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입니다. 친구들 보면 이과최상위권 찍고 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 또는 문과 최상위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등 전문직 제외하고는 자력으로 크게 잘살기 힘듭니다. 공부조금 신경써서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들어가봤자 월급쟁이일 뿐이고 부모의 재력에 따라 자식들의 미래가 바뀝니다. 자식들이 공부에 크게 재능이 없으면 빨리 공부포기시키고 기술배우게 하세요. 부모들은 돈 열심히 모아서 노후준비 하시구요. 노후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공부에 재능도없는애 공부시키는건 최악의 비극입니다.
저는 집이 가난하고 엄마가 아프셔서 고등학교 3학년 내내 장학금 받고 졸업하고 고등학교때 배운 기술로 건설현장 (사무직) 일을 했습니다. 경력은 1년 6개월 됬고 산업기사 취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당하게 해고 당해서 21살의 나이에 실업급여 받아 내일배움카드로 회계, 세무 배웠지만 경력 3년에 건설현장 공무도 해보고, 현재 경리도 해보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는 제 공부 성적 1도 신경 안썼습니다. 오히려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대학 입학 할려고 합니다. 더 배우고 싶어서 스스로 갑니다. 대학등록비도 다 제가 벌어 놓았구요. 저희 엄마는 항상 응원만 해주시고 성적, 압박 그런거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엄마랑 사이가 너무 좋아요. 경험이 중요한것 같아요. 남들 인문계가서 공부 할때 전 특성화가서 고3때 교육청 전액으로 해외 2번이나 다녀왔어요. 놀때 놀고 공부 할때 공부 하니 얻은게 많아요.
실제로 명문대 졸업해서 지게차 일하는 사람 있습니다. 좋은대학 졸업해서 취직하면 목표를 이룬듯 성공했다 무조건 행복할거라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취업도 어렵지만 취업하더라도 그 일을 버틸 수 있느나는 공부와 별개입니다. "너는 그냥 공부만 해" 이런 양육태도가 어떤 사람을 만들어내는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능력이 없고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어율리는 방법을 모르면 취업해도 힘들고 결혼해도 힘듭니다.
기술 배워서 고졸취업 늘리는 것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중경외시 갈 성적으로 대입 포기하고 마이스터고 들어간 애들을 등쳐먹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른들의 좁디좁고 수준낮은 이기심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해결될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기술배워라 외치기 전에 고졸취업자들을 바보로 만드는 짓부터 없앴으면...
저희 엄마가 홀로 4남매 키우면서 늘 하셨던 얘기가 버는 자랑하지말고 쓰는 자랑해야 된다 잘쓰는 법을 배워라..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저희 남매는 전부 고졸이구요 공부도 다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쓰는 방법 저희 엄마만의 경제교육을 세뇌하듯이 가르치셨고 현재 첫째언니와 둘째오빠는 연매출 10억이상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저도 프렌차이즈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늘 그러셨어요 취직말고 취업말고 직장말고 직업을 가져야한다 나만의 기술과 직업을 가져야한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10분까지만 보고 말았음. 영상이 싫어서가 아니라 댓글을 빨리 달고 싶어서. 지금 나는 20대 후반인데 요즘들어 혼자 느끼는 것을 잘 말씀해주시는 것 같음. 생각해보면 나의 학창시절엔 꿈이 없었음. 꿈도 없이 그냥 시간 맞춰 학교가고 학원가고 공부하고. 매년 초에 장래희망을 적었는데. 항상 뭘 적어야 할지 몰라 고민만 했음.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몰랐음. 좋아하는게 잠자기, 음악듣기, 게임 이런 보편적인 것보다 나만의 특출난 능력을 찾고 싶었음. 근데 찾을 기회도 없었고 용기도 없었음. 지금 내 또래 주변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사람도, 방황하는 사람도 여러 상황의 사람이 있음. 개중에는 좋은 자리에 앉아도 후회하는 사람이 실존하는게 신기했음.( 물론 기만이라는 생각도 듬 ) 어쨋든 유년 시절에 공부보다 많은 경험의 시간을 갖을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음. 그저 관습 처럼 보여주기식 커리큘럼으로 수박 겉핥기 식이 아닌. 한명의 국민으로써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새싹들에게 많은 햇빛과 토양 양분을 제공 해줬으면 함. 이게 나의 욕심이라는 생각도 듬. 대한민국은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이니까.
자존감 높고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택시기사가 나쁠게 뭐임... 운전 좋아하는사람이 하면 좋아하는거 하면서 돈까지버니까... 나중에 개인택시하면서 노동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갖추면 행복이 멀리 있는게 아님... 나도 남들 보기엔 어디가서 이런일 한다고 말도 못할 보잘것 없는 직업 가졌는데 이짓거리도 6년하다보니까 하루 일한거 정산하고나면 20만원정도 가져가니 매일 일하러 갈때마다 신남... 풍족하지 않지만 부족한거 없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음... 옛날에 많이 들었던 좋은직장 가야된다 돈 많이 벌어야 된다 그래야 행복해진다...
허태균 교수 : 고대 심리학과 교수 - 고대 92학번 심리학과 - 일리노이 주립대학 석사 95학번 - 노스웨스턴 대학 박사 99학번 누가봐도 금수저에 1번 코스를 밟아놓으셔놓고서 자녀분들도 당연히 1번코스로 보내셨겠죠? 대기업입사하면 포크레인 못삽니까 ? 대학생일때 80만원짜리 3룸 월세방사서 2개 룸 에어비앤비 돌렸는데요. 저런 강의는 듣기엔 매력적이고 재밌지만 초등학교 레모네이드 파는 수준의 깊이죠... 교수님은 포크레인기사 인생에서 1명이라도 만나보셨습니까? 아니 군대는 다녀오신거에요 ? 포크레인기사는 아들 포크레인사줄까요 ? 대기업보낼까요 ?
가난한 집에서 이끌어주는 사람과 멘토없이 애매한 대학가는 것만큼 인생 말아먹는 지름길이 없는듯. 명문대는 환경이라도 잘 되어있고 정보도 잘 돌지만 애매한 대학이나 비인기 학과는 진짜 앞이 캄캄함. 주변에서 인서울(시립대 미만급 한정) 인문대 간 애들 다 인생트리 박살난거 보면 한탄만 나오더라 저렇게 될 친구들이 아니었는데...
근데..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간단하게 말해서. 다 편하게삶고싶음>공부가 제일무난한방법> 모두 편안하게 살기위해 펜데 잡을려함> 좋은일자리는 한정> 나머지 대학나와도 취업안됨 현타옴> 궂은일은 못함.>실업.. 그냥 길게 말할게 없어요. 그냥 이거임.. 그분들오 잘못됬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길.. 다만 구조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걸 말씀드림. 따라서 노답... 결국 3d도 열심히만 하면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야함..
학교. 학원으로 스트레스받는 초등생 딸아이.. 이 영상보고, 와이프와 싸움에서 승리! 학원만큼은 끊어줘버렸습니다. 하교 뒤 충분히 놀게해주고 저녁시간 딱1시간 복습만 시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아닌데, 왜그랬나싶습니다. 지금 우리 딸은 삶에 만족도가 200000% 상승했내요. 하고싶은걸 시켜주니 스트레스가 풀려서 좋다고하내요. ㅎㅎ
진짜 가관이네요. 대학 진학률 70프로에 대학 졸업장 가지고 할 직업 30프로면 경쟁률이 약 2:1인데 이 경쟁도 하기 싫다? 물론 그 경쟁 안하고 자기가 잘하는 것을 찾았으면 그거 하는게 맞지. 근데 지가 뭐하고싶은지 뭐 잘하는지도 모르면서 이딴 논리적 비약이 가득한 영상보며 자위하는게 가관입니다. 대학이라도 가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는건 맞습니다.
애가 이제 5살인데 여기까지 키우는동안 만도 돈과의 싸움이었음.돈이많이 든다 는 것이 아니라.써야할돈과 아닌돈을 구분해가는것이 진짜 골머리였음. 결국 남과비교하지않고 내 아이속도만 보고 키우니 필요한것이 더 잘보이고 걸러내는 눈이 생기고 주위에 흔들리지 않아졌어요.앞으로도 이런삶이 유지되길바래요 부모의 남은 인생과 노후와 아이의 성장 이 어느쪽에만 치우치지않고 고루 누리 는 삶의균형을 맞춰가는삶. 우리부부의 목표인데 말이죠.
결국 저런 사회를 만든건 미디어의 역할을 크다. 드라마를 보면 성공한 검사, 의사, 변호사의 삶이나 회사에서 위로 어떻게든 올라가려는 사람들과 온갖 수모를 겪으며 그 위로 올라간 사람을 영웅시한다, 또 서민들은 공감하기 힘든 부유한 생활속에서 보여주는 연예인들의 인간적인 면들.. 이런것들은 결국 우리는 돈이 가장 중요하고 돈이 없으면 공부를 죽도록 해야 저렇게 인간다운 사람이 된다고 끝없이 우리에게 강요한다. 혹여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면 그것은 가난하고 초라하게 비춰주거나 무식하게 그려서 삶에서 저런 직업은 조연이고 뒷배경에 불과하다고 끊임없이 이야기 한다. 어쩌면 그러한 것을 제작하는 것은 기득권이 그들의 명예와 권력을 더욱더 견고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본다
공부보단 자기가 살아갈 힘을 기르게해주는게 우선이죠 무얼하든 그나이에 젊은 나이에 많은 경험을하고 인생을 살아가길 바랄뿐이지요 이제 태어날 자녀에게 가르쳐주고싶습니다 공부가 다가아니며 성적순으로 살아가는것을 반대하기에.. 공부보단 좀 더 뛰어놀고 자신만에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 많은 행복을 느끼며 살순없지만 자신만에 행복을 찾아 인생을 살아갈수있도록 응원해주고 옆에서 바라봐 주고싶습니다
나 10대때도 이런 강의, 책, 세미나 정말많았음 사회에 나오고 30대가 된 지금, 결국 그때 공부열심히한얘들이 제일 잘살고 나도 그때 한때놀았지만 막차라도 타서 그런대로 살음 그때 자기원하는거하겟다고 했던 친구들 다 발못붙이고 알바나 일용직 전전 공부에만 몰두하는건 바람직하진않지만 일단 뭘해야할지모르겠으면 제일 확률높은곳으로 나아가야함 그게 공부인것이고. 기술쪽도 무슨 하면 다 좋은것마냥 말하는데 포크레인한대에 얼마인줄은 아는건지... 기업에 가서 일하는건 내 몸뚱이하나면됨 자본금도 필요없고... 입에 풀칠을 해야 꿈도 찾고 취미도 누리는거지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1000명중에 999명은 그냥 평범한사람임 스포츠스타, 유명배우, 아이돌, 화가 이런건 정말 몇십만명중 극소수만 성공함 공부는 그냥 중간이상만해도 자기앞가림은 하고살수있음
저 강의하시는분이 얘기하는건 진짜 영끌하고 도박처럼 애한테 모든걸 걸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비판하는거같아요 확률이 반반인가 잘되면 베스트인데 안되면 진짜 최악이니까 포클레인을 예시로 들었지만 능력에 맡게 회전할수있으면 다른걸하라고 좀 조언해주는거같아요 근데 확실한건 어중간하게 공부해봤자 대기업못들어가는건 맞아요 너무 빛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현실적으로 더 효율적인 방향을 정하는건 맞는말임
모두가 원하는 대기업 공기업같은 자리는 한정되어있는데 거기에 못들어갔다고 인생 끝난거 아니고 부모님세대처럼 돈을 벌 방법이 많지 않은 시대도 아니다 집에서도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굳이 사람마주치며 스트레스받고 일을 열심히 해도 받는 돈은 한정되어있는 직장인에만 목매달 필요는 없다고 봄 요즘은 정말 별의별 것 가지고도 돈을 벌더라고
살아가기 힘들어요 한국이.팍팍합니다.자원도 없지, 취직하려면 교육수준도 높게 회사에서 요구하지, 이래서 한국사회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꾸 일률적으로 세뇌시키면 안됩니다.기술직을 천대하고 사농공상 마인드를 주입하고 높은 등급을 우대하는 사회이기에 힘든겁니다.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인을 대체해서 일할수 있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너무 사농공상 마인드에 젖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군가 많이 벌면, 누군가는 많이 못버는게 이 세상의 진리고 현실이다. 이건 인간에게서 욕심이라는 감정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다같이 잘살고 다같이 못사는 세상이 나올 수 없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는 방법? 이걸 누군가 설명해줘서 되는거면 모두가 인생이 바뀌었지 ㅋㅋㅋ 이건 그냥 자기가 찾는 것 뿐이다. 운칠기삼이라고 솔직히 운이 70% 먹고 들어가는게 현실이다.
@@kimtaewon4513 남들보다 더 나은 행동이 뭔데요 그래서? 대학 안가고 다른거하면 남들보다 더 나은 행동인가요? 영상에서는 포크레인을 예로 들었는데 그 예시조차 성공했을 경우에요. 논리적 비약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남들보다 더 나은 행동을 한다는 것 조차 시대적 배경, 외부 환경 등 내가 결정할 수 없는 것에 따른 운이에요.
이 나라 누구든 대학진학을 원하는건 내 자녀가 다른집 자녀보다 못하면 안된다는 경쟁심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 한국인들의 타인 시선 의식하기등등이 가장 큰 문제임 동네뒷산에 운동하러 가도 에베레스트 등반하는것처럼 입고 가는데 하물며 이름 있는 대학 가려고 하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이 나라 대한민국임 ㅎㅎ
세상은 자기가 본만큼 생각하고, 그안에 갇혀서 세상을 바라보죠. 대학을 졸업하든, 안하든 딱 자기가 보고 경험하고 살아온 만큼만 세상을 보고 사는게 사람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사람사는세상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결국 잘먹고 잘살고, 행복을 추구하는것, 이것이 전부입니다.
@@jamesoh2120 귀여우시네요ㅋㅋ 제 말의 논지를 파악 못한듯 대학 간다 안간다로 방황이 정해지는게 아니고 방황은 성향에 가까워서 애초에 방황할 애들은 대학을 가나 안가나 방황하고 방황 안하는 애들은 대학을 가나 안가나 방황안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죠^^
@@dhsyxgahqi7930 아는만큼 보이신다는 분이 남의 인생가지고 망했느니 성공했느니,함부로 말하는거보면 아직 제가 못배웟나봅니다. 저는 대학은 나왓지만 방황했고, 그래서 오히려 과거로 돌아간다면 안나왓으면 하는 사람이구요. 덕분에 제인생은 타이틀없어서 망할사람이었는데 지금까지 써본적 없는 타이틀가지고서 살아가고 잇나보네여
현 대한민국 사람들은 근본적인 문제는 '남들도 다 그랬다' 라고 덮어버리고 자신보다 약자에게 '노력하지 않았다', '누가 그러라고 협박했냐' 등 약자를 헐뜯는 곳에만 열중한다. 성공한 사람은 노력했다. 하지만 노력한 사람이 성공하지는 않았다. 자신을 챙기는 것은 자신이어야 하나 약자를 양성하는 문제점을 '자신을 챙기는 것은 자신'이라는 말로 묵살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고, 너무 무책임 하지 않은가.
제가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좋은 부모의 조건.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응원하고 지원해라. 허나 더 중요한 점은 실패하고 돌아왔을 때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말을 곱씹어 생각해보면 지원하되 실패했을 경우도 생각해서 너무 많이 지원해주지 말라는 소리라고 봅니다.
저는 그 문구가 그렇게 단순히 물질적인 것에 대한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내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응원하고 지원함으로써 부모가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라는 느낌을 주는 존재가 되어주되, 아이의 그 선택이 실패하여 좌절하고 되돌아왔을 때 그것을 다그치고 나무라며 '그것봐라, 엄마가 뭐랬냐, 아빠가 이렇게 하랬지, 결국엔 엄마 말이 옳았지' 라는 스탠스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 결과가 좋지 않아서 힘들겠구나, 고생했다, 이 실패를 경험삼아서 다음 너의 선택에 좋은 영향이 갈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보자' 이런 의미의 울타리가 되어주라는 표현으로 느껴졌습니다. 내가 실패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편이 되어주고 나를 안정감있게 지켜줄 수 있는 존재의 '울타리'가 되어주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잘 된 사례겠지만 폴리텍대학 2년? 3년제 가더니 졸업하고 sk 들가서 폴란드 배터리 공장가서 돈 잘 벌더라 ㅎㅎ 그냥 돈 잘 버는걸로 끝나는게 아닌게 본인은 해외경험 쌓는건 덤이고 집에다 돈 부쳐서 부모 통해 부동산 줍줍 준비하더라고 꼭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국영수사과 공부에 목 매달 필요는 없음. 검사,변호사,의사,고위공직 등등에서만 행복과 안정을 찾는거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모두모두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다
ㅇㅇ 님이 얘기한 게 진짜 좋은 예시인데 해외에서 돈을 많이 번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로 재태크를 잘했다는게 중요함. 직장인이건 전문직이건 연봉 10억따리 넘어가는 경우 아니면 결국 돈관리, 재태크에서 인생 갈리는거고 여기에 학벌, 학창시절에 공부한거 아무 의미없음. 타고난 센스가 있거나 그 방면 정보에 밝고 판단능력이 좋아야됨. 옛날이랑 달라서 지금은 돈이 흐르는 방향과 속도를 잘 캐치하는 게 거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님.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아이의 학부모로서 제가 걸었던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고 밀어붙인 것이 후회되는군요. 제게는 전혀 힘들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던 그 학업의 과정들이 아이들에겐 안 맞을 수도 있다고 이성적으론 생각하면서 행동은 감성을 따라서 했네요. 다른 직업의 삶을 살아보지도 못했고 주변에 온통 전문직들이라 자연스럽게 그런 삶이 디폴트값 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렇게 못살면 뭔가 불안한......
사실 고등학교다닐때 장학금도 몇번 받아보고 그래서 부모님이 대학보내려고 돈을 모아놓으셨는데 막상 대학가서 공부하려하니 또 다시 치열한경쟁을 해야되는게 너무싫더라구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했고 부모님이 대학보내려고 모아놓으신 돈이 쓸곳이 없게되자 그돈으로 허름한 연립빌라를 사놓으셨습니다. 근데 그허름한빌라가 18년이 지난 지금 재개발이 들어갑니다. 진짜 그거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내가 18년전 대학을 가서 부모님이 모아놓으신 그목돈을 써버렸다면 결과는 어땟을까
70프로 대학 진학하고,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직업 30프로라고 하면, 경쟁률이 약 2:1 정도라는건데 개 꿀아님?? 저것도 못한다고 징징대면 어떤 방향을 제시해 줘도 경쟁에 도태됨. 오히려 달콤한 말은 이 영상 속 사람이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길을 알아서 잘 찾아서 운 좋으면 더 빨리 더 많이 성공하는거야. 굶어죽는 사람은 없잖아? 좋은 집 차 남편 와이프 등등 다 가지려 하는건 욕심일 뿐이야.
@Jongjon Lee ㅋㅋ 그래서 뭐 얼마나 노력하고 경쟁 해봤는데? 니 길은 찾았니? 지금 넌 니가 바라는 삶을 살며 행복하니? 니가 바라는 이상적인 삶에 부합하지 않는거면 니 자질을 탓하거나 니 이상을 시궁창같은 니 수준까지 낮춰. 대학졸업장 가진 사람끼리 경쟁해서 도태된 나머지 전부가 최저임금 아르바이트 한다고 생각하는 꼴 보니 니 뉴런이 얼마나 일을 안하는지 알 것 같아. 부디 평생 세상탓 나라탓만 하며 살아가며 도태되어주길 바라. 이 생각 차이로 너는 내 경쟁자가 될 수도 없고 출발선 자체가 달라지는거야. 천민아.
난 운좋은 경우 아버지께서 가정환경때문에 대학진학을 이과가셨고 결국은 하고싶으었던 사업을하심. 내가 대학갈때 원하는 전공함. 10년하고 15년 다른것하다가 (돈 땜에) 다시 전공살러서 다시 엔지니어하고 있음. 내 애들도 하고 싶은거 하라함. 첫째는 군인되고 싶어함. ㅇㅋ, 대신 군대가서 장교해라. 지금 미육군소위. 둘째는 범죄심리학하고 싶어함. ㅇㅋ. 원하는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음.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이만열
난 쌍둥이 둘 키웠지만 돈 들이지 않았어요 ㆍ어릴때 충분히 놀게하고 책많이 읽게하고 사교육 안시키고 (예체능만 어릴때 함) 자기주도학습으로 초 중고등 대학 전문자격까지 땄고 대학졸업후 바로 둘다 좋은 직장 들어가 독립했죠 ㆍ20살 대학입학부터 알바해서 학비 용돈 스스로 조달했죠 ㆍ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ㆍ 유아교육학 1장에 아이를 망치고 싶으면 아이가 원하는것을 다해주어라 ㆍ부모가 새겨두어야할 명언입니다
우리 사회는 너무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음. 실패할 경우 다시 회생할 기회가 너무 적음. 절대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가 없음. 개인주의가 너무 극단적이고 왜곡되어 있음. 누구나 실패할 수 있고, 누구나 좌절할 수 있는데 그걸 모두 개인에게 짊어지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잔인함.
육악의 궁극의 목적은 물질사회에서 법과 규율을 잘지키며 남에게 페 끼치지 않으며 건강한교제를 해서 좋은 이성들을 만나며 사랑도 주고받고 배우며 무엇보다 스트레스없이 본인이 좋아하는일을 할수있으면서 자기밥벌이하며 행복하게 다른사람들과 문제없이 어우르며 잘 살게하는거. .제꿈입니다. . 떠날 손님들. . 집착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항상 대접하려합니다. . 육아는 언제나 힘들지만 행복하면서 애틋하고 뭔가 슬퍼요. .
나이 40입니다. 친구들 보면 이과최상위권 찍고 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 또는 문과 최상위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등 전문직 제외하고는 자력으로 크게 잘살기 힘듭니다. 공부조금 신경써서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들어가봤자 월급쟁이일 뿐이고 부모의 재력에 따라 자식들의 미래가 바뀝니다. 자식들이 공부에 크게 재능이 없으면 빨리 공부포기시키고 기술배우게 하세요. 부모들은 돈 열심히 모아서 노후준비 하시구요. 노후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공부에 재능도없는애 공부시키는건 최악의 비극입니다.
기술은 아무나합니까
@@비둘기-q3x 기술은 재능이 아닙니다.
맞아요 기술을 배우든 몸을 쓰는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빨리 결단내려야 오히려 더 행복한 생활을 할겁니다 모두다 잘살수 있는 세상이 있을까요? 이대로 그냥 가면 아마도 부모도 자식들도 후대들도 다 불행해질거 같아요
사짜 직업은 ㄹㅇ 인정이죠
저는 집이 가난하고 엄마가 아프셔서 고등학교 3학년 내내 장학금 받고 졸업하고 고등학교때 배운 기술로
건설현장 (사무직) 일을 했습니다.
경력은 1년 6개월 됬고 산업기사 취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당하게 해고 당해서
21살의 나이에 실업급여 받아 내일배움카드로 회계, 세무 배웠지만 경력 3년에
건설현장 공무도 해보고, 현재 경리도 해보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는 제 공부 성적 1도 신경 안썼습니다.
오히려 저는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대학 입학 할려고 합니다.
더 배우고 싶어서 스스로 갑니다.
대학등록비도 다 제가 벌어 놓았구요.
저희 엄마는 항상 응원만 해주시고
성적, 압박 그런거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엄마랑 사이가 너무 좋아요.
경험이 중요한것 같아요.
남들 인문계가서 공부 할때 전 특성화가서 고3때 교육청 전액으로 해외 2번이나 다녀왔어요.
놀때 놀고 공부 할때 공부 하니 얻은게 많아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비슷한 삶은 살아서, 인생선배님과 꼭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저 2001년 생 입니다.
@@Chaegggggg-x9l 다 정리하고 대학교 입학하시는건가요?? 저도 직업계고인데 수능준비하려니 망설여지네요..
수능 아니고 주말대학 가요.
훌륭하십니다. 엄지 척!
사실 고등학교 끝나기 전까지 부동산/응급구조/수영/운전면허/금융/투자 같은거 오히려 가르쳐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거 아무도 안알려 주는데 성인되어서 괜히 모르고 덤볐다가 손해보거나 날려먹지 않게.
@@allmoneymuch 고급정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개념이나 상식같은거만 좀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법과 판결 또는 사례같은걸로 이런 경우도 있다라는 것 정도만 알려줘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부동산 투자 금융은 월가 엘리트들도 정규 과정 끝내고 본격적으로 하지, 그전에 컨트롤이 안 되고 투자도 안 되는데 ㅋㅋㅋ 너무 먼저 가려는 거 아니오?
그거 알려주면 안돼지 계속 부자들이 편하게 살아야하는데 서민이 그렇게 올라오면 안돼지~
왜 학교에서 투자/금융/사업 안알려주는지 모르나? 일반적으로 나라는 일꾼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너도나도 프리랜서,전업투자자,사업가하면 회사원은 누가해? 나라 입장에선 말잘듣는 일꾼을 만드는게 목표임. 고로 안알려주는거야
똑같이 배워도 안되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실제로 명문대 졸업해서 지게차 일하는 사람 있습니다.
좋은대학 졸업해서 취직하면 목표를 이룬듯 성공했다 무조건 행복할거라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취업도 어렵지만 취업하더라도 그 일을 버틸 수 있느나는 공부와 별개입니다.
"너는 그냥 공부만 해"
이런 양육태도가 어떤 사람을 만들어내는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능력이 없고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어율리는 방법을 모르면 취업해도 힘들고 결혼해도 힘듭니다.
기술 배워서 고졸취업 늘리는 것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중경외시 갈 성적으로 대입 포기하고 마이스터고 들어간 애들을 등쳐먹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른들의 좁디좁고 수준낮은 이기심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해결될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기술배워라 외치기 전에 고졸취업자들을 바보로 만드는 짓부터 없앴으면...
외람될수있으나 마이스터고는 중학교 성적을 봅니다. 그리고 중경외시 갈 실력인지는 고작 중학교 성적으론 입증이 불가하죠.
@@김주형-b3c 마이스터애들 수능 성적 꽤 높드라구요. 최저만 맞추면 저 위 대학들은 걍가죠
@@gsjbvfgh 마이스터애들은 대입을 학교규정상 바로 못해서 수능을 못보는데요? 바로 산업체에 들어가는거니 수능볼 이유도 없고요
@@gsjbvfgh 자동화마이스터고 재학했었습니다
@@gsjbvfgh 마고애들이 수능공부 자체를 안하는데 뭔 수능성적이 높음 ㅋㅋㅋ
저희 엄마가 홀로 4남매 키우면서 늘 하셨던 얘기가 버는 자랑하지말고 쓰는 자랑해야 된다 잘쓰는 법을 배워라..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저희 남매는 전부 고졸이구요 공부도 다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쓰는 방법 저희 엄마만의 경제교육을 세뇌하듯이 가르치셨고 현재 첫째언니와 둘째오빠는 연매출 10억이상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저도 프렌차이즈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늘 그러셨어요 취직말고 취업말고 직장말고 직업을 가져야한다 나만의 기술과 직업을 가져야한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인증못하면 쉿 인증하고 말해줘요
프렌차이즈카페가 어떻게 기술이 될수 있나요;;;
@@미래부자-d5w버는 자랑말고 쓰는 기술을 배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소름...ㄷㄷ
이솝우화 잘 들었습니다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 줄수 있는 최고의 방법
1.고함지르고 윽박지르기
2.부모의 간섭 마음데로 조종하기
3.폭력 휘두르기
4.소통 1도 없고 잔소리만 하기
이렇게 하시면 자식이 아주 잘 자랍니다.
우리 정부 같네요 지금의
굳
@@eunryeahn8143행안전부 장관 보세요 완전 모르쇠 ~ 정부가 바뀌어야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똥총리~~~냄새나~~&^~~*
깨시민들 모였네 장하성 김현미 장관 같은 애들이랑 지금 세계 경제상황에서 잘들 해봐라 반도체법 통과도 막고 있는 민주당..
인생은 마라톤이다. 아직 사회에 나오기도 전부터 전력질주를 해버리면 나중에 진짜 앞서가야 할 때 뒤처지게 된다.
오! 맞아요 마라톤!
10분까지만 보고 말았음. 영상이 싫어서가 아니라 댓글을 빨리 달고 싶어서. 지금 나는 20대 후반인데 요즘들어 혼자 느끼는 것을 잘 말씀해주시는 것 같음. 생각해보면 나의 학창시절엔 꿈이 없었음. 꿈도 없이 그냥 시간 맞춰 학교가고 학원가고 공부하고. 매년 초에 장래희망을 적었는데. 항상 뭘 적어야 할지 몰라 고민만 했음.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몰랐음. 좋아하는게 잠자기, 음악듣기, 게임 이런 보편적인 것보다 나만의 특출난 능력을 찾고 싶었음. 근데 찾을 기회도 없었고 용기도 없었음. 지금 내 또래 주변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사람도, 방황하는 사람도 여러 상황의 사람이 있음. 개중에는 좋은 자리에 앉아도 후회하는 사람이 실존하는게 신기했음.( 물론 기만이라는 생각도 듬 ) 어쨋든 유년 시절에 공부보다 많은 경험의 시간을 갖을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음. 그저 관습 처럼 보여주기식 커리큘럼으로 수박 겉핥기 식이 아닌. 한명의 국민으로써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새싹들에게 많은 햇빛과 토양 양분을 제공 해줬으면 함. 이게 나의 욕심이라는 생각도 듬. 대한민국은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이니까.
왠만한대학은 문닫고 직업훈련학교가 세워져야함 중고등학교부터.... 이제 모두가 불행한 희망고문은 그만둬야한다...
진짜 이게 맞는말임 특목고가 많이 활성화 되는만큼 특성화고가 더 많아졌으면
사회적 비용의 불필요한 소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대학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이스터고 대폭 지원한 이명박이 진짜 대단한 사람이였네
맞습니다. 근데 부모님들은 다른집 자식은 직업훈련학교 가도 되지만 내 자식은 대학 보내려 하죠
4년제 대학나와서 코로나로 취직안되서 20대에 법인택시하는데 그거 1년뒤 부모님이 내차타서 기절함 ㅋㅋ 회사원인줄 알았다고 대학 다보내놧는데 왜택시를하고있냐 하고 엄청긁어댔는데 지금은 나를불러..
근데 내주위친구들 평균정도 법니다.
일자리없어서 단기로 하려다보니 그단기가 3년이 넘음. 내자신이 자랑스러움.
자존감 높고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택시기사가 나쁠게 뭐임... 운전 좋아하는사람이 하면 좋아하는거 하면서 돈까지버니까... 나중에 개인택시하면서 노동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갖추면 행복이 멀리 있는게 아님... 나도 남들 보기엔 어디가서 이런일 한다고 말도 못할 보잘것 없는 직업 가졌는데 이짓거리도 6년하다보니까 하루 일한거 정산하고나면 20만원정도 가져가니 매일 일하러 갈때마다 신남... 풍족하지 않지만 부족한거 없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음...
옛날에 많이 들었던 좋은직장 가야된다 돈 많이 벌어야 된다 그래야 행복해진다...
진짜 멋있어요- 언젠가 부모님께서도 님의 현명함에 자랑스러워 하실 겁니다.
근데 택시업이 항상 지금 같을거란 생각은 버려야함. 우버 하나로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택시업이 초토화 되었는데. 우리나라는 한번은 지나갔지만 두번째 우버가 나오지 말란법 없다.
@@turkey_sy5106 우버도 엄밀히 따지면 택시인데요?
이런 소신있는 분들이 멋져요
솔직히 4년제보다 전문기술학교 직업학교가 많아야 하고 대학지원할 돈으로 직업학교지원을 국비로 전액장학금으로 해줘야 한다. 그래야 굳이 공부가 아니어도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릴때부터 자기자신을 잘 알고 맞는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합니다
직업학교 시스템은 잘 되어있는데 사람들이 그 정보를 모르거나 그 쪽으로 갈 용기가 부족한 것 같아요...
@@체리체리-r3e 남의식을 많이해서 4년제 포기 못하는 듯..
내 생각에는 고등학교 선생새끼들이 제일 문제임. 4년제 못가면 사람취급 못받는다. 전문대나 직업관련 학교 가는건 인생 패배자 새끼들이나 가는곳이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함.
참 문제인게 대졸자들은 급격하게 늘어난 반면 산업 구조는 단기간에 크게 바뀌지 않으니까요
거기에 대기업들은 해외로 해외로만 나가니 고급인력이 필요한 일자리는 더 줄어들고 문제네요
서구권, 특히 덴마크처럼 갭이어와 애프터스콜레, 폴케호이스콜레 도 한국에 적극도입 및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가슴에 와 닿네 그냥 하라는데로 대학가고 이분야에서 노력을 했는데 노력의 가치는 나이들수록 떨어지는것만 같고 젊은시절 몸바쳐 일했건만 연봉많다며 칼바람중심에 서있게되는 대한민국현실
고생하셨어요 님처럼 열심히 살아와준 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 했을겁니다.
허태균 교수 : 고대 심리학과 교수
- 고대 92학번 심리학과
- 일리노이 주립대학 석사 95학번
- 노스웨스턴 대학 박사 99학번
누가봐도 금수저에 1번 코스를 밟아놓으셔놓고서 자녀분들도 당연히 1번코스로 보내셨겠죠?
대기업입사하면 포크레인 못삽니까 ? 대학생일때 80만원짜리 3룸 월세방사서 2개 룸 에어비앤비 돌렸는데요.
저런 강의는 듣기엔 매력적이고 재밌지만 초등학교 레모네이드 파는 수준의 깊이죠...
교수님은 포크레인기사 인생에서 1명이라도 만나보셨습니까? 아니 군대는 다녀오신거에요 ?
포크레인기사는 아들 포크레인사줄까요 ? 대기업보낼까요 ?
👏 👏 👏 👏
진짜 핵사이다!
허교수님의 강의는 "가진자의 여유" 정도로만
느껴집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갔다 온 척하는 거
절대 사양합니다.
금수저는 확실하네 나라 씹창났을시절 미국유학이면
근데 이교수좋은말도 해주네
결국 걍 야부리터는거지
에어비앤비 불법장사한게 자랑이다;
@@앙금모-l2s 12학번인데요, 공유경제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초기단계라 불법이 아니었고 저도 20살때라 획기적이라고 생각했지 그런 도덕적의식은 부재했습니다. 자랑하려고 한건 아니고 1학기하고 본가로 내려갔습니다. 불쾌하셨다면 도의적으로 죄송합니다.
@@zileanno1 그시기에 하셨으면 리스펙합니다..
허태균교수님 의 강의는
가슴에 와닫습니다!
대한민국 자식교욱시키는
전부다~ 귀를기울여서
잘 들으세요 !!
부모들은 정신들 차리세요!!
님이 부모라면
자식이 대기업에서 일하는게 좋아요?
아니면 타일 시공하는게 좋아요?
만약 대기업에서 일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면
님도 똑같은거임
3~4시간 자고 공부해서 성공한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그지ㄹ로 몸도 축내면서 비효율적으로 삶을사나...
무식하게 공부할수록 단명해요... 건강이 우선이지...
요즘 3~4시간 자고 공부하은 애들 없어요..기숙학교라 6시간른 기본으로 자고 수업시간에도 자고요..그래도 모의고사 전국100등.. 전국1등하는 애도 아나 8시간은 잘껄요 ㅎㅎ
유독 유행에 민감하고 남들다하는거 안하면 주변에서 불안해하고 난리남. 대학안간다고 하면
학교에서 거의 문제아나 비행청소년 취급받음
소수의 리더를 뽑는다고 나머지 학생을 쓰레기로 만드는게 한국교육 이게 80~90년대생의 학교생활임
마음이 깊이 남을 훌륭한 강연 감사합니다.
가난이 대물림 되는 이유 = 누군가는 학력위조 해서 취업하고, 주가조작으로 돈 벌어도 처벌하지 않는 사회이기 때문.
좃민은 허위스펙으로 의사.. 정갱심은 펀드뽀롱나서 감옥행...
가난이 대물림되는 사회는 조선사회ᆢ
부모 탓 돌리지 말고 본인이 똑똑해야된다ᆢ
계~속 가난한 사람 보면 이유가 있음
현실에 우울해하지만 그걸 타파할 노력은 안하고 굶어죽지 않으니 안주한채로 세월만 보냄
누군데요? 혹시 그 여자?
@@지금여기에-j7c 순댓국주모 정수기. 가난에한맺혀서 옷값조차 비공개로 대통령기록물 보관한 미친년
전 공부싫어서 대학안가고 300만원부모님한테 받아서 호주워킹1년반 갔다왔는데 시야가 넓어지고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어떤일이던 월급이적던 좋아하는일 부지런히 성실히하면 돈도 따라오고 인생에 가치를 먹고 사는데 지장없이 살면 된다는 마인드로 사니 편하더라구요
돈으로도 살수없는 인생공부하셨네요
생각이 긍정적이니 앞길이 잘 풀릴듯합니다
대학때 해외놀러다니지않고 공부만 한게 가장 후회된다.
알바할건데 같은데 무슨시야
화이팅
부모님들도 대단하신분들 같네요
사람들은 다 자기한태 잘맞는 적성이라는게 있음
신체적으로나 머리적으로나 그걸 찾는게 가장 중요함
공감입니다
빙고 정말 중요합니다
인생 살다보니 제일 중요한게 자기이해능력이다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거 제일 중요함
한국의 교육현실 국영수 암기 공부해서 연고대 가고 4년제 졸업해도
갈곳이 없는 청년현실도 많이봤네요
젊은 부모들이 깨어 나야하죠.
대학가는게 최종 목적이 아닌,
10대때 부터 아이의 삶에 방향을 잘 잡아주어야 합니다.
일류대 나와서 좋은데 못가면 다들 의아해하고 평생 우울해 집니다.
좋은데 가도 40대 안에 짤립니다. 차라리 기술 배우는게 낫습니다.
연고대 가서 밥구실 못하는 사람 100명중 얼마 안 됌.
지잡대 가면 100명중 절반이상이 좆소 or 백수임...극단적인 사례를 가지고 대학을 부정하는건 본인이 연고대를 안가보았기 때문이거나 갈곳없는 청년을 어디서 뇌피셜로 본인만의 상상으로 보았거나...
가난한 집에서 이끌어주는 사람과 멘토없이 애매한 대학가는 것만큼 인생 말아먹는 지름길이 없는듯. 명문대는 환경이라도 잘 되어있고 정보도 잘 돌지만 애매한 대학이나 비인기 학과는 진짜 앞이 캄캄함. 주변에서 인서울(시립대 미만급 한정) 인문대 간 애들 다 인생트리 박살난거 보면 한탄만 나오더라 저렇게 될 친구들이 아니었는데...
근데..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간단하게 말해서. 다 편하게삶고싶음>공부가 제일무난한방법> 모두 편안하게 살기위해 펜데 잡을려함> 좋은일자리는 한정> 나머지 대학나와도 취업안됨 현타옴> 궂은일은 못함.>실업.. 그냥 길게 말할게 없어요. 그냥 이거임.. 그분들오 잘못됬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길.. 다만 구조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걸 말씀드림.
따라서 노답... 결국 3d도 열심히만 하면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야함..
학교. 학원으로 스트레스받는 초등생 딸아이..
이 영상보고, 와이프와 싸움에서 승리!
학원만큼은 끊어줘버렸습니다. 하교 뒤 충분히 놀게해주고 저녁시간 딱1시간 복습만 시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아닌데, 왜그랬나싶습니다. 지금 우리 딸은 삶에 만족도가 200000% 상승했내요. 하고싶은걸 시켜주니 스트레스가 풀려서 좋다고하내요. ㅎㅎ
어려서부터 스스로 벌어서 쓰기도하고
투자도 하고싶으면 해보고 사업도
하고싶으면 하고 뭔가 깨닫는게 있을낀데
창의력 자체를 막아버린다
다 좋은 얘긴데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부모들이 얼마나 있으려나....
마자요 부모들이 문제입니다 시대가 바뀌었는데 공부만 하면
좋운데 갈줄 알고 있으니 문제
@@yssong9356 저도 40대 아재지만 요즘 사람들 확실한 안정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서 더 집착하는듯 그러다보니 오히려 반대로 도박성으로 사는 젊은이도 많아지고
마자요 요즘 부모들 대부분 4년제 대학졸업장까지가 기본교육으로 알고있어요 대학졸업장은 있어야 뭐라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잡대 졸업장 따느라 시간낭비 돈낭비 한다는 생각은 절대 안해요
진짜 가관이네요. 대학 진학률 70프로에 대학 졸업장 가지고 할 직업 30프로면 경쟁률이 약 2:1인데 이 경쟁도 하기 싫다? 물론 그 경쟁 안하고 자기가 잘하는 것을 찾았으면 그거 하는게 맞지. 근데 지가 뭐하고싶은지 뭐 잘하는지도 모르면서 이딴 논리적 비약이 가득한 영상보며 자위하는게 가관입니다. 대학이라도 가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는건 맞습니다.
부모가 받아들이고 말고를 떠나서 어차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이나 공기업 입사하는 것도 아님 자식의 능력은 정할 수 없고 누군가는 힘든 일을 담당해야 됨
공부 머리 없어도 남에게 귀죽지 않고 보여주기식 부모 욕심 때문에 대학 졸업장은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 보낸다고 생각함.
닌 맞춤법보니까 대학타령할 수준이 안되는거 같다
ㅇㄱㄹㅇ
귀가 죽는데요 ㅋㅋㅋㅋㅋ 귀가 괴사하나요? ㅋㅋㅋㅋㅋ
사회는 모두가 보장하는 길잡이를 따라가야 한다고 강요하지만, 세상은 스스로가 숙련된 개척자가 되어야 한다고 대답해준다.
우리집 딸 아들 고졸입니다,스스로선택한 길이 있어 대학진학안했어요.~20세부터 경제적독립했고 지금은 아주 잘 살고있어요 ㅎ 대학만이 성공의 시작도 지름길도 아닙니다 10년은 내다볼줄아는 교육였음합니다
울아들도 자기적성찿아 잘다니고잇어 아들이 대견하고 감사하
포용하고 자녀의 뜻을 수용할줄 아시는 훌륭한 부모님 덕에 더욱 자재분들이 성공하신듯 합니다👍
진짜 주입식 교육받아 점수만 잘받으면되는 시대는 지났어요. 공부만하라고 강요할게 아니라 부모님들이 깨어있어야 자식들 삶이 다양해지고 행복할수 있는것같아요
따님 아드님이 무슨 일 하시는지요?
@@자연인권형석2 사업하겠지. 대졸은 월급받고 회사 다니고 ㅇㅇ
평범한게가장어렵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스스로 쟁취하는겁니다
누군가가 보상해주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쟁취해서 스스로에게 보상 하는겁니다
너무나 공감가는 강의입니다
애가 이제 5살인데 여기까지 키우는동안
만도 돈과의 싸움이었음.돈이많이 든다
는 것이 아니라.써야할돈과 아닌돈을
구분해가는것이 진짜 골머리였음.
결국 남과비교하지않고 내 아이속도만
보고 키우니 필요한것이 더 잘보이고
걸러내는 눈이 생기고 주위에 흔들리지
않아졌어요.앞으로도 이런삶이 유지되길바래요
부모의 남은 인생과 노후와 아이의 성장
이 어느쪽에만 치우치지않고 고루 누리
는 삶의균형을 맞춰가는삶.
우리부부의 목표인데 말이죠.
결국 저런 사회를 만든건 미디어의 역할을 크다. 드라마를 보면 성공한 검사, 의사, 변호사의 삶이나 회사에서 위로 어떻게든 올라가려는 사람들과 온갖 수모를 겪으며 그 위로 올라간 사람을 영웅시한다, 또 서민들은 공감하기 힘든 부유한 생활속에서 보여주는 연예인들의 인간적인 면들.. 이런것들은 결국 우리는 돈이 가장 중요하고 돈이 없으면 공부를 죽도록 해야 저렇게 인간다운 사람이 된다고 끝없이 우리에게 강요한다. 혹여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면 그것은 가난하고 초라하게 비춰주거나 무식하게 그려서 삶에서 저런 직업은 조연이고 뒷배경에 불과하다고 끊임없이 이야기 한다. 어쩌면 그러한 것을 제작하는 것은 기득권이 그들의 명예와 권력을 더욱더 견고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본다
너무 공감가고 좋은 말입니다. 제발 모든 부모님들이 어린친구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더나아가서 교육제도들이 이런방향으로 나이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본인이 공부에 1퍼센트의 가능성이보이면 하면되는데 어설프게할꺼면 그냥 기술로빠지면 되요 나중에 어설프게하다보면 결국엔 방황하게되요
사학재벌의 행복위해 돈뜯기지 말고
돈많이 벌어 자기 행복찾아라
세상사는데 90% 이상은 대학 안나와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다가 뽀인트
공부보단 자기가 살아갈 힘을 기르게해주는게 우선이죠
무얼하든 그나이에 젊은 나이에 많은 경험을하고 인생을 살아가길 바랄뿐이지요
이제 태어날 자녀에게 가르쳐주고싶습니다
공부가 다가아니며 성적순으로 살아가는것을 반대하기에..
공부보단 좀 더 뛰어놀고 자신만에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
많은 행복을 느끼며 살순없지만 자신만에 행복을 찾아 인생을 살아갈수있도록 응원해주고 옆에서 바라봐 주고싶습니다
멋진글 공간글입니다
수능을 보는것 자체가 당연시 되는 게 말이 안되는거임
나 10대때도 이런 강의, 책, 세미나 정말많았음
사회에 나오고 30대가 된 지금, 결국 그때 공부열심히한얘들이 제일 잘살고 나도 그때 한때놀았지만 막차라도 타서 그런대로 살음
그때 자기원하는거하겟다고 했던 친구들 다 발못붙이고 알바나 일용직 전전
공부에만 몰두하는건 바람직하진않지만 일단 뭘해야할지모르겠으면 제일 확률높은곳으로 나아가야함 그게 공부인것이고.
기술쪽도 무슨 하면 다 좋은것마냥 말하는데 포크레인한대에 얼마인줄은 아는건지...
기업에 가서 일하는건 내 몸뚱이하나면됨
자본금도 필요없고...
입에 풀칠을 해야 꿈도 찾고 취미도 누리는거지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1000명중에 999명은 그냥 평범한사람임
스포츠스타, 유명배우, 아이돌, 화가 이런건 정말 몇십만명중 극소수만 성공함
공부는 그냥 중간이상만해도 자기앞가림은 하고살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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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의하시는분이 얘기하는건 진짜 영끌하고
도박처럼 애한테 모든걸 걸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비판하는거같아요 확률이 반반인가 잘되면 베스트인데 안되면 진짜 최악이니까 포클레인을 예시로 들었지만 능력에 맡게 회전할수있으면 다른걸하라고 좀 조언해주는거같아요 근데 확실한건 어중간하게 공부해봤자
대기업못들어가는건 맞아요 너무 빛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현실적으로 더 효율적인 방향을 정하는건 맞는말임
요즘같이 힘든 경쟁시대에 공부 또는 예체능을 잘한다는건 그아이가 그걸 이뤄내는동안 끈기와 인내 성실함이 장착되 있다는것도 인생에서 큰장점이 된다.
4
그렇네요.
그건 개인 기질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무시 못합니다..
잘 짚어서 요약해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해주시네요 !!👍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대인은 무조건 교육이지요, 그런데 그게 창의적 찾아가는 끊임없이 질문하는 공부지요!!
아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자본주의의 꼭대기에 군림하기 위해 철저하게 교육한답니다~
무조건이라는 말에서 유대인교육과는 동떨어진 관념이죠
모두가 원하는 대기업 공기업같은 자리는 한정되어있는데 거기에 못들어갔다고 인생 끝난거 아니고 부모님세대처럼 돈을 벌 방법이 많지 않은 시대도 아니다 집에서도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굳이 사람마주치며 스트레스받고 일을 열심히 해도 받는 돈은 한정되어있는 직장인에만 목매달 필요는 없다고 봄 요즘은 정말 별의별 것 가지고도 돈을 벌더라고
살아가기 힘들어요 한국이.팍팍합니다.자원도 없지, 취직하려면 교육수준도 높게 회사에서 요구하지, 이래서 한국사회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꾸 일률적으로 세뇌시키면 안됩니다.기술직을 천대하고 사농공상 마인드를 주입하고 높은 등급을 우대하는 사회이기에 힘든겁니다.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인을 대체해서 일할수 있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너무 사농공상 마인드에 젖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술직을 천대한다고요..? 기술나름인거죠 하청공장에서 기계처럼 일하는 사람이 기술자인가요? 정의하시는 기술직이 어떤 직업인지 궁금하네요
세계 40~50위 학부를 나와 취직할때 한국 삼성과 미국 애플은 3배이상 차이 납니다. 1인당 Gdp는 2배 차인데요. 중국이 애플기술자 빼오려해도 지금월급 3배주면 중국회사가 휘청일거라는 농담도 있죠
깔끔하고 객관적인 결론.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강의보다 철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해주는 질문들로 해주셔서 더 와닿습니다
현 시대를 관통하는 주옥 같은 말씀이네요 그어떤 목적지에 그져 빨리 갈려다 아무버스나 탔다 반대였다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 최소 처음 보다 2배는 더 가야된다는걸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이것저것 재고 따지면서 2배 더 가야하는 것 보다 아무 버스라도 타보고나서 내 목적지를 변경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대학 이라는 버스는 다른 방향으로도 갈 수 있는 환승지가 될 수 있어요.
막상공부를시켯더니 재능이이없고 노는거에 집중하다보니 따른 일이 눈에뛰여 시작할려면 돈이없답니다.. 강사의말씀 옳습니다
바른말만, 정의로운 척은 혼자 다하는 사람이나 집단을 경계해야한다. 뼈아파도 현실을 알려주는게 훨씬 도움되지 . 인생은 실전이다
시대가 바뀌었다.대학은 본인이 진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은 가고. 그외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나 기술을 배워야 평생먹고사는데 지장없다! 현실을 빨리 즉시해야한다.
즉시= 직시
누군가 많이 벌면, 누군가는 많이 못버는게 이 세상의 진리고 현실이다. 이건 인간에게서 욕심이라는 감정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다같이 잘살고 다같이 못사는 세상이 나올 수 없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는 방법? 이걸 누군가 설명해줘서 되는거면 모두가 인생이 바뀌었지 ㅋㅋㅋ 이건 그냥 자기가 찾는 것 뿐이다. 운칠기삼이라고 솔직히 운이 70% 먹고 들어가는게 현실이다.
운을 스스로 만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을까요? (부모님 같이 정해진 운 말구요) 남들보다 더 나은 행동으로 인해 기회가 주어지고, 그 기회를 잡음으로써 운이 따르는 삶이요.
@@kimtaewon4513 운을 스스로 만들고 기회를 잡는다는게... 현실은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노력은 할 수 있어도 결과를 얻는건 마음대로 안 돼요
유튜브 댓글창들 참..
@@kimtaewon4513 남들보다 더 나은 행동이 뭔데요 그래서? 대학 안가고 다른거하면 남들보다 더 나은 행동인가요? 영상에서는 포크레인을 예로 들었는데 그 예시조차 성공했을 경우에요. 논리적 비약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남들보다 더 나은 행동을 한다는 것 조차 시대적 배경, 외부 환경 등 내가 결정할 수 없는 것에 따른 운이에요.
운도 노력하고 준비된 사람한테 따라온다.죽을만큼 노력하니 그래도 삶이 조금씩 좋아지더라
가난이 되물림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가난한 마인드를 물려주기 때문이지ㅋ
부자는 탐욕적인 나쁜놈들이라는 사고방식, 부자를 미워하면서 애써 부자들과는 반대로 행동하려는 열등감 찌든 사고방식/행동방식
그걸 물려주는한 계속해서 가난은 되물림 됨
애를 낳지 말자. 그럼 되물림 없음.
되물림x, 대물림(=세습)o
되물림 하 맞춤법 진짜
살기 퍽퍽하네요
사랑스런 우리아기 곧 나오는데
행복하고 기쁘지만
외벌이로 1년 지내야되는데
투잡 뛰어야 될까봐요..
이 영상 보고 깨어 있는 부모가 되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아이가 나오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줄 겁니다.
없던 힘도 나죠.
잘 될 겁니다.
명강의입니다. 저도 남따라감서 공부를했고 내가 정말하고싶은게 먼지 모르고 방황했었지요. 세상탓 부모탓 해봣지만 바뀌는건없죠. 방향을잡고 다시 도전하니 세상이 달라보였습니다. 부정이 긍정으로 바뀐거죠~ 명강의 감사합니다 🙏 😊
대학얘기는.. 대부분이 근로자가 되는 현실에서 더 좋은 조건에 직장을 가려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일단, 대졸이상을 뽑음..ㅋㅋ 투자를 하더라도 시드가 있어야 하니까.. 그 시드 모으려면 근로자가 되는 방법이 가장 쉽긴하지ㅠ 모두가 사업으로 대박을 낼 수 없으니까
이 나라 누구든 대학진학을 원하는건 내 자녀가 다른집 자녀보다 못하면 안된다는
경쟁심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
한국인들의 타인 시선 의식하기등등이
가장 큰 문제임
동네뒷산에 운동하러 가도 에베레스트 등반하는것처럼 입고 가는데 하물며 이름 있는 대학 가려고 하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이 나라 대한민국임 ㅎㅎ
부모가 하도 세뇌시켜서 대학나와도 멀할지 머가 적성에맞는지 헤매고있는게 현실,멀이루고싶어서 대학가는게 아니라 대학나와야 멀이룰수있다는 착각
대학에서 학문을 배우는것도 좋지만 여러 환경에서 사회경험 쌓고 좋은 사람들 만나다 보면 내인생의 길을 찾을수 있습니다.
세상은 자기가 본만큼 생각하고, 그안에 갇혀서 세상을 바라보죠. 대학을 졸업하든, 안하든 딱 자기가 보고 경험하고 살아온 만큼만 세상을 보고 사는게 사람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사람사는세상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결국 잘먹고 잘살고, 행복을 추구하는것, 이것이 전부입니다.
왜이리 공감 되죠ㅠ
대학교가는걸 최고로만 여긴거에 대한 폐해
일하면서 느끼는건데 일하면서 대학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고요
20살에 가는 낭만 따지다 놓치는게 많을수도 있음.
그렇다고 대학안가는게 답도 아님 대학 나와도 방황하는 애들은 대학 안 나왔으면 타이틀도 없어서 인생 더 망함
@@dhsyxgahqi7930 대학가서 방황할거면 안가는게 낫지않을까요 학자금 대출 갚아야되는데. 애초에 대학 학위로 덕볼정도로 공부 잘하는 사람이면 이런 고민 하지도 않죠 애매하게 공부해서 지잡가서 돈만 날리니깐 하는소리임
@@jamesoh2120 귀여우시네요ㅋㅋ 제 말의 논지를 파악 못한듯
대학 간다 안간다로 방황이 정해지는게 아니고 방황은 성향에 가까워서 애초에 방황할 애들은 대학을 가나 안가나 방황하고
방황 안하는 애들은 대학을 가나 안가나 방황안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죠^^
@@dhsyxgahqi7930 아는만큼 보이신다는 분이 남의 인생가지고 망했느니 성공했느니,함부로 말하는거보면 아직 제가 못배웟나봅니다. 저는 대학은 나왓지만 방황했고, 그래서 오히려 과거로 돌아간다면 안나왓으면 하는 사람이구요.
덕분에 제인생은 타이틀없어서 망할사람이었는데 지금까지 써본적 없는 타이틀가지고서 살아가고 잇나보네여
남들이 다 한다고 나도 따라한게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거에요
공부만잘하는사람만살기좋도록만들어놓은 사회시스템완전바꿔야된다
그리고부모도 공부마시키면잘산다는개념도바꿔야된다
이문제는정부와기업가정이바꿔야된다
근로계약 2년 연임제로 바꿔야함. 현재의 정규직 제도는 문제가 많음.
대한민국에서 교육이란 사람을 전인격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한국인들의 허례허식 심리를 이용한 장사일뿐이다.
그 허례허식 조차 수행하지 못하는 유전자는 대체 얼마나 구린거냐ㅋ 인서울정도가 그리 힘든가?
@@dhsyxgahqi7930 공감 못하는 니 유전자도 아직까지 살아남은것도 신기하네~?
@@dhsyxgahqi7930 나 인서울인데 ?? 닌 어디냐 ? 삼라대 오징어학과 ??
@@dhsyxgahqi7930 병먹금
@@dhsyxgahqi7930
공감능력 제로도 자랑이다.
제발 결혼해서 이기적인 유전자
물려주지 말고
주제를 알고 혼자 살길!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강의 팔이라도 인정!!
현 대한민국 사람들은 근본적인 문제는 '남들도 다 그랬다' 라고 덮어버리고 자신보다 약자에게 '노력하지 않았다', '누가 그러라고 협박했냐' 등 약자를 헐뜯는 곳에만 열중한다. 성공한 사람은 노력했다. 하지만 노력한 사람이 성공하지는 않았다. 자신을 챙기는 것은 자신이어야 하나 약자를 양성하는 문제점을 '자신을 챙기는 것은 자신'이라는 말로 묵살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고, 너무 무책임 하지 않은가.
한국사회는 이름없는곳에서라도
4년제 나와야 하더군요
대기업소속 교육받고 싶은곳이 있는데
4년제 이상 이라고
구구절절 내마음속에 꽉꽉 박히는 명강이다
평생을 의지할곳도 없이 내힘으로 사는 나는 안죽고 버틴것만으로도 기적이란 생각이드네 이거보니까
우리나라 문화는 대학을 가는 목적이 모두같다는것 공장에서 완성품 나오듯
그게 큰 문제
서장훈과 김제동의 청년에게 한 말 서장훈씨 공감합니다
단면만 보시면 그렇죠ㆍ 정서적인거랑 현실적인거랑 비교해서 누군맞고 누군 틀리고 그런게 아님ㆍ
어차피 해야하는 일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의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보면 서장훈씨 얘기만 맞는 겁니다...
제가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좋은 부모의 조건.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응원하고 지원해라. 허나 더 중요한 점은 실패하고 돌아왔을 때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말을 곱씹어 생각해보면 지원하되 실패했을 경우도 생각해서 너무 많이 지원해주지 말라는 소리라고 봅니다.
실패하고 돌아왔을때도 또 지원할수 있을만큼 부를 갖추라는 이야기 아님?
저는 그 문구가 그렇게 단순히 물질적인 것에 대한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내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응원하고 지원함으로써 부모가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라는 느낌을 주는 존재가 되어주되,
아이의 그 선택이 실패하여 좌절하고 되돌아왔을 때 그것을 다그치고 나무라며 '그것봐라, 엄마가 뭐랬냐, 아빠가 이렇게 하랬지, 결국엔 엄마 말이 옳았지' 라는 스탠스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 결과가 좋지 않아서 힘들겠구나, 고생했다, 이 실패를 경험삼아서 다음 너의 선택에 좋은 영향이 갈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보자' 이런 의미의 울타리가 되어주라는 표현으로 느껴졌습니다. 내가 실패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편이 되어주고 나를 안정감있게 지켜줄 수 있는 존재의 '울타리'가 되어주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울타리가 마음의 울타리 아닌가요? 충전할수 있는?
오 ~ ~ 인정 최고에 현실적 강사 👏👏👏
그 교육이 풀이 된다. 시선이 어디까지냐에 따라 달렸지. 교육으로 손해보건 없다. 진짜 가난하면 포크레인선택지도 없다.
교수님이 말하길 요즘 직업학교도 학생들이 안 온답니다
ㅠㅜ 기술도 안배우는 군요
획일화된 교육,,, 딱 한 루트밖에 없으니,,, 연봉 몇십억 몇백억짜리 대학입시 강사들이 생겨나고,,,, 참,,, 웃프다... 정말...
인생에선 3번의 큰 기회가 온다.
첫 번째 부모
두 번째 학벌
세 번째 인생에서 찾아올 진짜 기회
닉보고 끄덕끄덕 ㅋ
@@scc3407 ㅋㅋㅋㅋ 인생 마지막 상승장 잡앗으면 인정이지 끄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 말씀 입니다.
한국의 사교육비 시장을 박살내지않는한 출산율 반등은 쉽지않을꺼임. 얘 키우면 제일 힘든게 수업료니 등록금도 아닌 먹는비용도 입는 비용도 아닌 학원비 과외비임. 부모들 힘들게 돈벌어서 학원 강사 원장 과외하는 선생들 먹여살리고 있음.
공부머리안되면 일찌감치 포기해야지
자식을 안낳으면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아요
잘 된 사례겠지만 폴리텍대학 2년? 3년제 가더니 졸업하고 sk 들가서 폴란드 배터리 공장가서 돈 잘 벌더라 ㅎㅎ
그냥 돈 잘 버는걸로 끝나는게 아닌게 본인은 해외경험 쌓는건 덤이고 집에다 돈 부쳐서 부모 통해 부동산 줍줍 준비하더라고
꼭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국영수사과 공부에 목 매달 필요는 없음.
검사,변호사,의사,고위공직 등등에서만 행복과 안정을 찾는거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모두모두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다
ㅇㅇ 님이 얘기한 게 진짜 좋은 예시인데 해외에서 돈을 많이 번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로 재태크를 잘했다는게 중요함. 직장인이건 전문직이건 연봉 10억따리 넘어가는 경우 아니면 결국 돈관리, 재태크에서 인생 갈리는거고 여기에 학벌, 학창시절에 공부한거 아무 의미없음. 타고난 센스가 있거나 그 방면 정보에 밝고 판단능력이 좋아야됨. 옛날이랑 달라서 지금은 돈이 흐르는 방향과 속도를 잘 캐치하는 게 거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님.
초등생 아들 둘 데리고 있는데 공부로 성공한다는게 상당히 어렵다는걸 알기에 기술쪽 미용기술이나 패션디자이너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그것도 공부를 멀리해서는 안되는거 같아요.
아!! (최고)..
눈물난다!!!!!
초등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초등1학년부터 놀이터 갈 시간도 없이 학원으로 꽉찬 일정을 소화하는 아이들 보면서...후에 그 결과를 웃으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 현실일지..염려반...확신이 안서는 요즘입니다.
애초에 의무교육 자체가 문제임 ㅋㅋ 누구나 대체 할 수 있도록 딱 거기까지만 교육을 함 의무교육에 철학을 넣어야함
스스로 생각을 해야하는데 주입식 교육으로 강제로 머리를 채울뿐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아이의 학부모로서 제가 걸었던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고 밀어붙인 것이 후회되는군요. 제게는 전혀 힘들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던 그 학업의 과정들이 아이들에겐 안 맞을 수도 있다고 이성적으론 생각하면서 행동은 감성을 따라서 했네요. 다른 직업의 삶을 살아보지도 못했고 주변에 온통 전문직들이라 자연스럽게 그런 삶이 디폴트값 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렇게 못살면 뭔가 불안한......
아직도 지방가면
대학-좋은직장-결혼-집-자녀계획이게
국룰로 생각해서 저기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인생패배자로 인식하니깐요
어떤동네 마을 입구에는 어디합격 현수막이있고 마을회관에 모이면 누구네
아들,딸은~시작해서 자녀자랑하기 바쁘니깐요
대학교 졸업하면 선진국처럼 자립하여 살아 가도록 바뀌어 가야지~
꼭 대학교갈 필요가 정말 없지!
사실 고등학교다닐때
장학금도 몇번 받아보고 그래서 부모님이 대학보내려고 돈을 모아놓으셨는데
막상 대학가서 공부하려하니 또 다시 치열한경쟁을 해야되는게 너무싫더라구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했고
부모님이 대학보내려고 모아놓으신 돈이 쓸곳이 없게되자 그돈으로 허름한 연립빌라를 사놓으셨습니다. 근데 그허름한빌라가 18년이 지난 지금 재개발이 들어갑니다.
진짜 그거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내가 18년전 대학을 가서 부모님이 모아놓으신 그목돈을 써버렸다면 결과는 어땟을까
삼성갔을듯
냉정한 자기평가로 성인으로 책무를 알려주어야하며, 스스로 미래를 책임지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카드는 주고 그런소리하는거지?
70프로 대학 진학하고,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직업 30프로라고 하면, 경쟁률이 약 2:1 정도라는건데 개 꿀아님?? 저것도 못한다고 징징대면 어떤 방향을 제시해 줘도 경쟁에 도태됨.
오히려 달콤한 말은 이 영상 속 사람이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길을 알아서 잘 찾아서 운 좋으면 더 빨리 더 많이 성공하는거야. 굶어죽는 사람은 없잖아? 좋은 집 차 남편 와이프 등등 다 가지려 하는건 욕심일 뿐이야.
@Jongjon Lee ㅋㅋ 그래서 뭐 얼마나 노력하고 경쟁 해봤는데? 니 길은 찾았니? 지금 넌 니가 바라는 삶을 살며 행복하니? 니가 바라는 이상적인 삶에 부합하지 않는거면 니 자질을 탓하거나 니 이상을 시궁창같은 니 수준까지 낮춰.
대학졸업장 가진 사람끼리 경쟁해서 도태된 나머지 전부가 최저임금 아르바이트 한다고 생각하는 꼴 보니 니 뉴런이 얼마나 일을 안하는지 알 것 같아.
부디 평생 세상탓 나라탓만 하며 살아가며 도태되어주길 바라. 이 생각 차이로 너는 내 경쟁자가 될 수도 없고 출발선 자체가 달라지는거야. 천민아.
@jongjonlee7826 글쓴이 개멍청하네요..
난 운좋은 경우
아버지께서 가정환경때문에 대학진학을 이과가셨고 결국은 하고싶으었던 사업을하심. 내가 대학갈때 원하는 전공함. 10년하고 15년 다른것하다가 (돈 땜에) 다시 전공살러서 다시 엔지니어하고 있음. 내 애들도 하고 싶은거 하라함. 첫째는 군인되고 싶어함. ㅇㅋ, 대신 군대가서 장교해라. 지금 미육군소위. 둘째는 범죄심리학하고 싶어함. ㅇㅋ. 원하는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음.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이만열
난 쌍둥이 둘 키웠지만 돈 들이지 않았어요 ㆍ어릴때 충분히 놀게하고 책많이 읽게하고 사교육 안시키고 (예체능만 어릴때 함) 자기주도학습으로 초 중고등 대학 전문자격까지 땄고 대학졸업후 바로 둘다 좋은 직장 들어가 독립했죠 ㆍ20살 대학입학부터 알바해서 학비 용돈 스스로 조달했죠 ㆍ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ㆍ 유아교육학 1장에 아이를 망치고 싶으면 아이가 원하는것을 다해주어라 ㆍ부모가 새겨두어야할 명언입니다
좋은학교 좋은대학 좋은직장?
그런 기준은 누가 세운거지
부모의 욕심이지
막상 취업원서 써보세요~
대학 가세요! 좋은곳갈수있으면..
뼈저리게느끼는중
@@Nolgoshipda. 미안하다 태생이 이런데 어쩌노
취업사이트 들어가면 대졸이상 인곳많음 고졸 학력무관 이런곳은 함가봐라 ㅈㄴ힘들다 ㅋㅋ
우리 사회는 너무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음. 실패할 경우 다시 회생할 기회가 너무 적음. 절대 건강한 사회라고 할 수가 없음. 개인주의가 너무 극단적이고 왜곡되어 있음. 누구나 실패할 수 있고, 누구나 좌절할 수 있는데 그걸 모두 개인에게 짊어지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잔인함.
집단주의가 너무 미화되어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
@@applei5673 대한민국 사회에서 집단주의가 미화되어 있다구요? 시선이 참 다르시네요.
그 제도를 만든 기득권새기들은 니가 그렇게 남탓을하니 안되는거다 그럼 ㅅㅂ
우리나라 패자부활전좋은편이에요
일본 프랑스는얄짤없어요
@@양우내안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좋기보다 절대적으로 좋길 바랍니다.
교수님말씀처럼 방향성이 중요한데 그전에 직업에 귀천없는풍토가 중요하다봅니다 귀천있는풍토가 있으면 결국방향성은 한정되고 ᆢ이런악습은 멈추지않음
육악의 궁극의 목적은
물질사회에서 법과 규율을 잘지키며 남에게 페 끼치지 않으며 건강한교제를 해서 좋은 이성들을 만나며 사랑도 주고받고 배우며 무엇보다 스트레스없이 본인이 좋아하는일을 할수있으면서 자기밥벌이하며 행복하게 다른사람들과 문제없이 어우르며 잘 살게하는거. .제꿈입니다. . 떠날 손님들. . 집착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항상 대접하려합니다. . 육아는 언제나 힘들지만 행복하면서 애틋하고 뭔가 슬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