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심했던 故 박무택 대원 시신 수습,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 방구석1열(movieroom)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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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엄 대장이 그동안 등반을 하며 잃었던 동료만 10명
구할 수 있는 동료들은 모두 구조했던…
에베레스트 정상 길목에 있었던 박무택 대원의 시신
영원히 그곳에 있을 것에 대한 미안함에
목숨을 걸고 수습을 하려고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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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67회 요약] 14좌 완등의 꿈을 위해 서로를 묶은 산악인 고미영과 김재수 대장, 과연 그들은 성공했을까?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f-kluKQP7n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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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정상에 매달려 하룻밤을 보내야하는 두 남자 이야기 (황정민,정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YO5IjHifSts/mqdefault.jpg)
고 박무택 대원도 자신은 여기서 끝나지만 반드시 동료들이 돌아올거라고 믿으며 최대한 찾기좋은곳에 위치하지않앗나 생각듭니다.
먼 개소리야
@@user-k_ing 눈치 좀 챙겨라 히말라야 그 오지에서 자신을 찾으러 온다고 백퍼믿는 동료들을 위해서 좀 더 찾기쉬운곳에서 돌아가셨다는거 잖아
@@user-dn3mx2vm2e 말이 되냐? 으이구 티비 그만 봐라
개소리가 맞음 죽을때 그생각을 어떻게 함?
@@user-k_ing ㅋㅋㅋㅋㅋㅋ 아재들 감성찌든거 파괴하누 ㅋㅋㅋㅋ
박무택님 슬프고 아픔니다
부디 편안히 쉬십시요
웅~ 일은 안하고 스폰받고 협찬받아서 날먹할려는 등반충들 뒤진거 관심없어~웅~ 일은 안하고 스폰받고 협찬받아서 날먹할려는 등반충들 뒤진거 관심없어~
암에 걸려서 병실에서 시름 시름 앓으면서 죽는 것 보다 자기가 원하는 일을 위해 도전하다가 자기가 사랑하던 산에서 죽는것… 안타깝지만 아름답고 가치있는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험하게 왜 가냐 이런말 무의미합니다. 아름다운 도전을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도전일까 객기일까
지켜야 할 가정과 부모님이 있는데
무슨 저게 아름답고 가치있는 죽음이예요..
내 수명 내 손으로 다 못하다 간건데
본인 가족들이 산에 가서 실족사 해도
똑같이 말씀 하실건가요??
죽음에 가치를 매기는거부터 의미없음
히말라야 영화를 오늘처음 봤습니다...1시간을 넘게 우느라고 영화를 제대로 못봐서 끝나고 유튜브에 검색을했습니다..영화를보고 느낀건..꿈을 쫓아간다는건 정말 멋지지만..죽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마음이 드네요..가족들은 어쩌고...제가 박무택 이었다면 줄을 끊었을겁니다.. 제가 엄홍길 대장님 이었다면 시신 운구도 안 했을테죠..전 제 자신도 소중하고 제 가족도 소중해서 겁이 났을겁니다..모든걸 포기하고 도와준 동료들과 끝까지 포기하지않은 대장님을 보고 많은걸 깨우치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누가보면 인류발전이라도 시킨줄
올라가지않았으면 산건데
자연을 왜 이기려 드는지 산을 그냥 바라보면 되는것을
저러고 가서 결국 운구도 못하고 엄한 사람만 고산병으로 1명 더 죽음
어찌 이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죽어도 이해 못하겠지요
다시금 느끼는 거지만 등반은 개죽음 남겨질 가족에게는 말로표현 못할 상처 경제적 심리적 박탈감은.. 목숨 내걸고 올라가서 남은 내 가족들 인생 까지 생각했었다면.. 그냥 직장 생활이나 잘해서 평범하게 사는게 나을것 같네요
타인의 가치와 행복을 자기생각으로만 판단할수없는거겠죠.
히말라야 영화보고 난 후 댓글을 남깁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영화도 너무너무 멋지고 감명깊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무택 대원님 엄홍길 대장님은 아직도 대원님을 잊지 않으실겁니다.... 편안한 곳에서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산악은 결론적으론 정신병임 누굴위한 산악인가 저 구조활동도 혼자간게 아니잖아 본인 만족을 위해서 주변 동료를 죽음으로 이끌수 있는거 아닌가
히말라야 영화를 이 나이에 울면서 봤네요
감정이 매말라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 것 같은 제가 몇번을 울컥했는지 모릅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중간에 묻어주지 않고 끝까지 시신 운구를 완료하였다면 실화같지 않고 영화 픽션이라고 생각했을텐데 현실적으로 식량 바닦나고 지칠대로 지친 대원들과 부상자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옹고집으로 운구해야한다고 했다면 모두 사망하지 않았을까싶네요
산사람은 살아야죠
현명하고 이성적인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같이 간 포터 , 일행들 앞세워서 위험구간 로프 설치 하고 나면 뒤에서 편하게 가는 엄홍길 ㅡ 그러다 사고 나면 일행들 다 죽고
돌아와서는 혼자 영웅놀이
끔찍하다... 사람 목숨이 쉽게 떠나는 곳
대체 위험한 산은 일도 아니고 대회도 아닌데 다들 왜 오르는가요...?
故 박무택 대원님........
ㅠㅠㅠ
정치하고 마시고 그냥 그대로 남아주세요
정상 공격이란말 나는 모순적이라고 보는데..그렇게 좋으면 정상등정이라고 표현을 해야지 공격이 뭔지...그렇게 신성하고 도전적인 마음이면 정상등정이 더 어울리는 표현 아닐까 싶다
Summit attack
세종대왕빙의하고 자빠졌네
님이 공격을 나쁜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잘못됐네요
기획하고 원정대꾸린건 다른분인데..
참나..
아 누군가요..?
@@seoyunlee4502 손칠규씨라는 분입니다
@@user-vw6hs6yu2i 조금만 검색하면 나옵니다
저도 이얘기에관한 뒷이야기가 자꾸보여서 검색중입니다 뭔가 찜찜함이 남네요
위선에다가 미련하다 진짜 어쩌다 떠서 잠시봤는데 결혼은 왜 하고 등반을 목숨걸고하는지 참 주변사람 생각안하고 사는 짐승도아니구
그럼 너는 다른 사람 생각해서 악플다냐?
상대방도 그거 알고 결혼했는데 머 강제로했음??
그냥 방구석이 누워서 운동이라곤 단한시간도 안하면서 땀흘리는 사람 비난하지마라
여러사람 고생시키지말고 집 뒷산이나 올라가라
에베레스트, 히말라야 14좌 이런 카테고리를 볼때 마다 굉장하다 멋있다,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등산에 빠진요즘, 한파 영하 20도 그이상 떨어진 한겨울 높은 강원도 산을 등산해보며 느꼈습니다, 대단한게 아니라 공포며 두려움이라고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웅~ 일은 안하고 스폰받고 협찬받아서 날먹할려는 등반충들 뒤진거 관심없어~웅~ 일은 안하고 스폰받고 협찬받아서 날먹할려는 등반충들 뒤진거 관심없어~
맞아요... 그래서 대장님이 산을 오르는 건 정복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산이 열어줘서 오를 수있는 거라고..ㅠ
여담이지만
거의7ㅡ8년전쯤
북한산 419탑 근처에서
올라가는 코스로 아는 지인과 등산갔다 내려오다가
엄홍길대장님이
스틱을 양쪽에 쥐고 땀을뻘뻘 흘리시며 올라오시는 모습을
보고 인사는했는데
사진을 찍어달라고할까 순간적으로 엄청고민했는데
숨을 헉헉대며 땀을 너무 많이 흘리시는걸보고
제욕심인거같아 인사만 하고 지나쳤네요 그뒤로 그래도
사진을 찍자고 할껄 그랬나 가끔 후회했습니다ㅎㅎ
친절하게 웃고 계셨거든요ㅎ
저는 동네산에서 조난당했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좀춥더라고요 여름이였는데도 잠깐이지만 죽을까바 무서웠음..
히말라야 13좌인가.. 인도팀들은 철수 했을때 박무택 대원과 비박을 결정했을때 저는 진심 놀랐습니다..이것이 대장으로서 맞는 결정인가...물론 두분 다 살아서 정상에는 올랐지만 말입니다. 이게 영화 히말라야에서 나오는 장면이지요 물론 대장이신 입장에서 같이한 대원들을 잃었을때 아픔은 상상도 안됩니다만..ㅎㅎ 솔직히 뭐가 옳은건지는 모르겠어요
본사람이 없자나요.. 영하30 40도에서 잠을자면 그냥 죽어요
영화 과장이 너무 심했음
내가 산악에 대해 잘모르는데 한가지 물어봄. 가벼운 운동 삼거나 취미생활도 아니고, 그저 높은 산을 오르는 게 어떤 의미가 있어요? 모험, 탐험, 도전정신.. 말은 참 좋은 말이네요. 예전 미개척지의 자원, 식민지 개척, 새로운 동식물 연구, 세계 지도의 완성 등등 인류사와 과학, 나라 등등에 도움이 되는 도전이야 누구나 응원하고 박수치죠. 그런데 현대사회에 산악인의 도전에 무슨 의미로 박수를 쳐줘야하나요?? "준비 잘해서 높은 산 올랐네~ 대단해~ 축하해." 이런건가요? 과학적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이론을 발견하는 등에 무언가 도움이 되는 것에는 누구나 박수를 칠겁니다. 도대체 산악인이라는 직업이 박수를 받을 만한 직업인가?에 의문이 드네요. 본인 만족 아닌가요? 일단, 첫번째 시작은 본인 만족, 본인 욕심때문에 시작하는 거잖아요. 무슨 거룩한 사명이 있는 듯 포장하고, 엄청 위대한 발견, 발명을 한 것처럼 호들갑. 이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그냥 잘 이미지 메이킹 된 쇼를 보는 것같네요. 도전하신 정신은 인정합니다만, 본인들 만족에 하는 일에 너무 큰 의미부여는 하지마세요. 그리 대단한 일 하는 거 아닙니다. 당연히 그 높은 산에 오르는 것은 힘들고, 어렵겠죠. 근데 그게 다 입니다. 난 할 수 있다. 정도의 교훈을 얻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건 다른 일에서도 얻을 수 있는 교훈입니다. 사람마다 신념이 다르고, 우선하는 가치가 다르겠지만, 목숨을 버려가며 해야만 하는 일인가?싶네요.
뚜르뚜릅님 생각 잘 이해했어요.
저는 고작 스물넷밖에 안 된 대학생입니다.
고산 등반은 누군가에게는 신기록을 세우는 스포츠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류의 발전에 있어서 고산 등반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지는 아무도 모르죠.
세상에 100퍼센트란 없으니까요.
이성적으로 냉철히 생각해보면 뚜르뚜릅님의 말도 일리가 있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있고 중요시 생각하는 것도 다르다고 감히 제가 생각해봅니다.
산악인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으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최소한 저 원정대 내부의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그저 그 높은 산을 올랐다는 것 하나. 그 단 하나만으로는
개인적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뚜르뚜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꼭 본인 삶의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최재연-r7f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희망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다..너무 모순적이고 오만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산악인 본인이 아니라 가족들 및 주변 지인들이 고인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겠어요.
님 말대로면 지금 올림픽에서 뛰고있는 선수들도 첨엔 다 자기가 하는 운동이 재밌어서 시작하고 그거로 돈 벌려는 건데 왜 사람들이 열광하고 응원해줘야하죠?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든 은메달을 따든 그게 일반 시민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요? 김연아는요? 손흥민선수는요? 일반인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아니 만날 기회조차없는 수도승들이 왜 존경을 받는데요? 님이 일생동안 어떤 목표에 목숨걸고 모든 정신을 집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서 저게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저런 도전정신이 없으면 인류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물론 본인 만족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도전 목표가 없었으면 전세계의 산은 아직도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을것이고 전세계의 바다도, 우주도 미개척지로 남아있었겠죠. 님이 지금 하는 말은 왜 인류발전에 전혀 쓸모없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우리가 존경하는가? 왜 국민은행은 인류발전에 도움이 되는 과학자나 도와주지 김연아에게 광고비를 퍼붓는가 하는 소리랑 똑같아요
@@user-sg9lj6pk2l 올림픽하고 등반하고는 천지 차이인거 같은데요. 올림픽은 전세계 나라의 대표들이 나와서 겨루는 스포츠입니다. 나라의 국위선양을 하는 대단한 일을 하는거죠. 올림픽 무대는 그저 기록재고 자기만족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나라를 대표해서 그나라의 어찌보면 역량을 나타내는거와도 같죠. 경쟁력도 보여줄수 있구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달을 따면 우리 국민들이 득 봅니다. 해외나가서 손흥민, BTS 김연아등등 우리나라를 빛내는준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득보는데요. 대한민국의 위상도 높아지구요. 비지니스에서 부터 하다못해 관광하다가도 대한민국을 다르게 봅니다. 이번 올림픽에 어떤나라는 참가해서 메달도 못땃고 참가하는데에 의의를 둘수도 있겠죠. 하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메달이 있고 없고는 그나라의 이미지가 됩니다. 약하다는 이미지 강하다는 이미지. 왜 미국, 러시아, 유럽등등 모든 나라들이 메달 따는데 혈안이 돼있는데요. 산악 등반하는것은 최초로 히말라야 정복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히말라야 모든 산이 정복 되었고. 히말라야 먼저 오르기 국제 대회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일종의 취미 활동이잖아요. 그것도 한번 갔다 온 곳을 또 가고 또가고 그 위험하다는 곳을 왜 굳이 그렇게 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세계 최초라는 의미라도 있으면 이해가 가겠지만요. 지금에 와서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솔직히 장비, 날씨등 운을 따라줘야 탈없이 갔다 올수 있는 곳이고 딱히 정신력이라던지 실력이라던지 그렇게 까지 의미 없습니다. 그냥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수 없는 곳입니다. 일종의 도박이죠. 도박 하지말라고 가지 말라는데 왜 굳이 가서 위험을 자초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대표해서 목숨 거신거라면 영웅으로 모시겠지만 그런게 아니잖아요.
이런 사고가 바로 서양이 동양을 쳐바르고 동야인이 개쳐발린이유임. 서양은 가족중심사고가 아니라 개인중심사고 즉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중요한 사회임. 한평생을 스스로 사고하고, 나 개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긍지를 가지고 삶. 그래서 유튜브보면 알겠지만 익스트림스포츠 (플라잉슈츠 등)나 야마카시, 고층건물 오르는거 등등 보면 죄다 백인서양인들임. 그런 도전정신이 뿌리에 박혀있고 그렇기에 걔네가 대항해시대를 열었고, 비행기를 발명하고, 우주선을 발명한거임. 가족중심의 사고, 내 안위보다는 가족을 위해 일신을 보존해야 된다는게 맞다는 동양적 사고가 잘못됐다는 건 전혀 아니지만 어쩌면 그렇기에 새로운거에 도전할수 있는 계기가 부족해지고, 동력이 떨어지는거임. 님이 언급한 미개척자원, 식민지, 새로운동물, 우주 전부 서양이 먼저 개척한건 바로 개개인의 "도전정신"이 동양보다 강하기 떄문임.
예전 2004년쯤인가??그 당시 박무택 대원 시신을 찾으러 가는 TV다큐멘터리 방송을 봤었는데
박무택 대원의 가족 부인의 모습도 나왔고 어린 아들의 모습도 본 기억이 있는데
가족이 있는데도 그런 위험한 모험을 했는지 ...
어찌 보면 가족 보다 본인의 욕심으로 인해 죽은 거 아닌가 생각이 됨니다.
거기 목숨 걸고 갈 이유가 있는지 정말 궁금함...! 스폰 때문인가??
보통상식으로 남겨질 가족생각하면 목숨걸기힘들죠
자기자신의 도전이 가족보다 가치있었단거죠 세상에 별의별사람 다있으니..
산악인들의 목표는 오로지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겁니다. 스폰이니 뭐니 그런 걸 목표로 삼진 않아요. 그걸 받으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고작 그것땜에 목숨 걸고 산에 오르겠어요. 인생의 목표는 누구나 다릅니다. 그냥 나와 다른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고만 보면 됩니다.
욕심이란다 어휴 그걸 뛰어넘는 신념이라는거지 넌 애낳지마라 평균 깎아먹지말고
가족 생각해야지 ㅈㄴ이기적인거 같다 가족 없이 혼자 살면 ㅇㅈ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도 참 힘들텐데....
겉으론그렇게 보이지 속은 썪어문드러져있었을걸요
10년이 흘렀다고 어디서 본것같아요
참 이걸로 비꼬는것도 쉽진 않은데
@@youyou_._ 어디가 비꼬는건지
ㅠㅠ
여기 꽉 막힌 사람 많네 한번 사는 인생
자기가 해보고 싶은거 해보는게 쉬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원하지 않는 일 평생 일만 하다 돌아 가시는 분도 많은데
너무나감사 한일입니다ㅡㅡ한국인의의지 명예를 지켜낸 진인입니다 하늘을 우러러부끄럽지않은 ㅡㅡ살아서 진천
인입니다 ㅡ 전국민이 감사한일입니다ㅡ
개소리를 하노
아니 무슨 나라가 가라고 등떠밀어서 간거처럼 말하네 ㅡㅡ
결국 운구는 못하고 본인 홍보만 성공함
세르파 진짜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한국산악인의 그런거도 있고...
눈물나게 감동이다.
왜 가족들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생각만하다 왜 죽음을 당하지..?이해할수가 없네 목숨걸 만큼 왜 산을타는지..남겨진 가족들 생각은 안허나..
가족보다 산타는게 더 중요했겠지, 사상이 다르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남을 욕되게하진 마셈
일종의 중독일까요?...
각자의 가치관이 있는거니까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맙시다
이해는 간다만 .. 미련하네요
님가족은 아니니 그냥 단순하게 바라봅시다
무슨 의미가 있어서 목숨 걸고 산 타는거에요?
엄홍길의 과욕 때문에 주변인 여럿 보냈네...샤파부터 동료대원들까지...어휴 뭐하는짓이냐...
시켰대?
미친거아냐
히말라야 영화의 진실이라는 인터넷 글 보고 좀 생각이 바뀜.
엄 ,포터.대원 타인희생으로 산을정복하려는 도전 보다 욕심.산은 완등입니다.
부끄러워 해라.
니 목숨이 아직도 살아 있는걸~
누군가 희생했기에
니가 살아 숨쉬는 거야.
그렇다고해서 이분이 부끄러워할필욘 없는데 이상한책임 전가를 하시네?
닌 니인생은 똑바로살면서 글쓰는거야?
니도니때문에 희생한사람들한테 고마워하기는하고
@@user-pd1rf1qy4z 다른 댓글들 보면 무리한 날씨에 무리하게 보냈다는 말들이 있네요. 산악인들 사이에선 유명하다는데요. 무슨 일이 있긴했었나봐요.
시신수습 기획한것도 손칠규라는 사람이 했다고 떠들썩해서 찾아보려구요
전 당연히 엄씨가 한줄알았거든요
고박무택님 관련해서는 엄대장은 겸손하세요. 가쉽거리로 다뤄질 내용 아니잖아요.....
가십거리 아닌데 뭔개씹소리냐
맞는것 같네요. 저의 작은할아버지 고 박무택 님께서 돌아가셨는데.........엄대장님이...
@@참외가지 작은할아버지요?
@@user-nj1ts4ts1h 저희 돌아가신 할배 사촌동생이신데 엄.. 작은 할아버지 아닌가요.... 아니면 .. 작은사촌할배 신가.. 저도 잘모르겠네요..
사람들의 원망도 좋지만 아마 엄대장님이 마음은 가장 많이 찢어져있지않을까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미쳐있는사람들이니까 누구보다 서로 공감했을테고.
10명의 대원이 희생된 얘기를 영웅담 처럼 느끼게 발언하는 모습 보기만해도 끔찍 합니다.
어째 우리 한국인들은 등산 조차도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앞서 보이네요.
앞으로는 등산 하실때는 인명피해가 없도록 안전하게 리딩 하세요.
희생된 이야기는 아니죠 본인들의 선택이니... 단지 제가 보기엔 엄대장이 영웅담이 아니라 많은 동료 후배들의 용기를 덤덤히 말씀 하시는게 더 숙연해지네요...
그럼 님말은 10명 죽었는데 난 살았다고 자랑 하는걸로보임?
저걸보면서 어떻게 그렇게느낌?
@@user-ox3iw3mq8t 싸이코패스죠 저런부류가 생각하는 방식 사고 관념이 무서움;;
ㅋㅋ ㄹㅇ 무슨 조국을 위해 희생한줄... ㅋㅋㅋㅋ 팩트는 그냥일은 안하고 스폰받고 협찬받아서 날먹할려는 등반충이 자살한거쥬?
@@user-hr1ft5ho1g 좋아요 누른 94명도 전부다 싸이코패스니까 그들한테도 다 한마디씩하시죠
웃겨 남을희생시커 등반해놓고 자기가 영웅처럼
니는 등반 ㄱㄴ?
뭐냐.. 故박무택은 엄홍길을 살려준 은인. 사망 후 엄씨는 모른체.. 후배 하나가 인터넷에 엄씨 힐난. 당신 뭐하냐. 그래도 모른체. mbc가 휴먼다큐로 제안하자 승낙. 정작 히말에 가서.. 감기걸렸다며 움직이기 힘들다.. 들은 얘기를 기억하다보니 저렇게 말하는게 놀랍네. 연기학원 다닌건가..
저분의 속을 그쪽이어찌아시나요..
@@조진학-f3w 사실은. 산악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얘기입니다..
@@user-kp2rj6yv7p 네 그렇죠 그러니까저분의속을어찌아시냐구요 눈앞에서 동료를 잃은 세월이 그들보다 긴데요.
@@user-kp2rj6yv7p 전 이렇게 누군가희생양찾는이문화가진절머리나요.
비난할이유가있는게아닌
비난을하기위해끼워맞추는
@@조진학-f3w 여러 경우의 수가 있는거죠. 저 엄씨에 대해서는 더 알아보시고 판단하시면 되겠네요.
이분들의 인생이 진짜 영화같다
대원들 죽이는 나쁜놈
미인하지만 저런 산 타는 인간들 이해 안됨
엄홍길이.자랑스럽다고요??? 정말 그럴까요?
아니 본인 명예,욕심때문에 다른사람들까지 죽는건 뭐야,,, 이기적인거지 진짜 이해가안감
진정 엄홍길, 당신은 저승사자요, 먼넘의 젊은 청춘을 데리고 산으로 가서 너는 살아 돌아오냐? 그러고도 무슨 할말이 있나?
엄대장 호흡기 쓰면서 산타고 명예 얻어서 방송탈때까지 죽어나간 대원이 몇명인가
역으로 생각하면 운이 그만큼 좋은거지
엄홍길 대장이
따지고 보면 남인데 자기 한몸 바쳐서
올라가시라고 희생했을까 ㅋㅋ...
@@user-db3vw6yu3s 팀원이 잘못됐는데 팀장 책임이 아님?
@@user-db3vw6yu3s 유가족들은 저사람 티비나올때마다 보기싫고 원망스러울거 아님
등산도 좋은데 쓰레기나 잘 챙겨서 와라
로프에 쇠징에 아주 난리도 아니더만
등반 길목에 위치한것 조차도 하늘의 뜻인가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겪으신 마음고초 그 누가알까요
허벅지 맨살을 소나무껍질에 벗겨진들 아린마음에 비교가 되겠습니까
참고마운일입니다
고생 맗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도를 안했으면 사고도 없었겠죠...
바이크보다 몇곱절 위험한 등반을 왜 미련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운 좋게 살아 남았으면 깨닳고 욕심을 버리고 그만둬야 할것을 기록이나 성취감을 위해 욕심을 부린 비싼 댓가가 아닐런지요. 성취감,기록,명예따위가 목숨보다 중요한지? 가족은 뒷전인지? 먼저 죽은 선배들도 숱하고 몇번이나 죽을 고비 넘겼으면 깨닳음이 있어야 할텐데 바보같이 죽어서야 깨닳는것인지요. 안타깝습니다. 산이됐다는 미사여구로 포장하지만 위험한 도전하다가 결국 소중한 생명을 잃은것입니다. 내게 자식이 있다면 산악인은 절대 못하게 할거고 산악인과 결혼도 절대 시키지 않을것입니다. 엄홍길대장님은 끝까지 살아 남으셨지만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게 된 것은 등산을 그만뒀끼 때문입니다. 그만두지 않는이상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고 모두 그분처럼 운이 좋을수는 없겠죠. 엄홍길 대장님 역시도 죽을 고비를 넘겼고 운좋게 살았고 위대한 도전을 해서 성공했고 등산을 그만뒀기 때문에 살아남았습니다. . 모두 그처럼 운이 좋지는 않을것입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산악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등산이 인생의 목표인 분들도 있죠..자신의 꿈을 위해 모든걸 바치는거에요..전 저분들이 존경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이 아니거 미련한짓입니다 저분이 말씀하신게 진짜 공감되네여
의견은 존중합니다만은 제생각엔 그렇게 욕먹을 만한 도전은 아니고 충분히 가치있는 도전인것 같습니다.
이 논리면 인류는 발전할수없을것
산 정복한다고 무슨 발전이 되나요?
솔직이 대장만 스포트라이트 받고
광고 찍고 티비도 나와서 돈도 버는데 대원들은 죽어서야 이름을 남길뿐이죠! 그나마도 금새 까먹겠지요?
대원을 많이 잃어 봤다면서 대장 자신만 등좌하면 무슨 소용인가요?
죽은 사람만 개죽음이죠.
대원들 목숨으로 이룬 성과로 본인만 잘 먹고 아직까지 살아 있는건 아닌지요? 많은 인원이 다녀도 사고 났을때 도움도 안되고 구하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같이 다니나요? 혼자 올라가지!
대원들 잘 챙기고 사고 발생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도 하고 날씨 체크도 신중히 하고 해야지.
그리고 등반로 길에서 1자로 줄지어 다닐텐데 왜 한명씩만 빠지고 실종되고 그러는지?
눈보라로 시계가 안나오면 더 챙겼어야죠.
내려와보니 한명 없드라 그러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난 저런거 하는거나 플라잉슈트 타는거나 매한가지라고 봅니다.
해내면 자기만족 죽으면 개죽음.
이해하지마 그냥 그들의 감성이다 해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렇게까지 가는이유가 뭐에요..? 구조대처럼 가는건가 아니면 그냥 죽으면서도가고싶어서가는건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뒷산 정상한번 다녀오세요
전혀 공감이 안되긴 하네요. 도전정신, 모험정신, 산쟁이 자존심 다 좋아요. 동료들이 10명이나 사망했대도 본인들이 원한것이니 그렇다 쳐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면서 하고 깊은거 실컷 다하고 산다면 누가 뭐라할까요. 남아있는 자식과 배우자는 뭐가 될까 싶어요. 나 혼자만 죽거나 다치는 것도 아니고 동료나 구조대원들까지 죽을 수 있어요. 죽어서까지 민폐끼치는 그런 행동들 이기적으로 보일뿐. 자연을 거스르고 오르려는 인간의 본능인가보네요.
ㅠㅠㅠ
이제는 당신말이 그닥 진실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왜요?
같이 간 포터 , 일행들 앞세워서 로프 설치 하고 나면 뒤에서 편하게 가는 엄홍길 ㅡ 그러다 사고 나면 일행들 다 죽고
@@차노-g9t 그건 대장이 앞에서 하는 일 아닌가요? 다큐에서 보면 그렇게 보이지는 않던데//ㅜㅜ
저도 걍 자기네들 위험천만 익스트림 스포츠 즐기는거에 왜 박수쳐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흠
수습안하면 욕 먹으니까요. 그걸로 이렇게 방송출연도 하니까요.
자신이좋아하는 것을하다. 죽는건 영광인가?
불나방이 불속에 뛰어드는건 바보짓인가?
이거 말이 쉽지 돈도 올라갈때 1억가까이 들고 개인이 시신 비행기에 태우는거 자체도 굉장히 힘들대요.
가만히 있는 아름다운 세계유산 히말라야좀 그만 더럽혀라ㆍ 히말라야 입장에선 수만구의 시신들이 들러붙어 있는데 끔찍하지 않겠냐ㆍ
오라는것도 아닌데 왜 구지 거기가서 세계유산을 더럽히냐ㆍ
지금 히말라야가 산악인들이버린 쓰레기로 넘쳐난단다ㆍ ㆍㆍ
@@ACE-wv8ic 굳이 좀 잘못 쓴 게 뭐 대수냐~ 맞는 말 하신 분한테~ 니 인성부터 유치원 가서 다시 배우고 써라
@@ACE-wv8ic 너가 좋게 알려줬니? 조롱하듯 ㅎㅎ거리고 맞춤법 좀 잘못 쓴 거 갖고 끔찍??? 니 인생 앞날이 더 끔찍할 거라 장담한다~
@@ACE-wv8ic 그리고 너는 맞춤법 이전에 띄워쓰기나 좀 먼저 배우고 오렴~ 맞춤법 부터가 뭐냐~ 조사는 붙여 쓰는 거야~ 맞춤법부터가 맞지~ 남 지적하려고든 너나 좀 알고 써~ 알겠니?? 그럼 잘가
@@ACE-wv8ic 할 말 없고 무안하니 반말 트집 잡지 말고~~ 너 같이 비아냥조 인간들한테는 원래 존대 안 하니까~ 담부터는 실명 내놓고 비아냥 거리고 훈계질 하든지 해라~ 그럼 이만
@@ACE-wv8ic 댓글에 계속 띄워쓰기 틀리네ㅋㅋ 끔찍하다 정말ㅋㅋ 이런 끔찍한 인간이랑 댓글 놀이를 하고 있다니ㅋㅋ 뭐가 틀렸는지도 모를걸???ㅎㅎ
난 엄대장님 뭔가 아직도 그냥 개인적으로 안좋아한다. 군대에있을때, 무슨 국토대장정 한다고 대학생들 데리고 하루자고간다고 우리 부대들려서. 우린 하루전날부터 부대 하루종일 청소하고 막상 엄홍길팀 오니까 우린 샤워도못하고 px도 못감.
마주치지말라고. 샤워장가니까 여자들 생리대 그냥 바닥에다가 버려놓고, 쓰레기 투성이. 심지어 걔네들 밥먹은 짬통까지 우리가 처리했다.. 난 진짜 너무싫었어 그게
이 아저씨 양심 갖다 팔아먹었네
나도 산을 좋아 하지만...
산은 누구나 올라갈수는 있지만
내려올때는 가끔씩 발목을 잡는경우가 발생합니다...
거길갈꺼면결혼하지말고가족없이혼자남을때가는게어떨런지.다싸잘러놓고가지말고제발!남은가족좀생각해봐라이철없는사람들아
Park박태주 결혼하는 사람은 그걸 다 알면서도 결혼하는 거잖아요. 철이 없는게 아니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다가 돌아가신거에요. 님의 논리면 소방관들도 결혼을 하면 철이 없는 사람인가요? 자신의 목숨을 걸고 남을 구하는 일인데? 결국 소방관이나 산악인 모두 자신이 정한 삶의 가치와 목표를 두고 일하는건데 철이 없다는 말은 하지마시죠
bin iiyu
제글이거슬리셨다면미안하게되었네요
부부는선택할수있지만.자식들은선택할수없죠
소방관은남을도와주는분들이고요책임감도있어야하고.산악인들의도전정신을폄회할의도가아니라
하도안타까운마음에적은글이니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Park박태주 아닙니다 ㅠㅠ 박무택 대원님에 대한 영상이라 이런 댓글을 볼 수도 있는 대원님의 남은 가족들을 생각해서 댓글을 썻던것 같습니다. 날이 선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본인들이 선택 한 삶 3자는 이래라 저래라 할 위치가 아닌것 같습니다 각자의 삶에 대한 목표와 목적이 있을뿐
남은가족들이 하신 말씀을 봤다면 마음이 찢어졌을거 같네요
역시 유디티출신 불가능은없다
누구를 구하기 위해 애쓰다 순직한 소방관, 경찰관도 아니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순국한 열사, 의사도 아닌데 이 산악인이란 사람들은 왜 지들이 애국자인 양 나대는거지?? 도대체 어쩌라고??
너야말로 뭐 어쩌라는 거? ㅋㅋㅋㅋㅋ
이야 사이다네 옳은 소리 한다
영상 몇개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저도 정말 무모하다 생각했지만,
등반하는과정은 언제죽을지 모르는.지독한 고통. 혹독한 상황. 인간한계 이상의 정신력?뭔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냥 무어라 쉽게 단정지어서 할수있는 얘긴 아닌듯싶다 생각했네요. 산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하는 얘기입니다
지당하십니다 산에가서 죽을때마다 국민들은 맘도아프고 속상합니다 상악인들은 작작 겨올라가라
옳소!!
후배가 자기를 서포트하다가 죽은 얘기를 방송에서 무용담같이 인터뷰하는 저런 사람의 뇌구조가 어떤지 궁금하네
저기 시신이 무지 많다던데 그냥 방치 한다고..수습할 수 없으니 쓰레기도 많고 티비에 나오더만 저기가 사람이 올라 갈 곳이 못되지 않나 온갖 장비 다 갖춰서 위험 무릅쓰고 등정하는 이유가 자기만족인가 목숨걸고 정상 올랐다 이런 마인드밖에 설명이 안되네
【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
이 사람 참 시끄럽네... 쩝 문제가 있는듯.
백준호는?
못찾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욕심으로 가면 죽는건지
운좋은자들은 어떤자들인지ㅡㅡ
몸에 gps달고다니면 안되나요?
혹시나 사고에 찾기쉽게
위선자
한심하다 지 몸땡이만 죽으면 그만이지만 남아있는 가족은
한계극복이 아니고 무모
히말라야 쓰레기대란이라던데 환경세 때려라
에혀ㅉㅉ
각자 본인이 하고싶다는거 말릴생각은 없는데 이런 목숨버리는 어리석은 행위 미화좀 그만해라;;
하여튼 산악인 미화는 방송이 더 하는것같냐;; 저게 뭐 잘한짓이라고 다들 안타까워하냐? 그냥 지옥소굴에 뛰어들어가서 죽은게 무슨 전쟁치르다 전사한 군인 추모하듯 대하노;;; 걍 ㅈㄴ 미련한걸로 밖에 안보인다 ㄹㅇ
사람목숨 버려가면서 머하러가는거냐..
ㅇㅈ ㅋㅋ
그럼 저런 도전 아예 시도조차 못할거면서 뭐하러 핀잔을 주는거냐? ㅋㅋ
가족을 깨는 너는 지옥행이다
근데... 왜 가는거야????? 죽음을 무릎쓰고 가는 이유가 뭐야?????
히말라야 영화를 몇번을 봤는지 ~~가슴 이 아픕니다
이제 날고 긴다는 산악인은 히말리아 다 누워 있네~~~~%
안가면 되요
돼요
되다+ 어말어미 어 + 보조사 요
되어요= 모음축약 돼요
지금은 온난화로 기상이변이 더 심할거 같네😅 아님 대부분 녹았거나..
책임감없는사람같으니라고
니 딸 은서가 손으로 똥싸지르는거 알아?
참슬픈일이죠
신의 영역을 따로 가지고 사시는듯ㆍ
산악인들은 정신병리학적으로 치료의 대상이라고 본다.
마약중독자, 도박중독자들과 다를 게 뭔가?
저런 짓거리할 것 같으면 양심적으로 결혼은 안해야 하는데.. 진짜 이기적인 인간들인거지..
좀 가지마라
맞다. 내가 엄대장이라도 갔을거다.
뻔뻔 그자체
?
왜 목숨을 걸고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죽으러 간거지 크게 감동 없다 죽은사람은 가엽지만 어쩌겠어 왜 가서 죽냐
굿이 자살하러 간건데 무택이나 홍길이나 대단은 개뿔
그 미친산을 뭐하로가니
정우 미스캐스팅이었음 실제 분이랑 차이도 났다고 많이 얘기하고. 정우가 소화하는 캐릭터자체가 안어울렸음
응사빨로 된거지 뭐 ㅋㅋㅋㅋ
@@user-dg4lj8hc4r 그래서 영화도 응사같네
그래도 재밌었는뎅..
니나잘해라
그건 저도 ㅇㅈ 미스캐스팅 이엿음. 내적 갈등을 잘표현하는 배우엿어야 햇음
엄홍길 대장 영상에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이 개죽음이다, 지 좋은대로 살다 가는걸 왜 포장하냐 뭐 이런 내용들이 다수더군요.
저 역시 저런 위험한 도전은 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 도전보다는 안락을 추구하는 사람이지만, 저런 도전을 하는 사람들을 제멋에 살다간 사람들로 폄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할 일도, 그 실패로 민폐를 끼칠 일도 없는건 맞지만 아무런 발전도 없습니다.
역사는, 자기 목숨과 인생을 바친 누군가들의 도전이 오랜기간 누적되고 거기서 꽃핀 성공이 인류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과정이 반복되며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무모한 도전이 없었다면 인류는 아직도 동굴에서 수렵 채집이나 하며 고릴라 원숭이 무리와 영역다툼하고 살고 있겠죠.
고작 산 정상에 발자국 찍고 돌아오는게 인류사 발전과 무슨 상관이냐고 하겠지만, 산 정상을 밟는 그 행위 자체보다는 그러한 도전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어떠한가가 중요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런 무모한 도전을 뭐하러 하나, 민폐 아니냐 라는 시선이 다수인 집단보다 도전에 대한 낭만(?)이 살아 숨쉬는 집단에게 나아갈 길이 더 잘 보이게 되지 않을까..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소말리아 방문하다가 실종, 통신탑 오르다가 낙사, 산 등반하다가 사고 셋 다 뭐가 다르죠?
현대사회에선 가치없고 지극히 개인적도전이잖아요~ 시켜서하는것도 아니고..군인이나 세종기지계시는 분들을 더 존경합니다
이판에도 광고로 똥칠하는 자~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