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탄 국제이혼시 동서양 배우자의 정서적 타격도 차이ㅣ국제결혼과 동서양 문화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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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 특별기획 동서양 문화차이
    제1탄 "내 한국인 아내는 왜 자존감이 낮을까?" • 제1탄 당신이 그 남자를 고른 이유ㅣ국제...
    제2탄 "한국여자는 왜 유럽에서 순종적으로 보일까?' • 제2탄 그 남자가 당신과 결혼한 이유ㅣ국...
    제3탄 "국제부부에게 자녀보다 섹스가 중요한 이유" • 제3탄 이혼하자는 서양 남편의 속마음ㅣ국...
    *아래 "뿌리와날개 유튜브 매거진"에서 본 영상의 대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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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와날개" 브런치 주소입니다.
    이 곳에서 저의 브런치북 8권을 모두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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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심리학 자료 출처
    Folien aus dem Seminar Kulturpsychologie von Prof.Bamberg WS 2022/23 an der FH
    #국제연애
    #국제결혼
    #동서양문화차이

Комментарии • 155

  • @rootandwings
    @rootandwings  Год назад +8

    * 특별기획 동서양 문화차이
    제1탄 "내 한국인 아내는 왜 자존감이 낮을까?" ruclips.net/video/IFlo1pKhg8Y/видео.html
    제2탄 "한국여자는 왜 유럽에서 순종적으로 보일까?' ruclips.net/video/IBHkXcSqWrM/видео.html
    제3탄 "국제부부에게 자녀보다 섹스가 중요한 이유" ruclips.net/video/UbhFgw5Rwic/видео.html
    *아래 "뿌리와날개 유튜브 매거진"에서 본 영상의 대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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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와날개" 브런치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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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심리학 자료 출처
    Folien aus dem Seminar Kulturpsychologie von Prof.Bamberg WS 2022/23 an der FH
    #국제연애
    #국제결혼
    #동서양문화차이

  • @gyvolk4888
    @gyvolk4888 Год назад +325

    독일남자와 거의 이십년째 살고있어요. 여기서 공부하고 일하고 남편외에 여러 집단으로 독일인들과 관계 맺고 있고요. 뿌리님만큼 독일을 안다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뿌리님 여러 영상 재밌게 봣는데 요번 영상은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 같지만 너무 본인 생각에 국한된 거 아닌가 싶어요. 살면 살수록 결국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는 생각들거든요. 외국사람이든 한국사람이든. 특히 독일사람들은 바람펴도 쿨하다 하시는데. 실은 안 그래요. 뒤에서는 어떤커플 스캔달 이러면서 수근거리는 거 똑같고요. 내 자식 보고싶고 귀한 거 본능적으로 생기는 건데 독일이 독립적 자아가 있어서 칼같이 끊을 수 있다니요.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잖아요. 한국도 부정애없는 아빠들 수두룩 하듯이요. 전 요즘 젊은 국제커플들 중에 "이건 문화 차이인가요?' 하는 질문이 싫더라고요. 말도안되는 외국남자 행동을 문화차이라는 걸로 포장해서 이해해주려고 하는 거 같아서요. 본인 영상이시고 물론 내 주관적인 얘기하는 공간이지만, 좀 논란거리가 될 수잇는 얘기네요. 그래도 잘 들었고 애기 당차게 키우시는 모습 멋있으세요

    • @user-np8wy2ze3o
      @user-np8wy2ze3o Год назад +35

      동서양 구분이라기 보다는 문화차이를 의미하는듯
      한국도 문화가 서양화 되어가니 50 년 전에는 꿈에도 상상 못할 이혼이 대세? 인거 보면 .... 모성애는 변함없는 진실인줄 알지만 요즘 한국 이혼 부부들 중 특히 엄마가 아이를 안데려 가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 @user-si4ub7rh6b
      @user-si4ub7rh6b Год назад +4

      이분 남자복 없어서 그런 남자 만난건데
      문화탓으로 돌리면서 자기 방어하시는분이죠 저는 독일여친이랑 사겼는데 정말 한국여자들이랑 비슷해서
      신기했습니다 시비거는게 아니라 한국여자분들 특유의 이기적인 성격 받아줄수있는 외국남자 거의 없습니다 천성이 호식이가 아닌양 제 생각에 이분도
      한국여자 특유의 이기적인 행동하다 남자가 쌓이고 쌓여서 아예 정이 확떨어져
      기억에서 잊고 싶어서 자식까지 외면하는거 같네요

    • @anonymous00192
      @anonymous00192 Год назад +54

      저도 뿌날님 영상, 글 다 재밌게 보고 공감하는데 이번 영상은 사실 문화차이로 설명되기 힘든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다양한 나라 살아보고 여러 인종과 교류하며 느낀 것은.. 물론 분명 문화차이가 있습니다. 타협하고 서로 이해해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결국 본질로 들어가면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 너무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 문화권과 상관없이 그냥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겁니다. 사실 다양한 나라에 살면 그 나라에 다 맞추고 어렵고 복잡할거라 생각하지만 본질은 단순합니다. 답은 내 안에 있어요. 이 관계에서 내가 너무 아프고 힘든가..? 그럼 그 사람과의 문화차이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식의 연을 끊는 것도 독립적 자아상과 상관없이 그 사람이 비도덕적이고 이상한 사람인 것이고요.. 바람펴서 결혼한 걸 기존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관여하지 않는 것도 그냥 서로 다큰 성인이니까 이래라 저래라하지 않는 것이지 그게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뒤에서 수근거리는건 정말 똑같습니다. 그냥 타인의 일이니 관여하지 않는 것 뿐이지 본인 아내나 남편이 그랬다면 바람 한번이라도 차갑게 끊어내는 것이 여기 사람들이라고 생각되거든요.

    • @cbs2476
      @cbs2476 Год назад +19

      @@hongju122 그 미국 남자 사례처럼 독일 남자가 일본 여자에게 비슷하게 당해서 일본까지 가서 자기 자식 찾을려고 아주 몸부림을 치는데 일본 사법 제도의 모순 때문에 고생하는 게 다큐멘터리로 나오더군요.

    • @miki0703
      @miki0703 Год назад +73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필리핀에 가서 코피노만 만들고 와서 아이의 존재를 인정조차 않는 한국아빠들을 보면 진짜 자식이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에서 한국남자란 어떤 이미지일까를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 @jpmm6238
    @jpmm6238 Год назад +239

    무슨 독립적 자아상때문에 전남편이 애랑 연을 끊고 사나요...? 그냥 본인이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무책임한 남자랑 결혼하고 이혼한거죠. 정상적인 남자라면 동서양 할거 없이 이혼하더라도 자기 자식이랑 유대를 맺으려 한답니다. 괜히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는 말이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있겠어요? 네덜란드 직장 동료들 한테 이혼했다고 자기 자식이랑 연을 끊을 수 있냐 물으니, 미쳤냐고? 그런 무책임한 인간이 있냐 묻네요...

    • @user-nu6rl5mo3n
      @user-nu6rl5mo3n Год назад

      뭔소리세요 자연에서 수컷이 자식을 돌보나요? 수컷의 임무는 그시간에 딴 암컷한테 씨뿌리러 가는거죠. 지금이야 그런시대가 아니니 아이와 유대관계 맺는수준이지만 수컷의 본능은 아이양육과 관계없습니다. 과거엔 난교도 심해서 수컷입장에서 자기자식이 확실한지 확신도 못했고요.

    •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Год назад +70

      100% 동감이요. 나라를 따지지 않고 자기 자식을 돌보려 하지 않는 부모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거에요. 미친 사람이죠... 부모될 자격 없어요..그리고 애낳고 방치하는 것도 마찬가지
      ..

    • @jadek8251
      @jadek8251 Год назад +66

      저도 이 문장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너무 무책임한 서양 남자와 결혼해서 마음고생이 많았던건 이해하지만 그 한사람를 굳이 이해하려고 (안해도 될 사람인 것 같지만) 동양 서양을 나눠서 엄청나게 연구하신 것 같아요... 남자인 유럽 친구중에 여자친구와 결혼 전 아이낳는거 싫어하는 애도 있어요 자기자식 데리고 멀리 도망갈까봐 ...

    •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Год назад +34

      @@jadek8251 국제결혼인데 울신랑도 결혼하기 전에는 그리고 서로 마음이 준비되기 전에는 임신 반대라고 엄청 조심했었어요..애낳고 자기 안보여주고 멀리 도망가서 애 숨기고 살까봐요..아니면 양육비만 뜯어가고 애 안보여줄까봐서요... 제가 진짜 그런 일이 있냐니까 실제로 엄청 많대요..

    • @jpmm6238
      @jpmm6238 Год назад +20

      @@crystalclearsky21 정상적인 남자라면, 책임감이 있는 남자라면 자기 자식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스스로를 희생하려하죠. 남자는 책임감빼면 시체니까요.

  • @annie798
    @annie798 Год назад +96

    첨언할것이 다시한번 댓글을 답니다.
    수업 한번 듣거나 책 한권 읽은 사람이 무섭다고들 하죠. 집단주의 동양 VS 개인주의 서양 이분법적인 연구는 1960,70년대에 정립된 이론이었고 (님이 브런치에 올리신 수업자료의 내용도 여기서 기인함) 당시 미국과 일본을 비교한 결과물들입니다. 중국은 공산권이라 접근하기 어려웠고, 한국은 전쟁 후 가난한 개발도상국이었으니 열외였죠. 2000년대 들어서부터 그런 연구결과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최근 2002년 Daphna Oyserman 교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과 더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매우 강한 개인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Rethinking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evaluation of theoretical assumptions and meta-analyses" 라는 논문이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또한 한일간의 문화비교심리연구도 최근 1,20년동안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한국은 관계주의로 설정하지. 집단주의라고 하지않습니다. 유튜브 채널도 그렇고, 개인 다이어리가 아니기에 글을 포스팅 하실때는 찾아보고 공부해서 좀더 정확한 정보를 올리시는게 어떨까요? 업데이트하지 않은 오래된 이론을 들고와서 한국인의 심리는, 동양인의 심리는 이렇다? 독자나 청취자들로 하여금 혼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dextrin777
      @dextrin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하지만 덕분에 이런 의견의 장이 펼쳐졌고 심리학과는 관련 없는 저도 댓글님의 댓글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다른 사람의 여러가지 생각까지도요! 이것은 어떤 이론이 아니라 이론을 가져와 풀이한 이 분의 개인적 의견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실 거 같습니다 물론 모든 문제를 자기에게서만 찾으려는 것도 마냥 좋은 행동은 아니죠 때로는 정말로 외부에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이 백프로일 때가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이걸 문화차이라고만 생각하는 건 너무 스스로를 지나치게 힐책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 @KHab-sb5le
    @KHab-sb5le Год назад +82

    십대에 독일에 와서 독일남편과 25년째 결혼한 직장인입니다. 업무상 “독일이혼법” 에 관한 한글문서를 찾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한국에서 보다 독일에서 훨씬 오래산 제가 보기에 문화적 차의의 논리적 분석이며 깊은 통찰력입니다. 하지만 어디서나 항상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뭉개는 댓글이 거슬립니다. 독일에서 혼자서 아이키우며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남편없이도) 그렇게 잘 헤처나가시니 진심으로 대단한 능력자 입니다. 더욱 힘내시고 앞으로도 모든일이 잘 되길 바래요.

  • @hahakim9125
    @hahakim9125 Год назад +82

    문화 차이가 아니라 전남편이 개쓰레기인 것 같아요.

  • @404imlost
    @404imlost Год назад +52

    이분은 지식화 방어기제를 쓰고 있는것 뿐임 나름대로 자신의 트라우마를 지식화해서 받아들이는 과정이랄까.. 피해랑 타격이 크면 클수록 그런거에 집착할 수 밖에 없음

    • @user-xc7gf6sz1j
      @user-xc7gf6sz1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은 안당해 보았으니모르지 뿌날님 정말 스마트하세요 ~~

    • @Dreamer-rv2jb
      @Dreamer-rv2j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user-xc7gf6sz1j스마트하니까 충격을 받았을 때 지식화 방어기제를 쓰는 거에요. 그게 강점이니까.

  • @annie798
    @annie798 Год назад +47

    동서양 비교문화심리 연구는 과거 미국, 일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Report들이 많습니다. 중국은 접근하기 쉽지않았고, 한국은 여전히 변방국가 이미지가 강했으니까요. 요즘 연구 결과들은 동,서양의 차이보다 같은 문화권 내에서의 차이가 훨씬 더 크다고 여겨집니다. 한국은 집단주의가 아니라 관계주의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 역할과 태도를 보입니다. 유동적이라는 뜻입니다. 개개인의 주체성 면에서는 미국과 다르지 않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그렇기에 '유례없이' 전쟁 후 폐허가 된 곳에서 빠르게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연구를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한국사람 및 외국인과의 이혼에서 정서적 타격도는 그 개개인의 성향, 관계에 따라 다릅니다.
    우연히 클릭해서 몇개의 영상을 봤고, 4번째 댓글을 달고 있는데, 같은 얘깁니다. 본인 및 본인과 비슷한 사례들을 개연성도 없이 한국 문화라고 일반화 하는 게 너무 불편하게 여겨집니다.
    날개님의 성장 환경, 성향, 님이 원했던 삶과 님 전남편분의 그것이 같이 살면서 조화를 이루지 못해 헤어진 것뿐이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굳이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날개님 본인은 어떤 사람인가, 또한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가, 서로의 가치관, 원하는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대화가 적었던 것에서 출발한 어려움들이지 않았을까 하고, 만약 본인만의 경제적, 사회적 기반이 있는 독립적인 주체였다면, 상대적으로 타격은 덜했겠죠. 헤어짐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슬프고 아픕니다.
    '나', '나 다움' 을 잃지 않는 것. 연애 및 결혼에서도 가장 중요한 key 입니다. 남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요.

    • @memoriesofparis
      @memoriesofpari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날개님의 성장 환경, 성향, 님이 원했던 삶과 님 전남편분의 그것이 같이 살면서 조화를 이루지 못해 헤어진 것뿐이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굳이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 이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뿌날님의 상황을 보면 안타까웠던 점은 전 남편, 전 시부모라는 사람들이 수준 이하라는 점입니다. 혼인 기간 중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건, 독일어를 못하는 아내는 물론 아들까지 짐짝 버리듯이 치우려고 한 것은 한국 기준으로도 독일 기준으로도 쓰레기 짓임이 확실하죠. 반면, 이혼 후에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아이를 키우는 조카 며느리를 챙겨주는 시이모님은 자신의 조카(전 남편)와 언니 (시어머니)의 행동에 대한 민망함과 속죄가 그 바탕에 깔려있다고 봅니다.

    • @dextrin777
      @dextrin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러게요 저기 유튜버중에 진앤주스 채널도 시부모님이 며느리 다 챙겨주시더라구요 남편은 별개로요

  • @samsoon2007
    @samsoon2007 Год назад +59

    이번 영상은 공감하기 어려운 지점이 꽤 있네요 ㅠㅠ 독립적인 사람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지않고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자기 아들을 보지않는 아빠는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 @yurikim1138
    @yurikim1138 Год назад +104

    독립적 자아상이 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남편이 자기 친자식임에도 불구하고 교류를 끊을 수 있는게 아니고..
    그냥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니깐 자기 친자식을 안보겠다 하는 거죠..
    너무 궤변인 것 같아요.
    갑자기 자기 와이프랑 아이를 한국으로 보내놓고 연락 끊어버리고,
    와이프랑 아기 짐도 다 버리고 팔아버리는 사람이 독립적 자아상을 가졌기 때문인가요?
    그냥 전남편이 진짜 찾아 보기도 힘든 이상한 사람이에요.
    무슨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자기 와이프랑 자식을 한국 보내놓고 연락 끊으면 자기 인생에서 지울 수 있다고 생각한거 잖아요.
    왜 궤변도 이런 궤변으로 전남편의 행동에 서사를 부여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demuremindful
      @demuremindful Год назад +15

      그니까요.. 저도 서양남자하구 결혼햇구 연애도 하고 많이 만나봤는데 저런 이상하고 무책임한 남자는 없었어요

    • @tgkim2780
      @tgkim2780 Год назад

      저런 희대의쓰레기같은 남자랑 애까지 낳고
      버려지고도 왜 저리도 바보같이 합리화해주나.
      이 유튜버 진짜 바보인가

  • @chakimi980
    @chakimi980 Год назад +136

    이혼하신지 꽤 되신거 같은데 그때 얼마나 상처가 컸으면 아직도 전남편에 대한 미움과 분노로 팽배하신거 같네요 그런 쓰레기룰 뭘 그렇게 요목조목 따져가며 이해 하실려고 하나요? 그야말로 그냥 자식 버린 희대의 쓰레기인데... 저도 이 나라 오기전 이탈리아,스위스(독일어권)총 7년 정도 살았고 주변에 이혼들 엄청 하지만 님 전남편 같은 쓰레기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냥 쓰레기 소각 하시고 아들이랑 잘 사시면 되는거에요

    • @michelles7122
      @michelles7122 Год назад +22

      ​@@taeyeonkwon3144 근데 cha kimi님도 안타까워서 그러는 것 같아요
      글 속에 안타까움이 묻어있어요

    • @yueesertz
      @yueesertz Год назад +23

      전남편에 대한 미움과 분노라기 보다는 이전 영상들에서 여러번 언급되었듯이 국제결혼과 이혼을 앞둔 사람들을 위해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도움을 주고 싶으신 뿌날님의 선한 의도라고 봐요. 전남편에 대한 미련이나 분노는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그런 감정이 남아 있다면 이런 진정성있는 내용의 영상이 나올 수 없다고 봐요.

    • @memoriesofparis
      @memoriesofpari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냥 자식 버린 희대의 쓰레기" 이 부분은 100% 인정. 아무리 남의 일에 관심없는 척 쿨한 척 하는 독일인들에게도 인간 쓰레기 취급받을 짓이죠.

    • @juliesunyoung
      @juliesunyou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동감이요 저도 유럽이나 북미쪽 지인이나 친구들이 몇 있는데 걔네들한테 들은 이혼 및 연애얘기 들어보면 서양쪽이라고 해서 다 냉정한거 아니구요 제 북미 출신 지인은 한국와이프랑 이혼하고 엄청 힘들어했고 지금도 가끔 우울하다고 말하거든요 암튼 우리나라에도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자기 자식 책임지기 싫어서 버리고 심지어 폭행 또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다 저 세상으로 가게까지 만드는 쓰레기들 뉴스에 나오는데 요즘은 글로벌 시대라서 굳히 동서양을 나누기보다 그 사람의 인성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한국인과 결혼한 미국인 남편이 두 남매 데리고 몰래 한국으로 도망온 한국 와이프에게 자식을 만나고 싶다고 식음전폐하고 한국에서 동분서주하는 영상을 봤는데 참 짠했거든요

  • @haemipark5751
    @haemipark575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뿌날님 전남편이 그냥 못배워먹은 저질인성의 소유자 였던듯 합니다
    이혼후 지새끼 한번을 안찾는게 문화차이 같지는 않고..그냥 냉혈한 인것 같습니다..
    그냥 지대로 똥 밟으신듯요...

  • @leeLee-hi6br
    @leeLee-hi6br Год назад +19

    너무 본인의 경험에 객한되어서 설명하시는 느낌이 들었는데 댓글을 보니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 @suej17
    @suej17 Год назад +16

    상황을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해보려는 성향이 이런 공부로도 이어지신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성향이 있어 인간의 성장과정, 주변환경의 영향으로 왜 저 사람은 저러한지 저도 모르게 분석해보거든요. 동시에 환경의 영향등을 차진하고서라도 인간에겐 절대적 모성애같은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 범주를 벗어나 결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자들이 바로 '악인'이라 불린다고 저는 생각해요. 전남편이란 사람은 바로 이 괴이한 범주에 속한 자인 것 같아요. 그와 반대로 뿌나님은 추운 겨울을 씩씩하게 잘 이겨내신, 자식에 대한 고고한 사랑을 지니신 분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순간이 더 많아지시길 바래요

  • @roar5853
    @roar5853 Год назад +65

    자존감 낮다는 컨텐츠에서도 좀 의아하긴 했어요. 저 한국 토종이지만 자존감은 참 높거든요. 뿌날님의 개인적 성향을 거시적으로 다소 투사한 부분도 있다라고 느꼈었습니다. 물론 한국의 집단문화가 개인의 자존감에 영향 주지요. 근데 그것이 '내 한국인 아내는 왜 자존감이 낮을까'라는 극히 개인적인 제목으로 풀기엔 과장되었다고 느꼈어요. 오히려 그 사람의 유년기와 부모의 교육을 더 파고가야겠죠. 이번 영상에서는 그런 지점이 더 증폭되어서 제가 느꼈지만 부분적으로는 사실이기도 하기에 굳이 지적하지 않고 속으로 삼키고 넘어갔던 지점을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것 같아요. 어떤 것을 말하려고 하시는지도 충분히 알지만, 이제는 사회구조적인 시각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보기 드물게 질이 낮은 무책임한 사람이었다는 미시적 차원의 결론도 함께 내리는게 좋을것같아요. 물론 되도 않는 비하와 성희롱과 함께 전달되는 메시지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대응할 필요도 못느낍니다.

    • @epark4133
      @epark4133 Год назад +6

      동감합니다.

    • @dextrin777
      @dextrin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아직 전남편분 성장과정을 못 들었는데 분명 이 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 @lsrhaus
    @lsrhaus Год назад +62

    외국 나오셔서 많은 도전을 겪으신분들이 으레 그렇듯 역시 자기개인의 경험을 일반론처험 말씀들을 어쩜 잘하시는지 😂 (별탈없이사는 독일직장인)

  • @user-xc7gf6sz1j
    @user-xc7gf6sz1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30년 유럽인과 딸하나두고 살고있어요
    유럽남자 !!!
    냉정해요 살아본결과
    뿌날님 100퍼 공감해요

  • @user-is1wk8fn5i
    @user-is1wk8fn5i Год назад +36

    흠.. 독립된자아로 아이를 아예안보는건 문화차이가아니라 그사람이라 그런거같은데요 절대 문화차이라고 이해해주면 안됩니다

  • @tgkim2780
    @tgkim2780 Год назад +26

    본인이 겪은 험한 일을 보편적인 일처럼 말하지 마세요. 님전남편이 독립적자아상땜에 지자식과 부인을 내쫓은게 아니라 인간쓰레기라서 그런겁니다.
    남자들 바람나도 지자식은 돌봅니다.

  • @johd498
    @johd498 Год назад +20

    아마 뿌리님의 정신적인 충격은 전남편 보다 훨씬 컸을듯요. 대학교 나와서 20대 중반에 국제 결혼해서 독일로 왔으니 남자에게 의지를 더 많이 했을 것이고 나중에 더 충격이 컸을것 같습니다. 상황이 독일 남자보다 한국여자들이 더 많이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당연히 정신적인 데미지가 차이가 심할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앞으로 인생에서 아직 살아갈 날이 많으니 힘내시고 빨리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user-kf8cz7bw4z
    @user-kf8cz7bw4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국제 연애를 두번 하다가 그들의 냉정함에 너무 상처받아 피흘리던 때가 기억나네요. 깊은 통찰력과 풀어내시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지금도 제 인생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한명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답을 찾았습니다.
    사랑이 식었을 때도 이렇게 큰 문화차이를 헤쳐나갈 자신이 없다면 더이상 진전시키지 않는 것으로요.
    국제 결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뼛속부터 다른게 그들입니다.
    동족 한국인도 남녀, 집안 차이로 얼마나 힘듭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unaka
    @Gunaka Год назад +15

    객관적인 것 같지만 선택적 정보만 전달 하시는 듯 해요.
    용기를 나누고 싶다는 컨텐츠의 대부분이 본인께선 아닌것 같지만 아직 유효한 자기연민에 기인한 해석이 강해보여요.
    시도 때도 우실땐 용기보다 우울해져서 깊은 상실감과 상처를 느끼게 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이율배반적 '괜찮아' 를 하시는 걸 보러 가끔 보러옵니다.
    나는 경험과 성찰의 힘으로 거의 보편적 진리를 알기에 그걸 나눠 용기를 주려는 것이다 라는 본인의 입장의 나약함이 읽히더라도.. 님께서 더 많은 용기를 얻으시길 바라먼서요..

  • @sudose
    @sudose Год назад +18

    댓글 맛집이네

  • @user-zz7cc1iq9x
    @user-zz7cc1iq9x Год назад +41

    베트남전에 가서 아이를 낳고는 모르쇄 하던 시절 사람하고 똑같은 행태에요. 적어도 상대에게 존중감이 있으면 그렇게 해선 안되죠.

    • @Mrcold79
      @Mrcold79 Год назад +8

      그냥 사람이 아닌 성욕해소용 도구로 쓴겁니다. 상대를 사람으로 본게 아니죠.

  • @tillda1681
    @tillda1681 Год назад +33

    약자가 더아프지

  • @seoulsoul1654
    @seoulsoul165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각자 개인 중심이라는 말 공감하고 맞다 생각해요
    그치만 개인주의라 자식을 버림에도 크게 게이치 않는 다는 부분은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 전 남편 분이 나르시스트 처럼 남을 공감하지 못하고 자기가 만들어둔 툴에 님을 인형놀이 하듯 퍼즐 맞추기 하듯 하는거라고 밖에 안보여요 . 애를 봐줘야지 아빠지 애도 안봐주고 직장 찾아라 .장보기 , 요리도 안해주고 이유식도 안해주고 설겆이 , 말린것 제자리 위치에 놓기, 집도 안치워주고 빨래 드라이 옷게기 제자리에 넣기 , 애들이랑 나가 놀아주지도 않고 , 애들 공부도 안시켜주고 , 샤워도 안시켜줘 , 뭐 아무것도 안해주고 애 뭐 살돈도 안줘서 친엄마가 한국에서 돈도 옷도 붙여주고 , 차도 없이 추운데 유모차 끌고 다니며 언제 누구한테 애를 맡겨놓고 학교를 다니고 일을 하나요 … 남자가 남편의 역활은 하가 싫고 남자친구의 역활만 하고 싶고 부인은 슈퍼워먼 이 되었으면 하는데 애 낳아서 몸도 달라져 회복도 느려 수유하느라 기저귀 가느라 트름 시키느라 애기 옷 빨래 하느라 바쁘고 가슴 뭉쳐서 아프고 . 다른 나라여서 언어장애인이 된것 같고 .. 남편이 만약에 이 상황을 혼자 다 견대내야 했다면 과연 그 또한 개인주이라는 단어를 쓰면 완벽히 성공해 냈을지 궁금하네요 .
    한국에서 시골에서 가족들도 친구들도 하나없이 한국말도 못하는 상황에 차도 없이 독일 남자가 추운데 유모차 끌고 나가서 버스를 타야 어딜 갈수 있고 . 애를 맡아줄 아무도 없고 , 부인한테 애기꺼 산다고 돈 달라해도 안주고 과연 어떻게 이 상황을 대처했을지 궁금하네요 ..

  • @user-ro6ti9fl5y
    @user-ro6ti9fl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결혼초기 뿌날님 곁에 GY님 같은 좋은 본이 되는 부부가 계셨다면 뿌날님 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을텐데...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하지만 지금 뿌날님은 충분히 아니 그이상 잘하고 올곧게 잘 날고 계시니 늘 행복하시고 멀리 한국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 @dlr6275
    @dlr6275 Год назад +84

    볼수록 짠하네요 독일남자를 몇명이나 만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람 다 비슷해요 문화권이 어떻든 예의 배려는 다 비슷합니다. 독일에서 어떤 사회적 위치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쉽게 예를 들자면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여자가 한국남자는 농촌에서 살며 늙고 폭력적이라며 그게 한국 주류문화라하면 납득이 가시나요? 경험해본게 사회 하류층뿐인데 어떻게 문화를 안다고 오로지 자기 경험,생각에 근거한 주장을 사실처럼 말씀하시는지 신기합니다. 자신이 만난 남자가 나쁜게 아니고 그저 문화차이라고 결론 내리지않으면 지금까지 소비한 시간,에너지가 견디지 못할만큼 고통스러우신건가요? 사람은 보통 끼리끼리라 발전하시려면 문제를 본인한테 찾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합리화는 그만두시고

    • @tgkim2780
      @tgkim2780 Год назад +10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뿌리와 나무님은 우물안의 개구리같아요.
      본인이 희대의 사기꾼을 만나서 그렇게 되였는데 뭔 독립적자아상땜에 남편이 그런다고 말도안되는 합리화를 하려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저분은 남자보는 눈이 너무 없는듯하네요.

    • @user-cq2zm1ry1t
      @user-cq2zm1ry1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은 문화권인데도 예의배려가 다 비슷하지 않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 @qrdigzx6461
    @qrdigzx6461 Год назад +25

    댓글들 보다보니 이번 영상은 안 볼께요.
    영상내용 자체가 많이 편협한거 같네요.
    이 영상으로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기 싫어서요.
    그리고 본인 마음에 드는 댓글에만 반응 하시네요 흠.
    이것만 봐도 본 영상의 내용 신뢰가 확 떨어지네요.

  • @user-zu2kf8ke7x
    @user-zu2kf8ke7x Год назад +41

    독립된 자아가 아니라
    무책임 + 쾌락 우선

  • @user-tj9gs8ow8r
    @user-tj9gs8ow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서적 타격에 대한 제 의견은 1. 홈그라운에 살지 않는 사람, 2. 가족 중심의 동양적 문화를 가진 사람 3. 잃을 게 더 많은 사람입니다. 동서양 불문, 뿌리님은 이 세 가지 조건에서 다 불리했고요.
    가장 중요한건 뿌리 님은 많이 힘들고 아팠다는 거죠. 상처를 많이 받고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착하다는 정의는 따로 내리지 않겠습니다. 뿌리님의 상처가 회복되기를 바랄 뿐이에요.
    헤어짐은 언제나 냉정하고 매정하죠. 따뜻하게 헤어질 줄 아는 사람은 성인의 반열에 오른 사람 아닐까요?
    뿌리님이 문화 차이를 자꾸 설명하시는 이유는 아마도, 지나고 보니 그런 차이도 있었구나, 알았더라면 문제를 방지했거나 대비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아쉬움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적 경험과 위와 같은 사회적 견해는 좀 분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뿌리님 전 남편은 그냥 나쁜 사람이고 뿌리님은 그걸 분별할 준비가 안 되었었다는 겁니다. 그걸 못 알아봤다고 스스로를 비난하지 마세요. 그런 상황을 상정하고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상황을 이론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힘든 거죠. 어쩌다보니 겪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치유에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저도 뿌리님의 글을 보고 '국제 결혼이 잘 안 될 경우 이런 최악의 상황이 있을 수도 있구나'를 많이 배웁니다. 결혼에 대한 다른 시각도 알게 되었고요.
    한국 생활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 @hyunminsong4213
    @hyunminsong4213 Год назад +91

    그냥 전남편분이 정상적인 분이 아닌겁니다 국적을떠나서 정상적인 부모는 자기아이를 책임집니다
    제가 영상을 보면서 의문인게, 왜 자꾸 핀트가 엇나가시는지 모르겠는데, 서양남자가 독립적 자아상을 가져서 자기아이랑 연락이 두절 되고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그사람이 이상한겁니다
    무책임한 사람 만나서 고생하신건 알겠는데, 굳이 이해 할 필요없는 한사람을 대입해서 서양남자에 대해 일반화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한가지 의심가는 사항이 있는데, 그 독일남자분과 팍스가 아닌 정식 혼인신고를 한게 맞으신지요?
    정식으로 서로의 국가에 혼인신고한게 아님 그 남자분이 자식에 대해 이렇게 나올수없는 반응이어서 말입니다
    제가 주변 유럽교민들에게 듣기로는 한국뿐 아니라 많은 아시아 여성들이, 유럽남자와 결혼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팍스제도의 사실혼관계 였던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요 정말 그 전 남편분이 양 국가 모두 혼인신고를 하셔서 정식 남편이 맞았긴 한건지요?

    • @gyvolk4888
      @gyvolk4888 Год назад +5

      독일은 팍스제도가 없어서 혼인신고를 하신건 맞으실거에요.

    • @hyunminsong4213
      @hyunminsong4213 Год назад +27

      @@mnc7590 아직 영상 다 못봤네요 근데 왜 이분이 아웃라이어 전남편의 이상한 행동을 왜 문화차이로 이해를 해 보려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 인간은 이해할필요도 없는 인간인데요......:;;;

    • @user-is1wk8fn5i
      @user-is1wk8fn5i Год назад +27

      ​@@hyunminsong4213 저는그냥 좀 이해가안가는데 한국에서 쓰레기취급받을만한 남자인데도 단지 외국남자고 서양(유럽쪽)남자니까 그사람의 문화권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여성분들이많더라구요 . 근데 이런여성들때문에 동양여자의 스테레오 타입은 더 뚜렷해져서 같은 아시안여자입장에서진짜 짜증나요

    • @tgkim2780
      @tgkim2780 Год назад +9

      저 정도의 남자면 완전 또라이중의 또라이죠.
      그런데 뭔 독립적자아상이니 뭐니 하면서 저리도 이해해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hyunminsong4213
      @hyunminsong4213 Год назад +12

      @@tgkim2780 우리나라사람들은 서구권사람들이 무슨행동을해도 미화하는듯요 이분 딱봐도 서구가 모든게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듯요

  • @geeh2141
    @geeh2141 Год назад +11

    재밌게 봤습니다. 문화차이를 사랑과 결혼의 관점에서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 @edtjjdgjohg
    @edtjjdgjohg Год назад +22

    브런치에서 오랫동안 뿌리님 글을 읽은 독자로서 진짜 같이 욕하고 화내고 진짜 뿌리님 전남편은 유럽에서든 아시아에서든 독일인이건 한국인이건 쌍놈새끼맞고 뿌리님이 겪으신 일은 정말 너무나 충격적이여서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돼요. 근데 정말 이런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이 모든걸 다 떠나서 그런 사건없이 결혼생활을 이어나가셨어도 불행하셨을거같고 결론은 이혼이셨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글을 읽어보면... 뿌리님은 한국인 중에서도 보수적이고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성향이 강하신 분이셨던거 같아서요(물론 지금은 많이 변하셨어요!!) 뿌리님이 그냥 한국이란 틀에서 한국분과 결혼해 그냥 이 문화안에서 안정적으로 전형적인 한국인으로서 살아가셨으면 훨씬 행복하셨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상처주려고 단 댓은 아닙니다. 응원하고 있고 뿌리님 책도 살 예정입니다!!

  • @user-jn1ii8qx1d
    @user-jn1ii8qx1d Год назад +7

    이혼해도 자식을 안보는것은 절대 이해안되요~

  • @yerichoi5223
    @yerichoi5223 Год назад +7

    외국남성들과 결혼까지 가진 못하고 연예만 해본 입장에서,, 결혼전에 연예시, 특히 사랑한다는 고백을 받기 전까진 자유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그 부분에서 상처받은 1인이지만;;;;♡

  • @Min-nm3oi
    @Min-nm3oi Год назад +31

    👍👍스웨덴 교환학생 시절 왜 제가 서양 친구들의 사고방식에 그토록 거부감이 들었는지 이제야 조금 이해됩니다. 제가 최근에 주말부부 시작해서 브런치 올라오면 후루룩 먼저 읽고 있어요. 뿌날님 육성으로 듣고 싶은 부분은 영상으로 듣고요^^
    뿌날님 시리즈…영어로 번역해서 국제커플, 국제부부들에게 공유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단 생각듭니다. 깨달으신 통찰력과 논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 @dextrin777
      @dextrin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은 도리라는 게 안심이 되는 덕목이네요...그게 꼭 강제되는 의무는 아니거든요 그거보다는 좀 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거죠

  • @tokki9237
    @tokki9237 Год назад +4

    요즘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되었는데요 … 흥미롭고 또 여러 댓글들도 재밌게 읽고 있어요 … 70 가까운 아줌마인데 더불어 유식해 지는 것 같아 신선합니다 … 한편으로는 맘이 짠해요 … 딸 같아서

  • @selibre5488
    @selibre5488 Год назад +21

    독일의 이혼의 경우 정말 차갑고 깔끔하게 끝나는군요 그게 법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가족과 사회의 유대관계가 높은 문화권에서 살다가 저런 모습을 본다면 상처를 정말 많이 받을 것 같네요
    저는 멕시코에 거주 중인데, 이곳은 한국과 정서가 아주 비슷하답니다. 가족의 유대관계가 한국 못지 않게 끈끈하죠.. 그래서 결혼 후 고부갈등 장서갈등도 상당하고요. 그러나 이혼후에 자식 나몰라라 하는것은 정말 케바케인 것 같아요. 라틴계 남자들이 책임감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최소한 제 주위에 그런 남자들은 거의 못봤어요, 이혼해도 양육은 끝까지 책임지더라고요. 이부분은 정말 개인의 인성차이 인 것 같아요
    오늘도 뿌날님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 @eppi798park6
    @eppi798park6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진짜 내가 십수년 살면서 깨닳은 진리, 자식이 없으면 다름을 느끼지 못한다
    동거를 하던 연애를 하던 결혼을 하던 이 사람이 어떤사람인지를 알기보다는 내가 좋을대로 해석하며 지내기때문에 동상이몽이라는것
    영원히 모르면 좋겠지만 서로의 바닥과 그 차이를 낭떠러지에 서서 내가 책임져야할 작은 인간이 있다는 것은 앞으로 영원히 되돌릴수 없다는것을 자식을 낳고 키우고 실제 막다른 상황에 다다를때까지는 알수없었다네
    진짜 아무도 이분 댓글로 지적하고 왈가왈부 하지마세요 내공이 장난아닙니다 ㅎ

  • @choievelyn3228
    @choievelyn3228 Год назад +31

    모든 사람이 다 똑같지 않습니다~~~

  • @user-zz7cc1iq9x
    @user-zz7cc1iq9x Год назад +26

    병 일종의 정신적 결함 또는 신체적 원인이 있는 정신결핍 그게 책임감 없는 행동이 나온거 아닐지? 아무리 사회적 정서가 이혼을 쉽게 받아들인다 해도 인간적 예의가 있거나 도덕성이 있다면 그렇게 무책임 할수는 없다고 봐요. 적어도 아이 앞에선 사죄해야 합니다.

  • @user-rp5wk3bo1w
    @user-rp5wk3bo1w 18 дней назад

    쉬운 이혼 좋은 이혼이 어딨겠습니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겠죠^^ 뿌날님 전남편 엄니 보니 그집 가풍을 충분히 알 수 있을듯요. 그냥 안타깝지만 딱 그정도의 사람을 만나 결혼한거라고 봅니다. 이생의 인연이 딱 거기까지였던거죠. 또 시이모님은 시엄니랑 자매라도 완전 따뜻하신거 보니 그냥 그 사람들이 그런거인거 같아요.

  • @june_joy
    @june_jo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런데 "배우자의 사망"이 주는 충격은 서양사람들에게 더 큰것같은데요.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는점 때문인가.

  • @powderpopsty
    @powderpopsty Год назад +5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eunsun283782
    @eunsun283782 Год назад +6

    오늘 좋아요 여러번눌러주고 싶다요. 정갈한 설명감사합니다.🎉

  • @hylee6857
    @hylee685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같은 나라 문화권에서 자라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다른나라는 오죽하겠습니까.

  • @38lightspot
    @38lightspot Год назад +25

    참 공감이 안가는 댓글이 많네. 여기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사는 유튜버님은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자기 이혼을 돌아보고 있는데 오히려 댓글들을 쓰는 사람들이 훨씬 감정적이 되서 전남편 쓰레기니까 생각할 필요조차 없다는 식으로 말하네.

    • @dextrin777
      @dextrin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복합적인 거긴 한데 제가 볼 땐 전남편 과실이 더 커보임

  • @anony5399
    @anony5399 Год назад +6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많이공감되요

  • @thefixedfuture
    @thefixedfuture Год назад +7

    우왕 비교로보니까 완전 이해가 잘되네요

  • @Dreamer-wv2sj
    @Dreamer-wv2sj Год назад +6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 감사합니다😊😊 이와 관련된 책도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Год назад +17

    정서적 의존 관계와 독립적 의존관계에 대한 이론 잘 들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나쁘게 듣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봤을때 이혼 차라리 잘하신것 같아요..님을 위해서나 아이를 위해서나요.
    사람은 바뀔수 있다고 믿어요..본인이 의지를 갖고 노력한다면요..그런데 그걸 안하는 사람이 대다수라... 그냥 사람 안바뀐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편한거죠...
    국제부부인데 제가 독립적 의존관계를 가지게 되면서 인생이 편해지더라구요. 내심장에 100프로중에 나자신을 위해서 51프로 남편을 위해 49프로 사랑합니다. 같이 있는동안에는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고 아끼지만 내 생활패턴 정말 중요한 일에 있어서는 양보할수 없고 최소한의 나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울 신랑도 그렇구요. 서로 합의하에 그렇게 일할때나 운동등의 취미생활을 할때는 독립적이되 서로 있을때는 아이를 같이 양육하고 집안일도 공동으로 하고 서로 보듬어 주며 사니까 마음걱정없고 편해요. 제가 예전의 관계들에서는 의존적 정서관계를 가져서 제가 기대하는게 많고 요구하는게 상대방에게 너무 무리하다 싶게 느껴져서 결국 서로 스트레스 받고 실망하고 헤어졌었어요.. 사람 바뀔수 있어요. 지금이 더 편하고 심신이 더 건강하네요. 다들 행복한 삶을 갖기를 바랍니다. 예쁜 빈이 자주 보여주세요! ❤

  • @littlestarjeje
    @littlestarjej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혼하면 다 힘들죠.❤힘내시길😊

  • @minca5698
    @minca5698 Год назад +12

    내가 아는 사람은 안그렇다, 너무 일반화했다 등등 하시는분들은 한국과 독일문화가 똑같다 하시려나요 결국 다~같은 사람이니깐요?
    "어느정도 걸러서 알아듣고 전하는 의도를 받아"들이셔야할텐데 디테일한 팩트체크에 집중하고 계시면 자기논리를 공유하는 유툽채널들은 다 못들으실거같네요.
    열심히 사시는분께 도움이 될만한 조언보다 칼날세우고 달려드는걸보면, 혹은 자기주장이 맞다고 나잘난맛에 사시는분들보면 참 사랑못받고 삶이 팍팍하신분들같네요.

  • @ylee4196
    @ylee419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인주의가 강한 사람들이 오히려 감당하는 것들이 뭐가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도 궁금해요

  • @SophieinSydneyAu
    @SophieinSydneyAu Год назад +9

    혹시 이 영상 내가 댓글 처음? 이렇게 두근 두근거리며 써봤지만 ㅋ 두번째네요. 저도 서양권 남편과 서양에서 아이들 키우며 살고있어요. 알듯 모르는 문화적 차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논리력 무엇…

  • @sjp3553
    @sjp3553 Год назад +9

    사실혼이 아니라 정식으로 혼인신고 하셨던게 맞나요?

    • @jye0421
      @jye0421 Год назад

    • @sjp3553
      @sjp3553 Год назад

      @@jye0421 어떤 영상에 있나요?

    • @tgkim2780
      @tgkim2780 Год назад +3

      결혼식을 올린적이 없다고 어느동영상에 얘기한거 같던데요.
      그럼 전남편아니고 전남친이죠

  • @perrrkele
    @perrrke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음…동서양의 차이도 있지만 남녀간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 @user-qm2dh9up9j
    @user-qm2dh9up9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의 간통죄는 최근에 폐지되었지만, 위자료 등의 법적인 제약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바람이나 간통이 세계 인간사에서 명백하게 윤리적 관념에 반하는 행동은 맞으나, 적어도 유럽은 바람이나 간통은 그 어떤 비난이나 법적 불이익을 받지 않게된지 15년 이상이 지난 사회죠.
    이 말은 분륜이나 바람은 당사자 둘 만의 지극히 사적인 개인의 문제이며 그 누구도 비판하거나 제약을 하면 당사자의 의사 결정권을 침해하는 범죄가 된다는 얘기에요 그럼 당연히 문화 차이가 맞다고 인정을 해야겠죠. 댓글에 그런 개인적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나쁜거니 일반화 하지 말라는 댓글이 많은데 그러한 주장은 독일의 문화 및 제도와 반대되는 개념인데 이 영상에 대해 틀렸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자식을 버려서 나쁘다는 관점에 대해서도 원치 않는 양육을 하면서 아이들에 물리적이나 정서적인 학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양육비를 주지 못하는 능력 없는 부모들도 많고요 여러 상황과 관점에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고 시간 또한 오래 지났으니 더 다르겠죠. 더군다나 공동양육이 되었다면 기센 직장 상사인 내연녀도 독일 법에 따라 양육에 참여해야 하는데 독일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서 의붓 자녀를 굉장히 싫어하는 데다가 괜히 신데렐라나 헨젤 과 그레텔 같은 동화가 있는 게 아닙니다. 제 삶의 관점에서는 오히려 그런 사람이기에 자식과 떨어져주는게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lj1wc4qv7v
    @user-lj1wc4qv7v Год назад +3

    이해 잘되게 잘 끌어내 주시내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며느리도 봤으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거같아요 😂 👍

  • @user-jh3le8xk1j
    @user-jh3le8xk1j Год назад +2

    전 국제 연애는
    그닥 하기는 싫으네요.

  • @wsj5980
    @wsj5980 Год назад +22

    그럼 유영철같은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독립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이네요. 세상에 자신만 남길 기세로 다른 사람들을 없앴으니 😂

    • @wsj5980
      @wsj5980 Год назад

      독립적인 자아상이 뭔가요?사전적 뜻은 알고 쓰시나요?

    • @michelles7122
      @michelles7122 Год назад +2

      이건 다른 얘기지만 유영철같은 사람은 본인에 대한 심한 자괴감으로 인해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 없어져 남을 살해하는 거라고 하네요

  • @최승미-z3p
    @최승미-z3p Год назад +2

    오십이 훨 넘은. 한국여잡니다. 많이 보수적이고 근데. 정치성향은. 반대입니다. 결혼은. 용기있는자들이. 하는거죠. 참고로. 난. 용기가 없는. 여잡니다. 그리고 울. 엄마말에의하면 주제파악도 못하는ㅂㅅ이라죠. 그래서. 더욱더. 맘이. 너무나 아파서 잠까지. 설쳤네요. 여지껏. 맘이 정리가 안되네요. 뿌리님은. 꿋꿋이. 잘. 살아가시고 있는데 용기없는. 난. 아직도. 갈피를 잡지못하고. 어지럽네요. 사람으로. 당할수없는. 일인건 틀림없죠. 제가봤을때 안타까운건. 이혼한자들은 재혼도. 빨리하고 다시 불행하단겁니다. 왜 그럴까? 사람중독같달까. 제 주변얘기지만. 티비 연애관찰. 프로그램에 나온 정신과박사말에의하면. 사랑실패률이 작아질려면.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라고 하더라고요. 참. 맞는말인거같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뿌리님께 하고싶은말이였어요

    • @diepersonae
      @diepersonae Год назад +2

      근데 왜 단어마다 마침표를 찍어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lagom-re7wy
    @lagom-re7wy Год назад

    나는 내 인생 잘 살면 되고
    남은 자기 인생 잘 살면 되고

  • @Ihateoutoffassion
    @Ihateoutoffassion Год назад +7

    뉴질랜드인데 격하게 공감해요 어떻게 이렇게 이런 사회를 잘 설명하시는지

  • @0616don
    @0616d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우와 여기 전문가들 많으시네~
    그래요 내용만 보면 이번영상에 반대의견 올린 당신들 의견 한편으론
    일리 있습니다
    만.
    역시 인터넷 공간이라 그런가
    남의 상처는 1도 배려 안한 지적질에
    심지어 모욕적인 언사도 서슴없고.
    어휘 문장들 보면 꽤 배웠고 교양도 있어들보이시는데
    조금이라도 아는사이거나
    실제 대면한상태였다면 좀 더 조심스럽게
    "잘 들었습니다만
    요부분 이내용은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할 수 있을만한 분들이.
    비판은 진짜 인정사정없이 하네요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의사표현은 자유이고
    비판은 날서게도 할 수 있지요
    그전에 당신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네요
    그렇게 신랄한
    지적.반대의견 열심히 키보드로 두드려 대기 전에
    이 채널 다른 영상에서
    격려나 위로 응원 한마디는 하셨었나요?

    • @dextrin777
      @dextrin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사람들 정상적인 사람 아니라는데 제가 먹고 있는 새우깡 겁니다 자기들이나 잘 할 것이지 괜히 되도 않는 훈수 두기는...

  • @XRP-fisher
    @XRP-fisher Год назад +3

    국제결혼은 허들이 장난아니네요 서양사람과의 결혼은 기본 자아가치관이 완전히 다른사람끼리 결혼하는거라 난이도 극상이었군요
    말만들어도 개어렵네요
    일본여자와 한국남자의 결혼의
    이혼율이 낮은이유는 가치관이 비슷하기 때문인거 같네요
    전 국제결혼은 포기..ㄷㄷ
    굳이 해야 한다면 일본여자와
    그것도 오래사겨본 뒤에나..

    • @qrdigzx6461
      @qrdigzx6461 Год назад +3

      일본 현지는 또 달라요

  • @user-np8wy2ze3o
    @user-np8wy2ze3o Год назад +29

    뿌리와 날개님은 딱 변호사 체질인데요
    혹시 공부 해서 변호사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ㅎ
    어쩜 이리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하시는지 ......
    한 20 년전에 독일의 이혼율이 낮다는 말을 들어서 독일은 가정을 참 중시하는구나 생각 했었는데 ......그 당시 독일 친구 왈 사실은 독일 남자가 이혼하면 어마어마한 위자료를 줘야해서 라고 농담반 진담반 말을 하더라고요

  • @Mrcold79
    @Mrcold79 Год назад +24

    역시 예상대로 댓글 천안문하네 ㅋㅋㅋㅋ 주인장을 생각하는 좋은 비판글 많았는데.. 장문의 좋은 비판글들 메세지는 반박못하고 그저 삭제해서 입막음시키는 구나 ㅋㅋㅋㅋ 그럴줄 알았어 ㅋ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팩트폭행 견디는 여자를 못봤다 ㅋㅋㅋㅋ 여자에겐 그저 듣기좋은 말만 해주면서 달래줘야 함. 연하든 연상이든 엄마든 할머니든 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여자랑 토론을 안해. 다른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데 어떻게 토론을 하고 시시비비 또는 다음을 인정할 것인가? 무지성 비판이 아닌 좋은 장문의 비판글들을 삭제시키고 그저 악플이라고 매도하면 끝인가? 서양문화와 동양문화의 다름을 이야기 하면서 정작 다른사람의 의견이 다름을 인정하지를 않네 ㅋㅋㅋㅋ 모든 이론, 사회학에는 다수설(통설)과 소수설이 있는데 소수라고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입막음하는걸 공산주의라고 한다. 그러면서 문화의 차이, 다양성, 철학을 논하는가?

    • @user-ml2dv2oy7q
      @user-ml2dv2oy7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성차별적인 발언하는 본인 댓글은?

    • @dextrin777
      @dextrin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팩트폭행이라는 표현 쓰는 애들 치고 지적인애들 하나도 없다는게 팩트이자 학계의 점심 알겠니?

    • @greenblueyellowpurple
      @greenblueyellowpurp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런 동서양 차이에 관한 미국 대학교수 강의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전문가들도 각자 의견이 다르고 이론이 다른데 그럼 아무도 말도 못하고 연구도 못하나요? 예를들어 성선설, 성악설... 둘중 뭐가 맞는지요? 합리적인 논리적 방식으로 나름 뿌날님의 의견을 펼치신 것인데 예의없는 댓글 삭제한 것이 잘못인가요? 정말 편협하시네요.
      역시 4지선다 주입식 교육을 받은 한국인의 전형적인 성향을 보이시는 것 같아요.

    • @rmsid9876
      @rmsid98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산주의 뜻도 제대로 모르니까 주변에 니 말 듣는 사람이 없지.. 모르고 설쳐대니까 무시당하는건디 여자 남자 운운… 남자들은 걍 무시하고 지나가는 거고 여자들은 딱해서 고쳐주려고 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 @Dreamer-rv2jb
    @Dreamer-rv2j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논문 하나 소개하면서 자신의 경험에 접목시킨 것 뿐인데 별의 별 욕을 다 드시네요.
    제가 영상을 들어보기엔 뿌나님의 전 남편을 미화하려 했다기 보다는 다른 문화권의 사람을 경험하면서 느낀 사고의 차이 그로인한 대응과 행동의 차이를 설명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뿌나님이 단순히 남편만 설명한 게 아니고 시이모님도 설명했고요. 혈육이 아닌데도 혈육에 가까운 관계가 될 수 있는 배경이 저 이론이다..뭐 그런 이론 적용이죠. 이건 저도 외국 생활 오래하면서 서구권 지인들에게 느낀 부분이에요. 정말 친해지면 그냥 친구가 아니라 한국 관념에서 형제자매만큼 가깝게 지내고, 사생활도 오히려 한국의 오랜 친구들보다 더 오픈하고요.
    물론 이 이론을 뿌나님의 케이스에 적용한 거에 대한 다양한 비판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논문을 읽고 현실 케이스에 적용하는 자세는 정말 좋은 자세고요, 스스로 발전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들의 비판도 생산적이라면 정말 좋은 반응들이고요. 하지만 뿌나님이 보통 성격이 아니라느니 최신 논문 읽고 공부 좀 더 하라느니 책 한권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느니 등등 인격적 수치를 주는 발언들은 남을 깎아내리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나르시시스트적 언행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삽시다.

  • @yl6687
    @yl6687 Год назад +6

    아줌마

  • @user-si4ub7rh6b
    @user-si4ub7rh6b Год назад +51

    님 죄송하지만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는거 같아요 저는 독일이라는 나라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었지만 독일여자를
    만난이후부터 본의 아니게 독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독일여자 만나면서
    한국여자랑 참 비슷하구나 생각했었는데
    저같은 반례가 있으니 저 명제는 참이 아니겠죠 님 태클이 아니라 사람상대만 20년 넘게 하면서 밥먹고 살았는데 솔직히 주위에서 이런얘기 해주는 사람 없을거 같은데 님 보통성격 아닌거 같아요
    독일사람 보다 더 차갑게 논리적으로 어떤 문제 발생했을때 일일히 따지면서 자기한테 주어진 역할에 대해서는 한국처럼 남자가 다해라 이런식이셨을거 같은데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여 자식까지 외면하고 싶을정도로 전남편 기억에서 조금이라도 잊고 싶었던 여자 였을거 같은데 이렇게 문화차이로만 돌리면 인간적으로 성숙할 기회를 놓치시는거 같아서 글 씁니다

    • @Mrcold79
      @Mrcold79 Год назад +4

      @@hongju122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는 수준이죠... 하긴 뭐 티비에 나오는 여성심리 전문가라는 여자들도 남자심리, 남성성에 대한 이해도는 없는 수준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하는 말 보면 그냥 헛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ㅎ

    • @tgkim2780
      @tgkim2780 Год назад +11

      제생각에도 뿌리와날개님 같은 사람은 상대방을 너무 질리게 만드는 스타일일거 같아요.
      본인이 희대의쓰레기랑 애까지 낳았는데 독립적자아상이니 뭐니 하면서 그쓰레기를 합리화하네요.

    • @dextrin777
      @dextrin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원래 사람이 스트레스 상태에 있으면 좀 날카로워 보이는 게 있죠 근데 그건 그 사람의 일시적 정서상태일 뿐이지 그 사람의 본성이 그렇다고 착각하면 안 돼요 이 둘은 엄연히 다르거든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 구분 못하더군요 본인도 인간 본성에 대해 크게 아는 바 없는 거 같은데 남한테 성찰부터 해라 마라 눈부터 깔아보는 모습이 참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나중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꼰대소리 들으면서 기피대상 되기 쉬우실 듯

  • @kommando7483
    @kommando7483 Год назад +3

    와...진짜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신 거에요?
    동서양문화 비교하는 그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님보다 더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아니 이런 분이 대체 왜 이혼을...
    저도 국제결혼하고 싶은데 이런 분도 이혼을 하시다니 갑자기 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