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선생님.. 내가 이런강의를...이제 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편으론 이런걸 이제보다니 하는 짜증나는 감동!!!!! 한편으론 이제라도 보게되다니 라는 안도의 감동!!! 그냥 감동 감동 감감동입니다.ㅎㅎㅎ 제가 처음으로 했던 화두는 2년전 입니다. 여기 조금은 미숙하지만 그 글을 첨부 드립니다. blog.naver.com/reisei11/221581023671
저는 생각과 언어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우리의 머리속에는 인간의 사고속도대비 고성능의 언어 번역기가 내장되어있어서 비언어 현상을 언어로 변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어화 하기 이전에 이미 생각을 하고 번역기에 보내면 바로 언어화 되어 표현합니다.그러나 현상을 언어화 하고 싶지 않으면 우리는 생각만할수 있습니다. 우리은 습관화 되지 않아서 언어화 하지 않고 생각만하는데 서툴게 되어 버렸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발생한 현상에 대하여 언어뿐 아니라 비언어로 기억에 저장되고 언어로 불러올수도 비언어로 기억을 불러 올수도 있습니다.단지 언어화된 기억은 형태가 비교적 고정된의미로 저장되어있으므로 불러올 제목을 설정하기 쉬운반면에 비언어 현상에 대한 기억은 회상의 실마리가 구체적으로 요약되지 않아서 회상에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항상 행동하기를 주저할때 동기부여 영상, 자기계발서 등 책 안에 답이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의 여러 사례가 담긴 책은 몇시간씩 보았지만 정작 주체인 저는 잠깐 스치듯 생각하고 왜 내가 행동하지 못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지 못했을때 왜 못했는지 질문하고 대답을 듣고 또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방해되는 요소가 없는 공간에서 자신과의 대화를 할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고의 지성~ 존경합니다
최곱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역동적 기억...생각나가가 아니라 생각하기..나에게 질문한다. 단어..지속석 연견성 적합성
문자언어를 써야한다
8:00 전두엽 과잉활성
박사님 너무 재밌어요
정말 명강의입니다. 자기 전에도 질문하고 자겠습니다. 오늘 뭐가 중요했지?
문자언어생활
생각 나기 : 상상 공상
생각 하기 : 스스로에게 질문 -> 텍스트의 문
뭐가 중요하지? 라는 말이 본질에 대한 의문이라는 것
5분뚝딱철학에서 링크타고 왔어요 ㅋㅋ
最高知性尊敬 🙏Respiciunt optima intelligentia
उच्चतमबुद्धेः आदरः।
생각=자문자답
우와... 선생님.. 내가 이런강의를...이제 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편으론 이런걸 이제보다니 하는 짜증나는 감동!!!!!
한편으론 이제라도 보게되다니 라는 안도의 감동!!!
그냥 감동 감동 감감동입니다.ㅎㅎㅎ
제가 처음으로 했던 화두는 2년전 입니다. 여기 조금은 미숙하지만 그 글을 첨부 드립니다.
blog.naver.com/reisei11/221581023671
뭐가 중요하지? 나에 묻는다
저는 생각과 언어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우리의 머리속에는 인간의 사고속도대비 고성능의 언어 번역기가 내장되어있어서 비언어 현상을 언어로 변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어화 하기 이전에 이미 생각을 하고 번역기에 보내면 바로 언어화 되어 표현합니다.그러나 현상을 언어화 하고 싶지 않으면 우리는 생각만할수 있습니다. 우리은 습관화 되지 않아서 언어화 하지 않고 생각만하는데 서툴게 되어 버렸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발생한 현상에 대하여 언어뿐 아니라 비언어로 기억에 저장되고 언어로 불러올수도 비언어로 기억을 불러 올수도 있습니다.단지 언어화된 기억은 형태가 비교적 고정된의미로 저장되어있으므로 불러올 제목을 설정하기 쉬운반면에 비언어 현상에 대한 기억은 회상의 실마리가 구체적으로 요약되지 않아서 회상에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어가 단순한 생각의 번역이 아닌 반증 :프랑스어에서는 나방과 나비를 구별하지 않고 파피용이라는 단어로 부름 즉 프랑스어모국어화자들은 나방과 나비를 구별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함 언어가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증거입니다
박사님 말씀하시는 이미지와 생각의 개념이 혼재하고 있으신 거 같음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항상 행동하기를 주저할때 동기부여 영상, 자기계발서 등 책 안에 답이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의 여러 사례가 담긴 책은 몇시간씩 보았지만 정작 주체인 저는 잠깐 스치듯 생각하고 왜 내가 행동하지 못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지 못했을때 왜 못했는지 질문하고 대답을 듣고 또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방해되는 요소가 없는 공간에서 자신과의 대화를 할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