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USB 3.0 을 드물게 지원하는 기기가 되었으나... USB 3.0이 2.4GHz 주파수 간섭 현상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는데다가, 실질적으로 USB 3.0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보니 단자는 다시 USB micro B 2.0 으로 되돌아갔죠 노트3의 USB 연결 옵션을 보면 USB 3.0 연결이 따로 존재하고, 이 옵션을 사용할 경우 무선 간섭 때문인지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USB 2.0으로 전환된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9:35 갤럭시 S6 이전에도 엣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 하나 있었죠. 갤럭시 노트 엣지라고, 갤럭시 노트 4를 기반으로 해서 나온 제품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S6 이후의 그것과 다르게 오른쪽으로만 상당히 길게 엣지 디스플레이가 있었는데, 꽤 신선했었죠. 제로베젤의 느낌을 주려는 목적으로 보이는 이후의 엣지 디스플레이와 다르게, 얘는 약간 측면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려던?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갤럭시 라운드와 S6사이에 노트엣지가 나왔고 나름 엣지의 특화 기능이 있었습니다. 일단 당시 유행했던 전면창 플립케이스를 노트엣지는 전면 창 대신 엣지부를 덮지 않게 나와서 엣지에 알림을 띄워주는 역할을 했었고 잠금상태에서 엣지부를 터치하면 시계등의 정보를 표시해주었습니다. (AOD를 엣지로 활용) 또한 현재의 갤럭시에서 사용되고 있는 사이드바 기능이 노트 엣지에서 처음 구현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갤럭시들과는 다르게 노트엣지는 엣지부분만큼 비율이 옆으로 추가된 형태라 사이드바가 훨씬 완성도있게 동작하였습니다. 당시 기술력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가장 잘 활용했었던 기기라 기분좋게 사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가지 첨언을 하자면 lcd를 못 휘는 이유가 좀 잘못되었네요..일반적으로 핸펀 백라이트는 pcb 사용하지 않고 주로 상단이나 하단에 Fpcb로 엣지만 씁니다. PCB가 뿌러져서 못휘는게 아니라. 1. 액정자체에 압력을 받으면 액정이 역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고(LCD의 원리를 생각해 보면) 2. BLU의 균일도가 떨어져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LG G4는 LCD인데도 약간 휘어져서 출시되었죠..
g flex 2는 저도 썼었어요. 빙글빙글 돌리면 재밌었고요. 스펙은 기억이 안 나지만 불편함 없이 잘 썼습니다. 근데 그 뒤로 엘지가 반응 좋던 기술들을 다 버리고 이상한 짓만 할 줄 몰랐죠... 반응 좋은 기술 반응 좋은 측면은 아예 계속 무시하고 새 제품은 또 이상한 시도를 하더라고요...?
삼성은 기술과시용이 맞지만 앨지지플렉스는 가로봐면 영상볼때 적당한 거리에서 볼때 휘어진 화면이 입체적으로 보이는게 좋았습니다. 플렉스2에서 크기가 작아지면서 이 장점이 사라진게 아쉬웠구요. 그리고 단점이 화면이 휘어진다고 안깨질줄 알았는데 깨진다는것. 개인적으로 엘지폰 최고의 명기로 플렉스1을 꼽고싶네요. 기스자기복구 기술 이거 실생활에서 조심히 사용하면 잔기스도 안나고 유광이 이쁘게 유지되는게 당시로선 진짜 최첨단 기기였다고 생각됨니다
둘다 실사용 했었는데 지플렉스를 좀 더 좋게 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지플렉스 종특이 큰 크기에 hd라서 한지액정이라고 불렸었는데 배터리가 당시 기준으로 기가막히게 오래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저때 당시에 엘지는 노크온 기능으로 잠금해제 하는데 현재 아이폰 쓰면서 지문인식도 안넣어주는데 노크온 기능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
마이크로 5핀도 마이크로B 타입 맞습니다 다만 흔히 아는 5핀은 USB 2.0 이고 갤럭시 라운드는 커넥터 옆에 추가적인 단자가 붙어서 USB 3.2 gen 1을 지원하도록 만들어진 마이크로B타입입니다 아마 갤럭시 라운드의 넓적한 커넥터중 더 큰쪽 부분에 흔히 쓰는 5핀(마이크로 B)케이블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전 s3 lte 썼었습니다. 2012년 최신폰이던 시절부터 4년쯤 쓰니 os 업데이트를 4.4.4 킷캣 이후로 안해줘서 독도롬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었는데 벽돌이 무서워서 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안그래도 충전단자가 반쯤 맛이 갔는데 루팅 도중 연결이 끊기면 대참사가 일어날게 뻔해서..ㅋㅋ 4년쓰니 발열은 핫팩이 없어도 될 수준이고 렉걸리며 뻗는게 일상일 수준까지 되어서 결국 16년 당시 보급형이던 J7으로 바꿨습니다. 폰 내구성은 꽝인데 몇번이고 박살나도 멀쩡히 돌아오는게 신기하던 폰이였습니다.(침수 2번,액정 유리만 3번깨짐,LCD 1번 깨짐, 충전단자 1번 교체)
개인적으로 LG G4 - 삼성 갤럭시 S5 시절까지는 LG가 더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삼성은 스마트폰에 있어서 다양하고 신기한 모습을 보인다기보단, 탄탄한 기본기와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한 퀄리티를 우선시하는 것에 가까웠습니다.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의 스탠다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대중들이 갤럭시,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혁신적이고 특이한 시도'보다는 '개쩌는 성능'에 가까웠죠. 반면 LG는 좀 이상한 시도를 많이 하는 또라이같고 마니아층을 공략할 만한 폰이었죠. 후면 버튼과 같은 LG폰만의 이미지(G2), 음질에 대한 엄청난 집착(G3, G4), 전문가 카메라 모드(G4) 등 특정 마니아층을 정확하게 공략했었죠. 지금도 이상한 시도를 많이 하긴 하지만 지금처럼 기본기도 안 갖추고 냅다 아무거나 찔러보는 식의 시도는 아니었어요. 나름 고급 이미지가 있었고 삼성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갤노트 5 부터 제대로 역전되었고 S6에서 삼성 - LG 경쟁의 마침표를 찍었죠. 이때 LG가 G5를 냈던 게 가장 큰 실책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 때 지금의 G6를 G5로 냈었다면 아마 삼성 - LG 경쟁의 흐름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겁니다. 삼성보다 더 대중적인 자리를 차지하진 않았겠지만, 다양하고 특이한 시도를 선보이고 마니아층을 잘 공략하는 위치에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뒤부터는 LG가 계속 삼성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점점 경쟁상대가 아니게 되어갔죠. V30때처럼 디자인이 예쁘고 기본기가 나름 잘 잡힌 폰이 나올 때마다 반짝인기를 누리긴 했지만 여전히 삼성에게 밀린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망했죠.
아닌데??;;;; 그당시에도 삼성이 훨씬 우수했어요 내가 전자기기 덕후라 삼성폰 엘지폰 아이폰 다 쓰던 사람이라서 잘알음 ㅋㅋㅋ 그당시엔 삼성 엘지 팬택 다 꽤 잘 만들었지만 그래도 삼성엔 아무도 비비지 못했고, 지금은 삼성이 너무 압도적으로 잘만들어서 나머지는 비교조차 불가능하고 그 차이임.
삼성 최초 엣지디스플레이는 S6엣지가 아니라 14년도 출시한 노트 엣지입니다. 노트4랑 같이 파생형으로 디스플레이 우측만 엣지 적용한 노트 엣지가 최초. 그리고 S6부터 양쪽 엣지 들어갔죠. 노트엣지는 엣지부분만 따로 패널 생성해서 위젯 활용도 할수있었고, 무엇보다 핸드폰을 뒤집어서도 쓸수있어서 (왼손잡이들도 편하게 쓸수있게) 아주 유용하게 썼었네요
광대역 lte-a 이런마케팅이 여러개의밴드(주파수대역)를 지원하는 건데 5g도 현재 일부분 주파수만 사용하고 있어서 주파수가 늘어나면 비슷하게 마케팅할것으로 보입니다. 그전까지 5g는 안정권이 아니라판단 됩니다. 이번컨텐츠를 보니까 한쪽에만 튀어나온엣지가 있던 갤럭시 노트가 생각나네요
추억 팔이 시전중...
*▪ Chapter*
00:01 오프닝
00:45 갤럭시 라운드
05:46 기본 앱과 앱스토어의 역사
08:31 휘는 화면이 중요한 이유
10:02 LG G Flex
12:30 둘 중 승자는?
13:29 스크래치 자동 복구 커버
이그닉 모니터 리뷰할때로 돌아가!! ㅠㅜ
사실 프로토타입에 가깝죠
폴리아미드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개선시켜줄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도 있고요
안드로이드 최신버전 올리는거 보구싶습니다
엘지 바나나폰이 원조 아닙니까?
김대한
대한민국 전통의 기왓장을 리뷰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ㅋㅋㅋㅋㅋㅋ
기왓장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Hi-nn6qb 실제로 별명이 기왓장 에디션이었음ㅋㅋㅋ
led기왓장 ㅋㅋ
4:07 정정: 그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USB 타입도, 영상에 나온 포트도 Micro B입니다. 일반적인 Micro B와의 차이라면 USB 대역폭을 끌어올리기 위해 옆으로 길이를 늘린 정도가 되겠네요.
일반적으로 쓰던건 USB micro B 2.0이고 영상에 나온건 USB micro B 3.0이예요
@@이진01 네 맞습니다. 영상에서의 서술이 조금 잘못되어서 이런 댓글을 단 것이기도 하고요.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당시 USB 3.0 을 드물게 지원하는 기기가 되었으나... USB 3.0이 2.4GHz 주파수 간섭 현상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는데다가, 실질적으로 USB 3.0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보니 단자는 다시 USB micro B 2.0 으로 되돌아갔죠
노트3의 USB 연결 옵션을 보면 USB 3.0 연결이 따로 존재하고, 이 옵션을 사용할 경우 무선 간섭 때문인지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USB 2.0으로 전환된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노트3도 저 포트를 썼었던 것 같네요
@@ctcatctcat 에... 제 기억으로는 겔럭시 S 데일밴드도 그 포트 썼습니다.
G flex 출시했을때 바로 구입해서 사용했었습니다.. 13:00에서 하셨던것처럼 폰 들고다닐때마다 지인들이 신기하다고 책상에 엎어두고 한번씩 다 눌러보았는데, 정확히 반년 후 액정 정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새끼손가락 크기정도의 면적을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속딜ㄷㄷ
@@공백-p3w LIFE WAS GOOD....
이런...
@@factorial_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존나 웃기네
@@factorial_ ㅋㅋㅋㅋㅋㅋ
6:19 호핀은 이후 옥수수로 개편되고, 옥수수가 이후에 웨이브로 개편됐죠!
SK에서 호핀 한창 밀던 시절엔 삼성이랑 협업해서 '갤럭시 S 호핀'이라는 괴작을 낸 적도 있었던... 조상님의 조상님 급 OTT네요 ㄷㄷ
이제보니 OTT도 조상이었네요 ㅋㅋㅋㅋ
정확히는 실시간방송 서비스 B tv 모바일과 Vod 서비스 호핀을 합친게 옥수수입니다!
@미키 저도요 ㅋㅋㅋㅋㅋ
호핀 옥수수 사이에 btvmobile있어요~잠깐btv였다 옥수수로 바뀌더라구요~ skt 콜센터에서 근무했었던 1 인입니다ㅋㅋㅋ
옥수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갤럭시 줌, 빔 이런것들도 나오고 LG G3스크린은 AP를 뉴클런을 넣으면서 많은 시도들이 있던 시기였죠. 요즘은 저런 실험적인 스마트폰들이 안나와서 아쉽기도 해요.
LG는 끝까지 실험적인 핸드폰만 내다가 갔죠..
LG 윙...
지금도 폴더블종류는 그때의 컨셉처럼 실험적인 스마트폰이에요 그때의 기술력보다 완성도가 높아서 그렇게 안보일뿐
나오면 ㅈㄹ할거면서 ㅋㅋ
요즘 저런 실험적인 스마트폰이 나온다면 당시 보다 정보력도 좋아지고 경험이 쌓인 소비자들이 관심조차 안주니까요
그리고 저때 저렇게 대차게 망했던 경험때문에 절대 안나오죠 ㅋㅋ
9:36 엣지 디스플레이가 처음 공개된 것은 '갤럭시 노트 엣지'가 먼저입니다. 비록 한쪽면만 구부러지긴 했어도... 그 당시 엄청 갖고 싶었던 기기여서 기억에 남네요
넵 맞습니다. 깜박했네요 ㅠㅠ
9:35 갤럭시 S6 이전에도 엣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 하나 있었죠. 갤럭시 노트 엣지라고, 갤럭시 노트 4를 기반으로 해서 나온 제품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S6 이후의 그것과 다르게 오른쪽으로만 상당히 길게 엣지 디스플레이가 있었는데, 꽤 신선했었죠. 제로베젤의 느낌을 주려는 목적으로 보이는 이후의 엣지 디스플레이와 다르게, 얘는 약간 측면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려던?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넵 맞습니다. 노트4 파생종인데 제가 깜박하고 빠뜨렸네요
다시보니 정말 이상하게 생겼네요;;
맞아요 지금 엣지는 그냥 제로베젤 + 있어보이는 용도라는 느낌이 강한데 그당시 엣지는 광고에서부터 측면 화면으로 알람 확인 같은걸 할 수 있다고 했죠
@@BullsLab 제가 그 노트4 뽑은지 3일만에 발열으로 디스플레이 공짜로 간 1인입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다시 써보니 엣지 디스플레이의 아이콘들은 은근 실용적이더라구요.
댜신 겁.내.뜨.겁.습.니.다. 올겨울 핫팩으로 쓰고 있습죠.ㅋㅋ
@@SeheraZard1 그래도 그 엣지에 앱들 넣어두고 빠르게 꺼내쓰는건 진짜 편했죠
@@SeheraZard1 엣지 2년간 샤용한 사람인데 꽤 쓸만했습니다.
엣지에서 호환되는 특유의 앱들이 쏠쏠하게 쓸만하더라고요.
물론 한번 떨굴때 엣지 모서리부분이 살짝 닿아서 깨지긴했지만요...
갤럭시 라운드와 S6사이에 노트엣지가 나왔고 나름 엣지의 특화 기능이 있었습니다. 일단 당시 유행했던 전면창 플립케이스를 노트엣지는 전면 창 대신 엣지부를 덮지 않게 나와서 엣지에 알림을 띄워주는 역할을 했었고 잠금상태에서 엣지부를 터치하면 시계등의 정보를 표시해주었습니다. (AOD를 엣지로 활용) 또한 현재의 갤럭시에서 사용되고 있는 사이드바 기능이 노트 엣지에서 처음 구현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갤럭시들과는 다르게 노트엣지는 엣지부분만큼 비율이 옆으로 추가된 형태라 사이드바가 훨씬 완성도있게 동작하였습니다. 당시 기술력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가장 잘 활용했었던 기기라 기분좋게 사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진짜 만족스럽게 썼던 폰이었네요 ㅋㅋ
와... 이거 추억이네요ㅎㅎ 저 때의 뻘짓들이 모여서 지금의 폴드가 나온 것처럼 지금의 뻘짓들도 언젠가 무탁을 릎 칠만한 미래 기술들로 탈바꿈하겠죠..?
크~~LG G flex 미사용 풀박스 가지고 있는데 종특현상만 빼면 좋은 폰인 것 같습니다 ㅎㅎ
헉 미사용 풀박스라니 ㄷㄷㄷ
미사용이라면서 그런걸 어케암
@@BullsLab 원래는 미개봉 상태였는데 못참고 개봉을...ㅠㅠ
@@G55AX 미사용 말고도 중고도 있으니까요
@@G55AX me개봉
그 시절에는 저 폰이 진짜 혁신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배터리 교체하는 것은 지금 봐도 좋아보이네요
와 ㄹㅇ 초딩 때 고모가 저거 쓰시는거 보고 완전 부럽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던 추억이.. ㅋㅋㅋㅋㅋ
지금은 그 고모의 아들이 초등학생 저학생인데 제 폴드2 보고 신기해했었죠 ㅋㅋㅋㅋ
저건 방수성능때문에 없앤 거라고 보는게 맞아요
@@이름-e7k 그쵸 아무래도
하지만 지금봐도 신기한 제품이긴 하네요
이 컨텐츠 너무 좋다ㅋㅋㅋ 다들 추억에 잠긴거봐....
G FLEX의 후속작인 G FLEX2의 희생양입니다... 정말 그 화룡(스냅 810) 덕분에 어떻게든 제대로 써보겠다고 뒷판 뜯어서 방열판 붙여서 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런....ㅋㅋㅋㅋㅋ
한가지 첨언을 하자면 lcd를 못 휘는 이유가 좀 잘못되었네요..일반적으로 핸펀 백라이트는 pcb 사용하지 않고 주로 상단이나 하단에 Fpcb로 엣지만 씁니다. PCB가 뿌러져서 못휘는게 아니라. 1. 액정자체에 압력을 받으면 액정이 역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고(LCD의 원리를 생각해 보면) 2. BLU의 균일도가 떨어져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LG G4는 LCD인데도 약간 휘어져서 출시되었죠..
g flex 2는 저도 썼었어요. 빙글빙글 돌리면 재밌었고요. 스펙은 기억이 안 나지만 불편함 없이 잘 썼습니다. 근데 그 뒤로 엘지가 반응 좋던 기술들을 다 버리고 이상한 짓만 할 줄 몰랐죠... 반응 좋은 기술 반응 좋은 측면은 아예 계속 무시하고 새 제품은 또 이상한 시도를 하더라고요...?
지플렉스는 2가 진짜 명기였습니다. 비록 당시에도 핫했던 스냅드래곤810을 탑재한게 흠이긴 했지만요...
진짜 디자인이도 나쁘지 않았고..ㅎㅎ
이거 썼었는데 생각보다 편했음 ㅋㅋ 근데 떨구니까 액정 바로나감
g flex2 아니면 g3 고민하고있었는데 어디선가 안드 마시멜로 안먹는다는 소리가 들려서 g3 샀음..
명기인건 인정 근데 스냅드래곤 810이 핫한건 인정이지만 핸드폰도 뜨끈뜨끈 아니 거의 용광로 수준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명기라는 단어는 AP에 하자가있는 제품에 붙이는게 아닙니다.
저당시 동세대에 출시된 아이폰5s가 진짜 명기입니다.
디스플레이가 후져서 별로였음
형 옵티머스3D도 구해서 리뷰해주라..
옛날에는 티비에 3D 넣고 나중에 3D 기술이 보편화되서
가전제품마다 다 들어가서 쓸줄알았는데.....
뻘짓님 엣지 디스플레이 적용은 갤노트 4와 함께 나온 갤노트 엣지가 더 먼저 인걸로 압니다. 물론 이때는 오른쪽에만 엣지를 적용했지만요.
햐ㅠ 제가 잊고 있었네요ㅠㅠ
노트 엣지만 엣지 들어갔어요
갤럭시 라운드가 노트3 이후에 출시가 되었고, 그 이후에 노트 엣지가 출시된 걸로 알아요
노트 엣지까지도 사실상 엣지기능이 형식적인 것 뿐이라 실험작으로 불렸죠
이때 노트4엣지 보고 미쳤다 이랬는데
아빠가 담년엔 양쪽으로 엣지 나올거라고해서 엄청 놀랐던기억...초딩땐데 추억이네요 ㅎㅎ
와 나랑똑같은사람 있어서 개반갑 ㅋㅋ
나도 노트4엣지보고 진짜 눈뒤집어졌는데 ㅋㅋㅋ
G flex2는 나오기도 전에 칩셋때문에 죽은 폰이잖아요 ㅠㅠㅠㅠ. 저 때는 엘지가 나름 전성기때여서 소프트웨어는 삼성보다 예뻤져 ㅎㅎ
4:16 정확히는 마이크로 USB B 3.0버전 포트입니다. 일반 마이크로 5핀도 꽂을 수 있습니다.
저 갤럭시 라운드 한 대 소장하고 있는데, 배터리 커버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우레탄이라 그런지 녹아서 끈끈해졌네요.
+ G Flex2는 그 전설의 화룡810때문에 장렬하게 불타올랐죠.
5:09 왼쪽위에 액정 나간거죠?
G flex 사용했었고 아직도 공기계겸 보관하고 있습니다. 진짜 주변인들 다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망가진 적은 없습니다.
저도 보관중입죠 ㅋㅋㅋㅋ
살이 성장기를 맞은듯한 뻘짓님의 1년이 지나가는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삼성은 기술과시용이 맞지만 앨지지플렉스는 가로봐면 영상볼때 적당한 거리에서 볼때 휘어진 화면이 입체적으로 보이는게 좋았습니다. 플렉스2에서 크기가 작아지면서 이 장점이 사라진게 아쉬웠구요. 그리고 단점이 화면이 휘어진다고 안깨질줄 알았는데 깨진다는것. 개인적으로 엘지폰 최고의 명기로 플렉스1을 꼽고싶네요. 기스자기복구 기술 이거 실생활에서 조심히 사용하면 잔기스도 안나고 유광이 이쁘게 유지되는게 당시로선 진짜 최첨단 기기였다고 생각됨니다
플렉스 1이야말로 개노답중에 개노답이었는데...
이거 제 친구가 기획한 폰... 기술시연용 기기로 기획했는데 결재단계 올라갈때마다 목표판매대수가 올라가더니 플레그십 같은 느낌으로 출시 ㅋㅋ 이제품 때문에 맘고생 많이 하더군요.
헉....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가 상당히 높긴 했죠.. 그 시절 플래그쉽 보다 비쌌으니;;
@@청룡이-u5g 일도 많았던거 같고, 자기가 생각하기애도 백만대 단위로 팔리누물건이 아닌데 그렇게 팔라고 했으니...
@@BullsLab 처음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만 주고 만들고 싶은거 함 만들어 보러고 했다더군요 ㅋㅋ 그렇게 고생은 시작되고....
4:39 저 폰이 책상 위에 있으면 친한 사람들이 다들 한번씩은 꼭 하던거...ㅋㅋㅋ
뭐야 이거?? 널뛰기 폰이야?? ㅋㅋㅋ 하던 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G4로 배그 돌린놈들 나와라 폰위에 삼겹살 굽던 그시절..
오버쿡 삼겹살 ㄷㄷ
둘다 실사용 했었는데 지플렉스를 좀 더 좋게 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지플렉스 종특이 큰 크기에 hd라서 한지액정이라고 불렸었는데 배터리가 당시 기준으로 기가막히게 오래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저때 당시에 엘지는 노크온 기능으로 잠금해제 하는데 현재 아이폰 쓰면서 지문인식도 안넣어주는데 노크온 기능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
노크온이 핸드폰 화면 두번 두드리면 핸드폰 켜지는거 맞나요? 별거아닌거 같으면서도 한번 써보면 진짜 편리하더라구요
Lg g6 사용중입니다.
@@dirlsdelrm 그거말고 패턴잠금처럼 노크로 패턴을설정할수가 있었어요
아 그건 노크코드 라고 하는거에요 ㅎ
마이크로 5핀도 마이크로B 타입 맞습니다
다만 흔히 아는 5핀은 USB 2.0 이고 갤럭시 라운드는 커넥터 옆에 추가적인 단자가 붙어서 USB 3.2 gen 1을 지원하도록 만들어진 마이크로B타입입니다
아마 갤럭시 라운드의 넓적한 커넥터중 더 큰쪽 부분에 흔히 쓰는 5핀(마이크로 B)케이블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폰단자가 옆으로 확장된 단자를쓰는게 usb3.0 때문에 그런걸로 알아요
헉... 오랜만에 보네요 ㄷㄷ....
당시에 저거 둘중 하나 사려다가 참고 다른걸 샀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핸드폰 속터지면 배터리 빼서 강제종료하는거 국룰인데ㅋㅋㅋ
어릴적에 둘다 샀던 제품인데... 오랜만에 추억에 젖었었네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갤럭시 기와장은 솔직히 무쓸모였지만 지플렉스는 그나마 쓸만한 수준이었죠... 근데 엘지 특유의 헬적화가 문제였다는...
뻘짓님 너무 재밌어요. 테크 유튜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구독중이에요 전문적인 지식과 뻘짓?으로 인한 재미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통신사앱 지우려고 루팅하던시절
터치위즈 시절 정말 정말 추억입니다
9:39 삼성의 처음 엣지 시리즈는 노트4의 파생형인 노트엣지로 알고있습니다
깜박했네요ㅠㅠ 한쪽만 엣지인 녀석이라...
솔직하게 엣지와 라운드 두정을 다 사용해본 뉴저로서 정말로 괜찮은 디자인이고 관종? 티를 내기에 딱 좋았죠.ㅎㅎ
그당시 g flex 엄청 부럽고 써보고 싶은 폰이였죠
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갤럭시 터치위즈 UI보니 반갑네 ㅋㅋㅋ
그당시만 해도 다양한 제조사들이 서로 폰 출시 했던 시절이 그립다 ㅜㅜ
탈착가능한 배터리 이어폰홀 너무 그리워요
LG는 당시 저걸 후속으로 플래그쉽인 G4에도 많이 차용해서 넣었었죠... 약간 휘어진 화면을 가지고 있어서 뒤집어 놔도 화면에 거의 기스가 안생겨서 좋았던 기억..
다만 뒷판을 뭔 소가죽으로 한다고 해놔서 나중엔 땀먹어서 냄새나더라구요 ㅋㅋㅋ
엘지 뒷면에 전원버튼이랑 볼륨버튼은 아직도 그리움
와 정말 오랜만이네요. 당시 삼성이 CES에서 플렉서블 OLED를 발표 및 시연하는 모습과 그에 대한 청중들 반응이 찍힌 영상이 정말 유명했죠. 저 폰 다음으로 삼성에서 나온게 바로 노트 엣지였고요.
7:00에 나오는 핸드폰 이름이 뭔가요?
넥서스 원이요..
중학교때 생각나네요... 갤럭시S3 3G로 막 루팅하고 터치위즈 롬깔고 벽돌되서 서비스센터도 들락날락하고 추억이었죠 ㅋㅋㅋ
오딘... 한때 제 인생을 함께했죠
@@BullsLab 오딘.. TWRP...필즈리커버리... Cyanogen 리커버리...
전 s3 lte 썼었습니다.
2012년 최신폰이던 시절부터 4년쯤 쓰니 os 업데이트를 4.4.4 킷캣 이후로 안해줘서 독도롬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었는데 벽돌이 무서워서 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안그래도 충전단자가 반쯤 맛이 갔는데 루팅 도중 연결이 끊기면 대참사가 일어날게 뻔해서..ㅋㅋ
4년쓰니 발열은 핫팩이 없어도 될 수준이고 렉걸리며 뻗는게 일상일 수준까지 되어서 결국 16년 당시 보급형이던 J7으로 바꿨습니다.
폰 내구성은 꽝인데 몇번이고 박살나도 멀쩡히 돌아오는게 신기하던 폰이였습니다.(침수 2번,액정 유리만 3번깨짐,LCD 1번 깨짐, 충전단자 1번 교체)
엘쥐 저 후면 통합버튼 진짜편했는데
lg 철수한거 아쉽네요
상소문에디션이라도 발표하고 철수하던지
그러게요. 롤러블 구경하고 싶었는데 ㅠㅠ
상소문 에디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2 아, LG 폰 유저는 웁니다....
개인적으로 LG G4 - 삼성 갤럭시 S5 시절까지는 LG가 더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삼성은 스마트폰에 있어서 다양하고 신기한 모습을 보인다기보단, 탄탄한 기본기와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한 퀄리티를 우선시하는 것에 가까웠습니다.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의 스탠다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대중들이 갤럭시,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혁신적이고 특이한 시도'보다는 '개쩌는 성능'에 가까웠죠.
반면 LG는 좀 이상한 시도를 많이 하는 또라이같고 마니아층을 공략할 만한 폰이었죠. 후면 버튼과 같은 LG폰만의 이미지(G2), 음질에 대한 엄청난 집착(G3, G4), 전문가 카메라 모드(G4) 등 특정 마니아층을 정확하게 공략했었죠. 지금도 이상한 시도를 많이 하긴 하지만 지금처럼 기본기도 안 갖추고 냅다 아무거나 찔러보는 식의 시도는 아니었어요. 나름 고급 이미지가 있었고 삼성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갤노트 5 부터 제대로 역전되었고 S6에서 삼성 - LG 경쟁의 마침표를 찍었죠. 이때 LG가 G5를 냈던 게 가장 큰 실책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 때 지금의 G6를 G5로 냈었다면 아마 삼성 - LG 경쟁의 흐름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겁니다. 삼성보다 더 대중적인 자리를 차지하진 않았겠지만, 다양하고 특이한 시도를 선보이고 마니아층을 잘 공략하는 위치에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뒤부터는 LG가 계속 삼성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점점 경쟁상대가 아니게 되어갔죠. V30때처럼 디자인이 예쁘고 기본기가 나름 잘 잡힌 폰이 나올 때마다 반짝인기를 누리긴 했지만 여전히 삼성에게 밀린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망했죠.
제 기준에선 lg의 신기술들?은 실력부족을 매꾸려는 눈요기거리에 불과했습니다. 한번도 삼성보다 잘 만든적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소리도 옵티머스g~g2 까지나 나오던 말이지 g3부터는 그냥 개노답이었음. G2는 설탕액정, 메인보드암호화, 수채화현상으로 카메라 꼬라박았고 쿼드덱은 G5부터 들어갔는데 원체 뭔 맞는말이 하나도 없네;;;
아닌데??;;;; 그당시에도 삼성이 훨씬 우수했어요 내가 전자기기 덕후라 삼성폰 엘지폰 아이폰 다 쓰던 사람이라서 잘알음 ㅋㅋㅋ
그당시엔 삼성 엘지 팬택 다 꽤 잘 만들었지만 그래도 삼성엔 아무도 비비지 못했고, 지금은 삼성이 너무 압도적으로 잘만들어서 나머지는 비교조차 불가능하고 그 차이임.
삼성 최초 엣지디스플레이는 S6엣지가 아니라 14년도 출시한 노트 엣지입니다. 노트4랑 같이 파생형으로 디스플레이 우측만 엣지 적용한 노트 엣지가 최초. 그리고 S6부터 양쪽 엣지 들어갔죠. 노트엣지는 엣지부분만 따로 패널 생성해서 위젯 활용도 할수있었고, 무엇보다 핸드폰을 뒤집어서도 쓸수있어서 (왼손잡이들도 편하게 쓸수있게) 아주 유용하게 썼었네요
내구도의 시대를 앞서 간 노키아.
디자인이 시대를 앞서 간 애플.
서비스의 시대를 앞서 간 삼성
디스플레이의 시대만 앞서 간 LG
이걸 다 합치면 얼마나 좋을까....
13:02 지금도 그런 뻘짓은 뻘짓이 맞으니 해보시면 어떨까요?
당시 삼성은 USB Micro-B 포트에 USB 3.0을 지원하기 위한 접점이 추가된 형태의 포트를 쓰는게 독특했죠
10:02 와... 이걸로 옛날에 다함께 차차차 하던...
진짜 희대의 똥템들을 어찌그리 잘 찾아오시는지
5:08 왼쪽 윗부분 디스플레이 나갔네요 ㅋㅋ 아까 누를때 망가진거 아닌가요?
살이 쪄도 너무 찐거 아니야???
알빠노
잘봤습니다.ㅎㅎ
박스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UI도 그렇고 엄청 오랜만에 보네요. 그 시절의 갬성~
점점....후덕해지시는...
4:10 저 타입이 갤럭시 s5에 탑재된 타입이랑 같은건가요?
G flex... 우리집에서 아직 현역으로 돌아가는중인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ㅋㅋ
구독 했어요 ㅋㅋ 유용한 정보 많아요 ㅋㅋ
하아 진짜 좋네요 ㅎㅎㅎㅎ 과거 스마트폰 리뷰
와 벌크업 3단계신듯;;;;;;;;;;;
제가 지금 노트3 사용중이라 그냥 똑같네요. 발매일도 한달밖에 차이 안나고...
4:24 micro usb 3.0 B타입이고, 4:30은 micro usb 2.0 B타입입니다.
즉, 둘 모두 마이크로 B타입입니다.
일반 B타입은 프린터 연결하는 네모난 단자 입니다.
G플랙스 같은 경우는 배터리도 휘는 제질이었을거에요.
다만 디스플레이랑 하우징이랑 메인보드랑 베터리의 휘는 정도가 다 달라서 추운 장소에서 억지로 휘면 파손되었던가 그랬을거에요...ㅋㅋㅋㅋ
Lg g 플렉스 추억이다...저폰 좋았는데
와... 배터리 탈착이라니 정말 기술죽이네요 언제쯤 상용화 될까요?
인상이 참 좋네
4:20 갤럭시라운드 충전단자는 3.0 총전단자입니다
(내용추가)
갤럭시라운드 충전단자는 갤럭시S5 충전단자와 동일합니다
LG 플랙스폰 정말 잘썻는데 추억 좋내요.
까맣고 귀여운 감자님 왜케 신남?
갤럭시 라운드 나온지가 엇그제 같은데... 마치 걸리버 시티폰 리뷰하시듯 말씀하시니 참 기분이 묘합니다 🥲
광대역 lte-a 이런마케팅이
여러개의밴드(주파수대역)를 지원하는 건데
5g도 현재 일부분 주파수만 사용하고 있어서
주파수가 늘어나면 비슷하게 마케팅할것으로
보입니다. 그전까지 5g는 안정권이 아니라판단
됩니다.
이번컨텐츠를 보니까 한쪽에만 튀어나온엣지가 있던 갤럭시 노트가 생각나네요
아 ㅋㅋ 이거 기억하는 사람 없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기술적인 내용을 굉장히 잘 알고 있음..
1:00 지금 쓰는 4G가 LTE-A(dvanced) 입니다. 공식명칭이에요
와 저 폰 광고 어렸을때 봤을때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어떻게 입수를 한건가요 뻘짓 연구소님??
오오 !!!!
1:58 이때만 해도 충전기랑 케이블, 배터리를 기본으로 다 넣어줬는데 지금은 케이블 하나만 달랑 넣어줌
아니 근데 예전에비해 영양상태가 많이 좋아지신것같네요... 컴덕후덕 모두 성공한모습 보기 좋습니다
6:14 옛날에 핸드폰 사자말자 설정가서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하고 비활성화 하던게 생각나네요
G Flex2 썼었던 한 사람으로써 첨 샀었을때 빨간색 자태가 정말 예뻤었는데 추억돋네용
잘은 모르지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소비자한테 의미있게 다가왔던 시초는 엣지였던것 같음... 저 두 모델은 굳이 저렇게 휘어야 되나? 생각했었는데, S6 엣지 나왔을땐 필요도 없는데 가지고싶다는 생각 엄청 했었음ㅋ
개인적으로 익숙해지니 오히려 그립감은 더 좋게 느껴졌던 그 폰...
와 이걸 들고오시네요 ㅋㅋ
저때는 커롬 올리는맛이 있었는데...
05:11
꾹 누르셔서 좌측 상단에 멍이 생겼네요
중고 같은데 상단바 번인 현상도 있네요 거의 새제품은 아니고 전시용 폰(데모폰)으로 보이네요
포장방식 구성품부터 사소한것까지 모든부분에서 얼마나 아이폰을 따라해왔는지 과거를보니 알겠네요
9:37 삼성의 첫 엣지화면이 탑재된 휴대폰은 노트4와 함께 공개된 노트엣지부터로 알고있어요. 한쪽에만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있습니다.
9:35 노트4에서 한 쪽만 엣지있는 디자인이 최초 아닌가요?
13:03 딴짓연구소에서 지금이라도 해줘요~!!!!
몇년전만 해도 갤럭시 라운드 lg g flex 보고
와 신기해! 하면서 감탄만 했었는데 이젠 조상님이 됐네요
형님....원래 이렇게 덩치가 좋으셨던가요?
5:07 그.. 뻘짓님,, 새상품이라 하기에는 화면에 처음부터 하자가...(좌상단 흑점) 새상품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