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1:41 전파 인증을 실제론 받진 않았다고 합니다. 곧 받을 예정이었던 듯.. 특히나 아임백 후속작이다보니 반응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나왔겠죠. 2. 팬택 브루클린도 재미있는 기기죠. 현대카드와 협업한 중저가 스마트폰이었지만 단통법으로 인해 취소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최근 LG의 MC 사업 철수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쉽네요. 특히나 "스카이" 브랜드 뿐만 아니라, 2020년엔 "팬택" 브랜드 사용권까지 팔아서, 의미가 더욱 더 희석되는 느낌입니다. 4. 05:10 이외에도 소프트키 높이를 줄여준다거나 하는 기능이 생각나네요. 커스터롬 개발도 활발해서, 한때 저도 SDA 카페 많이 들락거렸습니다. ㅎㅎ *▪ Chapter* 00:01 오프닝 00:23 한때 LG를 제치기도 했습니다 01:41 화면을 키운 버전이에요 02:39 지금봐도 예쁜 디자인 03:21 아임백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 03:39 얘만 중고나라에 팔기도 했어요 04:24 무게가 엄청납니다 05:29 지금 사용하기에는.. 06:42 팬택 지원들이 사용하던 앱? 07:58 브루클린 프로젝트 09:01 만감이 교차합니다 🔎 다나와 최저가 비교 bsl.gg/Wowdf
밤에 한번 봤는데 짬날때마다 계속 정신놓고 보게되네 저게 내가 사랑했던 팬택의 마지막 유품이라는 게 너무 슬프다 분명히 아쉽고 분명히 열악한 폰인게 맞지만 이상하게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었던 브랜드가 스카이고 베가였는데... 갑자기 달려온 트럭에 정통으로 치인 느낌 ㅠㅠㅠㅠ 다시 부활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 중 팬택의 디자인이 가장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공돌이 디자인 삼성이랑 과한 디자인의 LG의 딱 타협점이라 무던히 좋았던 느낌. 베가 아이언부터 simple is best의 느낌을 가장 잘 살려서 애플 아이폰 4 다음으로 가장 좋아했던 디자인이었네요
지금까지 스마트을 안드로1부터 쓰면서 유일하게 액정 때문에 AS를 받았던 메이커... 이유가 있었군요. 5년차를 넘어가는 내 V35조차 흠집조차 없이 잘 쓰고 있는데... 당시 아임백을 사러갔다가 v35를 구입했던게 신의 한수였네요. 지금도 성능에서 전혀 부족함을 못 느끼는 V35가 대견하게 느껴지고... 엘지가 폰사업 철수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팬텍도 그렇지만...
16년당시 아임백을 사서 18년 7월까지 사용했었습니다. 베가아이언의 정신적 후속작, 그리고 본체와 스톤의 유려한 디자인에 꽂혀 뒤도 보지않고 샀더랬죠. 당시기준에도 낮은 성능과 잦은 휠고장같은 많은 단점을 안고 살았지만 그래도 정말 많은 애정을 가졌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폰들이 여지껏 비키니폰, 크리스탈폰같은 비주얼에 특화된 독특한 폰이었기 때문에...(현재는 20+bts에디션을 씁니다.) 당시 여자친구가 아임백 내장알람bgm이었던 의 래퍼목소리가 섹시하다고 해 엄청 질투했었습니다... 써본 분들은 아시겠죠(물론 와이프는 다른 사람입니다.). 여튼 참 많은 추억이 담긴 폰이었네요. 조만간 본가 가서 켜봐야겠습니다.
@@BullsLab www.lotteon.com/p/product/LO1395016414?sitmNo=LO1395016414_1395016415&mall_no=1&dp_infw_cd=SCH%ED%97%A4%ED%8C%8C 네 ㅠㅠ 그외에도 보조배터리도 나오고 브랜드가치가 아주 땅까지 떨어진거 같더라고요 ㅠㅠ 한때 살아나길 기대했던 기업인데 이렇게 처참하게 망해버리니 원...
아직도 제 책상위에는 1회 수리받은(화면문제 - 기사님 설명으로는 냉납현상 추정) 아임백 화이트모델과 스톤이 잘 굴러가고 있네요... 뉴스보고 시내버스 위치조회 하는데는 문제없이 잘 굴러가는데... 스카이 기기 특유의 느린 키패드 반응은 여전하더군요.. 이녀석이 언제까지 살아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오랫동안 살아서 장수했으면 좋겠는데...
2개월 전 4년8개월 쓰다 이젠 보조폰으로 유튜브 강의나 영어사전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용량이 24기가라 용량 압박만 아니었어도 좀 더 사용했었는데,폰 초기화하고 진짜 몇개 어플만 재설치하니 배터리 장난 아니게 오래가네요! 스톤도 여전히 상태 좋게 잘 쓰고 있습니다.마지막 피처폰도 스카이 슬라이드폰이고 첫 스마트폰도 팬택이었는데 망한 게 넘 안타깝네요.
유튜브나 게임도 안하던 시절이라 정말 잘썼다 스톤과 매니저앱을 지금도 이용하며 그 때를 기억한다 매니저앱은 지금 마켓에서 설치할 수 있게 풀어 마지막까지 스톤지원은 완벽했다 디자인과 무게 깔끔한 UI에 매력있었고 사진이 왜인지모르게 만족스럽게 나오는 폰이었다 당시 아이폰과 겔럭시폰이 불호였기에 만족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속도만 빼고 가장 만족했다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외부를 밥솥만들때 쓰는 플라스틱? 그걸로 만들었다고 했고 휠키는 2년 정도 되면 빠지거나 휠을 돌려도 인식이 잘안되는거 말고는 깔끔하고 가벼웠죠. 다만 내구성이 약해서 게임하다가 빡쳐서 1m 높이에서 강하게 던졌더니 박살이 나서 지금은 스톤만 쓰고 있네요. 스톤은 부피가 약간 크지만 디자인도 깔끔하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선충전기로 몇년째 쓰고있어요.
피처폰 시절에도 스카이를 썼었고 첫 스마트폰은 베가레이서 두번째는 베가 아이언2 지나고 보니 나름 팬택의 충성고객이었네요 피처폰 시절엔 강자였지만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회사가 어려워졌던걸로 기억합니다 폰 제조사가 하나만 남은 지금에는 경쟁이 없다는게 아쉽기도 하고 지나버린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들 폰사업 접고 삼성만 남은거... ㄹㅇ 안타까움. 예전엔 디자인이나 아기자기한 추가 기능들로 경쟁하는게 재미있고 선택지도 다양해서 좋았는데... 이젠 ap나 기기 스펙이 딸리면 아예 경쟁이 안되니까 자금이나 규모 작은 회사들이 다 자연스레 도태돼버려서 너무 아쉽다 ㅠㅠ 특히 국내에선 아이폰 갤럭시 외엔 이제 거의 선택지도 없는게 참....
팬택은 최초모델 시리우스가 명작이었죠...최초 플래시지원하는 브라우저 및 넘사벽 최적화....이때 스냅1기가+램1기가+4인치 이상 스마트폰 나오면 진짜 끝난다 생각했는데...삼성에서만 나왔고..정말 대박쳤죠...갤럭시S....개인적으론 LG에서 나오길 기대했는데...이 선택 하나로 흥망성쇄가 갈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갤럭시S 발적화는 정말 치가 떨릴정도.....팬택 시리우스는 당시 들리는 소문이었지만 구글 인증을 못받고 출시했는데 너무 최적화를 잘해서 구글이 추후 인증을 해줬다는 소문이 돌았었죠...아무튼 이후에도 5인치대 고사양으로 스마트 폰 선점하면 끝난다 생각했는데..델에서 갤럭시S랑 같은 사양인 스트릭만 내놓고 한동안 5인치는 안나오고....
옛날 베가레이서부터 베가 시리즈는 뭔가 베가만의 날렵한 느낌?이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폰이었네요. 성능은 그리 칭찬받지 못했던 것 같지만...아임백 이후로 부활하나 했는데 결국 저 멀리 사라져버렸죠. LG도 스마트폰 사업 철수한 뒤에 이걸 보니 뭔가 더 아쉽네요...
차라리 유리 글라스 채택 하고 알람 오면 뒷면에 스카이 문구로 오로라 빛 들어 오게 해서 감성 자극 했으면 . 옆에 휠키 구멍 도 없애고 딱 깔끔 하게 스카이 문구만 해줬다면 너무 싸구려 티가 심했음 스카이 향수 젖은 유저 들은 대부분 30대 이상 일텐데 그 층 들에게 보급 으로 전략 했던거에 큰 실패라 생각함
출시 회사는 다르지만, 스카이라는 브랜드 폰은 피쳐폰일때 사용했었죠. 그 당시 피쳐폰 스카이는 skt 전용폰으로 단음을때 4poly 벨소리.... 카메라 돌아가고, 슬라이드 방식 폰 등등... 그 당시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고, SKT의 전용폰의 나름 프리미엄(?)폰이라고 생각합니다. 팬택이 그러한 이미지를 끝까지 살리지 못하고 망한게 살짝 아쉽네요.
2015년에 백아연 너무이뻐서 갤S6사려다가 2년지난 백아연사서 3년정도 쓰다가 배터리를 구할수 없어 어쩔수없이 s8로 바꿨었죠 ㅠㅠ 진짜이쁘고 혁신적인 폰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우측상단의 크리스탈 LED가 너무 이뻤네요 펜텍은 다 좋은데 카메라만 좋게 세탱해줬다면 대박났을 회사 ㅠㅠ
베가 아이언2는 아직도 mp3만 담아서 음악 플레이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봐도 팬택 전용앱들이 디자인 잘 빠지고 세련됐어요. 다만 이젠 배터리가 죄다 불룩해지고 교체할 부품도 가장 마지막 생산 제품이 5~6년전 즘이라 미사용 제품들조차 수명이 위험한 지경 아임백도 한때 음감용으로 따로 중고 하나 살려고 했다가 싸먹고 이 영상보고 앗! 했네요.
1. 01:41 전파 인증을 실제론 받진 않았다고 합니다. 곧 받을 예정이었던 듯..
특히나 아임백 후속작이다보니 반응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나왔겠죠.
2. 팬택 브루클린도 재미있는 기기죠. 현대카드와 협업한 중저가 스마트폰이었지만
단통법으로 인해 취소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최근 LG의 MC 사업 철수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쉽네요. 특히나 "스카이" 브랜드 뿐만 아니라,
2020년엔 "팬택" 브랜드 사용권까지 팔아서, 의미가 더욱 더 희석되는 느낌입니다.
4. 05:10 이외에도 소프트키 높이를 줄여준다거나 하는 기능이 생각나네요.
커스터롬 개발도 활발해서, 한때 저도 SDA 카페 많이 들락거렸습니다. ㅎㅎ
*▪ Chapter*
00:01 오프닝
00:23 한때 LG를 제치기도 했습니다
01:41 화면을 키운 버전이에요
02:39 지금봐도 예쁜 디자인
03:21 아임백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
03:39 얘만 중고나라에 팔기도 했어요
04:24 무게가 엄청납니다
05:29 지금 사용하기에는..
06:42 팬택 지원들이 사용하던 앱?
07:58 브루클린 프로젝트
09:01 만감이 교차합니다
🔎 다나와 최저가 비교
bsl.gg/Wowdf
이제 우리나라에 삼성스마트폰만있나요!? 다른브랜드있으면 알려주세요.ㅜㅜ
@@Ggfnnnfllnshvioks 정확히는 아이언2를 비롯한 스냅800/801에 대한 개발이며 국내 개발자분이 해주시고 계십니다ㅎㅎ
저거보다더오래된 베가아이언 테두리 이뻐서 소장중인데 저정도로 느리지도않음 ㅇㅇ
@alpha2x 제가 확인한 플러스 모델은 스냅 430 이었습니다. 3:08
베가는 역시 아이언 2지
베가아이언은 진짜 명작이었음... 그 디자인 아직도 이쁩니다!
백아연은 진짜... 명작... 인정합니다
ㅇㅈ이요 ㅋㅋ
그리고 흉기...
백아연 드립인가 ㅋㅋㅋㅋ
배...배가... 백아연
베가 아이언과 베가 아이언2를 썻었음.
그 중 베가 아이언은 역대급 명품이였다고 생각함.
주위에서도 당시에 베가아이언이 삼성갤럭시로 나왔으면 완전 히트 쳤을거라고 말했을 정도니...
베가 아이언은 까탈스러운 저의 아버지도 잘 쓰셨습니다 하하하
저도 아이언2보단 아이언이 더깔끔하고 앞선시도였다 생각함..지금 거의다 소프트키쓰는시대니까..
아직도 현역인 괴물폰
@@lee_kunji 그때는 소프트키 진짜 혁신이었는데 ㅋㅋㅋㅋ
그때 베가아이언1에 글씨 새겨주는 이벤트했었는데 ㅋㅋ
밤에 한번 봤는데 짬날때마다 계속 정신놓고 보게되네
저게 내가 사랑했던 팬택의 마지막 유품이라는 게 너무 슬프다
분명히 아쉽고 분명히 열악한 폰인게 맞지만 이상하게 손에서 떼어놓을 수 없었던 브랜드가 스카이고 베가였는데... 갑자기 달려온 트럭에 정통으로 치인 느낌 ㅠㅠㅠㅠ
다시 부활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단통법의 최대피해자
진짜 몰라서그런데 단통법이 뭔가요...?
지랄 ㅋㅋㅋㅋ 꼴에 삼성헬지 따라한답시고 프리미엄정책 하다가 스스로 자멸한 병신들인데 ㅋㅋㅋㅋ
@@user-vr5jp9xe9k저희 나라가 국민이 핸드폰을 싸게 못사도록 나라가 규제한겁니다 아직도 폐지를 안하네요
베가 아이언은 아직도 돌아가는데 새배터리를 못구해서 고이 모셔두고 가끔 추억팔이용으로 꺼내보고 괜히 한번씩 물티슈로 닦아줌
커롬올리셈
망할때쯤 구매해서 아버지랑 차타고 수리점 찾으러다니고 그랬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살린 아임백은 지금도 서랍한켠에 들어가있고 스피커만이 제 음악노예가되어 살아가고있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 중 팬택의 디자인이 가장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공돌이 디자인 삼성이랑 과한 디자인의 LG의 딱 타협점이라 무던히 좋았던 느낌.
베가 아이언부터 simple is best의 느낌을 가장 잘 살려서 애플 아이폰 4 다음으로 가장 좋아했던 디자인이었네요
베가 아이언 진짜 잘만들었음. 3년 쓰면서 항상 만족했던건 이 폰뿐
베가 아이언2는 진짜 지금 봐도 명품느낌남..
아임백 반응 좋았다길래 베가 아이언 3 출시 기다리다 팬택 구조조정 얘기 듣고 충격먹었던 적이 있네요 ㅠ
광고마저 명품 느낌으로 생산공정나오고 색상별 광고 나오고 짱이었죠
베가아이언2 같은 디자인 나오면 솔직히 바로 갈아탈듯요... 진짜 전 3년 친구는 5년쓴폰인데 ㄷㄷ;;
아임백 스톤은 아직 스피커로 쓰고 있음ㅋㅋ 무선 충전 기능도 좋고 스톤 매니저도 다른 안드로이드 폰으로 쓸수 있게 해줘서
오 몰랐는데 덕분에 어플 있는거 알았네요 저는 아임백 아직 살아있어서 mp3처럼 쓰고있긴 하지만요 ㅎㅎ
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플설치했어요!!!
베가시리즈가 옛날거치고 깔끔하게생김
클래식하고 좀 깔끔합니다ㅎㅎ
아임백도 디자인으론 되게 깔삼하죠
그당시에도 스카이(베가)가 기능은 몰라도 디자인 원툴이었음... 진짜 애니콜이런거 다발랐는데 얘네가 망했네..ㅠㅠ
@@Dean_Wc 개적화라서 맨날 렉걸리는 폰이라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현실은 기기마다 잔고장에 발적화로 인한 조루 배터리, 손난로급 발열때문에 망한 회사 ㅋㅋ
@@touchid6977 +소프트웨어가 벽돌
단통법이 악법이다. 왜냐? 팬택을 봐라...나라가 부도 시킨거다.
팬택뿐만 아니라 엘지까지 없어졌죠
@@user-vd4gt7kd8r LG는 임원탓
@@user-vd4gt7kd8r 엘지는 지들이 망친 거고
제발 저런 각진 핸드폰 만들어줘...
그래서 아이폰 12거있는거죠 😀
베가 시크릿 업
베가 시크릿 노트
펜택의 마지막 불꽃이었다고 봄ㅋㅋ
지금의 샤오미 포지션이 베가였지..
베가 시크릿 노트를 사용할 당시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죠 ㄷㄷ
1.멸망의 카메라 화질
2.지문 인식이 제대로 안됨
3.설탕액정(10cm 위에서 떨궜는데 액정이 개박살남)
스카이를 사용할 당시 설탕보드때문에 AS를 10번 넘게 갔었는데
베레기가 돼도 변한 게 없더군요
지금까지 스마트을 안드로1부터 쓰면서 유일하게 액정 때문에 AS를 받았던 메이커... 이유가 있었군요. 5년차를 넘어가는 내 V35조차 흠집조차 없이 잘 쓰고 있는데... 당시 아임백을 사러갔다가 v35를 구입했던게 신의 한수였네요. 지금도 성능에서 전혀 부족함을 못 느끼는 V35가 대견하게 느껴지고... 엘지가 폰사업 철수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팬텍도 그렇지만...
나는잘만쓰긴했음 뽑기가좋았었나..
@@lee1022 ㅠㅠ
ㅠㅠ팬택만 보면 하... 과거 베가폰을 입덕했던 고객입장에선 아쉽네요😞 로즈골드휠키 지금 봐도 이쁘고 세련미가 돋보이네요😮😮
ㅠㅠ
휠키가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16년당시 아임백을 사서 18년 7월까지 사용했었습니다. 베가아이언의 정신적 후속작, 그리고 본체와 스톤의 유려한 디자인에 꽂혀 뒤도 보지않고 샀더랬죠. 당시기준에도 낮은 성능과 잦은 휠고장같은 많은 단점을 안고 살았지만 그래도 정말 많은 애정을 가졌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폰들이 여지껏 비키니폰, 크리스탈폰같은 비주얼에 특화된 독특한 폰이었기 때문에...(현재는 20+bts에디션을 씁니다.) 당시 여자친구가 아임백 내장알람bgm이었던 의 래퍼목소리가 섹시하다고 해 엄청 질투했었습니다... 써본 분들은 아시겠죠(물론 와이프는 다른 사람입니다.).
여튼 참 많은 추억이 담긴 폰이었네요.
조만간 본가 가서 켜봐야겠습니다.
물론 와이프는 다른 사람입니다 ㅎㅎㅎㅋㅋㅋㅋ
BTS 에디션은 실물로 봤는데 색이 정말 오묘하더군요..
@@BullsLab 게이에디션이라고도 종종 불리던데... ㅋㅋㅋ 색감의 아우라가 예술입니다!!!
와이프는 다른 사람 ㅋㅋ 세월과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제가 이걸 보고있는 휴대전화가 아임백입니다 외관은 말짱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화면이 일그러지는 문제가있을때까지 쓰다가 불과 2개월전에 바꿨습니다. 사실상 성능은 택도 없는게 맞고, 또 유튜브는 화면이 초록색으로 변하는등 문제가 엄청많습니다만,,,, 예쁜 외관과 갬상하나만으로 써왔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스카이 아임백 너무 잘 썼는데.. 진짜 지금 들어보면 장난감같을정도로 가볍고 깔끔하고.. 레이서부터 팬텍만 썼던터라 너무 그립고ㅠㅜ아쉬워요ㅜ
플래그십이야 좋은건 다들어가야 하니깐 툭튀나 섬생기는 거겠지만
중저가에선 카메라 그렇게 큰 기대 안하니 두개 세개 넣고 툭튀어 나오는 것보다
카메라 적당히 하고 디자인 저렇게 좀 잘뽑고 ap 괜찮은거 넣으면 좋을것 같은데 ㅠ
아이언2 썼었는데 굉장히 만족하면서 썼었네요 ㅋㅋ 처음 박스 열었을 때 그 희열이란...
버스에서 잃어버려서 슬픈 이별을 했었지만 ㅠㅠ
진짜 삼성도 폰가격 창렬했는데 애플때문에 혜자 됨. 팬택 같은 기업꺼 많이 사줘야 가성비 휴대폰이 많아졌을 텐데 아쉬움.
아이고.. 2014년도 15년도 팬택서비스센터 엔지니어 2년정도있엇는대 참 씁쓸한 느낌..
경기 성남 서현동에 팬택서비스 센터 갔는데 친절해서 좋았고 이제는 볼수없게 되었네요 .
진짜 저시절에 블루투스 스피커 + 무선충전 조합 ㄹㅇ 신박했었는데....ㅠ
지금봐도 이쁘네요..첫스마트폰이 베가1 이었는데....그당시 갤1이랑 고민하다가 샀었다는...
스톤때문에 아임백 샀었는데 지금은 폰은 없고 스톤만 남음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스톤은 명기 맞음
저당시에 무선충전과 스피커를 동시에 기능하는 제품이 1도 없었어서
스톤만 따로 중고거래 되는 일이 많았음
1도 X 하나도 O
@@누렁소 에이핑크가 부릅니다 1도 없어
??? : 1 x, 하나도 없어
안녕하세요! 리뷰 요청드린 김감기라고 합니다!
먼저 다시한번 리뷰요청을 받아주신 뻘짓님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
무게 궁금했는데....진짜 생각보다 많이 가벼웠군요..!
TMI로 아임백 플러스는 아임백과 다르게 휠키 커스텀이 가능하도록 펌웨어가 제작중이었습니다..좀더 커스텀이 가능해서 좋았었죠..ㅠㅠ 저 기기에도 항목은 있으나 작동은 안하더라구요..
AP쪽은 430 탑재인지 435 탑재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일부 기기는 430,일부 기기는 435라서 어느게 들어갈 예정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베가레이서가 팬택 이미지 다날려먹은 주범이었던걸로..
터치불량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하자가 다 있었고 이게 팬택의 최대판매 스마트폰...
팬택 후기나 브랜드 부활때 나온 폰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젠 그때가면 사람들 외면을 받던 시절이라는거..
아 팬텍 너무 안타까운 기업이죠 ㅠㅠ
단통법때문에 망하고 다시 일어나보려다가 망하고 중고폰 파는 회사에 인수되서
이제는 청소기에도 sky가 붙더라고요...
와 요즘은 청소기도 나와요? ㄷㄷㄷㄷ
@@BullsLab www.lotteon.com/p/product/LO1395016414?sitmNo=LO1395016414_1395016415&mall_no=1&dp_infw_cd=SCH%ED%97%A4%ED%8C%8C
네 ㅠㅠ 그외에도 보조배터리도 나오고
브랜드가치가 아주 땅까지 떨어진거 같더라고요 ㅠㅠ
한때 살아나길 기대했던 기업인데 이렇게 처참하게 망해버리니 원...
백아연은 커롬도 많아서 좀비였죠...
정말 쌍용이랑 다르게 팬텍은 살아남았으면 했는데... 아쉽
아직도 제 책상위에는 1회 수리받은(화면문제 - 기사님 설명으로는 냉납현상 추정) 아임백 화이트모델과 스톤이 잘 굴러가고 있네요...
뉴스보고 시내버스 위치조회 하는데는 문제없이 잘 굴러가는데... 스카이 기기 특유의 느린 키패드 반응은 여전하더군요..
이녀석이 언제까지 살아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오랫동안 살아서 장수했으면 좋겠는데...
왜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는지 저때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살텐데ㅜㅜ
아임백 예전 유저로 안타까운 점은 중저가 라인업이라고 해서 성능도 정말 중저가로만 뽑았다는 점임...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힘든 가성비였음...
제가 아임백을 사용 했었어요 신기하고 정말 이쁘고 좋았는데 ㅠㅠ 그리고 전 스톤과 함께 생활해요 지금도 아주 좋아요
타 핸드폰에서도 무선충전과 블루투스 연결이 되나요?
갠적으로 IM-100이 플래그십수준으로 나왔다면 무조건 구매했을것..기기 디자인부터 UI에 스톤까지 모든면에서 너무 끌렸는데 당시에 폰팔이하면서 아무리 잠깐잠깐 만져봐도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고민 많이 하다가 G5를 질렀고(하략)
와... 뭐야... 디자인 감성은 요즘에서도 먹힐것 같네요 ㅎㄷㄷ 저런 제품을 만든 회사가 망했다니.... 이럴수가....
이영상때문에 돈 바닥인데 스톤 중고 질렀어요ㅠㅠㅠ
+와 스톤 진짜 소리 좋네요 ㄷㄷ
스톤 단품으로 새상품이랑 스톤매니저 구글플레이에 풀었던데 좋은 선택인듯요
진짜 스톤 뭔가 지르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진짜 디자인 무엇...
저 휠 키는 내구성을 좀 더 보완해서 요즘 폰에 넣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볼륨 조절을 포함해서 인터넷 창을 스크롤 한다던지, 꽤 괜찮을 것 같습니댜.
지금봐도 디자인은 진짜 최고
디자인 정말 이쁩니다 군더더기 없는 외관, 말씀하신것처럼 후면이 너무 예쁘네요
처음 보는 스마트폰인데 디자인은 정말 요즘 나와도 빠지지 않을 세련된 디자인이 있네요!
베가레이서부터 넘버6 까지는 팬택 썼었는데..이후 망트리타는거보고 LG로 바꿨으나 LG도 망하고(스마트폰부문) 이젠 선택지가 삼성이나 아이폰 뿐이네요. 제3세계 폰은 중국폰이 그나마 괜찮은데 국내사용시 제한된것도 많고 별로입니다.
진짜 디자인은 지금 봐도 괜찮다...
팬택은 ‘아임백’을 출시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당초 목표한 판매량인 30만대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3만대를 판매해 70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때당시 아임백썼는데 가볍고 크기도 한손에 딱 들어오고 사용시에 만족했었어요. 카메라하고 이런저런 앱실행속도같은게 조금 아쉽긴했지만 싸게 나와서 가성비로 나쁘지 않았네요.
6:37 뻘짓연구소의 알고리즘 영상...
진짜 개 예쁜디요...?
그시절 매끈매끈한 디자인이랑 비교했을때 진짜 예쁘게 나온거였음 ㅋㅋ 물량이 근데..
베가아이언2 방금 고장나서 묵념했더니 팬택이 알고리즘에 떠있네 뭐지...?
스톤은 진짜 유용하게 아직까지 사용중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ㅎㅎ 이쁘고 무선충전 잘되고 ㅋㅋㅋ
저도 애지중지 아껴가며 잘사용중입니다. 예쁘고 음질도 나름 좋아요....
store mi 관련해서 혹시 영상 찍어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뭔가 해보고 싶긴한데 말그대로 뻘짓이 되어버릴것 같아서 한번 요청드려봅니다 ㅎㅎ
베가아이언1부터 아임백까지 다써봤는데
나중에 결국 망가지고 처음써본 삼성폰이 갤S4였는데 그 때 성능의 신세계를 느끼고
'아 역시 안드폰은 그냥 무조건 삼성꺼 쓰는게 답이구나'를 느꼈죠
ㅋㅋㅋㅋㅋㅋ
베시놋 썼는데 스냅805 나름 쾌적했어요 s4보단 나을듯..
지금 엘지 삼성 격차보단 작았던거 같아요.
발열쩌는 갤S4가 신세계 ?
베시놋 못써본 인간이 아는척은 ...ㅋ
아이폰 썼으면 이민갔겠네 ? 삼충이
2개월 전 4년8개월 쓰다 이젠 보조폰으로 유튜브 강의나 영어사전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용량이 24기가라 용량 압박만 아니었어도 좀 더 사용했었는데,폰 초기화하고 진짜 몇개 어플만 재설치하니 배터리 장난 아니게 오래가네요! 스톤도 여전히 상태 좋게 잘 쓰고 있습니다.마지막 피처폰도 스카이 슬라이드폰이고 첫 스마트폰도 팬택이었는데 망한 게 넘 안타깝네요.
적절한 시간에 영상이 올라와서 조아요! 하루 마무리하면서 보기 딱조아용ㅎㅎ
아임백 디자인은 정말 지금 봐도 괜찮네요 저렇게 깔끔한 디자인 가진 폰이 또 나오면 좋겠어요
아임백 실 사용자였습니다. 디자인이 제 마음에 쏙들었고 특히 다이얼 음량 조절은 왜 다른 곳에서 채택 안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편했어서 아직도 음량 조절할 때 갤폰에다가 헛손질함
집에서만 사용했는데도 얼마안가서 다이얼고장나고
초기에는 유선충전안돼서 메인보드 교체함
스카이폰 정말 많이 썼었는데...그 아름답던 16화음 멜로디~ It's different
진짜 핸드폰이 전화기던 시절...카메라 달고 슬라이드폰 mp3폰 게임폰 그 당시엔 애플보다 더 혁신적이었음..
R3 가 그립감도 좋고 화면도 딱 적당해서 좋았는데 왠지 모르게 응원하게 됐던 회사 이기도 했고
유튜브나 게임도 안하던 시절이라 정말 잘썼다 스톤과 매니저앱을 지금도 이용하며 그 때를 기억한다 매니저앱은 지금 마켓에서 설치할 수 있게 풀어 마지막까지 스톤지원은 완벽했다
디자인과 무게 깔끔한 UI에 매력있었고 사진이 왜인지모르게 만족스럽게 나오는 폰이었다
당시 아이폰과 겔럭시폰이 불호였기에 만족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속도만 빼고 가장 만족했다
스카이는 슬라이딩폰 때도 과장하면 한국의 애플이었음 디자인이 깔끔하고 정말 예쁘게 잘 뽑아 냈었는데 지금까지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외부를 밥솥만들때 쓰는 플라스틱? 그걸로 만들었다고 했고 휠키는 2년 정도 되면 빠지거나 휠을 돌려도 인식이 잘안되는거 말고는 깔끔하고 가벼웠죠. 다만 내구성이 약해서 게임하다가 빡쳐서 1m 높이에서 강하게 던졌더니 박살이 나서 지금은 스톤만 쓰고 있네요. 스톤은 부피가 약간 크지만 디자인도 깔끔하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선충전기로 몇년째 쓰고있어요.
저런 후면 led나 하우징 질감같은 게 옛날 롤리팝같은 피쳐폰 감성.. 지금 보면 진짜 이쁜 느낌임
피처폰 시절에도 스카이를 썼었고
첫 스마트폰은 베가레이서 두번째는 베가 아이언2
지나고 보니 나름 팬택의 충성고객이었네요
피처폰 시절엔 강자였지만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회사가 어려워졌던걸로 기억합니다
폰 제조사가 하나만 남은 지금에는 경쟁이 없다는게 아쉽기도 하고 지나버린 그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임백. 스톤이 맘에 들었던게
퇴근후 집에 돌아오면 자동 패어링 되면서 수고하셨습니다 하는거...
0:04 롤스로이스 코니쉬 , 0:09 팬택 IM-100(2016)(안드로이드6.0) , 0:13 , 5:53 , 7:57 , 8:58
팬텍은 베가아이언2가 진리였죠.
특히 검빨이... 크으~~~~
아무리 보급형이라지만 차라리 출고가를 좀 올리더라도 갤S7이 나오던 시대에
적어도 스냅 600번대에 램3기가 스토리지 64기가는 넣어줬어야했다
저 스톤 아직도 잘쓰고 있다ㅋㅋ
와...개부럽...
@@user-co5fn4ym1s 스톤 따로 팔어요!
팬택은 가장 완벽한 물질 베가 아이언1,2가 래전드지. 그때 한국 스마트폰 다지인 씹어먹던 시절이잖아. 근데 안팔려.. 베가 제품 진짜 싫어 하지만(물론 나도 베가R3 사용했지만) 베가아이언 시리즈 만큼은 ㅇㅈ이다. 내구성 하나만큼은 끝내줌.
ㄹㅇ 못 때려박기 가능
지금 봐도 깔끔한게 느꺼짐...
실제 im100 썼는데 젤 아쉬운게 ap성능하고 램용량, 내부저장장치 용량... 디자인 무게는 진짜 넘 좋았는데.. 아 좀 오래 한 2년 쓰니 휠키가 좀 흔들거리고, 후면 배터리가 살짝 부풀어 오르더군요..
다들 폰사업 접고 삼성만 남은거... ㄹㅇ 안타까움. 예전엔 디자인이나 아기자기한 추가 기능들로 경쟁하는게 재미있고 선택지도 다양해서 좋았는데... 이젠 ap나 기기 스펙이 딸리면 아예 경쟁이 안되니까 자금이나 규모 작은 회사들이 다 자연스레 도태돼버려서 너무 아쉽다 ㅠㅠ 특히 국내에선 아이폰 갤럭시 외엔 이제 거의 선택지도 없는게 참....
와 im100 지금봐도 너무 이쁘다....
부르클린도 나왔었으면 좋았을텐데ㅜㅜㅠ
팬택은 최초모델 시리우스가 명작이었죠...최초 플래시지원하는 브라우저 및 넘사벽 최적화....이때 스냅1기가+램1기가+4인치 이상 스마트폰 나오면 진짜 끝난다 생각했는데...삼성에서만 나왔고..정말 대박쳤죠...갤럭시S....개인적으론 LG에서 나오길 기대했는데...이 선택 하나로 흥망성쇄가 갈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갤럭시S 발적화는 정말 치가 떨릴정도.....팬택 시리우스는 당시 들리는 소문이었지만 구글 인증을 못받고 출시했는데 너무 최적화를 잘해서 구글이 추후 인증을 해줬다는 소문이 돌았었죠...아무튼 이후에도 5인치대 고사양으로 스마트 폰 선점하면 끝난다 생각했는데..델에서 갤럭시S랑 같은 사양인 스트릭만 내놓고 한동안 5인치는 안나오고....
아임백은 레전드..
디자인은 이쁜듯....
진짜 디자인 취향에 휠키까지 좋았는데 묘하게 비싸서 안샀던 기억이 있네요.
스펙 밸런스 맞추고 스톤 따로 출시해서 가성비 챙겼으면 잘 됐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단통법에 LG랑 팬택만 날아간 꼴인 건가 ㄷㄷ
휠키가 디자인 포인트였죠
옛날 베가레이서부터 베가 시리즈는 뭔가 베가만의 날렵한 느낌?이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폰이었네요. 성능은 그리 칭찬받지 못했던 것 같지만...아임백 이후로 부활하나 했는데 결국 저 멀리 사라져버렸죠. LG도 스마트폰 사업 철수한 뒤에 이걸 보니 뭔가 더 아쉽네요...
오 이거 현대카드랑 콜라보 한거 아닌가요? 디자인팀에서 막막 진행한다고해서 기대가 컷었는데
아마 제대로 출시되었으면 현대 유앤아이체 사용했을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디자인은 진짜 조녜인데... 베가 아이언도 이뻤음...
차라리 유리 글라스 채택 하고 알람 오면 뒷면에 스카이 문구로 오로라 빛 들어 오게 해서 감성 자극 했으면 .
옆에 휠키 구멍 도 없애고 딱 깔끔 하게
스카이 문구만 해줬다면
너무 싸구려 티가 심했음
스카이 향수 젖은 유저 들은 대부분 30대 이상 일텐데
그 층 들에게 보급 으로 전략 했던거에
큰 실패라 생각함
저거 디자인 약간만 변형시키고
화면 꽉차게 만들어서 모서리 부분 좀더 굴곡지게 깎으면 엄청 예쁘겠다..
시작부터 광곤줄 알고 스킵찾았네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스카이 폰 디자인은 정말 끌리게 하는 뭔가가 있었죠
맛폰 시대에 적응 못하고 도태된게 마냥 아쉬울뿐..
팬텍 카페 가면 아임백 커스텀롬으로 안드9까지 업데이트할수있고 베가아이언2는 안드11까지 가능합니다
아임백 한때 사용했었고 지금도 서랍에 공기계로 있습니다만... 휠키 저거 혁신적이면서도 엄청 불편했어요. 휠키 잘 안먹혀요. 건드려도 소리 변동 없다가 어떨 땐 살짝만 굴렸는데도 소리가 100이 되는 경우도... ㅠㅠ
30만대 중 13만대를 판게 아니라 목표 판매량이 30만대였는데 13만대밖에 못 판거에요.... 진짜 30만대 팔았으면 플러스도 출시 했을텐데...
베가아이언1 썼었는데 진짜 디자인은 잘 뽑았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여전히 예쁜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베가아이언 디자인에서 요즘폰처럼 상하베젤을 얇게 만든다면 정말 요즘폰들에게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출시 회사는 다르지만, 스카이라는 브랜드 폰은 피쳐폰일때 사용했었죠. 그 당시 피쳐폰 스카이는 skt 전용폰으로 단음을때 4poly 벨소리.... 카메라 돌아가고, 슬라이드 방식 폰 등등... 그 당시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고, SKT의 전용폰의 나름 프리미엄(?)폰이라고 생각합니다. 팬택이 그러한 이미지를 끝까지 살리지 못하고 망한게 살짝 아쉽네요.
정말 디자인적으로 예쁘긴 했죠
여기 채널 변태같아서 좋음
첫 스마트폰이 베넘식이었고, 그다음 사용한게 아임백이었는데,
무게는 처음들어보면 다들 깜짝놀랄정도로 생각 이상으로 가볍습니다. 가볍기도 가벼운데 튼튼해서 아무리 떨구고 던져도 액정깨진적이 한번도없구요
오른쪽 볼륨키는 아쉽게도 따로 핫키지정이 안됬던걸로 기억합니다. 베넘식은 후면터치로 앱 지정실행이 가능해 편하게 카톡 켰었는데, 아임백은 볼륨버튼 누르면 내부 음악앱만 실행가능하고 타 어플 지정이 안되어 아쉬웠었죠.
같이주는 무선충전기겸 블루투스스피커는 연결되면 노래나오는 웰컴홈? 기능있어서 혼자 자취할때 좋았죠
가성비랑 디자인은 제가 쓴 폰중 제일 좋았던것같아요 팬택이 없어진게 아쉽네요 아임백2도 나왔음 좋았을텐데
피처폰 시절 스카이가 20-30대에 인기 폭팔이었는데 ㅎㅎㅎ
슬라이드폰이 유명하던 시절 레인폰 이라는거 썻엇는데 슬라이드 디자인중에 명품이었던걸로 기억
팬택 출신으로 아이언 할 때 정말 보람찼습니다
나중에는 이렇게 LG 롤러블도 보게 되지 않을까요..ㅋㅋ
2015년에 백아연 너무이뻐서 갤S6사려다가 2년지난 백아연사서 3년정도 쓰다가 배터리를 구할수 없어 어쩔수없이 s8로 바꿨었죠 ㅠㅠ
진짜이쁘고 혁신적인 폰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우측상단의 크리스탈 LED가 너무 이뻤네요
펜텍은 다 좋은데 카메라만 좋게 세탱해줬다면 대박났을 회사 ㅠㅠ
아임백 화면 깨질때까지 쓰면서 느낀건
LG폰보다 고장이 없다는거...
스톤이 생각보다 저음이 잘나오는 고품질이었다는거...
음악에 취해사는 사람들을 저격할 디자인이었는데... 홍보도 안하고 가격도 너무 싸게 나왔다는거
디자인 진짜 이쁘네요
밴치마킹해줬으면 좋겠네요
베가아이언도 좋았고, 아임백의 사연은 지금도 사용 중이네요.
아임백을 마지막으로 팬택이 사라져서 아쉬웠었고, lg가 철수하는 지금도 같은 심정이네요.
8:24 뒤에 구멍없는기기 제가 김감기님께 양도해드린 기기같네요! :)
베가 아이언2는 아직도 mp3만 담아서 음악 플레이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봐도 팬택 전용앱들이 디자인 잘 빠지고 세련됐어요.
다만 이젠 배터리가 죄다 불룩해지고 교체할 부품도 가장 마지막 생산 제품이
5~6년전 즘이라 미사용 제품들조차 수명이 위험한 지경
아임백도 한때 음감용으로 따로 중고 하나 살려고 했다가 싸먹고 이 영상보고 앗! 했네요.
당시 앱들이 지금처럼 무겁지 않아서 당시에는 꽤 쓸만했을 겁니다. 뭐 ap때문에 게임도 못즐길 정도는 아니고 가벼운 라이트 게임도 꽤 빨랐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