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만의 소설을 루키노 비스콘티(인간적으로는 별로인 감독)가 영화(1971)로한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소년 비요른 안데르센이 (15세~16세) 나오는 베니스에서의 죽음 OST로 먼저 쓰였었죠...엄마인가? 유모인가 갯벌의 진흙을 타올로 닦아주는 씬에서 정말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미소를 보였다 싶었는데..... 부모없이 할머니 손에서 자란 비요른이 그 장면에서 어머니의 손길 같은 느낌에 그런 표정이 나온것같다고 생각하게한 영화가 생각나고... 헤어질 결심에서는 파도치는 바위 사이를 위태롭게 헤매이며 서래를 찾는 애절함이 느껴지고...... 언어의 온도라는 책은 안읽어서 모르지만 고요한 아침 숲속이 생각난다는데... 카라얀지휘의 베를린필의 연주를 듣거나 영화 베니스의 죽음에서 작곡가겸 지휘자 구스타프 아센바흐가 해변에서 아름다운 폴란드 귀족 소년 타지오를 바라보다 서서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이 음악을 듣는다면 전혀 다른 느낌 일꺼에요... 고즈넉한 아침이 아니라... 퇴물이 된듯 쓰리고 아픈 다 저물어가는 인생에서 아름다운 한 때를 회상하며 젊음도 그 시절도 되돌아 갈수 없음에 대한 슬픔과 회한...이런 느낌도 있어서 괴롭고 아프고 슬퍼질겁니다.ㅠㅜ 또 하나 새롭게 알게된 사실 하나 캬라얀과 비교가되는 지휘자 레너드번스타인이 (말러의 곡을 정치화했다고 비판받았는데 베트남전쟁에서 많은 민간인의 죽음과 흑인인권문제등을 다룰때 말러의 교향곡 1~10번을 많이 연주했다고 하네요.) 로버트 케네디상원의원의 암살로인한 안타까운 죽음을 기리며 연주한 곡도 이 곡이였다네요. 이후로 말러의 이곡은 미국에서 유명인의 장례식에서 많이 장송곡처럼 쓰였다고 하네요. 베니스의 죽음 ruclips.net/video/AV4PHTQrpl0/видео.html 카라얀지휘 베를린필 ruclips.net/video/wSdXXmrtt9w/видео.html 레너드번스타인 뉴욕필(1964) ruclips.net/video/Y_lQdHSPZ6U/видео.html
와하하하~^^ 진짜 책의 힘이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책읽다왔어요. 비록 다른책이긴 하지만요~이기주의 인문학산책 79페이지 읽다가 왔는데- 언어의 온도도 꼭 읽어보고싶네요~! 책하고 담 쌓고 살았는데~ 밀리의서재1년구독했더니 종이책이와서 읽고있어요. 이 책도 내용이 좋으니 기회가 되시면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책린이인 저도 읽기 편해요.
댓글들 보니 신/구 '온도의 차이'가... 세기의 꽃미남, 금발 날리던 소년배우가 연기한 폴란드 일가의 베니스 휴가, 당시 유행한 남자동성애 소재도 곁들인 음악 거장(그도 건강 때문에 휴양차 들름)과의 만남을 말 한마디 서로 나누지 않는 상태로 그려낸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 내겐 심장 쥐어짜는 음악으로 남습니다.
언어의 온도를 읽다가 작가는 이 노래를 들으며 자신이 끌리는 여성에 대한 이끌림과 복잡한 감정을 어떻게 알아챘는지 너무 궁금해서 들어보았다. 음 하지만, 나는 오히려 끌리는 상대를 잡기 위한 자신의 구애 혹은 사랑을 상대에게 차분히 전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각자 노래에 대한 느낌과 생각, 감상이 다르겠지만, 책을 읽은 사람과 책을 쓴 사람의 감상평이 다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신기하다. (그냥 그렇다고)
월요일 아침 숨은 보석을 찾은 기분입니다.
60대 할매의 마음이 20대로 시간여행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두번 정도 밖에 없는 해준과 서래의 감정씬에 흐르던 애틋한 음악이네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서래의 가학적인 남편이 좋아하는 말러.
언어의 온도 책읽다가 들으러 왔어요, 댓글을보면 3-4년전에 오신분들도 있네요😊 좋은책과 좋은 음악은 몇년이 흘러도 다들 찾는거 같아요
저는 영화 TÀR를 본 뒤 감상하러 왔습니다. 곧, 5번 전악장을 찾으렵니다.
저도 언어의 온도를 읽고...
언어의 온도를 읽고 순례하러 왔습니다.
언어의 온도 저도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저두요~
저두요^^
저도요^^
저두요~
언어의 온도 ‥ 지금 이 곡을 설명한 페이지를 읽다 말고 잠시 들으러 왔습니다 ^^
어두운 낭만이 선사하는 위로와 감동 ‥
과연 그러하네요
저두ㄴ데...!^^
저두요~
저두요 ㅋㅋㅋㅋㅋ 아 책의 힘 대단한데요
저도 언어의 온도 이기주님 덕분에 책읽다 구스타프 말러에 풍덩 빠져버렸어요
헤어질 결심을 보고 그 여운에 각본집까지 사서 읽고, 정훈희 송창식님의 안개 듣다가 마지막으로 말러까지 듣네요…❤️
언어의 온도. 글의 힘, 그걸 공유하는 사람들을 느끼니 좋네요 ㅎ
박찬욱감독의 영화 속 음악을 소개하는 한국경제신문 읽고 왔습니다^^
유럽의 낡은 고성으로 향하는 골목길(?) 을 걷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쓸까말까 고민하다가ㅋㅋ
저도 언어의 온도 읽다가.페이지에서 잠시멈추고 듣습니다^^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요^^
토마스만의 소설을 루키노 비스콘티(인간적으로는 별로인 감독)가 영화(1971)로한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소년 비요른 안데르센이 (15세~16세) 나오는 베니스에서의 죽음 OST로 먼저 쓰였었죠...엄마인가? 유모인가 갯벌의 진흙을 타올로 닦아주는 씬에서 정말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미소를 보였다 싶었는데.....
부모없이 할머니 손에서 자란 비요른이
그 장면에서 어머니의 손길 같은 느낌에 그런 표정이 나온것같다고 생각하게한 영화가 생각나고...
헤어질 결심에서는 파도치는 바위 사이를 위태롭게 헤매이며 서래를 찾는 애절함이 느껴지고......
언어의 온도라는 책은 안읽어서 모르지만 고요한 아침 숲속이 생각난다는데...
카라얀지휘의 베를린필의 연주를 듣거나
영화 베니스의 죽음에서 작곡가겸 지휘자 구스타프 아센바흐가 해변에서 아름다운 폴란드 귀족 소년 타지오를 바라보다 서서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이 음악을 듣는다면 전혀 다른 느낌 일꺼에요... 고즈넉한 아침이 아니라... 퇴물이 된듯 쓰리고 아픈 다 저물어가는 인생에서 아름다운 한 때를 회상하며 젊음도 그 시절도 되돌아 갈수 없음에 대한 슬픔과 회한...이런 느낌도 있어서 괴롭고 아프고 슬퍼질겁니다.ㅠㅜ
또 하나 새롭게 알게된 사실 하나
캬라얀과 비교가되는 지휘자 레너드번스타인이
(말러의 곡을 정치화했다고 비판받았는데 베트남전쟁에서 많은 민간인의 죽음과
흑인인권문제등을 다룰때 말러의 교향곡
1~10번을 많이 연주했다고 하네요.)
로버트 케네디상원의원의 암살로인한
안타까운 죽음을
기리며 연주한 곡도 이 곡이였다네요.
이후로 말러의 이곡은 미국에서 유명인의 장례식에서 많이 장송곡처럼 쓰였다고 하네요.
베니스의 죽음
ruclips.net/video/AV4PHTQrpl0/видео.html
카라얀지휘 베를린필
ruclips.net/video/wSdXXmrtt9w/видео.html
레너드번스타인 뉴욕필(1964)
ruclips.net/video/Y_lQdHSPZ6U/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퇴물이된듯 저물어가는 인생뒤안길에 젊음도 그무엇도 다시는 되돌아갈수 없다는 문구가 현재 나의심리를 후벼파고 있음을 말러교향곡 이곡을들으며 맘고생하고있는 일인입니다~~
@@시리-s6f 괜히 미안해지네요...저도 힘내시라는 말씀 드려도 될지요?
밖에는 비가 ᆢ내 귀에는 구스타프의 음악이 ᆢ
잔잔한 오후 입니다~
아무튼 클래식 이라는 소책자에 밀러 교향곡에 대한 예찬을 듣고 듣습니다. 역시나...입니다. 차분히 생을 돌아보게 하는 힘을 얻네요. 평화와 안정
ㅋㅋㅋㅋ 빵터지넼ㅋㅋㅋ 저도 언어의 온도 읽고왔슘당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다들 언어의 온도 독자시네요 반갑습니다
와~ 책의 힘이 대단하네요.
저도 언어의 온도 읽는 중이었거든요.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들으러 왔습니다.
와하하하~^^ 진짜 책의 힘이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책읽다왔어요. 비록 다른책이긴 하지만요~이기주의 인문학산책 79페이지 읽다가 왔는데- 언어의 온도도 꼭 읽어보고싶네요~! 책하고 담 쌓고 살았는데~ 밀리의서재1년구독했더니 종이책이와서 읽고있어요. 이 책도 내용이 좋으니 기회가 되시면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책린이인 저도 읽기 편해요.
저도요~~ 지금 딱 이부분을 읽고 있어요~
책에 더욱더 빠져드네요😊
저도요
이런 음악을 즐겨 듣게 될 줄이야~
헤어질 결심 보고찾아왔는데 넘 조쿠.... 감정이 요동친다 요동쳐
저는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을 읽고 들으러 왔어요ㅎㅎ
언어의 온도 이기주작가님 ~!감사하요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ㅎ 언어의 온도 모임ㅋ
댓글들 보니 신/구 '온도의 차이'가... 세기의 꽃미남, 금발 날리던 소년배우가 연기한 폴란드 일가의 베니스 휴가, 당시 유행한 남자동성애 소재도 곁들인 음악 거장(그도 건강 때문에 휴양차 들름)과의 만남을 말 한마디 서로 나누지 않는 상태로 그려낸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 내겐 심장 쥐어짜는 음악으로 남습니다.
그냥 조용히 내 속의 나로
이끄는 느낌.헤어질 결심을
보고 만난 말러.
세렌디피티입니다.
언어의 온도를 읽다가 책을 덮고 듣고있어요 마음이 잔잔해집니다😊
헤어질결심 2번보고나니 음악이 들려오네요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에서 구스타프의 사랑과 죽음에 대한 감정을 모두 담아준 음악....
책에서의 표현대로군요.너무 좋아요
언어의온도읽다...잘듣고갑니다
사람 마음은 다 거기서 거기인 듯요.
저도 언어의온도 읽다가 들어와서 음악 들으며 독서중입니다.
글의 힘을 또 한번 느끼는 순간이네요ㅎ
1902년 작곡되었다 루키노 비스코티 감독의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에 사용되었다
댓글들 보고 빵터졌어요. 저도 언어의 온도~내 안에 너 있다.
저는 그냥 들으러 왔습니다.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언어의 온도 읽다가 궁금해서 감상합니다.
감미로운 선율에 귀를 기울이면 이른 침에 고즈넉한 숲길을 거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언어의 온도 읽고..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언어의 온도를 읽고 이 음악 들으러왔는데 너무 좋네요 ㅠㅠ
낭만 주의의 끝자락 말러의 음악 , 제 영혼을 샤워하는 느낌입니다.
언어의 온도
대단한 걸요 ~~~~~👍👍
저두
언어의온도읽다가
궁금해 음악들어봅니다
너무
좋으네요
글의 품격에도 한줄~
또 듣습니다^^
많이늦었지만 저두요 ~ ^^
책읽으면서 듣고있어요~
저도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읽다가 잠시 말러와 알마의 사랑이야기에 쉬어가려 들렀습니다.
박규희씨 기타연주 듣고 원곡찾아 들으려왔어요 넘 좋네요
베네치아에서 죽다 -토마스만-
읽고 음악들으러 왔어요.
구스타퍼 말러 의 깁작스런 죽음으로 세계가 슬픔괴놀라움에 휩싸임.
소설이 시작하게된 배경이었다네요.
말러만큼 명성있는 고귀한 작가가 여행지에서 결국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게된다는 소설괴 맥락을 같이하네요.
Questa sinfonia è qualcosa di Irreale, mistico. Ti eleva fino al cielo......Solo Dio Piteva Ispirarla🙏🏼🙏🏼🙏🏼🙏🏼🙏🏼🙏🏼🙏🏼🙏🏼❤️❤️❤️❤️❤️❤️
언어의 온도 ㅎㅎㅎ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잔잔하네요
엇, 저도 언어의 온도 읽다가..
좋은 곡이네요.
아이 책장에 있던 언어의 온도를 읽다가… 좋은 음악도 듣게 되었네요..^^
언어의 온도 ㅎㅎ♡
언어의 온도 읽다가
궁금해서 들어완요~~~~
잘 듣고 가요~~~^^
책의 힘 대단하네요. 유튜브란 IT 문명의 힘인가?
언어의 온도 영향력을 최곱니다
댓글보고 빵터졌네요ㅋㅋㅋ
저도 언어의 온도 읽고 왔어요 ㅎㅎ
ㅎㅎㅎ 포르테 디 콰트로가 본 곡으로 크로스 오버곡 신기루라는 노래를 불렀어요, 원곡이 아름다우니 가사를 붙인 곡도 정말 아름다워요~ 아침부터 힐링~
언어의 온도와 헤어질 결심의 홍보음악 같아서 더 슬픕니다.
그냥 말러의 음악이면 좋겠습니다.
Wow!!
글의 힘 대단하네요.
저도 "언어의 온도" 읽다가 들어왔는데...
언어의 온도는 또 다른 온도로 옮기게 하네요~~^^
음악으로~~
언어의 온도...저는 좀 늦게 읽었네요.ㅎ
왠지 소외된 느낌... 언어의 온도 읽고 와야겠어요 😭
저도 언어의 온도 읽고 들어요. 넘 좋네요
언어의온도를 읽는중~~~~^^
다락방 미술관 읽다가 들어왔네요.
알마 말러가 코코슈가의 바람의 신부 모델로 크림트 키스의 모델 구스타프 말러와 결혼 바우하우스 창시자 그로피우스와 재혼 작가 버르펠과 다시 재혼ᆢ모두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를 모델로 그림 음악 문학을 창작했네요~~^^
언어의 온도 모임 같네요~~~
조성준님의 예술가의 길을 읽는중 제가 아는 곡인가 확인하러 왔습니다. 지금 이 밤에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
저도 책 읽다가..
저도 책을 읽다가 궁금해서~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책을 읽고 왔어요
저도 이제야 읽고 있어요 언어의 온도 p142 지지않는 꽃이요. ☺️
저두 언어의 온도를 읽다가...바로 들어왔습니다.ㅎㅎ
저도 언어의 온도를 읽다가 방문하고 남깁니다.모두 같은 마음들이네요 . 책도 음악도 넘넘 좋습니다
저도 언어의 온도 읽는 중이에요
다들 맘이 같네요^^
침묵은 더 많은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음악은 침묵보다 더욱 더 많은 이야기를 하죠
아...ㅎㅎㅎ
책의 힘이 크네요~^^
싱어송라이터 전찬준님의 최애곡이라기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언어의 온도 보고 들으러 왔어요♡
지금 읽다가 듣고 있어요
아사밤(아무도사랑하고싶지않던밤)읽다가 들어왔어요..
"저에게 당신은 무엇입니까?
제가 무엇이기에 당신을 사랑하라고 명하십니까?"
_아우구스티누스
베니스의 죽음에서 말러..
콜레라가 창궐하는곳을 떠나지
않고 화장을하고
흰얼굴에 흘러내리는 염색의 검은 ...
차라리 검은 눈물이라해야 겠지
나이들수록 젊음의 그 찬란함이
질투 나는건 나두 어쩔수 없어서...부러워서
그리고
헤어질결심
말러다시 가슴으로 들어오다!
5번4악장 ㅡㅡ알마
영화 '헤어질 결심'을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언어의 온도가 이 곡의 알고리즘이네요..ㅋ
저도... 언어의 온도 읽다가 찾아왔는데~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하셨네요 ㅎㅎㅎ
저도 언어의온도 읽고 들어봅니다^^
언어의 온도 144쪽을 읽다가 잠깐 멈추고 들어왔어요ㅎㅎ
저두요 ^^
저도 언어의 온도 독자 입니다~~^^
언어의 온도... 핫!
저도 온도 타고왔어요~
오늘. .복잡한 맘을 달래며 언어의 온도를 읽고.
이 곡이 부인인 알마 신들러에게 헌정한 아다지에토인가요?
맞습니다.
안개 자욱한 호숫가를 거니는 느낌이네요 아차하는 순간 발을 헛딛을까 두려워지는...
어떤 책에서는 "말러 특유의 어두운 낭만이 선사하는 위로와 감동"이라 표현했던데 난 무겁게 짓눌리는 느낌이랄까
저도 언어의 온도 책 읽는중~
모두 같은 맘이 많으네요^^
저도 언어의온도 일고 왔슴당🤭
언어의 온도를 읽다가 작가는 이 노래를 들으며 자신이 끌리는 여성에 대한 이끌림과 복잡한 감정을 어떻게 알아챘는지 너무 궁금해서 들어보았다. 음 하지만, 나는 오히려 끌리는 상대를 잡기 위한 자신의 구애 혹은 사랑을 상대에게 차분히 전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각자 노래에 대한 느낌과 생각, 감상이 다르겠지만, 책을 읽은 사람과 책을 쓴 사람의 감상평이 다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신기하다.
(그냥 그렇다고)
저도 언어의 온도를ㅎㅎ지금은 2020년11월입니다
언어의 온도 책 읽고 오신 분들이 많네요 저도 어떤 음악인지 궁금해서 들렀습니다
언어의 온도 ㅋㅋㅋㅋㅋ
전 영화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생각나서 잠깐 들어왔어요.
영화 전반의 탐미적이고 퇴폐적인 느낌이 4악장과 너무 잘 어울린다 생각했죠.
전체 곡은 솔직히 다 못 들었네요.
서사가 많이들어 있을거 같은곡.처음으로 들어본 곡입니다.다른음악에서 느껴보지 못한
저도 언어의 온도요~
언어의온도
다 같은 생각하고 오는군요 ㅋㅋㅋㅋ
난 사슴짱 인스타피드 보고 따라듣고싶으서 왔슴
저는 영화 헤어질결심을 보고 반년이 흐른 뒤에
다시 듣고싶어 순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