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son the manuscript for last book of the 《The murder of the Witch of the West》 has gone m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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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4
- Reason why Ko Dae-hwan chokes Moon-young whenever he sets eyes on her. A secret behind the bag he threw into the river.
넷플릭스 뜨자마자 다시 확인 하고 왔습니다. 14화 후반부 문영이가 봉투에서 꺼내는 10권 원고에 물에 젖었다가 말라서 쭈글쭈글한 흔적과 이로 인한 노란색 변색 부분 확인 됩니다.
1초전 ㄷㄷ
헉.. 아직 14화 안봤는데..
소름
저 소름돋음
소름
애초에 수간호사 배우분이 저정도 조연으로 나올분이 아님
뭔가 눈빛부터가 예사롭지 않았음 ㅎ
그렇죠. 그 배우가 단순한 수간호사역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거에 공감합니다.
다만 어제 엔딩씬과 같은 모습으로 나올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ㅠ
수간호사 배우분 영화 변신에서도 진짜 ㄹㅇ 연기 소름끼쳤던 ..ㅠㅠ
조연 많이 하는데.... 거의 조연으로 기억....
@@Earth-Ground 그래도 항상 존재감 있는 배역이었음 이번에는 비중이 정말 적었었으니까 이제부터 본격 분량 시작이지
가방에 든 게 도희재가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원고와 노트북, 소설의 자료들일 거라는 생각은 1도 못했네요 13화 끝나고 나온 뇌피셜 중 최고입니다 따봉드세요
13화 엔딩 미친.. 진짜 소름이었어요.. ㅎㄷㄷ😱
박행자 수간의 등장씬은 무슨 공포영화 보는 줄!
근데 고대환의 인지장애 기억장애로 뭔가 왜곡될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알고보면 지하실에 가둔 뒤, 뒤에 저수지에 수장한거 자체가 착각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 진짜 온갖 뇌피셜로 🧠 과부하 상태..14화가 넘 기다려져요. 속시원하게 궁금증이 밝혀지길
존경합니다.... 실제 진행이 이 뇌피셜대로 되지 않는다하더라도 이 시나리오는 찐입니다
다른 추측들 중에서 가장 납득이 갈만한 서사를 추리하신것 같아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당ㅎㅎ
마지막까지 같이 달려보아요~~
2주 전에 남겨드렸던 댓글입니다. 지난화에 대사로도 나와서 다시 한 번 남깁니다 ㅎㅎ
- 나비의 의미 -
사이코(Psycho)는 '정신'을 의미합니다.
심리학은 영어로
psychology이고, 어원은 'Psyche'입니다.
프시케는 '영혼'이라는 뜻과 '나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영혼'을 '나비'로 표현하는 장면이 많은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고문영의 성격을 나타내는 도구가 '날카로운 것들(칼, 가위, 만년필촉 등)'이죠.
고문영이 나비를 찢는다는 건 사람들의 '영혼, 정신'을 다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상태는 '나비'가 엄마를 죽였다고 하고, 엄마가 죽은 날부터 '나비'에 쫓깁니다.
상태와 강태는 엄마를 죽게한 '나비'에게서 도망치며 전국을 떠돌며 살아왔지만
결국 도망을 시작한 성진시로 돌아와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상징하는 나비를 찢고 극복하는 데 고문영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고문영은 나비를 찢을 수 있으니까요.
고문영은 나비를 찢고, 강태는 나비를 안으며(나비포옹) 서로의 트라우마를 상호보완적으로 치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회차를 거듭하면서 나비를 찢던 고문영이 나비를 안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고(강태가 안전핀이 되어준다),
나비를 안던 강태가 나비를 찢기도(문영이 안전핀을 뽑아버린다)하며 서로의 정신적인 균형을 찾을 것 같습니다.
양극단의 정신을 가진 두 명이 나비 모양의 테칼코마니처럼 균형을 찾으며 닮아가는 거죠.
이게 좋아요 38 밖에? 너무너무 분석 잘하시는데
와 대박
제가 생각한 결말인데...너무 깔끔히 정리해주셨네요..대박!👍
그래서 이 드라마 서사가 참 좋은 거 같아요 오늘 14회에서도 재수가 말했지만 약한 사람들끼리 단단히 뭉쳐야 한다고. 결국 문영, 상태, 강태가 뭉치고 회복될거라 생각해요 ㅎㅎ 1화에 나온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도 결국 아픈 기억들을 가지고 있지만 단단해져서 그걸 이겨내고 성장한다고 나오잖아요 그 동화가 첫회가 나온게 의미가 있을거 같고 결국 그 동화 처럼 될거 같아요.
오오 지금까지 본 뇌피셜 중에 가장 일리 있어 보여요!! 여러 유튜버분들의 영상을 보고 있거든요!!
괜히 뇌피셜록이 아니지... 수간호사 행동 말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봤는데 엔딩에서 소름 쫙 끼쳐버림 진짜;;;
그동안 수간호사가 해온 말이나 행동들도 다시 봐야하나 싶네요 민호님 뇌피셜 역시👍 그동안 사람들의 트리거를 알게 모르게 건들었던 도희재의 의도도 소름이네요. 복선이나 13화 제목으로 액자구성의 이야기도 좋았죠 강태 뒤에 방관하던 아빠를 숨는 환자와 문영이 겹치고 해서 보는 내내 작가님 대단하다 란 생각하면서 봤네요 다음 뇌피셜도 기대할게요 화이또😎👍
와 서쪽마녀 작품을 버렸다니 생각도 못했네요 ㄷㄷㄷ
화장대 서랍
@@avatarstarshu 넷플릭스 뜨자마자 다시 확인 하고 왔습니다. 14화 후반부 문영이가 봉투에서 꺼내는 10권 원고에 물에 젖었다가 말라서 쭈글쭈글한 흔적과 이로 인한 노란색 변색 부분 확인 됩니다.
민호타우르스 오 쩐다 난 수간 눈치도 못채고 착하네 ㅇㅈㄹ 떨고 있었네
와진짜 도희재 싸이코중에 사이코네,,,..
오지왕 그가 수상합니다
상태 강태 형제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곧 자의든 타의든 원장 직책을 내려 놓게 된다고 말하고,이대표가 도희재에 대해 말하길 대단한 의사 집안 이라고 한점(괜찮은 병원이 도희재 집안과 관련 되었을 가능성도 있네요)
저도 그생각 했어욤
오오오오오...완전 납득!!!!
항상 작사님의 스토리풀이가 예상을 빗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뇌피셜 전개는 지금까지의 작가님 스퇄과도 잘 맞는 거 같아요
혹시 문영이 자기를 희생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지.. 결국엔 해피엔딩이겠지만... 넘 가슴아픈 극적장면이 나올 것 같아 벌써 울컥해요
항상 생각하지만 직접 작품을 쓰시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 ^^
기회가 생겨서 조만간 하나 쓰기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minhotaurs 와~ 다 쓰시면 꼭 알려주세요. 꼭 보고 싶어요~^^
민호타우르스 우와 저도 보고싶어융!!!
ㅎㄷㄷ 드라마 보면서 지하실 장면 후 끌고가는 모습 없이 물에 빠뜨리는 장면이 나오는게 의심스러웠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니까 넘 좋네요,,,!
13화 보고 진짜 떡밥회수가 안되니까 너무 궁금해서 민호타우르스님 영상이 올라오길 계속 기다렸어요ㅠ 영상 올라오기 전에 다른 분들 해석도 엄청 찾아봣는데 역시,, 제일 납득가는 해석인것 같아요. 가방속에 든게 도희재 시체가 아니라는 전제에서 왜 아닌지까지 해석이 들어있어서 좋았네요 오늘 14화 빨리 보고싶고 떡밥 회수가 오늘까지도 안된다면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오오 납득이 되네요 작품이 미완성으로 남겨진 미스테리도 풀리고..! 다만 문영이의 저수지에 대한 기억?악몽?은 흠..엄마가 물에 젖은 채로 나오는 악몽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여전히 의문이 남네요ㅜㅜ 문영이가 엄마 시체가 저수지에 유기되었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실제로 유기된 것도 아니라면 왜 굳이 악몽 연출을 그렇게 했을까요? 몇 번 씩이나요
잘 봤습니다. 근데.. 고문영이나 고대환이나 왜 수간호사인 도희재를 알아보지 못한거죠? .. 리플리 증후군인것 같기도하고.,. 암튼 2시간 남았네요 .정말 재미진 드라마.
확실한지 모르겠지만 성형을 많이 했다고 언급 되지 않았나요??
아니면 수간이 혼자 도희재로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아니면 문영이 아빠를 짝사랑했었거나?
저도 이게 궁금... 갑자기 짜잔 고문영도 인지장애였습니다라고 하기엔 서사가 안맞고..
나나 도희재로 착각하기에는 도희재의 삶 자체를 기억하고있고 성형을 해서 얼굴을 바꾸고 목소리도 스스로 바꾸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도희재가 이중인격라면 가능할지도. 같은 사람이라도 안에 다른 인격이 있으면 완전 다른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니깐요 분위기나 기타 등등
이거 영화 곡성처럼 드라마 결말이 열린채로 끝날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안돼..ㅜ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이 추리가 맞는 것 같아요. 고대환이 분명 시신을 유기했다면 도희재가 다시 등장했다는 스토리가 참 애매해지는 것 아닐까 싶었는데, 서쪽마녀의 살인 완결본을 강에 버린 것이라면 도희재의 등장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 같네요! 정확한 서사와 스토리는 사괜 막방까지 보다 보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너무 궁금해서 이것 저것 추리들을 안해볼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여태 본 예상 중 가장 그럴듯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영상 재밌게 시청하고 구독했습니다:)
와 진짜 최고네요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한 가지 보태기? 해서 말씀드리면 서쪽마녀의 살인 3권이랑 9권을 보면 물론 전체적인 책 내용이 다 안나온데다 소설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3권과 9권의 문체가 조금 다른 점이 의아했습니다.
3권에서는 문장들이 ~였다의 과거체인데 9권은 밑부분을 제외한 위에 부분이 현재 진행형으로 종결됩니다. 하필 사괜에서 보여지는 책 부분이 시제가 다른 문장으로 쓰여진 부분을 보여주는 것이, 3권과 9권을 쓴 도희재가 다른 인물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말하는 걸 수도 동일인이라면 유영의 서쪽마녀화 즉 도희재가 9권을 썼을 당시 자신이 만든 최고의 창작품의 완성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을 내포하는 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수간호사가 진짜 소설을 쓴 도희재작가인지 저는 아직까지는 좀 아리송합니다. ㅜㅜ 박옥란이 수간호사에게서 책을 빼앗던 장면에서 “거봐 남의 물건 함부로 건드리니까 그렇지 난 그게 너무 싫더라”라고 했던 대사, 오셀로가 부인을 오해해서 죽인 거라했던 대목 그리고 작가였던 사람이 갑자기 수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는 점 등 석연찮은 부분이 더러 있던 터라.. 수간호사는 진짜 도희재가 아닌 아픈 고대한을 간병하기 위해 문영의 집에서 상주하였던 간병인이었고 도희재를 동경한 나머지 그녀와 자신을 동일시한 제2의 박옥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9화 마지막 부분에서 강태와 문영이 나눈 대화 “난 절대 안 놔줄 거야.” “장담하지마. 앞 일 어떻게 될 줄 알고”가 14화에서 문영이 강태에 대한 죄책감으로 강태를 밀어내려는 가슴아픔의 복선이었네요 ㅠㅜ
아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상태가 피자먹다가 서쪽 마녀의 살인 9권 넘기는 부분에서 자세히 보면 같은 내용 페이지 두번 나오더라고요. 귀여운 옥의 티 >_
수간호사가 도희재인지 오늘보면 확실해지겠지만
극중에 나비브로치는 도희재의 상징인데, 그걸 수간호사 옷에 달린걸 비추면서 13화를 마무리한것으로 보아
제작진은 수간호사=도희재라고 확정한거라고 보여요.
왜냐면 이제 극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데 도희재가 아니라고하면 한번 더 꼬은 설정에 대해 설명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박옥란을 다시 등장시켜야하는데, 박옥란의 짐을 다빼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라 얘기한 수간호사의 대사 이후,
박옥란의 존재에 대한 어떠한 떡밥이나 여지가 없었기에 설명하면 굉장히 이상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쨋든 5분남았네요 즐감~
정말 볼때마다 감탄이 나오네요 ㅎ 👍🏻
뜬금없지만 수간호사 저 스타일 되게 잘 어울림! :)
와 쩐다 이분 코난인가봐
도희재는 수간호사의 쌍둥이 자매같이요^^
이런 설정이라면 너무 전형적인 대한민국 아침드라마식임
그러기엔 너무 많이 옴 떡밥없이 갑자기 쌍둥이 소재가 나오면 내용 흐름이 끊기고 이제 16화나 18화 정도면 끝났텐데 시간이 너무없움
맞네요ㅋ
안녕하세요! 항상좋은정보힐링방송 감사합니다!
장마철 잘대비하세요! ^^
수간이 진짜 문영엄마고 도희재인건가 ㅜㅜ 고대환 인지장애가 추가되니 그동안 자매설 계모설이 쏙들어가게되네 ㅜㅜㅜㅜ
소름
역시 민호타우르스님 뇌피셜이 제일 공감가고 달걀 먹고 사이다 마신 것처럼 시원하네요^^
어우 살려줘 할때 개놀랏네 씨...
드라마만큼 기다려지는 민호타우르스님의 뇌피셜🤭
기대되네요
와.. 13화 리뷰 중 가장 신선하고 소름돋는 뇌피셜입니다~~ 이대로 내용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전개예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제일 그럴듯해요 너무 재밌어요 !!
성지글을 노리며 .......
인물A : 고문영 친엄마
인물B : 도희재
인물C : 박행자 (수간호사)
1. 고문영의 친엄마는 고문영 출산시 사망
(고문영이 주리네 엄마가 끓어준 미역국 먹는 날 . 강태에게 문자도 그렇고 중요한 날이라고만 했지
본인의 생일이라고 단한번의 언급도 없었음, 평소와는 다르게 어떠한 장신구도 없이 검은색 상복에 가까운 옷을 입고 있었음, 아트디렉터 유승재가 왜태어났니~왜태어났니~ 라며
장난스레 부르는 생일축하 노래에 평소와는 다르게 완전 정색을 함
고문영의 아빠 고대환이 도희재를 계단에서 밀어버리기 전
"내 딸은 너같은 괴물로 만들지마"라는 말을 함
도희재와 낳은 딸이였다면 "우리딸"이라고 말을할텐데 " 내딸" 이라고 언급함
가족사진의 엄마 얼굴이 천에 가려져있고 아직까지도 공개되지 않음
친엄마는 도희재도 수간호사도 아닌 진짜 친엄마가 따로 있는걸로 추측됨.
수간호사 박행자가 도희재였다라는 것처럼 공개된 이시점에 수간호사가 진짜 엄마였다면
가족사진이 공개가 안됐을리가 없음
2. 친모 사망후 계모 도희재가 고문영의 새엄마로 들어왔고
고문영의 엄마가 고문영을 낳자마자 사망하고
도희재를 그후에 만나고나서 성을 만듬
고문영이 태어난걸 기념하기도하고 고대환이 공주님처럼 만들겠단 대사도 있음 . 그리고 도희재가 글을 조용한 환경에서 쓸 수 있게 숲속안에 성을 만듬
고로 고문영이 현재의 성에서 갓난아기때부터 자란게 아니라
친엄마가 사망후 도희재를 만나고 그 후에 성이 완성됐다는 추측
3. 도희재에게는 동거 또는 근거리에서 같이 생활하며 가깝게 지내는
그녀의 집필활동을 돕는 조력자(수간호사 박행자 인물C)가 있었음 도희재의 추종자같은 인물
4. 도희재 사망 이후 조력자(수간호사)는
분명한 다른동기가 생김
5. 그녀(수간호사)가 오랜세월을 기다리며 원하던 진심으로 노리고있던 것은
"서쪽마녀 의 완결"
(하지만 지하실에 있던 도희재 시신도 처리하고 나비브로치 .반지 까진 훔쳐갔지만 서쪽마녀의 최종본 원고는
가져가지 못했음 최종본의 행방을 몰랐기 때문에.)
6. 고문영도 그녀가 그토록 원하던 것이 '최종본 원고 이기를 알기에 '
원고를 무기삼아 그녀가 찾아오도록 만듬.
7. 여기서 또 다른 한가지 길
위의 5번. (수간호사 집념의 동기) 도희재가 차마 완성하지 못한
서쪽마녀를 고문영을 통해 완성하기 위해.
p.s: 박행자 수간호사가 도희재가 아닌 이유
1. 고문영이 진짜 엄마라면 아무리 성형을 했다한들 내가 못알아볼리가 없잖아
라면서 직접적으로 대사를 언급함
2. 상태엄마가 살해당하던날 귀에대고 도희재가 말을했는데
그 목소리를 .. 나비브로치도 기억하고있고
사소한 것도 기억을 잘하는 상태가 못알아봤을리가 없음
오~이 예상 좋아요!
도희재 엄마가 처음 나왔을때 약간 의외였어요🤔🤔🤔🤔상상했던 얼굴과 너무 달랐다고 해야하나...
와?! 찐이다!!!!
요즘 아는배우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이거다!!! 뇌피셜유튜버 중에 가장 정확하심
와 이제서야 궁금증이 풀리고 이해가 가네요!
와 민호타우루스 님 궁예도 일리가 있네요 다들 문영이 아빠가 누군가의 시신을 버렸을거라고 예상하고 저 또한 그랬는데 책은 정말 예상 못했어요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와..원래 이런 예상 영상? 추측영상을 즐겨보진않는데(잘 맞는지도 모르겠고 납득안갈때도 많아서), 이 영상은 몰입해서 봤어요. 빈틈없이 꽉찬 추리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구독까지 하고 갑니다!
문영의 아버지가 뇌종양 판정을 받을때 의사가 기억력 감퇴나 환각 착란 증세 같은게 올수 있다고 한것 같은데 거기에 단서가 있지 않나 싶어요.
와 소름 이 스토리 전개가 맞을것 같아요!!!!
소름 소름 혹시 작가님 부계정인가요?
수간호사가 도희재라면 고문영이 목소리를 듣고 엄마인걸 알아 챘을것 같은데요..
그러게요. 얼굴은 성형할 수 있어도 목소리는 알텐데요...
@@glass2823 그니까여 전 아직도 정말 의문.....
생각해보니 장영남 배우가 수간호사 시절에는 일부러 높은 톤으로 연기하셨더라구요.
@@humblebee6735 그렇다 해도...문영이가 과연 자기 엄마를 전혀 몰라볼 정도였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 엄만데...목소리가 달라도 너무 다른데... 저는 아직 수간이 도희재가 아니라는 거에 희망을 걸어봅니다...ㅜㅜ
새로운 아줌마(강태상태의어머니)가 오기전의 아줌마가 있지 않았을까요
전 그 사람이 박행자라 생각되는데..
저두요
오.....
대박
그동안 뇌필셜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이렇게 단순?하게 마무리 짓기엔 열심히 뿌려놓은 떡밥들이 다 회수된게 맞나 싶은.. 뭔가 찜찜한 결말이네요 ㅋㅋ
간호사=도희재=친모=태태엄마살인범
이라기엔 ...믿기지 않아...😢
14회를 보고도 믿고싶지 않지만
기정사실화 됐고...
저스트 레알 사이코 였다는게 아쉽다
도희재 관련 내용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진 않겠지 싶으면서도 2회밖에 안남아서 안절부절ㅋㅋ
인물 사연에 있어 아직 풀지못한, 보고싶은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제발 최종회까지 꽉 채운 열린결말이길🙏
저두...민호님의 뇌피셜이 전부 다 틀리고.. 너무 어이없게..? 결말들이 단순하단 생각이네요..그리고 개연성도 떨어지고..급하게 마무리짓는다는 느낌이네요ㅠ 아쉽
내 뇌피셜
1. 도희재와 박행자는 다른 사람
2. 박행자는 도희재는 어떤 관계에 있는 사람 혈연이거나 지인
3. 나비브로치를 하고 강태의 엄마를 죽임
4. 박행자는 도희재에게 강태의 엄마를 다른곳으로 보냈다, 이제 못온다 등의 얘기를 함
5. 아무것도 모르는 도희재는 그 얘기를 남편에게 했다가 오해로 인한 살인을 당하게됨
6. 박행자는 탐이났던 도희재의 브로치를 챙김
7. 어떤 이유로 괜찮은 병원에서 도희재의 남편을 지켜보고 있게 됨
제가본 여러 뇌피셜중 가장 합리적인 뇌피셜인것 같아요~타 뇌피셜보며 흠... 뭔가 안맞는구석들이 있어서 썩 와닿지 않았는데 민호타우르스님 뇌피셜보고 그렇겠다! 하고 맘이 확 가네요^^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이제 알겠네요
그동안 맥락 파악이 안되서 재미없다 느꼈거든요
팬되겠어요
구독 좋아요
Whaaaaa i really hope i can watch your review with eng dub before ep 15 airs. 😭😭😭 i wanted to find if nurse park was really her mother as i had trouble believing it as how did she survive? And how did she manage to fool people all around her for that long?
소오름
개 소오름
시나리오 준비하시는 분이신가요?
개연성쩔어
이런 전개 상상도 못해봄
크 당신은 대체 ㅎㅎㅎㅎ
대단해요
8:13 수간호사가 14화에서 입은 옷과 비슷하다 ㅎㄷㄷ
레알 방금 14화 봤는데 딱딱 맞아떨어지네 ㄷㄷ 성지순례급
요즘 저의 명작드라마 사괜♡ 스토리.메세지.에피소드.배우비쥬얼.연기 다 넘 좋아요. 드라마왕국은 이젠 누가뭐래도 티벤ㅋ 사랑의불시착이 대박치고 또 대박드라마가 나오기 힘든데..역시 김수현이 선택할만한 작품이였네요. 서예지의 미모.매력.연기 모든것에 팬심 그득담아 잼나게 보고 있는중^^ 서예지님 팬이 됐습니다.
아마도 앤딩은 완벽히 세상에 홀홀단신 고아가 된 다큰아이셋 문영.강태.상태의 새로운 가족의탄생을 보여주며 행복한 앤딩일거란건 확신하기에 마음 푹놓고 끝까지 본방사수 하려구요.
완결에대한 뇌피셜 정말 소름돋아써요..
이게 맞는거 같다 다른 뭔 말도 안되는 계모다 가정부다 등등 말도 안되는 걸로 하는거보다 훨씬더 근거가 높고 맞는말 같다 나도 이 얘기가 맞는듯 해 역시 인기 유튜버는 뭔가 다르네
14화 보고왔는데 지리는 뇌피셜에 박수치고갑니다
민호타우르스님 분석력 대박..👏🏻👏🏻👏🏻👏🏻👏🏻
뜬금없지만 도희재 작가 과거 배역 맡으신 분 날씬한 라미란같당...
Cant wait for the eng subs for this!
수간호사 성형한거면 ㅈㄴ잘된케이스 아닌가 볼때마다 넘 이쁘심...
이게 젤잘맞는것같아요.소름
수간호사가 진짜 고문영의 엄마가 맞을까요? 전 아직도 그게 의문인데.. 도희재를 너무 사랑해서 도희재가 되고싶었던 스토커같은 그런거 아닐까요?
문영이의 아버지도 처음에는 왜저럴까..?왜 목을 조를까?싸이코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뭔가 이해가 되서 좋네요!
해피엔딩 이길!
아마 고대환이 인지 장애가 있어서 아내 얼굴을 몰라보는 게 아닐까욤...하고 생각했는데 고문영은 왜 엄마를 못 알아봤지
원고랑 작품 관련 자료들 모두를 호수에 버린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 시신을 지하실에서 꺼내서 수장하지 않았으면 지금 도희재가 살아 있을 수 없지 않을까요? 보면 시신(죽지 않았겠지만)을 지하실로 옮기고 대환이 문을 열쇠로 잠그는데 누가 열어 주지 않는 이상 그곳에서 나올 수 가 없을 겁니다. 저는 그래서 고대환이 시신과 함께 작품을 호수에 유기한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도희재와 수간호사가 같은 인물인지 자체가 의심이 됩니다. 주변인들과 고문영이 그랬듯이 얼굴을 전혀 못 알아봤고 목소리도 못 알아듣는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얼굴에 점찍고 다른 사람이라고 우기는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고문영이 엄마에대한 존재가 뇌리 깊숙히 박혀있는데 목소리/얼굴을 못알아본다는게 가능 할까요?
I need subtitles because, I don't understand anything and I wanna know so bad what's going on 🥺 your thoughts about this drama are amazing!!!
최고
와 벌써 16화까지 다본거 같아요..
하 아직 13화를 못봐서 이 영상을 못보고있다니ㅠㅜㅜㅡㅠㅜㅡ
이렇게 되면 출판사 사장도 의심해봐야 하는데..
왜죠??
와 진짜 이거같네요
근데 고대환은 왜 고문영이 어렷을 때 고문영한테 해준게 딱 한번의 동화책 읽어주기 밖에 없엇을까요...? 딸을 사랑하는 아빠면 보통 자주 그랫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민호님 혹시 오늘 뜬금없이 김창완씨 노래가 나온게 오지왕과 도희재의 관계를 드러낸건 아닐까요? 다친 사람이 혼자 살아남아 성형수술도 하고 병원에 취업했다는게 어려울 것 같아서요.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가 나온 이유가, 도희재를 사랑하던 오지왕을 드러낸건 아닌가 싶습니다.
아버지는 인지장애로 문영이 아니라 유영이라 생각하고 죽이려고 했다 생각했는데. .. 오호. 가방안에 있던 것이 말씀대로 일 것 같았요.
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수간호사 행동의 이유가 굉장히 설들력있습니다
와... 이런 결론이면 여태까지의 수간호사의 이상한 행동들이 이해가 된다 나는 저 가방을 보면서 사람이 저기 들어가나 토막을 냈나? 이생각이ㅋㅋㅋ
아 이래서 고대환 회상 속 도희재가 미친사람처럼 웃어댔던 건가... 고대환이 말한 건 마치 66 네 완벽한 창작품은 네가 쓴 소설대로, 너가 기대하고 바라던 대로 자랄거야 99 같이 도희재에겐 최고의 칭찬처럼 들렸을테니까.. 근데 고대환은 마치 그러면 안된다는 것 처럼 두려워하면서 말하니 얼마나 웃기고 같잖고 환희했을지.. 그래 내가 쓴 운영이처럼 자라겠지 내 최고의 창작품은! 그 광기가 이해되서 진짜 대박적;;; 너무 소름돋아요 다음화까비 4시간도 안남았네 햅삐^.^
근데 왜 고문영과 고대환은 수간호사를 알아보지 못한건가요ㅠㅠㅠ알려주세요ㅠㅠ
성형수술해서 얼굴이 달라졌고 인격자체도 완전히ㅇ다르게 연기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본인 고대환상황이라고 생각해봐요
1.고대환은 자신이 확실히 자기부인을 죽였다고생각함 (자꾸 부인이 온다고 그러지만 본인의 병때문이라고 착각이라고 생각할수있음)
2. 그렇게 눈앞에서 죽고 유기한 아내가 멀쩡히 살아 얼굴까지 못알아보게 고치고 행동,말투 싹바꾸고 날속이는건가? 이렇게까지 의심하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으로 힘듦 내가 오바하는거겠지 이선에서 그치지
본인경험에서만 빗대더라도 눈치못챌껄요
천잰대!
민호타우르스님 젭알 14화 해석도 해주세요ㅠㅠ
호텔 블루문이랑 연결되어도 좋으니까 만들어주세요.
..그렇게 마지막에 도희재를 죽이지 않고 모든걸 마무리 지으려는 고문영의 모습에 마지막 발악을 한 도희재에 의해 고문영은 크게 다치게 되고 결국 베드엔딩으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데 그 못다한 한이 강태에게 한으로 남아 호텔 블루문을 열고 그곳의 주인이 되어 자신이 떠나보낸 고문영이 다시금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린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바람대로 나타난 고문영은 강태가 알던 삶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지내게 되다가 다시 재회하는데 드라마 스토리상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를 해쳐나가며 이젠 진짜 해피엔딩으로 가게되는 이야기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까메오 출현으로 나약한 구찬성이 환생한 고딩 장만월을 만났는데 가수 지망생이라 철 없이 굴다가 점차 성숙해지는 과정도 담아주세요.. 제발.. 밥먹다 숫가락 뺏긴 기분이라 호텔 블루문 보고 싶다고요.
혹시나 까메오로 장만월이랑 구찬성 이야기 나올까 싶어서..
아 물론 사이코지만 괜찮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상태가 지켜줄꺼에요
민호타우르스님 영상보면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볼때 더욱 폭넓게 볼 수 있게되어 좋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뇌피셜을 잠깐 적어봐도 될까요? 서로 공유할수록 더 재미있어질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서쪽마녀가 왜 서쪽일까요?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간단한 뇌피셜 넣으면 서쪽은 해가지는 곳. 사라짐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요?
감동
와...선생님..혹시 진짜 뭐하시는 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와...디박.소름돋는 해석에요. .ㄷㄷ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수간호사가 고문영의 엄마 도희재면 예전부터 계속 보여줬던 우정원배우는 뭔가요?? 성형을 한건가요? 왜 얼굴이 다른가요?
오...
상태가 문영이 엄마가 혼전 자식으로 낳고... 문영이 아빠가 부자고 광태가 자폐니까 실패작이라고 버린거지... 그걸 주워서 광태 엄마가 열심히 키운거고... 그래서 그 사실을 알아서 그 엄마를 죽인거고
문영작가랑 광태랑 알고보면 남매일수도 있고 아님 고문영작가는 그냥 새엄마고, 아버지 딸일듯...
그 소방사 (정신병자)가 소방대원이였다는게 뭔가 마지막에 불지르면 도와준다거나... 그러면서 트라우마 탈피
박옥란은 간호사가 가볍게 죽임. ㅋㅋㅋ
암튼 그 셋은 어쩌면 그래서 완벽히 가족이 될수있을듯...
혹시 배경음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배경음악 ㄴ뭔가요???
스타일링의 중요성..... 레드립... 누군지 못알아봤음
예이! 고대환이 아내를 죽였다! 내가 맞았다!
영상 잘 봤습니다~♥
8:15 여기 이 장면은 몇화에요?
1화 초반입니다!
This explains well :
When the father locked the mother in basement. MY opened it , went in and saw her mother covered in blood. She came up and left the door open.
The mother was a medical drop out so she actually tended to her wounds on her own and escaped the basement.
Since only things dear to the mother was her last work and MY who was her " biggest creation". The father went ahead to destroy the work by dropping it in water m. But MY saves everyone like she Saved GT similarly she saved the Last copy of the story from water.
Later after many days , MY checked the basement and her mother was not there.
The father was convinced he destroyed everything about Do hee jae. The only thing left was MY who he tried to kill as well.
도희재가 피를 많이 흘리고 지하에 갇혀 있었는데 그러면 스스로 탈출해서 숲속의 성을 빠져나간건가요? 그리고 문영이도 아빠도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았던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