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무작정 예산만 의미없이 쏟이붓기 보다는요 ㅜㅋㅋ
정말 교화되야할 사람인지 구분하는 건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학교에도 빌런들이 매년 진화하더라구요.. 다른 얘기로 저 마티어스 배우분을 학생때 미셸 윌리암스랑 같이 나온 영화보구선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러스트앤본 이라는 영화도 같이 보게 되었는데 그 영화랑 느낌이 닮은 듯 안 닮은 듯 하네요~ 러스트앤본 에도 이쁜 마리옹 꼬띠아르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봤은데 처음봤을땐 돌고래에게 엄청 충격받고 두세번 보니 각자의 정신적 성장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감능력을 상실할 정도로, 분노가 조절이 안 될 정도로 자식을 막 키운 저 주인공의 부모가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아이가 울때 안아만 줘도 저런 막가파 인생은 탄생조차 못할텐데... 적당히 순하면서 왠만한 흉악범죄자와 맞장떠도 체급으로 이겨버리는 말을 길들이는 교정프로그램이라니.. 나름 유익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세상에 유의미한 존재로 만들어 진심으로 속죄하는 인간이 되길...주인공에게 사랑을 준 유일한 사람이였을텐데, 아내가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배우 팬입니다. 다양한 영화 많이 찍었구요 스윗 프랑세스, 성난군중으로부터 멀리, 라스트앤 본,매릴랜드,대니쉬 걸...거의 다 봤어요 섬세함과 거친 감성을 동시에 지닌 배우이지만 개인적으로 군복이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이 영화는 야생마와 죄수 인걸로 기억나는데 볼 헤드 에서 처럼거친 역할이에요
야생마는 죄수의 아내를 뜻하는 비유적인 표현이에요. 길들이지 못한다는건 결혼생활이 굉장히 비참했다는 거죠. 퇴근후 야생마와 함께할 시간을 생각하며 죄수가 변해갑니다. 오랜 연애로 점점 야생마가 자신의 삶에 필요하단 걸 느끼게 되는거죠. 하지만 야생마를 길들이지 못한 죄수는 결국 야생마를 집에서 풀어줍니다. 이혼률 60%가 넘는 미국 러시아 한국 사회에서 결혼을 유지하기는 힘드니까요. 저 역시나 오랜 죄수 생활을 겪으면서 누군가를 만나길 바라는 존재가 있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인생에서 자신의 존재가 방해가 될 거란 걸 아는 순간 스스로 사회에서 격리해버립니다. 마치 저 인격장애 죄수가 스스로를 격리해버린것처럼.
누구나 자기도 피하고 싶은 어두움이 자기 내면에 있다 그걸 잘 다스리지 못함 큰 불상사가 일어난다 나도 내 안에 지졸한 악함이 나오지 않게 항상 길들이고 다스리며 살아간다 그걸 너무 잘 풀어낸 영화같다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보석같은 영화내요
우리나라 범죄자들도 염전노역을 해서 세금안들이고 피해자분께 보상까지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피해자가 있는 만큼 죄는 결코 지워낼 수 없지만, 어떻게 더 그들을 나은방법으로 교화시킬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말 길들이기처럼, 죄수들을 대상으로 제빵을 가르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잖아요. 과거 어떤 분이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던 제빵교실에선 놀랍게도 8년간 재범률이 0프로였단 게 생각나네요.
이 영화주인공은 누군가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통제하는 방법도 몰랐지만 말을 통해 교감하고 또 스스로 통제하는 경험도 배웠나 싶어요.
범죄자들은 계속해서 생겨날텐데.. 좀 주제랑은 동떨어져 잇을 수도 있지만 이런 교감과 나눔의 경험처럼 그들이 못했던 경험을 시스템이 좀 채워주면 더 사회도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무작정 예산만 의미없이 쏟이붓기 보다는요 ㅜㅋㅋ
범죄자는 보통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입니다. 저런 유형의 사람들은 절대 안 변합니다.
정말 교화되야할 사람인지 구분하는 건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학교에도 빌런들이 매년 진화하더라구요..
다른 얘기로 저 마티어스 배우분을 학생때 미셸 윌리암스랑 같이 나온 영화보구선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러스트앤본 이라는 영화도 같이 보게 되었는데 그 영화랑 느낌이 닮은 듯 안 닮은 듯 하네요~
러스트앤본 에도 이쁜 마리옹 꼬띠아르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봤은데 처음봤을땐 돌고래에게 엄청 충격받고 두세번 보니 각자의 정신적 성장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누라패고 딸한테 윽박 지른넘이 사람이가? 사람고쳐 쓰는거 아니다
정말 좋은 치료법으로 공감이 무엇인지 내면에 잠들은 인간적심성을 끄집어 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사람으로 살수있기를 …….!
역시 분조장엔 거울치료가 답인가..
죄수에게 중요한게 있나요?
내가 자비심이 부족해서 이런 생각하겠지만 그들이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훨씬 더 중요해서 용서가 잘 안되네요.
실수와 잘못은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힝... 마지막장면 눈물난다..ㅠㅠ
실화라니 놀랍네요
공감능력을 상실할 정도로, 분노가 조절이 안 될 정도로 자식을 막 키운 저 주인공의 부모가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아이가 울때 안아만 줘도 저런 막가파 인생은 탄생조차 못할텐데... 적당히 순하면서 왠만한 흉악범죄자와 맞장떠도 체급으로 이겨버리는 말을 길들이는 교정프로그램이라니.. 나름 유익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세상에 유의미한 존재로 만들어 진심으로 속죄하는 인간이 되길...주인공에게 사랑을 준 유일한 사람이였을텐데, 아내가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이 영화 명작입니다. 꼭 보시기를 권장드려요.
주연배우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닮았네요
분조장이 말 키우면서 인간이 된다. 솔직히 재밌는진 모르겠다😊
볼카노프스키인줄 ㅋㅋㅋ
정말 시간 순삭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배우 팬입니다.
다양한 영화 많이 찍었구요
스윗 프랑세스, 성난군중으로부터 멀리, 라스트앤 본,매릴랜드,대니쉬 걸...거의 다 봤어요
섬세함과 거친 감성을 동시에 지닌 배우이지만 개인적으로 군복이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이 영화는 야생마와 죄수 인걸로 기억나는데 볼 헤드 에서 처럼거친 역할이에요
범죄자들이 그렇게 낭만적일까?
교도소 철책이 뭐이리 쉽게 뚫리누 ㅋㅋㅋㅋ
인간에게 있어서 변화와 반성은 결코 없다. 자신의 이익을 최적화하기 위한 위장만이 있을 뿐이다. 잊지마라.
좋은 영화 리뷰 고마워요~~
말이컷어
전에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던영화네요.
볼만한 영화예요.
죄수들에게 중요한 건 죽음 뿐
말 절도죄 추가
강자앞에선 분노조절잘해
여기 채널 영화맛집 맞네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 받습니다
사람은 안바뀜 여태 폭력에 시달려온 딸이 흘린눈물은 걍 역겨움 분노가 섞인 눈물일 뿐이지
동물에 잘해서 나쁠일이 없습니다. 야생에 놔주면 더 좋고요. 미국도 살생이 너무 심해요.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죄수역 맡은사람 데스 센텐스에서 악당 최종보스로 나왔던 그배우인가..??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진흙 속 진주(?) 같은 작품이네요.
감동적입니다
창원 사랑
현실이라면 병이라 정신과 약먹었음 됐을것을....
영상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여자 ㅈㄴ 잘 패게 생겼다
거울치료가 답이네
재밌네요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와 진짜 대가리를 확
왜 푸틴닮은거야
마지막브금 뭐에요?
죄수가 말을 풀어줄수가 있네
ㅋㅋㅋ말 패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쉽게 탈출할수있는교도소였니?ㅋㅋ
맛있다
영화제목이?
우리나라 소설중 '자살당한 개' 라는 작품이 생각나네요.
어디서 정주행 할수 있을까요?
미키님 재밌내요.
주먹으로 말 배빵하는게 너무 웃겨서 끝날때까지 웃으면서 보느라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재밌게 봤어요
진짜 띵작이네..재밌넹
ㅕㅇ화지만살어남어
1빠
붉은 눈
인상 깊다
오 생각보다 재밌네
좋은 영화다.......
범죄자가 교화되든 말든 피해자의 처지는 바뀌지 않는다. 그가 행한 악행 죄도 사라지지 않는다. 범죄자는 그냥 없애는게 최선이다.
볼카노프스키 키 많이컸네
피해자에게 중요한 것은 뭘까
아는뎅 리뷰도 있든뎅
야생마는 죄수의 아내를 뜻하는 비유적인 표현이에요. 길들이지 못한다는건 결혼생활이 굉장히 비참했다는 거죠.
퇴근후 야생마와 함께할 시간을 생각하며 죄수가 변해갑니다. 오랜 연애로 점점 야생마가 자신의 삶에 필요하단 걸 느끼게 되는거죠.
하지만 야생마를 길들이지 못한 죄수는 결국 야생마를 집에서 풀어줍니다. 이혼률 60%가 넘는 미국 러시아 한국 사회에서 결혼을 유지하기는 힘드니까요.
저 역시나 오랜 죄수 생활을 겪으면서 누군가를 만나길 바라는 존재가 있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인생에서 자신의 존재가 방해가 될 거란 걸 아는 순간 스스로 사회에서 격리해버립니다. 마치 저 인격장애 죄수가 스스로를 격리해버린것처럼.
동무 말고기 묵어본적 있음메
어느 교도소서 죄수가 맘대로 돌아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