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상 잘봤습니다. 3주쯤 전에 옹기숙성 하면 어떤가 궁금했어서 저도 전에 올리신 영상 본 다음날에 항아리 구매해서 옹기숙성 진행 하는중입니다. 유약칠이 안된 옹기를 못찾아서 황충길명장이 만든 옹기를 구매하였고 겉에는 유약칠이 되어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병 숙성과 옹기숙성(유약)이 차이가 있을까 싶어 하나는 유리병숙성 하나는 옹기숙성으로 같은양의 술, 같은 인삼 갯수로 숙성 진행중입니다. 저는 9~11월쯤에 오픈을 할 예정인데 유약을 발랐음에도 차이가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막걸리는 일반 옹기로 담아서 발효 시킬 수 있는데 , 영상에 나온 옹기의 재료로는 힘듭니다. 차이점은 통기성 여부인데 기존 옹기는 막걸리나, 식초 등 발효 위주의 숙성이 가능하고 증류주의 숙성에는 맞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어떤 숙성이냐에 따라서 용도를 알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옹기가 애초에 소주용으로 제작되어서 나온 옹기인 것 같아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와모리소주도 유약없는 옹기에 숙성하는것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의 술 옹기숙성 문화의 태동기인 것 같습니다. 많은 양조장에서 숙아리를 도입하고 있지만 사용자입장에서 구체적인 체험을 알수있는 정보는 이 영상이 최초인것같네요. 멋지십니다!
최근에 이모소츄 3리터 증류해서 지금 숙아리에 숙성 중인데, 몹시 기대가 됩니다^^ 영상도 올려두었어요!!
@@thepungworl고것은 제가 먼저 봤습니다 ㅋㅋㅋ
정직한 썸네일... 남자가 흘리지말아야...ㅎㅎ
전에 어느 영상에서 봤는데 담을술공방 대표님이 그 국순당 배상면회장님과 연이되서 시작하신걸로 봤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전에 물어볼게 있어서 전화드린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ㅎㅎㅎ
두달 뒤 오픈했는데 역시나 최고네요
혹시 절반을 덜어내고 더 숙성하면 어떨까요??
저도 지금 고구마 소주 증류하고 반은 마시고 절반 정도만 남은채 옹기로 숙성 중인데 아무래도 꽉 찬상태보다는 여러모로 안 좋긴 할 것 같습니다. 증발량도 많을 듯하구요.. 그래도 전 계속 옹기러 숙성시키려구요ㅎㅎㅎ
특별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윤두리공방 항아리로 직접 증류한 소주 숙성중인데, 생각보다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저도 거기 항아리입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직접 증류한 소주라니.. 우와~ 대단하십니다...
저는 우체국 쇼핑에서 파는 김연박 명인 안동소주 4병 세트를 숙아리에 숙성시켜놨습니다. 김연박명인 안동소주는 상압식 증류원액이고 마셔보니 포도과즙같은 좋은 향이 났는데 뒤에 알콜감이 있더라고요;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는 고소한 누룽지향과 달콤한 향이 났었는데 감압식과 상압식의 차이가 이렇게 큰것인걸까 싶습니다. 상압증류 소주는 숙성에 의한 잠재력이 크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4병 세트할인이라 상압증류원액을 대용량으로 구하기에 제격이라는 느낌입니다.
오.. 결과물이 궁금합니다. 상압식은 확실히 숙성기간이 깡패죠ㅎㅎㅎ 3개월만 지나도 주질 차이가 꽤 날듯 싶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3주쯤 전에 옹기숙성 하면 어떤가 궁금했어서 저도 전에 올리신 영상 본 다음날에 항아리 구매해서 옹기숙성 진행 하는중입니다. 유약칠이 안된 옹기를 못찾아서 황충길명장이 만든 옹기를 구매하였고 겉에는 유약칠이 되어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병 숙성과 옹기숙성(유약)이 차이가 있을까 싶어 하나는 유리병숙성 하나는 옹기숙성으로 같은양의 술, 같은 인삼 갯수로 숙성 진행중입니다. 저는 9~11월쯤에 오픈을 할 예정인데 유약을 발랐음에도 차이가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결과가 궁금합니다. 나중에 후기 한번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요 ㅎㅎ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옹기 어디서 구매 가능할까요?
네이버에 '숙아리'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어요^^
10번째 보고 있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jygjjaung82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게 보실수 있도록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ㅎ
어디서는 일반 항아리도 숙성된다그러고 아니라고도 그러고 헷갈리네요 ㅋㅋ 실리콘뚜껑 큰걸로 만들어서 안쪽 세척이 가능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입구가 좁아 소주만 숙성 가능하겠네요
막걸리는 일반 옹기로 담아서 발효 시킬 수 있는데 , 영상에 나온 옹기의 재료로는 힘듭니다. 차이점은 통기성 여부인데 기존 옹기는 막걸리나, 식초 등 발효 위주의 숙성이 가능하고 증류주의 숙성에는 맞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어떤 숙성이냐에 따라서 용도를 알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옹기가 애초에 소주용으로 제작되어서 나온 옹기인 것 같아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