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 자기가 좋다고 선택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가장 못난 것이다, 라고 내리치기하는 습관..상대방 은근히 멕이는 전법임. 자기를 내리는듯 하지만 사실은 파괴적인 방식으로 이기심을 부림. 난 다 싫으니 좋으면 니가 다가와, 니가 다가왔으니 난 아무것도 책임 안 지겠어, 요런. 좀 비겁하고 얍삽하고 정이 안 가는 캐릭. 황은 완전 저세상 캐릭이고..ㅋㅋ백김은 가진 거 없어도 나이 들수록 성격으로, 의리로, 재밌게 살고자 하는 배우자에게 적격.
그래도 자기 객관화는 되는 듯 해요. 본인 인기 없다고 말하는거 보니 알고는 있네요. ㅎㅎ이번기수 남출들 스펙이 좀 약하긴 한데 박씨 입장에서도 보면 어울리는 짝이 없어요. 같은 서울 살고 박씨가 아이 더 낳을 생각이 없어서 이미 아이 하나 있고 경제력 있는 T성향의 또래 여자가 맞을거 같은데 없네요. 크게 까다로운 조건도 아니니 아이 좀 크면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지금은 너무 딸 바보라 때가 아니에요. 딸 사춘기 되고 재혼 생각이 간절해질때요.
살면서 인간혐오를 많이 겪으면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는 마인드가 장착 되어있고 어린시절 나만 알고 있던 예술인이나 전문인들이 인기가 올라감으로써 널리 알려지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열정도 식고 호감도도 시들해지는 그런 심리.누구나 겪어왔고 겪을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아 정말 놀라운섭외력이죠 피로도가극에달한다에 웃음이납니다 ㅋㅋㅋㅋ
이번 돌싱사계 여출들도 자기 기수들 내에서 한가닥 했던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불쌍해 보일정도로 이번 남출들의 활약(?)이 대단함
이번에 남출들 진짜 레전드네ㅋㅋ돌싱들 중에서 섭외하기가 쉽지 않나보네요
맞아요 맞아 뭔가 표현하기 어려운 불편한 감정이 느껴졌는데 그 부분을 말로 너무 잘 풀어내시는거 같아요
저런 눈빛을 가진 사람은 만나면 안됩니다
말투가 쎄해여
진짜 여러모로 참 하자많은 남출들 모아놨더라구요.. 황씨랑 박씨는 연애할 생각도 말고 제발 혼자 사세오
백김이요??
최악이던데
맞아요 왜나온건지
완전 공감. 자기가 좋다고 선택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가장 못난 것이다, 라고 내리치기하는 습관..상대방 은근히 멕이는 전법임.
자기를 내리는듯 하지만 사실은 파괴적인 방식으로 이기심을 부림. 난 다 싫으니 좋으면 니가 다가와, 니가 다가왔으니 난 아무것도
책임 안 지겠어, 요런. 좀 비겁하고 얍삽하고 정이 안 가는 캐릭. 황은 완전 저세상 캐릭이고..ㅋㅋ백김은 가진 거 없어도 나이 들수록
성격으로, 의리로, 재밌게 살고자 하는 배우자에게 적격.
그래도 자기 객관화는 되는 듯 해요. 본인 인기 없다고 말하는거 보니 알고는 있네요. ㅎㅎ이번기수 남출들 스펙이 좀 약하긴 한데 박씨 입장에서도 보면 어울리는 짝이 없어요. 같은 서울 살고 박씨가 아이 더 낳을 생각이 없어서 이미 아이 하나 있고 경제력 있는 T성향의 또래 여자가 맞을거 같은데 없네요. 크게 까다로운 조건도 아니니 아이 좀 크면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지금은 너무 딸 바보라 때가 아니에요. 딸 사춘기 되고 재혼 생각이 간절해질때요.
살면서 인간혐오를 많이 겪으면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는 마인드가 장착 되어있고 어린시절 나만 알고 있던 예술인이나 전문인들이 인기가 올라감으로써 널리 알려지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열정도 식고 호감도도 시들해지는 그런 심리.누구나 겪어왔고 겪을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