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의 신 '알 파치노'의 충격 실화 스릴러,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기자/결말포함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인사이더 #실화영화 #스릴러영화
    인사이더 (The Insider) / 1999년 작
    감독 : 마이클 만
    주연 : 알 파치노 / 러셀 크로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연기의 신이자 스크린을 씹어먹는 배우 '알 파치노'의
    실화를 토대로 긴장감이 돋보이는 멋진 스릴러 영화입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vdokid

Комментарии • 30

  • @rnthrtlzu
    @rnthrtlz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절대 볼수없는상황

  • @tlzms_endrornfl
    @tlzms_endrornf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내부고발자의 이야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힘겨워요 계란으로 바위를 내려치면서 결국엔 바위에 금이 가게 만드는 과정을 보는 그게, 너무 힘이 든단말이지요 실화라는 사실 때문에 후달린다고해야하나

    • @vdokid
      @vdoki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렇죠 뉴스에서도 비슷한 사건들 종종 볼때마다 마음이 무겁고요..그러면서도 좋은 세상을 위해서는 그런 분들이 필요하고,, 불편한 진실이랄까요 ㅜㅜ

  • @user-fo3yw7ys8n
    @user-fo3yw7ys8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안락함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언론사 자칭 지상파언론이 배워야할 야성!
    야성을 회복하라 자칭 한국레거시 언론들아! 공익과 한사람과 수많은이들의 삶을 위해서!
    시대가 담긴 영화 '인사이더' 입니다.

  • @kpsychology848
    @kpsychology84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이걸 돈의 힘이라고 해야할지 권력의 힘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갑의 위치에 있는 거물 또는 단체를 상대로 약자들의 저항은 정말 상상도 못할 용기와 결심이 있어도 실행이 어려울텐데.. 대단하신 분들..

    • @point5198
      @point519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도 물론 힘들지만 생각해보면 옛날 노예시대 때가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인터넷과 휴대전화도 없었고 대부분의 노예 노비들은 글도 못 읽었잔아요. 근데 그런 노예들이 살상무기를 들고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고문하며 죽이는 훈련을 하는 백마탄 왕자님과 그의 기사들, 화랑들과 귀족들을 상대로 들고 일어서서 해방을 얻기 위해 투쟁했잔아요. 이런걸 보면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우린 더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 @user-gq9to6pv9g
    @user-gq9to6pv9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현재 한국의 상황과 많이 오버랩되네요....과연 한국기자들에게도 저널리즘이 남아있는지.....
    KBS 상황과 겹쳐보이면서 많이 씁쓸합니다.....ㅜㅜ
    기자정신은 사라지고 그냥 월급받는 직장인들만 남아있다는 생각이드네요.

    • @ykoba4054
      @ykoba405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문재인 때에는 KBS가 잘했다는 건가요? ㅋ... 정치병 그거 정신병입니다.
      그리고 씁쓸하다는 거 이외의 표현 좀 써보세요. 뭐만 나오면 맨날 씁쓸하대.

  • @greenhouse231
    @greenhouse2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글레디에이티 와 대부 의만남
    웅장해지네요 두 배우를 보는것만으로도 .
    대단한 영화 👍 👍

  • @khj-bo9fw
    @khj-bo9f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악이 본능이라면 선은 의지에 가깝다..

  • @user-kt4hy8zt8j
    @user-kt4hy8zt8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당한 걸 알면서도 내가 피해받고 있지만 더 피해받을까봐 내부고발 못하는 제 스스로와 비교가 되네요
    이영화뒤로 마이애미 바이스 정도만 기억에 남는 마이클 만 감독이에요
    배우영향이 큰걸까요
    두배우의 연기가 어마무시했던 영화고 실화바탕이라 더 크게 내부고발이 다가왔었어요
    개봉한지 오래되었네요
    아직까지도 내부고발은 금기시되죠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30 4:50 7:47 11:45 13:57 15:51 극중에서 60분 진행자로 나온 마이크 월리스(크리스토퍼 플럼버 출연)는 에드워드 머로(굿나잇 앤 굿럭 주인공), 월터 크롱카이트 등과 함께 CBS 역사를 대표한 대방송인이죠. 비록 극중에서 다소 기회주의적인 모습으로 나오긴 했지만요.

  • @treekit554
    @treekit5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기업은 정치인과 언론이 한몸이다.특히나 이곳은 더심하다.
    기업이인 정치하고 언론사도 가지고있다.범죄자웅동채인셈이다.나라면? 그냥 이곳을 떠날것이다.나를 지켜줄 국민도없기때문이다.고작 혀를 차주는정도로 내. 미래와 바꿔야한다.

  • @leemijinbdlv
    @leemijinbdl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러셀 크로우 젊었네요 ^^

  • @user-vk8bu2kb5g
    @user-vk8bu2kb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반 알 파치노가 시내를 걷는 장면이 묘하게 히트를 떠 오르게 하네요 .

  • @seokjiniya
    @seokjiniy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또 끝까지 한번에 못보는 영화를 소개해주셨군요.. 동화에서처럼, 영화에서처럼 진실은 결국 밝혀지고 인간사 권선징악이라는게 현실에서도 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묻히는 진실은 수도 없을테고 진실을 알아도 외면하는게 편한 세상이니 전 요즘 그냥 뜬구름잡는 얘기들이 더 편합니다.. 쓰고보니 뭔가 무섭기도 하네요 ㅎㅎ

    • @vdokid
      @vdoki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니까요,, 몇일전 리뷰영상 '에너미 라인' 좀 편한영화는 어떠셨나요 ^^

    • @seokjiniya
      @seokjiniy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vdokid제가 요즘 보고싶은 영화들이 에너미마인이나 스타게이트 요런겁니다 ㅎㅎ

  • @ruddl1001
    @ruddl1001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 우리나라에는 없죠 이런 언론인...

  • @alexxyay1973
    @alexxyay197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 결국 누가 몰래 와이건 얘기를 흘렸는지 몰라서 중간 중간 같은 팀 여자 직원을 의미심장하게 잡은 거군요?! 이제 이해가 되네요.

  • @joinerce
    @joinerce Месяц назад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노안 배우 알파치노 작품이네요 !! 이때도 알파치노의 겉늙은 노안은 영화를 진지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음 ㅋㅋㅋㅋ 헐리우드 대표 노안

  • @upamekano
    @upamekan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이클 만 감독의 역작

  • @user-qq6sl7kq3n
    @user-qq6sl7kq3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등!!!

  • @richadbangianoprima2425
    @richadbangianoprima24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용기있는 자만이 세상을 바꾼다
    감사히 즐감 했습니다

  • @kwangmin7863
    @kwangmin78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해해줘야할 마누라가.참...돈만 밝히고.가장의 힘든 점은 소리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